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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 선포식 개최 및 적극행정 업무수행 다짐 실시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2024년 3월 25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선포식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갑질근절 선포식과 교육은 공공분야 갑질을 근절하고 청렴한 문화 정착 및 행복한 직장을 위해 만들어가고자 마련되었다. 선포식은  갑질 근절 다짐을 밝히는 선언문을 낭독하고, 갑질 및 직장내 괴롭힘 방지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갑질근절에 대해 굳게 다짐했다. 또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관행을 깨뜨리며, 공감하며 함께 나아가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새로운 길을 여는 업무수행을 다짐했다.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 구성과 갑질근절 문화 확산 및 적극행정을 장려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국민들에게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3-25
  • 산림청 국립수목원,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국민들과 전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선포식에는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낭독한 뒤 안전과 보건이 최우선 핵심가치로 인식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4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하였다.   선포된 경영방침에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종사자의 안전·보건 확보 △안전보건 교육훈련 강화를 통한 안전보건의식 향상 △위험성평가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안전보건 관련 법규·규정 준수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 관련 4가지 세부사항 등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오늘 선포식을 통해 다시 한번 안전보건의식을 높이고 국민과 직원이 모두 안전한 국립수목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 할 것을 약속한다”며, “국립수목원이 안전보건에 있어서도 선도적 역할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통해 안전보건목표와 계획을 수립하여 국립수목원을 찾는 국민과 직원들의 무사고·무재해를 달성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3-13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운영으로 예산 절감에 재능기부까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월 27일, 2024년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굴삭기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실무 경험이 있는 199명의 직원이 모여 자발적으로 구성한 조직이다.   올해 9년 차를 맞는 유지보수전담반은 지금까지 전국 45개 휴양림 내 노후 시설물 1,103건을 직접 보수해 3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다. 올해는 자체 인력과 휴양림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약 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지보수전담반은 활동 초기부터 휴양림 인근 마을 독거노인과 사회적 약자의 주택을 보수하는 등 재능기부를 계속해왔다. 최근 5년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활동이 주춤하였으나, 올해는 재능기부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공직사회 내 봉사활동 문화를 정착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은 올해도 유지보수전담반 활동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휴양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재능기부를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7
  •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토목사업 안전결의대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월 26일(월) 동부지방산림청 직원, 산림조합, 산림사업 종사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산림토목사업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안전결의대회에서는 본격적인 산림토목사업 착수에 앞서 안전 실천 결의문 낭독과 결의행사를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했다.   또한, 2024년 산림사업장 무사고를 위한 산업안전 기술교육을 병행실시 하였으며, 동부지방산림청 내 모든 사업장에 대해 분기별 합동점검을 추진하여 안전보건 법령 의무사항의 이행 여부를 세부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사업 추진 시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산업안전 문화가 정착된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6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결의문 선언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에서는 2월 8일 제1회 항공 안전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계류장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해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하였다고 밝혔다.   본 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산림청 갑질 근절 종합 대책 숙지, 상호 존중문화 조성, 공정한 직무수행 강조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선언문 낭독을 통해 반부패‧청렴 대한 조직의 결연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갑질 근절을 위해서 상급자의 개선 의지와 노력이 최우선인 만큼 모든 직원들이 선언문을 직접 읽어보고 사진을 찍으며 실천의지를 다졌다.     손수식 소장은 “안동산림항공관리소가 국민의 신뢰를 얻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약속한다.”라며, “모든 구성원으로부터 부패와 갑질을 없애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8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4년 안전기원제 가져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월 1일 ‘2024년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관리소 직원 및 영림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문 낭독과 참배로 진행되었고, 모든 산림사업의 안전한 사업 수행과 전체 현장의 무사고 실천을 기원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새해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문화 장착과 체계적인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해 단 한건의 산업재해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국립춘천숲체원, 강원권역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이 협력업체(포이파트너스)에게 한랭질환 예방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강원권역 소속 기관 임직원의 안전의식 향상과 협력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2024 강원권역 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강원권역 지역단위 안전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강원권역 노·사 및 이해관계자(국립횡성숲체원·국립춘천숲체원·협력업체 포이파트너스 등)와 안전의식 고취와 성숙한 안전문화 실천을 통한 중대재해 ZERO 목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동수숲체원장이 국립춘천숲체원에서 기관 임직원, 협력사와 안전 문화 실천 구호제창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안전 결의문 낭독 ▲안전 문화 실천을 위한 구호 제창 ▲협력업체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합동 현장점검 ▲한랭질환 예방 물품 제공을 했으며, 전문성을 갖춘 안전관리자를 중심으로 강원권역 기관 사업장의 안전관리체제 실천 고도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기관 종사자 및 고객의 중대재해 예방을 통한 생명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국립춘천숲체원이 산림복지시설 재해예방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할 것”이라며 “앞으로 강원권역 산림복지시설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협력사, 임직원이 성숙한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태헌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 이동수국립춘천숲체원장(가운데), 이수성국립횡성숲체원장(우측)이 현장 합동 점검을 하고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02
  • 홍성군, 명예산불감시원 발대식 개최
    홍성군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면서 2일 명예산불감시원을 위촉하여 산불 제로화에 앞장서기 위해 대대적으로 발대식을 거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및 읍면 공무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산불감시원 위촉장 수여식과 결의문낭독, 대원별 임무 역할 부여, 산불방지 교육을 병행하고 산불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진화 이론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산불감시원은 부족한 행정인력을 대신해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실정에 밝은 마을이장 352명을 감시원으로 위촉하여 산림재난을 막기 위해 전방위적 그물망식 감시활동에 들어간다. 주요 임무는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 ▲불법소각행위 계도 ▲산불예방 홍보 및 캠페인 참여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활동 ▲소각근절을 위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홍보 및 계도를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 함께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올해부터 한층 보강된 감시인력과 2년 연속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문화된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와 체계적인 진화시스템을 갖추어 산불 제로화에 힘쓸 방침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재난이 연중 상시화 대형화되어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군은 지난해 4월 서부면 일대에 사상 최대의 대형산불이라는 큰 재난으로 아픔을 겪은 만큼 쓰라린 경험을 잊지 않고, 산불예방을 위해 야간순찰조를 편성하여 산불 취약지에 대한 집중순찰과 산림인접지역(100M이내)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단속활동을 펼치고, 위반사항에는 강력한 과태료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2-02
  • 곡성군, ‘산불ZERO’ 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
      곡성군(이상철 군수)은 1월 30일 ‘산불ZERO’를 목표로 ‘2024년 봄철 산불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군 산불기계화진화대원과 읍면 산불 예방진화대원, 산불담당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 이귀동 부군수의 격려사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장의 결의문 낭독, 산불방지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귀동 부군수는 "그간 산불예방과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 산불진화대와 감시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불취약지역 등 활발한 예찰 활동으로 산불을 사전에 예방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곡성군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4개월간 군과 11개 읍·면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산불경보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산불진화대원들은 무단입산자와 불법쓰레기․논밭 소각 등을 단속하고, 산불취약지와 산림인접지를 집중적으로 예찰 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1-30
  • 보은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은 2024년 산림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및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자 ‘2024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발대식에는 보은국유림관리소 소속 국유림영림단원과 직원 등 32명이 참여하여 사업 추진 결의문 낭독과 무재해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선서를 하였다. 주요 내용은 ▲ 숲가꾸기를 통해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는 데 앞장 ▲ 숲을 가꾸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 산림산업 재해로부터 자신과 동료를 보호하고 재해 예방에 앞장 ▲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 등이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무엇보다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안전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경각심을 심어주었으며, 특히 2021년부터 관내 산림사업장에 적용한 말벌포획기 사용 교육을 실시하여 여름철 벌쏘임 사고 예방을 도모하였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청주, 보은, 옥천, 영동지역의 관내 국유림에 국비를 투입하여 조림 및 숲가꾸기 등의 산림사업을 추진하여 국가와 국민에게 도움을 주는 산림자원 순환경제의 건강한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오늘의 푸른 숲을 이루고 국가 산림자원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국유림영림단의 공이 가장 크다고 치하하고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안전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1-18
  •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 개최
    <사진>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결의문 낭독)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월 18일(목) 숲가꾸기참여근로자(국유림영림단),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조합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안전결의대회에서는 산림사업 품질 향상과 산림재난 예방과 피해 최소화, 무재해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졌으며, 2023년 무사고 우수 영림단에 대한 시상 및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2024년 산림사업장 무사고를 위한 영림단 대상 안전보건교육을 병행 실시하였으며, 2월부터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국유림관리소 별 안전보건 합동점검을 추진하여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보건 법령 의무·이행사항을 점검 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사업장 재해예방을 위한 노력은 그 과정에 있어서 모두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단체사진)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18
  • 울진산림항공, 2024년 산림항공 안전 결의대회 개최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1월 16일(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 일원에서 2024년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산림항공 안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 헌장(실천강령) 및 무사고 안전다짐 결의문 낭독을 하며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한편, 올해도 4대 주요 임무 수행시 항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고해수욕장 일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해양폐기물,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는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한금석 관리소장은 "항공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이를 위해 무사고 운항을 결의하는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한 항공 운항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무사고 운항을 위한 모든 직원들의 노력이 집중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16
  • 보은국유림관리소, 2024년 산불 및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1월 11일 삼도봉에서 안전하고 내실있는 산림사업·재해대응을 위한 “2024년 산불 및 산림사업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각종 산림사업(조림·숲가꾸기·사방·임도조성 등) 및 산불대응 업무 등을 담당하는 보은국유림관리소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산림사업 안전수칙을 준수해 무재해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안전결의문 낭독 및 무재해 구호를 제창하였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는 매월 안전보건협의체 실시, 사업장 위험성평가, 작업환경 측정 및 특수 건강검진 등을 수행함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하며 각종 안전·보건관리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의 가장 우선순위는 단연코 ‘안전’이라며 무리한 사업 실행은 지양하고, 2024년에는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ZERO화’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지도·감독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1-12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2024년 무사고 기원 안전결의식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 새해 사천 각산 전망대에서 무사고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항공안전 결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산불진화 및 예방, 산림병해충방제, 산림사업지원, 산악인명구조 임무를 수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한해의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 결의문 낭독과 안전항공 문화정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업무추진으로 지속적으로 안전비행을 달성하는 관리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하며 새로운 각오로 항공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10
  • 함양국유림관리소, 2024년 새해맞이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  청렴한 산림행정 및 갑질 근절 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장이 대표로 갑질 근절 결의문을 낭독하여 전 직원과 함께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및 막말·폭언 금지 등 굳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결의문 낭독을 마치고 ‘갑질 없는 행복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갑질 근절 직장 교육을 실시 하였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 조성과 갑질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 실현에 앞장서 청룡처럼 비상하는 함양국유림관리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1-04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무사고 비행을 위한 안전 결의대회 개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1월 4일(목) 갑진년 새해를 맞아 강릉통일공원 일원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3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산림항공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결의대회는 산림항공 4대 임무(산불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산림사업 지원, 산악 인명구조)에 있어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고 팀원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한 안전한 비행 및 임무 수행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2011년 5월 6일부터 현재까지 총 12년 동안 총 7,649시간 무사고 비행 중이며 올해 8,000시간 13년 무사고 비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성덕 소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임무 수행 전․후, 항상 갖춰야 할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2024년 철저한 운용장비 점검과 체계적인 임무 교육 훈련을 실시하여 13년 무사고 비행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04
  • 청양산림항공, 무사고 안전비행을 위한 안전결의 대회 실시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렬)는 1월3일(수) 청양군 칠갑산「충혼탑」에서 2024년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안전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2013년 개소 후 산불진화 및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산림헬기를 이용한 산림자원 보호임무를 수행했으며, 그 결과 10년 6개월 동안 4,600여 시간의 무사고 안전비행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전 직원이 참석하여 2024년 갑진년(甲辰年) 11년 무사고 안전비행 기록 달성을 목표로 결의문을 낭독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장(김종렬)은 “2024년에는 직원화합과 존중을 바탕으로 11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뤄내자”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03
  • 강릉국유림관리소, 반부패·청렴 결의 및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2024년 새해를 맞아 1.3.(수) 공정과 원칙을 기본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갑질 근절을 위하여 반부패·청렴 결의 및 갑질근절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결의대회는 공직사회의 부패를 척결하고 갑질 근절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무원 등 직원 4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관리소장이 직접 선언문을 낭독하여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일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청렴은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어야 하며, 직장내 소통과 배려로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여 갑질 근절과 함께 청렴한 직장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03
  • 산림복지진흥원, 현장 합동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사진> 지난 2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조성 현장(대전 서구 관저동)에서 열린 ‘2024년 산림복지 안전실천 결의대회’에서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과 진흥원 및 협력업체 노·사 대표들이 함께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대전 서구 관저동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올해 6월 준공 예정) 조성 현장에서 ‘2024년 산림복지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진흥원의 노·사 및 이해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확립하여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진흥원장을 비롯한 주요 노·사 대표와 협력업체 노·사 대표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안전 결의문 낭독 ▲안전 문화 실천을 위한 구호 제창 ▲발주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진흥원의 모든 사업장의 무재해, 무사고 달성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현장 만들기에 동참키로 하였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진흥원의 안전 최우선 가치가 확립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안전사고 예방의 기본은 안전 수칙 준수임을 명심하고, 모든 종사자와 국민이 안전한 산림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지난 2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조성 현장(대전 서구 관저동)에서 새해 첫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03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무사고 안전결의 대회 개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울산 간절곶 일대에서 '무사고 항공안전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전 결의문 낭독을 하며 안전 비행을 다짐하는 한편, 올해도 4대 주요 임무 수행 시 항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21년 무사고 안전비행 기관 달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준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모든 직원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비행 실천으로 전년도 20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했다.”며 “갑진년 한해도 21년 무사고 비행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항공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서울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 선포식 개최 및 적극행정 업무수행 다짐 실시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2024년 3월 25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선포식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갑질근절 선포식과 교육은 공공분야 갑질을 근절하고 청렴한 문화 정착 및 행복한 직장을 위해 만들어가고자 마련되었다. 선포식은  갑질 근절 다짐을 밝히는 선언문을 낭독하고, 갑질 및 직장내 괴롭힘 방지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갑질근절에 대해 굳게 다짐했다. 또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관행을 깨뜨리며, 공감하며 함께 나아가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새로운 길을 여는 업무수행을 다짐했다.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 구성과 갑질근절 문화 확산 및 적극행정을 장려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국민들에게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3-25
  • 산림청 국립수목원,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국민들과 전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선포식에는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낭독한 뒤 안전과 보건이 최우선 핵심가치로 인식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4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하였다.   선포된 경영방침에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종사자의 안전·보건 확보 △안전보건 교육훈련 강화를 통한 안전보건의식 향상 △위험성평가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안전보건 관련 법규·규정 준수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 관련 4가지 세부사항 등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오늘 선포식을 통해 다시 한번 안전보건의식을 높이고 국민과 직원이 모두 안전한 국립수목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 할 것을 약속한다”며, “국립수목원이 안전보건에 있어서도 선도적 역할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통해 안전보건목표와 계획을 수립하여 국립수목원을 찾는 국민과 직원들의 무사고·무재해를 달성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3-13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운영으로 예산 절감에 재능기부까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월 27일, 2024년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굴삭기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실무 경험이 있는 199명의 직원이 모여 자발적으로 구성한 조직이다.   올해 9년 차를 맞는 유지보수전담반은 지금까지 전국 45개 휴양림 내 노후 시설물 1,103건을 직접 보수해 3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다. 올해는 자체 인력과 휴양림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약 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지보수전담반은 활동 초기부터 휴양림 인근 마을 독거노인과 사회적 약자의 주택을 보수하는 등 재능기부를 계속해왔다. 최근 5년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활동이 주춤하였으나, 올해는 재능기부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공직사회 내 봉사활동 문화를 정착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은 올해도 유지보수전담반 활동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휴양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재능기부를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7
  •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토목사업 안전결의대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월 26일(월) 동부지방산림청 직원, 산림조합, 산림사업 종사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산림토목사업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안전결의대회에서는 본격적인 산림토목사업 착수에 앞서 안전 실천 결의문 낭독과 결의행사를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했다.   또한, 2024년 산림사업장 무사고를 위한 산업안전 기술교육을 병행실시 하였으며, 동부지방산림청 내 모든 사업장에 대해 분기별 합동점검을 추진하여 안전보건 법령 의무사항의 이행 여부를 세부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사업 추진 시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산업안전 문화가 정착된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6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결의문 선언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에서는 2월 8일 제1회 항공 안전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계류장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해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하였다고 밝혔다.   본 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산림청 갑질 근절 종합 대책 숙지, 상호 존중문화 조성, 공정한 직무수행 강조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선언문 낭독을 통해 반부패‧청렴 대한 조직의 결연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갑질 근절을 위해서 상급자의 개선 의지와 노력이 최우선인 만큼 모든 직원들이 선언문을 직접 읽어보고 사진을 찍으며 실천의지를 다졌다.     손수식 소장은 “안동산림항공관리소가 국민의 신뢰를 얻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약속한다.”라며, “모든 구성원으로부터 부패와 갑질을 없애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8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4년 안전기원제 가져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월 1일 ‘2024년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관리소 직원 및 영림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문 낭독과 참배로 진행되었고, 모든 산림사업의 안전한 사업 수행과 전체 현장의 무사고 실천을 기원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새해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문화 장착과 체계적인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해 단 한건의 산업재해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국립춘천숲체원, 강원권역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이 협력업체(포이파트너스)에게 한랭질환 예방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강원권역 소속 기관 임직원의 안전의식 향상과 협력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2024 강원권역 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강원권역 지역단위 안전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강원권역 노·사 및 이해관계자(국립횡성숲체원·국립춘천숲체원·협력업체 포이파트너스 등)와 안전의식 고취와 성숙한 안전문화 실천을 통한 중대재해 ZERO 목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동수숲체원장이 국립춘천숲체원에서 기관 임직원, 협력사와 안전 문화 실천 구호제창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안전 결의문 낭독 ▲안전 문화 실천을 위한 구호 제창 ▲협력업체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합동 현장점검 ▲한랭질환 예방 물품 제공을 했으며, 전문성을 갖춘 안전관리자를 중심으로 강원권역 기관 사업장의 안전관리체제 실천 고도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기관 종사자 및 고객의 중대재해 예방을 통한 생명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국립춘천숲체원이 산림복지시설 재해예방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할 것”이라며 “앞으로 강원권역 산림복지시설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협력사, 임직원이 성숙한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태헌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 이동수국립춘천숲체원장(가운데), 이수성국립횡성숲체원장(우측)이 현장 합동 점검을 하고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02
  • 홍성군, 명예산불감시원 발대식 개최
    홍성군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면서 2일 명예산불감시원을 위촉하여 산불 제로화에 앞장서기 위해 대대적으로 발대식을 거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및 읍면 공무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산불감시원 위촉장 수여식과 결의문낭독, 대원별 임무 역할 부여, 산불방지 교육을 병행하고 산불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진화 이론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산불감시원은 부족한 행정인력을 대신해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실정에 밝은 마을이장 352명을 감시원으로 위촉하여 산림재난을 막기 위해 전방위적 그물망식 감시활동에 들어간다. 주요 임무는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 ▲불법소각행위 계도 ▲산불예방 홍보 및 캠페인 참여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활동 ▲소각근절을 위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홍보 및 계도를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 함께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올해부터 한층 보강된 감시인력과 2년 연속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문화된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와 체계적인 진화시스템을 갖추어 산불 제로화에 힘쓸 방침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재난이 연중 상시화 대형화되어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군은 지난해 4월 서부면 일대에 사상 최대의 대형산불이라는 큰 재난으로 아픔을 겪은 만큼 쓰라린 경험을 잊지 않고, 산불예방을 위해 야간순찰조를 편성하여 산불 취약지에 대한 집중순찰과 산림인접지역(100M이내)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단속활동을 펼치고, 위반사항에는 강력한 과태료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2-02
  • 곡성군, ‘산불ZERO’ 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
      곡성군(이상철 군수)은 1월 30일 ‘산불ZERO’를 목표로 ‘2024년 봄철 산불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군 산불기계화진화대원과 읍면 산불 예방진화대원, 산불담당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 이귀동 부군수의 격려사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장의 결의문 낭독, 산불방지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귀동 부군수는 "그간 산불예방과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 산불진화대와 감시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불취약지역 등 활발한 예찰 활동으로 산불을 사전에 예방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곡성군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4개월간 군과 11개 읍·면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산불경보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산불진화대원들은 무단입산자와 불법쓰레기․논밭 소각 등을 단속하고, 산불취약지와 산림인접지를 집중적으로 예찰 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1-30
  • 보은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은 2024년 산림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및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자 ‘2024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발대식에는 보은국유림관리소 소속 국유림영림단원과 직원 등 32명이 참여하여 사업 추진 결의문 낭독과 무재해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선서를 하였다. 주요 내용은 ▲ 숲가꾸기를 통해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는 데 앞장 ▲ 숲을 가꾸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 산림산업 재해로부터 자신과 동료를 보호하고 재해 예방에 앞장 ▲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 등이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무엇보다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안전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경각심을 심어주었으며, 특히 2021년부터 관내 산림사업장에 적용한 말벌포획기 사용 교육을 실시하여 여름철 벌쏘임 사고 예방을 도모하였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청주, 보은, 옥천, 영동지역의 관내 국유림에 국비를 투입하여 조림 및 숲가꾸기 등의 산림사업을 추진하여 국가와 국민에게 도움을 주는 산림자원 순환경제의 건강한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오늘의 푸른 숲을 이루고 국가 산림자원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국유림영림단의 공이 가장 크다고 치하하고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안전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1-18
  •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 개최
    <사진>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결의문 낭독)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월 18일(목) 숲가꾸기참여근로자(국유림영림단),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조합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안전결의대회에서는 산림사업 품질 향상과 산림재난 예방과 피해 최소화, 무재해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졌으며, 2023년 무사고 우수 영림단에 대한 시상 및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2024년 산림사업장 무사고를 위한 영림단 대상 안전보건교육을 병행 실시하였으며, 2월부터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국유림관리소 별 안전보건 합동점검을 추진하여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보건 법령 의무·이행사항을 점검 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사업장 재해예방을 위한 노력은 그 과정에 있어서 모두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단체사진)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18
  • 울진산림항공, 2024년 산림항공 안전 결의대회 개최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1월 16일(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 일원에서 2024년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산림항공 안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 헌장(실천강령) 및 무사고 안전다짐 결의문 낭독을 하며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한편, 올해도 4대 주요 임무 수행시 항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고해수욕장 일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해양폐기물,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는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한금석 관리소장은 "항공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이를 위해 무사고 운항을 결의하는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한 항공 운항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무사고 운항을 위한 모든 직원들의 노력이 집중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16
  • 보은국유림관리소, 2024년 산불 및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1월 11일 삼도봉에서 안전하고 내실있는 산림사업·재해대응을 위한 “2024년 산불 및 산림사업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각종 산림사업(조림·숲가꾸기·사방·임도조성 등) 및 산불대응 업무 등을 담당하는 보은국유림관리소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산림사업 안전수칙을 준수해 무재해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안전결의문 낭독 및 무재해 구호를 제창하였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는 매월 안전보건협의체 실시, 사업장 위험성평가, 작업환경 측정 및 특수 건강검진 등을 수행함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하며 각종 안전·보건관리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의 가장 우선순위는 단연코 ‘안전’이라며 무리한 사업 실행은 지양하고, 2024년에는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ZERO화’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지도·감독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1-12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2024년 무사고 기원 안전결의식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 새해 사천 각산 전망대에서 무사고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항공안전 결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산불진화 및 예방, 산림병해충방제, 산림사업지원, 산악인명구조 임무를 수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한해의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 결의문 낭독과 안전항공 문화정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업무추진으로 지속적으로 안전비행을 달성하는 관리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하며 새로운 각오로 항공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10
  • 함양국유림관리소, 2024년 새해맞이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  청렴한 산림행정 및 갑질 근절 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장이 대표로 갑질 근절 결의문을 낭독하여 전 직원과 함께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및 막말·폭언 금지 등 굳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결의문 낭독을 마치고 ‘갑질 없는 행복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갑질 근절 직장 교육을 실시 하였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 조성과 갑질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 실현에 앞장서 청룡처럼 비상하는 함양국유림관리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1-04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무사고 비행을 위한 안전 결의대회 개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1월 4일(목) 갑진년 새해를 맞아 강릉통일공원 일원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3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산림항공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결의대회는 산림항공 4대 임무(산불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산림사업 지원, 산악 인명구조)에 있어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고 팀원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한 안전한 비행 및 임무 수행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2011년 5월 6일부터 현재까지 총 12년 동안 총 7,649시간 무사고 비행 중이며 올해 8,000시간 13년 무사고 비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성덕 소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임무 수행 전․후, 항상 갖춰야 할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2024년 철저한 운용장비 점검과 체계적인 임무 교육 훈련을 실시하여 13년 무사고 비행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04
  • 청양산림항공, 무사고 안전비행을 위한 안전결의 대회 실시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렬)는 1월3일(수) 청양군 칠갑산「충혼탑」에서 2024년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안전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2013년 개소 후 산불진화 및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산림헬기를 이용한 산림자원 보호임무를 수행했으며, 그 결과 10년 6개월 동안 4,600여 시간의 무사고 안전비행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전 직원이 참석하여 2024년 갑진년(甲辰年) 11년 무사고 안전비행 기록 달성을 목표로 결의문을 낭독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장(김종렬)은 “2024년에는 직원화합과 존중을 바탕으로 11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뤄내자”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03
  • 강릉국유림관리소, 반부패·청렴 결의 및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2024년 새해를 맞아 1.3.(수) 공정과 원칙을 기본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갑질 근절을 위하여 반부패·청렴 결의 및 갑질근절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결의대회는 공직사회의 부패를 척결하고 갑질 근절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무원 등 직원 4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관리소장이 직접 선언문을 낭독하여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일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청렴은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어야 하며, 직장내 소통과 배려로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여 갑질 근절과 함께 청렴한 직장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03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무사고 안전결의 대회 개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울산 간절곶 일대에서 '무사고 항공안전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전 결의문 낭독을 하며 안전 비행을 다짐하는 한편, 올해도 4대 주요 임무 수행 시 항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21년 무사고 안전비행 기관 달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준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모든 직원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비행 실천으로 전년도 20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했다.”며 “갑진년 한해도 21년 무사고 비행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항공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02
  • 보은국유림관리소, 명절 전 반부패·청렴 결의 다져
      보은국유림관리소가 18일 산불대응센터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 소속 이용석 주무관과 이현희 주무관은 관리소장 앞에서 반부패·청렴서약서를 낭독하며 맡은 바 직무를 공정하고 청렴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하였다.  더불어, 산림청장 추석 명절 전 청렴 당부영상 시청 및 국민권익위원회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  이로써, 다가오는 추석 명절 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 및 향응수수 등의 부정부패 행위를 사전에 원천 방지하고,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하는 공직자로 나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직원들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지난 14일 불시 자체 보안점검을 실시하여 소홀해지기 쉬운 시설보안에 대해 경각심을 더욱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공직자에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덕목은 ‘청렴’이라며, 우리 공직자들이 매사에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9-1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국립수목원,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국민들과 전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선포식에는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낭독한 뒤 안전과 보건이 최우선 핵심가치로 인식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4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하였다.   선포된 경영방침에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종사자의 안전·보건 확보 △안전보건 교육훈련 강화를 통한 안전보건의식 향상 △위험성평가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안전보건 관련 법규·규정 준수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 관련 4가지 세부사항 등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오늘 선포식을 통해 다시 한번 안전보건의식을 높이고 국민과 직원이 모두 안전한 국립수목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 할 것을 약속한다”며, “국립수목원이 안전보건에 있어서도 선도적 역할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통해 안전보건목표와 계획을 수립하여 국립수목원을 찾는 국민과 직원들의 무사고·무재해를 달성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3-13
  •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토목사업 안전결의대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월 26일(월) 동부지방산림청 직원, 산림조합, 산림사업 종사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산림토목사업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안전결의대회에서는 본격적인 산림토목사업 착수에 앞서 안전 실천 결의문 낭독과 결의행사를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했다.   또한, 2024년 산림사업장 무사고를 위한 산업안전 기술교육을 병행실시 하였으며, 동부지방산림청 내 모든 사업장에 대해 분기별 합동점검을 추진하여 안전보건 법령 의무사항의 이행 여부를 세부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사업 추진 시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산업안전 문화가 정착된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6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4년 안전기원제 가져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월 1일 ‘2024년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관리소 직원 및 영림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문 낭독과 참배로 진행되었고, 모든 산림사업의 안전한 사업 수행과 전체 현장의 무사고 실천을 기원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새해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문화 장착과 체계적인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해 단 한건의 산업재해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보은국유림관리소, 명절 전 반부패·청렴 결의 다져
      보은국유림관리소가 18일 산불대응센터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 소속 이용석 주무관과 이현희 주무관은 관리소장 앞에서 반부패·청렴서약서를 낭독하며 맡은 바 직무를 공정하고 청렴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하였다.  더불어, 산림청장 추석 명절 전 청렴 당부영상 시청 및 국민권익위원회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  이로써, 다가오는 추석 명절 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 및 향응수수 등의 부정부패 행위를 사전에 원천 방지하고,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하는 공직자로 나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직원들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지난 14일 불시 자체 보안점검을 실시하여 소홀해지기 쉬운 시설보안에 대해 경각심을 더욱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공직자에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덕목은 ‘청렴’이라며, 우리 공직자들이 매사에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9-18
  • 중부지방산림청,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로 청렴의 꽃 피워
      중부지방산림청은 8일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결의대회에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하여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4개 국유림관리소장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관행적 부패 척결, 청렴한 사회 조성, 공직자의 청렴성을 강조하는 반부패 청렴 결의를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반부패 청렴 결의문’을 낭독하고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여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문화를 없애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모든 직원들이 청렴의 꽃을 피워내겠다는 의미로 ‘청렴 무궁화’를 함께 구성해보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에 이어 부패방지교육 및 청렴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공정과 신뢰,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청렴한 중부지방산림청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9-08
  • 서울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 선포식 개최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2023냔 3월 20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선포식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갑질근절 선포식과 교육은 공공분야 갑질을 근절하고 청렴한 문화 정착 및 행복한 직장을 위해 만들어가고자 마련되었다. 선포식은  갑질 근절 다짐을 밝히는 선언문을 낭독하고, 갑질 및 직장내 괴롭힘 방지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갑질근절에 대해 굳게 다짐했다.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공직자로서 공직사회와 갑질을 근절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국민들의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3-21
  • 평창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개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28일 가리왕산 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관리소 직원과 영림단 및 산림기술자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및 안전사고 예방 결의’를 가지고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에 들어간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안전사고예방 결의문을 낭독하며 무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사업장 조성과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 향상을 다짐하였다. 또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숲가꾸기 작업 및 안전관리 방법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에 약 69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봄철 나무심기, 풀베기, 숲가꾸기 사업 등을 추진하여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인천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체계적인 숲가꾸기 사업 관리와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극대화 하고, 근로자 안전 수칙 준수 및 위험요인 발굴 등을 통해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3-02
  • 태백국유림관리소,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안전결의대회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지난17일 소속 국유영림단 및 직원 등 5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안전사고예방교육 및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안전결의대회에서는 숲가꾸기 품질향상 및 산림사업장 무재해 달성을 위한 산림사업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여 참여자들의 안전에 대한 위기의식을 고취하였으며, 안전교육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강릉교육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산림사고 발생사례 소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 18대 관리소장(남궁석)은 “안전은 몇 번이나 강조해도 부족하니 항상 사고 발생 가능성에 유의하여 작업을 실시하고, 안전사고가 없는 무재해 산림사업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2-20
  • 보은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개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3년 1월 11일 2023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행사를 개최하면서 내실 있는 숲가꾸기 사업장 운영을 위한 안전하고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 소속 국유림영림단원과 직원 등 30명이 참여하여 사업 추진 결의문 낭독과 무재해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선서를 하였다. 주요 내용은 ▲ 숲가꾸기를 통해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는데 앞장 ▲ 숲을 가꾸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 산림산업 재해로부터 자신과 동료를 보호하고 산림사업 재해예방에 앞장 ▲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 등이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무엇보다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안전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경각심을 심어주었으며, 특히 2021년부터 관내 산림사업장에 적용한 말벌포획기 사용 교육을 실시하여 여름철 벌쏘임 사고 예방을 도모하였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청주, 보은, 옥천, 영동 지역의 관내 국유림에 국비 약 27억원을 투입하여 조림 70ha, 숲가꾸기 1,380ha 등의 산림사업을 추진하여국가와 국민에게 도움을 주는 산림자원 순환경제의 건강한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국가 산림자원이 풍요롭고 건강한 숲을 이룬 것은 이 자리에 계신 국유림영림단의 공이 가장 크다고 치하하고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안전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1-13
  • 중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올해 산림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및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자 ‘2023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실시했다. 발대식에는 중부지방산림청 충주·보은·단양·부여국유림관리소 소속 국유림영림단원과 직원 등 110명이 참여하여 사업 추진 결의문 낭독과 무재해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선서를 하였다. 주요 내용은 ▲ 숲가꾸기를 통해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는 데 앞장 ▲ 숲을 가꾸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 산림산업 재해로부터 자신과 동료를 보호하고 산림사업 재해예방에 앞장 ▲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 등이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안전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재차 되새겼다.   중부지방산림청은 2023년,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국유림에 국비 약 117억원을 투입하여 조림 287ha, 숲가꾸기 5,020ha 등의 사업을 통해 건강한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오늘의 푸른 숲을 이루고 국가 산림자원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국유림영림단의 공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안전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1-11
  • 함양국유림관리소, ‘23년도 산림사업 추진계획 보고회 및 갑질근절 선포식 개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지난 9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23년 산림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23년 산림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통해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 2023년도에 추진 예정인 조림‧숲가꾸기, 임도‧사방사업, 사유림 매수 등 고유업무에 대한 기본방향 및 추진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청렴한 산림행정 및 갑질근절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한 갑질근절 선포식을 가져 기관장이 대표로 갑질근절 및 적극행정 결의문을 낭독하고,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정재수 소장은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을 맞아 국민을 위한 적극 산림행정과 갑질 없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관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10
  • 중부지방산림청, 2023년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추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1월 3일 공주시 소재 무성산에서 안전하고 내실있는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2023년 산림사업 안전기원제”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각종 산림사업(조림·숲가꾸기·목재수확·양묘·숲길 정비 등)을 담당하는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관계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산림사업 안전수칙을 준수해 무재해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안전결의문·축문낭독 및 무재해 구호를 제창하였다. 또한, 중부지방산림청 관내(충청남도, 충청북도,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지역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내실있는 산림사업을 추진하여 산림의 경제적·환경적·사회문화적 기능 극대화에 이바지하기로 결의하였다. 채진영 산림경영과장은 “산림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안전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산림사업 현장의 안전의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2023년 산림사업장에서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순조롭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의 지도·감독 등 관심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1-03
  • ‘2022 제2회 산림기술인의 날’행사 성황리에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는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2022 제2회 산림기술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2022 제2회 산림기술인의 날’ 행사에 남성현 산림청장, 이개호 국회의원, 이병노 전라남도 담양군수, 최용만 전라남도 담양군의회의장, 이재호 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장 등 약 450여명이 참여했다. ‘숲에서 상상하고 숲에서 실현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산림기술산업 입지 정립과 산림기술인의 권익향상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산림기술인을 알리고 산림산업의 필요성을 조명하고자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주최하고 한국산림기술인회 광주·전남지회가 주관하여 코로나19 방역지침과 행사장 안전을 준수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11월 28일부터 11월 29일까지 2일간 산림기술인워크숍을 시작으로 산림기술 시연, 산림기술 특강, 산림기술인 권리헌장 낭독, 산림기술인 비전선포, 산림기술인 포상, 임업장비 전시부스, 산림관련 사진전시,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산림기술인워크숍은 산림기술연구원에서 산림기술용역 대가 기준에 대하여 최성민 실장이 발표하고 토론회 시간을 가졌다. ‘2022 제2회 산림기술인의 날’ 본행사에는 정병천 한국산림기술인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개호 국회의원, 이병노 전라남도 담양군수, 최용만 담양군의장, 남성현 산림청장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했다.     정병천 한국산림기술인회장은 ‘경기 침체와 기후변화 대응, 2050산림분야 탄소중립 등 사회적 이슈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산림기술인들이 산림기술 산업의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힘을 합쳐 새로운 산림기술 패러다임에 발맞춰 선도하는 미래지향적인 산업의 역할을 하였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개호 국회의원은 ‘전국 2/3인 산림인 대한민국에서 큰 역할을 하는 산림기술인들이 산림사업에 대응하며, 산림의 여러 가지 기능 중 환경보전, 산림산업을 지키고 산림분야의 미래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산림기술인의 역할이 크다. 그리고 행사를 통하여 대화와 토론의 자리로 의미 뜻깊은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병노 전라남도 담양군수는 ‘제2회 산림기술인의 날 행사를 통해서 산림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마련되고,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기능을 알리며 산림기술인들의 교류의 장이 펼쳐졌으면 한다. 또한 전국에서 모인 산림기술인들이 담양의 멋과 맛을 느끼며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최용만 담양군의장은 ‘담양을 찾아주신 산림기술인들 환영하며, 제2회 산림기술인의 날 행사에서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비전을 제시하며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길 바라며 산림기술인들이 더욱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제2회 산림기술인의 날 행사를 축하하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두 가지 키워드를 제시하고자 하는 것은 선지국형산림경영을 하자. 그리고 그를 통해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갔으며 한다. 산림현장의 중심에는 산림행정은 기술이며, 전문지식과 경험, 기술을 가지고 숲을 가꾸며, 건강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생태적으로 과학적으로 기술적으로 산림기술인들이 해주시기 바라며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산림분야의 드론 및 GNSS 측량 및 측설을 활용한 시연 설명회와 산림사업 안전 및 중대재해 관련과 산림정보데이터 베이스 구축을 위한 플렛폼 활용방안을 통한 산림기술 특강을 진행하여 관람자의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산림기술인포상에서는 산림청장 표창으로 △라온이엔지(주) 이상웅 대표, △(주)약산 조영석 대표, △(주)산림과학기술연구소 주정덕 대표, △백운원목 백종천 대표, ㈜한국종합기술 주명돈 대표, 전라남도지사 표창으로는 △운림국유림영림단 조성흠 단장, △(유)성원이앤씨 박재범 대표이사, △㈜그린환경 이인원 이사, △신화산림(주) 오철웅 대표이사, △설죽산림(주) 정명균 이사가 수상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장 표창으로는 △담양군산림조합 이병우 경영지도과장이 수상하였으며, 한국산림기술인회장 표창은 △수원국유림영림단 신수동 단장, △(주)태창산림 이진하 대표, △(주)우원건설 한장희 대표, △한국산림기술인회 서인애 사원, △순천대학교 위수현 산림자원학과 학생, △순천대학교 채규진 산림자원학과 학생에게 전달되었다. 임업장비 전시부스 참여 업체는 △(주)신일사이언스, △(주)코세코, △(주)위드제이소프트, △하늘숲엔지니어링, △지오시스템,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참여하였고, 또한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제공한 산림분야 사진 전시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 산림산업
    2022-12-12
  • ‘제2회 산림기술인의 날’ 행사 담양에서 성황리에 개최
      전국 산림기술인들의 권익 보호와 산림산업 발전을 위한 ‘제2회 산림기술인의 날’ 행사가 28~29일 담양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산림기술인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비전선포를 통한 자긍심 고취와 산림기술인들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주최하고 광주·전남지회 주관, 산림청·전남도·담양군이 후원했다.   '숲에서 상상하고 숲에서 실현한다'를 슬로건으로 2일간 행사가 진행됐으며, 28일 오후 전야제를 시작으로, 본 행사가 열린 29일에는 식전 공연과 산림기술 시연, 산림기술인 권리 헌장 낭독, 산림기술인 비전 선포, 환영사·격려사·축사, 우수 산림기술인 포상이 이어졌다.   기념행사에는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이개호 국회의원, 이병노 담양군수, 최용만 담양군의회 의장, 담양군의원, 한국산림기술인회 정병천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병노 군수는 “제2회 산림기술인의 날 행사를 담양군에서 개최하여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기능을 알리고 산림기술인들간 단합을 도모해 산림산업 교류의 장으로서 산림기술인의 날이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12-01
  • 양산국유림관리소, 갑질문화 척결을 위한 결의식 가져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17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근절 결의식을 가졌다. 이날 결의식에서는 직원대표가 갑질근절 결의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이 결의하며 직원간 상호존중·배려하는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당한 업무 및 사적 지시 금지, 직원간 막말·폭언 금지, 금품 및 사적 노무제공 요구 금지, 공정하고 신속한 직무수행 등이다. 성상용 소장은 “이번 결의식을 통해 공직사회 갑질 및 괴롭힘 행위가 없도록 바로잡고 더 나아가 민간분야로 확산시켜 공정한 사회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0-20
  • “재해 ZERO” 선포식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17일 중대재해 근절을 다짐하기 위하여 “재해 ZERO”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를 근절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아울러, 이번 선포식에서는 ‘산림청 안전보건경영방침 낭독’,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관리감독자 임명’, ‘안전보건관리업무 추진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재해 ZERO”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안전한 일터 만들기 및 재해발생 근절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의 지속적인 이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2-18
  • 보은국유림관리소, 2022년 숲가꾸기 발대식 실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올해 안전한 숲가꾸기 사업 추진을 위해 결의를 다지는 2022년 숲가꾸기 발대식을 1월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발대식”은 매년 첫 사업 전 보은국유림관리소 소속 국유림 영림단과 담당 공무원 등이 함께 산림사업의 품질 향상과 안전한 작업을 위해 결의문 낭독 등 새해 다짐을 하는 행사다. 올해 숲가꾸기 발대식 및 안전교육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실시할 예정으로, 안전교육 자료 및 동영상 시청을 통해 개인별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보은관리소에서는 나무심기 7억, 숲가꾸기 17억의 예산을 투입해 나무심기(93ha)와 숲가꾸기 사업(1,148ha)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숲을 건강하고 가치 있게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중대재해법 시행(1.27)에 따른 산림 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1-28
  •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결의대회 개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1월17일 공무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결의 다짐 대회’를 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결의대회를 산불조심기간(2.1.∼5.15.)보다 앞당겨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재산을 지키고, 산림을 보호하겠다는 결의문 낭독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운영 관련 소통 및 신속하고 효율적인 산불진화 등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피해 최소화는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결의대회 참여한 직원 모두 국유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산불의 주 원인이 산림 인접 지역 소각이나 입산자 실화이니만큼 지역주민들도 산불예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17
  • 보은국유림관리소, 2022년 숲가꾸기 발대식 실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올해 안전한 숲가꾸기 사업 추진을 위해 결의를 다지는 2022년 숲가꾸기 발대식을 1월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발대식”은 매년 첫 사업 전 보은국유림관리소 소속 국유림 영림단과 담당 공무원 등이 함께 산림사업의 품질 향상과 안전한 작업을 위해 결의문 낭독 등 새해 다짐을 하는 행사다. 올해 숲가꾸기 발대식 및 안전교육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실시할 예정으로, 안전교육 자료 및 동영상 시청을 통해 개인별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보은관리소에서는 나무심기 7억, 숲가꾸기 17억의 예산을 투입해 나무심기(93ha)와 숲가꾸기 사업(1,148ha)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숲을 건강하고 가치 있게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중대재해법 시행(1.27)에 따른 산림 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1-13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2년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올해 실시될 산림사업이 안전하게 추진되고 숲을 지속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1월 12일 ‘2022년 숲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회복 기간이나 지역사회의 감염병 예방에 동참하고자 국유림 영림단장 8명 등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하였고 안전에 대한 결의와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숲가꾸기 방법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등에관한법률」 시행에 앞서 숲가꾸기 사업장의 작업종별 유해·위험요인과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대책들이 공유되었고, 국유영림단 대표의 무재해 선서문 낭독으로 안전사업장 조성 의지를 다졌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2022년에는 사업장 구성원들이 안전하게 일하는 일터를 만드는데 관리소와 영림단이 함께 협력하고, 기후위기에 숲을 건강하게 가꾸어 후대에게 물려주는데 앞장서는 관리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13

산림복지 검색결과

  • 서울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 선포식 개최 및 적극행정 업무수행 다짐 실시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2024년 3월 25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선포식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갑질근절 선포식과 교육은 공공분야 갑질을 근절하고 청렴한 문화 정착 및 행복한 직장을 위해 만들어가고자 마련되었다. 선포식은  갑질 근절 다짐을 밝히는 선언문을 낭독하고, 갑질 및 직장내 괴롭힘 방지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갑질근절에 대해 굳게 다짐했다. 또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관행을 깨뜨리며, 공감하며 함께 나아가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새로운 길을 여는 업무수행을 다짐했다.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 구성과 갑질근절 문화 확산 및 적극행정을 장려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국민들에게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3-25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운영으로 예산 절감에 재능기부까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월 27일, 2024년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굴삭기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실무 경험이 있는 199명의 직원이 모여 자발적으로 구성한 조직이다.   올해 9년 차를 맞는 유지보수전담반은 지금까지 전국 45개 휴양림 내 노후 시설물 1,103건을 직접 보수해 3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다. 올해는 자체 인력과 휴양림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약 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지보수전담반은 활동 초기부터 휴양림 인근 마을 독거노인과 사회적 약자의 주택을 보수하는 등 재능기부를 계속해왔다. 최근 5년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활동이 주춤하였으나, 올해는 재능기부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공직사회 내 봉사활동 문화를 정착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은 올해도 유지보수전담반 활동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휴양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재능기부를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7
  • 국립춘천숲체원, 강원권역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이 협력업체(포이파트너스)에게 한랭질환 예방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강원권역 소속 기관 임직원의 안전의식 향상과 협력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2024 강원권역 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강원권역 지역단위 안전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강원권역 노·사 및 이해관계자(국립횡성숲체원·국립춘천숲체원·협력업체 포이파트너스 등)와 안전의식 고취와 성숙한 안전문화 실천을 통한 중대재해 ZERO 목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동수숲체원장이 국립춘천숲체원에서 기관 임직원, 협력사와 안전 문화 실천 구호제창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안전 결의문 낭독 ▲안전 문화 실천을 위한 구호 제창 ▲협력업체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합동 현장점검 ▲한랭질환 예방 물품 제공을 했으며, 전문성을 갖춘 안전관리자를 중심으로 강원권역 기관 사업장의 안전관리체제 실천 고도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기관 종사자 및 고객의 중대재해 예방을 통한 생명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국립춘천숲체원이 산림복지시설 재해예방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할 것”이라며 “앞으로 강원권역 산림복지시설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협력사, 임직원이 성숙한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태헌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 이동수국립춘천숲체원장(가운데), 이수성국립횡성숲체원장(우측)이 현장 합동 점검을 하고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02
  • 함양국유림관리소, 2024년 새해맞이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  청렴한 산림행정 및 갑질 근절 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장이 대표로 갑질 근절 결의문을 낭독하여 전 직원과 함께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및 막말·폭언 금지 등 굳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결의문 낭독을 마치고 ‘갑질 없는 행복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갑질 근절 직장 교육을 실시 하였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 조성과 갑질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 실현에 앞장서 청룡처럼 비상하는 함양국유림관리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1-04
  • 강릉국유림관리소, 반부패·청렴 결의 및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2024년 새해를 맞아 1.3.(수) 공정과 원칙을 기본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갑질 근절을 위하여 반부패·청렴 결의 및 갑질근절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결의대회는 공직사회의 부패를 척결하고 갑질 근절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무원 등 직원 4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관리소장이 직접 선언문을 낭독하여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일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청렴은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어야 하며, 직장내 소통과 배려로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여 갑질 근절과 함께 청렴한 직장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03
  • 산림복지진흥원, 현장 합동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사진> 지난 2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조성 현장(대전 서구 관저동)에서 열린 ‘2024년 산림복지 안전실천 결의대회’에서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과 진흥원 및 협력업체 노·사 대표들이 함께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대전 서구 관저동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올해 6월 준공 예정) 조성 현장에서 ‘2024년 산림복지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진흥원의 노·사 및 이해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확립하여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진흥원장을 비롯한 주요 노·사 대표와 협력업체 노·사 대표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안전 결의문 낭독 ▲안전 문화 실천을 위한 구호 제창 ▲발주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진흥원의 모든 사업장의 무재해, 무사고 달성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현장 만들기에 동참키로 하였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진흥원의 안전 최우선 가치가 확립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안전사고 예방의 기본은 안전 수칙 준수임을 명심하고, 모든 종사자와 국민이 안전한 산림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지난 2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조성 현장(대전 서구 관저동)에서 새해 첫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03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임직원 갑질 근절 실천, 의지 선포'
    <사진> 남태헌(좌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일 대전 서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노사 대표 직원(우측)들과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낭독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 서약식’ 및 갑질 근절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의 반부패·청렴 의식을 높이고 갑질 없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진흥원장을 비롯한 75명의 보직자, 노·사 대표 직원 등이 참여했다.   <사진>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일 대전 서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반부패 청렴 서약식 및 갑질 근절 다짐 행사’에서 노사 대표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주요 행사 내용은 ▲직장 내 갑질 근절 실천을 위한 ‘갑질 근절 다짐 메시지’ 작성 및 낭독 ▲진흥원장과 노·사 대표 직원이 함께하는 ‘반부패 청렴 서약식’ ▲대내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이 담긴 청렴 수첩 배포 등을 통해 청렴과 갑질 근절에 대한 전 직원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은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국제 인증을 취득한 기관으로 체계적인 기관 리스크 관리를 통해 준법 경영 방침을 성실히 이행하고, 갑질 근절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공모전·협의회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우리 사회가 갑질 없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관리자의 솔선수범이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과 갑질 근절 노력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2일 대전 서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반부패 청렴 서약식 및 갑질 근절 다짐 행사’에서 남태헌(앞줄 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과 직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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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대응을 위한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추진”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9일 방장산 억새봉에서 산림사업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관리소 직원 일동은 작년 산림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되돌아보고 2023년 올 한해 산림사업 안전수칙을 준수해 무재해 일터를 만드는데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안전결의 축문 낭독 및 무재해 구호와 함께 갑질근절·청탁금지법 준수 결의를 제창하였다.   2023년 관리소는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 육성을 비롯한 임도, 사방사업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사태예방단 등 산림재해분야 일자리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산림재해에 대비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는 기후변화로 대형·연중화되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난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2023년을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해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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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새해맞이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2023년 1월 2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윤리·인권경영 의지를 담은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 서약식을 열었다.  이번 서약식에서는 진흥원 노·사 대표 직원의 ‘반부패 청렴 서약서’ 낭독과 함께 서명이 진행됐으며, 이후 서약서를 전 직원에게 배부하여 청렴 실천 다짐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서약서에는 ▲부패를 예방하고 부당이익을 차단하는 준법 경영 실천 ▲청렴공직사회 실현을 위한 솔선수범 및 부당한 업무 지시 근절 ▲지위와 권한을 이용한 사적 이익 추구 금지의 이해충돌 발생 예방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과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앞으로 진흥원은 ’23년 국제표준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도입을 통해 법률, 규정, 규범, 행동(윤리)강령 등을 성실히 이행하는 준법 경영 방침과 조직문화를 구축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기관장의 윤리경영 의지가 전 직원에게 전달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실천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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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산림청장, 문학인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가져
      지난 4월16일 경기도 양주 덕계에서  산림청 주관  문학인들의 나무심기 행사가 있어 최병암 산림청장과 한국문학계를 이끌고 있는 각 문학단체장 50여 명이 참가하였다.     한국산림문학회 편집주간 이서연 시인의 진행으로 최병암 산림청장의 인사와 한국문인협회 이광복 이사장 축사,  국제펜한국본부 김유조 부이사장의 축시에 이어 한국산림문학회 김선길 이사장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문학인과 산림청장 간담회에서는 최병암 청장의 시 <나무처럼>을 송연주 종로문협 회장의 낭독이 있었다.     이 나무심기 운동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세계적 정책에 협조하는 의미와 국민들에게 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면서 정서녹화에 필요한 활동이다.   산림청에서는 숲사랑,  녹색환경보전, 정서녹화 사업을 이끌어 온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 시인)가 중심이 되어 “탄소중립환경을 위한 문학인 나무 심기”행사를 주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림문학>이 배출한 문인이기도 하여 인문학적 관점으로 산림정책을 이끌기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문학인들과 함께 나무심기 를 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행사에 참석자들은 "이 행사를 기반으로 문학이 산림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이 공식적으로 열리게 되어 국민들에게 산림문화 의식을 높이는데 영향이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밝혔다.♧참여단체로는 (사)한국문인협회, (사)국제펜한국본부, (사)한국소설가협회, (사)한국수필가협회, (사)한국시인협회, (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 (사)한국여성문학인회, (사)자연을 사랑하는 문학의 집, 서울한국예총 종로지회, 은평지회, 구로지회, 종로문인협회, 은평문인협회, 강남문인협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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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인사
    2021-04-26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본격적인 활동 시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2월부터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지보수전담반원은 전기, 건축, 굴삭기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었으며, 휴양림 노후된 시설 보수와 안전에 노출된 위험물 사전제거 등 휴양림 시설물 관리에 감초 역할을 해내고 있다. 2021년도 유지보수전담반 발대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우려로 발대식행사는 휴양림팀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유지보수전담반 결의문 낭독과 안전교육 동영상 자료를 통하여 개인별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지금까지 42개 휴양림내 노후시설물 730건을 자체정비로 23억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다양한 재능기부(봉사)활동으로 공직사회내 봉사문화 정착에 기여하였다. 또한 ’16년 기획재정부 예산절감 우수사례, ’18년 인사혁신처 재능기부 우수사례, ’20년 산림청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올해도 휴양시설물에 대한 자체 보수와 함께 지역주민과의 소통 및 지역상생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폭넓은 재능기부(봉사활동)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소장은 “올해도 유지보수전담반의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하여 휴양림 이용객의 만족도 제고에 온 힘을 기울여 주길 당부하고, 지역사회의 사회적약자를 위한 따뜻한 재능기부(봉사) 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실현에 기여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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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0
  • 중부권 대표 산림복지시설 국립대전숲체원 개원
      중부권 대표 산림복지시설인 국립대전숲체원이 17일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 산 1-13에 위치한 국립대전숲체원(숲체원장 권영록)에서 내외빈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 및 국립대전숲체원 개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림생태계 보존과 산림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29명) 시상과 함께 산림헌장 낭독,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 시설은 복권기금 녹색자금 200억 원을 들여 숲 체험활동을 통해 국민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주요시설은 강단, 세미나실, 숲속도서실, 식당, 무장애길(데크로드), 숙소(20실, 135명 수용) 등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대전숲체원에서는 ‘아이(兒) 좋아 숲’ 등 유아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숲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자율성과 창의성,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전숲체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엘리베이터로 숲을 진입하는 무장애길(데크로드)을 마련, 누구나 자유롭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창재 원장은 “국립대전숲체원이 숲의 풍요와 심신수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면서, “숲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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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색 시무식 열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1월 2일 2019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무식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전 직원이 참여한 이날 시무식에는 ‘고객감동! 산림휴양서비스 실천 다짐’과 ‘청렴약속나무 키우기’ 등 독특한 행사가 열렸다. ‘고객감동! 산림휴양서비스 실천 다짐’ 행사에서 전 직원은 본인의 명패를 들고 “고객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는 선서문을 낭독하며 고객이 만족하는 휴양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결의를 다졌다. 이어 손도장을 나무 이미지에 찍어 청렴약속 나무를 완성하는 ‘청렴약속 나무 키우기’행사에 참여하여 청렴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고 공직사회에서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고객이 원하는 산림휴양 정책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본인의 이름을 걸고 새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2019년에는 더욱 적극적인 규제 완화와 서비스 개발로 국민들이 만족하는 산림휴양정책을 적극 실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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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여성가족부 꿈드림청소년단, 국립횡성숲체원서 숲체험 1박 2일 캠프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대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오는 22∼23일 1박 2일 동안 국립횡성숲체원(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소재)에서 '숲체험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꿈드림청소년단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정책을 점검해 개선점, 새로운 수요자 맞춤형 정책제안 등을 전달하는 학교 밖 청소년 대표로, 현재 17개 시도·시군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기반으로 232명이 활동 중이다. 산림청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로 구성된 '꿈드림청소년단' 175명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사자들이 참여해, '꿈드림청소년단' 올 한해 활동을 결산하는 전체회의를 겸해 진행된다. 캠프는 숲길 산책, 편백나무칩을 이용한 방향제 만들기 등 숲속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2018년도 꿈드림청소년단의 활동을 되짚어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날에는 '2018년 꿈드림 활동 경진대회'시간에 청소년들이 꿈드림 청소년단으로서 활동한 내용을 지역별로 발표한다. 둘째 날에는 지난 7월 청소년단 제1차 전체회의(2018. 7. 2∼4.)에서 초안이 마련됐던 '학교 밖 청소년 권리선언문'을 최종 완성해 폐회식에서 낭독할 예정이다. 우리 사회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권과 근로권을 보장하고,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해 국민 인식 개선에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 등이 담길 전망이다. 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은 청소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방식을 새롭게 도입하고 있으며, 숲체험 캠프도 이 같은 노력의 하나로 마련됐다. 김애영 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지원과장은 "또래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함께 생활하는 숲 체험 활동은 성장기 청소년들의 체력과 사회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의 기회를 더 자주, 다양하게 가질 수 있도록 계속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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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휴양
    2018-11-21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10월 23일 갑질 근절 분위기를 조성을 위한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조직 차원에서 갑질을 근절하기 위한 ‘산림청 갑질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직장교육,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자연휴양림 6개 부서 1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해 갑질 근절을 위한 선서문을 낭독하고, 갑질 근절에 대한 사회적 조류에 호응하기 위한 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여러 유형의 갑질 형태를 직원에게 말하며 ‘갑질 없는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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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8-10-23
  • 국립산림치유원 지역 힐링자원 연계 「가족 특선 치유여행」개최
    경북 영주에 소재한 국립산림치유원(원장 연평식)은 2∼3월 중에 「가족 특선 치유여행」을 2회 개최(2.27∼28, 3.2∼3)한다고 밝혔다. 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한국관광공사에서 웰니스 관광 25선으로 선정된 국립산림치유원에서는 2018년 웰빙․건강을 목적으로 지역의 힐링 자원을 연계한 산림치유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가족 특선 치유여행」은 숲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 어린이 그림책 낭독회 및 수치유운동, 아로마테라피와, 웰빙 건강식으로 유명한 지역 고구마빵 업체인 미소머금고 영농조합법인과 함께 고구마 케이크 및 쿠키 만들기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1박 2일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가족에게는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어린이 그림책 ‘봄 숲 놀이터’를 기념품으로 제공(어린이 1명 당 1권)할 계획이며, 고구마 케이크 및 쿠키 만들기 체험료(가족당 25,000원 상당)도 무상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1회당 40명으로 운영하며, 참가 신청은 국립산림치유원 홈페이지(http://daslim.fowi.or.kr)에서 가능하다. 신청자는 여행자보험 처리를 위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메일(daslim@fowi.or.kr)로 송부하면 된다.(신청 기간 : 2월(2/20∼23), 3월(2/23∼27)) 체험비는 숙박과 식비(3식), 프로그램비를 포함하여 최소 2인 기준  125,000원, 4인 244,000원, 6인 358,000원이다. 또한, 4월부터는 산림치유 관광상품으로 영주시의 지역 힐링 자원을 활용한 사과 와인 만들기(4월), 청정 산나물 채취 체험(5월), 인견 천연 염색 체험(7월), 고구마빵 만들기(10∼11월)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산림치유원 연평식 원장은 “산림치유의 메카 국립산림치유원과 지역의 힐링 체험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산림치유서비스 제공 및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치유
    2018-02-23
  • “명절에는 가족과 숲에서 치유(힐링)하세요”
    설 명절을 맞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운영하는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가족 친지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국립산림치유원(원장 연평식)에서는 설 연휴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해소할 특별 치유프로그램인 ‘가족 특선 치유여행’을 총 2회(2.27∼28, 3.2∼3)에 걸쳐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1박2일)은 숲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놀이)을 비롯해 어린이 그림책 낭독회 및 수치유운동, 아로마테라피와, 고구마 케이크·쿠키 만들기(미소머금고 영농조합법인) 등이다. 프로그램은 1회당 40명으로 운영하며, 참가 신청은 국립산림치유원 누리집(홈페이지, daslim.fowi.or.kr)에서 가능하다.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 국립횡성숲체원(원장 박원희)에서는 숙박 고객들을 대상으로 숲속 영화관을 운영(15, 17일)하고, 설날(16일)에는 참가자가 직접 말이 되는 대형 윷놀이(체험 숲속 윷놀이)가 진행된다. 또한 15, 17일 양일에는 ‘내가 제기왕’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제기차기 시합이 열리고, 설 연휴 동안 가족 화합을 위해 팽이와 젠가(나무블록 보드게임), 도서 등을 대여해준다. 국립횡성숲체원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등의 경호를 맡은 경찰관의 숙소로 운영되고 있다.   ◆국립칠곡숲체원(경북 칠곡)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두연)은 설 연휴 가족 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무술년을 행복하개, 건강하개, 재밌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놀이(연 만들기, 투호, 제기차기, 팽이 돌리기 체험 등)와 겨울 숲 해설 프로그램을 제공,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숲체원에 위치한 저수지인 발령지에서 직접 만든 연을 날려보는 체험은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난해 새롭게 개통한 무장애 숲길인 ‘다누리길’에서 진행되는 숲 해설 프로그램은 겨울 숲을 보다 더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 국립장성숲체원도 설 명절을 맞아 17~20일까지 ‘어서와! 복 많이 받으시개’ 가족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복다복(多福多福) 숲을 걸어요’와 아로마 테라피, 추억 담아가기, 힐링명상 등으로 가족 친지를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국립양평·대관령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강릉) 경기 양평군 양동면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에서는 명절증후군에 시달리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그대는 행복미(美)인(23, 24일)’이라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031-8079-7943)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세안하기(행복미인의 조건), 기초화장(잣나무와 교감, 스트레스 날리기), 영양공급(건식사우나, 아로마마사지), 색조화장(황토지압경침, 귀족요가, 새해기도), 클렌징(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공감나눔(꽃차 마시기, 행복미인 거듭나기) 등이다. 강원 강릉 성산면 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박영길)은 내달 20일까지 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와 올림픽 입장권 소지자이면 누구나 사전예약(033-642-8651~2)을 통해 ‘금강소나무 힐링 숲 캠프’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 설 연휴(15∼18) 동안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국립하늘숲추모원은 방문객을 위해 특별운영을 한다. 하늘숲추모원은 진·출입을 위한 차량통제를 비롯해 추모객 안내, 안전사고 예방, 순찰 및 환경정화활동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연휴기간 무료로 셔틀차량(양동역∼하늘숲추모원)을 확대·운영(1일 왕복 5회)하고 재해·안전 담당자를 현장(031-775-6637~8)에 배치, 추모객의 안전과 편의를 지원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설 명절 가족과 함께 숲에서 즐기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명절 스트레스를 날리고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킬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체계화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2-1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2017년 소망을 담은 시무식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017 정유년(丁酉年)  새해 시무식을 2일(월)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공무원 헌장을 낭독하며 ▲ 공직자로써 국민에게 봉사 ▲ 청렴을 생활화 ▲ 투명하고 공정하게 맡은바 책임 다하기 ▲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일하기 위한 의지를 다짐했다. 또한 전 직원의 새해 소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전 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의 희망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소망하는 의미 있는 행사도 진행하였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2017년 새해에는 모든 국민들이 웃을 수 있는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도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한걸음 더 다가가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1-02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미래의 서막을 열다
    산림청 산하 산림복지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9일 대전시 서구 갈마로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비전선포식과 고객헌장선포식, 노사협력 공동 선언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기관의 정체성 확립과 미래비전을 제시‧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전선포식에서는 ‘산림복지 글로벌 리더(Global Leader) 한국산림복지진흥원(FOWI; Korea Forest Welfare Institute)'이라는 비전2025를 선포하고, 비전 달성을 위한 4대 실천전략으로 ▲산림복지 진흥기반 구축 ▲산림복지서비스 품질향상 ▲산림복지 국민공감 실현  ▲책임경영체제 구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은 전문가(Frontier)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고 주인의식(Ownership)을 갖고 책임을 다하면서, 모두가 함께(With) 소통하며 새로움을 창출(Innovation)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복지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고객헌장선포식에서는 직원 대표의 선서와 함께 전 직원의 헌장 제창을 통해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다섯 가지의 약속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책임 있는 서비스 제공과 서비스의 전문성 강화, 고객제안 및 의견수렴을 통한 소통, 정보공개를 통한 투명경영 실천, 만족도평가를 통한 창의・혁신 등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선진 노사문화 구현을 통해 공동체의 발전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사협력 공동 선언식이 열렸다. 노사협력 공동선언식에서는 사용자위원 대표와 근로자위원 대표 간 공동선언문 낭독과 함께 선언문 교환식이 진행됐으며, 근로자위원(5명)은 앞으로 근로자들을 대표해 직원 고충처리와 노사 간 갈등 예방 활동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국내 최고를 뛰어넘어 국제적인 선도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면서 “고객 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6-11-11
  • 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 행사 열어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 행사가 오는 4월 25일(토)부터 5월 3일(일)까지 9일간 개최됨에 따라 우리 도를 경유(김천-상주-영주-안동-대구-포항-경주)하는 4월 30일 상주시청에서 전국 자전거 투어단(280명)을 환영하며, 다음날인 5월 1일 8:30부터 9:30까지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우리 도 자전거축전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청에서 상주시민운동장까지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하여 지역국회의원, 상주시장, 자전거 투어단,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자전거 퍼레이드와 자전거 기증식, 자전거생활화 서명, 자전거타기 결의문 낭독, 전국 자전거 투어단의 운동장 페레이드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이어서 자전거 투어단은 상주를 출발하여 영주를 경유 12:50분경 안동국제탈춤행사장에 도착하고, 5월 2일 13:00 포항종합운동장에서 경주를 경유 울산을 향해 출발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전 도민이 참여하는 자전거타기 붐을조성하고 자전거로 하나 되는 경상북도 분위기 확산으로 자전거가 녹색성장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로 만들 것이며, 정부의 녹색성장 전략 주요과제의 하나로써 탄소저감을 위한 자전거 인프라 확충 사업인 전국 자전거도로 네트워크를 구축을 위하여 ‘09년 선도사업으로 포항시 해도동에서 죽천리 구간, 11.8km 사업비 4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녹색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 녹색뉴딜 사업의 하나인 자전거 산업육성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4-22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결의문 선언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에서는 2월 8일 제1회 항공 안전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계류장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해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하였다고 밝혔다.   본 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산림청 갑질 근절 종합 대책 숙지, 상호 존중문화 조성, 공정한 직무수행 강조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선언문 낭독을 통해 반부패‧청렴 대한 조직의 결연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갑질 근절을 위해서 상급자의 개선 의지와 노력이 최우선인 만큼 모든 직원들이 선언문을 직접 읽어보고 사진을 찍으며 실천의지를 다졌다.     손수식 소장은 “안동산림항공관리소가 국민의 신뢰를 얻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약속한다.”라며, “모든 구성원으로부터 부패와 갑질을 없애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8
  • 홍성군, 명예산불감시원 발대식 개최
    홍성군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면서 2일 명예산불감시원을 위촉하여 산불 제로화에 앞장서기 위해 대대적으로 발대식을 거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및 읍면 공무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산불감시원 위촉장 수여식과 결의문낭독, 대원별 임무 역할 부여, 산불방지 교육을 병행하고 산불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진화 이론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산불감시원은 부족한 행정인력을 대신해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실정에 밝은 마을이장 352명을 감시원으로 위촉하여 산림재난을 막기 위해 전방위적 그물망식 감시활동에 들어간다. 주요 임무는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 ▲불법소각행위 계도 ▲산불예방 홍보 및 캠페인 참여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활동 ▲소각근절을 위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홍보 및 계도를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 함께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올해부터 한층 보강된 감시인력과 2년 연속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문화된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와 체계적인 진화시스템을 갖추어 산불 제로화에 힘쓸 방침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재난이 연중 상시화 대형화되어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군은 지난해 4월 서부면 일대에 사상 최대의 대형산불이라는 큰 재난으로 아픔을 겪은 만큼 쓰라린 경험을 잊지 않고, 산불예방을 위해 야간순찰조를 편성하여 산불 취약지에 대한 집중순찰과 산림인접지역(100M이내)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단속활동을 펼치고, 위반사항에는 강력한 과태료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2-02
  • 곡성군, ‘산불ZERO’ 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
      곡성군(이상철 군수)은 1월 30일 ‘산불ZERO’를 목표로 ‘2024년 봄철 산불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군 산불기계화진화대원과 읍면 산불 예방진화대원, 산불담당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 이귀동 부군수의 격려사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장의 결의문 낭독, 산불방지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귀동 부군수는 "그간 산불예방과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 산불진화대와 감시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불취약지역 등 활발한 예찰 활동으로 산불을 사전에 예방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곡성군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4개월간 군과 11개 읍·면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산불경보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산불진화대원들은 무단입산자와 불법쓰레기․논밭 소각 등을 단속하고, 산불취약지와 산림인접지를 집중적으로 예찰 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1-30
  • 보은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은 2024년 산림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및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자 ‘2024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발대식에는 보은국유림관리소 소속 국유림영림단원과 직원 등 32명이 참여하여 사업 추진 결의문 낭독과 무재해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선서를 하였다. 주요 내용은 ▲ 숲가꾸기를 통해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는 데 앞장 ▲ 숲을 가꾸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 산림산업 재해로부터 자신과 동료를 보호하고 재해 예방에 앞장 ▲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 등이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무엇보다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안전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경각심을 심어주었으며, 특히 2021년부터 관내 산림사업장에 적용한 말벌포획기 사용 교육을 실시하여 여름철 벌쏘임 사고 예방을 도모하였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청주, 보은, 옥천, 영동지역의 관내 국유림에 국비를 투입하여 조림 및 숲가꾸기 등의 산림사업을 추진하여 국가와 국민에게 도움을 주는 산림자원 순환경제의 건강한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오늘의 푸른 숲을 이루고 국가 산림자원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국유림영림단의 공이 가장 크다고 치하하고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안전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1-18
  • 울진산림항공, 2024년 산림항공 안전 결의대회 개최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1월 16일(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 일원에서 2024년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산림항공 안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 헌장(실천강령) 및 무사고 안전다짐 결의문 낭독을 하며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한편, 올해도 4대 주요 임무 수행시 항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고해수욕장 일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해양폐기물,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는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한금석 관리소장은 "항공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이를 위해 무사고 운항을 결의하는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한 항공 운항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무사고 운항을 위한 모든 직원들의 노력이 집중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16
  • 보은국유림관리소, 2024년 산불 및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1월 11일 삼도봉에서 안전하고 내실있는 산림사업·재해대응을 위한 “2024년 산불 및 산림사업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각종 산림사업(조림·숲가꾸기·사방·임도조성 등) 및 산불대응 업무 등을 담당하는 보은국유림관리소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산림사업 안전수칙을 준수해 무재해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안전결의문 낭독 및 무재해 구호를 제창하였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는 매월 안전보건협의체 실시, 사업장 위험성평가, 작업환경 측정 및 특수 건강검진 등을 수행함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하며 각종 안전·보건관리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의 가장 우선순위는 단연코 ‘안전’이라며 무리한 사업 실행은 지양하고, 2024년에는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ZERO화’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지도·감독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1-12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2024년 무사고 기원 안전결의식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 새해 사천 각산 전망대에서 무사고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항공안전 결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산불진화 및 예방, 산림병해충방제, 산림사업지원, 산악인명구조 임무를 수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한해의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 결의문 낭독과 안전항공 문화정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업무추진으로 지속적으로 안전비행을 달성하는 관리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하며 새로운 각오로 항공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10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무사고 비행을 위한 안전 결의대회 개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1월 4일(목) 갑진년 새해를 맞아 강릉통일공원 일원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3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산림항공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결의대회는 산림항공 4대 임무(산불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산림사업 지원, 산악 인명구조)에 있어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고 팀원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한 안전한 비행 및 임무 수행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2011년 5월 6일부터 현재까지 총 12년 동안 총 7,649시간 무사고 비행 중이며 올해 8,000시간 13년 무사고 비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성덕 소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임무 수행 전․후, 항상 갖춰야 할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2024년 철저한 운용장비 점검과 체계적인 임무 교육 훈련을 실시하여 13년 무사고 비행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04
  • 청양산림항공, 무사고 안전비행을 위한 안전결의 대회 실시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렬)는 1월3일(수) 청양군 칠갑산「충혼탑」에서 2024년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안전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2013년 개소 후 산불진화 및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산림헬기를 이용한 산림자원 보호임무를 수행했으며, 그 결과 10년 6개월 동안 4,600여 시간의 무사고 안전비행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전 직원이 참석하여 2024년 갑진년(甲辰年) 11년 무사고 안전비행 기록 달성을 목표로 결의문을 낭독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장(김종렬)은 “2024년에는 직원화합과 존중을 바탕으로 11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뤄내자”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03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무사고 안전결의 대회 개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울산 간절곶 일대에서 '무사고 항공안전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전 결의문 낭독을 하며 안전 비행을 다짐하는 한편, 올해도 4대 주요 임무 수행 시 항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21년 무사고 안전비행 기관 달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준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모든 직원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비행 실천으로 전년도 20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했다.”며 “갑진년 한해도 21년 무사고 비행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항공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02
  • 제19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1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19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남성현 산림청장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8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산림환경포럼 김태현 경북산림환경 대표의 사회로 시작되어 주최자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의 경과보고, 내빈소개와 환영사가 이어졌고 이어 남성현 산림청장의 축사와 윤영균조직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본상을 주최하는 산림환경포럼 소속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민간부분에서 20년 가까이 지속적인 활동으로 산림환경기능을 향상시키는 공로자들을 발굴하고 명예를 높이는 일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데 큰힘이 된다며 산림청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영균 조직위원장은 아사아녹화기구 상임 대표의 입장에서도 수상자들과 같은 공로자들의 헌신과 희생이 없었다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밝히고 이제 전국에서 열리는 지역 산림환경공로지들과 함께 연합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매진할 것을 부탁하였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대전광역시청(시장 이장우), 입법부문에 서삼석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책부문에 심상택 국장(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 환경부문에 노관규 시장(전남 순천시), 교육부문에 이우균 교수(고려대학교), 행정부문에 안상현국장(전라남도 환경산림국), 임업부문에 조연환 명예이사장(한국산림아카데미). 단체부문에 한국치산기술협회(회장 최병암)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이후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겠다며 각자의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회자의 청원서 낭독에서 산림환경운동 22년동안 많은 활동을 하였지만 산림재난방지는 산림청 만이 할 수 없고 민관이 힘을 합쳐 헤쳐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산림청에 절대 필요한 "소방청의 의용소방대, 경찰청의 자율방범대"와 같은 민간지원 보조전문인력 단체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내년 20주년에는 가칭"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2-18
  • [이달의숲길] 숲길 위에 역사가 숨쉬는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 “내포역사인물길 4코스”
    내포역사인물길_이정표    옛말에 ‘큰 인물은 하늘이 내린다’고 했다. 그만큼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이 나타나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이름 석자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이는 불세출의 큰 인물들을 ‘내포역사인물길 4코스’에 가면 만날 수 있다.    내포문화숲길은 4개 시·군(서산, 당진, 홍성, 예산) 총 320km에 걸쳐 조성된 국가숲길로, 역사·문화·종교를 기반으로 5개 주제 31개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포역사인물길 4코스의 길이는 13.1km로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에 위치한 결성동헌에서 결성향교, 청룡산(고산사·정충사 기점), 만해 한용운 생가를 거쳐 김좌진 장군 생가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행정과 교육 기관의 옛 모습, 결성동헌과 결성향교   ‘결성동헌(結城東軒)’은 행정을 담당하는 동헌, 치안을 담당하는 형장청, 문서를 보관하는 책실로 구성된 건축물(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06호)이다. 돌계단을 올라 결성아문을 넘어서면 망일헌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는 현감집무실과 책실이 나란히 있고, 형장청은 별도 담으로 둘러싸인 구역에 있는데, 일제강점기에 형장청을 경찰지서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동헌 입구에는 벼슬아치의 공덕을 기리는 선정비들이 있는데, 비석의 모양과 크기가 제각각으로, 백성을 어질게 다스린 관리의 선정비는 보존상태가 좋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관아의 분위기가 잘 묻어나오는 곳이라서인지 KBS 인기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결선동헌을 나와 10여분 정도 걸어가면 충청남도 기념물 제134호인 결성향교가 나오는데, 향교는 국립지방교육기관으로, 유학 선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들어가는 길에는 홍살문이 있는데, 홍(붉은색)은 악귀를 물리치고, 살(화살 모양)은 나쁜 액운을 공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 옆에는 대소인원개하마라고 적힌 하마비가 세워져 있다. ‘말을 타고 지나는 사람은 누구든지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뜻으로, 향교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타고 가던 말에서 내렸음을 알 수 있다.    만해한용운생가   푸른 용이 머무르고 있는 자리, 청룡산(靑龍山)    결성향교에서 나와 교촌마을 장승과 마을길을 지나면 높지 않고 완만한 청룡산(236m)이 나온다. 청룡산은 와룡천의 용담에서 바라보면 푸른 용이 주변 풍경을 구경하는 듯 산줄기가 구불구불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계단길과 완만한 오르막을 따라 이어지는 바위길, 소나무길, 편안한 능선길을 걸으면 마치 용의 등에 올라 밟고 가는 듯이 느껴지기도 한다.    조금 걷는다 싶었을 때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맑은 날에는 저 멀리 서해안의 풍경이 펼쳐진다. 마치 신수인 청룡에게 빌 듯, 누군가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 켜켜이 쌓인 돌탑들을 보며 지나노라면 높은 산도, 화려한 산도 아니지만 지역의 ‘명산’으로 느껴진다. 정상을 지나 내려가면 만해로가 나온다. 청룡산을 내려온 이후 구간부터는 2차선 및 포장도로 구간이 있어 차량 통행 및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자유는 만유의 생명이요, 평화는 인생의 행복이라, 만해 한용운    청룡산의 끝에서 도로를 따라 걸으면 만해 한용운(1879∼1944)의 생가와 사당, 만해문학체험관, 민족시비공원이 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님의 침묵」 한용운  만해 한용운은 1919년 3.1운동을 이끈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이자, ‘님의 침묵’ 등 저항문학의 대표시인으로, ‘용운’은 법명이다. 독립선언서의 공약 3장을 작성하였고,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옥고를 치르는 등 민족혼을 깨우는 독립운동을 했으나, 안타깝게도 독립을 보지 못하고 1944년 입적하게 된다. 만해 한용운 생가지를 나와 숲길을 지나 두지동마을, 원와리 마을회관을 지나면 이 코스의 종점인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에 다다른다. 할 일이 너무도 많은 이때에 내가 죽어야 하다니…그게 한스러워서, 백야 김좌진 적막한 달밤에 칼머리의 바람은 세찬데, 칼 끝에 찬서리가 고국 생각을 돋구누나 삼천리 금수강산에 왜놈이 웬말인가, 단장의 아픈 마음 스러버릴 길 없구나……. 「단장지통(斷腸之痛)」 김좌진  백야 김좌진 생가지에 세워진 시비에는 김좌진 장군이 지은 시가 새겨져 있는데, ‘내장이 끊어지는 듯한 아픔(斷腸之痛)’이라는 시제에서 나라를 잃은 비통한 심정과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대한제국 말기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군인인 백야 김좌진 장군(1889~1930)은 1907년 신학문을 가르치는 호명학교를 세웠고, 1916년 광복단에 가담하여 항일독립투쟁을 전개하였다. 만주로 건너가 북로군정서를 조직하여 총사령관으로서 1920년 10월 청산리대첩에서 일본군을 크게 무찌르는 등 독립운동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복원한 생가는 기와집과 마구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부유한 양반가에서 성장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15세에 노비문서를 불태워 노비를 해방시켰고, 2,000석이 되는 토지를 무상으로 소작인에게 나누어 주기도 했으며, 1930년 공산당원 총에 맞아 운명하던 순간에도 국가를 위한 소임을 이루지 못함을 통탄하였다고 하니, 큰 인물로서의 면모를 짐작할 수 있다.    ‘김좌진장군생가백야기념관’에 방문하면 기념관을 비롯해 사당 등이 조성되어 있는데 청산리대첩에 대한설명과 당시의 전황, 사용한 화기가 전시되어있다. 기념관에 방문하여 항일투쟁시대의 역사와 인물을 만나고 나면 ‘내포역사인물길 4코스’가 끝나게 된다.   내포문화숲길   화마에 입은 상처, 민관협력으로 이겨내고 10월 내포문화숲길 걷기 축제 열려    올해 4월 홍성군 결성면과 서부면 등에 걸쳐 초대형산불이 발생했다. 건조한 대기와 강한 바람으로 고산사(보물 제399호) 인근과 청룡산 일대가 큰 피해를 입었는데, 2022년 강릉과 동해에서 발생한 산불 이후 최대 규모의 산불이다. 산림청과 홍성군을 비롯하여 인근 지역주민들이 현장을 지켜내느라 고군분투한 덕분에 인명피해가 없었다.     다가오는 10월에는 내포역사인물길 4코스에서 산불 피해구간 걷기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새기고, 이곳 청룡산에 푸른 새살이 다시 돋기를 기원하는 축제 「2023 내포역사인물길 What see you?」가 열린다. 참가비 전액이 산불 피해복구 기금으로 전달되는 이 축제는 만해 한용운 생가지에서 출발하여 청룡산을 거쳐 결성동헌까지 걷는 A코스(7.4km)와 만해 한용운 생가지에서 만해숲길을 거쳐 다시 생가지로 회귀하는 B코스(1.8km)를 선택해서 걸을 수 있다. A코스의 경우 종점인 결성동헌에서 시작점인 만해 한용운 생가지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걷기 외에 만해 한용운 생가지에서는 산불 피해 현장 사진전과 사생대회 등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체험부스 운영 및 공연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 누리집(http://naepotrail.org) 또는 문의전화(041-338-077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의 역사·문화·생태자원을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해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하반기 국가숲길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노면 정비, 시설물 교체, 훼손지 정비, 식생 복원 등을 통해 내포문화숲길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더욱 아름답고 우수한 숲길을 선사할 것이다.   전국의 미식가 입맛을 사로잡은 홍성한우    옛부터 홍성은 한우를 많이 키워 전국에서 제일가는 축산군으로 가야산, 덕숭산, 백월산, 오서산 등 정기가 있는 산맥에 둘러싸인 구릉지로 온천수가 나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넓은 뜰에서 풍부한 곡식이 생산된다. 홍성한우는 이곳에서 생산되는 볏짚과 알곡을 섞어 먹여 사육한 한우로 육질이 연하고, 지방심이 섬세하다. 특히, 한우고기와 갈비는 전국 생산량의 6%를 점유하고 있다.  - 홍성한우 브랜드 인증점 ① 용봉산 한우프라자 :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용봉산 2길 10 ② 서부농협 축산물판매장 :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서부로 777 ③ 홍성축협 하나로클럽 :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내포로 139 ④ 구항농협 정육점 :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구항길 67 ⑤ 홍성농협 하나로마트 :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조양로 151 ⑥ 홍성한우 홍동점 :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 홍장남로 660-8 인근 가 볼 만한 곳(김좌진 생가지로부터) -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차량 15분) :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이응노로 61-7 - 홍성군조류탐사과학관(차량 10분) :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934-14 - 남당노을전망대(차량 20분) :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767-18     결성동헌  
    • 산림환경
    2023-09-11
  • 산림재해 예방 우리가 앞장 서겠습니다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림재해 예방사업단(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단)과 직원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 총력대응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하여 산림재해 예방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감시·진화인력과 산림병해충예찰단을 대상으로 안전결의문 낭독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 현장 초동진화 대응체계에 돌입한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2월 1일부터 5월 15일(104일)까지 운영됨에 따라 무단입산자, 불법쓰레기 소각에 대해 철저한 단속을 실시하고, 산불취약지에 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함으로써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등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지속적인 홍보 ·계도를 통해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3
  • 예안면, 가을철 산불예방 활동을 시작합니다!
    예안면은 건조해진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1월 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감시원 14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명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방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산불방지 결의문 낭독, 산불감시원 임무와 행동강령 등 산불감시요령에 대한 교육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산불감시원들은 단 한건의 산불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결의했다.  산불감시원들은 자신의 담당권역에 분할 배치되어 농산물폐기물 등의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산불취약지역의 관리를 강화하며 산불계도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서철호 예안면장은 “소중한 우리 산림이 산불로 인해 소실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진화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산불예방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진화대원과 감시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산림자원을 지킬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11-04
  • 제3회 제주산림환경대상 시상식 개최
      (사)산림환경포럼(이사장 김헌중)은 지난15일 제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제3회 제주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사)산림환경포럼은 2005년도부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적자 110여분을 선정 시상하므로 수상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며 명예를 후대에 전하는 행사를 17년 동안 펼치고 있다.   포럼에서는 전국적인 공로자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나 지방의 숨은 공로자들이 많음에 3년 전부터 제주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열고 있으며 금년에는 경북, 충남, 전남, 전북 등에서도 공로자들을 선정하고 있다.   제3회 제주산림환경시상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고영권 정무부지사), 도의회(강연호 부의장), (사)산림환경포럼(이사장 김헌중), 한국임우회(회장 전진표), 임업인 단체, 수상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산림환경포럼(본부장 고윤권, 운영위원장 고용래)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부문별 수상자는 · 입법부문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 자치부문에 오영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 연구부문에 김윤숙 제주국제대학교 교수, · 행정부문에 고경희 제주시 청정환경국장, · 임업부문에 이부자 표고버섯영농가, · 단체부문에 고재선 서귀포시 산림조합 조경수생산자협의회장, · 특별부문에 허성수 생태학습장 대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은 제주산림환경포럼 고용래 운영위원장의 개회선언, 고윤권 본부장의 환영사, (사)산림환경포럼 김헌중 이사장의 격려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축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축사, 한국임우회 전진표회장의 축사, 수상자를 대표하여 고용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의 인사가 있었다.   제주산림환경포럼 고윤권 본부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제주 산림환경 보전과 종 보존 사업에 행정, 의회가 함께 노력해주길 바라는 임업인의 희망을 전하며 오늘 수상하신 여러분께 축하를 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분야별 대상 시상, 지역 국회의원 축전 낭독 및 김동호(한라작은마을도서관장)의 가야금 축하연주가 있었으며 코로나19 관련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시상식은 상패 및 꽃다발 전달, 수상소감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산림조합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제주시 산림조합, 서귀포시 산림조합, 제주특별자치도 임업인연합회, 임정동우회, (사)제주생명의숲 등 단체에서 제주특별자치도 500만 그루 나무심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으로 나무심기 기금을 한민 산림조합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이 대표하여 제주산림환경포럼 고윤권 본부장에게 전달해 참석하신 내빈, 임업인, 수상자 등으로부터 환영의 박수를 받으며 1,2부에 걸친 시상식이 마무리되었다.  
    • 뉴스광장
    2021-10-18
  • 소백산국립공원, 자생 철쭉 복원으로 탄소중립 실천 앞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유근)는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소백산 철쭉 활성화 추진단’ 발대식을 3월 17일 소백산생태탐방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백산 철쭉 활성화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소백산국립공원의 대표 생태자원인 철쭉의 체계적 복원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철쭉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협력단체로, 발대식에는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영주시 관련 부서를 비롯해 산악연맹 등 4개의 시민단체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각 기관 대표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소규모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철쭉 복원 및 홍보를 위한 선서문 낭독으로 시작해 철쭉 복원사업 추진 현황 및 식재지 관리 방법 등 향후 성공적인 철쭉 복원을 위한 기초 교육 등을 실시했다.   추진단은 앞으로 저지대 철쭉 복원 구역별 담당 단체를 지정해 체계적인 사후관리 및 대외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오는 4월에는 식목일을 기념하여 자연의 소중함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영주 지역의 학생들과 함께 철쭉 식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사무소 정문원 자원보전과장은 “소백산 철쭉 활성화 추진단은 철쭉 복원, 홍보를 통해 많은 국민들께서 오래도록 소백산 철쭉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3-17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10월 30일(금)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및 산불예방 안전교육을 고운체육관에서 실시하였다. 관리소는 이번 발대식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진화인력을 대상으로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문 낭독과 산불진화 안전교육,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대책 운영에 돌입했다. 아울러, 가을철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논‧밭 소각에 의한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예방·홍보를 강화하고 산불취약지 계도 및 농산 폐기물 등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통해 산불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에서 불법소각행위 단속을 철저히 할 예정이다.”라며, 산불 예방을 위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31
  • 경기 포천시, 제24회 환경의날 기념식 및 문화공연 행사
      경기 포천시는 지난 5일 시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식 및 문화공연』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문화공연, 사진전시 등 부대 행사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기념식은 환경 선언문 낭독(한탄강지킴이운동본부 최성욱), 환경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표창은 환경분야에서 다양한 공적을 세운 총31명(시장 15명, 의회의장 7명, 국회의원 7명, 농협중앙회포천시지부장 감사패 2명)의 시민들이 표창장 및 감사패를 받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자연환경을 우리 후손들을 위해 더 맑고, 더 푸른 미래를 만드는데 온 힘을 모으는 날이다. 석탄은 인간에게 따듯함을 주었지만 지금은 지구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이 되었으며, 정부에서도 탈 석탄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내륙 분지인 우리 시에 석탄발전소를 만들어 준공을 기다리고 있는 현 시점에서 시민의 뜻을 결집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우리시에서는 시민의 건강을 해치고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에 대하여 단호하게 대처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해 환경을 보호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용춘 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포천시가 친환경적인 생태도시가 되도록 노력   하고 있으며, 대기 질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하는 등 시민의 삶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는 축산단체 관계자도 대거 참석했으며, 최영길 축산단체 협의회장은 격려사에서 축산업을 친환경적으로 경영해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북면 갈월리에 거주하는 주민은 환경단체 회원들의 수고와 노력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져 기념식이 더욱 빛내주었다. 2부 문화공연은 시립민속예술단과 염사랑, 이그녹스 줌바댄스, 진하 등이 참여한 재능기부 공연으로 진행 되었으며, 프로 못지않은 가창력과 댄스로 참석한 환경인의 대단한 호응을 이끌어 냈다. 부대행사로 환경단체의 활동사진 전시, 포천시 보건소의 고혈압 당뇨 등 건강 상담 등을 진행해 소규모 행사지만 짜임새 있고 의미있는 행사라는 평을 들었다. 시는 앞으로 행정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포천시가 더 좋은 친환경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 산림환경
    2019-06-07
  • 대전시,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전시는 5일 오전 9시 40분 대강당에서 시민, 학생, 환경단체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올해 기념행사는 ‘푸른 하늘을 위한 오늘의 한걸음’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대전장대초등학교 학생의 ‘대전환경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환경상 수상자 시상,  ‘푸른 하늘을 위한 오늘의 한걸음’ 주제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퍼포먼스는 ‘맑은 하늘 푸른 대전’을 만들기 위해 생활 속에서 우리들이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알아보는 내용으로 학생과 내빈들은 물론 일반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았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환경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Sand Art) 공연과 기후변화 사진 전시, 시민단체가 참여한 체험⋅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 모두가 환경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면 좋겠다”며 “소중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불편함을 오늘부터 시작해 보자”고 제안했다.   한편, 올해로 제24회를 맞는 ‘환경의 날’은 1972년 유엔(UN)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제정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기념식을 갖고 있다.
    • 산림환경
    2019-06-05
  • 장수군, 내 고장 산림지킴이 발대식 가져
    전라북도 장수군(군수 장영수)이 지난 5월 2일 산림에 대한 인식개선과 보호 활동을 위해 ‘2019년 내 고장 산림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군민회관에서 장영수 군수와 문민섭 산림과장, 최석원 산림보호팀장, 산림지킴이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산림지킴이로 위촉된 101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결의문 낭독, 활동 설명 및 질의, 활동 용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장수군 주민들로 구성된 산림지킴이는 올해 3월~11월까지 산림 인접지역 내 불법소각과 산림 내 불법 임산물채취, 입산 통제구역 및 등산로 통제구역 입산자, 산림 내 취사행위 및 쓰레기 투기 계도 및 단속 활동을 벌인다. 또 산림 내 불법행위 신고와 산림정화, 산림 가꾸기 등의 활동도 펼친다.   장수군 장영수 군수는 “산림지킴이 활동으로 산림에 대한 인식개선 및 애착심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산림보호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한 산림을 가꾸고 지키기 위한 군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5-03

목재이용 검색결과

  •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제11회 목재의 날 행사 열어
    제11회 목재의 날 행사가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주최로 지난 2일 오후3시부터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최병암 산림청장, 박현 국립산림과학원장, 류재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김헌중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 김종원 한국목재칩연합회장, 강수철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장, 김병진 대한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관련 단체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되었다.   이날 개회이전 행사로 1부 강연회에서는 한국임업협동조합 김원수 연구소장의 “현장에서 본 목재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력한 제안이 있었으며 이어 국립산림과학원 손동원 목재이용부장의 “임산자원이용 연구와 목재산업 연구”에 대한 해당 과별 연구보고가 있었다.       제2부 행사에서는 류재윤회장은 개회사에서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사태로 인하여 모든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위로를 전하고 산림청과 협. 단체의 도움으로 금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를 무사히 마쳤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오늘의 목재의 날은 목재산업계 자체적인 행사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내년에는 공식 기념일로 지정되어 범국민적인 목재의 날로 개최되길 희망한다.“ 고 밝혔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목재를 포함한 산림분야 R&D 예산이 대폭 확대되었다.”고 밝히고 탄소중립 2050에 대한 산업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구하였다. 이어 목재산업공로자 시상이 있었다. 수상자로는 농림부장관표창에 한국DIY공방가구협회 오진경회장, 산림청장 표창에는 대한목재협회 조복자회원,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김재경회원, 화천청정진흥재단 이창희 과장 등이 수상하였다.     제3부에서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과의 목재산업 협.단체와의 간담회가 있었다. 간담회에서는 입목수확벌채 축소에 따른 목재공급량 감소에 대한 우려, 현대시설화 예산 지원의 지속적이고 확대 요청, 실내공기질 관리에 따른 목질판상제품의 TVOC 측정 현실화, 포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대응,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 위한 박람회 예산증액, 목재저장에서 목조로 탄소 감축으로 업그레이드 등의 제안이 있었다. 폐회는 목재의 날 축하 시낭독과 성악감상으로 마무리되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1-12-08

임업정보 검색결과

  • 오늘은 11월 1일 「임업인의 날」입니다.
    산림청(차장 남태헌)은 11월 1일「제2회 임업인의 날」을 맞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임업인의 날’은 매년 11월 1일이다. 법정기념일인 ‘임업인의 날’은 숲가꾸기 기간(11.1.~11.30.)의 첫날인 11월 1일에 우리 주변의 숲을 가꾸는 임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임업과 산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자는 취지로 2020년 처음 지정되어 기념하고 있다.  이번 임업인의 날 주제는 ‘숲, 임업의 희망, 임업인의 풍요로운 미래’로 기후변화와 코로나 일상으로 숲의 가치가 높아져 임업인의 노력으로 가꿔온 건강한 숲이 임업의 희망과 미래가 되었다는 뜻을 알리고자 하였다. 기념식에서는 임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10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하고, 3대 이상 대를 이어 모범적으로 산림을 가꿔온 산림명문가 4개 가문**에 산림명문가 증서를 수여했으며, 218만 임업인 선언***이 있었다.        * 훈장 2점, 포장 3점, 대통령 표창 2점, 국무총리 표창 3점       ** 가문대표 : 박상민, 양선모, 임순환, 조환웅      *** 218만 임업인 선언 : 218만 임업인 대표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올해 임업인의 날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포항시 산림조합 손병웅 조합장과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박상옥 이사가 받았다. 손병웅 조합장은 ’06년부터 산부추, 고사리 등 임산물 재배를 통해 ’20~’21년 약 22억 원 이상의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 먹을거리(로컬푸드)직매장, 숲카페, 홈쇼핑 등 안정적인 임산물 유통판매체계 구축으로 임업인의 소득창출과 지역 내 청년‧여성일자리를 제공, 숲카페 공간을 문화의 장으로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상옥 이사는 ’75년부터 206ha의 산림에 낙엽송, 잣나무 등을 조림하여 경제림으로 육성하고, 제재소를 직접 운영하며 목재의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일자리를 제공하고, 임산물 복합단지 조성으로 단기임산물 소득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제2회 임업인의 날을 맞아 218만 임업인 대표 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218만 임업인 선언’으로 임업인의 역할과 산림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국민과 미래세대를 위한 산림을 가꾸어가고 목재이용시대를 열어가며, 산림공익 기능과 탄소흡수 기능을 증진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좋은 산림일자리 창출로 미래임업인을 육성하여 선진 임업국가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임업의 공익적‧경제적 가치증진과 임산업이 미래산업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임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임업‧산촌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01
  • 산림조합, 동시조합장 선거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 실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11월 12일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회원 산림조합 간부직원 1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결의대회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위한 조합원의 공명선거 의식고취 및 적극적인 홍보로 공정한 조합장 선거를 위한 산림조합의 역량을 집중하자는 결의문 낭독과 대구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민병주 조사담당관의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위탁선거법 특강으로 이뤄졌다. 2019년 3월 13일 실시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는 위탁선거법에 따라 별도의 위탁신청 절차 없이 조합장 임기만료 180일 전인 지난 9월 21일부터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되었으며 내년 2월 26일부터 2일간 후보자등록 후 28일부터 3월12일까지의 선거운동기간을 거쳐 13일 선거가 실시된다. 산림조합중앙회는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와 회원 산림조합 역량강화를 위해 11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직급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공명선거 지도본부 운영과 결의대회 개최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11-13
  • 충북산림조합장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류인철)는 2018 산림문화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는 강원도 인제군에서 2019년 3월 13일 실시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의 전환점이 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충북지역 산림조합장 모두가 참석하여 공명선거 실천 결의문 낭독을 진행했다.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류인철)는 “공정한 선거문화 창출이 산림조합 발전의 초석이 된다는 점을 명심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공명선거를 반드시 완수하자”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10-10
  • “전국 최초의 임업인연합회 출범” 제주에서
     전국 최초의 임업인연합회 출범식 거행 제주도내 임업인들의 구심체가 될 제주임업인연합회가 지난 8월 8일 제주시 소재 파라다이스회관에서 문봉성 제주임업인연합회 회장, 양조훈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부지사와 자치도 산림관계자, 현우범 도의원 및 임원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임업인연합회의 출범식을 거행하여 제주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제주임업인연합회는 도내 임업발전과 임업인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도내 임업인들이 지난해 11월부터 수차례의 창립에 따른 각 계 원로와 지역의 영향력있는 분들을 통하여 여론수렴을 하였다. 십수차례의 발기인 대회와 실무회의 등을 통하여 지난 5월 에는 마침내 정관안을 확정하였다. 이어 7월에는 임업인연합회의 추진위원장을 문봉성 현  회장을 추대하는 등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8월 8일  문봉성 회장을 중심으로 이날 출범식을 갖게 됐다. 이날 출범한 제주임업인연합회는 앞으로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우의 증진에 필요한 사업, 제주 임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과 그와 관련된 제도의 조사,  연구, 건의 및 교육홍보, 기술 보급과 용역에 관한사항, 제주 임업 발전을 위한 기금과 자금운영의 효율적 배분에 관한 사항, 임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에 필요한 사항,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관한 사업, 임업인의 권익보호와 신장을 위한 사업, 늘푸른 환경을 위한 국토 숲 조성 및 휴양 숲속의 쉼터, 숲길 조성에  관한 용역 및 자문, 오름 및 곶자왈 보호와 생태환경에 관한 연구 사업 및 용역, 임업인회관의 건립에 관한 사업, 임업인의 정보 공유를 위한 회보, 출판 및 신문에 관한 사항, 기타 본회의 목적 달성을 위한 제반사업 등에 적극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서 임업인들은 제주 임업의 발전에 정책 개발과 임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에 적극 나서고,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동참하며, 늘푸른 환경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임업 분야가 타 분야 산업에 비하여 열악한 제도권 밖에 있었지만 앞으로 제주지역 경제의 신성장동력의 축으로 발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기로 결의문 낭독을 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문봉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 최초로 임업인연합회가 창립돼 출범식을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임업인연합회는 다양한 변화에 따른 혁신적인 리더쉽을 발휘하여 임업경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구축하여 제주 임업을 발전시키고,  제주지역 경제의 신성장동력의 축으로 임업을 발전시키는데 모든 열정을 기울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업인들이 탄력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능동적사고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위기 때 마다 보여주었던 임업인들의 저력을 되살린다면 그 어떤 난관도 헤쳐나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광수 산림청장은 유인물을 통한 격려사에 "임업은 국정과제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이런 중요한 시기에 제주 임업인의 뜻을 한데 모아 임업인연합회를 결성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며, 제주지역은 물론 우리나라 산림과 임업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국 최초인 제주임업인연합회 출범을 계기로 산림청과 전국의 임업인은 제주 임업인과 함께 임업 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리고 “이런 중요한 시기에 제주도 임업인의 뜻을 한데 모아 임업인연합회를 결성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며, 제주지역은 물론 우리나라 산림과 임업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격려사를 통하여 “산림청에서는 임업인의 입장에서, 국민의 입장에서 산림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국가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 강조하여 제주 임업인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현재 임원과 회원의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  제주임업인연합회는 현재 양태관 명예회장, 고문 문서훈외 7명, 자문위원 이내증외 11명, 임원 24명, 운영위원 48명, 임업인 회원 311명 등 모두 총 404명의 임업인으로 구성되었다.  회장에는 문봉성 제주시산림조합장이, 수석부회장에는 이용언 임정동우회장, 부회장에는 이기승 산채류생산자협의회장외 10명, 감사에는 신용선 외 1명, 대변인 겸 사무처장에는 김승화 한국양묘협회 제주지부장, 이사에는 산양삼생산자협의회의 임희규(총무이사)외 7명, 운영위원은 강천보(제주시산림조합 상무) 외 48명이 각각 맡고 있다.  그리고 회원을 적극 영입할 활동을 벌일 예정이며, 제주임업의 발전을 위하여 임업 분야, 녹지, 산림환경 관련 및 제주임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등 누구나가 뜻이 있으면 회원이 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규정을 두어 앞으로의 예정회원을 1,500여 명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앞으로 임업인연합회가 제5세대 신성장동력의 축으로 기여할 역할과 과제  첫째, 현재 제주자치도와 제주시, 서귀포시에서는 아직까지 임업분야의 구체적인 통계 자료가 부족하다. 이에 우리 제주임업인연합회에서는 “임업인들의 생산과 제품, 유통, 소비자의 욕구 등까지도 서비스할 수 있도록 통계화, 이력제”등을 네트워크 할 수 있도록 콘텐츠사업 분야를 펼칠 수 있도록 조정자의 역할를 할 것이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의 2030 FTA극복을 위한 산업별 전략 중 분야별 세부계획”에서도 임업분야는 빠져 있는 현실에서 임업분야의 발전을 위해서 신개념의 이론을 정립하여서 관계 당국에서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활발히 연구할 예정에 있다.  특히, 제주지역의 대표적인 농산물 중의 하나가 감귤이다. 제주도 겸업을 포함한 감귤농가는 하우스 감귤농가를 포함하여 약 3만여 농가이다.   제주자치도총예산 약 2조7천억 원인데 비하여 감귤의 조수익은 년 약 6,300억 원에 있으며, 총 제주자치도 농업에 있어서 약 87%의 조수익을 창출하고 제주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막대하다.  우리 임업분야에서는 제주자치도 총 185천ha중 임야가 약 49%인 약 9만ha가 산주 및 임야로 나타나고 있으며 총 6만5천여 명이 소유하고 있으며, 특히 임산물중 더덕은 전국 총생산량의 42%를 차지하고 있으나 금액면에서는 1인당 연간 평균 총생산액이 180만원에 이르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감귤농가가 연평균 조수익이 2,100만원에 비하여 그 규모가 너무나 미미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둘째, 제주지역 경제 발전은 제1세대 광복 후 옛 어른들의 일본에서 열심히 일해서 보내준 자금으로 시작하여, 제2세대 감귤산업의 특화로 인하여 제주경제의 버팀목이 되어 왔으며, 제3세대로는 관광산업 등 서비스분야, 제4세대는 깨끗한 자원을 활용한 물산업인 삼다수이다. 앞으로 제5세대는 무한히 개발 가능한 나무숲을 이용한 공기 정화와 기능성을 강화한 임업웰빙산업이 그 대안이다. 즉, 교토라운드인 기후협약, 탄소배출권과 관련된 녹색성장 등은 앞으로 임업분야의 성장과 결부되어 진다.  특히,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의 한라산은 최고의 브렌드가치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본다면, 30년 이상 된 제주 느티나무의 심목은 카탈렌이란 폐암의 특효성분을 추출하며, 주목(노가리)의 추출물은 위암의 특효약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교목상록활엽수인 가시나무류는 이산화탄소의 흡수량이 대단히 높아 장차 기후협약의 대안방안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한라산 깊은 곳에서 제배되는 산양삼은 성분 검사에서 육지에서 생산되는 산양삼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산삼에 버금가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렇게 제주의 임업자원은 무궁무진하며, 제주 뿐 만 아니라 앞으로 국가 경제를 이끌어 갈 다양하고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자원의 보고이며, 석유자원 못 지 않게 세계가 부러워하는 명품 자원이 될 것이다.  그리고 제약 원료의 95%가 나무류 등 식물에서 추출되고 있으며 최근 웰빙을 추구하는 분야에 있어서는 99%가 임산물과 식물산업인 것이다.  이를 가격으로 환산한다면 제주 임업분야는 앞으로 1조원 대의 시장규모라 여겨지며, 이처럼 막대한 시장은 앞으로 제주지역경제의 제5세대 신성장동력의 축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이러한 자원의 보고를 자치도 관계자 및 산학 협동을 통해서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주임업인연합회에서는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에 이르러서는 글로벌화한 세계경제와 자치도별 지역경제의 치열한 경쟁상황은 산업분야에서도 다각화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 대체산업으로서가 임업분야이며, 발전가능성은 명약관화하다. 따라서 임업 분야가 앞으로 부각되고 되어야만 될 명제가 되는 것이다.  이에 발 맞춰서 임업분야가 앞으로 국가경제 및 제주지역경제에 있어서 신성장동력의 축으로 발전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특별자치도의 적극적으로 각 분야에서 규제의 완화와 지원이 필요하다. 특히 관련 기금과 자금에 있어서 타 산업분야와의 효율적 배분 또한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이점에서 우리 임업인연합회에서 연구하여 중앙 정부 및 특별자치도 관계기관에 그 대안과 방법을 제안하고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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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7
  • 2009년 숲가꾸기 품질향상을 위한 결의대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 강원도지회는 1월 7일, 영월군 영흥리 산132번지 숲가꾸기 산림사업 현장에서 강원도내 15개 산림조합 영림단원 80여명과 박선규 영월군수, 차관섭 강원도산림정책관, 김종훈 영월군산림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숲가꾸기 품질향상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숲가꾸기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영림단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숲가꾸기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품질향상을 통해 녹색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숲가꾸기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앞장서는 등 적극 동참하는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와 함께 푸르고 울창한 산림을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숲가꾸기 품질향상에 대한 결의문을 낭독한 후 숲가꾸기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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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09-01-09
  • 우리 숲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산림문화작품 입상작 발표
    제8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일반부 사진 대상 - 이한구(진달래 숲) 산림조합중앙회는 10월 10일, 산림청과 공동으로 개최한 제8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입상자 704명을 발표했다. 복권발행 수익금인 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개최된 제8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우리 숲과 나무, 산, 산촌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작품 활동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9월 1일부터 16일까지 16일간 산림문화작품을 접수하였다. 일반부의 사진과 시․수필, 학생부의 그림과 글짓기 등 4개 부문에 출품된 총 10,000여 작품을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대상 4점을 포함 총 704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하였다. 공모전 일반부 대상(국무총리상)은 사진부문에 이한구(경북 포항)씨가 전남 여수 영취산에서 4월에 촬영한『진달래 숲』으로, 시․수필 부문에는 변삼학(서울)씨가『수락산, 도서실』로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학생부 대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은 그림부문에 부산연산초등학교 2학년 박태영 어린이가『아빠와 함께 오른 산』으로, 글짓기부문에 광주제일고등학교 1학년 김영우군이『아버지의 주치의, 산』이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전시회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강원도 춘천의 강원도립화목원에서,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대전정부청사 중앙홀에서 개최한다. 또한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서울 혜화역(지하철 4호선)과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 메트로미술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는 접수된 작품 수가 처음으로 1만 점이 넘었으며, 특히 숲과 사람의 어울림 등 다양한 주제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접수되어 국민적 휴식공간으로서의 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었다.  제8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일반부 사진 금상 - 조용철(추억속으로)인화  <대상> 수락산, 도서실 변 삼 학 밤 독서를 즐기는 이슬이 다녀간 나뭇가지마다 침 바르고 읽은 흔적이 촉촉하다. 벌써 산새들, 오리나무에 앉아 지저귀는 낭독소리 숲가에 무덕무덕 핀 망초들이 경청한다. 바람은 키 큰 누릅나무에 앉아 팔랑팔랑 책장 넘기는 속독의 바람이 계곡의 물소리와 손잡고 합주를 이룬다. 도서관 맨 윗자리로 내려온 흰 구름, 향나무에 앉아 긴 수염으로 향내 맡으며 묵독 중이다. 어느 등산객은 제비꽃방석을 깔고 앉아 표지가 하얀 자작나무 펼치고 주줄주절 그늘을 읽는다. 이곳 도서관은 대여를 해주지 않는다. 표지가 예쁜 미니 북을 절도(竊盜)해 가는 이를 본다. 연지 솔 같은 엉겅퀴꽃을 뿌리 채 뽑아가는가 하면 주근깨 아가씨, 산나리와 주렁주렁 복주머니를 달고 있는 금낭화 등, 야생화가 서가에서 뽑혀나간다. 도서관 사서인 태양은 보고도 못 본 척 눈을 감아주지만 뽑힌 서가의 빈 무덤에 눈물이 고일 듯 움푹움푹 아프다. 음이온 문장들로 빽빽한 책들은 긴장을 늦추지 못한다. 언제 불량한 독자가 책갈피 한 장 북 꺾어갈지 표지에 예리한 칼, 펜으로 기념비 같은 낙서를 해댈지, 전날에 그어놓은 숱한 낙서의 흔적이 몸피마다 아프다. 제8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일반부 사진 은상 - 노영이(휴식)  제8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일반부 사진 은상 - 이복현(추경)인화  학생부 글짓기 대상 광주제일고 1학년 김영우 아버지의 주치의, 산 여름휴가를 맞아 아버지께서 잠시 집에 오셨다. 아버지가 타지에서 일하시다가 휴가차 오셨다는 게 아니라, 한동안 집을 떠나 계셨다가 어머니의 휴가 기간에 맞춰 집으로 오셨다는 뜻이다. 아버지께선 지금껏 충북 괴산에 위치한 도명산(화양계곡)에서 요양을 하셨기 때문이다. 재작년 봄에 간암 판정을 받으신 이후로, 화양계곡의 입구에 있는 할머니댁에 머물면서 투병생활을 해오신 것이다. 처음에 어머니께선 아버지의 결정을 극구 반대하셨다. 병원에 입원해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시든가 아님, 집에서 가족들의 응원을 받으며 투병하길 바라셨던 것이다. 그러나 어머니 또한 직장에 매인 몸이셨고, 우리 가족의 생계를 도외시한 채 아버지의 병구완에만 매달릴 수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도명산으로 가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매일매일 화양계곡을 오르내리면서 맑은 공기와 숲의 정기를 호흡하며 자연치료를 하겠다는 아버지의 고집 때문이었다. 아버지께서는 산을 참 좋아하셨다. ‘仁者樂山 知者樂水’라 하시면서, 지식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덕을 쌓는 일도 게을리해선 안 된다고 늘 강조하셨다. 그러고는 어렸을 때부터 산과 숲으로 날 데리고 다니시며 내게 호연지기를 불어넣어 주셨다. 비록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유명한 산악인은 아니셨지만, 그래도 설악산에서 처음 만난 어머니와 결혼까지 하셨을 정도로 아버지의 산사랑은 남달랐다. 산을 좋아하는 여자는 더 이상 따져볼 게 없다는 것이 아버지의 지론이었으니까. 그랬던 아버지께서 이젠 산을 벗삼아 죽음과 싸우고 계신 것이다. 거의 반 년 만에 뵌 아버지의 겉모습은 전에 비해 많이 야위어 보였다. 하지만 얼굴 양쪽으로 심술보처럼 늘어져 있던 살과, 엉덩이와 아랫배만 볼록 튀어나와서 이상하게 보였던 몸이 이젠 다부지고 균형 잡힌 몸매로 바뀌어 있었다. 아버지께선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보는 내 손을 덥석 잡더니, 그동안 쉼 없이 산을 오르내린 덕분에 쓸모없는 지방질은 다 빠져나가고, 이젠 근육까지 생겼다면서 종아리를 한번 만져보라고 하셨다. 정말 아버지의 다리는 탄탄했으며 피부는 구릿빛으로 번쩍이고 있었다. 참으로 신기했다. 그토록 병색이 완연하셨던 아버지께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변하셨다니. 아버지께서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가까운 곳에 살고 계시는 둘째이모 가족과 막내이모 가족, 외삼촌 가족들이 우르르 몰려왔다. 그분들도 상상 외로 건강한 아버지의 모습에 모두 깜짝 놀라는 눈치였다. 아무튼 아버지와 함께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일부러 엄마 휴가일에 맞춰서 오신 분들이었기에, 아버지의 희망에 따라 담양의 막내이모집에서 가장 가까운 ‘가막골’로 행선지를 정했다. 두 대의 승합차에 나눠 탄 우리들은 고속도로로 진입했다. 그런데 앞서 달리던 외삼촌의 차가 담양 쪽으로 빠지지 않고 그대로 직진하는 게 아닌가. 막내이모가 전화해 보니 깜빡하셨다는 것이다. 우리 차도 할 수 없이 뒤따라가 결국 순창을 거쳐 빙 돌아오게 되었는데, 구불구불 산길 따라 이어진 경관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우리는 중간에 차를 세워 놓고 시원한 산바람에 얼굴을 씻으며, 무욕의 알몸으로 폭죽처럼 피워낸 들꽃들 앞에서 잠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드디어 영산강의 시원지인 가막골에 도착했다.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계곡을 따라 쭉 펼쳐진 평상 위에는, 사람들이 개미떼처럼 오글거리며 각종 음식을 먹고 있었다. ‘저토록 많은 사람들이 이 산속까지 몰려오다니, 이젠 산과 계곡도 더 이상 휴식처가 되지 못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어 상류 쪽으로 올라갔다. 그러나 그쪽도 사람이 많기는 매한가지였다. 할 수 없이 우린 적당한 곳에 자리를 깔고, 준비해 온 음식을 나눠먹으며 시원한 산바람과 계곡물을 즐겼다. 그런데 외사촌들하고 신나게 물놀이를 하다보니, 아버지가 안 보이시는 게 아닌가. 한참을 기다려도 오시지를 않자 슬슬 걱정이 된 나는, 슬그머니 자리를 피해 아버지를 찾아 나섰다. 한 삼십 분쯤 찾아 헤맸을까. 계곡과 산자락을 오가며 무엇인가를 열심히 줍고 계시는 아버지를 발견했다. 가까이 가서 확인해 보니, 아버지께선 쓰레기를 줍고 계셨다. 믿어지지 않는 일이었다. 예전엔 청소기 한번 돌리지 않던 분이셨는데…. 무언의 질문을 던진 내 눈을 바라보시며, 아버지께서 힘주어 말씀하셨다. “이곳에 널려 있는 각종 쓰레기들은 바로 암세포와 같은 거야. 지금 이 산과 계곡은 사람들이 퍼뜨리고 간 암세포들과 싸우고 있는 중이고. 그래서 나도 거기에 힘을 보태고 있는 거란다.” 그 말씀을 하시는 아버지의 눈에선 강력한 의지가 번쩍였다. 그까짓 암 따위엔 결코 질 수 없다는 마음으로, 아버진 그렇게 산과 동무하며 불치병과 싸워 오셨던 것이다. 아버지께선 그곳 화양계곡에서도 하루에 몇 번씩 등산로를 오르내리며 쓰레기를 주우셨다고 하셨다. 나도 아버지의 병을 간호하는 마음으로, 아버지께서 들고 계셨던 비닐봉투가 가득 채워질 때까지 산자락을 헤매고 다녔다. 며칠 전 나는, 『나무(이순원/뿔)』라는 책을 매우 감명 깊게 읽었다. 사람과 나무는 오랜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될 수 있으며, 한 그루의 나무가 우리 인생의 큰 스승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책이었다. 난 그 책을 읽으면서, 지금은 다시 도명산으로 돌아가서 암세포와 싸우고 계실 아버지를 떠올렸다. 그러고는 아버지가 마치 산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한자리에 오래 서 있는 나무들이 자기가 서 있는 산을 닮아가는 것처럼, 아버지도 도명산에서 뿌리를 내리고 그 산을 닮아가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나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주치의인 산의 도움을 받아 그 몹쓸 병을 완전히 치유하고 돌아오셨으면 좋겠다. 제8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학생부 그림 금상 - 송민지(우거진 숲속길)  제8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학생부 그림 대상 - 박태영(아빠와 함께 오른 산)  제8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일반부 사진 동상 - 임채휴(세량지의 봄)인화  제8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일반부 사진 동상 - 정현숙(무건리의 아침)인화  제8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일반부 사진 동상 - 조인영(숲속의 가족)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8-10-1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서울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 선포식 개최 및 적극행정 업무수행 다짐 실시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2024년 3월 25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선포식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갑질근절 선포식과 교육은 공공분야 갑질을 근절하고 청렴한 문화 정착 및 행복한 직장을 위해 만들어가고자 마련되었다. 선포식은  갑질 근절 다짐을 밝히는 선언문을 낭독하고, 갑질 및 직장내 괴롭힘 방지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갑질근절에 대해 굳게 다짐했다. 또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관행을 깨뜨리며, 공감하며 함께 나아가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새로운 길을 여는 업무수행을 다짐했다.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 구성과 갑질근절 문화 확산 및 적극행정을 장려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국민들에게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3-25
  • 산림청 국립수목원,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국민들과 전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선포식에는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낭독한 뒤 안전과 보건이 최우선 핵심가치로 인식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4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하였다.   선포된 경영방침에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종사자의 안전·보건 확보 △안전보건 교육훈련 강화를 통한 안전보건의식 향상 △위험성평가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안전보건 관련 법규·규정 준수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 관련 4가지 세부사항 등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오늘 선포식을 통해 다시 한번 안전보건의식을 높이고 국민과 직원이 모두 안전한 국립수목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 할 것을 약속한다”며, “국립수목원이 안전보건에 있어서도 선도적 역할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통해 안전보건목표와 계획을 수립하여 국립수목원을 찾는 국민과 직원들의 무사고·무재해를 달성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3-13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운영으로 예산 절감에 재능기부까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월 27일, 2024년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굴삭기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실무 경험이 있는 199명의 직원이 모여 자발적으로 구성한 조직이다.   올해 9년 차를 맞는 유지보수전담반은 지금까지 전국 45개 휴양림 내 노후 시설물 1,103건을 직접 보수해 3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다. 올해는 자체 인력과 휴양림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약 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지보수전담반은 활동 초기부터 휴양림 인근 마을 독거노인과 사회적 약자의 주택을 보수하는 등 재능기부를 계속해왔다. 최근 5년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활동이 주춤하였으나, 올해는 재능기부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공직사회 내 봉사활동 문화를 정착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은 올해도 유지보수전담반 활동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휴양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재능기부를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7
  •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토목사업 안전결의대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월 26일(월) 동부지방산림청 직원, 산림조합, 산림사업 종사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산림토목사업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안전결의대회에서는 본격적인 산림토목사업 착수에 앞서 안전 실천 결의문 낭독과 결의행사를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했다.   또한, 2024년 산림사업장 무사고를 위한 산업안전 기술교육을 병행실시 하였으며, 동부지방산림청 내 모든 사업장에 대해 분기별 합동점검을 추진하여 안전보건 법령 의무사항의 이행 여부를 세부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사업 추진 시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산업안전 문화가 정착된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6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결의문 선언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에서는 2월 8일 제1회 항공 안전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계류장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해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하였다고 밝혔다.   본 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산림청 갑질 근절 종합 대책 숙지, 상호 존중문화 조성, 공정한 직무수행 강조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선언문 낭독을 통해 반부패‧청렴 대한 조직의 결연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갑질 근절을 위해서 상급자의 개선 의지와 노력이 최우선인 만큼 모든 직원들이 선언문을 직접 읽어보고 사진을 찍으며 실천의지를 다졌다.     손수식 소장은 “안동산림항공관리소가 국민의 신뢰를 얻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약속한다.”라며, “모든 구성원으로부터 부패와 갑질을 없애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8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4년 안전기원제 가져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월 1일 ‘2024년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관리소 직원 및 영림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문 낭독과 참배로 진행되었고, 모든 산림사업의 안전한 사업 수행과 전체 현장의 무사고 실천을 기원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새해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문화 장착과 체계적인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해 단 한건의 산업재해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국립춘천숲체원, 강원권역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이 협력업체(포이파트너스)에게 한랭질환 예방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강원권역 소속 기관 임직원의 안전의식 향상과 협력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2024 강원권역 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강원권역 지역단위 안전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강원권역 노·사 및 이해관계자(국립횡성숲체원·국립춘천숲체원·협력업체 포이파트너스 등)와 안전의식 고취와 성숙한 안전문화 실천을 통한 중대재해 ZERO 목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동수숲체원장이 국립춘천숲체원에서 기관 임직원, 협력사와 안전 문화 실천 구호제창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안전 결의문 낭독 ▲안전 문화 실천을 위한 구호 제창 ▲협력업체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합동 현장점검 ▲한랭질환 예방 물품 제공을 했으며, 전문성을 갖춘 안전관리자를 중심으로 강원권역 기관 사업장의 안전관리체제 실천 고도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기관 종사자 및 고객의 중대재해 예방을 통한 생명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국립춘천숲체원이 산림복지시설 재해예방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할 것”이라며 “앞으로 강원권역 산림복지시설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협력사, 임직원이 성숙한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태헌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 이동수국립춘천숲체원장(가운데), 이수성국립횡성숲체원장(우측)이 현장 합동 점검을 하고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02
  • 홍성군, 명예산불감시원 발대식 개최
    홍성군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면서 2일 명예산불감시원을 위촉하여 산불 제로화에 앞장서기 위해 대대적으로 발대식을 거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및 읍면 공무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산불감시원 위촉장 수여식과 결의문낭독, 대원별 임무 역할 부여, 산불방지 교육을 병행하고 산불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진화 이론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산불감시원은 부족한 행정인력을 대신해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실정에 밝은 마을이장 352명을 감시원으로 위촉하여 산림재난을 막기 위해 전방위적 그물망식 감시활동에 들어간다. 주요 임무는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 ▲불법소각행위 계도 ▲산불예방 홍보 및 캠페인 참여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활동 ▲소각근절을 위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홍보 및 계도를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 함께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올해부터 한층 보강된 감시인력과 2년 연속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문화된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와 체계적인 진화시스템을 갖추어 산불 제로화에 힘쓸 방침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재난이 연중 상시화 대형화되어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군은 지난해 4월 서부면 일대에 사상 최대의 대형산불이라는 큰 재난으로 아픔을 겪은 만큼 쓰라린 경험을 잊지 않고, 산불예방을 위해 야간순찰조를 편성하여 산불 취약지에 대한 집중순찰과 산림인접지역(100M이내)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단속활동을 펼치고, 위반사항에는 강력한 과태료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2-02
  • 곡성군, ‘산불ZERO’ 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
      곡성군(이상철 군수)은 1월 30일 ‘산불ZERO’를 목표로 ‘2024년 봄철 산불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군 산불기계화진화대원과 읍면 산불 예방진화대원, 산불담당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 이귀동 부군수의 격려사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장의 결의문 낭독, 산불방지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귀동 부군수는 "그간 산불예방과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 산불진화대와 감시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불취약지역 등 활발한 예찰 활동으로 산불을 사전에 예방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곡성군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4개월간 군과 11개 읍·면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산불경보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산불진화대원들은 무단입산자와 불법쓰레기․논밭 소각 등을 단속하고, 산불취약지와 산림인접지를 집중적으로 예찰 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1-30
  • 보은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은 2024년 산림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및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자 ‘2024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발대식에는 보은국유림관리소 소속 국유림영림단원과 직원 등 32명이 참여하여 사업 추진 결의문 낭독과 무재해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선서를 하였다. 주요 내용은 ▲ 숲가꾸기를 통해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는 데 앞장 ▲ 숲을 가꾸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 산림산업 재해로부터 자신과 동료를 보호하고 재해 예방에 앞장 ▲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 등이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무엇보다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안전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경각심을 심어주었으며, 특히 2021년부터 관내 산림사업장에 적용한 말벌포획기 사용 교육을 실시하여 여름철 벌쏘임 사고 예방을 도모하였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청주, 보은, 옥천, 영동지역의 관내 국유림에 국비를 투입하여 조림 및 숲가꾸기 등의 산림사업을 추진하여 국가와 국민에게 도움을 주는 산림자원 순환경제의 건강한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오늘의 푸른 숲을 이루고 국가 산림자원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국유림영림단의 공이 가장 크다고 치하하고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안전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1-18
  •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 개최
    <사진>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결의문 낭독)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월 18일(목) 숲가꾸기참여근로자(국유림영림단),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조합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안전결의대회에서는 산림사업 품질 향상과 산림재난 예방과 피해 최소화, 무재해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졌으며, 2023년 무사고 우수 영림단에 대한 시상 및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2024년 산림사업장 무사고를 위한 영림단 대상 안전보건교육을 병행 실시하였으며, 2월부터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국유림관리소 별 안전보건 합동점검을 추진하여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보건 법령 의무·이행사항을 점검 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사업장 재해예방을 위한 노력은 그 과정에 있어서 모두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단체사진)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18
  • 울진산림항공, 2024년 산림항공 안전 결의대회 개최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1월 16일(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 일원에서 2024년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산림항공 안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 헌장(실천강령) 및 무사고 안전다짐 결의문 낭독을 하며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한편, 올해도 4대 주요 임무 수행시 항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고해수욕장 일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해양폐기물,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는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한금석 관리소장은 "항공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이를 위해 무사고 운항을 결의하는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한 항공 운항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무사고 운항을 위한 모든 직원들의 노력이 집중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16
  • 보은국유림관리소, 2024년 산불 및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1월 11일 삼도봉에서 안전하고 내실있는 산림사업·재해대응을 위한 “2024년 산불 및 산림사업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각종 산림사업(조림·숲가꾸기·사방·임도조성 등) 및 산불대응 업무 등을 담당하는 보은국유림관리소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산림사업 안전수칙을 준수해 무재해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안전결의문 낭독 및 무재해 구호를 제창하였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는 매월 안전보건협의체 실시, 사업장 위험성평가, 작업환경 측정 및 특수 건강검진 등을 수행함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하며 각종 안전·보건관리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의 가장 우선순위는 단연코 ‘안전’이라며 무리한 사업 실행은 지양하고, 2024년에는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ZERO화’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지도·감독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1-12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2024년 무사고 기원 안전결의식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 새해 사천 각산 전망대에서 무사고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항공안전 결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산불진화 및 예방, 산림병해충방제, 산림사업지원, 산악인명구조 임무를 수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한해의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 결의문 낭독과 안전항공 문화정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업무추진으로 지속적으로 안전비행을 달성하는 관리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하며 새로운 각오로 항공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10
  • 함양국유림관리소, 2024년 새해맞이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  청렴한 산림행정 및 갑질 근절 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장이 대표로 갑질 근절 결의문을 낭독하여 전 직원과 함께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및 막말·폭언 금지 등 굳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결의문 낭독을 마치고 ‘갑질 없는 행복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갑질 근절 직장 교육을 실시 하였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 조성과 갑질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 실현에 앞장서 청룡처럼 비상하는 함양국유림관리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1-04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무사고 비행을 위한 안전 결의대회 개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1월 4일(목) 갑진년 새해를 맞아 강릉통일공원 일원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3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산림항공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결의대회는 산림항공 4대 임무(산불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산림사업 지원, 산악 인명구조)에 있어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고 팀원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한 안전한 비행 및 임무 수행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2011년 5월 6일부터 현재까지 총 12년 동안 총 7,649시간 무사고 비행 중이며 올해 8,000시간 13년 무사고 비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성덕 소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임무 수행 전․후, 항상 갖춰야 할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2024년 철저한 운용장비 점검과 체계적인 임무 교육 훈련을 실시하여 13년 무사고 비행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04
  • 청양산림항공, 무사고 안전비행을 위한 안전결의 대회 실시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렬)는 1월3일(수) 청양군 칠갑산「충혼탑」에서 2024년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안전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2013년 개소 후 산불진화 및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산림헬기를 이용한 산림자원 보호임무를 수행했으며, 그 결과 10년 6개월 동안 4,600여 시간의 무사고 안전비행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전 직원이 참석하여 2024년 갑진년(甲辰年) 11년 무사고 안전비행 기록 달성을 목표로 결의문을 낭독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장(김종렬)은 “2024년에는 직원화합과 존중을 바탕으로 11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뤄내자”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03
  • 강릉국유림관리소, 반부패·청렴 결의 및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2024년 새해를 맞아 1.3.(수) 공정과 원칙을 기본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갑질 근절을 위하여 반부패·청렴 결의 및 갑질근절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결의대회는 공직사회의 부패를 척결하고 갑질 근절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무원 등 직원 4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관리소장이 직접 선언문을 낭독하여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일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청렴은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어야 하며, 직장내 소통과 배려로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여 갑질 근절과 함께 청렴한 직장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03
  • 산림복지진흥원, 현장 합동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사진> 지난 2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조성 현장(대전 서구 관저동)에서 열린 ‘2024년 산림복지 안전실천 결의대회’에서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과 진흥원 및 협력업체 노·사 대표들이 함께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대전 서구 관저동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올해 6월 준공 예정) 조성 현장에서 ‘2024년 산림복지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진흥원의 노·사 및 이해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확립하여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진흥원장을 비롯한 주요 노·사 대표와 협력업체 노·사 대표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안전 결의문 낭독 ▲안전 문화 실천을 위한 구호 제창 ▲발주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진흥원의 모든 사업장의 무재해, 무사고 달성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현장 만들기에 동참키로 하였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진흥원의 안전 최우선 가치가 확립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안전사고 예방의 기본은 안전 수칙 준수임을 명심하고, 모든 종사자와 국민이 안전한 산림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지난 2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조성 현장(대전 서구 관저동)에서 새해 첫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03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무사고 안전결의 대회 개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울산 간절곶 일대에서 '무사고 항공안전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전 결의문 낭독을 하며 안전 비행을 다짐하는 한편, 올해도 4대 주요 임무 수행 시 항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21년 무사고 안전비행 기관 달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준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모든 직원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비행 실천으로 전년도 20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했다.”며 “갑진년 한해도 21년 무사고 비행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항공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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