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산림복지
Home >  산림복지

실시간 산림복지 기사

  • 산림교육 확산, 지역 교원과 함께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소속기관인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에서 광주․전라지역 초․중․고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교원직무 연수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산림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여 학교 교육과 연계한 산림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산림치유를 통해 교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과정은 산림교육 적용사례 및 효과, 자연과 친구되는 생태미술놀이, 수목식별 요령, 치유가 되는 밸런스워킹 P.T, 자연물사진 촬영기법, 숲 탐방, 숲밧줄놀이 등이다. 또한 장성군 북하면 소재 별내리 산촌생태마을과 연계한 천문대 관람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이날 참가한 교원들은 학생들에게 산림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을 쌓고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산우 국립장성숲체원장은 “이번 직무연수는 미래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학생들에게 숲의 중요성과 활용가치에 대한 교육을 전파할 수 있는 계기”라면서 “아울러 교원들이 일상을 떠나 숲에서 삶의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8-03
  • 창업을 꿈꾸는 청년이라면 주목하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청년실업 해소 및 산림휴양문화 창출을 위한 ‘청년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8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공모전에는 만 20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단독 또는 공동으로 지원할 수 있다. 공모대상은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을 활용하여 운영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다. 모집분야는 일반창업(지역특산물, 공산물, 먹거리 판매 등), 지식창업(공예, 그림 등 제작·전시·판매), 서비스창업(문화예술공연, 체험활동 등 제공), 복합형창업(혼합형)으로 구분된다. 전문가 집단의 서류심사를 통해 최우수 1팀(상금 100만원), 우수 1팀(상금 50만원), 장려 1팀(상금 30만원), 입선 5팀(상금 각 10만원)을 선정한다. 장려상 이상 수상한  3팀이 공모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실제 창업을 할 경우에는 추가 지원금과 국립자연휴양림 시설 내의 창업 공간 제공 등 다양한 후속지원이 뒤따를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내려 받은 참가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전자우편(kkh77@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24일까지 이며 최종 결과는 8월 29일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창업에 뜻이 있는 청년들이 꿈과 열정을 펼치는데 힘이 되고자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마당이자 새로운 산림휴양문화 창출을 위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8-02
  • 이번 여름, 휴양림 계곡에서 물고기 잡고 자연을 느껴보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8월 3일, 8월 10일 이틀 동안 경북 울진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춘하추동(春夏秋冬) 통고전통체험 프로그램인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산천어, 무지개 송어 등 민물고기 500여 마리를 매회 지원한다. 올해에는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 시작 시간인 17시부터 10분간은 13세 이하 어린이들만 체험장에 입장할 수 있도록 제한한다. 부모님을 포함한 어른들은 17시 10분 이후에 입장할 수 있다. 맨손뿐만 아니라 양동이, 족대그물을 이용해 1인당 3마리까지 잡을 수 있고 잡은 물고기는 참가자가 가져갈 수 있다. 가장 빨리 잡은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고유 민물어류에 대한 숲해설가의 설명과 자연휴양림 숲과 관련한 상식퀴즈 타임도 예정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행사 당일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통고산자연휴양림(☎ 054-783-3167)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해발고도가 높고 맑은 계곡이 흘러 여름을 보내기 좋은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휴식과 함께 색다른 체험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8-02
  • 가족 230여명, 횡성숲체원에서 뜻깊은 여름 보낸다
    강원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관과 협력해 일반 및 취약계층 가족 230여 명을 대상으로 숲속 가족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31일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에서 강원 철원군 드림스타트에서 후원하는 편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가족 7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이 솔솔 우리잣 가족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기관협력 가족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일반 및 취약계층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물을 이용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스트레스 해소와 화합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잣나무랑 우리랑(숲생태놀이), 잣으로 만든 우리가족(자연물 액자 만들기), 추억은 방울방울, 잣향기가 솔솔(숲명상, 아로마 마사지) 등으로, 참가기관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내달 4~6일에는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과 협력해 숲과 에너지절약에 관심 있는 가족(120여 명)이, 17일에는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관장 정진옥) 장애아동 가족(40여 명)이 본 캠프에 참가한다. 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은“이번 캠프는 가족소통의 부재로 사회문제 등이 만연한 현대사회에 가족 구성원간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라면서 “무더운 올 여름 가족들이 숲속에서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8-02
  • 국립자연휴양림, 제6회 포토에세이 공모전 열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건강한 숲, 즐거운 숲, 국립자연휴양림’이라는 주제로 제6회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6년째 계속되는 포토에세이 공모전은 국민이 생각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의 특징과 장점을 파악하고, 국민 참여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분야는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글과 사진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만 국립자연휴양림 외의 장소에 대한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됨을 유의해야 한다. 글은 공모자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국립자연휴양림의 우수한 자연환경,  편리한 시설, 유익한 체험프로그램 등에 관한 A4 용지 2장 분량의 자유 글로, 1인 2점까지 가능하다. 글과 함께 제출해야 하는 사진은 2018년 1월 이후 촬영한 국립자연휴양림 사진으로, 디지털 원본 5매 이상이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내려 받은 참가신청서와 글 및 사진 등을 전자우편(withhuyang@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8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이다. 출품한 작품은 홍보 활용성, 작품성, 창의성 등을 고려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점(50만원), 우수상 3점(각 20만원), 장려상 3점(각 10만원), 아차상 5점(문화상품권 각 3만원권) 등 총 11점을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결과는 11월 30일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servi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입상작품은 국립자연휴양림 홍보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공모전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한 소중한 추억을 되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8-02
  • “55년만에 숲에서 결혼식을 한다는 것이 꿈만 같아요”
    “평생 잊지 못할 결혼식을 아름다운 숲에서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19살에 시집을 와서 지금은 70대의 백발이 된 신부는 “난생 처음 입어보는 고운 웨딩드레스가 꿈만 같다”면서 눈가에 자꾸만 고이는 눈물을 닦았다. 부부가 맞잡은 주름진 손은 함께한 50여년이라는 세월의 깊이를 알 수 있게 해줬고, 손주들과 하객들의 박수소리는 강원도 청태산의 잣나무 숲을 가득 메웠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에서 ‘숲속 아름다운 금혼식(金婚式, 결혼한 지 만 50년 되는 날을 축하하는 일)’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금혼식의 주인공인 최준기(79세) 씨와 백창순(74세) 씨는 횡성군 둔내면 산촌마을에 거주하는 금슬(琴瑟) 좋은 결혼 55년차 노부부다. 이들 부부가 사는 마을은 횡성숲체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곳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의 사정을 전해들은 횡성숲체원이 이들 부부에게 금혼식 제안을 통해 마련됐다. 부부는 현재 횡성군이 지원하는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등에 참여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한걸음에 달려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금혼식은 서로에게 보내는 편지와 아들의 편지, 축사, 축하공연, 가족사진 촬영, 피로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를 전하는 아들·손자의 따뜻하고 뭉클한 감사인사와 함께 송태근 둔내면장과 장관웅 횡성숲체원장의 축사, 마을이장 등 지역주민들의 색소폰 연주가 감동을 자아냈다. 이처럼 국가에서 조성한 첫 번째 산림교육 전문시설인 횡성숲체원은 지난해 개원 10주년을 맞아 경제적·사회적 여건의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하지 못하는 소외계층과 고령자, 사회초년생 등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한국에서 네덜란드로 입양된 멜라니(34·여) 씨와 네덜란드인 마틴(39) 씨 등 국외 입양 가정을 위한 '숲 속 아름다운 결혼식'을 지원한 데 이어 지난해 9월에는 강원도 원주에 거주하는 김경도(48) 씨와 루치온(24·캄보디아) 씨 등 다문화가정의 결혼을 돕기도 했다. 횡성숲체원은 앞으로도 산림복지시설을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과 숲속 아름다운 결혼식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국민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장관웅 횡성숲체원장은 “사랑과 믿음으로 서로를 지지하고 동행하고 있는 부부의 모습은 우리 모두가 존경할만하다”면서 “이번 금혼식을 통해 앞으로도 부부가 서로를 사랑하고 의지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7-26
  • (사)산림환경포럼, 비래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숲교육 및 목공체험가져
    (사)산림환경포럼(이사장 김헌중)은 7월 25일 대전 동구에 위치한 비래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청소년 산림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은 1학년부터 6학년으로 목공체험과 숲체험 교육시간을 가졌다. (사)산림환경포럼에서 진행하는 '지구를지키는 청소년 산림환경체험'은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대전지역 내 초등학교·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및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하는 숲체험·목공체험이다. 이번 체험은 비래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놀이를 통한 숲교육과 목재를 이용한 DIY 벽시계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가한 아이들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목공체험을하여 흥미로웠으며, 놀이를 통한 산림교육으로 산림에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체험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사)산림환경포럼 홈페이지(www.gkorea.kr) 또는 전화(042-343-9911),e-mail(desk@gkorea.kr)로 신청하면된다.  한편, 이 체험은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사)산림환경포럼이 주관하며,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후원으로 진행된다.
    • 산림복지
    2018-07-25
  • 한여름 밤!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에서 영화를 즐기자
    피톤치드 향기 가득한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숲 속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영화관이 반짝 문을 연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충남 서천에 위치한 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7월 27일부터 29일, 8월 3일부터 4일까지 총 5일(1일 1회) 동안 ‘해송 숲속 영화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 제1회를 시작으로 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해송 숲속 영화제’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서천군미디어 문화센터 소풍+와 함께 무더운 여름 휴양림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한 기획 프로그램이다. 휴양림 해송 숲속 잔디밭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해당일 하루 1회, 19시에 시작된다. 휴양림 방문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이에 필요한 시스템과 장비 등은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에서 지원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마련한 기획 행사에 고객 및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송 숲속 영화제에 대한 문의는 희리산해송자연산휴양림(☎ 041-953-2230)으로 하면 되고, 상영될 영화는 당일 현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7-25
  • 마음으로 보는 숲속이야기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부안지회(회장 이명한)은 지난 24일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개암사 일대에서 숲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숲해설가의 해설과 함께 다양한 나무 열매와 매미유충을 직접 만져보고, 숲 속 식물의 잎을 냄새로 맡아보는 등 시각적 장애를 극복하고 후각, 청각, 촉각의 감각기능을 활용해 자연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최승열(시각1급)님은 “매일 35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전나무 그늘 아래 숲길을 걸으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마음까지 서늘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체험교육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녹색자금)과 부안복지관의 지원을 통해 시각장애, 청각장애, 발달장애, 지체장애 등 장애유형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연인원 1,000명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18-07-24
  • 산림치유프로그램 전문성 높인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전남 장성군 방장로에 위치한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 대회의실에서 전문의(5명), 한의사(2명) 등 양·한방 의료전문가들을 장성숲체원의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장성숲체원이 축령산 치유의숲에서 운영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에 대해 전문성을 높이고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자문위원(위촉기간 2년)은 의료분야별 상호보완을 위해 각 분야별 양·한방 전문가로 구성됐다. 각 분야별 양·한방 전문가로는 김재철(외과전문의, 암·면역관리 분야), 선흥주(내과전문의, 만성질환 및 치매예방 분야), 최성수(피부과전문의, 아토피 등 피부질환분야), 이용원 (호흡기내과, 호흡기질환 분야), 오종찬(소화기내과, 만성질환분야), 황승연(한의사, 사상의학분야), 김기병(한의사, 식물약용분야)이다. 이에 따라 장성숲체원은 자문위원회 운영을 정례화해 질환별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지역주민과 탐방객 대상 치유의숲 의료봉사활동을 비롯해 숲속 건강강좌 연계 치유여행 등 국민들이 산림치유에 대해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산우 장성숲체원장은 “이번 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산림치유와 연계한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의 전문성 확보와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7-23
  • “소외계층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품질 향상된다”
    장애인 등 산림복지 수혜를 덜 받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이 올해부터 국립산림치유원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의 경영·서비스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전·사후 관리를 통해 자발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한 평가제도를 도입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지난 19일 대전 동구 호텔선샤인 루비홀에서 자연휴양림, 산림교육센터, 치유의숲 등 산림복지시설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평가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평가제도와 관련해 평가대상인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의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 평가는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12조(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의 관리)에 따라 올해 처음 시행, 제공자의 경영·서비스 등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기관에는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창원 진흥원 사업운영본부장은“이번 평가제도는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의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제공자 등록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면서“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이 양질의 산림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란 산림복지 소외자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산림청에 등록한 기관을 말한다.
    • 산림복지
    2018-07-20
  • “산림복지에 국민생각을 더하시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6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림복지 국민참여단 ‘지혜의 숲’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열린 공공기관 구현’을 위해 국민이 공감하고 주도하는 양방향 소통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국민참여단은 산림·임업분야를 비롯해 교사, 회사원, 학생 등 총 13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국민참여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진흥원의 주요사업 소개와 이주영 교수(한경대)의 ‘산림복지의 이해’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국민참여단의 역할 및 활동사항에 대한 공유와 산림복지정책 관련 국민제안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산림복지 국민참여단은 산림복지 관련사업과 서비스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진흥원 운영시설 방문 및 모니터링(점검)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산림복지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윤영균 원장은 “국민이 주체가 돼 산림복지서비스 개선에 앞장서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면서 “국민참여단의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7-17
  • 산림복지 어린이 사생대회 대상에 김나현양
    대상 김나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3일 ‘제1회 산림복지 어린이 사생대회’ 심사결과 대상에 김나현 양 등 수상작 23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김정화)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민들에게 산림복지를 알리고 산림문화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생대회에는 총 427명의 어린이들이 참가, 미술계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대상(1명), 금상(2명), 은상(4명), 동상(6명), 입선(10명) 등 총 23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심사는 윤정방 수채화‧아동화 화백, 남기희 한국미술협회 미술교육위원장, 이소영 미술 교육자가 참여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대상(진흥원장상) 김나현, 금상(진흥원장상) 이연지·황현서, 은상(진흥원장상) 강연호·김아영·성시우·차수아, 동상(진흥원장상) 권지민·박진현·서채니·이수민· 이주원·최여원, 특선(협회장상) 김지율·김태립·김호연·민서연·임수희·소지훈·손현서·전하준·정아진·한시현이다. 상장(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상 13점, 한국숲유치원협회장상 10점) 및 부상은 각 소속 유치원 및 초등학교 또는 개별 배송될 예정이다. 윤영균 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산림문화를 경험한 소중한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이 쉽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7-16
  • “소방공무원 1,000명, 숲에서 힐링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6일부터 오는 11월까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을 비롯한 산림복지시설(국립횡성·장성숲체원)에서 소방공무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를 활용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자연생태체험서비스 상품으로 등재, 재난현장 수습 및 장기간 교대근무로 각종 스트레스와 신체리듬 불균형을 겪고 있는 전국의 소방공무원에게 산림치유를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회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산림복지시설이 위치한 지역의 환경적 특성에 따라 다양한 산림치유 체험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에서는 백두대간의 산림자원과 산림치유장비를 활용한 숲속 건강체크(HRV검사 등), 내몸회복 숲치유, 치유명상, 수치유밸런스 등이 제공된다. 잣나무, 자작나무 숲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에서는 별 바라보기, 오감의 숲, 나이트워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나무숲으로 유명한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에서도 편백아로마테라피, 해먹 쉼, 오감회복 차(茶)테라피 등이 운영된다. 홍창원 사업운영본부장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치유를 통해 이들의 신체적 피로회복과 정신적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 소방관 정신건강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방관의 연평균 외상사건 노출 경험은 7.8회이며, 연평균 15회 이상 끔찍한 외상사건을 경험했다고 답한 소방관은 전체 14.4%로 이들에 대한 심리안정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 산림복지
    2018-07-16
  • “올 여름휴가는 산림복지시설에서”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여름휴가 기간 동안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과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경북 칠곡, 전남 장성),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대관령) 등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관광복지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문체부)를 위한 정부 국정과제 이행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경북 영주시 봉현면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에서는 내달 9∼10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도문화와 조상들의 선비문화를 주제로 올바른 가치관 함양 및 자연생태계로부터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녹색감성, 선비문화교실’이 진행된다. 국립숲체원(횡성, 칠곡, 장성) 국가에서 조성한 첫 번째 숲체원(산림복지전문시설)인 국립횡성숲체원에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다양한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목재체험공간을 조성, 목재작품 전시와 편백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편백나무 숲이 유명한 국립장성숲체원 치유의숲에서는 둘째·넷째 주 토요일마다 신혼부부 및 출산 준비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한 숲태교 프로그램(여름 숲에 온 특별한 선물)이 무료로 진행된다. 국립칠곡숲체원에서도 여름철 에너지 절감을 독려하고자 이달 21∼22, 28∼29일(2회) 숲 체험과 병행한 에너지 절감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대관령) 100년 된 금강송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는 시원한 금강소나무 숲길을 거닐며 명상과 족욕 등 오감치유를 할 수 있는 ‘소 쿨(So Cool) 캠프’를 운영한다. 수도권에서 접근이 쉬운 경기도 양평 소재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가족의 건강 증진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참가족 여름나기’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이처럼 여름휴가를 맞아 산림복지시설에서 다양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을 이용할 국민들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을 참고하거나 국립산림치유원(054-639-3400), 국립장성숲체원(061-399-1800), 국립칠곡숲체원(054-977-8774), 국립횡성숲체원(033-340-6302) 등 해당 산림복지시설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원장은 “올해 유난히 심한 미세먼지로부터 벗어나 국민들이 여름 휴가철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울창한 숲에서 산림치유를 통해 건강증진과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7-12
  •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제2 산림문화휴양관 국민에게 첫 선 보여
    여름 휴가철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찾아왔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제2 산림문화휴양관이 신축을 마치고 국민에게 첫 선을 보인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기도 가평에 있는 유명산자연휴양림 제2 산림문화휴양관 신축을 완료하고 오는 7월 1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2018년 상반기 동안 약 14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제2 산림문화휴양관 공사를 완료하였다. 제2 산림문화휴양관은 유명산 숲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외관에 최신 시설을 겸비한 건물로, 소규모 숙박시설 확대를 원하는 고객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4인실 크기 12객실 규모로 조성하였다. 오는 7월 13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7월 13일 11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은 산림청에서 1989년 조성한 초창기 휴양림으로, 산림휴양자원이 풍부하고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아 매년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명소이다. 숙박시설로 숲속의 집 15동 15실, 연립동 4동 9실, 산림문화휴양관 2동 30실이 있으며, 야영시설로 일반야영장 83개 데크, 캠핑카 야영장 19개 데크가 있다. 또한 1,100,000㎡에 달하는 면적에 희귀종을 포함 목본 42종과 초본 322종이 식재되어 있는 자생식물원과 숲과 과학을 접목한 신기한 체험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등 다양한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연중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다양한 휴양수요를 반영해 새로운 시설을 적극 조성하고, 낡은 시설은 꾸준히 정비해 가겠다.”라며 “여름휴가 때 찾아오시는 국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확충 및 보완에 대한 국민 의견을 반영하여 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의 노후화된 산림문화휴양관을  새로 단장하고 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 야영시설을 숙박시설로 변경하는 공사를 마치고 지난 달 사용 예약신청을 완료 바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7-12
  • “산림복지와 미디어가 만나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0일 전남 장성군 방장로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에서 광주 건국초 등 5개 학교 특수학급 초등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숲속 그린미디어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5월 장성숲체원과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박대식)가 체결한 ‘산림·미디어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산림복지 분야의 미디어 활용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숲생태 이해’ 미디어교사와 함께하는 ‘녹색사진 콘테스트’ 나무액자 만들기 등이다. 특히 프로그램 결과물을 지역주민과 방문객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숲 속 녹색사진전’을 개최, 참여 학생들의 성취감을 높였다. 박산우 숲체원장은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와 미디어 교육을 함께 제공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7-12
  • “산림복지시설 이용 편리해진다”
    국립산림치유원과 국립양평치유의숲 등 전국에 운영 중인 산림복지시설의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10일 ‘2018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결과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바우처)과 행복택시(100원 택시)의 연계를 통한 산림복지시설 이용 편의성 향상(이승용 씨)’ 제안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상은 소방관, 경찰, 군인 등을 대상으로 한 ‘현장 공무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이 채택됐으며, 숲해설가 등 ‘산림복지 전문업과 연계한 산림복지 기획(패키지) 상품 제작’, ‘소상공인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나만의 나무 심기’ 등의 제안이 장려상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고용부)’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 산업 혁신(기재부)’ 등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기관 특성과 여건에 맞는 과제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 제안은 올해 2만 5,000명의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산림복지 소외계층에게 지급된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수혜자와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지자체에서 마련한 저렴한 택시를 연계해 산림복지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산림복지진흥원은 이번에 선정한 제안들을 내부 사업성 검토를 통해 진흥원 혁신과제 및 미래발전전략에 반영할 예정이다. 최정호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많은 국민들이 산림복지정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7-10
  • 산림복지진흥원, 공공기관 윤리경영에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9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자 윤리헌장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올바른 행동과 가치판단을 위한 윤리헌장을 제정·선포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윤리경영을 적극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법과 질서 준수 및 청렴한 윤리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사회적 책임의 성실 이행 및 지역사회 상생하는 공동 발전 추구, 사람중심 경영실천 및 건전한 노사관계 추구, 생명 존중 및 환경 보호 등이다. 또한 진흥원은 ‘윤리경영 모니터링 자가진단’과‘청렴 옴부즈만 운영’등 높은 수준의 윤리의식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다. 윤영균 진흥원장은 “이날 선포된 윤리헌장의 기준과 원칙을 모든 경영활동의 기초로 삼아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할 것”이라면서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과 안착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해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7-09
  • 화왕산자연휴양림에서 여름맞이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
    창녕군(군수 한정우)는 화왕산자연휴양림에서 여름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화왕산자연휴양림에서는 숲체험 교육인 ‘숲해설 프로그램’과 천원객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휴가철에는 야외풀장도 개장할 예정이다.  2014년도 지역민들의 많은 기대 속에 개장한 화왕산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관 및 야영덱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도에 숲속의 집 8개동을 추가 개장해 화왕산과 우포늪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휴양과 사색이 있는  숲속 힐링 휴식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용객은 2014년 첫해 3,163명, 이듬해 11,514명이고, 숲속의 집을 추가개장한 2016년에는 16,907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2017년에는 23,321명이 이용하는 등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어 편의시설 점검 등 하절기 방문객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화왕산자연휴양림은 비수기에는 50,000원~80,000원, 주말 및 성수기에는 75,000원~100,000원으로 구분하여 요금을 받고 있다. 인접해있는 약초재배단지와 화왕산까지 이어지는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휴양림은 홈페이지(http://www.hwawang.or.kr) 에 매월 1일이면 주말이용 예약이 완료되는 등 경쟁이 치열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왕산자연휴양림 사무실(055-533-2332)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화왕산자연휴양림에서 숲해설 프로그램을 통한 자연과의 교감을 즐기시고, 야외풀장에서 물놀이를 한 후 가족과 휴식과 힐링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7-0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