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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산업 기사

  • 설 명절 온기 나눔, 공직 청렴 실천에 앞장!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25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포천 사회복지시설인 ‘나눔의 집’을 방문하였다.  ‘나눔의 집’ 방문 나눔 행사는 공직자로서 국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사회의 행복 온도를 높이고, 우리 주변을 돌아보는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년 이어져 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직원들은 장애인 시설인 ‘나눔의 집’ 이용 가족들에게 생필품 등을 직접 전달하고, 설 명절을 더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희망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참석한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직원들과 ‘나눔의 집’ 시설 관계자들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조직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구성원 간에 원활히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갑질근절 및 청렴실천을 다짐했다.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성주한 소장은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청탁금지법」을 준수하며 공공기관 갑질근절 및 음주 없는 직장으로 청렴문화가 자연스럽게 체화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청렴을 실천하는 공직자가 우대받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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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19-01-25
  • 주민 주도 산촌마을 공동체 사업 발굴·육성 적극 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촌마을 내 공동체 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해당 지역 내 산촌마을을 대상으로 ‘2019년 산촌 공동체 활성화 컨설팅 및 산촌마을 멘토링 지원 사업’ 공모를 각각 2월 15일, 12일까지 실시한다. 산촌 공동체 활성화 컨설팅 사업은 산촌의 산림 등 다양한 유·무형의 자원을 활용하여 산촌 특화형 공동체 사업을 위해 역량강화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지원사업 대상은 평가기준에 따라 서류·현장 평가를 실시한 후 총 19개 내외에서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컨설팅 사업 공모는 산촌마을 단독신청 뿐 아니라, 해당 지역 내 중간지원조직(컨설팅기관, 공동체지원센터 등)이 마을과 함께 공동으로 신청 가능하여 본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게 하였다.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산촌마을 멘토링 지원 사업은 분야별 전문가 풀을 구축하여 산촌 공동체 사업의 운영에 있어 마을별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산촌마을에서 공동체 사업을 진행하면서 각종 분야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을 도와주기 위해 마련되었다.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지원 사업을 통해 갈수록 고령화·과소화 되고 있는 산촌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국임업진흥원이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라며, “산촌이 활성화 되고 산촌 공동체 가치가 회복될 수 있도록 산촌마을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1-25
  • 홍성군, 2018년 기준 임산물 생산조사 실시
    홍성군은 오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42일간 지난 한 해 동안의 임산물 생산조사를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임산물 수립계획 등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군내 임산물 생산 임가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생산한 임산물 품목, 재배면적, 생산량, 생산액 등을 조사하는 것이다. 군은 도급조사원 6명을 채용해 방문조사를 원칙으로 산나물류(고사리, 도라지, 더덕 등), 버섯류(송이, 목이 등), 수실류(은행, 도토리, 잣 등), 조경재(조경수, 분재소재, 야생화 등), 약용식물(산수유, 오미자, 오갈피 등) 등 111개 품목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조사된 자료는 통계법에 의거 통계산출을 위한 자료로만 사용되므로 임산물 생산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1-24
  •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 생태숲 조성 사업 추진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심진규)은 총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춘천시 신북읍 지내리 산2-3번지 일원에 30ha 규모의 생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태숲 조성사업은 산림생태계의 안정과 산림생물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연구, 교육, 탐방 체험 등을 위한 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추진하며 1년 차에는 생태숲 조성의 방향 설정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계획을 수립하고 2년 차부터 부지 조성 등 생태 숲 조성사업을 시작해 2022년 완공 후 2023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태숲 조성으로 지내리 일원의 산림생태계 복원을 비롯해 도시민을 위한 생활 재충전 장소 제공, 건강증진의 공간과 더불어 춘천시가 한눈에 보이는 수려한 조망권을 가진 춘천 도심지 인근에 최고의 숲속 명소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과학연구원장은 "생태숲 조성으로 산림생태자원의 보호와 도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도립화목원, 집다리골휴양림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관광수요 창출 및 지역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생태숲을 활용한 산림자원 가치가 높은 수종·연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1-24
  • 지역 기반 바이오산업 네트워크, 지역 경제 이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24일(목)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이사장 정영철)과 지역 기반 경제 활성화와 임산물 산업 기반을 다지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진주시 가좌동에 소재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1992년부터 우리 고유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업화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신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무독성 천연모발염색제 개발, 그리고 쉬나무 종자유지의 당뇨병과 지방간 치료효과 구명 등을 수행하였으며, 연구결과는 기술이전을 통해 민간에 보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농․임가, 식품 및 바이오 산업체와 연계한 지역 거점 과학기술 네트워크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농․임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협약 내용은 산림바이오자원을 이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 정부사업 및 연구과제 공동 참여 , 연구인력의 교육 훈련 및 상호 정보교류, 실험분석 및 연구 시설의 협력, 세미나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등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손영모 소장은 “지역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화 연구를 위해 산림바이오소재연구동을 구축하여 산림생명자원의 산업 소재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이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화 사업과 연계하는 공동연구 프로젝트 참여 등 긴밀한 유대를 형성하여 임산물 자원의 안전성 확보와 더불어 고부가가치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정영철 이사장은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의 우수한 연구 성과가 신속하게 식품, 화장품 및 의약품 등 제품화로 이어져 산림경영인과 임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지역기반 산림자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련 기관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내실 있는 신산업 동력자원으로서 산림생명자원을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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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19-01-24
  • 백두대간수목원·경북대 '백두산 호랑이 종 보전' 협약 맺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1월 23일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백두산 호랑이 유전자원 보전, 진료 협력체계 구축 및 제반 활동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은 백두산호랑이 유전 자원 이용 및 연구, 백두산호랑이 증식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국내외 백두산호랑이 유전자원 확보, 관리기술·이환개체 진료 등의 지원 및 교류 모든 활동에 협력한다. 협약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백두산호랑이의 보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의료기술 협력과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경북대 수의과 대학과 협진체계를 구축, 호랑이 사육 및 건강관리에 대한 최선의 방법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인프라와 경북대학교 수의과 대학의 연구 노하우를 결합해 ‘백두산호랑이 종 보전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자원의 보전 협력이 구축되길 바란다"면서 "수목원은 멸종위기의 동·식물 보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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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19-01-24
  • 한국임업진흥원, 국민참여혁신단 2기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월 17일(일)까지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맞춤형 임업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민참여혁신단 2기’를 모집한다. 국민참여혁신단은 한국임업진흥원의 공공 혁신 방향 설정을 위한 자문 및 세부과제에 대한 의견 제시, 주요 사업 모니터링 등 임업 서비스 혁신 활동의 전 과정에 참여한다.  국민참여혁신단 2기 모집 인원은 11명이며, 산림과 임업에 관심있는 임업인 및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또는 블로그(blog.naver.com/kofpi)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jieunlee@kofpi.or.kr)로 신청할 수 있으며, 내부 심의를 거친 선발 결과는 2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2018년도 국민참여혁신단 1기 운영 경험을 토대로, 임업혁신단, 청년혁신단과 함께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임업서비스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 며, “기관 운영 전반에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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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9-01-24
  • 산촌 생태마을과 함께 산림소득모델 개발 나선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안정적인 산림약용자원 연구 기반을 확보하고 산촌 생태마을 지역주민과 협력·상생을 통한 산림소득모델을 구축하고자 23일(수) 강원도 인제군 가아2리 광치령 마을과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협약을 통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연구시험림 조성 사업과 맞춤형 산림복합경영 소득모델 개발 등을 추진하고, 광치령마을은 연구시험림을 관리하고 임산물을 생산하며, 연구시험림을 체험 및 휴양활동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한다.   협약 내용은 산림약용자원 연구시험림 조성·운영, 산채·산약초류 임간재배 및 산림복합경영 소득모델 개발, 연구시험림 기반 체험 및 휴양활동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이번에 조성될 산림약용자원 연구시험림은 기후, 토양, 해발고 등 입지 특성에 기반한 재배적지를 예측하고 산업화 원료소재의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강원도 인제 가아리 산1번지 국유림 일대 약 200ha 규모로 지정되었으며, 느릅나무, 참느릅나무 등 3종의 목본류와 산양삼, 참당귀, 천궁 등 초본류 10종의 품목이 연구될 예정이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산림약용소재의 안정적 공급 및 친환경 재배관리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상호협력 협약을 계기로 산림약용자원을 활용한 산촌마을 소득모델의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1-24
  • 장흥군버섯산업硏, 전문인력 양성 및 취창업 지원 ‘총력’
    장흥군(군수 정종순) 버섯산업연구원이 고용노동부의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버섯산업 맞춤형 현장전문인력 양성사업비 1억1000만원을 확보해 지역 버섯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장흥군은 1992년 산림청으로부터 표고버섯 주산지로 지정됐지만, 특산물 실태조사에 의하면 생산현장의 애로사항 중 노동력 부족이 50.4%를 차지할 만큼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생산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 특산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교육생 30명을 선발한 후 국가자격증인 버섯종균기능사 취득과 취·창업에 대한 직무교육 및 현장실습 128시간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 버섯산업 실정에 맞는 취·창업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각급 취·창업 지원기관 및 산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생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옥란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장은 “우리군의 대표 특산물인 표고버섯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숙련 기능을 가지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농가 및 산업체의 동반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2013년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버섯종균기능사 국가기술자격시험장으로 지정되었으며, 지난해에도 ‘버섯종균기능사 취득 및 현장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여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버섯종균기능사 취득 17명, 취창업 11명의 성과를 달성했다.
    • 산림산업
    2019-01-23
  • 영암군, 2019년 산림소득사업 2월 8일까지 접수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임산물의 생산·유통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2019년 산림소득사업’ 신청 접수를 오는 2월 8일(금)까지 받는다. 산림소득사업은 크게 임산물 생산·유통기반 조성 등의 산림청 소관 농림식품사업과 군 자체재원으로 지원하는 떫은감 기반 조성사업 두 분류로 나뉘며, 총 13개 세부사업으로 신청을 받는다. 주요 사업으로는 임산물 저장·건조시설 지원, 임산물 상품화 지원, 수실류 등 생산장비 지원, 수실류 등 지상방제장비 지원, 떫은감 가공시설 장비 지원 사업 등이 있다. 경영체 등록을 하고 임산물을 재배하는 관내 농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 신청을 희망할 경우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 산림산업
    2019-01-23
  • 함양군, 꽃 양묘장 봄꽃 출하준비 한창
    경남 함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도성)는 꽃 양묘장에서 지난 11월초 파종해, 현재 봄꽃 포트 이식작업, 월동비배관리 등 봄꽃분양 준비가 한창이다. 꽃 양묘장에는 ‘팬지’, ‘데이지’ 등 봄꽃 10만본의 꽃모종을 길러내 시가지와 공공기관 경관조성을 위해 3월 중 배부할 계획이다. 이 모종들은 함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생산해, 한해 5억원 정도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함양군은 팬지를 시작으로 7종 30만본을 꽃 양묘장에서 연중 생산해, 생산한 꽃모종을 계절별로 공급해, 읍∙면 시가지를 화사한 분위기로 바꾸어 나갈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1-23
  • 한국임업진흥원,‘알쓸산잡(JOB) 현장캠프’참여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월 1일(금)까지 산림분야 전공 대학생의 직업‧진로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알쓸산잡(JOB) 현장캠프(이하 현장캠프)’참여자를 모집한다. 현장캠프는‘알아두면 쓸모 있는 산림분야 직업 현장 캠프’로 2월 14일부터 1박 2일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양산)에서 진행되며, 4가지의 산림분야 직업 나무의사, 소나무재선충병 검경‧진단원, 드론조종사, 산림병해충 예찰‧조사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산림분야 전공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chaemin2@kofpi.or.kr)로 제출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미래세대의 직업‧진로 체험 제공을 통해 산림분야 일자리 인식 개선 및 취업준비 지원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1-23
  • 봄을 알리기 위해 노란 얼굴을 내민 홍릉숲 복수초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대한(大寒, 20일)이 지나자마자 홍릉숲의 복수초가 처음으로 노란 꽃잎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22일 처음 모습을 드러낸 홍릉숲의 복수초는 최근 15년 동안의 평균 개화일(2월 12일)보다 21일이나 빠르게 개화한 것으로 1월에 꽃이 핀 것은 관측이 시작된 이래 이번이 네 번째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생물계절조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최근 복수초의 개화는 점차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릉숲 복수초 개화 특성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15년∼’19년)의 평균 개화일자는 1월 23일(±8일)로 과거 10년간(’05년∼’14년)의 평균 개화일자인 2월 22일±5일에 비하여 약 한 달가량 빨라졌다. 복수초는 하루 평균 기온이 영상인 날씨가 20일(±8일) 이상 지속되면 개화하는데, 최근에 기온은 평년 기온에 비해 약 1.4℃ 높았으며, 이로 인해 누적온도에 이르기까지의 기간이 짧아져 빠른 개화가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이달 기온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앞으로 한낮의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다면 마른 낙엽 아래 숨어 있는 꽃눈들까지 차례로 피어나 황금빛 노란 자태를 뽐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산림과학원 기후변화생태연구과 임종환 과장은 “활짝 핀 복수초를 보기 위해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가 가장 좋다”며,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활짝 핀 노란 복수초를 매년 홍릉숲에서 보기 위해 꺾어 가거나 캐가는 것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1-23
  • 한국임업진흥원, 2019년도 임업분야 우수강사 공개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5일(금)부터 2월 13일까지 ‘2019년도 임업분야 우수강사를 공개모집’ 한다. 이번 임업분야 우수강사 공개모집의 주요 교육과정은 재배기술 현장교육, 산양삼․산약초 CEO, 산양삼 재배관리사, 귀임귀산촌 아카데미, 산촌in-학당 등 이며, 이러한 교육과정별 맟춤임업교육을 위한 전문 강사를 모집하여 임업교육의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임산물(밤, 감, 대추 등), 유통·가공·마케팅·브랜드화, 귀산촌 이며 교육대상은 일반인, 귀산촌 예정자, 임산물 재배 경력 1~3년 임업인, 임산물 판매자(소·중규모)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임업교육의 서비스 혁신을 통해 양질의 전문교육을 제공하여 임업인 역량 강화 및 생산성 향상이라는 사회적 가치 추구해 나갈 것”이라며, “전문 강사들이 소속된 유관 기관 및 연구소 등과도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1-22
  • 진안군, 경관녹지분야 산림사업 박차
    진안군이 생활권 녹지 공간 확충과 미관개선을 위해 경관녹지 산림사업 추진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군은 올해 6개 경관녹지 분야에 약 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도시숲 및 가로수 조성에 각 3억원, 청소년 정서함양을 도모하고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명상숲 조성에 6000만원, 마을숲 생태적 심미적 기능회복을 위한 전통마을숲 복원에 1억원,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임마누엘 재가노인복지센터 나눔숲 조성에 9000만원, 농산촌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마을 경관을 조성하는 풍경있는 농산촌 가꾸기에 7000만원 등이다.   특히, 지난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과 전라북도의 농산촌 가꾸기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여 신규 녹지조성을 위한 사업비를 대거 확보했다. 군은 신속집행을 위해 예산잔액을 활용한 실시설계 용역을 미리 발주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3월부터는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지속적으로 경관녹지사업을 확대해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미세먼지 저감 등 살기 좋은 진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19-01-21
  • 정남진장흥농협, 표고버섯 2년연속 수출 100만불 달성
    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이 2년 연속 수출 100만불을 달성했다. 정남진장흥농협은 2017년 소비자신뢰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은 장흥표고버섯을 주력 상품으로 홍콩, 일본, 미국 등지로 표고버섯을 수출하고 있다. 정남진장흥농협은 지역특산품의 부가가치 창출과 국내 농산물시장의 과잉공급 구조탈피 및 내수시장 한계를 극복을 위해 수출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매년 20%이상의 수출 증가세를 달성하며, 전남농협으로는 최초로 단일 특산물로 2년 연속 100만불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9년 새해에도 1월 11일 첫 수출을 이뤄 올해 또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원목표고버섯 뿐만아니라 지역특산물을 연계하여 무산김, 김치등 수출품목을 다양화 하였으며 올해는 소고기, 오디, 감말랭이, 복분자 및 표고차, 과립 등의 가공상품도 수출하는 등 표고버섯 소비촉진과 지역특산물 판매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경일 조합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표고버섯 수출농협으로 성장한 것이 큰 성과이며, 수출 경쟁력이 있는 지역특산물들을 다각도로 발굴하여 해외시장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설명절을 앞두고 100% 참나무 원목에서 재배한 건표고버섯으로만 선물 셋트로 구성한 표고버섯을 선물로 많이 이용해 달라”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19-01-21
  • 거제시, ‘국립난대수목원’ 유치한다
    경남 거제시가 지역 명산인 계룡산과 북병산 일대에 344㏊(100만 평) 규모의 '난대수목원'을 조성한다. 거제시는 민선 7기 핵심 사업 중 하나로 '거제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남부권 및 해양기후에 맞는 난대 식물자원의 수집·증식을 통한 보존·관리를 위해 남부 해안권 난대식물을 연구하고 전시하는 국립수목원이 반드시 필요해 조성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산 96번지 일원 344㏊를 거대한 수목원으로 만드는 데 들어갈 사업비는 1000억원 규모로 사업 기간은 오는 2025년까지다. 수목원에는 상록활엽수원, 침엽수원, 난대연구림같은 난대수종 전시원을 비롯해 관람·편의 시설(방문자센터, 주차장, 휴게시설, 임산물 판매장 등), 교육·연구시설(난대림 연구센터, 종자 저장고 등), 식물자원 보전·복원 지원 시설(묘포장, 증식온실, 재배시설 등)이 들어선다. 수목원 내에는 '시민가족 힐링센터(치유의 숲)'도 포함된다. 치유의 숲은 계룡산과 북병산 사이를 남북으로 가르는 골짜기인 구천계곡에 조성되는 힐링 코스다. 대상지는 동부면 구천리 산 96번지 일원 54㏊ 규모다. 치유의 숲 추정 사업비는 조성비 50억원과 토지매입비 22억원 등 모두 72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시는 이 중 올해 사업 착수에 필요한 예산 6억원을 이미 확보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거제 국립난대수목원이 들어서면 거제는 물론, 통영, 고성, 창원, 진주, 부산지역 사람들이 큰 수혜를 받을 것"이라면서 "지역민 건강 증진과 심신 함양은 물론 산림관광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나 관광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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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19-01-21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올해부터 연간 회원제 운영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방문객에게 이용 편리성을 제공하고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회원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가입기간 1년으로 운영하는 회원제는 가입한 고객에게 더 많은 관람 기회를 주고 다양한 혜택을 주고자 하는 것이며 개인회원과 단체회원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하는 방문객 누구나 현장에서 간단한 가입절차를 거쳐 회원이 될 수 있고 봉화군민과 다문화가정은 일반회원 가입금액의 50%를 할인받은 가격으로 가입할 수 있다. 연회비는 회원의 종류와 연령에 따라 다르며 회원 가입자는 회원 기간 동안 입장료 면제, 푸드코트 및 카페테리아 이용 요금 10% 할인, 각종 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수목원 소식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1-21
  • 완도수목원, '자생식물 사진전' 개최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완도수목의 자생식물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기후변화로 인해 난대 산림자원이 북상함에 따라 지난해 실시한 완도수목원 지역 내 자원조사 과정에서 촬영한 사진 자료를 전시함으로써 자생자원의 아름다움을 적극 알리고자 마련됐다.  완도수목원의 자생 산림자원은 1989년 당시 전남대학교 임학과 이정석 교수에 의해 처음 조사가 이뤄졌다. 이후 6차례에 걸쳐 수정·보완 조사해 770종으로 관리되고 있던 목록을 지난해 ‘완도수목원 관속식물상 표본수집사업’을 통해 국가 표준 식물목록과 비교・정리하면서 765종으로 재정비했다. 이번 전시회 사진은 그동안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 종 보전적응 사업’ 담당자와 기후변화 조사원들이 완도수목원의 상왕산 일원에서 자생하는 산림자원을 촬영한 자료다. 전시된 산림자원은 복수초 등 자생식물 47개과 85종으로, 복수초 등 자생식물 83종과 완도 및 해남 주변에서 주로 발견되는 재배 식물인 긴뚝갈 1종, 임도변이나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귀화식물인 큰개불알풀 1종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전시회에는 그동안 자생식물 목록으로 관리돼 있지 않으나 완도와 해남 주변에서 자생하는 추분취나 상왕산 일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꿩의바람꽃 등 18종도 함께 전시한다. 안재석 완도수목원장은 “이번 사진전에는 완도수목원에서 자생식물로 관리하고 있던 765종 이외에 꿩의바람꽃 등 20종이 포함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1-21
  • 임업진흥원, 재선충병 선제적 대응을 위한 항공예찰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소나무재선충병 선제적 대응을 위해 1월 21일(월)부터 2월 말까지 6주간 유관기관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항공예찰은 발생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미발생 지역도 빈틈없이 예찰함으로써 재선충병 감염의심목 조기발견 및 피해고사목 발생 추이 파악 등 원활한 방제사업의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산림청·지자체 담당 공무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와 함께 산림청 헬기를 지원받아 8개 시·도의 신규발생지, 중요 소나무림 보호지역, 선단지, 발생 연접시·군, 확산 우려지역 등을 집중 예찰한다. 발생지역은 선제적 예찰을 통한 피해 확산 최소화, 미발생지역은 피해 차단 및 신속한 대응에 초점을 맞춰 조사하게 된다. 진흥원은 예찰지역의 고사목에 대해 좌표를 취득하고 도면화하여 시·도에 제공하는 등 지자체의 예찰 및 방제사업을 총력 지원할 계획이며, 차후 항공예찰 결과는 지자체별 방제 계획 수립, 피해목 전량 제거, 선단지 획정 등 방제정책 반영 및 차질 없는 방제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항공예찰을 통해 피해목 조기발견, 방제 누락목 발생 차단 등 재선충병 피해 감소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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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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