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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 15일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직원 격려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이 15일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를 방문해 소나무재선충 방제 및 산불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산불방지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조 본부장은 직원들을 찾아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격려한 후 "계속되는 산불 상황과 현재 소나무재선충 항공방제 등 계속적인 임무로 바쁜 시기인 만큼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 조 본부장은 직장분위기 조성 및 인화단결을 강조하고 "정비관리 체계화, 지속적인 변화관리를 통해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단결된 팀웍을 원동력으로 올 한해도 무사고 비행이 될 수 있도록 각자가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6-19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 나서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특별사법경찰과 청원산림보호직으로 구성된 지역 산림특별사법경찰단를 결성하고 시기별로 맞춤형 기동단속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제철마다 성행하는 임산물(고로쇠, 산나물, 버섯류 등)의 불법채취, 불법 입목벌채·산지전용 등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것으로 2017년 7∼8월 특별대책 기간 동안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무허가 야영장을 중심으로 불법산지전용과 불법시설물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위반사항이 발각 될 경우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처벌할 계획이다. 위법행위가 발각 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있으나 산림 내 위법행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더욱 강력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은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인식은 국가  재산의 큰 손실을 가져오므로 중점 단속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6-19
  • 산림청, 산림문화작품 공모전 개최
    산림청은 산림을 소재로 시, 그림, 사진 등 다양한 산림문화작품을 오는 8월까지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산림문화작품 공모전’은 올해로 17회째로 우리 숲의 소중함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부문은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구분해 청소년부는 그림과 글쓰기, 일반부는 사진, 시·수필, 목공예, 서각부문으로 진행된다. 작품 소재는 국내 아름다운 산·숲·산촌·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산림치유 및 숲과 사람의 어울림, 산림보호 및 각종 산림사업 현장, 임산물 및 재배현장 등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자격은 청소년부는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이며 일반부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외국인등록증 소지자)도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청소년부는 8월 4일까지, 일반부는 7월 1일부터 8월 11일로까지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 인터넷 접수 : 산림조합중앙회 홈페이지(http://nfcf.or.kr) / 산림문화행사 / 산림문화작품공모전 / 공모전 신청 단, 그림·목공예·서각 작품은 인터넷 접수 후 접수증을 첨부해 방문 또는 우편(마감일 소인분)으로 제출해야 한다. 산림청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등 우수 작품 총 869점을 선정한다. 수상작 발표는 9월 18일, 시상식은 10월경 개최할 예정이다. 이순욱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산림문화작품을 통해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산림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라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19
  • 홍천국유림관리소, 중앙기술자문단의 임도 기술자문 받아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중앙기술자문단이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임도 시공현장을 방문, 장마철을 대비해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 임도시공을 위해 기술자문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중앙기술자문단은 해당 지역의 임상, 산세, 토질 등을 고려한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견고한 임도시공 방법을 조언한다. 이번 방문에는 중앙기술단, 학계, 산림기술사협회,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 임도 전문가와 시공자, 감리자, 설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하며 공무원과 민관기관 간 상생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임도시공 노하우를 공유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황인욱 소장은 임도시설기준을 충실히 반영한 시공으로 임도이용의 효율성 향상 및 재해에 대한 안정성강화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도록 시공할  계획임을 밝히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산림서비스ㆍ소통하는 산림행정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19
  • “ 규제개혁 한걸음 더”
    양구국유림관리소장(유인호)은 산림 규제관련 애로사항에 대하여 적극 해결하고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각종 규제개혁 과제발굴에 힘쓰고자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산림보호구역에서 허용행위에 농경지 또는 주택 연접지에 지장목 벌채가 포함되지 않아 농사에 지장을 주거나 도복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있어도 해당 입목의 벌채가 어려웠으나, 이를 개선하여 산림보호구역에서의 허용 행위에 농경지 또는 주택 연접지에 지장목 벌채를 포함 시킨 규제개선 사례가 있다.     이에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불편을 느끼는 불합리한 제도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실질적 규제 개선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19
  • 남부지방산림청, 재해대비 임도시설 자문 및 안전점검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장마철을 대비해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설 시공을 위하여 오는 23일 임도사업 중앙기술자문단으로부터 자문을 받는다고 밝혔다. 중앙기술자문단 현장방문은 5개 권역(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으로 나뉘어 진행 되며 남부지방산림청은 경상권역으로 경북 고령군 덕곡면에 신설 중인 임도가 자문 대상이다.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임도사업 중앙기술자문단은 학계·산림기술사협회·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 임도전문가가 대거 참여하여 맞춤식 기술자문을 제공하고,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과 재해에 안전한 임도 시공을 유도한다. 임도시공 기술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이번 현장기술 자문은 임도 담당공무원, 시공자, 감리자, 설계자 등이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자유로운 토론을 할 예정이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장마철 대비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현장 기술자문이 초석이 되어 향후 재해에 안전하고 견고한 임도시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6-19
  • 2017년 우기대비 산림토목사업 현장토론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017년 우기대비 산림토목사업 현장토론”을 2017. 6. 16. 임도사업 현장에서 설계·감리자, 시공자 등 사업관계자들과 함께 현장토론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토론은 장마철과 태풍내습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로부터 산사태 피해의 최소화 및 사업의 견실시공을 위한 당부사항과 안전사고예방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개선의견을 수렴하여 시공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사방사업(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5km, 산지보전 2ha)을 우기 이전(6월말)에 완료하고 산사태취약지역 계곡부 토석 유출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하여 추가 예방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속적인 산림경영․보호를 위한 기반시설인 임도를 13.6km을 견실하게 시공 중이다. 이 자리에서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이수성)은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산림토목사업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6-19
  • 서울국유림관리소, 8월까지 '산림사범 특별대책기간"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은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말까지 “산림사범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 불법 야영 및 취사행위, 산지오염, 불법 상업행위, 임산물 불법 굴ㆍ채취 등이며, 위법행위 대처를 위해 산림사범수사대 및 산림보호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특별단속은 지방자치단체 산림부서, 관할 경찰관서, 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단속에 필요한 인력을 확대 편성ㆍ운영할 예정이다.   권장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은 우리에게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건강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해 주는 소중한 자산이므로 각종 산림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며, 산림 내 위법행위 발견 시 엄중 처벌하여, 산림의 치유·휴양 및 문화 기능이 지속적이고 효율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16
  • “충주국유림관리소! 시민을 위한 숲 조성에 박차”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올해 충주시 목벌동 산20-1에 위치한 국유림에 도시숲과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충주호에 연접하고 있어 경관이 우수하며, 도로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아 선정되었으며, 산림분야 전문기관에서 설계를 완료하였다. 한편, 지난 5월 25일에는 설계(안)에 대해 전문가,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현장토론회를 갖는 등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6월 20일부터 착수하여 금년 내로 조성을 완료한 후 내년도에 전면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주국유림관리소 정영운 소장은 “기존에 운영중인 심항산 도시숲에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숲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 금년도 신규로 도시숲과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게 되었다면서 금년도 도시숲은 산책로와 쉼터위주로 조성하고, 유아숲체험원은 체험ㆍ놀이시설 위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하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6-16
  •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오늘(16일) 오후 1시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이 산불비상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를 방문했다. 조병철 본부장은 강경우 소장으로부터 2017년 업무 추진현황과 산불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회의실에서 직원들의 건의사항과 복지를 위한 대화와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조병철 본부장은 봄철산불조심기간 종료 후 유례없는 가뭄으로 휴일 없이 산불비상대비 태세를 유지하며 고생하는 직원 모두를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산불비상대기와 항공방제, 화물운반 임무 등 많은 임무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무사고 비행을 위해 항공안전 저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계획된 항공기 정비를 통해 가동률을 높여 줄 것과 개인의 복무,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바람직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인화단결 해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6-16
  • 산림청, 몽골 수도에 도시숲 조성... ‘녹색희망’ 전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5∼16일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기념 한-몽 심포지엄 및 도시숲 조성 기본설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UN은 세계 사막화 방지를 위해 1994년 사막화방지협약(UNCCD)을 채택했으며 제49차 UN 총회에서 협약 채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6월 17일을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행사에는 한국 산림청, 몽골 자연환경부,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 몽골 지리생태연구소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15일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10년간의 한-몽 그린벨트 조림사업을 되돌아보고 주민참여 조림지 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어 16일에는 산림청이 몽골에 추진하고 있는 도시숲 조성 용역사업 중간보고와 함께 대상지 답사가 이뤄졌다. 지난 10년간 몽골에 나무를 심은 산림청은 공적개발원조(ODA) 연속 사업으로 황사와 공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란바토르 시민에게 도시 숲 조성을 통해 ‘녹색희망’을 전할 계획이다. 도시숲은 울란바토르 담부다르자 지역 40ha(부지는 몽골 자연환경관광부 제공)에 조성되며 생태와 경관, 휴양 등이 잘 어우러진 몽골의 랜드마크 도시숲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인위적 시설물은 최소화하고 현지 식생을 중심으로 교목과 관목류 등을 조화롭게 심고, 지역 주민들이 도시숲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위해 시작 단계부터 한국, 몽골측 전문가를 참여시켜 환경·지리적 특성이 고려되도록 했으며 기능은 높이고 관리 비용은 최소화 했다. 김용관 국제산림협력관은 “동북아 황사 저감을 위해 사막화 방지를 위한 국제 사회의 기여와 황폐지 조림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라며 “세계 사막화 방지에 있어 한-몽 협력사업은 대표적 모범사례로 평가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16
  • 신원섭 산림청장, 울주군 대운산 치유의 숲 조성지 점검
    신원섭 산림청장은 16일 내년 개장 예정인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 치유의 숲 조성지를 찾아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16
  •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북부청사숲으로 국민과 더 가까이
    북부지방산림청장(이미라)는 6월 15일(목) 원주의 프라임상상유치원생 20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북부지방산림청 청사숲에서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매년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흥업면 매지리에 위치하고 있는 매지유아숲체험원에서 아이들(6∼7세)을 대상으로 숲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숲과 친숙해지는 만큼 숲을 가꾸는 기관인 산림청 또한 친숙하게 느낄 수있도록 한달에 한번 북부지방산림청 청사숲에서 숲유치원을 운영할 예정이다. 숲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은 북부청 청사 내 목재로 조성된 데크, 넓은 잔디밭, 더불어 아이들이 직접 만든 물총으로 북부청을 무더운 더위속에서 시원하게 적셔주었고, 그 외에도 황토손수건 만들기, 나뭇가지로 나무 만들기, 나만의 꽃 심어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새로운 공간에서 색다른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얼굴은 웃음꽃이 사라지지 않았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이미라)은 “숲체험 활동이 유아들의 사회성 · 창의성 향상, 학습능력 발달, 친화력이나 사교능력 증진 등 여러 부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청사숲을 유아들뿐만 아니라 원주시민들에게도 개방하여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행정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16
  • 여름휴가는 깨끗한 산림과 숲에서 즐겁게 보냅시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여름철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을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행락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산간계곡 및 야영시설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투기, 불법 상업시설 운영 등과 같은 위법행위가 단속 대상이 된다. 아울러, 최근 농촌지역으로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과 연접한 지역의 불법 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채취행위 등도 병행하여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사법수사대 및 산림보호지원단,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산림피해 발생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단속을 통해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산림보호법,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등 관계법에 의거 엄중처벌을 받게 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경상북도 북부 6개 시·군의 넓은 지역을 한정된 인원으로 단속을 실시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서 “지정된 야영시설 이용, 가져온 쓰레기 되가져 가기, 임산물 채취금지 등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즐거운 여름휴가를 맑고 깨끗한 산림과 숲 속에서 잘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6-16
  • 산림청, 산림 통합관리 ‘산림유역관리사업’ 추진
    최근 전국적인 가뭄의 빈발과 평균 강수량 최저로 물 부족이 심화되는 추세다. 특히, 우리나라 모든 하천의 발원지로 안전하고 맑은 물의 관리를 위한 핵심요소인 산림에 적색불이 들어왔다.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 물공급량은 2015년 대비 2030년 11.5% 감소할 것이란 우려다. 산림은 국민 삶의 질 향상으로 산림생태계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수요 증대로 산림의 수원함양 및 수질정화기능만도 연간 26조5000억원(2014년ㆍ산림청)에 달한다. 지금이라도 올바르고 체계적인 산림관리를 해나가지 않으면 국가재난 사태가 올 수 있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재해에 강하고 생태ㆍ환경적으로 건강한 산림유역을 조성해 산림의 공익적ㆍ경제적 기능을 최대한 발휘케 하기 위해 산림을 통합관리하는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적극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4년도에 처음 도입한 산림유역관리 사업은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유역 조성을 위해 산림수계 유역 전체의 치산, 물관리, 경관조성 및 산림정비 등의 사업을 통합하는 프로그램이다. 산림유역 전체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사업을 계획하고 설계해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한 최적의 효과를 도출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과거의 대형 구조물 위주의 획일적인 사방사업에서 탈피해 현지 자재의 적극 활용, 생물다양성의 유지ㆍ증진, 자연변경의 최소화와 물길의 보호, 차폐식물의 재식 등 친환경적이면서 완전한방식이다.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지자체와 주민들이 선호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산림재해의 근원적인 예방은 물론 녹색댐 기능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최대한 증진함과 아울러 생태적으로도 건강한 아름다운 숲이 조성돼 산림자원의 증대와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실례로 전남 강진의 초당림의 경우 산복에서 계류까지 계통사방을 시공해 재해예방에 기여하고 효율적인 육림사업을 시행해 경제적으로 가치있는 산림을 조성했다. 이로 인해 산림경영 기반조성 및 임산소득 증대에 기여했으며 편익공간 조성과 등산로 정비로 산촌마을의 휴양여건이 조성됨에 따라 관광 수익도 올리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2016년까지 이 같은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전국 123개소에 추진ㆍ완료했다.  앞으로 산림청은 산림유역관리사업에 대한 법률 정의, 사업추진 지침 등 제도 마련해 산림유역관리사업의 추진근거를 법제화하고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다기능적 산림유역관리사업의 정의 및 사업실행 기준 등 법적근거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타부처 법령ㆍ규정체계에 대한 검토를 통해 산림유역관리사업의 사회적 통합성 및 공공성을 강화하고 산림유역관리사업의 조사ㆍ계획체계 정립, 산림유역관리사업에 포함될 산림사업종과 대상지 선정기준 마련, 효과적인 산림유역관리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자료관측 및 평가, 정보화체계 구축을 서두를 방침이다.  산림청 최병암국장(산림보호국)은 “한마디로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치산사업, 물관리사업, 경관조성사업과 산림정비사업을 모두 포함하는 종합적인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며 “산림유역관리사업을 통해 재해예방ㆍ산림수자원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16
  • 미래의 산림자원 조림지 풀베기 사업 실시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봉화․영주․안동지역 국유림 1,280ha의 조림지에 대하여 국비 15억 원을 들여 풀베기 사업을 6월 21일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회 실시되는 풀베기 사업은 어린 조림목이 잡․관목이나 잡초에 의해 생육에 지장이 있을 경우에 실시하는데, 풀베기 대상지의 생육 상황에 따라 6∼8월 사이 연1∼2회에 걸쳐 실시한다.    조림지 풀베기는 어린 나무의 생육에 필요한 햇빛과 수분 및 양분을 빼앗아 가는 잡․관목 및 잡초가 조림목 활착과 초기 생장에 큰 지장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적기에 제거해야 한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적기에 풀베기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어린 조림목이 잘 자라 미래의 산림자원이 될 수 있도록 가꾸기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며, 특히 여름철 작업장 안전에 유의하여 벌, 뱀, 독충 등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6-16
  • 북부지방산림청, 중앙기술자문단과 함께 임도 안전 점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공을 위하여 6월 16일에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산10-28에서 임도사업 중앙기술자문단의 기술자문을 받는다. 중앙기술자문단은 산림청에서 학계·산림기술사협회·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지역공무원과 시공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임도설계서와 시공실태 분석, 토질의 특성별 재해저감방안 모색 등을 통해 안전한 임도시공이 될 수 있도록 기술자문을 제공한다. 금회 기술자문은 강원도 권역에 있는 북부지방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 강원도 등 담당공무원과 시공자, 감리자, 설계자 등이 함께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임도시설지에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임도시공 기술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시설지에 대한 기술자문을 통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현장 기술교육을 통해 재해에 안전한 임도로 시공될 수 있게 임도시설 품질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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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6
  • 남부지방산림청, 제2회 ‘꿈가득 숲캠프’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6월 16일 안동경찰서와 함께 도산선비문화수련원에서 안동지역 6개교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꿈가득숲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꿈가득 숲캠프는 남부지방산림청과 안동경찰서가 숲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문제 예방과 인성 함양을 위하여 2013년 MOU를 체결한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손수건 물들이기’, ‘역지사지’, ‘실타래 풀기’ 등의 산림문화체험교육을 실시하여 숲과의 교감을 물론 집중력과 창의력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현재까지 총 15회 꿈가득 숲캠프를 개최하여 400여명의 청소년에게 산림교육을 제공하였으며, 올해도 안동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4회 개최할 예정이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간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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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6
  • 서부지방산림청,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유아숲지도사 모집 공고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남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에서 활동할 유아숲지도사 2명을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은 서부지방산림청사 뒤편에 위치하여, 1.8ha 규모로 네줄징검다리, 밧줄놀이, 난타, 과수원 등의 체험시설물이 조성되어 전라북도 남원시, 장수군, 임실군의 유아들에게 양질의 산림체험ㆍ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유아숲지도사는 유아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숲체험 학습을 통해 오감발달 및 자연의 소중함을 주기 위해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 유아숲체험원 관리 및 안전지도 등을 업무를 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자로서 유아숲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를 우선선발 한다.    자세한 모집 안내는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 ‘2017년 유아숲지도사 추가 모집공고’를 참조하여, 접수서류는 우편 및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63-620-4642)로 방문접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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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17-06-16
  • 산림청, 2017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나라 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7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는 무궁화를 소재로 한 그림과 사진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나라 꽃의 이미지와 상징성을 부각할 수 있는 작품이면 된다. 접수는 6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공모전 공식 누리집(http://www.나라꽃무궁화.net)으로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우수작 15편에는 상금 1330만 원이 수여된다. 그림 일반부 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학생부 대상에는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이, 사진 부문 대상에는 농림부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 등이 주어진다.   우수작은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중앙행사’에 전시되며 시상식(8월 11일 독립기념관)도 마련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 또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http://www.나라꽃무궁화.net)으로 하면 된다.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을 통해 나라 꽃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모전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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