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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산업 기사

  • 신안군, '지방 정원 조성' 사업비 90억 확보
    전남 신안군은 산림청이 시행하는 지방 정원 조성 사업 공모에 응모해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암태도 암석 지방 정원 조성사업'으로 섬 정원 조성 특성화와 서남권 해양 관광의 거점 역할 수행 목표로 내년부터 추진하며 사업비는 총 90억 원이다. 대상지는 연륙·연도교 개통으로 외부 방문객 증가하고 있는 "암태도"이다. 암석·저수지 등 생태 자연을 활용한 매력적인 암태도 지방 정원은 서남권 관광 시대를 여는 기폭제가 돼 정원 문화와 관광 인프라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암태도 지방 정원은 전국 최초로 섬 지역에 조성하는 정원으로 천사(1004)섬 신안군의 바다 위 꽃 정원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전국의 지방 정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암태도는 돌이 많고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싸여 봄이 빨리 찾아오는 곳이다.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한 숨겨진 보물 같은 암태도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은 이번 공모 사업 외에도 치유의 숲, 공동체 정원, 생활 밀착형 정원 조성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신청하며 신안군이 가진 생태 환경과 역사 자원 활용한 바다 위 꽃 정원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6-14
  • 2021년 전국 산사태 방지 관계관 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6월 14일 ‘2021년 전국 산사태 방지 관계관 회의’를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와 행안부, 국토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 포함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회의로 진행하였다.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로 우리나라의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영향이 잦아짐에 따라 산사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산사태 피해면적 : (’18) 56ha → (’19) 156ha → (’20) 1,343ha 이날 참석자들은 기관별 산사태 방지 대책 추진 상황과 여름철 산사태 재난 대비 방안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작년 역대 최장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 복구사업 현황과 산사태 주의보ㆍ경보에 대한 예측정보를 12시간까지(기존 1시간 전 제공) 장기화하여 제공하는 ‘산사태 조기경보 시스템(KLES*)’ 시범운영 사항 등을 공유하였다.    ** ’21년 산사태 분야 예산(국비) : 복구사업 1,997억 원, 사방사업 2,191억 원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올여름도 작년처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의 빈발이 전망되므로 산사태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라며 “산림청은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철저한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복구로 산사태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14
  • ‘산림보호 한 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 온라인 운동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6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한 달간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확산하고 숲사랑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산림보호 한 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 온라인 운동(캠페인)을 실시한다.  산림보호를 내용으로 하는 ‘산림보호 한 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 캠페인은 지금까지 산림청에서 개최하였던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의 새로운 이름이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청 누리집을 활용해 국민이 직접 계획하고 실시하는 국민주도 캠페인으로, 기존 기관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캠페인과는 성격을 달리한다. 참가 희망자는 산림정화 등 산림보호 캠페인의 계획을 간략히 작성해 산림청 누리집으로 제출하면 캠페인용 스포츠 수건형 현수막을 지원받는다. (선착순 300명 한정) 참가자는 수건형 현수막을 이용해 산림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그 모습을 담은 사진을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산림청은 캠페인을 완성하고 인증사진을 제출한 참가자 전원에게 다목적 장바구니를 제공하고, 누리소통망(SNS) 홍보왕 5팀을 선정해 임산물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캠페인은 숲을 사랑하는 국민(개인, 단체)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만 참여 인원을 선착순 300명으로 한정한다. 산림청 누리집을 통해 운영되며, ① 행사(이벤트) 신청(현수막 배포), ② 캠페인 실시, ③ 캠페인 결과 작성 ④ 기념품 증정 순으로 진행된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캠페인 게시 위치       ① 우측 하단 알림판(클릭) > ‘산림보호 한 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 캠페인’       ② 산림정책(클릭) > 좌측 산림보호(클릭) > 숲사랑(클릭) > ‘산림보호 한 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 캠페인’     산림청 김명관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보호의 시작은 생활 속 실천부터”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숲을 건전하게 이용하고 보전하는 문화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14
  • 산림복지시설 여름철 재해대비 안전관리 점검실시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산림복지시설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시설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산림복지시설 안전점검은 수원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인 국민의 숲(단체의 숲 4곳, 체험의 숲 1곳, 레포츠의 숲 2곳)과 산림레포츠길(휴양형 1곳)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여름철 풍수해 등 재해대비를 위한 시설 점검, 국민의 숲 홍보 및 프로그램 운영과 이용자 의견 청취, 안전정보 게시 등 사업추진 개선방안을 검토하여 산림복지 서비스 질의 향상시키고자 한다. 김종룡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복지시설 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현황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중심의 운영·관리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14
  • 못한 것은 잘하게! 잘한 것은 더 잘하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봄철 산불방지유공자를 포상하고 산불방지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 및 공유하여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6월 14일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2021년 봄철 산불방지대책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봄철 산불예방·진화에 이바지한 진화대, 공무원 등에게 북부지방산림청장상 13점을 표창하고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며,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진행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사회적으로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산불초기 신속한 대응과 기상여건에 힘입어 봄철 기간에 관내 산불 98건(35.99ha)이 발생하여, 전년 건수 대비 55%, 면적 대비 74% 감소하는 등 어느 해보다도 피해를 최소화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 관내 산불현황(`21.5.31기준) : (`20) 221건, 136.15ha → (`21) 98건, 35.99ha 아울러, 산불조심기간 이후에 발생하는 산불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 유지,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동대응 조치 등의 체계를 유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유관기관 협조와 신속한 상황대응 그리고 기상여건에 힘입어 봄철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지만. 산불 원인의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및 소각 중 발생하고 있는 만큼 모두의 관심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전하며,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14
  • 단양국유림관리소, 우수사례 교육으로 적극행정 실천 다짐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6월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의 필요성과 사례들을 교육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이 적극행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산림 분야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진행되었다. 산림청 대표적인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산불 발생위치와 대피시설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산림재해 모바일앱 개선, △국립자연휴양림의 노후시설물 상시보수체계를 통한 예산 절감, △담수용 인공저수지 설치로 산불 사각지대 해소 등이 있다. 특히, △무인발급기를 이용한 농업경영체 증명서 발급, △홍천국유림관리소의 맨발 숲길 조성, △국립자연휴양림의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원격산림교육 등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분야에서의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분야에 있어서 우수한 적극행정의 사례들을 알 수 있었던 만큼 우리 관리소도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6-14
  • 재해·재난 예방을 위한 ‘임도사업지’ 점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장마철 집중호우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재해 및 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관내 2021년 임도신설 사업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점검기간은 6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연인원 60여명을 투입하여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24개소 40.67km에 대하여 구조물, 배수시설 설치 등 현장상태와 임도주변 민가 보호대책 등 안전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한다.   ※ 대상지: 간선임도 15개소(25.53km), 작업임도 8개소(13.34km), 산불임도 1개소(1.80km) 아울러, 기 시설한 임도시설 중 배수로 정비, 임목제거 등 보수가 필요한 개소는 해당 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 중인 임도관리단(4개단, 16명)을 투입하여 우기 전 긴급조치 할 예정이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하여 매년 집중호우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임도사업지 사전점검 등을 통하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6-14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호흡곤란환자 산악인명구조 실시!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6월 12일 제천 작성산에서 발생한 일사병 환자를 산림청 대형헬기(KA-32)로 구조해 응급의료기관에 긴급 이송했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에 따르면 이 날 제천 작성산 남근석 인근에서 등산하던 중 환자 손모(61·부산시 사상구 거주)씨는 일사병으로 인한 흉부통증을 호소하였고, 통증으로 인해 이동이 불가능해진 손모씨를 산림청 헬기로 구조, 제천119 구급차량에 인계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산악인명사고가 발생할 경우 소방청과 협조해 항공구조 임무를 수행하고, 산림청 구조헬기(KA-32)는 전국 12개 권역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어느 곳이든 상황이 발생할 경우 30분 이내 현장에 도착해 등산객을 구조할 수 있는 항공구조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심태섭 소장은 “등산객이 몰리는 시기이니만큼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특히 유의를 해야한다.”며, “평상시 위급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통해 산악인명구조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6-14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보고‧협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1일(금) 경기도 및 5개 시‧군, 국유림관리소 기관장(담당자)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미흡사례 공유 등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보고‧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확산추이) 및 방제성과를 면밀히 진단하고 기관 간 협력사항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기관별 방제성과 및 수범(미흡)사례,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 협조 및 애로(건의) 사항 등을 공유‧논의하였다. 참고로, 북부권 관할지역 내 피해고사목 발생량이 전년대비 54%로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회의안건 중 ▴(예찰방제) QR코드를 활용한 피해고사목 정밀예찰, 공동방제구역 책임방제, ▴(산물활용) 목재펠릿, 농가‧축사지원 등 피해고사목 벌채산물 활용(판로) 확대, ▴(시범사업) 소나무재선충병 기계화방제단 운영, 공동이용 파쇄장 조성, ▴ (협력강화) 합동예찰 및 단속, 현장컨설팅, 예찰‧방제정보 모바일 제공을 하반기에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경기도를 포함한 유관기관과 협업 강화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하겠다.”라고 전하면서, 주변에 소나무‧잣나무 고사목을 발견할 시에는 해당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로 신고해 주시고, 소나무류 불법이동 금지 등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11
  • 북부지방산림청,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어린이 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11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20년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되었으며,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하는 캠페인이다.    *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 :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7일 최병암 산림청장의 지목에 따라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결정하였고, 다음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할 기관으로 원주지방환경청, 강원도경제진흥원과 춘천국유림관리소를 지목했다고 밝혔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가 빠른 시일 내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하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걱정 없이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11
  • 순천국유림관리소, K-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6개 국유림영림단과 공공산림가꾸기사업 근로자 40여명을 대상으로 11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름철은 산림사업장에서 벌·진드기·뱀 등 독충류에 쉽게 노출되고 열사병·열 경련이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에 주의를 요하는 계절이다. 이번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안전사고 발생원인 및 유형별 안전수칙, 기계장비별 안전작업 요령, 응급처치 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했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모든 산림사업의 기본은 사업 근로자의 안전이다.”라고 안전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안전교육 및 사업장 안전관리를 통해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11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문화·다중이용시설 여름철 대비 현장점검 추진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은 장마철 집중호우 및 휴가철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및 감염병 확산 위험을 방지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관내 산림휴양·레포츠시설 및 산림문화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이번달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관할 국유림 내 산림문화시설을 대상으로 하되, 특히 올해 정비사업 등이 추진된 시설을 중심으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시설을 철저히 점검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할 시설의 경우 숲길 1개소, 국민의 숲 3개소, 산림레포츠시설(테마임도) 1개소 등 5개소가 해당된다. 현장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안전점검과 더불어 산림문화시설의 운영현황 파악 및 이용자 의견 청취도 병행한다. 국민 쉼터로서의 산림문화시설의 운영여건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점검 목표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구가 밀집한 도심을 벗어나 치유와 힐링의 장소로서 숲을 찾는 국민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현장안전점검을 통해 국민의 문화·복지·휴양 공간으로서의 숲의 가치를 높이고 관련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6-11
  • “가리왕산 알파인 경기장 복원 착수”
    정부는 가리왕산 관련 갈등을 해결하고자 6월 11일(금) “가리왕산 복원에 착수하고 복원 준비기간 동안 곤돌라 한시 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가리왕산의 합리적 복원을 위한 협의회(위원장 이선우, 이하 “협의회”)의 결정을 수용하고 이에 따른 추진 계획을 발표하였다.  ‘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알파인 경기장 곤돌라 활용에 대한 의견대립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가리왕산의 복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는 주민대표, 시민단체, 전문가, 지자체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운영하였다. 그동안 협의회는 전문가 의견수렴, 현장방문, 주민 간담회 등을 실시하였고, 총 14차례 걸친 논의를 통해 가리왕산의 합리적 복원방안을 마련하였고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복원 착수 】 먼저, 가리왕산 알파인 경기장은 즉시 복원에 착수된다. 강원도와 관계부처는 동 경기장 조성 협의 시 전제조건이었던 산림복구 및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생태자연도 1등급 지역의 복원에 필요한 절차를 이행할 것이다. 【 곤돌라 한시 운영 】  다음으로, 복원에 앞서 복원계획 수립, 묘목준비 등 사전준비가 필요한 점과 올림픽 유산으로서 곤돌라를 활용하고자 하는 정선 지역주민의 요구를 감안하여, 경기장 내 곤돌라는 복원 준비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정선군은 금년 내로 곤돌라 운영준비를 조속히 완료하고, 운영개시일로부터 3년간 곤돌라를 운영하게 됩니다. 금년 내에 준비가 완료되지 않은 경우라도 곤돌라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운영하는 것으로 합의하였다. 더불어, 곤돌라 운영기간 종료 시 정부는 향후 곤돌라 시설의 유지여부를 검토하여 결정하게 되는데, 이때, 검토 기준, 방법 등은 정부에 일임된다.  곤돌라의 한시 운영 기간 및 종료 후 유지여부 등에 대해 환경단체의 이견이 있었으나, 다수 의견에 따라 복원 준비기간 동안 곤돌라를 한시 운영하고 운영 종료 시 유지여부를 결정하기로 하였다.   【 곤돌라 철거 】 정부는 안전사고, 자연재해 발생 등 곤돌라 시설의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3년의 한시적 운영기간 중이라도 정선군과 협의하여 곤돌라를 철거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곤돌라 운영비용 및 편의시설 설치 】 곤돌라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정선군에서 부담하고, 곤돌라 운영과 관련된 편의시설은 향후 복원에 지장을 주지 않는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만 설치할 수 있다.  정부와 강원도는 가리왕산 복원과 곤돌라 한시 운영에 필요한 다음의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강원도는 전문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생태복원추진단을 운영하여 가리왕산 복원계획*을 수립하고, 복원계획 확정을 위한 환경부·산림청과의 협의를 금년 중으로 개시하는 등 복원에 즉시 착수한다.    * 추진방향 : 원래 형태의 지형과 물길의 복원, 자생식물을 이용한 식생 복원, 산림경관의 연속성 확보, 야생동식물 서식‧생육환경 확보 등 또한, 노랑무늬붓꽃, 도깨비부채, 가래나무, 분비나무 등 가리왕산에 자생하던 식생의 복원을 위해 종자채취, 양묘, 시범식재 등 필요한 준비를 차질없이 이행하고, 곤돌라 유지와 관련 없는 시설은 복원계획이 확정되기 전이라도 별도의 협의를 거쳐 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도와 정선군은 환경영향평가 변경협의, 국유림 사용허가, 시설보수·안전점검 및 편의시설 설치 등 곤돌라 한시 운영에 필요한 법적절차와 시설점검을 조속히 완료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환경부는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 주변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관리‧감독할 것이고, 산림청은 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가칭) 가리왕산 산림생태복원센터*’를 구성하여 복원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 주요 역할 : 복원준비 및 시공 과정 관리 감독, 중장기 식생변화 관찰 등 복원 진행상황 평가‧모니터링 정부는 가리왕산의 합리적 복원을 위한 협의회 논의결과를 존중하여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주민, 시민단체, 지자체, 중앙정부 등이 참여하는 산림복원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11
  • 남부지방산림청,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설방역 일제점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관 산림다중이용시설들을 대상으로 방역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6월 10일 밝혔다. 이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안동 관내에 위치한 까투리유아숲체험원(경북 안동시 일직면 용각리 산103)을 방문하여 마스크 착용, 소독약 비치, 출입자 명부 관리, 발열체크 현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유아숲체험원 내 시설물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라 유아들 및 방문객들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6-11
  • 「남산의 소나무」 산림 문화적 가치와 생태적 관리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도시숲법* 시행을 앞두고 10일 서울의 대표적인 도시에 있는 숲이라 할 수 있는 서울 남산을 찾아 남쪽 사면**에 집단으로 자라고 있는 소나무 군락지의 소나무 생육상태, 보존·보호 대책, 체계적인 관리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도시숲 법 :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21.6.10 시행)    ** 남쪽 사면 소나무 군락지 : 면적 약 36ha 도시숲등을 확충하고 유지하기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강화하고 도시숲의 기능을 기후보호, 미세먼지 저감, 휴양ㆍ복지, 생태계 보전 등으로 구분하는 등 도시숲 법이 ’21.6.10부터 시행됨에 따라 서울 남산을 비롯한 도시숲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특히, 남산의 소나무에 대한 우리 조상들의 특별한 애착에도 불구하고 일제강점기에 수난을 당하여 훼손된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남산의 소나무에 대한 산림 문화적 가치를 되살리고 체계적이고 생태적인 보호ㆍ관리를 위해 산림청과 서울특별시가 남산 소나무의 옛 모습을 다시 찾고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전국적으로 도시숲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고, 특히 남산의 소나무는 애국가 2절에 나온 바와 같이 우리민족의 정신을 상징하는 숲인 만큼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국민의 자긍심과 도시민 삶의 질이 더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10
  • 평창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여름 휴가철 산림 휴양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하여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불법 취사 및 오물 투기 등이다. 단속 적발 시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는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엄중히 하도록 산림청에서 노력을 다하겠다”며 “산림 내 불법 상업행위를 근절하고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면서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6-10
  • 중부지방산림청, 공주시 금흥동 도시숲 준공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10일, 공주시 금흥동 산20-21 국유림 내 약 6ha 면적의 도시숲 조성을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시숲 내 1.6km의 숲길은 쾌적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였고, 경사가 가파른 구간은 목계단, 안전로프를 설치하여 안정성을 높였으며, 정상 부근에 있는 전망데크에서는 공주시내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도시숲 주변에는 충남공무원교육원, 역사문화연구원 등 공공기관이 있고 인근에 아파트들도 밀접해 있어, 공주시민들이 쾌적한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도심권 내 조성한 금흥동 도시숲은 시민들의 산림복지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도시숲 조성에 낙엽송 국산목재를 사용하여 견고하고 단단함은 물론, 나아가 탄소저장에 따른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6-10
  • 서울시산림조합, ‘귀산촌(산촌체험)교육 인기
    서울시산림조합은  제1기 귀산촌교육(산촌체험) 교육생 17명을 선발하여 6월1일부터 3일간 서울시산림조합청사와 평창군 진부면 소재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교육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하였다.   귀산촌교육 수요의 증가에 따라 타 산림조합과 차별화된 서울시산림조합의 입지를 활용하고자 금번 산림청(임업진흥원) 교육사업에 공모하여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참여 교육생들은 특히 산양삼·곰취·명이나물·도라지 등을 직접 접할 수 있었던 현장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향후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동료들이 생긴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고 하였다.        서울시산림조합은 제1기 교육에 이어 제2기(‘21.6.29~7.1)와 제3기(‘21.8.31 ~9.2)교육을 실행할 계획이며, 주요 교육내용 및 신청은 서울시산림조합 홈페이지(http://seoul.nfcf.or.kr) 공지사항 등에 올릴 예정이다. 또한 산지구입·산림경영·임야담보대출·산지개발 등 산림컨설팅 및 산림경영지도사업도 활발히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산림조합(02-3431-4307)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답변 상담해줄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06-10
  •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장 지광성)은 산림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리,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된 특별 단속반을 편성하여 “先계도 後단속 원칙”에 따라 단속할 계획이다.  집중 단속대상은 ▲산림훼손 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등 ▲오물 및 쓰레기 투기 등 산림오염 행위 등으로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산림보호법 등 관계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지광성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불법행위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국민들이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6-10
  • 정선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여름 휴가철 여행객 증가 시기를 맞아 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 담당자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이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산림보호구역과 산림 내 계곡 등 여행객이 잦은 곳을 대상으로 불법 취사, 오물 및 쓰레기 투기, 불법 상행위 및 불법시설 그리고 이끼류 등 불법 임산물 굴·채취 등을 중심으로 한다. 불법 행위로 인하여 적발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하는 경우 또는 불법 임산물 굴·채취 시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토록 할 것이며,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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