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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따라 문화 따라 안동 낙동강변 마라톤 대회를 가다
     4대강 사업으로 새롭게 조성된 낙동강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힘차게 달리는 2012안동 낙동강변 마라톤대회가 6월 2일 08시부터 시민운동장과 낙동강변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올해 8번째로 열리는 마라톤대회는 예년과 달리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강변에 설치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여 처음으로 실시하는 아름다운 코스로 “강따라 문화따라 사람의 길을 달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맑은 공기 시원한 강 바람을 만끽하면서 달리는 대회로 그 어느해 보다도 의미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본 대회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생활체육회와 육상연합회가 공동주관    하고 안동교육지원청,안동경찰서,안동소방서가 후원하여 총 5,527명이 참가  신청 하여 5km(건강달리기),10km,하프 등 3개종목으로 지난 5월 16일 마감하여 안동대회 사상 최고의 인원을 돌파하게 되었다.  특히 지난대회를 첫 시작으로 마라톤 참가자들의 뛰는 모습을 인터넷으로  생중계 하며, 코스주변 낙동강에는 윈드서핑을 비롯한 수상스키, 동력페러글라 이딩 등 다양한 생활체육 수상레져스포츠 이벤트 행사와 함께 하늘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장면이 낙동강변에서 연출되어 생동감 있고 화려한 축제의 한 마당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안동시(안동시장 권영세)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해 4대강 사업으로   친환경 녹색공원으로 거듭난 낙동강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새롭게 설계된 코스에서 대회가 치러지는 점을 감안해 안전대책으로  엠블란스배치, 쉼터운영, 코스안내 등 운영요원과 자원봉사요원 등을 최대한 투입  하여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어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이 찾아오는 안동낙동강변마라 톤대회로 자리매김 하는데 초석이 되어 건강한 도시 행복안동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뉴스광장
    2012-06-04
  • 청량리역 차량정비고 1만여평 녹색공원 조성
    청량리역 차량정비고 1만여평(34,421㎡) 부지위에 환경친화적인 녹색공원이 들어선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청량리역 차량정비고 부지 개발 사업시행자 선정을 앞두고 17일 오전 10시 청량리역 선상광장에서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한 장광근 국회 국토해양위원장, 김영걸 서울시 부시장, 유덕열 동대문 구청장, 이병윤 구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공사관계자, 지역주민을 초청해 코레일(사장 허준영)이 주관하는 ‘청량리역 개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청량리역 일대 역세권 개발이 가시화되고 서울 동북부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게 될 전망이다. 동대문구 전농동 587번지 일대 32,000㎡에 들어서는 ‘청량리역 녹색공원’은 2,065억원의 민간자본이 투자되어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량리역 일대 철길 3만여평 중 일부를 복개해 개발되는 이 부지에는 ‘다양한 계층이 모이는 복합단지, 자연경관을 개선하는 창조단지,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공공단지’를 테마로 3개 동으로 구성된 대규모 빌딩이 들어서 800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공동주택 324세대, 도시형생활주택 149실, 기숙사 280실, 14,304㎡ 규모의 판매시설 등이 건설된다. 이를 위해 코레일에서는 지난해 7월 15일 민간사업 제안공모를 통해 GS건설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으며,  오는 11월 GS건설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내년 1월 동대문구와 서울시에 협의해 사업계획(안)을 작성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 일대가 개발되면 철도로 단절된 지역이 연결되고 대규모 주민 휴식공간이 들어서 청량리역 주변이 서울 동북부 지역의 새로운 중심지로 급부상하게 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협의해 개발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라펜트 제공>
    • 뉴스광장
    2011-09-23
  • 봉화유리요양원 치유녹색공원 조성
    경상북도 봉화군은 지난 2010년 산림청 녹색사업단에서 지원하는 “녹색자금 지원사업”의 녹색자금 9천만원을 지원받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요양중인 봉화유리요양원 주변에 치유녹색공원을 조성하여 노약자 및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녹색자금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되어 녹색공간 조성사업, 녹색홍보문화사업, 녹색체험 교육사업 등에 지원하고 있으며, 국가전략사업 중 하나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생활공간 주변에 공원 등을 조성함으로써 삶의 질을 개선하고 기후를 조절하는 등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이다.   2011년 봉화군이 봉화읍 삼계리에 조성한 「봉화유리요양원 치유녹색공원」은 산림욕이 가능하도록 침엽수림 주변에 조성하고 계절별로 꽃과 단풍을 볼 수 있도록 수목을 배치하였으며, 산책로의 경사를 최소한으로 줄여 노약자층의 이용이 쉽도록 조성하였다.   또한 주민생활공간과 인접한 곳에 위치하여 농사일에 지친 주민들의 쉼터이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향후 봉화군은 공모사업을 통한 녹색기금 및 기타사업비를 추가확보하고 지역의 휴게공간을 확충하여 많은 지역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1-08-10
  • 경북 김관용 도지사, 지역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에게 현안 건의
    2009. 9. 18 (금). 경북 김관용 도지사는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 개막식’ 과  ‘포항 영일만항 개장식’ 참석차 구미‧대구‧포항 등 지역을 방문하는 이명박 대통령과 하루 종일 동행 하였다. 경북도는 모처럼 방문한 이대통령에게 지역현안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만들겠다는 복안으로 이를 위해 경북도는 많은 시간을 할애해 자료를 준비해 왔는데, 이날 김관용 도지사가 들고 갈 현안 설명 자료만 해도 책이 한권이나 될 정도이다. 경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수행하는 시간이 긴 만큼, 경북도의 거의 모든 현안들을 대통령에게 설명하겠다는 것이 김관용 도지사의 생각으로 이번 경북도의 역점 건의 내용은 포항 영일만항 개발 조기 마무리, 영일만항 인입 철도부설 및 신항만 고속도로 건설,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조성사업 전액 국비지원, 새마을운동 테마파크 건립 등으로 알려졌다. 우선, 이번 1단계 준공으로 컨테이너 부두를 개장하게 된 ‘영일만항 개발사업’은 공사착공 17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공정률이 50%에 머물고 있다는 점을 지 적하고, 계획기간인 2011년까지 남은 공사를 마무리해야 한다는 경북도의 입장을 강조 하였다. 또한, 영일만항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철도인입선 구축과 신항만 고속도로건설사업은 각각 2,557억원과 7,032억원이 투자되는 대형 SOC사업으로, 정부차원의 전폭적 지원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며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은 대구경북광역 경제권 선도프로젝트로 선정된 만큼, 전액국비를 지원해야 한다는 경북도의 일관된 주장을 다시 강조하였다. 새마을운동 테마파크 조성 사업은 새마을운동을 한자리에서 보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적인 기능을 부여하고, 신재생에너지와 무동력이동수단 등으로 특화한 탄소제로의 녹색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것인데, 경상북도 새마을회관이 위치한 구미시 상모‧사곡동 일원에 부지 60만㎡의 규모에 총사업비 1,500억원 투자할 계획이며, 이러한 역점 건의사항 뿐아니라, 그 동안 경북도의 현안이 되었던 거의 모든 사업이나 과제들은 모두 털어 놓고, 정부의 도움을 요청한다는 것이 경북도의 복안이다. 대표적인 현안들로써는 낙동강 준설토 처리를 위한 그린벨트 해제, 동남권 신국제공항의 조속한 입지선정과 착공, 포항~삼척간 고속도로 조기건설과 영일만 횡단 교량 건설, 동서5‧6‧7축과 남북 7축 고속도로 건설국비지원 확대, 제2원자력 연구원 유치,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조성, 방폐장 유치지역지원 사업의 조기추진, 양성자가속기 연구지원시설비 국비전환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낙동강 물길살리기, 녹색성장 전략, 대구경북 첨단의료 복합단지조성, 울릉도‧독도 개발 등에 대해서는 추진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정부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관용 도지사는 “대통령이 한 지역에 하루 종일을 할애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면서, “이는 지역에 대한 대통령의 높은 관심을 잘 알 수 있는 것으로, 지역의 입장에서는 현안을 알릴 수 있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지사는 “지역의 어려운 실정을 가감 없이 설명하고, 정부차원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 할 것”이라는 말로 현안 해결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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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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