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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유아숲 체험원’ 많은 호응 얻어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의 ‘유아숲 체험원’이 태백지역 유아교육기관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유아숲 교육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태백국유림관리소의 ‘유아숲 체험원’에 대한 교육수요는 더욱 급증하는 추세이다. 교육수요 급증과 폭발적인 인기로 태백국유림관리소의 ‘유아숲 체험원’의 참여인원은 2016년도에 19천명에 달한다. 전년대비 174%증가된 참여인원을 볼 때 ‘유아숲 체험원’의 인기를 알 수 있다.   ‘유아숲 체험원’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산림보호구역내에는 일부 공용․공공용 등 부득이하게 개발이 필요한 사업의 행위만 허용해 ‘유아숲 체험원’을 설치할 수 없었다.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산림청에서는 올해 규제를 개혁하여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따라 만든 ‘유아숲 체험원’은 산림보호구역 내에 조성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다. 산림청의 ‘유아숲 체험원’ 에 대한 규제개혁으로 유아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는 맞춤형 숲교육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되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의 규제개혁과 유아숲교육의 교육수요 증가에 따라 ‘유아숲 체험원’의 체험로, 체험시설, 안전시설 정비 등 복합체험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확대․정비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의 ‘유아숲 체험원’은 태백시 연화산길 155(백산동 산53)지역에 5.4ha규모로 2013년도에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조성되었다. 현재 유아숲지도사 3명, 숲해설가 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운영기간은 매년 4월에서 11월까지이다.  진재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 규제개혁의 지속적인 추진과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산림교육서비스를 통하여 정부3.0 국민서비스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12-09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동절기를 앞두고 2016년 12월 8일 영덕군에서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여 연말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독거노인 등에게 숲가꾸기 과정에서 버려지는 나무들을 활용해 난방연료로 공급하여 난방비 절약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산불 및 집중호우 등에 의한 재해우려를 막아줄 뿐 아니라 자연경관을 개선하는 등 많은 긍정적 효과를 거두어 국민행복국가라는 정부3.0의 비전을 구현하였다. 특히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에서는 수령자 대부분이 고령인데다 거동이 불편해 화목조제가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한 나무를 한곳에 적재했다가 차량을 이용해 각 가정까지 배달한 후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절단하였다. 아울러,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음을 홍보하고 산림사업 추진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규제개선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2-09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정부 3.0” 부처 간 협업사업의 성공적인 발전 기대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산촌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한 백두대간 협곡 복합경관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봉화군, 코레일, 지역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6. 12. 8.(목) 개최하였다. 이번 준공식은 이농현상의 심화로 낙후된 봉화지역 ‘산촌 역’을 산림자원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 봉화군, 철도공사가 한 마음으로 협업하여 추진한 선도적인 사례로서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봉화지역에 조성된 복합경관 숲은 협곡열차 운행 구간인 분천, 양원, 승부역 일원에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에 걸쳐 국비 30억 원을 투자하여, 전망대, 숲길, 경관숲 조성 등 관광자원의 발굴 및 정비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찾고 즐길 수 있어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 유치 등에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각광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강성철)은 이번에 조성된 ‘백두대간 협곡 복합경관숲’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선도적 사업이며, 2017년 개장 예정인 백두대간수목원과 이미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는 울진금강소나무 숲길을 연계한 관광 인프라 구축에도 복합경관숲이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운영 및 유지․관리를 잘 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많은 국민이 찾아주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 숲을 통해 국민과 지역주민이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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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6-12-09
  • 남부지방산림청, 청소년 문제와 갈등, 숲에서 찾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016. 12. 09.(금)~10.(토) 이틀간 안동경찰서와 함께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안동시)에서 경덕중, 경안중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꿈가득 숲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꿈가득 숲캠프’는 지난 2013년부터 안동경찰서가 남부지방산림청·안동시·아동안전 보호협의회·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등 관계부처가 협력하여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고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친구와 나무액자 만들기, 닫힌 마음 실타래 풀기, 역지사지(易地思之)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숲의 고마움을 느끼고 산림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친구를 이해하고 창의성을 발휘하여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지역 유관기간과 연계로 퇴계선생 종가의 삶, 선현 뵙기 및 인성교육을 통해 안동지역 선비문화 체험도 실시했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 간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이와 함께 산림교육이 지역 학생들의 갈등해결을 위해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2-09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연접개발제한 폐지로 인한 집약적 산지이용 가능
    산림청에서는 효율적이고 유능한 정부3.0 실현 및 산림규제에 대한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산림분야 규제중 하나인, 산지전용허가를 신청한 지역에 대하여 연접개발제한 규정을 폐지하였다. 연접개발제한이라는 제도란, 산지전용허가를 신청한 지역(허가신청지)의 경계로부터 반경 250m 이내에 이미 산지전용허가를 받은 지역(기존허가지)이 있는 경우 허가신청지와 기존허가지의 면적을 합산한 면적이 30,000㎡ 미만인 경우에만 산지전용허가를 할 수 있는 제도이다.「산지관리법 시행령」별표4의2가 개정되기 전 이런 제도로 인하여 사업하기 위해 산지전용인허가를 받으려는 사람보다 누군가가 먼저 개발가능한 면적인 30,000㎡를 모두 산지전용을 하여 인허가를 받으려고 했던 사람이 사업을 포기해야 되는 불편함 등이 있었다. 또한, 과거에는 산림면적에 비해 개발수요가 많지 않았고, 조금씩 산지를 개발하여 우리 산림을 최대한 보존하려고 이런 제도가 생겨났으나, 현재는 산림개발 수요가 늘어나 집약적인 개발이 되지 않고 여기저기 난잡하게 개발이 되는 등 문제점이 생겨났다.  이에, 산림청에서는「산지관리법 시행령」별표4의2를 개정하여 연접개발제한이라는 제도를 폐지하여 시대적 상황에 따라 무분별한 소규모 산지 개발을 막고, 산지전용인허가를 받기 위한 사람들의 편의 등을 위하여 효율적이고 유능한 정부3.0을 실현시킬 예정이다. 또한, 제도를 폐지함에 따라 좀 넓게 개발하더라도 집약적으로 개발하면 각종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고 산지도 덜 훼손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은 “이런 산림규제개선을 통하여 효율적이고 유능한 정부3.0 실현 및 산지전용인허가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의 산지 개발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도 산림규제개선 과제를 집중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려 규제개혁에 대한 이해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구나 산림행정 규제로 불편했던 사항 등이 있을 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운영지원팀(☎043-540-7010~4)으로 언제든지 연락하거나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12-09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운영 개선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7일 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유아숲체험원 운영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 유아숲체험원: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ㆍ교육하는 시설 이번 토론회에는 유아숲체험원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의 개선ㆍ보완을 위해 관내 유아교육기관을 비롯한 관련기관ㆍ단체ㆍ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눴다. 2013년에 처음 운영하여 현재까지 약 2만여 명의 유아들에게 혜택을 제공한 청사 유아숲체험원은 2017년도에 5주년을 맞는다. 더 많은 유아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개회하였고, 그 결과를 내년도 운영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아이들이 숲체험을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우리 관리소에서는 유아숲체험원 시설운영과 프로그램의 체계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개선ㆍ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2-08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13년간 무사고 안전비행!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경범)는 7일 관리소에서 13년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을 기념하고 안전 결의 행사를 가졌다. 2003. 12. 7부터 2016. 12. 7까지 13년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항공안전규정을 세분화한 임무별 매뉴얼을 통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FOD(외부 위험물질) 제거활동, 안전 결의 및 안전 토의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전 직원의 화합과 협력으로 안전의식을 함양한 결과다. 13년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어오고 있는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현재 러시아제 KA-32 까모프 대형헬기 2대, BELL206L-3 중형헬기 2대를 운용하여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및 예찰, 산악구조, 화물운반 등의 임무를 성실하고 안전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철저하고 체계적인 헬기정비, 규정과 절차에 의한 안전비행, 승무원들의 일일건강기록부 작성, 비행전 주정음료측정, 주기적인 훈련비행 등을 통해 조종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저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이러한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 이경범 관리소장은 “이러한 성과는 전 직원이 화합과 협력한 결과이고 항공안전에 대한 깊은 관심과 노력,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앞으로도 안전규정 및 제반사항을 항시 준수하는 무사고 안전비행을 위해 항공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정부3.0 산림행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12-07
  • 산림청, 산지포럼 국제심포지엄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7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제9회 산지포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산림 및 산지조사 신기술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산지포럼위원, 관련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체코의 산림조사 및 산림지도 작성을 위한 신기술 활용 사례(체코 산림생태연구소 마틴 세르니) ▲일본의 무인항공에 관한 활용 연구(일본 삼림기술협회 코오리 마리) ▲산림병해충 탐지를 위한 드론사용 사례와 역할(한국임업진흥원 송용호) ▲한국의 지적재정비사업 추진현황과 드론의 역할(한국국토정보공사 이강성)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으며 김기원 국민대 교수를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산림·산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관련 분야 선진화를 위해 산지포럼 활동이 더욱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07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사랑의 땔감으로 포근한 겨울나세요”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은 오는 12월 8일~9일 양일간에 걸쳐 정읍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가구별 5톤씩 12가구, 60톤의 사랑의 땔감을 나누어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지원된 땔감은 숲가꾸기사업 실행 시 발생되는 산물을 수집하여 땔감용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절단하여 소외되기 쉽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방문 제공함으로써 이용에 불편함이 없이 포근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등 정부 3.0 실천을 통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산림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산림규제개혁에 대한 의견수렴활동과 성과에 대해서도 함께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12-07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유학산 등산로 보수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에서는 경상북도 칠곡군 소재 유학산 등산로 보수사업을 시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유학산 등산로는 인근 대도시와 근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주변에 칠곡나눔숲체험원, 송정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관광지가 조성되어 있어 많은 등산객으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으나 등산로 내 시설물이 낙후되어 보수 사업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보수사업 구간은 도봉사에서 팔각정까지의 국유림 내 등산로(1.56km)이며 급경사 구간에는 목계단을 보수·설치하고 우기 시 위험한구간에는 식생매트를 깔아 미끄럼을 방지하여 이용객의 불편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장 최상록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국유림 내 필요한 구간을 선별해 순차적으로 등산로 보수정비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2-07
  • 산림청 “숲해설 분야 내년부터 민간위탁 운영”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교육 서비스 전문성을 높이고 숲해설 분야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7년부터 ‘숲해설 산림복지전문업 위탁운영’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 산림복지전문업 :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 내에서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영업 수단으로 하는 분야. 관련 사업을 선정된 산림복지전문업(숲해설업) 업체에 위탁 운영하는 것으로 그동안 정부에서 직접 고용하던 숲해설가 일자리를 민간위탁운영으로 전환한 것이다. 그동안 숲해설가는 급증하는 수요에도 불구하고 국가·자자체에서 직접 고용해 왔으며 10개월 단기고용, 저임금 등의 환경으로 전문 일자리로 정착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산림청은 올해 3월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도 시행을 통해 숲해설 분야 민간시장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숲해설 위탁운영을 통해 관련 고용이 안정되고 민간의 창의성·전문성을 살려 수준 높은 숲해설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질 것”이라며 “향후 유아 숲교육, 숲길체험 분야 등으로 민간위탁을 확대하는 등 산림복지서비스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해설 위탁운영 사업에 참여하려면 법률이 정하는 등록기준(기술인력·자본·시설)을 갖추어 산림복지전문업으로 등록하고 국가·지자체 위탁사업 공모 등을 통해 사업자로 선정되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대전시 서구 둔산북로 12 아너스빌 209호, ☎ 042-719-4050)으로 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07
  • 김용하 산림청 차장, 동부양묘센터 스마트 양묘시스템 준공식 참석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6일 강원도 강릉에 있는 동부지방산림청 동부양묘센터 스마트 양묘시스템 조성 준공식에 참석했다. 사진은 준공식 기념 단체사진.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6일 강원도 강릉에 있는 동부지방산림청 동부양묘센터 스마트 양묘시스템 조성 준공식에 참석했다. 사진은 자동 종자파종기 시연 모습. 산림청은 스마트 양묘시스템 구축으로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우량 묘목 생산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6일 강원도 강릉에 있는 동부지방산림청 동부양묘센터 스마트양묘시스템 조성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들이 준공식 축하 떡 커팅을 하고있는 모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06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부산물로 나눔의 정 나누다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관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산림사업에서 나오는 산물 중 활용이 낮은 나무를 수집하여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생계지원대상자 등 생활이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땔감을 나누어 주는「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해 왔다. 이 날 행사는 순천국유림관리소 소장 이하 직원과 국유림영림단 등 20여명이 참여해 순천시 낙안면 및 승주읍 소재 독거노인 등 6가구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구별 약 5㎥씩 땔감을 전달해 주었다. 이재수 소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에게 땔감은 중요한 난방수단”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겨울철 난방용 땔감을 나누는 미덕이 더욱 더 활성화 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12-06
  • 김용하 산림청 차장,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방문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6일 산불진화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했다.  이날 김 차장은 직원들에게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으니 출동 준비를 철저히 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헬기정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산불 진화 애로사항 등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12-06
  • 서부지방산림청, 소나무류 불법이동 집중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지난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서부지방산림청, 남원시청, 남원경찰서 합동으로 소나무류 운송차량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의 청정지역인 남원시에서 실시된 이번 합동 단속과 계도는 소나무류 원목과 조경수 등을 차량을 이용해 생산확인용 검인이나 생산확인표 없이 불법 반출입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실시되었다. 단속에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의 규정에 따라 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소나무재선충병 신규피해지가 확대됨에 따라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감염목이 땔감, 조경수 등으로 불법이동되어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소나무류 불법유통을 목격하거나 말라죽어가는 소나무, 잣나무를 발견하면 가까운 지자체 산림부서나 서부지방산림청(산림재해안전과 063-620-4623, 정읍국유림관리소 063-570-1944, 무주국유림관리소 063-320-3634, 영암국유림관리소 061-470-5332, 순천국유림관리소 061-740-9342, 함양국유림관리소 055-960-2545)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12-06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정부 3.0에 따라 국민중심 산림행정서비스 실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철희)는 "국민중심 산림행정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전북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청 조종사ㆍ정비사ㆍ진화대를 비롯한 산림전문가가 될 수 있는 꿈을 키워주기 위해 12월6일(화) 익산 이리중학생 40명을 초청하여 청소년 직업탐색을 위한 헬기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익산시에 위치한 이리중학교 학생 40명은 우리나라 산림보호의 최 일선기관인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들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우리나라 숲의 현재와 미래와 비전을 알게 되고, 산불진화장비 체험, 인명구조장비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모형헬기 조립체험, 진화헬기 탑승 등 다양한 체험을 하였고, 또한 산림항공본부 직업탐색 시간에는 조종사ㆍ정비사ㆍ진화대ㆍ항공직ㆍ임업직 등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에 대해 설명을 듣는 등 짧지만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김철희 소장은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가지고 본인들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전북도내 많은 청소년들이 산림청 헬기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들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조종사를 비롯한 산림전문가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익산교육청, 진안임업기능인훈련원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12-06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2016년 잣종실 채취완료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양평군 지역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1월 말까지 잣 종실 양여사업을 실시하였다. 보호협약 체결원 10개 마을에서는 국유림 633ha에서 총 28톤(ton)의 잣을 채취하여 약 1억 9천만원의 수익을 올려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였다.    잣 종실 양여사업은 산불예방과 산림보호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한 산촌마을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국유림 내 잣나무의 잣 채취권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국유림 보호와 함께 산촌주민의 소득증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사업으로 평가된다. 또한 나무를 벌채하지 않으면서 산림자원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산림자원 중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으로 산촌지역 주민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잣 채취기간 중 양여자의 권리와 안전을 위해 채취방법 설명 및 안전교육 실시와 임산물 채취권을 타인에게 양도·매도하는 위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사업을 마무리 하였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을 통해 산촌주민이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지역주민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국유임산물 양여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12-06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규제개혁 앞장서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은 산림분야 규제개선 완화를 통해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납부 방식을 개선하여 국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체산림자원조성비는 「산지관리법」에 따른 대체산림자원 조성에 드는 비용으로써 산지전용허가 등에 따라 부과 되는 부담금이다. 산림청에서 매년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산지별 단위면적당 금액으로 결정·고시하고 있다. 산지전용허가 등을 받기 위해서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일시에 납부해야 하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규제개혁으로 분할납부 조건이 납부금액은 10억에서 5억으로 감소하였고, 분할 납부 횟수는 3년 이내의 기간 동안 3회에서 4년 이내의 기간 동안 4회 이내로 분할납부 기간과 횟수를 증가 하였다. 김창현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분야 규제 개선을 통하여 국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에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정부3.0을 만들기 위해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12-06
  • 산림청, ‘제4회 우리 명산 클린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4회 우리 명산 클린(Clean) 경진대회 시상식’을  6일 오후 2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대전 대덕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지역 명산을 아름답게 가꾸고 건전한 등산문화 확산에 노력하는 산악단체와 지자체를 시상하기 위한 시상식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등산로 쓰레기 제거, 등산로 정비, 건전한 등산문화 보급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클린 활동을 평가해 최종 27곳이 선정됐다.   산악단체 부문은 ▲최우수상 모악산지킴이(전북 전주) ▲우수상 행복한 숲(경기 남양주), 고양누리길 동호회(경기 고양) 등 19곳이, 기관 부문은 ▲최우수상 경기도 고양시 ▲우수상 경기도 남양주시, 서울시 도봉구 등 8곳이 각각 차지했다.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최근 산행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명산에 대한 산악단체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산지정화와 건전한 산행문화를 확산시키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06
  •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2021년 서울에서 열린다
    우리나라는 오는 2021년 개최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유엔식량농업기구 주관)’ 유치에 성공했다. 아·태지역에서 ‘세계산림총회’가 개최되는 것은 1978년 이후 40여년 만이다.   *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 WFC): 산림 지식·경험 공유, 산림 보존·관리, 사회·경제·제도적 문제에 관해 논의하는 최대 규모의 산림 국제회의. FAO 주관으로 6년마다 대륙별로 개최. 산림청과 외교부는 5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155차 FAO(유엔식량농업기구) 이사회’에서 이사국 컨센서스로 지지를 받아 세계산림총회 개최지로 서울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은 유엔 3대 환경협약 중 유엔사막화방지협약과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뿐 아니라, 산림·환경 분야 최대 국제회의인 세계산림총회까지 유치하게 되었다. * 유엔 3대 환경협약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유엔생물다양성협약(UNCBD)이며, 한국은 제10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11, 창원)와 제12차 유엔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14, 평창)를 개최한 바 있음. 우리나라는 지난 4월 FAO 사무국에 유치 제안서를 제출한 뒤 세계 곳곳을 돌며 유치활동을 펼쳤으며 7월 FAO 산림위원회에서 한국 총회 유치의 당위성과 개최 역량을 담은 유치 제안서를 발표한 바 있다. 그동안 이탈리아와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으며 이번 FAO 이사회에서 비밀투표 직전 이탈리아가 사퇴하면서 우리의 유치가 최종 결정되었다.    * FAO 산림위원회(Committee on Forestry) : 세계 산림과 관련된 문제를 주기적으로 검토하고 산림분야 중장기 프로그램 마련과 이행에 대한 권고사항을 합의하는 회의로 2년마다 열림.    과거 헐벗은 산을 푸르게 가꾼 우리의 기적적인 국토녹화 성공 이야기가 총회 유치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이번 산림총회 유치는 관계부처간 협업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FAO 이사국의 지지를 얻기 위해 산림청,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긴밀히 협력하며 적극적인 외교전을 펼쳤기에 가능했다. 앞으로 우리 정부는 2021년 서울에서 개최될 세계산림총회를 통해 우리의 산림녹화 성공 경험을 세계에 알리고 산림분야 국제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마련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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