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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제19회 산의 날(10.18)을 맞아 산림의 가치 되새겨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0월 18일 산의 날을 맞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제19회 산의 날’을 기념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지침을 준수하며 산림 유공자와 임업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소 규모로 간소하게 진행하였다. 산림청은 국제연합(UN)에서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정해 기념해 오고 있다.  올해 산의 날 기념식에서는 “숲속의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 더하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산과 숲이 임업인과 국민들에게 주는 물질적·정서적 가치 등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50년 동안 낙엽송 등을 심고 가꾸며 사회적 기업 활동과 산촌발전에 기여한 서경석 회장(한국산림경영인협회 강원지회)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는 등 산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산림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10명에 대한 정부포상도 이루어졌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의 날 기념사를 통해 “국민이 산과 숲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에 산림복지시설 등을 확충하고 임업인과 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기술집약형 임업과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 확보 등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산림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19
  • 민간전문가에게 성공적 산림자원 조성의 길을 묻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지난 18일 대학교수, 시민단체, 산림기술자 등 10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제3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갖고 중장기 산림자원조성방안에 대한 자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006년부터 국유림종합계획의 수립 및 시행성과 평가, 국유림 처분 또는 대부 등 국유림 경영관리와 관련한 주요사항을 자문하기 위해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중장기 산림자원 조성방안은 목재펠릿과 같은 산림바이오매스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경영 적지가 부족하고 기반시설과 기술인력 인프라가 빈약한 중부지역 산림을 개선하기위한 계획으로 2015년까지 묘목공급 및 조림을 확대하고, 임도 신설 확대, 기계화 지원 등 기술집약적 기반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중장기 산림자원 조성방안에 따른 대규모 바이오순환림 조성시 일률적 수종 선정보다는 지역의 특성, 경관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수종 선정 등 주의 깊은 검토가 필요하다 지적하고, 적극적인 사유림 매수를 통해 산림의 공익기능의 확대와 모범적 국유림 경영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현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산림자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여 산림을 건강하고 가치있게 가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11-22
  • 경북, 농민 소득창출 위한 10대 프로젝트
    경상북도 FTA대책위원회(최양부 위원장)는 2010년 농어업분야 FTA대책사업 중 10대 추진과제를 선정, 미래 경북 농어업을 이끌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키로 하고 이를 중점 추진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각 시책별로 경북농어업FTA대책 특별위원회 소속전문가와 업무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10개 팀을 구성, 농어촌 소득창출과 연결될 수 있는 구체적인 현장접목 방안을 개발키로 했다.  경북도는 이번 전략에 따라 경북 농업의 글로벌 위상강화를 위해 오는 9월27일부터 10월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30차 FAO아·태지역총회 개최를 지원한다. 경주·안동에 각각 불교·유교문화를 대표하는 전통 음식문화 인프라를 구축, 한식의 고부가가치 및 세계화를 위한 향토식품 발굴 및 산업화 시책을 추진한다.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유기농업모델 개발 및 유기농업 실천을 위한 전문농업인 육성 등 생태적 유기농업을 실천한다. 1차 산업 중심의 쌀산업을 IT, BT, NT와 연계, 6차 산업으로 육성키 위한 쌀산업 활성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경북농업의 국제화와 경제영토 확장을 위한 민간주도의 해외농업개발에 앞장선다. 국내 최대 원자력발전을 보유한 지역 여건을 적극 활용, 원전온배수를 이용한 친환경 시설재배단지를 조성한다. 고도의 기술집약적인 기술로 친환경 작물생산이 가능한 농가보급형 식물공장을 건립한다. 전국 사과생산량의 62%를 차지하는 최대생산지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공세적 시장 개척을 위한 경북 사과클러스터 조성한다. 한우개량 및 수급조절체계 구축을 통한 우량 송아지의 안정적 생산·공급을 위한 우량송아지 수급기지를 조성한다. 전국 대게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경북대게의 고부가 기능성 융합식품산업을 위한 대게가공식품 개발과 기능성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경북도는 10대 중점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회´ 소속 위원 중에서 전공 분야가 시책내용과 유사한 전문가 2,3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자문위원회별로 향후 추진방안과 구체적 추진 로드맵을 작성하고 추진결과를 농어촌 현장에 접목하는 등 현장 중심의 대책을 세워 소득창출이 가능한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농어업분야 FTA대책 10대 과제는 올해로 출범 3년째인 경상북도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회에서 심사숙고 선정한 중점추진 시책으로, 경북 농어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농어민에게 실질적인 소득과 연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4-2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제19회 산의 날(10.18)을 맞아 산림의 가치 되새겨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0월 18일 산의 날을 맞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제19회 산의 날’을 기념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지침을 준수하며 산림 유공자와 임업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소 규모로 간소하게 진행하였다. 산림청은 국제연합(UN)에서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정해 기념해 오고 있다.  올해 산의 날 기념식에서는 “숲속의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 더하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산과 숲이 임업인과 국민들에게 주는 물질적·정서적 가치 등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50년 동안 낙엽송 등을 심고 가꾸며 사회적 기업 활동과 산촌발전에 기여한 서경석 회장(한국산림경영인협회 강원지회)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는 등 산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산림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10명에 대한 정부포상도 이루어졌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의 날 기념사를 통해 “국민이 산과 숲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에 산림복지시설 등을 확충하고 임업인과 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기술집약형 임업과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 확보 등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산림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19
  • “산림 ICT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8.(화)∼9.(수) 청사 대회의실에서 양일간 소속기관 직원 약 2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공간정보 기반의 빅데이터 운용을 통한 효율적인 산림경영을 위하여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공간정보, 위치정보의 수집·분석 및 시스템 운영을 위한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 (FGMS, Forest Geographic information Management Service)와 GPS측량 장비(Trimble)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아울러 새롭게 바뀐 스마트항공사진 어플리케이션(태블릿 PC용)교육이 추가되어 보다 생활과 밀접한 최신전자기기를 활용하여 직원역량 강화 및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국유림경영을 업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재 산림의 지적측량 등에 사용되고 있는 정밀 GPS측량 장비(Trimble)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하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부품 교수리를 병행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ICT 전문인력 양성을 통하여 정보화시대에 보다 고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통하여 기술집약적이며 과학적인 산림경영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08
  • 두바퀴의 녹색혁명, 하이브리드 자전거 세계로!
    경북영천시(시장 김영석)는 ’미래형 자전거 산업지원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개발된 국산 티타늄 자전거와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경제자유구역)내 5만여평의 규모로 조성되는 자전거 집적화 단지를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세계자전거 박람회(경기도 킨텍스)에 참가하여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영천시는 2009년 27억원를 투자해 경북하이브리드연구원(영천시소재)과 국산 티타늄 자전거와 알루미늄자전거를 개발하였으며, 이번전시회에 시제품, 시험평가 장비 및 국산 자전거 핵심부품 홍보와 함께 영천 자전거 집적화단지에 국내외 자전거 관련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유도한다. 또한 2011년에는 ‘국산자전거 핵심부품개발 상용화 지원사업’ 추진계획으로 도시형자전거개발, 네트워크구성, 마케팅, 인력양성 등의 사업을 통하여 자전거산업도시의 입지를 굳히면서, 관련산업 활성화와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산림행정
    2010-10-22

산림산업 검색결과

  • 제19회 산의 날(10.18)을 맞아 산림의 가치 되새겨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0월 18일 산의 날을 맞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제19회 산의 날’을 기념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지침을 준수하며 산림 유공자와 임업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소 규모로 간소하게 진행하였다. 산림청은 국제연합(UN)에서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정해 기념해 오고 있다.  올해 산의 날 기념식에서는 “숲속의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 더하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산과 숲이 임업인과 국민들에게 주는 물질적·정서적 가치 등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50년 동안 낙엽송 등을 심고 가꾸며 사회적 기업 활동과 산촌발전에 기여한 서경석 회장(한국산림경영인협회 강원지회)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는 등 산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산림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10명에 대한 정부포상도 이루어졌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의 날 기념사를 통해 “국민이 산과 숲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에 산림복지시설 등을 확충하고 임업인과 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기술집약형 임업과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 확보 등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산림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19
  • 산림연구도 더 스마트하게, 3D 수목 관리 시대 열린다
    3D 스캐너로 촬영한 전국에 조성된 소나무 인공시험림   산림조사 현장은 일일이 사람의 손으로 작업하는 방식으로 인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수고가 높은 나무의 객관적인 측정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하지만 임목의 생장특성 조사를 위해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관리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이러한 불편은 점차 해소될 전망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3D 지상스캐너(LiDAR)를 활용하여 임목의 주요 생육특성을 더욱 빠르고 정확히 측정하며, 개체별 빅데이터 정보를 효율적으로 저장·분석 할 수 있는 최첨단 시험림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1ha(3,000평)의 시험림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최소 3명의 사람이 7∼8시간 정도 작업해야 했지만, 3D 지상스캐너를 활용하면 이미지 분석에 1∼2시간이면 된다.  3D 이미지 분석 나무 개체별 키, 둘레, 휘어짐 조사   또한, 개체별 관측결과는 측량과 동시에 그 결과가 자동으로 저장되어 그동안 조사된 결과를 야장에 기입하거나 태블릿 PC 등에 일일이 입력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자료의 관리·운영 효율성도 크게 향상시켰다.  3D 지상스캐너(LiDAR)로 촬영된 이미지는 왜곡이나 오차범위가 3mm 이내로 실사와 거의 유사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으며, 촬영 완료 후 재조사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시험림을 컴퓨터로 관찰·분석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시험림이 폐기되거나 특정 임목이 벌채된 후에도 촬영했던 3D 이미지가 남게 되어 향후 재분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임목의 식재 정보, DNA 정보, 임목생장특성 등을을 개체별로 부착된 QR코드에 저장해 시험림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도 고안하였다.  나무 개체별 이력 관리시스템 프로그램   장기간에 걸친 조사와 연구를 목적으로 심겨진 시험목의 특성상 자료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개체별 정보를 QR코드에 연동해 휴대폰 혹은 태블릿 PC에서 바로 그 나무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하였다.  ※ QR코드에 입력되는 정보 : 심겨진 날짜, 심겨진 위치의 위·경도 좌표, 유전정보, 나무의 키와 몸통 둘레 등의 생장 특성, 3D 이미지 등 산림자원개량연구과 이석우 과장은 “이번에 개발한 최첨단 시험림 관리시스템은 노동집약적 산림조사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술집약적 조사방법”이라며 “다양한 기술이 융합된 관리시스템을 활용해 과거와 현재, 미래의 산림과학 빅데이터를 쌓아가고, 이를 토대로 더욱 의미 있는 산림연구 결과를 도출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시험림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국에 조성된 모든 시험림을 조사하여 새로운 3D 시험림 지도를 만들고 이를 활용하여 임목육종, 숲가꾸기, 임도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나무 개체별 이력 관리시스템 프로그램   소나무 시험림에서 수작업으로 산림조사를 하는 연구팀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3-26
  • 지역단위 민관학 협업 목재가공단지 모델 개발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 노력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꾸준히 추진되어 온 지역단위 민관학 협업 목재가공단지 모델 개발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작년도 지역 간벌재 이용제품의 인증 시범사업 운영, 목재제품 KS인증업무 수행 및 목재자원관리시스템 개발 등을 통하여 국산목재를 이용한 목재가공단지 조성 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그 시작으로 민간 주도로 추진된 국산목재협동조합(이사장 김형덕) 설립을 지원하였다. 진흥원은 국산목재협동조합과 함께 국내에 적합한 목재가공단지 모델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이를 성공 사례화 하여 전국적으로 전파시키고자 한다. 직교적층판*(CLT, cross-laminated timber), 못접합적층판*(NLT, nail-laminated timber), 구조용집성재* 등 고부가가치 기술집약 신공학목재 생산활용이란 목표를 가지고, 단지구성, 생산설비 및 수요개발 등을 민관학 협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 직교적층판 : 구조용각재를 서로 직교하게 배치, 접착하여 만든 구조용 면재료.    * 못접합적층판 : 구조용각재를 못으로 서로 접합하여 만든 구조용 면재료.    * 구조용집성재 : 구조용각재를  접착하면 만든 구조부재용 재료. 모델 개발사업의 성과로 지난해 직교적층판(CLT)에 대한 KS표준 제정안 개발 및 관련 기술표준들을 정비하였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어 목재가공단지 모델을 구체화하였다. 국산목재협동조합도 자체적으로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제기술세미나를 열어 기술적 역량을 키워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산목재를 이용한 신공학목재 생산설비 및 제품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이르면 내년 초에 자체 생산한 제품으로 조합건물을 건축하여 제품과 조합을 홍보 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 “국산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국산목재협동조합을 설립한 자체부터 국내 목재산업발전에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생각한다.”며 “진흥원이 추진하는 목재가공단지 모델개발 사업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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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회 산의 날(10.18)을 맞아 산림의 가치 되새겨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0월 18일 산의 날을 맞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제19회 산의 날’을 기념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지침을 준수하며 산림 유공자와 임업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소 규모로 간소하게 진행하였다. 산림청은 국제연합(UN)에서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정해 기념해 오고 있다.  올해 산의 날 기념식에서는 “숲속의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 더하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산과 숲이 임업인과 국민들에게 주는 물질적·정서적 가치 등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50년 동안 낙엽송 등을 심고 가꾸며 사회적 기업 활동과 산촌발전에 기여한 서경석 회장(한국산림경영인협회 강원지회)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는 등 산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산림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10명에 대한 정부포상도 이루어졌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의 날 기념사를 통해 “국민이 산과 숲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에 산림복지시설 등을 확충하고 임업인과 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기술집약형 임업과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 확보 등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산림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19
  • 산림연구도 더 스마트하게, 3D 수목 관리 시대 열린다
    3D 스캐너로 촬영한 전국에 조성된 소나무 인공시험림   산림조사 현장은 일일이 사람의 손으로 작업하는 방식으로 인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수고가 높은 나무의 객관적인 측정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하지만 임목의 생장특성 조사를 위해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관리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이러한 불편은 점차 해소될 전망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3D 지상스캐너(LiDAR)를 활용하여 임목의 주요 생육특성을 더욱 빠르고 정확히 측정하며, 개체별 빅데이터 정보를 효율적으로 저장·분석 할 수 있는 최첨단 시험림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1ha(3,000평)의 시험림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최소 3명의 사람이 7∼8시간 정도 작업해야 했지만, 3D 지상스캐너를 활용하면 이미지 분석에 1∼2시간이면 된다.  3D 이미지 분석 나무 개체별 키, 둘레, 휘어짐 조사   또한, 개체별 관측결과는 측량과 동시에 그 결과가 자동으로 저장되어 그동안 조사된 결과를 야장에 기입하거나 태블릿 PC 등에 일일이 입력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자료의 관리·운영 효율성도 크게 향상시켰다.  3D 지상스캐너(LiDAR)로 촬영된 이미지는 왜곡이나 오차범위가 3mm 이내로 실사와 거의 유사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으며, 촬영 완료 후 재조사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시험림을 컴퓨터로 관찰·분석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시험림이 폐기되거나 특정 임목이 벌채된 후에도 촬영했던 3D 이미지가 남게 되어 향후 재분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임목의 식재 정보, DNA 정보, 임목생장특성 등을을 개체별로 부착된 QR코드에 저장해 시험림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도 고안하였다.  나무 개체별 이력 관리시스템 프로그램   장기간에 걸친 조사와 연구를 목적으로 심겨진 시험목의 특성상 자료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개체별 정보를 QR코드에 연동해 휴대폰 혹은 태블릿 PC에서 바로 그 나무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하였다.  ※ QR코드에 입력되는 정보 : 심겨진 날짜, 심겨진 위치의 위·경도 좌표, 유전정보, 나무의 키와 몸통 둘레 등의 생장 특성, 3D 이미지 등 산림자원개량연구과 이석우 과장은 “이번에 개발한 최첨단 시험림 관리시스템은 노동집약적 산림조사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술집약적 조사방법”이라며 “다양한 기술이 융합된 관리시스템을 활용해 과거와 현재, 미래의 산림과학 빅데이터를 쌓아가고, 이를 토대로 더욱 의미 있는 산림연구 결과를 도출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시험림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국에 조성된 모든 시험림을 조사하여 새로운 3D 시험림 지도를 만들고 이를 활용하여 임목육종, 숲가꾸기, 임도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나무 개체별 이력 관리시스템 프로그램   소나무 시험림에서 수작업으로 산림조사를 하는 연구팀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3-26
  • “산림 ICT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8.(화)∼9.(수) 청사 대회의실에서 양일간 소속기관 직원 약 2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공간정보 기반의 빅데이터 운용을 통한 효율적인 산림경영을 위하여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공간정보, 위치정보의 수집·분석 및 시스템 운영을 위한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 (FGMS, Forest Geographic information Management Service)와 GPS측량 장비(Trimble)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아울러 새롭게 바뀐 스마트항공사진 어플리케이션(태블릿 PC용)교육이 추가되어 보다 생활과 밀접한 최신전자기기를 활용하여 직원역량 강화 및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국유림경영을 업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재 산림의 지적측량 등에 사용되고 있는 정밀 GPS측량 장비(Trimble)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하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부품 교수리를 병행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ICT 전문인력 양성을 통하여 정보화시대에 보다 고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통하여 기술집약적이며 과학적인 산림경영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08
  • 지역단위 민관학 협업 목재가공단지 모델 개발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 노력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꾸준히 추진되어 온 지역단위 민관학 협업 목재가공단지 모델 개발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작년도 지역 간벌재 이용제품의 인증 시범사업 운영, 목재제품 KS인증업무 수행 및 목재자원관리시스템 개발 등을 통하여 국산목재를 이용한 목재가공단지 조성 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그 시작으로 민간 주도로 추진된 국산목재협동조합(이사장 김형덕) 설립을 지원하였다. 진흥원은 국산목재협동조합과 함께 국내에 적합한 목재가공단지 모델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이를 성공 사례화 하여 전국적으로 전파시키고자 한다. 직교적층판*(CLT, cross-laminated timber), 못접합적층판*(NLT, nail-laminated timber), 구조용집성재* 등 고부가가치 기술집약 신공학목재 생산활용이란 목표를 가지고, 단지구성, 생산설비 및 수요개발 등을 민관학 협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 직교적층판 : 구조용각재를 서로 직교하게 배치, 접착하여 만든 구조용 면재료.    * 못접합적층판 : 구조용각재를 못으로 서로 접합하여 만든 구조용 면재료.    * 구조용집성재 : 구조용각재를  접착하면 만든 구조부재용 재료. 모델 개발사업의 성과로 지난해 직교적층판(CLT)에 대한 KS표준 제정안 개발 및 관련 기술표준들을 정비하였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어 목재가공단지 모델을 구체화하였다. 국산목재협동조합도 자체적으로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제기술세미나를 열어 기술적 역량을 키워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산목재를 이용한 신공학목재 생산설비 및 제품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이르면 내년 초에 자체 생산한 제품으로 조합건물을 건축하여 제품과 조합을 홍보 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 “국산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국산목재협동조합을 설립한 자체부터 국내 목재산업발전에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생각한다.”며 “진흥원이 추진하는 목재가공단지 모델개발 사업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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