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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숲을 연결하여 녹지네트워크 구축한다
    제주시는 올해부터 도심의 허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분산된 도시숲을 연결하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통해 ‘녹지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치유공간으로서의 도시숲이 도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주목하여 도시바람길숲이 생활권 숲이 되도록 접근성을 고려해 조성한다고 덧붙였다. 도시바람길숲은 맑고 차가운 공기가 도심으로 흐를 수 있도록 길을 터주면서 미세먼지와 도심지 폭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시되는 기능형 도시숲으로, 도심지 내 바람의 이동 통로가 되는 연결숲·확산숲을 도로변, 하천변, 공원에 조성하여 미세먼지를 흡착하고 정체된 대기의 순환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제주시는 2019년 산림청 공모사업인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 기본계획 수립을 마치고 올해 6월부터 2022년까지 총100억원을 투입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중이다.   올해 1차년도 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되는 도시바람길숲은  23종의 교목 2,037그루와 17종의 관목 107,637그루를 신제주권, 구제주권, 화북권권으로 나뉘어 시행되며 권역별로 확산숲, 연결숲 등 다양한 기능의 도시숲을 조성하게 된다.    2차년도 사업은 2022년 45억원을 투입하여 신산공원, 용담공원, 아라지구근린공원 등에 조성할 계획이다. 한정우 제주시공원녹지과장은 “도시바람길숲 조성에 따른 도심열섬효과 완화 및 미세먼지 저감 효과로 도심지 정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역별 사업대상지> 권역 사업비 (백만원) 위치 내용 비고 계 5,000 14개구간 교목: 녹나무 외 22종 2,037 관목: 조팝 외 16종 107,637 초화류: 수호초 외 13종 278,885   신제주 1,470 1100로, 월랑로, 신형로, 연북로, 노연로 교목: 먼나무 외 3종 542 관목: 박태기 외 3종 27,315 초화류: 꽃잔디 외 1종 122,670 연결숲 구제주 1,226 가령로, 승천로, 고마로, 연신로, 청사로 교목: 먼나무 외2종 303 관목: 철쭉 외 1종 4,939 초화류: 꽃잔디 외 6종 65,065 연결숲 화북 2,304 건주로, 동화로, 선반로, 삼화근린공원 교목: 후박나무 외 22종 1,192 관목: 꽃댕강 외 16종 75,383 초화류: 수호초 외 13종 91,150 연결숲, 확산숲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6-29
  • 함안군, 가로수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종합관리에 나서
    함안군은 관내 식재된 가로수목의 효율적인 관리체계 마련을 위해 사업비 2억여 원을 투입, ‘가로수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주변 녹지공간과 경관조성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가로수 현황파악과 사후관리를 용이하게 하고자 오는 10월 말까지 추진된다. 이번 사업에서는 관내 식재된 은행나무를 비롯한 16종, 약 2만 7000여 본의 가로수를 전수 조사해 관리번호를 부여한 후 ‘산림공간정보 데이터 표준 매뉴얼’에 따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이에 따라 권역별 가로수 종류, 위치와 깊이, 수량, 나무높이, 식재시기 등 가로수 정보를 현행화하고, GIS기술을 이용해 산림청 가로수시스템에 공간정보화 작업을 할 계획이다. 구축된 자료는 앞으로 가로수 식생 유형별 통계정보와 가로수 관리에 필요한 주제도로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가로수 DB 구축과 서비스 제공 사업을 통해 보행자에게 녹음을 제공하고 가로경관 확보는 물론 체계적인 녹지네트워크 구축사업에도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15
  • 경남도, 산림행정 6대 정책과제 추진
    경남도는 2천77억 원을 투입하여 산불예방과 산림병해충 방제를 통한 산림자원보호와 산림재해예방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차별화된 산림휴양 인프라를 구축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등 6대 정책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산림소득기반 구조개선 및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 도는 올해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하여 편백 중심의 대단위 경제림 조성 사업에 1,320ha, 99억 원과 좋은 목재생산을 위한 숲 가꾸기사업에 16,340ha 24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민을 대상으로 숲 해설가ㆍ공공 산림가꾸기사업 등 매일 340여 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고용창출에도 큰 몫을 차지할 계획이다.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화석연료 대체를 위한 목재 펠릿 보일러를 주택용(농산촌)과 주민편의시설용(마을회관 등)으로 227대, 1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 소득작물 기반조성과 청정임산물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함양 산양삼 산업화단지 조성 등 443개소, 205억 원을 투입하여 산촌 소득증대에 나선다. 임산물 가공 및 유통지원을 위해 진주임산물 유통지원센터 등 212개소, 38억 원을 투자하고 목재 문화체험장과 전통 목공예가구 가공센터를 조성하기 위하여 진주목재문화체험장 등 7개소에 76억 원을 투입하여 도민들에게 목재와 문화를 만나게 할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심지 내 자투리땅을 활용하여 부족한 녹지공간 조성과 휴식공간을 창출하기 위하여 창원 팔용동 등 생활주변 녹지공간조성 15개소, 입면녹화 6개소, 지역 명소화 조성사업 17개소 등 7개 사업 49개소에 78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도시숲 사업에 녹색쌈지숲 10개소, 산림공원 3개소, 생활환경숲 8개소와 가로수 조성 23개소 등 모두 9개 사업, 83개소에 200억 원을 투입하여 푸른경남 녹지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산삼휴양밸리 조성사업 등 산림휴양 인프라 구축사업 적극 추진 도는 늘어나는 산림 휴양수요에 대비하여 함양 산림레포츠길 조성 등 28개소에 187억 원을 투입하여 산림 휴양시설을 대폭 확충하여 도민의 산림 휴양기회를 확대한다. 함양군 병곡면 광평리 일원에 942억 원을 투입하여 생태숲, 산악레포츠 단지 등 항노화를 테마로 한 힐링과 체류형 휴양관광 인프라 구축사업인 산삼 휴양밸리 조성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천혜의 관광자원과 산청의 한방약초, 함양의 산양삼 등 지역별 항노화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산림 휴양 인프라 시설을 확충하기 위하여 치유의 숲조성 4개소 45억 원, 숲길조성사업 78억 원 등 10개 사업에 340억 원을 투입하여 산림휴양과 치유가 융복합된 실질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항노화 산림 휴양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 병해충 방제로 산림보호에 앞장선다 도는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재발생률 최소화를 위하여 6,550ha, 160억 원으로 3월 말까지 피해 고사목을 전량 제거 할 계획이다. 세부계획으로는 매개충이 우화하여 활동하는 4월 이후에는 항공ㆍ지상 약제 방제와 페로몬 유인트랩 방제를 9월까지 실시하고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예방 나무주사 시행으로 연중 맞춤형 방제를 추진하여 2017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의 완전방제를 달성한다는 목표로 경남도의 전 산림행정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소나무류 이동단속의 실효성을 더욱 확보하고 피해 고사목을 목재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사업도 추진하며 6월∼8월까지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하여 밤나무 항공방제와 돌발해충에 대한 예찰 및 적기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전문가를 활용하는 생활권 수목진료 컨설팅과 공립나무병원을 통한 전문화된 수목진료를 운영한다. 건강한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하여 백두대간 지역의 보호사업과 백두대간 지역주민에 대한 소득창출 기반마련을 위한 주민지원사업도 함께 추진될 계획이다. ◇산림 재해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도는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7대의 헬기를 임차, 권역별로 배치하여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를 통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동시에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예찰을 겸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감시원, 전문진화대원 2,912명을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여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펼치며 139대의 산불 감시카메라를 가동하고, 입산통제구역 209천ha, 등산로 404개를 지정하여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올해에는 '큰 산불 없는 해'로 슬로건을 정하고 산불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국토보전과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방댐 70개소 등에 315억 원, 산림경영 인프라 구축을 위해 347km의 임도를 개설하고 이팝나무, 회화나무 등 수령 300년 이상 된 40종 보호수 915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우수한 형질을 가진 산림유전자원 보호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세복 산림녹지과장은 "경남도는 산림자원 육성, 산림재해예방, 휴양ㆍ체험시설 등에 2천77억 원의 산림 분야 예산을 조기 집행하여 경기부양에 앞장서는 한편으로 도와 시·군 산림부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도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산림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히며 "산불예방과 산림 병해충 방제를 통하여 산림자원보호와 산림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3-31
  • 합천군, 녹지조경 최우수기관 선정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2015년 녹지네트워크 구축 부분 경남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합천군은 박근혜 정부 국정시책으로 추진 중인 도시녹화운동을 주민 주도하에 합천읍 꽃길조성, 나비체험관 초화류 식재 등 도시녹화 활성화 적극 기여하였으며 특히 회전교차로 녹지대 조성사업, 메타세콰이어 기증목 이식사업, 중앙분리대 조경사업, 33번 국도 이팝나무식재, 명상의 숲 조성 등 연간 10만본 이상의 수목을 식재하여 녹색도시 조성 구현에 앞장섰다. 더불어 자체적으로 나무은행을 운영해 예산절감 및 수목자원을 보존하고, 용주면 고품리 중앙분리대 녹지대 조성시 자체인력(기간제근로자) 15명을 수목 및 초화류 심기 교육을 실시한 후 영산홍 25,000본 사계절패랭이 40,000본을 직접 식재하여 1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향후 합천군은 숙련된 조경공 기간제근로자를 활용한 관목류 및 초화률 식재를 확대하여 예산절감과 서민들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한다. 하창환 군수는 "최우수기관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생활 주변 구석구석에 푸르고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있는 도시로 만들어 가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2-28
  • 사천시, '녹지·산림분야' 수상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2015년도 녹지·산림분야 5개 부문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남도 평가에서 최우수, 우수, 장려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시는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으로 인한 소나무류 숲가꾸기사업 중지명령(산림청장 긴급 방제명령)과 예산 조기집행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해 1,225ha의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여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전국 최초로 5년 연속 숲가꾸기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숲 가꾸기 분야 최고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5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지난 3년 동안 산불 제로화 실현과 실제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 확보, 산불방지교육, 산불진화 지휘체계, 인명구조, 초동진화체계 확립 등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우수시'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시는 녹지네트워크 구축 기본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나눔 숲 조성'과 재일·재경도민회 향토기념식수 행사를 통해 시민에게 친근한 숲을 조성하고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녹지네트워크 부분에서도 '장려'를 받기도 했다. 특히 사천시는 숲가꾸기사업, 산불 제로화, 녹지네트워크 구축 등 일련의 시책들이 잘 추진되어 산림을 생태적이고 건강하게 관리함으로써 산림이 주는 공익적·경제적 편익 증대는 물론 국내·외적 이슈인 탄소흡수 기능을 높여 기후 회복력을 제고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일관된 시책 추진과 장기간 누적된 산림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녹지·산림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산불대책기간(2015.11.1∼2016.5.15.)동안 지상과 공중을 연계한 입체적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 제로화를 실현하고 녹지네트워크 구축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과 자연이 함께하는 자연 힐링공간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2-21
  • 의령군, 의령대로 가로변 경관조성 식재사업 완료
      경남의령군은 최근 의령읍과 대의면을 잇는 의령대로변 가로수 식재사업을 완료했다. 의령대로는 2013년 의령읍∼칠곡면 구간을, 2014년에 칠곡면∼대의면을 연결하여 국도 확·포장 사업을 완료했으며 2013년에 완공된 구간은 2014년에, 2014년에 완공된 구간은 올해 사업으로 가로수를 식재하여 특색 있는 가로 경관을 조성했다. 2014년에는 전체 5.4km의 구간에 왕벚나무와 가시나무 등 관목류를 포함하여 23,877주를 식재하였다. 또 2015년에는 전체 8.0km의 구간에 왕벚나무와 가시나무를 971주를 식재하는 등 2년에 걸쳐 총 16.4km의 구간에 24,848주의 수목을 식재하여 이 구간을 이용하는 이용객에게 쾌적한 가로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목 식재는 도로개설에 따라 단절된 녹지를 연결하고 특색 있는 가로변 경관 조성 및 의령군 녹지네트워크 구축하기 위함이며 이를 통해 녹지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5-09-08
  •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삶이 여유로운 미래형 도시
    ‘공원속의 도시, 숲에 싸인 울산!’을 목표로 하는 ‘2014년 녹지․공원․산림사업 추진시책’이 적극 추진된다. 울산시는 1월 24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김규섭 환경녹지국장, 시와 구․군 관계 공무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녹지 공원 산림사업 시책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2014년도 녹지공원산림분야 사업은 총 106개 사업에 593억 7,4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분야별로는 녹지분야 32개 사업(132억 6400만 원), 공원분야 30개 사업(302억 4,000만 원), 산림분야 44개 사업(158억 7,000만 원)이 각각 추진된다. 주요 사업을 보면 ‘녹지분야’는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 환경도시 건설을 위해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녹지조성과 녹지네트워크 구축, 전원도시 위상 정립과 명품 꽃 도시 이미지를 창출하는 사업 등이 추진된다. 장미 120만 본 식재사업(31만 본)과 교량 꽃장식물 설치(21개소) 지속 추진, 도시숲 조성(14개소 33,500㎡), 산림공원 조성(2개소 104,000㎡), 가로수 조성(9개소 15.6㎞), 복지시설 녹색자금 지원사업(1개소), 학교숲 조성(3개소)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공장조경 우수기업체 선정 및 시상’ 시책 추진으로 기업체의 식재사업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공원분야’는 울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시민들의 명품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고 생활권 주변공원을 우선적으로 확충하며 웰빙과 휴양문화에 적합한 휴식처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대왕암공원 조성(오토캠핑장, 민자상가 조성), 선바위공원 조성(‘13 보상지 녹지조성), 태화공원 조성(토지보상 2천㎡), 남산공원 조성(토지보상 3천㎡, 수변광장 조성), 신천공원 조성(토지보상 4천㎡)을 추진하며 국가산업단지주변 완충녹지조성사업(녹지조성 20천㎡, 토지보상 25천㎡)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또한, 울산대공원에도 장미원‧동물원 게이트 설치공사와 시설개선‧확충공사를 조기에 완료하여 공원 시설의 품격 향상은 물론, 2014년도 개최하는 ‘울산대공원장미축제’의 손님맞이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산림분야’는 최근 2년간 지자체 합동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중앙 정부로부터 시책사업 추진에 좋은 성과평가를 받고 있다. 울산시는 산불재해방지와 산림자원화, 산림문화 휴양증진 사업을 확대하고자 산림병해충 방제(3,687㏊), 사방(사방댐 11개소 등), 조림(150㏊), 임도(구조개량 15㎞), 숲가꾸기(3,400㏊),  숲길정비(54㎞), 유아숲 체험원 조성(1개소) 등의 단위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에는 국가시행사업인 ‘대운산 치유의 숲 조성공사’를 착공하여 2015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김규섭 환경녹지국장은 “우리 시는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바람과 생활권 공원녹지에 대한 수요가 어느 도시보다 크다.”라면서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특히, 겨울 산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등에 각별히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01-24
  • 사람과 숲이 어우러진 녹지네트워크 구축
    경남도는 녹색성장 및 도민들에게 건강증진과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2008~2017(10개년)간 경상남도 녹지네트워크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질 높은 녹지공간을 조성해 오고 있다.   특히 녹지네트워크 구축사업에 앞서 푸른경남 가꾸기사업 (1998~2007)을 타 시․도 보다 먼저 추진함으로써 녹지조성분야의 전국적인 모델이 되었다.   녹지네트워크 구축사업은 도시와 농촌, 도시와 도시를 생태적으로 연결하고, 지역별 특화된 녹지를 조성하는 새로운 개념으로서 기능별로 핵심, 거점, 생활권녹지들을 상호 연결하는 형태이며, 18개 시․군을 5대 권역별로 나누어서 추진해 나가고 있다.   현재 까지 1,576억원을 투입하여 수목식재 427만본, 쉼터조성 등 1,017개소를 조성하여 생활권내 녹색공간을 확충하였다.   2013년에는 생활주변녹지공간 쉼터조성, 생활공원조성, 가로수조성, 입면녹화, 녹색쌈지공원 등 15개사업에 총 194억원을 투입하여 수목식재 80만본, 녹색쉼터 등 96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녹색자금지원사업으로 사회적 약자층이 거주․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녹색복지공간을 조성하여 환경적․문화적 복지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쾌적한 생활환경 속에서 삶의 질을 높이려는 도민들의 욕구가 고조되면서 생활권의 녹지공간 확충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도민들이 만남과 문화의 공간 활용 및 체험 교육 활동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도심속의 숲, 숲속의 도시 등 다양한 유형의 녹색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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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3-04-12
  • 2012년도 도정홍보 결산 - 청정환경국
    경남도는 도내의 탁월한 환경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모범적인 환경정책을 추진하고 국내ㆍ외 환경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세계 환경협력을 선도하여 경남의 새로운 환경브랜드인 생명ㆍ환경 세상 경남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9대 과제 22개 세부추진과제를 마련ㆍ추진하여 국내ㆍ외에 경남의 환경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미세먼지 예보제 및 경보제 조례를 제정하여 올해에는 1단계로 미세먼지 경보제를 시행하였으며, 대기배출업소 지도ㆍ점검 및 시설을 통해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의 효율적 관리를 도모하였으며, 석면 위험없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공공건물 석면조사 및 석면지도를 작성하고, 과거 석면에 노출되어 질병에 걸린 피해자 및 유족에게 석면피해구제 급여를 지급하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2008년 RAMSAR, 2011년 UNCCD에 이어 2014년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 COP12)의 경남 유치를 위하여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지난 1월 김두관 前)도지사가 환경부장관을 방문하여 경남의 유치 의사를 전달한 데 이어, 3월에는 각계 전문가 114명으로 구성된 범도민 유치위원회를 창립하여 전문가 간담회, 국제 학술심포지엄 등 35회를 개최하였으며 ICLEI 세계총회, 리우+20 환경회의, 세계자연보전총회 등 국내외 주요행사에 참가하여 CBD COP12 경남 유치의 당위성과 개최 여건 등을 적극 적으로 알렸다. 특히, 지난 10월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개최된 제11차 총회에 참석,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 홍보 전시관을 운영하여 현지관람객의 우호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CBD광역지방정부(SNG) 자문회의의 코디네이터로 참석하여 경남도의 환경 시책을 발표하는 등 타 시도와 차별화된 조기 유치활동으로 국내 개최도시 인지도를 선점하고 우호적 국제교류로 차기 개최도시로 인식을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향후 타 시도와 차별화된 총회 유치전략으로 2014년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 COP12)가 경남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따오기 복원사업은 올해 6마리를 증식하는데 성공하여 총 19마리를 사육하는 등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특히 올해 5월에는 그간 우리 도가 환경부에 수차례 건의한 결과, 개정ㆍ시행된야생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따오기가 멸종위기 야생동물로 지정됨에 따라 따오기 복원의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습지를 체계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습지총량제를 도입하기 위하여 ‘습지총량제 도입을 위한 습지등급화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습지 정책을 선도하였으며, 도심지, 마을주변에 방치된 습지를 대상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작은 습지 조성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등 습지의 체계적 보전과 습지에 대한 도민 인식 증진을 위해 노력하였다. 장래 물 부족에 대비하고 도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강변여과수 개발 사업을 확대ㆍ시행하는 등 상수도 시설을 확충하여 올해 상수도 보급률을 89.7%로 높였으며, 2014년까지 보급률 92%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낙동강 수질 개선과 오염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시행중인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2011년부터 수질 항목을 BOD 외 총인(T-P)을 추가 관리하는 제 2단계 사업을 추진하여 하ㆍ폐수처리장 48개소에 총인처리시설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하수도시설과 하수관거 설치사업에 2,937억 원을 투자하여 하수도 보급률을 85.3%로 높이는 등 환경기초시설 확충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자율점검업소 지정제도’를 도입ㆍ운영하는 한편, 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59개 사업장에는 원격감시체계를 유지하여 오염사고 예방에 기여하였다. 산림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제고와 산림자원을 녹색성장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구축 산림자원 조성, 사람과 숲이 어우러진 녹지네트워크 구축, 산림경영활성화를 위한 임도시설 확충,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산림병해충 방제, 현장대응체계를 강화한 산불방지 대책 등 5개 분야의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조림, 숲 가꾸기 사업, 임산물 생산기반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초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따른 후속사업으로 2011년부터 중국 쿠부치사막 30ha에(포플러, 마막버들, 황철나무)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조림을 하였고, 몽골 바양노르솜 에는 5ha에(포플러, 비술나무, 버드나무)1억원의 사업비로 현지 지형과 기후에 적합한 수종을 선택하여 조림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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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2
  • 창원시 ‘대한민국 환경수도’ 인증
     창원시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정책학회가 주관한 ‘제5회 환경관리 우수자치단체(그린시티)’ 공모전에서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그린시티 공모전에는 총 22개 자치단체가 응모해 시·군·구별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환경기반과 환경시책이 종합적으로 우수한 창원시를 비롯한 5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창원시는 급증하고 있는 도시교통 및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영자전거 정책인 ‘자전거 특별시 만들기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창원시의 자전거타기는 박완수 창원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부터 시작했다. 시청을 중심으로 반경 3㎞ 이내에 있는 직원은 자동차 출퇴근을 금지하고 자전거나 도보를 이용하게 했으며, 박 시장도 2년 동안 솔선수범 출근때 자전거를 이용하는 등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점차 시민 속으로 확산됐다. 또한 자전거 전용도로 정비, 보도 턱 낮추기, 자전거 유도선 설치 등 자전거 타기 좋게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부터 시작해 자전거 문화센터 개장, 시민 자전거 보험가입, 자전거이용 활성화 조례제정, 기업체 근로자에 대한 자전거 출퇴근 수당 지급, 어린이 자전거면허시험 등 제도적 정비와 시민 붐 조성으로 자전거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자전거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24시간 무인대여시스템인 ‘누비자’가 중심에 있다. 2008년 20개 터미널 430대로 시작한 누비자는 현재 230개의 터미널과 4630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280개의 터미널과 6000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누비자’는 GPS(위치위성시스템)가 장착돼 이동상황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반납과 대여가 가능하게 했다. 개인용 자전거 이용의 불편을 획기적으로 해소해 시민의 인기를 독차지하게 됐고 이제는 시민의 일상생활로 정착하고 있다. 그린시티 시상식은 6일 오전 11시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환경부장관과 수원시를 비롯한 그린시티 수상 시군구의 시민과 창원시 환경단체원, 시민,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석 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명실 공히 ‘대한민국 환경수도’로서의 공인인증을 받았으며 앞으로 세계의 환경모범도시에 걸 맞는 기후변화대응사업, 생태교통 조성, 녹지네트워크 구축 등의 중점추진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고, 국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를 공고히 해 ‘세계의 환경수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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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09
  • 경남도, ‘푸른경남상’ 수상자 확정
    경남도가 자연 보전과 질 높은 녹지를 조성·확보하는데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도민에게 수여하는 「푸른경남상」의 2011년도 수상자를 확정해 14일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조성부문에는 산청군 금서면사무소, 관리부문에는 합천군, 자율참여부문에는 하동군 양보면 농우회(대표 이수복)가 선정됐다. 조성부문에 선정된 산청군 금서면사무소는 매촌리~특리 도로변 꽃길 20km, 꽃동산 5,000㎡를 조성하고,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를 식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관리부문에 선정된 합천군은 열악한 군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합천군 중심지에 위치한 일해공원의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사후관리로 군민에게 다양한 녹지 휴양기능 제공과 쾌적한 공원녹지관리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자율참여부문에 선정된 농우회는 하동군 양보면 일원에 2000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식목일 행사 주도로 양보면 가로환경 개선을 위해 군도 20km에 가로수(겹벚나무 등) 식재와 주교천 주변 배롱나무 식재, 꽃길조성, 쌈지공원 정비등 지역특색에 맞는 환경개선사업을 통한 자율적인 녹지공간조성의 확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경남도는 수상자 선정에 앞서 도내 녹지조성에 기여한 공적이 많은 9개 단체·개인을 시·군으로부터 추천받아 지난 12일(월) 경상남도 푸른경남상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쳤다. 경남도는 수상자에게 경상남도지사 상패를 수여하며, 연말 해당 시·군 종무식에서 전수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숲과 꽃이 어우러진 녹색공간 조성을 통해 도민들의 건강증진과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쾌적한 녹색경남을 조성하고자 경남도 녹지네트워크 구축(‘08~2017년) 장기계획을 마련하고 범 도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푸른경남상을 제정하고, 올해로 제11회째를 맞는다. 경남도는 녹지네트워크 구축사업 4년째를 맞아 283억 원을 투자해 수목식재 60만본, 도심속 자투리땅 활용 소공원 및 녹색쌈지공원 조성 36개소, 학교숲 조성 및 전통마을숲 복원 10개소, 녹지공간 쉼터조성 75개를 조성하고, 가로수와 공원의 조경수 100만본에 대한 수형조절, 생육환경개선 등 관리사업을 시행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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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5
  • 2030년 부산광역시 공원녹지기본계획 확정공고
    공원·녹지·도시녹화 등 향후 부산 공원녹지사업의 밑그림이 될 ‘2030년 부산광역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이 확정되었다. 부산시는 공원녹지 기본구상, 공원·녹지·도시녹화·도시자연공원구역 분야의 기본계획, 투자지표 등을 담은 ‘2030년 부산광역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을 12월 7일 확정·공고고 밝혔다. 공고는 2012년 1월 6일까지 30일간 부산시보(다이내믹 부산) 및 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2030년 부산광역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이하 ‘공원녹지기본계획’)’은 부산시 도시계획구역 995.72㎢를 대상으로 부산시가 2030년까지 이루어나갈 공원 및 녹지 분야의 청사진을 담았다. 공원녹지기본계획은 지난 2005년 제정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부산시 최초로 만들어진 것으로, 계획에 사용된 각종 지표는 2008년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올해 2월까지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관련부서 협의, 중간보고회, 시민공청회, 시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쳐 지난 11월 7일 ‘제9회 부산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공원녹지기본계획은 2030년까지 부산 전역을 6대 산림축, 5대 하천축으로 잇고, 서부산권·중부산권·동부산권의 3개 권역에 상징공원 6개소를 조성하는 한편, 도심 내 녹지공간을 확충하는 것을 기본구상으로 하고 있다. 2008년 대비 2030년 공원녹지기본계획 지표율을 살펴보면 시가화지역 녹피율(綠被率)을 9.5%에서 15%,  공원녹지율 중 도시지역은 12%에서 23%, 시가화지역은 8.6%에서 13.3%로,  1인당 도시공원면적(도시지역)은 5.3㎡에서 21.3㎡로 증가시켜 나갈 계획이다. ‘공원기본계획’ 분야에서는 기존의 근린공원 18개소(33,165,861㎡)를 주제가 있는 문화공원, 도시자연공원구역, 역사공원 등으로 유형을 변경하고 면적도 확충(40,785,438㎡)해 나가게 된다. 또한, 센트럴베이공원(중구), 구덕꽃마을공원(서구) 등 14개 구·군에 41개소의 공원(16,834,443㎡)이 신설된다. 특히, 부산시민공원, 해운대수목원공원, 장림유수지공원 등 명품공원 6개가 들어서게 되며, 대규모 거점공원(12개소) 및 근린공원(55개소)에 대한 정비를 실시하게 된다. 이밖에도 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한 대책 수립(2015년까지) 및 자연공원구역·유사공원의 공원 지정 등을 통해 도심 내 녹지 확충 및 시민 삶의 질 제공에 기여할 계획이다. ‘녹지기본계획’에는 녹지보전지구 선정으로 체계적인 보전계획 수립, 생태·문화 기능을 기본방향으로 한 녹지벨트 조성, 실질적 기능의 생태통로 조성, 가로수, 그린웨이, 자전거도로 조성계획 등이 포함된다. 그리고 녹지네트워크(4개소), 구도심 복원(3개소), 공단지구(2개소)를 중점 녹화지구로 지정해 도시녹화에 힘쓰는 한편, 옥상녹화, 입면녹화, 학교녹화, 공·사유지 녹화, 기반시설 녹화 등 그린부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   아울러 가덕공원, 대항공원, 불광산공원, 달음산공원, 중앙공원의 5개소(32,241,234㎡)를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하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계획에 따른 투자지표로는 공원정비 및 확충 3조2천963억원, 녹지정비 및 확충 1조1천545억원, 공원이용 및 관리 227억원 등 총4조4천735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공고 기간(12. 7~2012. 1. 6) 이후 이번 계획을 ‘2030년 부산광역시 도시기본계획’ 및 부산시가 수립중인 각종 용역 및 계획 등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확정된 공원녹지기본계획에 대한 세부 계획 수립 및 체계적인 사업 추진 등으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그린부산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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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7

산림행정 검색결과

  • 도시숲을 연결하여 녹지네트워크 구축한다
    제주시는 올해부터 도심의 허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분산된 도시숲을 연결하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통해 ‘녹지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치유공간으로서의 도시숲이 도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주목하여 도시바람길숲이 생활권 숲이 되도록 접근성을 고려해 조성한다고 덧붙였다. 도시바람길숲은 맑고 차가운 공기가 도심으로 흐를 수 있도록 길을 터주면서 미세먼지와 도심지 폭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시되는 기능형 도시숲으로, 도심지 내 바람의 이동 통로가 되는 연결숲·확산숲을 도로변, 하천변, 공원에 조성하여 미세먼지를 흡착하고 정체된 대기의 순환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제주시는 2019년 산림청 공모사업인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 기본계획 수립을 마치고 올해 6월부터 2022년까지 총100억원을 투입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중이다.   올해 1차년도 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되는 도시바람길숲은  23종의 교목 2,037그루와 17종의 관목 107,637그루를 신제주권, 구제주권, 화북권권으로 나뉘어 시행되며 권역별로 확산숲, 연결숲 등 다양한 기능의 도시숲을 조성하게 된다.    2차년도 사업은 2022년 45억원을 투입하여 신산공원, 용담공원, 아라지구근린공원 등에 조성할 계획이다. 한정우 제주시공원녹지과장은 “도시바람길숲 조성에 따른 도심열섬효과 완화 및 미세먼지 저감 효과로 도심지 정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역별 사업대상지> 권역 사업비 (백만원) 위치 내용 비고 계 5,000 14개구간 교목: 녹나무 외 22종 2,037 관목: 조팝 외 16종 107,637 초화류: 수호초 외 13종 278,885   신제주 1,470 1100로, 월랑로, 신형로, 연북로, 노연로 교목: 먼나무 외 3종 542 관목: 박태기 외 3종 27,315 초화류: 꽃잔디 외 1종 122,670 연결숲 구제주 1,226 가령로, 승천로, 고마로, 연신로, 청사로 교목: 먼나무 외2종 303 관목: 철쭉 외 1종 4,939 초화류: 꽃잔디 외 6종 65,065 연결숲 화북 2,304 건주로, 동화로, 선반로, 삼화근린공원 교목: 후박나무 외 22종 1,192 관목: 꽃댕강 외 16종 75,383 초화류: 수호초 외 13종 91,150 연결숲, 확산숲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6-29

산림환경 검색결과

  • 도시숲을 연결하여 녹지네트워크 구축한다
    제주시는 올해부터 도심의 허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분산된 도시숲을 연결하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통해 ‘녹지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치유공간으로서의 도시숲이 도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주목하여 도시바람길숲이 생활권 숲이 되도록 접근성을 고려해 조성한다고 덧붙였다. 도시바람길숲은 맑고 차가운 공기가 도심으로 흐를 수 있도록 길을 터주면서 미세먼지와 도심지 폭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시되는 기능형 도시숲으로, 도심지 내 바람의 이동 통로가 되는 연결숲·확산숲을 도로변, 하천변, 공원에 조성하여 미세먼지를 흡착하고 정체된 대기의 순환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제주시는 2019년 산림청 공모사업인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 기본계획 수립을 마치고 올해 6월부터 2022년까지 총100억원을 투입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중이다.   올해 1차년도 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되는 도시바람길숲은  23종의 교목 2,037그루와 17종의 관목 107,637그루를 신제주권, 구제주권, 화북권권으로 나뉘어 시행되며 권역별로 확산숲, 연결숲 등 다양한 기능의 도시숲을 조성하게 된다.    2차년도 사업은 2022년 45억원을 투입하여 신산공원, 용담공원, 아라지구근린공원 등에 조성할 계획이다. 한정우 제주시공원녹지과장은 “도시바람길숲 조성에 따른 도심열섬효과 완화 및 미세먼지 저감 효과로 도심지 정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역별 사업대상지> 권역 사업비 (백만원) 위치 내용 비고 계 5,000 14개구간 교목: 녹나무 외 22종 2,037 관목: 조팝 외 16종 107,637 초화류: 수호초 외 13종 278,885   신제주 1,470 1100로, 월랑로, 신형로, 연북로, 노연로 교목: 먼나무 외 3종 542 관목: 박태기 외 3종 27,315 초화류: 꽃잔디 외 1종 122,670 연결숲 구제주 1,226 가령로, 승천로, 고마로, 연신로, 청사로 교목: 먼나무 외2종 303 관목: 철쭉 외 1종 4,939 초화류: 꽃잔디 외 6종 65,065 연결숲 화북 2,304 건주로, 동화로, 선반로, 삼화근린공원 교목: 후박나무 외 22종 1,192 관목: 꽃댕강 외 16종 75,383 초화류: 수호초 외 13종 91,150 연결숲, 확산숲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6-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도시숲을 연결하여 녹지네트워크 구축한다
    제주시는 올해부터 도심의 허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분산된 도시숲을 연결하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통해 ‘녹지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치유공간으로서의 도시숲이 도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주목하여 도시바람길숲이 생활권 숲이 되도록 접근성을 고려해 조성한다고 덧붙였다. 도시바람길숲은 맑고 차가운 공기가 도심으로 흐를 수 있도록 길을 터주면서 미세먼지와 도심지 폭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시되는 기능형 도시숲으로, 도심지 내 바람의 이동 통로가 되는 연결숲·확산숲을 도로변, 하천변, 공원에 조성하여 미세먼지를 흡착하고 정체된 대기의 순환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제주시는 2019년 산림청 공모사업인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 기본계획 수립을 마치고 올해 6월부터 2022년까지 총100억원을 투입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중이다.   올해 1차년도 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되는 도시바람길숲은  23종의 교목 2,037그루와 17종의 관목 107,637그루를 신제주권, 구제주권, 화북권권으로 나뉘어 시행되며 권역별로 확산숲, 연결숲 등 다양한 기능의 도시숲을 조성하게 된다.    2차년도 사업은 2022년 45억원을 투입하여 신산공원, 용담공원, 아라지구근린공원 등에 조성할 계획이다. 한정우 제주시공원녹지과장은 “도시바람길숲 조성에 따른 도심열섬효과 완화 및 미세먼지 저감 효과로 도심지 정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역별 사업대상지> 권역 사업비 (백만원) 위치 내용 비고 계 5,000 14개구간 교목: 녹나무 외 22종 2,037 관목: 조팝 외 16종 107,637 초화류: 수호초 외 13종 278,885   신제주 1,470 1100로, 월랑로, 신형로, 연북로, 노연로 교목: 먼나무 외 3종 542 관목: 박태기 외 3종 27,315 초화류: 꽃잔디 외 1종 122,670 연결숲 구제주 1,226 가령로, 승천로, 고마로, 연신로, 청사로 교목: 먼나무 외2종 303 관목: 철쭉 외 1종 4,939 초화류: 꽃잔디 외 6종 65,065 연결숲 화북 2,304 건주로, 동화로, 선반로, 삼화근린공원 교목: 후박나무 외 22종 1,192 관목: 꽃댕강 외 16종 75,383 초화류: 수호초 외 13종 91,150 연결숲, 확산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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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1-06-29
  • 함안군, 가로수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종합관리에 나서
    함안군은 관내 식재된 가로수목의 효율적인 관리체계 마련을 위해 사업비 2억여 원을 투입, ‘가로수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주변 녹지공간과 경관조성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가로수 현황파악과 사후관리를 용이하게 하고자 오는 10월 말까지 추진된다. 이번 사업에서는 관내 식재된 은행나무를 비롯한 16종, 약 2만 7000여 본의 가로수를 전수 조사해 관리번호를 부여한 후 ‘산림공간정보 데이터 표준 매뉴얼’에 따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이에 따라 권역별 가로수 종류, 위치와 깊이, 수량, 나무높이, 식재시기 등 가로수 정보를 현행화하고, GIS기술을 이용해 산림청 가로수시스템에 공간정보화 작업을 할 계획이다. 구축된 자료는 앞으로 가로수 식생 유형별 통계정보와 가로수 관리에 필요한 주제도로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가로수 DB 구축과 서비스 제공 사업을 통해 보행자에게 녹음을 제공하고 가로경관 확보는 물론 체계적인 녹지네트워크 구축사업에도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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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5
  • 합천군, 녹지조경 최우수기관 선정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2015년 녹지네트워크 구축 부분 경남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합천군은 박근혜 정부 국정시책으로 추진 중인 도시녹화운동을 주민 주도하에 합천읍 꽃길조성, 나비체험관 초화류 식재 등 도시녹화 활성화 적극 기여하였으며 특히 회전교차로 녹지대 조성사업, 메타세콰이어 기증목 이식사업, 중앙분리대 조경사업, 33번 국도 이팝나무식재, 명상의 숲 조성 등 연간 10만본 이상의 수목을 식재하여 녹색도시 조성 구현에 앞장섰다. 더불어 자체적으로 나무은행을 운영해 예산절감 및 수목자원을 보존하고, 용주면 고품리 중앙분리대 녹지대 조성시 자체인력(기간제근로자) 15명을 수목 및 초화류 심기 교육을 실시한 후 영산홍 25,000본 사계절패랭이 40,000본을 직접 식재하여 1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향후 합천군은 숙련된 조경공 기간제근로자를 활용한 관목류 및 초화률 식재를 확대하여 예산절감과 서민들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한다. 하창환 군수는 "최우수기관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생활 주변 구석구석에 푸르고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있는 도시로 만들어 가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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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8
  • 사천시, '녹지·산림분야' 수상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2015년도 녹지·산림분야 5개 부문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남도 평가에서 최우수, 우수, 장려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시는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으로 인한 소나무류 숲가꾸기사업 중지명령(산림청장 긴급 방제명령)과 예산 조기집행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해 1,225ha의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여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전국 최초로 5년 연속 숲가꾸기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숲 가꾸기 분야 최고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5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지난 3년 동안 산불 제로화 실현과 실제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 확보, 산불방지교육, 산불진화 지휘체계, 인명구조, 초동진화체계 확립 등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우수시'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시는 녹지네트워크 구축 기본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나눔 숲 조성'과 재일·재경도민회 향토기념식수 행사를 통해 시민에게 친근한 숲을 조성하고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녹지네트워크 부분에서도 '장려'를 받기도 했다. 특히 사천시는 숲가꾸기사업, 산불 제로화, 녹지네트워크 구축 등 일련의 시책들이 잘 추진되어 산림을 생태적이고 건강하게 관리함으로써 산림이 주는 공익적·경제적 편익 증대는 물론 국내·외적 이슈인 탄소흡수 기능을 높여 기후 회복력을 제고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일관된 시책 추진과 장기간 누적된 산림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녹지·산림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산불대책기간(2015.11.1∼2016.5.15.)동안 지상과 공중을 연계한 입체적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 제로화를 실현하고 녹지네트워크 구축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과 자연이 함께하는 자연 힐링공간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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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1
  • 의령군, 의령대로 가로변 경관조성 식재사업 완료
      경남의령군은 최근 의령읍과 대의면을 잇는 의령대로변 가로수 식재사업을 완료했다. 의령대로는 2013년 의령읍∼칠곡면 구간을, 2014년에 칠곡면∼대의면을 연결하여 국도 확·포장 사업을 완료했으며 2013년에 완공된 구간은 2014년에, 2014년에 완공된 구간은 올해 사업으로 가로수를 식재하여 특색 있는 가로 경관을 조성했다. 2014년에는 전체 5.4km의 구간에 왕벚나무와 가시나무 등 관목류를 포함하여 23,877주를 식재하였다. 또 2015년에는 전체 8.0km의 구간에 왕벚나무와 가시나무를 971주를 식재하는 등 2년에 걸쳐 총 16.4km의 구간에 24,848주의 수목을 식재하여 이 구간을 이용하는 이용객에게 쾌적한 가로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목 식재는 도로개설에 따라 단절된 녹지를 연결하고 특색 있는 가로변 경관 조성 및 의령군 녹지네트워크 구축하기 위함이며 이를 통해 녹지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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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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