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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대학교 국제청소년산림대회 논문공모전 최우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5일 17시 대전 호텔 아이시시(ICC)에서 ‘제8회 국제청소년산림대회 논문공모전’ 개최 결과로 국민대학교팀(이다은, 이담비, 임세빈, 이고운/ 지도교수 이창배)의 ‘우리나라 도서지역 목본식물 다양성 및 계통학적 군집구조에 대한 경관인자와 기후인자의 영향에 관한 연구’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열었다.   <제8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 최우수작> - 논문 제목: 우리나라 도서지역 목본식물 다양성 및 계통학적 군집구조에 대한 경관인자와 영향에 관한 연구 - 대학·참가자: 국민대학 이다은, 이담비, 임세빈, 이고운 (지도교수 이창배)   올해 8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 산림 분야 대학생 역량 개발 및 세계적 미래 인재를 발굴할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22세 이하 대학 학부생(5인 이내 공동 연구 가능)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제출된 논문은 1차 서면 심사, 2차 영어 논문 발표 심사를 거쳐 4개의 수상작과 1명의 우수지도자가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 수상팀은 산림청장 표창과 함께 1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받았다.  우수상은 서울대학교(전고은, 노희승, 김예지/ 지도교수 강규석)의 ‘붉가시나무와 종가시나무 육종 실생채종원에서 가계 간 개화량의 유전적 변이에 대한 연구’가, 장려상은 충남대학교(김은경, 김윤상, 이서윤/ 지도교수 박영배)의 ‘상토조성 및 용기 형태에 따른 거제수나무 묘목의 생장 특성에 대한 연구’와 전남대학교(윤주열, 문제현, 원상재, 최수인/ 지도교수 안영상)의 ‘기능성 미생물을 이용한 곰솔 묘목의 곰팡이병 방제에 대한 연구’가 차지했다. 한편 우수지도상은 최우수상 수상팀을 지도한 국민대학교 이창배 교수가 받았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학생 대표는 올해 11월 러시아에서 열리는 ‘제18회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International Junior Forest Contest)’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이번에 수상한 논문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21년 11.16∼19. 화상대회로 개최 예정)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는 러시아 연방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논문대회로서, 청소년들의 생태·산림 관련 인식을 제고하고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교류하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2015년 서울국제학교 권지연 학생이 ‘글루코스 인자가 단풍잎돼지풀 줄기생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논문을 통해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에서 처음으로 2위에 입상한 바 있으며, 2017년 ‘침엽수 내생균을 활용한 식물 유해균의 효율적 방제’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강원과학고 박소현, 이정우 학생팀이 한국대표로 참가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논문공모전은 작년에 이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수업이 지속되는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개인별 또는 팀을 구성하여 자율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역량을 표출하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논문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은 “올해 논문 대회는 개발도상국에서의 레드플러스(REDD+) 활동영향 분석, 황사·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흡착 녹지 벽 조성 등 학생들이 산림을 통해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수목 생장 등에 대하여 다각적인 생태 연구를 진행했다”라고 평하며, “학생들의 학술적 수준과 산림에 대한 관심이 매년 꾸준히 높아지고 있어 산림분야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논문공모전을 계기로 학생들이 기후위기 시대에 큰 주목을 받는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더 깊이 깨닫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세계 각지의 학생들과 활발히 교류하여 미래 산림분야를 이끌어 갈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16
  • 『2013 상주낙동강국제물주간행사』개최
      『2015년 제7차 세계 물포럼』의 성공적 개최와 낙동강의 명물인 상주보, 경천섬 등 낙동강 일원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열린 ‘상주 낙동강국제 물주간행사’가 생명의 젖줄 낙동강이 흐르는 상주시에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10. 2부터 10. 4동안 낙동강 상부보 일원에서 ‘물과 청소년’이라는 주제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청소년 1,000여명이 참석한 ‘국제청소년물체험캠프’가 열렸으며, 세계적으로 물교육 전문가로 알려진 미국 물교육재단(Project WET Foundation)의 존 엣겐(John Etgen) 수석부회장을 초정, 물체험   캠프 참석 청소년들에게 물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10. 2 상주관광호텔에서는 성백영 상주시장, 존 엣겐(John Etgen) 미국 물교육재단 수석부회장, 카즈나리 수가와라(Kazunari Sugawara) 일본 물교육재단 연구원, 염경택 한국물포럼 사무총장, 김수봉 계명대 교수 등 물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적 물교육 재단인 ‘Project WET Foundation’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간 파트너쉽을 형성하여 2015년 4월에 열릴 제7차 세계물포럼을 준비하는 과정으로서 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물교육을 홍보하는데 협력하기로 하는 한편, 세계적인 물교육재단의 수자원관리 및 보존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소개하고 ‘2015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적 운영과 청소년 물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위한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오후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개막식은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상주시장 등 관계자와 해외초청인사, 보이스카웃 대원,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으며, 이어서 열린 제16회 낙동가요제는 명MC 왕종근의 사회로 인기가수 민혜경, 김범룡 등과 전국에서 모인 본선 진출자 12명이 출연하여 분위기 고조시켰다. 특히, 낙동가요제는 수상자에게 가수 인증서가 수여되는 전국 규모의 가요제로 아이넷 TV에서 녹화방송될 예정이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이번 낙동강국제물주간 행사를 계기로 2015년 대구․경북에서 개최되는 제7차 세계물포럼의 주요 축을 담당하고, 앞으로 1,800억원을 들여 낙동강 수변권에 ‘IT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멤브레인 핵심부품소재 R&D센터’를 조성할 것이며, 이를 통해서 미래 전략산업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물산업을 더욱 육성함으로써, 우리 상주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이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3-10-04
  • 경북도, 경주국제물포럼 개최
    경상북도는 10월 1일(화)부터 2일(수)까지 양일간 The-K 경주호텔에서 ‘물협력과 제7차 세계물포럼’이라는 주제로 세계물위원회(WWC-World Water Council), 국내외 물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범지구적 물문제 해결과 『2015 제7차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성공개최 역량 강화를 위한 『경주국제물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주 국제물포럼은 세계의 석학들이 모여 지구촌 물 문제의 원인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다. 9월 30일 『2013 낙동강국제물주간』 개막식에 이어 오늘부터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다. 10월 1일에 열리는 경주국제물포럼 개막식에는 경주시장 환영사, 주낙영 경상북도행정부지사 축사, 2015 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 이성준 사무처장의 축사에 이어 벤 브라가(Benedito Braga) 세계물위원회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낙동강국제물주간의 핵심인 국제물포럼 각 세션별 회의가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WWC 수석이사이자 미국공병단 수석자문관인 제롬 델리 프리스콜리(Jorome Delli Priscoli)의 기조연설과 함께 제7차 세계물포럼 성공개최 방안에 대한 패널토의가 진행되었다. 경상북도 주낙영 행정부지사가 직접 패널위원으로 참석하여 제7차 세계물포럼 준비를 위한 경북도의 계획과 물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전략과 비전을 소개했다. 10월 2일부터 4일까지는 낙동강국제물주간 3일째를 맞아 구미에서 『국제물산업전』, 상주에서는 『국제청소년물체험캠프』 및 낙동가요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2013 낙동강국제물주간을 통해 경북은 세계적인 석학, 물 전문가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제사회 물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물 중심도시로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싱가포르 국제물주간이 물의 보존과 재이용 등 물산업을 특화한 행사이고, 스톡홀름 국제물주간은 세계물문제에 대해 학술적으로 접근하는 행사이다. 이에 경북도는 이러한 물주간 행사와 차별하여 인류의 공존을 목표로 이제까지 어디에서도 도전하지 않은 학술적 접근, 산업기술적 접근, 교육적 접근 등 입체적 카테고리 구성으로 『낙동강국제물주간』을 세계 3대 물주간으로 정례화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주낙영 행정부지사는 패널 디스커션 참가를 통해 “경북은 이미 1970년대 개발도상국의 신화라는 새마을운동을 통해 제2의 건국신화를 만든 개발의 수도이고, UN의 새천년개발목표(MDGs)와 연계하여 아프리카 5개국에 새마을 시범마을을 지원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에티오피아 등 생활용수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며 “경주 국제물포럼에서 논의된 많은 의제들을 체계화 및 실천화하여 제7차 세계물포럼에 보다 많은 빈곤국들이 참가하여 경상북도의 경험을 공유하고 나아가 선진국들과 국제기구에서 경상북도를 모델로 삼아 적극적으로 빈곤국의 물문제 해결에 나서게 될 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의 발달된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정보통신기술)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세계 어느 곳에 있더라도 포럼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고 또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도록 유비쿼터스 회의로 행사를 준비하고, 지구촌의 청년세대들이 물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것은 물포럼의 활성화는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와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된다”며 “청년 물포럼 스포터즈를 대대적으로 구성하여 홍보, 세미나, 창업프로그램 등 관련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직위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해야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 뉴스광장
    2013-10-02
  • 한·몽·중 세나라 청소년이 참여하는 ‘제1회 국제 청소년 숲 포럼 연다.
      한국과 몽골, 중국 세 나라 청소년들이 ‘숲’과 ‘교육’이라는 주제로 한데 모여 숲을 체험하고 배우면서 서로 우애를 쌓고 산림사랑 정신을 키우는 행사가 처음으로 마련됐다.     산림청과 사단법인 그린레인저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및 강원도 청태산자연휴양림과 숲체원 등에서 한-몽-중 3국 청소년이 참여하는 ‘제1회 국제 청소년 숲 포럼을 연다.     UN이 지정한 세계 산림의 해에 맞춰 '숲은 미래다’를 캐치프레이즈로 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그린레인저, 몽골 국립대학교 환경교육센터, 중국 소학교의 청소년들이 그린네트워크를 만들어 함께 숲을 지키자는 결의를 담은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MOU도 체결한다.     산림청과 그린레인저는 지난 2006년부터 중국 일본 몽골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 교육 프로그램 교류를 추진해 왔다. 2006년에는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교육국과 상호교류 협력의향서를 체결해 해마다 교사와 학생 상호 방문을 통해 산림문화 교류를 실행하고 있다. 또 2006년과 2008년에는 일본에 교사 연수를 다녀왔고 2009년에는 산림청 몽골그린벨트사업단의 협조로 교사와 학생들이 몽골을 방문하기도 했다.     산림청은 이번 제 1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뒤 내년부터는 인도네시아, 일본 등의 청소년들에게도 문호를 넓히는 등 참가국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1-02-20
  • 2010 낙동강 지킴이 프로젝트 추진
    경상북도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낙동강의 환경, 문화,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낙동강 탐사 캠프”를 개최하였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대학 낙동강연구원이 주관하며 대구지방환경청이 후원하는 “낙동강 탐사 캠프”는 24일부터 이틀간 낙동강 물길이 지나는 안동과 칠곡, 봉화 등지를 탐사하였다.. 이번 탐사 캠프는 도내 초․중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도내 자치단체와 각급학교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 결과 구미, 경산, 울진 등 많은 시군에서 참여, 청소년 90명과 보호자 60명을 탐사단으로 선정했다. 캠프 첫날인 24일(토)은 안동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입촌식을 갖고 남광희 대구지방환경청장으로부터 “낙동강살리기사업”과 관련한 특강을 듣고 봉화로 이동 이나리 강변에서 래프팅 등 수상탐사를 마친 후, 안동 와룡면에 위치한 안동예절학교에서 여정을 풀고 부모와 함께 캠프파이어를 가졌다. 둘째 날에는 자기 주도적 학습에 대한 특강과 더불어 참여 청소년들의 특기정석에 대한 검사도 실시한다. 또한, 참여한 부모님에 대해서는 올바른 자녀학습법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이어서 주변 생태체험을 하였다. 그리고 탐사단은 현재 낙동강살리기사업이 진행 중인 칠곡보를 방문 사업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의 참모습을 찾고,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낙동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밝은 미래의 낙동강의 모습을 조망하는 계기는 물론, 예절교육 등 전통문화를 체험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또한, 최근 교육과정이 개편되고 입학사정관제의 도입 등으로 청소년들에 대한 창의적 체험활동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만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활성화를 비롯해, 계획되고 있는 역사․문화체험 캠프 등을 보다 내실화하고 활성화 되었다.
    • 뉴스광장
    2010-07-25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민대학교 국제청소년산림대회 논문공모전 최우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5일 17시 대전 호텔 아이시시(ICC)에서 ‘제8회 국제청소년산림대회 논문공모전’ 개최 결과로 국민대학교팀(이다은, 이담비, 임세빈, 이고운/ 지도교수 이창배)의 ‘우리나라 도서지역 목본식물 다양성 및 계통학적 군집구조에 대한 경관인자와 기후인자의 영향에 관한 연구’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열었다.   <제8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 최우수작> - 논문 제목: 우리나라 도서지역 목본식물 다양성 및 계통학적 군집구조에 대한 경관인자와 영향에 관한 연구 - 대학·참가자: 국민대학 이다은, 이담비, 임세빈, 이고운 (지도교수 이창배)   올해 8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 산림 분야 대학생 역량 개발 및 세계적 미래 인재를 발굴할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22세 이하 대학 학부생(5인 이내 공동 연구 가능)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제출된 논문은 1차 서면 심사, 2차 영어 논문 발표 심사를 거쳐 4개의 수상작과 1명의 우수지도자가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 수상팀은 산림청장 표창과 함께 1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받았다.  우수상은 서울대학교(전고은, 노희승, 김예지/ 지도교수 강규석)의 ‘붉가시나무와 종가시나무 육종 실생채종원에서 가계 간 개화량의 유전적 변이에 대한 연구’가, 장려상은 충남대학교(김은경, 김윤상, 이서윤/ 지도교수 박영배)의 ‘상토조성 및 용기 형태에 따른 거제수나무 묘목의 생장 특성에 대한 연구’와 전남대학교(윤주열, 문제현, 원상재, 최수인/ 지도교수 안영상)의 ‘기능성 미생물을 이용한 곰솔 묘목의 곰팡이병 방제에 대한 연구’가 차지했다. 한편 우수지도상은 최우수상 수상팀을 지도한 국민대학교 이창배 교수가 받았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학생 대표는 올해 11월 러시아에서 열리는 ‘제18회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International Junior Forest Contest)’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이번에 수상한 논문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21년 11.16∼19. 화상대회로 개최 예정)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는 러시아 연방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논문대회로서, 청소년들의 생태·산림 관련 인식을 제고하고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교류하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2015년 서울국제학교 권지연 학생이 ‘글루코스 인자가 단풍잎돼지풀 줄기생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논문을 통해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에서 처음으로 2위에 입상한 바 있으며, 2017년 ‘침엽수 내생균을 활용한 식물 유해균의 효율적 방제’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강원과학고 박소현, 이정우 학생팀이 한국대표로 참가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논문공모전은 작년에 이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수업이 지속되는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개인별 또는 팀을 구성하여 자율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역량을 표출하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논문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은 “올해 논문 대회는 개발도상국에서의 레드플러스(REDD+) 활동영향 분석, 황사·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흡착 녹지 벽 조성 등 학생들이 산림을 통해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수목 생장 등에 대하여 다각적인 생태 연구를 진행했다”라고 평하며, “학생들의 학술적 수준과 산림에 대한 관심이 매년 꾸준히 높아지고 있어 산림분야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논문공모전을 계기로 학생들이 기후위기 시대에 큰 주목을 받는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더 깊이 깨닫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세계 각지의 학생들과 활발히 교류하여 미래 산림분야를 이끌어 갈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16
  • ‘제7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내 산림 분야 청소년 역량 개발 및 글로벌 미래 인재를 발굴할 목적으로 ‘제7회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4세 이상 청소년 및 대학생(5인 이내 팀 가능)이 대상이며, 응모 신청자는 최종 논문을 6월 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공모 주제는 ▲ 산림과학(산림 유형, 산림갱신 및 형태, 벌채지 복구, 산림복구 활동, 산업 조림 ▲ 야생 생태계(야생동물 생태 및 습성, 해충을 포함한 곤충 등 기타 산림 야생동물, 산림 보호 방안) ▲ 산림 식물 생태(식물상 연구, 수목의 생물학적 특성 연구, 산림에서의 생태학습로 개발) 등이다. 제출된 논문은 1차 서면 심사, 2차 영어 논문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영어 논문은 오는 6월 17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0년 세계 사막화 및 가뭄의 날’ 국제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면 산림청장 표창과 함께 최고 1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최우수와 우수상 수상자는 러시아 연방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제17회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International Junior Forest Contest)에 한국 대표로 선정된다(※ ’20년 9∼10월경 개최 예정).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는 매년 약 30여 개국의 청소년들이 모여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자리로 생태적 연구에 대한 지식 교류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고, 국외 유학 및 해외 취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난 2017년 논문 공모전에서 ‘침엽수 내생균을 활용한 식물 유해균의 효율적 방제’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강원과학고 팀이 제14차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에 참가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www.forest.go.kr) 또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http://ijfc.modoo.a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청소년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과 활발히 교류해 미래 산림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4-16
  • 산림청, ‘제6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청소년들의 산림분야 역량을 개발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제6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4세 이상 청소년 및 대학생(5인 이내 팀 가능)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논문 제출은 5월 31일까지 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산림과학, 야생생태계, 산림식물 생태 등이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연구주제의 연관성, 연구의 중요성·구체성·완결성, 분석방법의 적절성 등을 기준으로 서면심사를 하고, 2차 영어 논문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영어 논문 발표는 6월 셋째 주에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아·태지역 산림주간’ 국제행사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 최우수(1명)에 산림청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1명)에 산림청장상과 50만원, 장려(2명)에 한국임업진흥원장상과 10만원, 우수지도자상에 20만원 등 상장과 부상이 지급된다. 특히 최우수와 우수 수상자는 러시아 연방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국제청소년 산림대회(International Junior Forest Contest)’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국제청소년 산림대회는 각국의 청소년이 모여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자리로 생태적 연구에 대한 지식을 교류하고 국외 유학 또는 국제기구 취업 관련 정보를 얻는 등 이점이 있다. 2017년 제4회 논문 공모전에서 ‘침엽수 내생균을 활용한 식물 유해균의 효율적 방제’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강원과학고 박소현, 이정우 학생 팀이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또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http://ijfc.modoo.a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협력실(☎02-6393-2713)로 하면 된다. 김기현 국제협력담당관은 “청소년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숲과 자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과 활발히 교류해 미래 산림분야를 이끌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12
  •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에서 한국대표 첫 우승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에서 역대 처음으로 한국 대표 학생이 우승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4회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International Junior Forest Contest)’에서 강원과학고  박소현(3학년) 양이 한국 학생으로는 처음으로 1위를 했다고 8일 밝혔다.  ‘국제청소년산림대회’는 세계 청소년의 산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태적 연구에 대한 지식 교류를 위한 학생 논문발표 대회로, 매년 러시아연방산림청이 개최하고 있다. 세계 26개국 대표 6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연구한 45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박 양은 ‘침엽수 내생균을 활용한 식물 유해균의 효율적 방제’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침엽수에 있는 내생균이 식물유해균의 생장 억제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목·잣나무·구상나무를 대상으로 실험했으며 침엽수 내생균이 4종의 식물병원균에 항균성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밝혀내 화제를 모았다.        * 박 양은 올해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제4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한국대표로 본 대회에 참가하게 됨.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1위 한국, 2위 러시아. 미국(공동 수상) 3위 중국. 키르키즈스탄(공동 수상)이 수상했다.   김용관 국제산림협력관은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서 한국 대표가 첫 우승을 차지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미래 세대인 우리 학생들이 산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9-08
  • 산림청, 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 서울국제학교 최우수상 선정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2회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에  전체 10편의 논문이 접수되었으며, 그중 서울국제학교(권지연)의 ‘단풍잎돼지풀 줄기내 성분이 식물생장에 미치는 영향’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 시상식 : 8.7(금) 14:00, 누보스타호텔(대전)      ** 단풍잎돼지풀 : 북미원산의 생태계교란 외래식물로 꽃가루가 호흡기 질환을 유발시키고, 전국에 분포함. 우수상에는 충남대학교(정필영,이가람)의 ‘산림부산물로 제조된 바이오차(biochar)가 용기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이 선정됐다.      * 바이오차(biochar) : 임업부산물 등 바이오매스를 열분해(탄화)시켜 얻을 수 있는 고체물질로 흙과 혼합하여 토양개량, 연료 등으로 활용됨. 청소년들의 산림에 대한 이해 확대와 글로벌 산림지식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산림을 주제로 학생들이 작성한 영문 논문과 영어 발표에 대한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번 논문공모전은 러시아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에 참가할 우리나라 학생 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산림청과 녹색사업단이 함께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였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학생들은 오는 9월27일부터 10월3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및 수즈달에서 개최되는 ‘제12회 국제청소년 산림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러시아와의 산림협력이 계기가 되어 2007년부터 러시아 초청으로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이 대회는 매년 30여 개국의 청소년들이 각국의 산림에 대한 연구 논문을 경연하고 있다. 산림청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은 “미래세대인 우리 청소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숲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과 교류하고 산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8-08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민대학교 국제청소년산림대회 논문공모전 최우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5일 17시 대전 호텔 아이시시(ICC)에서 ‘제8회 국제청소년산림대회 논문공모전’ 개최 결과로 국민대학교팀(이다은, 이담비, 임세빈, 이고운/ 지도교수 이창배)의 ‘우리나라 도서지역 목본식물 다양성 및 계통학적 군집구조에 대한 경관인자와 기후인자의 영향에 관한 연구’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열었다.   <제8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 최우수작> - 논문 제목: 우리나라 도서지역 목본식물 다양성 및 계통학적 군집구조에 대한 경관인자와 영향에 관한 연구 - 대학·참가자: 국민대학 이다은, 이담비, 임세빈, 이고운 (지도교수 이창배)   올해 8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 산림 분야 대학생 역량 개발 및 세계적 미래 인재를 발굴할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22세 이하 대학 학부생(5인 이내 공동 연구 가능)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제출된 논문은 1차 서면 심사, 2차 영어 논문 발표 심사를 거쳐 4개의 수상작과 1명의 우수지도자가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 수상팀은 산림청장 표창과 함께 1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받았다.  우수상은 서울대학교(전고은, 노희승, 김예지/ 지도교수 강규석)의 ‘붉가시나무와 종가시나무 육종 실생채종원에서 가계 간 개화량의 유전적 변이에 대한 연구’가, 장려상은 충남대학교(김은경, 김윤상, 이서윤/ 지도교수 박영배)의 ‘상토조성 및 용기 형태에 따른 거제수나무 묘목의 생장 특성에 대한 연구’와 전남대학교(윤주열, 문제현, 원상재, 최수인/ 지도교수 안영상)의 ‘기능성 미생물을 이용한 곰솔 묘목의 곰팡이병 방제에 대한 연구’가 차지했다. 한편 우수지도상은 최우수상 수상팀을 지도한 국민대학교 이창배 교수가 받았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학생 대표는 올해 11월 러시아에서 열리는 ‘제18회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International Junior Forest Contest)’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이번에 수상한 논문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21년 11.16∼19. 화상대회로 개최 예정)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는 러시아 연방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논문대회로서, 청소년들의 생태·산림 관련 인식을 제고하고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교류하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2015년 서울국제학교 권지연 학생이 ‘글루코스 인자가 단풍잎돼지풀 줄기생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논문을 통해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에서 처음으로 2위에 입상한 바 있으며, 2017년 ‘침엽수 내생균을 활용한 식물 유해균의 효율적 방제’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강원과학고 박소현, 이정우 학생팀이 한국대표로 참가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논문공모전은 작년에 이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수업이 지속되는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개인별 또는 팀을 구성하여 자율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역량을 표출하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논문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은 “올해 논문 대회는 개발도상국에서의 레드플러스(REDD+) 활동영향 분석, 황사·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흡착 녹지 벽 조성 등 학생들이 산림을 통해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수목 생장 등에 대하여 다각적인 생태 연구를 진행했다”라고 평하며, “학생들의 학술적 수준과 산림에 대한 관심이 매년 꾸준히 높아지고 있어 산림분야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논문공모전을 계기로 학생들이 기후위기 시대에 큰 주목을 받는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더 깊이 깨닫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세계 각지의 학생들과 활발히 교류하여 미래 산림분야를 이끌어 갈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16
  • 한국임업진흥원, 제6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공모전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6월 17일부터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4차 아태지역 산림주간(이하 APFW)의 공식행사 일정 중 하나로 「제6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공모전」을 개최한다.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공모전」은 청소년의 산림 및 생태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고, 글로벌 산림인재 발굴 및 생태적 연구에 대한 지식 교류를 위하여 한국임업진흥원 주관, 산림청 후원으로 열리는 대회이다. 입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주어지고, 1, 2위 수상자는 매년 9월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산림대회에 한국대표로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러시아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는 매년 약 30개국 6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하고 있으우리나라는 러시아와 2007년에 맺은 산림협력을 계기로 2007년부터 러시아 연방 산림청의 초청으로 이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국내 산림대회가 APFW의 공식일정으로 선정되면서 일정이 전년도보다 약 2개월 정도 앞당겨졌다. 참가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14세 이상 청소년 및 대학 학부생으로 논문 공모분야는 산림유형, 산림갱신 및 형태, 벌채지 복구 등의 「산림과학」분야와 야생동물 생태, 산림 병해충 등을 포함한 「야생생태계」분야, 그리고 수목의 생물학적 연구를 포함하는 「산림식물 생태」분야 등 3가지이다. 참가신청서는 3월 1일 ~ 3월 31일까지, 논문은 5월 31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 담당자 이메일(yb32@kofpi.or.kr)로 제출하면 된다.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 게재되어 있다. 구길본 원장은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 많은 학생이 참가하여 산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산림분야의 국제적 안목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1-17
  • 제15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한국대표 수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17일(월)부터 21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제15회 러시아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서 한국국제학교 장지호, 풍산고등학교 정민서 학생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러시아 국제청소년 산림대회」는 세계 청소년의 산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태적 연구에 대한 지식 교류를 위한 학생 논문발표 대회로 매년 러시아 연방 산림청 주최로 개최하고 있다. 산림청은 매년 한국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공모전 국내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국내대회를 거쳐서 지난 8월 한국국제학교 장지호, 풍산고등학교 정민서 학생이 최종적으로 한국대표로 선발되었다. 이번 러시아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는 한국, 러시아, 남아공, 일본, 터키 등 세계 18개국 대표 35명이 참가하였고 학생들이 직접 연구한 31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한국대표로 선발된 학생의 논문은 한국국제학교 장지호 : 「스티로폼으로 세상을 푸르게 - 스티로폼 분해산물의 비료화에 대한 연구」, 풍산고등학교 정민서 : 「벤토나이트를 활용한 산림로 계단 만들기」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남아프라카공화국 넬슨 만델라 대학교 학생이 1위를 수상하였다. 한국은 2017년 제14회 산림대회에서 강원과학고 박소현 학생이 「침엽수 내생균을 활용한 식물 유해군의 효율적인 방제 방안 연구」로 1위를 수상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구길본 원장은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서 한국 학생들이 수상하며 우리나라를 국제적으로 알리는데 기여했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이를 계기로 산림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9-28
  • 한국임업진흥원 「러시아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참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17일(월)부터 21일까지 러시아 연방 산림청이 주최하는 「러시아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러시아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 참가할 한국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8월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청 주최,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으로「제5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을 개최 하여 최종 2팀을 한국대표로 선발하였다.  한국대표로 선발된 학생과 논문을 보면 한국국제학교 장지호 : 「스티로폼으로 세상을 푸르게 - 스티로폼 분해산물의 비료화에 대한 연구」 풍산고등학교 정민서 : 「벤토나이트를 활용한 우천 시 수로의 기능을 겸한 산림로 계단 만들기」이다. 러시아 연방 산림청이 주최하는 「러시아 국제청소년 산림대회」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산림과 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국제적인 대회이다. 매년 30~40여개의 국가가 참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러시아에 2007년에 러시아와 맺은 산림협력을 계기로 2007년부터 러시아 연방 산림청의 초청으로 이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2017년 강원과학고 박소현 학생이 「침엽수 내생균을 활용한 식물 유해군의 효율적인 방제 방안 연구」로 1위를 수상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9-12
  • 「제5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8일(수),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제5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공모전」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4편의 산림ㆍ생태분야 연구 논문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논문공모전은 러시아 연방산림청이 매년 개최하는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 참가할 우리나라 학생대표를 선발하고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산림과 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주요수상내역을 보면 최우수상 한국국제학교 장지호, 하나고등학교 이유민 “스티로폼으로 세상을 푸르게”- 스티로폼 분해산물의 비료화에 대한 연구 우수상 풍산고등학교 정민서, 오주원, 김수아, 김수현, 임현정 벤토나이트를 활용한 우천 시 수로의 기능을 겸한 산림로 계단 만들기, 장려상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제주 남인경 소나무재선충에 대한 식물체 추출물과 주사제의 살선충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장려상 세인트폴국제학교 이경민, 영동고등학교 채민형 가로수와 산림자원을 활용한 중금속 제거 방안, 우수지도자상 하나고등학교 김민정 교사가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학생대표(한국국제학교 장지호, 풍산고등학교 정민서)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15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 참가해 각자 연구한 산림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러시아와 2007년에 산림협력을 맺었으며 이를 계기로 2007년부터 러시아 연방산림청(Federal Forestry Agency) 초청으로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이 대회는 청소년의 산림ㆍ생태관련 인식 제고 및 생태적 실용지식 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30~40여개국의 청소년들이 각국의 산림에 대한 연구 논문을 경연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2017년 강원과학고 박소현 학생이 ‘침엽수 내생균을 활용한 식물 유해군의 효율적인 방제 방안 연구’로 1위를 수상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구길본 원장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산림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만 으로도 우리나라의 산림과 임업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 이라며, “더 많은 청소년들이 산림과 생태에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8-13
  • 「제4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16일(수)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제4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공모전」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4편의 청소년들의 산림ㆍ생태분야 연구 논문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 주요수상내역을 보면 최우수상 강원과학고(박소현, 이정우) : 침엽수 내생균을 이용한 식물 유해균의 효율적 방제, 우수상 경남과학고(김규탁, 전아현, 조민지) : 동물 구충제를 활용한 소나무 재선충 치료에 관한연구, 장려상 : 용인 홍천고(남윤성), 민족사관고(이정윤), 우수지도자상 : 강원과학고(최항석 교사)가 각각 차지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논문공모전은 러시아 연방산림청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 참가할 우리나라 학생대표를 선발하고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산림과 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학생대표(강원과학고 박소현, 경남과학고 김규탁)는 9월3일부터 9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14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 참가해 각자 연구한 산림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러시아와의 산림협력이 계기가 되어 2007년부터 러시아 연방산림청 초청으로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이 대회는 청소년의 산림ㆍ생태관련 인식 제고 및  생태적 실용지식 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30여개국의 청소년들이 각국의 산림에 대한 연구 논문을 경연하고 있으며, 그동안 우리나라는 2015년 2위에 입상한 성과가 있었다. 김남균 원장은 “청소년들의 산림에 대한 관심은 우리나라의 산림과 임업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 이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산림과 생태에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8-16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생태분야 청소년 연구자 발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제3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에서 세종과학고등학교(이지인)의 ‘한라산 침엽수림대의 2차 천이과정에서 나타나는 조릿대의 우점전략과 인공식생 대책’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상에는 한국국제학교(윤빈)의 ‘선흘곶자왈 동백동산 습지보호지역 수질 조사 및 생태보호 방안 연구’가 선정되었다. 이번 논문 공모전은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제13회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할 청소년을 선발하기 위해 산림청 주최 및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공모전에서 1위부터 3위 까지는 산림청장상이 수여되었으며 4위와 우수지도자상에 대한 한국임업진흥원장상이 수여되었다.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는 러시아 연방 산림청 주최로 청소년의 생태관련 인식제고 및 생태적 실용지식 교류 등을 목적으로 매년 30여 개국에서 수십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청소년 논문 대회이다. 우리나라는 러시아 산림청과의 양자산림협력 체결을 시작으로 2007년부터 본 대회에 참가했으며 특히 작년에는 2위 수상이라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학생은 산림청의 지원으로 오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한국대표로 참가해 각자의 연구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남균 임업진흥원장은 “ 청소년들의 산림에 대한 관심은 우리나라의 산림과 임업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 이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산림과 환경에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8-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민대학교 국제청소년산림대회 논문공모전 최우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5일 17시 대전 호텔 아이시시(ICC)에서 ‘제8회 국제청소년산림대회 논문공모전’ 개최 결과로 국민대학교팀(이다은, 이담비, 임세빈, 이고운/ 지도교수 이창배)의 ‘우리나라 도서지역 목본식물 다양성 및 계통학적 군집구조에 대한 경관인자와 기후인자의 영향에 관한 연구’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열었다.   <제8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 최우수작> - 논문 제목: 우리나라 도서지역 목본식물 다양성 및 계통학적 군집구조에 대한 경관인자와 영향에 관한 연구 - 대학·참가자: 국민대학 이다은, 이담비, 임세빈, 이고운 (지도교수 이창배)   올해 8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 산림 분야 대학생 역량 개발 및 세계적 미래 인재를 발굴할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22세 이하 대학 학부생(5인 이내 공동 연구 가능)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제출된 논문은 1차 서면 심사, 2차 영어 논문 발표 심사를 거쳐 4개의 수상작과 1명의 우수지도자가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 수상팀은 산림청장 표창과 함께 1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받았다.  우수상은 서울대학교(전고은, 노희승, 김예지/ 지도교수 강규석)의 ‘붉가시나무와 종가시나무 육종 실생채종원에서 가계 간 개화량의 유전적 변이에 대한 연구’가, 장려상은 충남대학교(김은경, 김윤상, 이서윤/ 지도교수 박영배)의 ‘상토조성 및 용기 형태에 따른 거제수나무 묘목의 생장 특성에 대한 연구’와 전남대학교(윤주열, 문제현, 원상재, 최수인/ 지도교수 안영상)의 ‘기능성 미생물을 이용한 곰솔 묘목의 곰팡이병 방제에 대한 연구’가 차지했다. 한편 우수지도상은 최우수상 수상팀을 지도한 국민대학교 이창배 교수가 받았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학생 대표는 올해 11월 러시아에서 열리는 ‘제18회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International Junior Forest Contest)’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이번에 수상한 논문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21년 11.16∼19. 화상대회로 개최 예정)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는 러시아 연방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논문대회로서, 청소년들의 생태·산림 관련 인식을 제고하고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교류하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2015년 서울국제학교 권지연 학생이 ‘글루코스 인자가 단풍잎돼지풀 줄기생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논문을 통해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에서 처음으로 2위에 입상한 바 있으며, 2017년 ‘침엽수 내생균을 활용한 식물 유해균의 효율적 방제’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강원과학고 박소현, 이정우 학생팀이 한국대표로 참가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논문공모전은 작년에 이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수업이 지속되는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개인별 또는 팀을 구성하여 자율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역량을 표출하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논문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은 “올해 논문 대회는 개발도상국에서의 레드플러스(REDD+) 활동영향 분석, 황사·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흡착 녹지 벽 조성 등 학생들이 산림을 통해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수목 생장 등에 대하여 다각적인 생태 연구를 진행했다”라고 평하며, “학생들의 학술적 수준과 산림에 대한 관심이 매년 꾸준히 높아지고 있어 산림분야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논문공모전을 계기로 학생들이 기후위기 시대에 큰 주목을 받는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더 깊이 깨닫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세계 각지의 학생들과 활발히 교류하여 미래 산림분야를 이끌어 갈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16
  • ‘제7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내 산림 분야 청소년 역량 개발 및 글로벌 미래 인재를 발굴할 목적으로 ‘제7회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4세 이상 청소년 및 대학생(5인 이내 팀 가능)이 대상이며, 응모 신청자는 최종 논문을 6월 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공모 주제는 ▲ 산림과학(산림 유형, 산림갱신 및 형태, 벌채지 복구, 산림복구 활동, 산업 조림 ▲ 야생 생태계(야생동물 생태 및 습성, 해충을 포함한 곤충 등 기타 산림 야생동물, 산림 보호 방안) ▲ 산림 식물 생태(식물상 연구, 수목의 생물학적 특성 연구, 산림에서의 생태학습로 개발) 등이다. 제출된 논문은 1차 서면 심사, 2차 영어 논문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영어 논문은 오는 6월 17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0년 세계 사막화 및 가뭄의 날’ 국제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면 산림청장 표창과 함께 최고 1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최우수와 우수상 수상자는 러시아 연방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제17회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International Junior Forest Contest)에 한국 대표로 선정된다(※ ’20년 9∼10월경 개최 예정).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는 매년 약 30여 개국의 청소년들이 모여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자리로 생태적 연구에 대한 지식 교류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고, 국외 유학 및 해외 취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난 2017년 논문 공모전에서 ‘침엽수 내생균을 활용한 식물 유해균의 효율적 방제’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강원과학고 팀이 제14차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에 참가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www.forest.go.kr) 또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http://ijfc.modoo.a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청소년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과 활발히 교류해 미래 산림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4-16
  • 산림청, ‘제6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청소년들의 산림분야 역량을 개발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제6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4세 이상 청소년 및 대학생(5인 이내 팀 가능)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논문 제출은 5월 31일까지 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산림과학, 야생생태계, 산림식물 생태 등이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연구주제의 연관성, 연구의 중요성·구체성·완결성, 분석방법의 적절성 등을 기준으로 서면심사를 하고, 2차 영어 논문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영어 논문 발표는 6월 셋째 주에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아·태지역 산림주간’ 국제행사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 최우수(1명)에 산림청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1명)에 산림청장상과 50만원, 장려(2명)에 한국임업진흥원장상과 10만원, 우수지도자상에 20만원 등 상장과 부상이 지급된다. 특히 최우수와 우수 수상자는 러시아 연방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국제청소년 산림대회(International Junior Forest Contest)’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국제청소년 산림대회는 각국의 청소년이 모여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자리로 생태적 연구에 대한 지식을 교류하고 국외 유학 또는 국제기구 취업 관련 정보를 얻는 등 이점이 있다. 2017년 제4회 논문 공모전에서 ‘침엽수 내생균을 활용한 식물 유해균의 효율적 방제’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강원과학고 박소현, 이정우 학생 팀이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또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http://ijfc.modoo.a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협력실(☎02-6393-2713)로 하면 된다. 김기현 국제협력담당관은 “청소년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숲과 자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과 활발히 교류해 미래 산림분야를 이끌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12
  • 한국임업진흥원, 제6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공모전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6월 17일부터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4차 아태지역 산림주간(이하 APFW)의 공식행사 일정 중 하나로 「제6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공모전」을 개최한다.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공모전」은 청소년의 산림 및 생태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고, 글로벌 산림인재 발굴 및 생태적 연구에 대한 지식 교류를 위하여 한국임업진흥원 주관, 산림청 후원으로 열리는 대회이다. 입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주어지고, 1, 2위 수상자는 매년 9월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산림대회에 한국대표로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러시아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는 매년 약 30개국 6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하고 있으우리나라는 러시아와 2007년에 맺은 산림협력을 계기로 2007년부터 러시아 연방 산림청의 초청으로 이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국내 산림대회가 APFW의 공식일정으로 선정되면서 일정이 전년도보다 약 2개월 정도 앞당겨졌다. 참가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14세 이상 청소년 및 대학 학부생으로 논문 공모분야는 산림유형, 산림갱신 및 형태, 벌채지 복구 등의 「산림과학」분야와 야생동물 생태, 산림 병해충 등을 포함한 「야생생태계」분야, 그리고 수목의 생물학적 연구를 포함하는 「산림식물 생태」분야 등 3가지이다. 참가신청서는 3월 1일 ~ 3월 31일까지, 논문은 5월 31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 담당자 이메일(yb32@kofpi.or.kr)로 제출하면 된다.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 게재되어 있다. 구길본 원장은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 많은 학생이 참가하여 산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산림분야의 국제적 안목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1-17
  • 제15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한국대표 수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17일(월)부터 21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제15회 러시아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서 한국국제학교 장지호, 풍산고등학교 정민서 학생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러시아 국제청소년 산림대회」는 세계 청소년의 산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태적 연구에 대한 지식 교류를 위한 학생 논문발표 대회로 매년 러시아 연방 산림청 주최로 개최하고 있다. 산림청은 매년 한국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공모전 국내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국내대회를 거쳐서 지난 8월 한국국제학교 장지호, 풍산고등학교 정민서 학생이 최종적으로 한국대표로 선발되었다. 이번 러시아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는 한국, 러시아, 남아공, 일본, 터키 등 세계 18개국 대표 35명이 참가하였고 학생들이 직접 연구한 31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한국대표로 선발된 학생의 논문은 한국국제학교 장지호 : 「스티로폼으로 세상을 푸르게 - 스티로폼 분해산물의 비료화에 대한 연구」, 풍산고등학교 정민서 : 「벤토나이트를 활용한 산림로 계단 만들기」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남아프라카공화국 넬슨 만델라 대학교 학생이 1위를 수상하였다. 한국은 2017년 제14회 산림대회에서 강원과학고 박소현 학생이 「침엽수 내생균을 활용한 식물 유해군의 효율적인 방제 방안 연구」로 1위를 수상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구길본 원장은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서 한국 학생들이 수상하며 우리나라를 국제적으로 알리는데 기여했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이를 계기로 산림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9-28
  • 한국임업진흥원 「러시아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참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17일(월)부터 21일까지 러시아 연방 산림청이 주최하는 「러시아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러시아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 참가할 한국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8월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청 주최,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으로「제5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을 개최 하여 최종 2팀을 한국대표로 선발하였다.  한국대표로 선발된 학생과 논문을 보면 한국국제학교 장지호 : 「스티로폼으로 세상을 푸르게 - 스티로폼 분해산물의 비료화에 대한 연구」 풍산고등학교 정민서 : 「벤토나이트를 활용한 우천 시 수로의 기능을 겸한 산림로 계단 만들기」이다. 러시아 연방 산림청이 주최하는 「러시아 국제청소년 산림대회」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산림과 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국제적인 대회이다. 매년 30~40여개의 국가가 참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러시아에 2007년에 러시아와 맺은 산림협력을 계기로 2007년부터 러시아 연방 산림청의 초청으로 이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2017년 강원과학고 박소현 학생이 「침엽수 내생균을 활용한 식물 유해군의 효율적인 방제 방안 연구」로 1위를 수상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9-12
  • 「제5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8일(수),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제5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공모전」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4편의 산림ㆍ생태분야 연구 논문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논문공모전은 러시아 연방산림청이 매년 개최하는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 참가할 우리나라 학생대표를 선발하고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산림과 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주요수상내역을 보면 최우수상 한국국제학교 장지호, 하나고등학교 이유민 “스티로폼으로 세상을 푸르게”- 스티로폼 분해산물의 비료화에 대한 연구 우수상 풍산고등학교 정민서, 오주원, 김수아, 김수현, 임현정 벤토나이트를 활용한 우천 시 수로의 기능을 겸한 산림로 계단 만들기, 장려상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제주 남인경 소나무재선충에 대한 식물체 추출물과 주사제의 살선충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장려상 세인트폴국제학교 이경민, 영동고등학교 채민형 가로수와 산림자원을 활용한 중금속 제거 방안, 우수지도자상 하나고등학교 김민정 교사가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학생대표(한국국제학교 장지호, 풍산고등학교 정민서)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15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 참가해 각자 연구한 산림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러시아와 2007년에 산림협력을 맺었으며 이를 계기로 2007년부터 러시아 연방산림청(Federal Forestry Agency) 초청으로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이 대회는 청소년의 산림ㆍ생태관련 인식 제고 및 생태적 실용지식 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30~40여개국의 청소년들이 각국의 산림에 대한 연구 논문을 경연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2017년 강원과학고 박소현 학생이 ‘침엽수 내생균을 활용한 식물 유해군의 효율적인 방제 방안 연구’로 1위를 수상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구길본 원장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산림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만 으로도 우리나라의 산림과 임업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 이라며, “더 많은 청소년들이 산림과 생태에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8-13
  •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에서 한국대표 첫 우승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에서 역대 처음으로 한국 대표 학생이 우승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4회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International Junior Forest Contest)’에서 강원과학고  박소현(3학년) 양이 한국 학생으로는 처음으로 1위를 했다고 8일 밝혔다.  ‘국제청소년산림대회’는 세계 청소년의 산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태적 연구에 대한 지식 교류를 위한 학생 논문발표 대회로, 매년 러시아연방산림청이 개최하고 있다. 세계 26개국 대표 6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연구한 45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박 양은 ‘침엽수 내생균을 활용한 식물 유해균의 효율적 방제’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침엽수에 있는 내생균이 식물유해균의 생장 억제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목·잣나무·구상나무를 대상으로 실험했으며 침엽수 내생균이 4종의 식물병원균에 항균성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밝혀내 화제를 모았다.        * 박 양은 올해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제4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한국대표로 본 대회에 참가하게 됨.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1위 한국, 2위 러시아. 미국(공동 수상) 3위 중국. 키르키즈스탄(공동 수상)이 수상했다.   김용관 국제산림협력관은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서 한국 대표가 첫 우승을 차지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미래 세대인 우리 학생들이 산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9-08
  • 「제4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16일(수)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제4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공모전」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4편의 청소년들의 산림ㆍ생태분야 연구 논문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 주요수상내역을 보면 최우수상 강원과학고(박소현, 이정우) : 침엽수 내생균을 이용한 식물 유해균의 효율적 방제, 우수상 경남과학고(김규탁, 전아현, 조민지) : 동물 구충제를 활용한 소나무 재선충 치료에 관한연구, 장려상 : 용인 홍천고(남윤성), 민족사관고(이정윤), 우수지도자상 : 강원과학고(최항석 교사)가 각각 차지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논문공모전은 러시아 연방산림청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 참가할 우리나라 학생대표를 선발하고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산림과 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학생대표(강원과학고 박소현, 경남과학고 김규탁)는 9월3일부터 9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14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 참가해 각자 연구한 산림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러시아와의 산림협력이 계기가 되어 2007년부터 러시아 연방산림청 초청으로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이 대회는 청소년의 산림ㆍ생태관련 인식 제고 및  생태적 실용지식 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30여개국의 청소년들이 각국의 산림에 대한 연구 논문을 경연하고 있으며, 그동안 우리나라는 2015년 2위에 입상한 성과가 있었다. 김남균 원장은 “청소년들의 산림에 대한 관심은 우리나라의 산림과 임업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 이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산림과 생태에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8-16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생태분야 청소년 연구자 발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제3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에서 세종과학고등학교(이지인)의 ‘한라산 침엽수림대의 2차 천이과정에서 나타나는 조릿대의 우점전략과 인공식생 대책’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상에는 한국국제학교(윤빈)의 ‘선흘곶자왈 동백동산 습지보호지역 수질 조사 및 생태보호 방안 연구’가 선정되었다. 이번 논문 공모전은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제13회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할 청소년을 선발하기 위해 산림청 주최 및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공모전에서 1위부터 3위 까지는 산림청장상이 수여되었으며 4위와 우수지도자상에 대한 한국임업진흥원장상이 수여되었다.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는 러시아 연방 산림청 주최로 청소년의 생태관련 인식제고 및 생태적 실용지식 교류 등을 목적으로 매년 30여 개국에서 수십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청소년 논문 대회이다. 우리나라는 러시아 산림청과의 양자산림협력 체결을 시작으로 2007년부터 본 대회에 참가했으며 특히 작년에는 2위 수상이라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학생은 산림청의 지원으로 오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한국대표로 참가해 각자의 연구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남균 임업진흥원장은 “ 청소년들의 산림에 대한 관심은 우리나라의 산림과 임업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 이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산림과 환경에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8-29
  • 산림청, 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 서울국제학교 최우수상 선정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2회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에  전체 10편의 논문이 접수되었으며, 그중 서울국제학교(권지연)의 ‘단풍잎돼지풀 줄기내 성분이 식물생장에 미치는 영향’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 시상식 : 8.7(금) 14:00, 누보스타호텔(대전)      ** 단풍잎돼지풀 : 북미원산의 생태계교란 외래식물로 꽃가루가 호흡기 질환을 유발시키고, 전국에 분포함. 우수상에는 충남대학교(정필영,이가람)의 ‘산림부산물로 제조된 바이오차(biochar)가 용기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이 선정됐다.      * 바이오차(biochar) : 임업부산물 등 바이오매스를 열분해(탄화)시켜 얻을 수 있는 고체물질로 흙과 혼합하여 토양개량, 연료 등으로 활용됨. 청소년들의 산림에 대한 이해 확대와 글로벌 산림지식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산림을 주제로 학생들이 작성한 영문 논문과 영어 발표에 대한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번 논문공모전은 러시아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에 참가할 우리나라 학생 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산림청과 녹색사업단이 함께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였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학생들은 오는 9월27일부터 10월3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및 수즈달에서 개최되는 ‘제12회 국제청소년 산림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러시아와의 산림협력이 계기가 되어 2007년부터 러시아 초청으로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이 대회는 매년 30여 개국의 청소년들이 각국의 산림에 대한 연구 논문을 경연하고 있다. 산림청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은 “미래세대인 우리 청소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숲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과 교류하고 산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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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상주낙동강국제물주간행사』개최
      『2015년 제7차 세계 물포럼』의 성공적 개최와 낙동강의 명물인 상주보, 경천섬 등 낙동강 일원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열린 ‘상주 낙동강국제 물주간행사’가 생명의 젖줄 낙동강이 흐르는 상주시에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10. 2부터 10. 4동안 낙동강 상부보 일원에서 ‘물과 청소년’이라는 주제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청소년 1,000여명이 참석한 ‘국제청소년물체험캠프’가 열렸으며, 세계적으로 물교육 전문가로 알려진 미국 물교육재단(Project WET Foundation)의 존 엣겐(John Etgen) 수석부회장을 초정, 물체험   캠프 참석 청소년들에게 물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10. 2 상주관광호텔에서는 성백영 상주시장, 존 엣겐(John Etgen) 미국 물교육재단 수석부회장, 카즈나리 수가와라(Kazunari Sugawara) 일본 물교육재단 연구원, 염경택 한국물포럼 사무총장, 김수봉 계명대 교수 등 물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적 물교육 재단인 ‘Project WET Foundation’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간 파트너쉽을 형성하여 2015년 4월에 열릴 제7차 세계물포럼을 준비하는 과정으로서 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물교육을 홍보하는데 협력하기로 하는 한편, 세계적인 물교육재단의 수자원관리 및 보존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소개하고 ‘2015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적 운영과 청소년 물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위한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오후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개막식은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상주시장 등 관계자와 해외초청인사, 보이스카웃 대원,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으며, 이어서 열린 제16회 낙동가요제는 명MC 왕종근의 사회로 인기가수 민혜경, 김범룡 등과 전국에서 모인 본선 진출자 12명이 출연하여 분위기 고조시켰다. 특히, 낙동가요제는 수상자에게 가수 인증서가 수여되는 전국 규모의 가요제로 아이넷 TV에서 녹화방송될 예정이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이번 낙동강국제물주간 행사를 계기로 2015년 대구․경북에서 개최되는 제7차 세계물포럼의 주요 축을 담당하고, 앞으로 1,800억원을 들여 낙동강 수변권에 ‘IT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멤브레인 핵심부품소재 R&D센터’를 조성할 것이며, 이를 통해서 미래 전략산업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물산업을 더욱 육성함으로써, 우리 상주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이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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