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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복지진흥원 기사

  •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산림복지 품질 강화한다”
    염종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사무처장이 3일 대전 서구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나눔숲·나눔길 사후관리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녹색자금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나눔숲․나눔길에 대한 사후관리 교육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향후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의 품질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염종호(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사무처장이 3일 대전 서구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나눔숲·나눔길 사후관리 워크숍’에서 사후관리 우수기관 포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녹색자금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나눔숲․나눔길에 대한 사후관리 교육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향후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의 품질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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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4
  • 칠곡숲체원,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3일 국립칠곡숲체원 (원장 조영순)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공공기관으로 선정, 인정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1년 이상 사회공헌활동을 한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처음 시행된 제도이다. 칠곡숲체원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창출과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교육기부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영순 칠곡숲체원장은 “이번 인정기관 선정을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산하고 사회적책임(CSR)을 통한 적극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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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3
  •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지역상생발전협의체 발대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일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이하 치유의숲)이 강릉시 어흘리 지역주민, 성산면사무소, 강릉영동대학교, 대관령박물관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지역상생발전협의체를 구성하여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농식품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상생발전협의체를 통해 주민들은 지역 소재 기관들과 상생발전을 위한 정기 소통회의를 연 2회 진행하고 협업사업 및 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지역상생발전협의체를 통해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정기·임시소통회의를 추진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및 협업사업을 개발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성산면사무소와 대관령박물관은 행정지원 및 사업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관광 홍보 및 연계사업 협력을, 강릉영동대학교는 정기소통회의의 자문과 인적자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숙 치유의숲 센터장은 “우리 치유의숲을 포함한 지역 기관들과 주민들이 협업하여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추진한다면 서로에게 굉장히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협의체를 통해 주민 소득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2017년부터 주민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5회 진행하였으며, 올해 지역사회 협력 및 연계사업 운영을 통해 약 2,030만원의 주민 소득을 창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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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3
  • 경찰관, 직무스트레스 숲에서 ‘훨훨’
    경찰공무원들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충북 제천의 숲을 찾았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6∼29일까지 충북 제천시 국립제천치유의숲(센터장 김창휴)에서 경찰공무원과 소외계층 109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완화·해소를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제천치유의숲이 내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경찰청제천수련원과 연계한 경찰공무원 맞춤형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소외계층 나눔의숲 당일형 캠프)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이달 한 달 동안 총 400여 명에게 제공했다. 이곳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당일형 프로그램(3시간)으로 제천치유의숲 치유센터와 금수산 숲속에서 진행되며, 산림치유인자를 활용한 다양한 신체활동 및 온열치유, 한방 티(차)테라피 등 세부 단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제천치유의숲은 산림청이 조성하고 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산림복지시설로 ▲치유센터(건강측정실, 운동치유실, 상담요법실, 세미나실) ▲약초원(1ha) ▲치유숲길(4곳, 5km) ▲힐링(치유) 전망대 등으로 구성됐다. 김창휴 센터장은 “제천치유의숲은 금수산 숲속 산림치유 인자를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방문고객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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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9
  • ‘숲, 행복을 담다’ ··· 산림복지 국민참여 공모전 시상식
    이미라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이 28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산림복지 국민참여 공모전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와 홍보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정부대정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산림복지 국민참여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제6회 산림교육·치유 체험수기 공모전’과 ‘제2회 산림복지 사진 공모전’ 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와 홍보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공동 주최로 운영됐다. 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9월 30일까지 대국민 대상 온·오프라인 작품 접수를 진행했으며, 체험수기는 128점, 사진은 883점 등 총 1,011점이 응모됐다. 체험수기 부문에서는 김경엽(57·경북) 씨가 ‘숲은 제2의 종합병원’으로 대상을, 사진 부문 대상은 김현준(39·경기) 씨가 ‘함께 까만 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체험수기 부문 김경엽 씨는 신장투석 중 우연히 숲을 찾게 되면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제2의 인생을 꿈꾸게 된 이야기를 수기에 담았다.    사진 부문 김현준 씨는 충북 괴산 맨발숲길을 걷는 가족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8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산림복지 국민참여 공모전 시상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체험수기 공모전에서는 ▲숲을 통해 우울증을 극복한 청년의 사례  ▲교원연수 산림치유 프로그램 사례 ▲수목장과 관련된 가족의 추억 등 총 17편(대상 1, 금상 2, 은상 4, 동상 10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사진 공모전에서는 ▲행복한 숲에서의 추억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 현장사진 등 총 31점(대상 1, 금상 1, 은상 3, 특별상 1, 동상 5, 특선 20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아울러 이번에 선정된 체험수기와 사진은 내달 2∼6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전시홀(1동 지하 1층)에 전시되며, 단행본과 전자책(진흥원 누리집, www.fowi.or.kr)으로도 제작된다.  이창재 원장은 “고도화된 현대사회일수록 숲의 주는 혜택에 주목해 삶과 숲이 밀접해진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폭넓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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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9
  • 50+ 신중년세대,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새로운 길을 찾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강원 강릉 소재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이하 치유의숲)에서 27일 50+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패스파인더와 공동으로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 국정과제인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중년, 강릉 대관령에서 길을 찾다」은 경력 전환기의 신중년에게 여행을 통한 경력전환과 인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해주고 희망하는 지역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여행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첫날 참가자들은 치유의숲에서 ‘대관령 솔찬도시락’을 맛보고 ‘숲길 산책’, ‘온열치유’, ‘솔방울차 테라피’, ‘야간 숲 산행’ 등 다양한 실내·외, 주·야간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참가자들은 2일~3일차에 경포 가시연습지, 허균·허난설현 기념공원, 바다부채길, 중앙시장 등 강릉의 주요여행지를 탐방하고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 김진숙 센터장은 “50+세대의 신중년 세대 분들이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기 위해 여행하는 것은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강릉의 자연과 문화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느끼고 새로운 길을 찾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지난 10월 패스파인더 여행사업에 참여한 신중년 15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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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8
  • 산림복지진흥원, 사회적가치·혁신 추진력 강화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대전 유성구 성북동 소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진흥원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 및 혁신 추진력 강화를 위한 보직자 공동연수(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사회적 가치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한 과제 도출과 업무혁신을 통한 지속성장 동력 확보방안 마련, 새로운 가치체계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공동연수에서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분야별 현황분석과 개선과제 도출을 위한 분임별 토론이 진행됐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포용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과 산림복지 민간산업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 역할 등 산림복지 분야의 사회적 가치 실행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연수는 진흥원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진흥원의 모든 구성원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최고의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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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7
  • 산림복지진흥원, 지역혁신포럼서 행안부 장관상 수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27일 강원 춘천시 춘천사회혁신파크에서 열리는 ‘2019 사회혁신 한마당’  개막식에서 올해 지역혁신포럼 유공 관련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의 지역혁신포럼은 시민과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협업해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지역사회문제 해결 통합모델이다. 진흥원은 대전시와 공공기관(12개), 민간사회단체(14개), 대학 등이 참여한 ‘대전사회혁신플랫폼’을 통해 진흥원 보유 자원의 적극적인 공유와 지역사회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 60개의 의제를 발굴했다. 특히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뇌병변 장애인 가족 단체를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 가족(보호자)에 대한 휴식지원이 필요하다’는 의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뛰어놀고 자라기 좋은 동네의 의미인 ‘놀세권’과 ‘무장애 여행 코스 만들기’ 등 여러 지역의제를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염종호 상임이사는 “공공기관이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요한 부분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진흥원이 지역민과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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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7
  • ‘어흘리 100년의 시간’,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의 무장애 데크로드를 통해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 등 누구나 편하게 숲길을 산책할 수 있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2월 7일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에서 ‘어흘리 100년의 시간’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농식품부)’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강원문화재단의 주관으로 국립대관령치유의숲, 강릉생태관광협의회, 강릉자원순환운동본부, 어흘리마을이 함께 진행한다. 당일 행사에서는 어흘리 산림자원에서 채취한 재료를 활용하여 ‘어흘리 티 블랜딩’, ‘어흘리 숲도시락’을 맛볼 수 있으며 ‘어흘리 100년의 시간 사진전’, ‘숲 속 공연’, ‘환경영화 상영’ 등의 볼거리와 함께 ‘금강소나무 숲길 산책(국립대관령치유의숲)’, ‘손수건 만들기 (강릉자원순환운동본부)’, ‘에코백드로잉(강릉생태관광협의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는 12월 7일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된다.    ※ ‘어흘리 숲도시락’은 수량 제한으로 사전신청이 필요하다. 김진숙 치유의숲 센터장은 “강원도 어흘리는 고품질의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문화적, 역사적으로 깊은 가치가 있는 곳”이라며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석하셔서 우리 지역의 명품 산림자원을 맛보고 체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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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7
  • 국립양평치유의숲, 사단법인 월진회와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1월 26일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과 사단법인 월진회(회장 송종진)은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와 미래 청소년 인성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화예술 및 평화·통일교육과 산림복지서비스의 상호 교류를 통해 국민들에게 건강증진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력사항은 ▲산림복지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 ▲양 기관의 이용객의 상호교류 ▲건강증진 및 정신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역협력 발전을 위한 협업사업 추진 그 외 상호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등을 상호 교류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국립양평치유의숲과 사단법인 월진회는 연계사업 추진을 위해 ’18년에 시범운영으로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숙박형 프로그램을 1회 운영하였으며, 올해는 소외계층 108명을 대상으로 숙박형 프로그램을 3회 운영하였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서비스 확산과 미래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시설 운영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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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6
  • 일과 생활의 균형으로 조직에 활력을 더한다
    “퇴근 후 저녁시간을 활용해 자기개발과 동호회 활동을 즐기고 있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의 직장문화가 변화하고 있다. 진흥원이 지난 8월부터 일·가정 양립과 현장중심의 조직운영,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중점으로 한 ‘즐겁고 보람 있는 일터 만들기’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직원 소통과 단합을 이유로 진행되던 저녁회식은 점심시간으로 변경됐고, 책과 영화를 보는 문화회식과 운동을 즐기는 스포츠 회식 등 다양한 회식방식이 직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추진 중이다. 실제 진흥원은 불필요한 일 버리기와 함께 효율적 업무시간 활용을 위한 ‘집중근무시간 도입’, 매주 수요일 초과근무를 제한하는 ‘가족 사랑의 날 시행’ 등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일컫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위해 다양한 제도가 도입됐다.  그 결과 본원과 소속기관의 시간외 근무시간이 지난 1∼7월보다 8∼10월이 최소 6%에서 최대 36%까지 감소했다.  유연근무와 연차사용 실적도 같은 기간 각각 10%, 13% 증가했다. 이창재 원장은 “일상의 작은 일부터 변화하고 실천하면 일하기 좋은 행복한 조직문화로 연결될 수 있다”면서 “직원들에게 즐겁고 보람 있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제도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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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5
  • “가을 숲에서 그림을 그려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 이하 숲체원)은 지난 10월 19일 ‘제1회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우리 숲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고 산림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대구·경북지역 유아 및 어린이와 가족 등 약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을 숲 나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숲체원은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금상 △정수민(에일유치원), 은상 △구예림(대구용천초등학교) 외 1명, 동상 △박예은(구미삼성SDI어린이집) 외 2명, 장려상 △변채연(효성유치원) 외 2인으로 지난 18일 총 9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였다.  ※ 부 상(온누리상품권): 금상(1명) 20만 원, 은상(2명) 각 10만 원, 동상(3명) 각 5만 원, 장려상(3명) 각 3만 원 조영순 숲체원장은 “갈색빛이 가득한 가을 숲속에서 아이들이 가을 숲의 모습을 표현하였다”라며 “이번 사생대회를 통해 숲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마음껏 느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1-25
  •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산불특수진화대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강원 강릉 소재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에서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동부지방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 대원들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회당 2시간씩 3회기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었고, 울창한 금강소나무 숲 속에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차테라피, 건강측정 등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19명의 산불특수진화대 대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반응 및 심박변이도(HRV)를 검사한 결과 체험 전보다 스트레스 지수, 피로도, 최고혈압이 낮아졌고 자율신경 활성도, 스트레스 저항도, 심장 안정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 김진숙 센터장은 “우리나라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산불특수진화대 대원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이번과 같은 행사를 통해 산불로 인한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치유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1-19
  • 광주지역 교직원·학생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2일 광주시 서구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에서 광주관내 교직원·학생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와 함께 학생들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교원 직무연수 및 정규 교육과정에서 산림교육· 치유 프로그램을 연계, 청소년 교육에서 숲생태감수성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학생들이 숲을 통해 배려·소통·공감 등 관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리더십·독서 캠프를 비롯해 방과후 자유학기제 활동, 심리치유캠프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창재 원장은 “광주시교육청과 긴밀한 협력으로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산림복지 수혜를 누리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원해 국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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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진흥원
    2019-11-13
  • “단풍놀이도 하고 치유도 받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11월 16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대운상대길 225-92 국립대운산치유의숲에서 ‘2019 대운산 가을 산림치유여행’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시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 속 시화전 ▲해먹 체험 ▲음이온 명상 ▲대나무 활쏘기 ▲자연물 공예 테라피 ▲온열치유 ▲내 몸 알아본 DAY(건강측정)  ▲건강차 시음 등이다. 이 외에도 포이와 함께하는 숲 미션, 포토존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당일 현장 접수(11월 16일 오후 1시∼4시) 또는 E-mail을 통해 가능하며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가문의: 052-255-9805) 대운산 가을 산림치유여행을 통해 치유의 숲과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인식 또한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형일 센터장은 “가을 옷을 입은 대운산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면서 “많은 분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국립 대운산 치유의숲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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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1
  • 국립대관령치유의숲 · 공군제18전투비행단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5일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이하 치유의숲)과 공군제18전투비행단(단장 이강희)이 공군제18전투비행단에서 장병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장병 인권 보장 및 복무 여건의 획기적 개선(국방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협력사항은 ‘제18전투비행단 장병 복지 향상을 위한 연계활동 및 산림치유프로그램 무료 제공’, ‘전 장병, 군무원, 군가족 대상 프로그램 및 치유의숲 시설 이용 지원’과 그 외 공동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지원 등이다.  이에 앞서 치유의숲은 올해 제18전투비행단을 대상으로 총 7회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159명 중 43명에게 무료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또한,  제18전투비행단은 치유의숲 시설물 및 숲길 정비를 위해 군장병 28명의 자원봉사 인력을 지원해준 바 있다. 김진숙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센터장은 “전투기 조종과 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공군전투비행단은 스트레스에 더 많이 노출되는 특성이 있다”면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의 고충과 피로를 해소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1-06
  • 대상그룹, 사랑나눔바자회 판매수익금 산림복지진흥원에 기부
    이창재(좌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5일 서울 동대문구 대상(주) 본사 광장에서 진행된 ‘2019 사랑나눔바자회’에서 임정배 대상 대표와 판매수익금 기부 패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상은 이날 판매 수익금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기부, 내년도 산림복지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1-05
  • 산림복지진흥원, 성희롱 예방 등 직원 대상 콘텐츠공모전 시상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성희롱 예방과 악성민원 경고 등 직원대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직장 내 성희롱과 악성민원 등으로부터 임직원의 인권을 보호하고 안내판과 포스터, 전화연결음 등 콘텐츠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총 22개 작품이 응모됐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6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정보화사업팀 최길웅)은 ‘직장 내 성희롱 용서 못해’는 기관 캐릭터(포이) 활용 포스터로 직장 내 성희롱을 예방하는 4행시를 만들어 창의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을 설명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안내’, ‘돌이킬 수 없는 말’ 등 유익하고 다양한 출품작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진흥원 소속기관에 배포해 임직원의 인권을 보호하고 반부패 방지를 위한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앞으로도 직장 내 성희롱 및 악성민원을 근절하여 임직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1-04
  • 산림복지진흥원, 신(新) 비전 2025 선포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일 대전 서구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진흥원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진흥원이 혁신적 포용국가 실현 및 사회적 가치 실천의 의지를 담아 신(新) 비전 2025 ‘국민의 삶을 가꾸는 최고의 산림복지 전문기관’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비전 달성을 위한 4대 실천전략으로 ▲고객중심의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산림복지 사업 확대, ▲더불어 성장하는 산림복지 생태계 구축, ▲즐겁고 보람 있는 일터 만들기를 제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비전 달성을 위해 전문가(Frontier)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고 주인의식(Ownership)을 갖고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모두가 함께(With) 소통하고, 새로움을 창출(Innovation)하며, 고객과 동료의 안전(Safety)을 최우선 가치로 헌신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할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진흥원의 모든 노력은 비전과제의 실천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집중돼야 할 것”이라며 “진흥원이 최고의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1-04
  • “스마트폰만 보던 우리 아이들이 달라졌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내달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가족 840명을 대상으로 ‘숲, 스마트 쉼 산림교육프로그램 (총 6회)’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터넷·스마트폰 과몰입 예방과 교육을 비롯해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한 신체적 건강회복, 정서적 안정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러브트리 기부금)이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이 전문적인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사장 조희경)에서 이동에 불편함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차량(45인승 버스)을 지원하는 틔움버스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교육 및 산림교육 체험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참가대상은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숙박, 식사, 프로그램 등)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에서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국립산림치유원(054-639-3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재 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들에게 자기조절능력 향상과 함께 가족 간 관계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산림복지서비스를 활용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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