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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산림 분야 지원사업 차질없이 추진
    제주시는 임업인의 생산·가공·유통기반 마련과 임업인의 산림 소득 증대를 위한 2021년 산림 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진 대상 사업은 ▲임산물상품화사업(포장 용기 지원 등), ▲임산물 생산·유통기반조성사업(임산물 저장·건조창고, 예취기, 임산물 가공용 분쇄기, 건조기 등),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표고 자목, 배지 구입비 등) ▲ 제주 임산물 육성 지원(표고자목, 버섯배지 운송료 등)등 4개이다.   보조사업을 신청한 임가 중 지방보조금심의 등을 거쳐 대상자로 확정된 50임가에는 4억 3천 4백만 원이 지원된다.   산림소득증대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림사업 정보시스템(www.agrix.go.kr)의 농림 축산 식품 사업 시행지침서를 참고하거나 제주시 공원녹지과(064-728-358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주시는 2022년도 농림축산식품분야 보조사업 5개 분야에 61임가 총 7억 2천 6백만 원을 신청받아 2022년도 사업에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7
  •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가까운 읍면동에서 발급받으세요
    농업(임업) 관련 융자·보조금 등 신청에 필요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증명서’를 거주지 가까운 읍·면·동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고령층이 대다수인 농업(임업)인이 한결 편해진다.  ※ 농업경영체 : 규모별·유형별 맞춤형 농정 추진 및 정책자금의 중복·부당 지급을 방지하여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등록(농지 : 농식품부, 임야 : 산림청) - ’19.12월 기준 농업인(임업인) 168만 명, 법인 1만 개 등록되어 있으며, 등록된 농업인(임업인)의 평균 연령은 64.6세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9월 22일부터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와 ‘농업경영체 증명서’** 2종의 증명서를 전국 시·군·구(226개소) 및 읍·면·동(3,473개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 경영주의 정보 외에 농지(임야) 면적 등 경영정보 수록    ** 농업경영체 증명서 : 농업경영체 등록번호 및 경영주의 정보 수록 농업경영정보는 농업(임업) 경영현황에 대한 빅데이터로, 농업(임업)인은융자·보조금 등 지원을 받으려면 농업경영체로 등록해야 한다.   그동안 2종의 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농업인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국 130개소), 임업인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23개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go.kr)이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서도 발급이 가능하지만,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농업(임업)인은 대다수가 직접 방문*하여 발급받는 실정이다.     * ’19년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의 96.8%, 농업경영체 증명서의 52.9% 방문 발급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농업경영체 증명서 계 방문 인터넷 무인발급기 계 방문 인터넷 무인발급기 2,076,288 2,009,536 (96.8%) 47,677 (2.3%) 19,075 (0.9%) 58,089 30,710 (52.9%) 18,988 (32.7%) 8,391 (14.4%)   이에 행안부·농식품부·산림청은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운영지침」을 개정하여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농업경영체 증명서’ 2종을 어디서나 민원으로 지정하고,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go.kr)과 정부24(korea.go.kr) 간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 연계를 추진하였다. *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소관 기관이 아닌 가까운 다른 행정기관에서 민원을 접수·처리하는 제도로 현재 제증명 126종 운영 이렇게 되면 농업(임업)인이 원거리에 위치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을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거주지 가까운 시·군·구나 읍·면·동을 방문하여 2종의 증명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개선으로 농업(임업)인이 융자・보조금을 신청할 때 한결 편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농업(임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민원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지만, 부득이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에는 가까운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어디서나 민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22
  • 2021년 산림 소득분야 사업 신청 서둘러주세요.
    제주시는 임업인의 생산기반 마련과 산림소득 증대를 위한 2021년 산림소득 분야사업에 대한 지원 신청기간이 일주일 가량 남아있어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 사업은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을 조성하는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사업, 임산물 상품화 사업, 임산물 저장 건조 등 유통 기반 조성 사업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림사업 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 농림축산식품사업 시행지침서를 참고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생산자(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영농조합법인 등) 이며 임업인 증명서류 등 관련서류를 갖춰 2020.2.17.까지 제주시청 공원녹지과에 구비된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산림분야 농림사업 지원실적은16임가ㆍ73백만원을 지원 하였으며, 올해 임산물 소득증대 사업은 21임가ㆍ175백만원을 지원 할 계획이다. 지원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728-3584)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12
  • 완주군 산림소득분야 보조금 상향
    완주군이 올해부터 산림소득분야의 보조금 지원을 크게 상향했다. 완주군은 관내 사업예정지를 가진 임업인 및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2021년도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은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사업(관수·관정시설, 산림작물 재배시설 등 지원),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사업(임산물 재배·생산 관련 기계·장비 지원), 임산물유통기반 조성사업(임산물 저장·건조시설 및 가공장비 등 지원),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임산물 포장재 지원),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목재펠릿보일러 지원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산림소득분야 보조금 지원 비율을 50%로 상향해 농가의 부담을 대폭 완화시켰다. 신청희망자는 완주군 홈페이지에 공고된 ‘2021년 산림소득분야 예산신청 안내’를 참고해 사업별 지원기준 및 절차 등을 확인 후 농림사업 지원 신청서 및 임업인 증빙서류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산림녹지과 산림소득팀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본 사업 지원을 통해 단기 소득 임산물 생산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임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체계를 구축해 임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20-02-11
  • 영광군, 2021 산림소득 분야 재정지원사업 신청 접수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2021년도 산림소득 분야 재정지원 사업' 신청을 2월 21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표고버섯 등 단기소득 청정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조성 및 유통구조 개선의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의 공급체계에 틀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임업인들은 수입 임산물과 차별성 있게 경쟁력을 강화 할 수 있고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산림소득사업 보조금 비율을 기존 40%(자부담 60%)에서 50%로 변경해 임업인의 부담을 낮추게 됐다. 지원 내용은 작업로, 관수·관정시설, 임산물 포장재 지원, 임산물 저장·건조시설, 유통 기자재 등이다.  사업 희망자는 오는 2월 21일까지 신청서(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 견적서 포함)를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산림공원과 산림경영팀(061-350-5585)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2020년 산림소득사업 추진 계획과 2021년 농림사업 신청을 위해 임업인 등을 대상으로 2020년 1월 29일(오후 2시∼4시)에 영광산림박물관 전시실에서 '2020년 산림소득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새해에 임업인 교육을 시행해 최신 임업 동향을 전달하고 적기에 보조금을 지원해 임업인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에 임업인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군민들도 함께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20-01-22
  • 제주시, 2020년 산림소득분야사업 접수
    제주시는 임업인의 생산기반 마련과 산림 소득 증대를 위한 2020년 산림소득분야사업 보조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원자격은 제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보조사업신청서 및 임업인 증명서류 등 관련서류를 갖춰 2020. 1. 10. 까지 제주시청 공원녹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내용으로는 생산 장비 등을 지원하는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사업, 임산물 포장상자를 지원하는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 및 임산물 유통기반 조성 사업 등이며, 2019년도에는 표고자목 구입비 및 임산물 포장박스 지원 등으로 16임가에 73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보조사업자로 선정되면 2020년 2월 중 사업에 착수가 가능하다. 사업에 대한 세부사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 농림축산식품사업시행지침서에 공개되어 있다. 위 사업 외에도 2020년 표고자목 운송료, 버섯류 톱밥배지 지원 등 자체 보조사업에 대한 사업신청을 접수 받을 예정이다. 지원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728-3584)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1-10
  • 로하스 임산물, 식품대전에서 선봬 주목
    최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욕구가 늘고 있는데 그 변화 양상은 단연 ‘먹거리’에서 찾을 수 있다. 사람들의 관심이 점차 식품의 맛뿐 아니라 건강을 고려한 효능까지 확대되고 있다. 14∼17일 나흘간 진행되는 우리나라 대표 식품 박람회, ‘2013 대한민국 식품대전’에서 단기소득 임산물이 유독 눈길을 끌고 있다.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K-Food, 세상과의 소통’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우리의 삶과 밀접한 식품산업의 동향을 살피고 국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알아보는 자리이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이 식품대전에서 제공하고 있는 밤나무, 호두나무, 복분자딸기 등 5수종 25품종 관련 정보는 국민 건강을 증진시킴과 동시에 재배농가의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단기소득품목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특히, 국립산림과학원 부스에서는 밤, 호두를 비롯해 숙취나 기력 증강 등 이미 그 효능을 인정받아 각종 기능성식품에 활용되는 헛개, 복분자 과실을 시식해볼 수 있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도 함께 참여해 간ㆍ심장실환ㆍ혈압 등에 좋은 산양삼 관련 정보 및 시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별관리임산물인 산양삼은 장뇌삼 또는 장뇌산삼 등으로 불렸지만 농림사업시행지침에 따라 ‘산양삼’으로 통칭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기획과 박현 과장은 “이번 대한민국식품대전을 통해 오랫동안 우리 생활문화와 함께해 온 임산물이 가정과실로 자리를 굳힐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고품질 고부가가치 임산물 생산 기술 개발 및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임산물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보다 사랑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식품대전에서 밤, 호두, 산채류, 산양삼을 포함해 총 13품목 70여 점의 임산물을 전시 중이며 관련 부스에서 신품종 소개 및 효능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5-16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특별 전시
    한국임업진흥원은 5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산양삼 특별 전시회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이철희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오경태 청와대 농수산식품비서관, 이동섭 한국임업진흥원장, 한영채 고려산삼연구소장, 김윤오 한국산양삼협회장 ,변일권 산림복합경영협회장, 신송연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 김헌중 산림신문 회장, 김종철 한국임업신문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임업진흥원 이동섭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산 산양삼의 품질 향상 및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해외 수출길을 열 것이며, 한중 FTA에 대비한 재배 임가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8월 10일에는 홍콩의 생기자원보건식품유한공(CEO 곽패광: 霍佩光)와 임산물 수출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산양삼 수출을 위한 노력을 기우려 왔다. 또한 경북 영주에 산양삼 재배 전문기술 교육센터를 설립해 재배환경 조성, 재배기술, 품질관리 등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해 6개월 심화과정을 현장실습 위주의 체계적인 기술을 무료로 교육하고 있다. 산양삼 관리업무를 맡고 있는 권수덕 특별관리임산물본부장은‘산양삼 품질관리 제도를 통하여 선정된 우수한 산양삼을 전시하게 되었고 청와대 사랑채를 찾는 2,000여명의 해외 관광객에게 우선 선보이며 내년에는 세계 삼(蔘)의 메카인 홍콩 현지에서 전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시기간 중에는 1층 판매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산양삼과 관련제품을 즉석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임가 소득에 증대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우리나라 산양삼은 밭에서 재배하는 인삼이나 다른 나라 삼에 비해 사포닌 성분이 월등히 높다는 서울시립대(2010)의 연구결과도 있었다. 이는 국내의 독특한 산림환경 속에서 산양삼 생장을 억제하면서도 약리효과를 높이기 때문인 것으로 학계에서는 추정하고 있다. 산양삼의 대표적인 효능으로서는 면역기능강화, 정신안정, 항암 및 항염 효과를 들 수 있다.   산양삼은 민간에서 장뇌삼 또는 장뇌산삼으로 불려왔던 삼의 명칭을 2011년 농림사업시행지침를 따라 산양삼으로 통칭하게 되었고 최근 웰빙 시대의 먹거리로서 인삼에 비해 고가에 판매되는 건강식품으로 그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산양삼을 특별관리임산물로 분류하여 그 생산과 판매 및 유통의 일련과정을 법령으로 정하였으며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임업진흥원으로 하여금 그 관리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산양삼 특별 전시회는 우리나라 산양삼이 해외에서 고려인삼에 이어 주목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나라 청정 산림에서 농약이나 비료등 인위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자연 그대로 재배하는 산삼인 산양삼을 홍보하기 위해서 열게 되었다. 이러한 산양삼의 수출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이 중국,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관람하는 청와대 사랑채 2층 전시홀에서 오늘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우수 산양삼과 관련제품의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또, 한국임업진흥원에서 특별관리임산물로 관리하는 산양삼의 품질검사에서 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7년근 이상 산양삼을 선별한 150점이 전시되며 산양삼 농축액, 주류 등 가공품 30여점도 함께 전시한다.  
    • 뉴스광장
    2012-11-06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수출을 위해 적극 홍보 나서...
    우리나라 산양삼이 해외에서 고려인삼에 이어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청정 산림에서 농약이나 비료, 인위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자연 그대로 재배하는 산삼을 산양삼(Korea Forest ginseng, 山養蔘)이라고 한다. 이러한 산양삼의 수출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이 중국,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관람하는 청와대 사랑채 2층 전시홀에서 오늘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우수 산양삼과 관련제품의 특별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특별관리임산물로 관리하는 산양삼의 품질검사에서 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7년근이상 산양삼을 선별한 150점 전시되며 아울러 산양삼 농축액, 주류 등 가공품 30여점도 함께 전시한다. 이동섭 한국임업진흥원장은‘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산 산양삼의 품질 향상 및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해외 수출 길을 열 것이며, 한중 FTA에 대비한 재배 임가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8월 10일에는 홍콩의 생기자원보건식품유한공사(CEO 곽패광: 霍佩光)와 임산물 수출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산양삼 수출을 위한 노력을 기우려 왔다. 또한 경북 영주에 산양삼 재배 전문기술 교육센터를 설립해 재배환경 조성, 재배기술, 품질관리 등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해 6개월 심화과정을 현장실습 위주의 체계적인 기술을 무료로 교육하고 있다. 산양삼 관리업무를 맡고 있는 권수덕 특별관리임산물본부장은‘산양삼 품질관리 제도를 통하여 선정된 우수한 산양삼을 전시하게 되었고 청와대 사랑채를 찾는 2,000여명의 해외 관광객에게 우선 선보이며 내년에는 세계 삼(蔘)의 메카인 홍콩 현지에서 전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시기간 중에는 1층 판매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산양삼과 관련제품을 즉석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임가 소득에 증대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우리나라 산양삼은 밭에서 재배하는 인삼이나 다른 나라 삼에 비해 사포닌 성분이 월등히 높다는 서울시립대(2010)의 연구결과도 있었다. 이는 국내의 독특한 산림환경 속에서 산양삼 생장을 억제하면서도 약리효과를 높이기 때문인 것으로 학계에서는 추정하고 있다. 산양삼의 대표적인 효능으로서는 면역기능강화, 정신안정, 항암 및 항염 효과를 들 수 있다. 산양삼은 민간에서 장뇌삼 또는 장뇌산삼으로 불려왔던 삼의 명칭을 2011년 농림사업시행지침를 따라 산양삼으로 통칭하게 되었고 최근 웰빙 시대의 먹거리로서 인삼에 비해 고가에 판매되는 건강식품으로 그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산양삼을 특별관리임산물로 분류하여 그 생산과 판매 및 유통의 일련과정을 법령으로 정하였으며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임업진흥원으로 하여금 그 관리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11-04
  • 전천 후 표고버섯종균 품종육성을 위한 환경조절재배사 준공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산림버섯연구소는 11월 2일, 경기 여주 산림버섯연구소에서 표고버섯 신품종 개발을 위한 환경조절재배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서동면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 정의용 한국표고톱밥재배자협회장,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유성열 박사, 구창덕 한국임산버섯연구회장을 비롯한 표고재배자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환경조절재배사 연구시설은 2009년도 산림청 농림사업 신청과 2010년도 표고버섯산업 육성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건축면적 330㎡에 실험실 1실, 균주보존실 1실, 재배실 5실, 배양실 2실로 구성되어 있고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조도를 제어할 수 있는 재배환경조절 기능을 갖추고 있다. UPOV협약에 따른 한국형 품종개발 연한 단축과 원목 및 톱밥재배 품종의 재배기술 확립을 통한 재배임가 소득증대를 위해 설치한 환경조절재배사는 품종개발용 전천후 배양 및 재배시험이 가능하고 원목 및 톱밥재배용 신품종 조기검정과 품종별 재배기술 개발 및 기술지도 교육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산림버섯연구소 관계자는 환경조절재배사를 통해 외국품종 재배시 로열티 지급을 줄이며 국내 기후에 적합한 우수한 품종을 보급함은 물론 고품질 표고버섯의 안정적 생산량 증대를 위한 원목재배 기술의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11-04
  • 표고재배 하우스 9종에 대한 표준모델 보완 모형개발․보급
    산림청장(정광수)은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온으로 표고버섯 수확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표고생산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   하고 톱밥재배의 활성화를 위하여 기존 보급된 표고표준재배 모델 하우스를 보완한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여 2009.12월부터 농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웰빙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친환경임산물인 표고에 대한 소비는 늘어나고 있으나, 최근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온으로 생산량이 감소하는 등 표고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o 생산농가(9,187호), 재배면적(2,617ha), 생산액(2,038억원)  현재 보급된 모델은 급격한 기후변화에 의한 고온피해로 버섯 생산량이 감소하고 품질이 저하되는 등 문제점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여 2009.12월부터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 재배형태(9종) : 원목(4종), 톱밥 지면봉지재배(2종), 겸용(3종)  새로이 개발된 모델의 특징은 고온피해 경감을 위해 내부지붕 2중차광망 등 하우스 구조개선과 더불어 환기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여름철 고온기에 버섯발생이 가능하며, 특히 개발된 표준모델(내부 지붕 2중차광)을 재배현장에 적용하여 실증시험한 결과 고온기에 하우스 내부 온도가 2~5℃ 저하되고, 균사만연도가 7~20% 증가하는 등 버섯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o 고온피해 경감 임가실증지 (3개소)     - 충남 천안, 부여 및 경북 영천  또한 신규하우스 시설과 더불어 기존에 시설한 하우스를 새로이 보완하는 것과 원목재배시설을 일부 보완하여 톱밥 지면봉지재배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농가에서는 적은 비용으로 기존 하우스의 개선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특히, 산림청에서는 2010년부터 농림사업으로 신규하우스 지원하는 것과 더불어 하우스 구조개선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경태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앞으로 표고생산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재배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표준재배모델 개발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현장여건에 맞는 다양한 기술지원체계를 구축하여 FTA 등 시장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09-11-09
  • 임업인 목소리, 현장에서 직접 듣는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지난 7.21일부터 7.22일까지 경기 양평군과 경북 군위군에서 산림청·자치단체·산림조합 관계자, 임가경제조사 대상 가구 등 11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9년 임가경제조사 대상 가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산림정책을 임가에게 직접 소개하면서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임가경제조사 추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05년부터 매년 조사하고 있는 임가경제조사는 전국 97천 가구를 모집단으로 지역별, 업종별, 규모별 표본설계에 의해 선정된 1,100가구에 대해 한국갤럽조사연구소(민간전문조사기관)에 위탁하여 임가 소득(총소득, 임업소득 등), 임업경영비, 자산, 부채 등을 조사하여 각종 임업정책수립의 기초 자료로 제공된다.  남성현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이러한 임가 간담회가 일회성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임가경제조사의 협조도 제고는 물론 산림정책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확대 발전시켜 임업경영주에게 산림청 이미지를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표본가구로 참여해 임업경영정보를 성실히 제공하는 임업경영주가 농림사업을 신청할 경우 동일조건에서는 우선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9-07-31
  • 산림청, 임산물 소득지원 대상품목 대폭 확대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산지소득 증대를 위해「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09. 6. 27)하여 소득지원대상품목을 현행 57개에서 85개로 대폭 확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대상으로 신규 선정된 29개 품목은 그동안 재배 기술의 발전 및 소비수요 확대로 산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산딸기, 꽃송이버섯, 고려엉겅퀴(곤드레), 산마늘, 감초, 당귀 등이며, 이들 품목은 생산자 및 지자체의 의견수렴 과정과 전문가 검증 단계를 거쳐 선정되었다.  지원대상 품목으로 지정될 경우 생산, 유통, 이용가공, 식품화 과정에서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의 경우 산림청에서는 600억원('08년 551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농림사업(1월20일까지 신청) 및 공모사업('09년의 경우 8월~9월 예정)을 각 시ㆍ군 지자체 산림담당부서를 통해 지원ㆍ신청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산지약용식물 육성대책」역시 대상품목 확대 등에 따라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수요에 비해 생산량이 적어 중국산으로 대체되던 일부 품목 시장에도 청정하고 안전한 국산 임산물이 공급되어 소비자들의 먹거리 불신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시행규칙 개정시 목재의 안전성과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품질인증 대상품목에 건조제재목,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및 마루판 등 5개 품목을 추가함으로서 현행 방부처리목재, 목탄, 목초액과 함께 8개 품목으로 확대하였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9-06-30

산림행정 검색결과

  • 2021년 산림 분야 지원사업 차질없이 추진
    제주시는 임업인의 생산·가공·유통기반 마련과 임업인의 산림 소득 증대를 위한 2021년 산림 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진 대상 사업은 ▲임산물상품화사업(포장 용기 지원 등), ▲임산물 생산·유통기반조성사업(임산물 저장·건조창고, 예취기, 임산물 가공용 분쇄기, 건조기 등),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표고 자목, 배지 구입비 등) ▲ 제주 임산물 육성 지원(표고자목, 버섯배지 운송료 등)등 4개이다.   보조사업을 신청한 임가 중 지방보조금심의 등을 거쳐 대상자로 확정된 50임가에는 4억 3천 4백만 원이 지원된다.   산림소득증대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림사업 정보시스템(www.agrix.go.kr)의 농림 축산 식품 사업 시행지침서를 참고하거나 제주시 공원녹지과(064-728-358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주시는 2022년도 농림축산식품분야 보조사업 5개 분야에 61임가 총 7억 2천 6백만 원을 신청받아 2022년도 사업에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7
  •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가까운 읍면동에서 발급받으세요
    농업(임업) 관련 융자·보조금 등 신청에 필요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증명서’를 거주지 가까운 읍·면·동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고령층이 대다수인 농업(임업)인이 한결 편해진다.  ※ 농업경영체 : 규모별·유형별 맞춤형 농정 추진 및 정책자금의 중복·부당 지급을 방지하여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등록(농지 : 농식품부, 임야 : 산림청) - ’19.12월 기준 농업인(임업인) 168만 명, 법인 1만 개 등록되어 있으며, 등록된 농업인(임업인)의 평균 연령은 64.6세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9월 22일부터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와 ‘농업경영체 증명서’** 2종의 증명서를 전국 시·군·구(226개소) 및 읍·면·동(3,473개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 경영주의 정보 외에 농지(임야) 면적 등 경영정보 수록    ** 농업경영체 증명서 : 농업경영체 등록번호 및 경영주의 정보 수록 농업경영정보는 농업(임업) 경영현황에 대한 빅데이터로, 농업(임업)인은융자·보조금 등 지원을 받으려면 농업경영체로 등록해야 한다.   그동안 2종의 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농업인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국 130개소), 임업인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23개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go.kr)이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서도 발급이 가능하지만,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농업(임업)인은 대다수가 직접 방문*하여 발급받는 실정이다.     * ’19년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의 96.8%, 농업경영체 증명서의 52.9% 방문 발급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농업경영체 증명서 계 방문 인터넷 무인발급기 계 방문 인터넷 무인발급기 2,076,288 2,009,536 (96.8%) 47,677 (2.3%) 19,075 (0.9%) 58,089 30,710 (52.9%) 18,988 (32.7%) 8,391 (14.4%)   이에 행안부·농식품부·산림청은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운영지침」을 개정하여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농업경영체 증명서’ 2종을 어디서나 민원으로 지정하고,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go.kr)과 정부24(korea.go.kr) 간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 연계를 추진하였다. *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소관 기관이 아닌 가까운 다른 행정기관에서 민원을 접수·처리하는 제도로 현재 제증명 126종 운영 이렇게 되면 농업(임업)인이 원거리에 위치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을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거주지 가까운 시·군·구나 읍·면·동을 방문하여 2종의 증명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개선으로 농업(임업)인이 융자・보조금을 신청할 때 한결 편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농업(임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민원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지만, 부득이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에는 가까운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어디서나 민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22
  • 완주군 산림소득분야 보조금 상향
    완주군이 올해부터 산림소득분야의 보조금 지원을 크게 상향했다. 완주군은 관내 사업예정지를 가진 임업인 및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2021년도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은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사업(관수·관정시설, 산림작물 재배시설 등 지원),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사업(임산물 재배·생산 관련 기계·장비 지원), 임산물유통기반 조성사업(임산물 저장·건조시설 및 가공장비 등 지원),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임산물 포장재 지원),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목재펠릿보일러 지원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산림소득분야 보조금 지원 비율을 50%로 상향해 농가의 부담을 대폭 완화시켰다. 신청희망자는 완주군 홈페이지에 공고된 ‘2021년 산림소득분야 예산신청 안내’를 참고해 사업별 지원기준 및 절차 등을 확인 후 농림사업 지원 신청서 및 임업인 증빙서류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산림녹지과 산림소득팀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본 사업 지원을 통해 단기 소득 임산물 생산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임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체계를 구축해 임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20-02-11
  • 영광군, 2021 산림소득 분야 재정지원사업 신청 접수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2021년도 산림소득 분야 재정지원 사업' 신청을 2월 21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표고버섯 등 단기소득 청정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조성 및 유통구조 개선의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의 공급체계에 틀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임업인들은 수입 임산물과 차별성 있게 경쟁력을 강화 할 수 있고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산림소득사업 보조금 비율을 기존 40%(자부담 60%)에서 50%로 변경해 임업인의 부담을 낮추게 됐다. 지원 내용은 작업로, 관수·관정시설, 임산물 포장재 지원, 임산물 저장·건조시설, 유통 기자재 등이다.  사업 희망자는 오는 2월 21일까지 신청서(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 견적서 포함)를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산림공원과 산림경영팀(061-350-5585)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2020년 산림소득사업 추진 계획과 2021년 농림사업 신청을 위해 임업인 등을 대상으로 2020년 1월 29일(오후 2시∼4시)에 영광산림박물관 전시실에서 '2020년 산림소득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새해에 임업인 교육을 시행해 최신 임업 동향을 전달하고 적기에 보조금을 지원해 임업인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에 임업인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군민들도 함께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20-01-22
  • 제주시, 2020년 산림소득분야사업 접수
    제주시는 임업인의 생산기반 마련과 산림 소득 증대를 위한 2020년 산림소득분야사업 보조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원자격은 제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보조사업신청서 및 임업인 증명서류 등 관련서류를 갖춰 2020. 1. 10. 까지 제주시청 공원녹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내용으로는 생산 장비 등을 지원하는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사업, 임산물 포장상자를 지원하는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 및 임산물 유통기반 조성 사업 등이며, 2019년도에는 표고자목 구입비 및 임산물 포장박스 지원 등으로 16임가에 73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보조사업자로 선정되면 2020년 2월 중 사업에 착수가 가능하다. 사업에 대한 세부사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 농림축산식품사업시행지침서에 공개되어 있다. 위 사업 외에도 2020년 표고자목 운송료, 버섯류 톱밥배지 지원 등 자체 보조사업에 대한 사업신청을 접수 받을 예정이다. 지원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728-3584)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1-10

산림산업 검색결과

  •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가까운 읍면동에서 발급받으세요
    농업(임업) 관련 융자·보조금 등 신청에 필요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증명서’를 거주지 가까운 읍·면·동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고령층이 대다수인 농업(임업)인이 한결 편해진다.  ※ 농업경영체 : 규모별·유형별 맞춤형 농정 추진 및 정책자금의 중복·부당 지급을 방지하여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등록(농지 : 농식품부, 임야 : 산림청) - ’19.12월 기준 농업인(임업인) 168만 명, 법인 1만 개 등록되어 있으며, 등록된 농업인(임업인)의 평균 연령은 64.6세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9월 22일부터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와 ‘농업경영체 증명서’** 2종의 증명서를 전국 시·군·구(226개소) 및 읍·면·동(3,473개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 경영주의 정보 외에 농지(임야) 면적 등 경영정보 수록    ** 농업경영체 증명서 : 농업경영체 등록번호 및 경영주의 정보 수록 농업경영정보는 농업(임업) 경영현황에 대한 빅데이터로, 농업(임업)인은융자·보조금 등 지원을 받으려면 농업경영체로 등록해야 한다.   그동안 2종의 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농업인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국 130개소), 임업인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23개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go.kr)이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서도 발급이 가능하지만,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농업(임업)인은 대다수가 직접 방문*하여 발급받는 실정이다.     * ’19년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의 96.8%, 농업경영체 증명서의 52.9% 방문 발급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농업경영체 증명서 계 방문 인터넷 무인발급기 계 방문 인터넷 무인발급기 2,076,288 2,009,536 (96.8%) 47,677 (2.3%) 19,075 (0.9%) 58,089 30,710 (52.9%) 18,988 (32.7%) 8,391 (14.4%)   이에 행안부·농식품부·산림청은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운영지침」을 개정하여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농업경영체 증명서’ 2종을 어디서나 민원으로 지정하고,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go.kr)과 정부24(korea.go.kr) 간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 연계를 추진하였다. *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소관 기관이 아닌 가까운 다른 행정기관에서 민원을 접수·처리하는 제도로 현재 제증명 126종 운영 이렇게 되면 농업(임업)인이 원거리에 위치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을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거주지 가까운 시·군·구나 읍·면·동을 방문하여 2종의 증명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개선으로 농업(임업)인이 융자・보조금을 신청할 때 한결 편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농업(임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민원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지만, 부득이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에는 가까운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어디서나 민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22

임업정보 검색결과

  • 2021년 산림 분야 지원사업 차질없이 추진
    제주시는 임업인의 생산·가공·유통기반 마련과 임업인의 산림 소득 증대를 위한 2021년 산림 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진 대상 사업은 ▲임산물상품화사업(포장 용기 지원 등), ▲임산물 생산·유통기반조성사업(임산물 저장·건조창고, 예취기, 임산물 가공용 분쇄기, 건조기 등),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표고 자목, 배지 구입비 등) ▲ 제주 임산물 육성 지원(표고자목, 버섯배지 운송료 등)등 4개이다.   보조사업을 신청한 임가 중 지방보조금심의 등을 거쳐 대상자로 확정된 50임가에는 4억 3천 4백만 원이 지원된다.   산림소득증대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림사업 정보시스템(www.agrix.go.kr)의 농림 축산 식품 사업 시행지침서를 참고하거나 제주시 공원녹지과(064-728-358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주시는 2022년도 농림축산식품분야 보조사업 5개 분야에 61임가 총 7억 2천 6백만 원을 신청받아 2022년도 사업에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7
  • 2021년 산림 소득분야 사업 신청 서둘러주세요.
    제주시는 임업인의 생산기반 마련과 산림소득 증대를 위한 2021년 산림소득 분야사업에 대한 지원 신청기간이 일주일 가량 남아있어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 사업은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을 조성하는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사업, 임산물 상품화 사업, 임산물 저장 건조 등 유통 기반 조성 사업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림사업 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 농림축산식품사업 시행지침서를 참고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생산자(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영농조합법인 등) 이며 임업인 증명서류 등 관련서류를 갖춰 2020.2.17.까지 제주시청 공원녹지과에 구비된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산림분야 농림사업 지원실적은16임가ㆍ73백만원을 지원 하였으며, 올해 임산물 소득증대 사업은 21임가ㆍ175백만원을 지원 할 계획이다. 지원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728-3584)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1년 산림 분야 지원사업 차질없이 추진
    제주시는 임업인의 생산·가공·유통기반 마련과 임업인의 산림 소득 증대를 위한 2021년 산림 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진 대상 사업은 ▲임산물상품화사업(포장 용기 지원 등), ▲임산물 생산·유통기반조성사업(임산물 저장·건조창고, 예취기, 임산물 가공용 분쇄기, 건조기 등),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표고 자목, 배지 구입비 등) ▲ 제주 임산물 육성 지원(표고자목, 버섯배지 운송료 등)등 4개이다.   보조사업을 신청한 임가 중 지방보조금심의 등을 거쳐 대상자로 확정된 50임가에는 4억 3천 4백만 원이 지원된다.   산림소득증대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림사업 정보시스템(www.agrix.go.kr)의 농림 축산 식품 사업 시행지침서를 참고하거나 제주시 공원녹지과(064-728-358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주시는 2022년도 농림축산식품분야 보조사업 5개 분야에 61임가 총 7억 2천 6백만 원을 신청받아 2022년도 사업에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7
  •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가까운 읍면동에서 발급받으세요
    농업(임업) 관련 융자·보조금 등 신청에 필요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증명서’를 거주지 가까운 읍·면·동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고령층이 대다수인 농업(임업)인이 한결 편해진다.  ※ 농업경영체 : 규모별·유형별 맞춤형 농정 추진 및 정책자금의 중복·부당 지급을 방지하여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등록(농지 : 농식품부, 임야 : 산림청) - ’19.12월 기준 농업인(임업인) 168만 명, 법인 1만 개 등록되어 있으며, 등록된 농업인(임업인)의 평균 연령은 64.6세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9월 22일부터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와 ‘농업경영체 증명서’** 2종의 증명서를 전국 시·군·구(226개소) 및 읍·면·동(3,473개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 경영주의 정보 외에 농지(임야) 면적 등 경영정보 수록    ** 농업경영체 증명서 : 농업경영체 등록번호 및 경영주의 정보 수록 농업경영정보는 농업(임업) 경영현황에 대한 빅데이터로, 농업(임업)인은융자·보조금 등 지원을 받으려면 농업경영체로 등록해야 한다.   그동안 2종의 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농업인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국 130개소), 임업인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23개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go.kr)이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서도 발급이 가능하지만,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농업(임업)인은 대다수가 직접 방문*하여 발급받는 실정이다.     * ’19년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의 96.8%, 농업경영체 증명서의 52.9% 방문 발급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농업경영체 증명서 계 방문 인터넷 무인발급기 계 방문 인터넷 무인발급기 2,076,288 2,009,536 (96.8%) 47,677 (2.3%) 19,075 (0.9%) 58,089 30,710 (52.9%) 18,988 (32.7%) 8,391 (14.4%)   이에 행안부·농식품부·산림청은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운영지침」을 개정하여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농업경영체 증명서’ 2종을 어디서나 민원으로 지정하고,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go.kr)과 정부24(korea.go.kr) 간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 연계를 추진하였다. *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소관 기관이 아닌 가까운 다른 행정기관에서 민원을 접수·처리하는 제도로 현재 제증명 126종 운영 이렇게 되면 농업(임업)인이 원거리에 위치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을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거주지 가까운 시·군·구나 읍·면·동을 방문하여 2종의 증명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개선으로 농업(임업)인이 융자・보조금을 신청할 때 한결 편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농업(임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민원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지만, 부득이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에는 가까운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어디서나 민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22
  • 2021년 산림 소득분야 사업 신청 서둘러주세요.
    제주시는 임업인의 생산기반 마련과 산림소득 증대를 위한 2021년 산림소득 분야사업에 대한 지원 신청기간이 일주일 가량 남아있어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 사업은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을 조성하는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사업, 임산물 상품화 사업, 임산물 저장 건조 등 유통 기반 조성 사업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림사업 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 농림축산식품사업 시행지침서를 참고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생산자(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영농조합법인 등) 이며 임업인 증명서류 등 관련서류를 갖춰 2020.2.17.까지 제주시청 공원녹지과에 구비된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산림분야 농림사업 지원실적은16임가ㆍ73백만원을 지원 하였으며, 올해 임산물 소득증대 사업은 21임가ㆍ175백만원을 지원 할 계획이다. 지원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728-3584)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12
  • 완주군 산림소득분야 보조금 상향
    완주군이 올해부터 산림소득분야의 보조금 지원을 크게 상향했다. 완주군은 관내 사업예정지를 가진 임업인 및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2021년도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은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사업(관수·관정시설, 산림작물 재배시설 등 지원),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사업(임산물 재배·생산 관련 기계·장비 지원), 임산물유통기반 조성사업(임산물 저장·건조시설 및 가공장비 등 지원),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임산물 포장재 지원),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목재펠릿보일러 지원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산림소득분야 보조금 지원 비율을 50%로 상향해 농가의 부담을 대폭 완화시켰다. 신청희망자는 완주군 홈페이지에 공고된 ‘2021년 산림소득분야 예산신청 안내’를 참고해 사업별 지원기준 및 절차 등을 확인 후 농림사업 지원 신청서 및 임업인 증빙서류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산림녹지과 산림소득팀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본 사업 지원을 통해 단기 소득 임산물 생산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임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체계를 구축해 임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20-02-11
  • 영광군, 2021 산림소득 분야 재정지원사업 신청 접수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2021년도 산림소득 분야 재정지원 사업' 신청을 2월 21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표고버섯 등 단기소득 청정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조성 및 유통구조 개선의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의 공급체계에 틀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임업인들은 수입 임산물과 차별성 있게 경쟁력을 강화 할 수 있고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산림소득사업 보조금 비율을 기존 40%(자부담 60%)에서 50%로 변경해 임업인의 부담을 낮추게 됐다. 지원 내용은 작업로, 관수·관정시설, 임산물 포장재 지원, 임산물 저장·건조시설, 유통 기자재 등이다.  사업 희망자는 오는 2월 21일까지 신청서(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 견적서 포함)를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산림공원과 산림경영팀(061-350-5585)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2020년 산림소득사업 추진 계획과 2021년 농림사업 신청을 위해 임업인 등을 대상으로 2020년 1월 29일(오후 2시∼4시)에 영광산림박물관 전시실에서 '2020년 산림소득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새해에 임업인 교육을 시행해 최신 임업 동향을 전달하고 적기에 보조금을 지원해 임업인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에 임업인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군민들도 함께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20-01-22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특별 전시
    한국임업진흥원은 5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산양삼 특별 전시회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이철희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오경태 청와대 농수산식품비서관, 이동섭 한국임업진흥원장, 한영채 고려산삼연구소장, 김윤오 한국산양삼협회장 ,변일권 산림복합경영협회장, 신송연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 김헌중 산림신문 회장, 김종철 한국임업신문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임업진흥원 이동섭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산 산양삼의 품질 향상 및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해외 수출길을 열 것이며, 한중 FTA에 대비한 재배 임가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8월 10일에는 홍콩의 생기자원보건식품유한공(CEO 곽패광: 霍佩光)와 임산물 수출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산양삼 수출을 위한 노력을 기우려 왔다. 또한 경북 영주에 산양삼 재배 전문기술 교육센터를 설립해 재배환경 조성, 재배기술, 품질관리 등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해 6개월 심화과정을 현장실습 위주의 체계적인 기술을 무료로 교육하고 있다. 산양삼 관리업무를 맡고 있는 권수덕 특별관리임산물본부장은‘산양삼 품질관리 제도를 통하여 선정된 우수한 산양삼을 전시하게 되었고 청와대 사랑채를 찾는 2,000여명의 해외 관광객에게 우선 선보이며 내년에는 세계 삼(蔘)의 메카인 홍콩 현지에서 전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시기간 중에는 1층 판매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산양삼과 관련제품을 즉석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임가 소득에 증대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우리나라 산양삼은 밭에서 재배하는 인삼이나 다른 나라 삼에 비해 사포닌 성분이 월등히 높다는 서울시립대(2010)의 연구결과도 있었다. 이는 국내의 독특한 산림환경 속에서 산양삼 생장을 억제하면서도 약리효과를 높이기 때문인 것으로 학계에서는 추정하고 있다. 산양삼의 대표적인 효능으로서는 면역기능강화, 정신안정, 항암 및 항염 효과를 들 수 있다.   산양삼은 민간에서 장뇌삼 또는 장뇌산삼으로 불려왔던 삼의 명칭을 2011년 농림사업시행지침를 따라 산양삼으로 통칭하게 되었고 최근 웰빙 시대의 먹거리로서 인삼에 비해 고가에 판매되는 건강식품으로 그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산양삼을 특별관리임산물로 분류하여 그 생산과 판매 및 유통의 일련과정을 법령으로 정하였으며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임업진흥원으로 하여금 그 관리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산양삼 특별 전시회는 우리나라 산양삼이 해외에서 고려인삼에 이어 주목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나라 청정 산림에서 농약이나 비료등 인위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자연 그대로 재배하는 산삼인 산양삼을 홍보하기 위해서 열게 되었다. 이러한 산양삼의 수출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이 중국,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관람하는 청와대 사랑채 2층 전시홀에서 오늘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우수 산양삼과 관련제품의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또, 한국임업진흥원에서 특별관리임산물로 관리하는 산양삼의 품질검사에서 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7년근 이상 산양삼을 선별한 150점이 전시되며 산양삼 농축액, 주류 등 가공품 30여점도 함께 전시한다.  
    • 뉴스광장
    2012-11-06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수출을 위해 적극 홍보 나서...
    우리나라 산양삼이 해외에서 고려인삼에 이어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청정 산림에서 농약이나 비료, 인위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자연 그대로 재배하는 산삼을 산양삼(Korea Forest ginseng, 山養蔘)이라고 한다. 이러한 산양삼의 수출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이 중국,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관람하는 청와대 사랑채 2층 전시홀에서 오늘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우수 산양삼과 관련제품의 특별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특별관리임산물로 관리하는 산양삼의 품질검사에서 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7년근이상 산양삼을 선별한 150점 전시되며 아울러 산양삼 농축액, 주류 등 가공품 30여점도 함께 전시한다. 이동섭 한국임업진흥원장은‘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산 산양삼의 품질 향상 및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해외 수출 길을 열 것이며, 한중 FTA에 대비한 재배 임가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8월 10일에는 홍콩의 생기자원보건식품유한공사(CEO 곽패광: 霍佩光)와 임산물 수출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산양삼 수출을 위한 노력을 기우려 왔다. 또한 경북 영주에 산양삼 재배 전문기술 교육센터를 설립해 재배환경 조성, 재배기술, 품질관리 등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해 6개월 심화과정을 현장실습 위주의 체계적인 기술을 무료로 교육하고 있다. 산양삼 관리업무를 맡고 있는 권수덕 특별관리임산물본부장은‘산양삼 품질관리 제도를 통하여 선정된 우수한 산양삼을 전시하게 되었고 청와대 사랑채를 찾는 2,000여명의 해외 관광객에게 우선 선보이며 내년에는 세계 삼(蔘)의 메카인 홍콩 현지에서 전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시기간 중에는 1층 판매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산양삼과 관련제품을 즉석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임가 소득에 증대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우리나라 산양삼은 밭에서 재배하는 인삼이나 다른 나라 삼에 비해 사포닌 성분이 월등히 높다는 서울시립대(2010)의 연구결과도 있었다. 이는 국내의 독특한 산림환경 속에서 산양삼 생장을 억제하면서도 약리효과를 높이기 때문인 것으로 학계에서는 추정하고 있다. 산양삼의 대표적인 효능으로서는 면역기능강화, 정신안정, 항암 및 항염 효과를 들 수 있다. 산양삼은 민간에서 장뇌삼 또는 장뇌산삼으로 불려왔던 삼의 명칭을 2011년 농림사업시행지침를 따라 산양삼으로 통칭하게 되었고 최근 웰빙 시대의 먹거리로서 인삼에 비해 고가에 판매되는 건강식품으로 그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산양삼을 특별관리임산물로 분류하여 그 생산과 판매 및 유통의 일련과정을 법령으로 정하였으며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임업진흥원으로 하여금 그 관리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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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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