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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리산둘레길, 역사·문화를 품은 국가숲길로 거듭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9번째 국가숲길로 지정된(’23.11.8 지정) “속리산둘레길”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다짐하고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12월 2일 보은군 솔향공원에서 속리산둘레길 국가숲길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가숲길 9개소)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 한라산둘레길, 속리산둘레길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청장, 충북도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숲길 지정을 기념하는 퍼포먼스, 제막식, 국가숲길 걷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고 법주사를 포함한 속리산국립공원과 조령옛길을 포함하는 문경새재도립공원 등이 있으며 충청북도(보은군, 괴산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를 통과하는 208.6km의 둘레길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숲길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국가숲길에 숨은 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적극 발굴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2
  • 남성현 산림청장,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남성현 산림청장은 한국산림보호협회와 8일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입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 했다. 남 청장은 산불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산림 가까이에서 불을 피우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8
  •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1월 9일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시산림조합 등 5개 유관기관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가을철 산불 예방의 필요성을 전파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방문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부스와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대형산불 사진전시와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금강산, 설악산을 거쳐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로서 자연생태계의 핵심축을 이루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며, 인문사회 자연생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백두대간 사랑 운동을 통해 국민들이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백두대간 보호지역 보호와 더불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1-10
  • 문경시 행정동우회, 문경새재 환경정화에 앞장서...
      문경시 행정동우회(회장 최경관)는 지난 10월 9일 문경새재 주차장, 야외공연장과 계곡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행정동우회원 70여명은 10월 13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18 문경사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문경새재도립공원 주차장, 야외공연장 및 계곡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캠페인도 실시했다.     최경관 회장은 “한국관광의 별이자 한국인이 가장 가보고 싶은 곳 1위인 문경새재의 명성을 지키고 금년 문경사과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자연환경이 깨끗해야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청정 문경을 더욱 알릴 수 있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0-11
  • 문경시,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
    경상북도 문경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지난 20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산불예방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문경시 안전지역개발국 소속 14개 부서에서 약7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문경새재를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대비해 산불예방을 홍보했다. 또한 한반도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을 보호하고 그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알렸으며 국민 참여를 유도하고자 문경새재 1관문에서부터 2관문까지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새재를 비롯한 백두대간은 우리나라 생태계의 핵심지역이므로 아름다운 명산과 백두대간을 후손들도 누릴 수 있도록 산불예방을 비롯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건전하고 성숙한 등산문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2
  • 문경시·울진군, 2017년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 선정
    경북 문경시와 울진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17년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 대상지로 각각 선정됐다. 이에 따라 문경시와 울진군은 국비 총 1억3000만원을 확보했다.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자체 고유 생태자원의 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 관광콘텐츠를 확충하고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모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문경시의 ‘길 위의 역사, 고개 생태문화와 함께하는 옛길’사업은 1억원의 국비(총사업비 2억원)를 확보했으며, 2015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문경새재를 활용해 사계절 특화된 야생화 식재, 생태관광체험교육 기반시설 설치 등 다채로운 생태관광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울진군의 ‘울진 금강송 힐링캠프’사업은 3000만원의 국비(총사업비 6000만원)를 확보했으며, 2017년 한국관광100선으로 선정된 울진 금강송 숲길을 활용해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한다.  울진 금강송 숲길은 자연 그대로를 살린 친환경적인 숲길로 현존하는 금강소나무 원시림 보존지역 중 대표적인 곳이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이 기존 관광자원인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새재 야생화단지, 자연생태박물관과 울진 금강송 군락지, 덕구온천, 불영사 등과 상호 연결돼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원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은 핵심 관광콘텐츠로 발전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올해 선정된 문경시의 문경새재 연계 사업과 울진군의 금강송 숲길 연계 사업을 바탕으로 경북의 특색 있는 생태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활용해 경북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16
  • 대박 난 '2015문경오미자·약돌한우축제'
    경북 문경의 특산물인 오미자와 약돌한우가 만나 지난 11일부터 3일간 문경새재도립공원일원에서 개최됐던 '2015문경오미자·약돌한우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첫 통합개최로 많은 기대를 받았던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들로 5만5천여명의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110톤의 오미자와70여두의 약돌한우판매 실적을 올리는 등 성공적인 문경의 대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축제의 주요행사로는 오미자와 약돌한우가 만나 배가되는 맛과 요리를 알리는 음식 콘테스트와 현장에서 세척한 오미자를 이용한 즉석 청 담금 체험, 약돌한우의 힘을 상징하는 전국 팔씨름 대회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히 문경오미자와 약돌한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붉은활력 경매쇼는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시중판매가에 육박하는 금액으로 낙찰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열띤 성원을 얻었다. 또 현장에서 최고급 약돌한우를 직접 선택해 구워먹을 수 있는 구이터는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려 행사장을 찾은 남녀노소 모두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오미자축제는 2014년까지 동로면에서 개최했으나 올해는 문경새재도립공원으로장소를 옮겨 전국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을 상대로 홍보와 판매행사에 전념한 결과 전년대비 4배나 많은 판매 실적을 올려 문경 오미자의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농가 직판을 통한 도시민과의 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안정적 판매처를 확보하는좋은 계기가 됐다. 한편 축제기간이 끝난 후에도 문경새재도립공원 내의 오미자특별판매부스는 10월4일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해 새재를 찾는 관광객들이 한창 제철을 맞은 오미자를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최초 통합 개최라는 큰 부담이 있었지만 공동추진위원회의 탁월한 선택으로 역대 어느 축제보다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이번 축제의 성공을 발판으로 문경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9-17
  • 한국의 아름다운 길 위에서, 따뜻한 동행의 발걸음
      경상북도는 30일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17만 경북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하는‘2014 장애인행복 건강걷기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2014 장애인행복 건강걷기대회는 가장 기본적이고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걷기운동을 통하여 장애인의 신체 회복과 계절 변화에 대비해 건강을 챙기고, 장애인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로 선정된 문경새재에서 도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복지시설․학교․기관․단체, 자원봉사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해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건강을 증진했다. 1부 행사에서는 문경새재 1관문~2관문을 오가는 왕복 코스를 걸었고, 2부 행사에는 문화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구성해 재미와 흥겨움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동욱 도 체육진흥과장은“평소에도 걷기 등 꾸준한 운동으로 일상생활의 한부분이 되어 삶의 활력을 찾고 건강을 지켜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문경새재 길을 완보하는 장애인 여러분의 모습에 우리 사회에 삶의 용기와 희망을 전달해 줄 것”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1-04
  • 문경 오미자 전국구 관광지로 변신한다
      경상북도는 문경의 대표적 특산품인 오미자를 테마로 한 ‘오미자 테마공원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오미자 테마공원은 문경새재 입구인 초곡천 주변 일대에 약 3만5000㎡ 부지에 3층 규모의 ‘오미자테마관’을 비롯 테마관시설지구, 주제공원시설지구, 체험시설지구, 녹지공원지구, 편의시설지구 등 다양한 체험활동 공간과 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2016년까지 국비 40억5000만원을 비롯해 총 8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주요시설로는 전시·체험이 있는 오미자테마관, 천연염색체험장, 오미자지압길, 오미자터널과 방문객들의 휴식을 위한 오미자모듈광장, 오미자언덕 등이 있다. 이외에도 주차장과 오작교 등도 편안하고 볼거리 있는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오미자 테마공원이 조성되면 가족적인 휴양·체험 공간으로 기존의 문경새재와 연계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 오미자는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며, 그 명성을 전국에 떨치고 있는 도내 대표적인 특산품이다. 최웅 경북농축산국장은 “오미자 테마공원을 2016년까지 역사와 문화, 다양한 먹거리 및 체험 프로그램이 조화를 이룬 종합테마휴양단지로 조성할 것”이라면서 “또한 매년 4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문경새재도립공원과 연계함으로써 도·농 교류활성화 및 지역 농·특산물 판매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9-26
  • 경북도, 정부3.0 우수사례 확산 나서
      경상북도는 25일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도와 시군 정부3.0 담당공무원 50여명이 모여 ‘제3차 경상북도 정부3.0 벤치마킹 콘서트’를 개최했다. 벤치마킹 콘서트는 정부3.0의 4대 가치(개방, 공유, 소통, 협력)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도내 정부3.0 우수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협업해 실질적이고 더 나은 성과물을 창출하고자 아이디어를 모으는 소통의 장이다. 지난 11일 고령군의 ‘귀농·귀촌 맞춤형 서비스’와 18일 봉화군의 ‘백두대간 협곡열차’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문경시와 상주시가 상·하수도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고 운영에 효율성을 높인 협업 사례를 주제로 개최됐다. 인접한 지자체 간 사회기반시설 공동 활용 사업은 자치단체 간 협업 및 주민의 자발적인 의사참여 등으로 사회기반시설을 공동 활용함으로써 상생 발전의 기회로 만들 수 있고, 선호시설에 대한 과도한 유치경쟁과 기피시설에 대한 주민간의 갈등 등을 해소할 수 있다. 문경시와 상주시는 상·하수도 시설을 공동 활용함에 따라 문경시는 생산과잉 상수량 1일 3500톤을 상주시에 공급함으로써 생산원가 절감 및 사용료 수익료 연간 9억원이 발생한다. 상주시는 식수난을 격고 있는 함창읍 주민 7800여명의 식수난을 해소할 수 있고, 노후화된 취·정수장 폐쇄로 연간 5억원의 관리·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통합 하수종말처리장 공동 운영으로 시설 구축비 126억원 절감 및 하수도 사용료에 대한 수익 20억원이 발생한다. 전영하 도 정책기획관실 사무관은 “지난해 안전행정부의 우수사례로 선정된 문경시와 상주시의 사례는 기관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자율적으로 협업해 새로운 가치와 성과를 만들어 낸 아주 좋은 본보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7-28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김홍하)은 8월 7일(수)부터 8월 8일(목)까지 1박 2일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학생 등 80명을 대상으로 소백산국립공원 및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국립공원 생태나누리 6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청(녹색사업단) 후원으로 참가비 전액이 지원되며, 소백산국립공원의 쾌적한 환경속에서 건강을 중진시킴은 물론, 오감만족(五感滿足) 자연해설과 한방약초주머니만들기 체험, 다누리 아쿠아리움과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 관람 및 단양팔경 투어 등 다양한  구성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탐방시설과장 박순찬은 "금번 6차 프로로그램을 끝으로 올해 생태나누리 사업이 마무리되는 만큼 그 간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향후에는 더 많은 사회적약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7-30
  • "초대형 산불헬기의 물대포 대단하네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민ㆍ관ㆍ군 전문인력 600여명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산불진화 합동훈련이 5일 오후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열렸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문경시가 주관하는 이 훈련에는 김남균 산림청 차장과 김관용 경북지사,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해서 국방부와 소방방재청 경찰청 문화재청 기상청 등 정부 기관과 경북소방본부, 육군 항공대, 문경시 산림조합, 문경시 의용소방대 등 20여 산불관련 단체가 총출동했다. 재난성 대형산불 상황을 상정해 실시된 이날 훈련에는 산림청 소속 헬기와  군 및 소방, 임차 헬기 등 10여대가 투입됐고 지상에서도 기계화산불진화대가 동원돼 공중과 지상에서 입체적 진화작전이 펼쳐졌다.  
    • 뉴스광장
    2012-11-06
  • 백두대간 대형산불, 하늘ㆍ땅에서 미리 잡는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민ㆍ관ㆍ군 전문인력 600여명이 참여하는 전국 단의의 대규모 산불진화 합동훈련이 5일 오후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실시된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문경시가 주관하는 이 훈련에는 김남균 산림청 차장과 김관용 경북지사, 고윤환 문경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부와 소방방재청 경찰청 문화재청 기상청 등 정부 기관과 경북소방본부, 육군 항공대, 문경시 산림조합, 문경시 의용소방대 등 20여 산불관련 단체가 총출동한다.   재난성 대형산불 상황을 상정해 실시되는 이날 훈련에는 산림청 소속 헬기를 비롯해 군과 소방, 임차 헬기가 투입되고 지상에서는 초기 및 야간 산불을 전담하는 기계화산불진화대도 동원되는 등 공중과 지상에서 입체적 진화작전이 펼쳐진다.   산림청은 이번 훈련을 우리나라의 등뼈인 백두대간 지역에서의 산불발생 신고부터 잔불 진화과정까지 각 단계별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위해 산불 발생 때의 신속한 신고, 현장 통합지휘본부장의 지휘능력 향상, 산림ㆍ소방ㆍ군 헬기 간 공조체계 구축, 진화헬기 출동불가능 상황시 기계화 진화장비 운영, 남은 불씨 처리를 위한 공중진화대 투입 등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유형의 악조건을 상정하고 이를 극복하는 것을 훈련 목적으로 삼았다.   이날 훈련을 주관한 김남균 산림청 차장은 “대형화하는 산불에 대처하려면 산불현장에서 일사불란한 통합지휘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훈련을 정례화하고 민ㆍ관ㆍ군의 진화 인력과 장비를 공동 활용해 산불진화 시스템의 전문화ㆍ체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1-01
  • 봉화 청량산‘국립공원’승격 추진
    경상북도 10. 21(목) 도청회의실에서 지역의 명산에 자리잡고 있는 금오산․청량산․문경새재․팔공산도립공원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보전과 관리를 위해 2010년 5월부터 추진한 도립공원의 국립공원으로의 승격 타당성조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립공원의 경우 영남지역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명산임에도 불구하고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도립공원의 한계로 인해 대외 브랜드 가치가 약하고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인해 탐방로 및 화장실 보수 정도의 기본 시설 관리에 그치고 있어 공원 전반적인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국립공원 승격 타당성 조사에서는 자연자원, 문화자원, 지역 주민의 호응도 , 해당 지자체의 관심도 등을 조사한 결과 높은 점수 순으로 청량산, 금오산, 팔공산, 문경새재도립공원 순으로 조사 되었다. 경북도는 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청량산을 우선 승격 대상 으로 지정하고 앞으로 자치단체와 지역주민 의견수렴 환경부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청량산도립공원은 봉화군(41.090㎢), 안동시(8.38㎢)에 걸쳐 총면적 49,470㎢ 이며  1982년 8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어 예부터 소금강으로 불려왔으며 조선시대 실학자 이중환의『택리지』에 4대 명산으로 평가된 한국의 대표적 명산으로 산성지, 공민왕당 등의 문화 유적지와 함께 자연경관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청량사가 위치해 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안동 하회마을을 비롯한 경북북부권 유교․불교․역사문화권 관광지와 연계되며, 백두대간 생태관광의 중심축에 자리하고 있어 국립공원으로의 승격시 지역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가 크게 기대되는 지역이다. 아울러 팔공산도립공원은 은해사, 군위삼존석굴, 갓바위, 풍부한 생물자원 등 국보급 문화재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국립공원으로 승격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관계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음에도 사유지 면적이 넓고 행정 구역상 경상북도와 대구시로 분리․관리되고 있어 본 용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를 받게 되었다. 향후 팔공산은 대구시와의 합의하에 공동 협약 및 연구용역 등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립공원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더라도 대다수 지역민이 우려 하는 바와는 달리 추가적인 규제나 지가하락 등 경제적 불이익은 도립공원인 현재와 비교해서 전혀 달라질 것이 없다. 오히려 국비확보를 통한 인프라 확충 및 관리 인력 보강 등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보존․관리 및 주민지원사업이 가능하고 국립공원이라는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인한 인지도 향상으로 보다 많은 탐방객을 유치할 수 있어 지역주민 소득 향상 등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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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0-10-22
  • 도농상생 ´살맛나는 경북농촌´
    ´살맛나는 농촌, 희망찬 경북, 행복한 여성농업인´이란 슬로건 아래 도시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경상북도생활개선회 활력화대회가 13일 오전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열렸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회장 남정분)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서는 도시소비자와 생산자가 서로 손을 잡고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 및 농촌사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연합회는 이날 도시소비자 200명을 초청, 도농상생을 위한 협력단 발대식을 갖고 농업·농촌의 발전 주역인 생활개선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농업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일깨우는데 주력했다. 행사는 ´푸른농촌 희망찾기´ 퍼포먼스와 우수회원에 대한 도지사표창(포항 김필자 등 23명), 청장표창(영주 황순자 등 3명), UCC 경진 우수자(대상 구미 황순옥 등 10명)에 대한 시상에 이어 UCC 경진 우수작품 및 생활개선회 주요활동을 담은 영상물 상영, 영덕군연합회 난타공연, 안동시연합회 스포츠댄스 순으로 진행됐다.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는 도내 23개 시군에 1만3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여성농업인으로서 전문기술을 배양하는 동시에 농촌노인 돌보미, 다문화가정 멘토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에서 여성농업CEO, 여성지도자로서의 임무를 다하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개방화의 어려운 농업여건에서도 묵묵히 경북농업을 이끌어가며 농촌발전을 위해 노력한 생활개선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여성지도자로서 리더십을 발휘해 지역농촌의 활력화를 도모하고 경북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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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0-10-15
  • 백설 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제5회 문경사과축제가 지난 9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라는 주제로 개막됐다. 이달말까지 열리게 될 문경사과축제는 청명한 가을 날씨의 주말을 맞아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과 지역 주민 등 많은 인파가 몰렸다. 지난 9일 오후 2시 시작된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태진아, 강진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안동MBC라디오 공개방송이 진행됐으며, 11일에는 안동MBC 9시 뉴스가 시청 마당에서, 15일에는 KBS6시 내고향이 축제장에서 80분간 특집 현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문경사과축제는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가을 경치와 어우러진 사과공원, 사과 포토존, 사과성, 사과홍보관 등 특색 있는 볼거리와 사과낚시, 사과따기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로 이뤄져 있다. 또한 교육 및 테마 행사로는 고품질 명품사과 생산을 위한 국제사과학술세미나와 문경사과 사진촬영대회, 사과품평회 등 사과 관련 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축제시작부터 11월 7일까지 사과 특판 행사가 열려 사과 시식을 통해 맛있는 사과를 현장에서 맛보고, 현장에서 택배 주문도 가능해 관광도 즐기고 문경사과의 맛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경사과축제추진위원회(회장 전인식)는 이번 사과축제를 통해 문경사과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많은 관광객들에게 최고품질의 문경사과를 널리 알리고 문경사과산업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사과시식 코너와 포토존 등에 많이 줄을 섰으며, 부모와 함께 나온 어린이들이 즐거운 사과낚시 체험을 하며 즐겁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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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0-10-14
  • 밤하늘·밤바다를 따라 걷는 여행
    보름달이 뜬 밤, 동해안 푸른 바다를 따라 달리는 낭만적인 드라이브 코스에서 야간산행을 즐기며 소원을 빌어볼까? 달빛에 반짝이는 동해바다, 오징어배의 집어등 불빛, 바닷바람을 맞고 돌아가는 풍력발전기의 모습은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이국적인 풍경이다. 12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주말 가족 단위 체험관광상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덕 동해안 달맞이 야간산행’이 오는 27일 시작된다. 다음달부터는 경주 ‘달빛·별빛 신라역사기행’, 영천 ‘별자리와의 데이트’ 등 본격적인 2010년 야간관광상품 시즌에 들어선다. 역사해설, 유적지 답사 등 교육과 오락의 요소를 나란히 가진 상품과 함께 밤바다와 밤하늘의 낭만적이고 이색적인 풍경을 활용한 상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영덕군 ‘동해안 달맞이 야간산행’은 오는 11월까지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및 해맞이공원 일원에서 이뤄진다. 봉수대체험과 특산물시식 등의 이벤트도 있다. 경주시의 ‘달빛·별빛 신라역사기행’은 4월부터 10월까지 경주 유적지 일원에서 이뤄진다. 유적답사, 백등 들고 탑돌이, 강강수월래 등으로 구성된다. 김천시의 ‘김천직지나이트투어’는 6월부터 10월까지 직지문화공원과 직지사, 세계도자기박물관 등지에서 진행된다. 직지사 스토리텔링, 탑돌이, 음악분수쇼로 구성된다. 영주시의 ‘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별밤여행’은 4월부터 11월까지 소수서원·선비촌, 부석사 일원 및 소백산예술촌에서 이뤄진다. 선비풍류, 부석사 일몰 감상, 풍류음악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영천시의 ‘신비한 별자리와의 데이트’는 4월부터 11월까지 영천 보현산 천문과학관에서 보현산 천문과학관 체험과 은해사 템플스테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문경시의 ‘문경새재과거길 달빛 사랑여행’은 4월부터 10월까지 문경새재도립공원(제1관문 ↔ 제2관문)에서 옛길걷기, 과거시험, 역사해설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경산시의 ‘소원성취·액운박멸 나이트투어’는 4월부터 10월까지 갓바위 인근에서 삽살개공연, 갓바위순례, 자인계정들소리 공연으로 구성된다. 성주군의 ‘생명의 신비를 찾아가는 별빛기행’은 5월부터 10월까지 세종대왕자태실과 선석사 일원에서 태실답사, 전통등 만들기, 별자리탐험 등의 내용으로 이뤄진다. 경북도는 상품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관광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현장평가단을 구성, 수시로 행사에 참관하고 평가한다. 또 새로운 야간관광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여는 등 상품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관광객들에게는 무료한 야간시간대 매력적인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지역민들에게는 ‘쓰고 가는 관광’ 유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목적”이라며, “보다 매력적인 야간 즐길거리를 만들어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을 만족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2010년도 야간관광상품 지원대상을 선정했다. 지난 1월 각 시군으로부터 야간관광상품 신청을 받아 지난해 사업실적과 올해 사업계획서를 검토, 내용 충실도, 발전가능성, 지역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내부심사를 거쳐 총 8개 사업을 뽑았다. 심사결과, 김천시·문경시·영덕군이 각 3000만원, 경주시·영주시·성주군이 각 2000만원, 영천시와 경산시가 각 15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그동안 경북도에서는 2003년 경주 신라문화원의 ‘달빛신라역사기행’ 지원을 시작으로 2005년 문경, 2007년 영덕을 추가로 선정하는 등 2008년 9곳, 2009년 8곳을 각각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종플루 확산에도 불구하고 야간관광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관광객이 2008년도에 비해 1.6% 늘어난 총 2만417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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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속리산둘레길, 역사·문화를 품은 국가숲길로 거듭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9번째 국가숲길로 지정된(’23.11.8 지정) “속리산둘레길”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다짐하고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12월 2일 보은군 솔향공원에서 속리산둘레길 국가숲길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가숲길 9개소)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 한라산둘레길, 속리산둘레길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청장, 충북도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숲길 지정을 기념하는 퍼포먼스, 제막식, 국가숲길 걷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고 법주사를 포함한 속리산국립공원과 조령옛길을 포함하는 문경새재도립공원 등이 있으며 충청북도(보은군, 괴산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를 통과하는 208.6km의 둘레길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숲길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국가숲길에 숨은 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적극 발굴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2
  • 남성현 산림청장,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남성현 산림청장은 한국산림보호협회와 8일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입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 했다. 남 청장은 산불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산림 가까이에서 불을 피우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8
  •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1월 9일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시산림조합 등 5개 유관기관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가을철 산불 예방의 필요성을 전파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방문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부스와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대형산불 사진전시와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금강산, 설악산을 거쳐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로서 자연생태계의 핵심축을 이루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며, 인문사회 자연생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백두대간 사랑 운동을 통해 국민들이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백두대간 보호지역 보호와 더불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1-10
  •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8일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시산림조합, 한국산림보호협회 문경시지부 등 8개 기관·단체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가을철 산불예방과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백두대간 사랑운동, 산불예방 및 산불재난 행동요령 홍보 활동 및 산림정화 활동 등을 하였다.    ※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 허가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출입하거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에 따라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영범 산림재해안전과장은 “가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가을철 단풍시기를 맞아 산을 찾는 휴양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1-11
  • 남부지방산림청,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난 9일(금)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전파하고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한국산림보호협회 문경시지부 등 7개 기관·단체 135명이 참여하여 백두대간 사랑운동, 산불방지 서명운동, 산림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였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국민들에게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의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산을 찾는 국민들께서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동안 산불예방·감시인력 424명을 활용하여「산림보호법」제15조에 따른 입산통제구역 출입과 농·산촌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법령을 위반한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12
  • 남부지방산림청,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난 9일(금)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전파하고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한국산림보호협회 문경시지부 등 7개 기관·단체 135명이 참여하여 백두대간 사랑운동, 산불방지 서명운동, 산림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였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국민들에게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의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산을 찾는 국민들께서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동안 산불예방·감시인력 424명을 활용하여「산림보호법」제15조에 따른 입산통제구역 출입과 농·산촌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법령을 위반한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09
  • 2018년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3월 13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제1관문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직원 20명과 함께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조심 캠페인은 봄철 산불방지기간을 맞이하여 행락객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의식을 확산시키고자 문경새재 도립공원 주흘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등산객에게 안전산행 및 산불예방·계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김위동 소장은 “봄철 산불방지 기간동안 산불예방활동은 물론 산불상황 발생시 빠른 대처로 산불초등진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산행시 인화성물질 등을 휴대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리 모두가 자발적인 산불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3-13
  • 2017 가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문경새재(백두대간)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과 문경시청 등 유관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10.(금)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이 주관해 문경시와 문경새재도립공원사무소, 문경산림조합, 한국산림보호협회등이 참여하여,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참여의식을 확산시키는 산불 방지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했다.  김위동 소장은 “산을 찾는 등산객, 국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산불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11-10
  • 남부지방산림청, 규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오는 11월 2일 경북 문경시 문경읍 문경새재도립공원 일대에서 가을 등산객을 대상으로 금년 중으로 추진할 산림분야 주요 규제개선 내용을 홍보하였다.   이날 센터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 시민서명운동과 함께 산지훼손이 지표에서 50cm 이내인 경우 인허가나 복구비 예치 없이 산나물, 산약초 등 임산물 재배가 가능한 내용과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요건 완화 등 금년 중으로 추진 계획에 있는 규제개선 과제 주요 5선을 홍보하였다.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하여 일선에서 국민의 애환을 공감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하여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찾아가는 산림규제 서비스 활동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국민 맞춤형 산림행정에 기여하겠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1-03

산림환경 검색결과

  • 남성현 산림청장,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남성현 산림청장은 한국산림보호협회와 8일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입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 했다. 남 청장은 산불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산림 가까이에서 불을 피우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8
  •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1월 9일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시산림조합 등 5개 유관기관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가을철 산불 예방의 필요성을 전파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방문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부스와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대형산불 사진전시와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금강산, 설악산을 거쳐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로서 자연생태계의 핵심축을 이루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며, 인문사회 자연생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백두대간 사랑 운동을 통해 국민들이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백두대간 보호지역 보호와 더불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1-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속리산둘레길, 역사·문화를 품은 국가숲길로 거듭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9번째 국가숲길로 지정된(’23.11.8 지정) “속리산둘레길”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다짐하고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12월 2일 보은군 솔향공원에서 속리산둘레길 국가숲길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가숲길 9개소)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 한라산둘레길, 속리산둘레길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청장, 충북도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숲길 지정을 기념하는 퍼포먼스, 제막식, 국가숲길 걷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고 법주사를 포함한 속리산국립공원과 조령옛길을 포함하는 문경새재도립공원 등이 있으며 충청북도(보은군, 괴산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를 통과하는 208.6km의 둘레길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숲길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국가숲길에 숨은 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적극 발굴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2
  • 남성현 산림청장,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남성현 산림청장은 한국산림보호협회와 8일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입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 했다. 남 청장은 산불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산림 가까이에서 불을 피우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8
  •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1월 9일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시산림조합 등 5개 유관기관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가을철 산불 예방의 필요성을 전파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방문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부스와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대형산불 사진전시와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금강산, 설악산을 거쳐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로서 자연생태계의 핵심축을 이루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며, 인문사회 자연생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백두대간 사랑 운동을 통해 국민들이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백두대간 보호지역 보호와 더불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1-10
  •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8일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시산림조합, 한국산림보호협회 문경시지부 등 8개 기관·단체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가을철 산불예방과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백두대간 사랑운동, 산불예방 및 산불재난 행동요령 홍보 활동 및 산림정화 활동 등을 하였다.    ※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 허가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출입하거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에 따라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영범 산림재해안전과장은 “가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가을철 단풍시기를 맞아 산을 찾는 휴양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1-11
  • 남부지방산림청,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난 9일(금)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전파하고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한국산림보호협회 문경시지부 등 7개 기관·단체 135명이 참여하여 백두대간 사랑운동, 산불방지 서명운동, 산림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였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국민들에게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의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산을 찾는 국민들께서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동안 산불예방·감시인력 424명을 활용하여「산림보호법」제15조에 따른 입산통제구역 출입과 농·산촌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법령을 위반한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12
  • 남부지방산림청,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난 9일(금)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전파하고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한국산림보호협회 문경시지부 등 7개 기관·단체 135명이 참여하여 백두대간 사랑운동, 산불방지 서명운동, 산림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였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국민들에게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의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산을 찾는 국민들께서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동안 산불예방·감시인력 424명을 활용하여「산림보호법」제15조에 따른 입산통제구역 출입과 농·산촌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법령을 위반한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09
  • 문경시 행정동우회, 문경새재 환경정화에 앞장서...
      문경시 행정동우회(회장 최경관)는 지난 10월 9일 문경새재 주차장, 야외공연장과 계곡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행정동우회원 70여명은 10월 13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18 문경사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문경새재도립공원 주차장, 야외공연장 및 계곡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캠페인도 실시했다.     최경관 회장은 “한국관광의 별이자 한국인이 가장 가보고 싶은 곳 1위인 문경새재의 명성을 지키고 금년 문경사과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자연환경이 깨끗해야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청정 문경을 더욱 알릴 수 있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0-11
  • 2018년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3월 13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제1관문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직원 20명과 함께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조심 캠페인은 봄철 산불방지기간을 맞이하여 행락객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의식을 확산시키고자 문경새재 도립공원 주흘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등산객에게 안전산행 및 산불예방·계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김위동 소장은 “봄철 산불방지 기간동안 산불예방활동은 물론 산불상황 발생시 빠른 대처로 산불초등진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산행시 인화성물질 등을 휴대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리 모두가 자발적인 산불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3-13
  • 문경시,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
    경상북도 문경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지난 20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산불예방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문경시 안전지역개발국 소속 14개 부서에서 약7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문경새재를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대비해 산불예방을 홍보했다. 또한 한반도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을 보호하고 그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알렸으며 국민 참여를 유도하고자 문경새재 1관문에서부터 2관문까지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새재를 비롯한 백두대간은 우리나라 생태계의 핵심지역이므로 아름다운 명산과 백두대간을 후손들도 누릴 수 있도록 산불예방을 비롯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건전하고 성숙한 등산문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2
  • 2017 가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문경새재(백두대간)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과 문경시청 등 유관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10.(금)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이 주관해 문경시와 문경새재도립공원사무소, 문경산림조합, 한국산림보호협회등이 참여하여,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참여의식을 확산시키는 산불 방지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했다.  김위동 소장은 “산을 찾는 등산객, 국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산불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11-10
  • 문경시·울진군, 2017년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 선정
    경북 문경시와 울진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17년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 대상지로 각각 선정됐다. 이에 따라 문경시와 울진군은 국비 총 1억3000만원을 확보했다.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자체 고유 생태자원의 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 관광콘텐츠를 확충하고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모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문경시의 ‘길 위의 역사, 고개 생태문화와 함께하는 옛길’사업은 1억원의 국비(총사업비 2억원)를 확보했으며, 2015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문경새재를 활용해 사계절 특화된 야생화 식재, 생태관광체험교육 기반시설 설치 등 다채로운 생태관광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울진군의 ‘울진 금강송 힐링캠프’사업은 3000만원의 국비(총사업비 6000만원)를 확보했으며, 2017년 한국관광100선으로 선정된 울진 금강송 숲길을 활용해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한다.  울진 금강송 숲길은 자연 그대로를 살린 친환경적인 숲길로 현존하는 금강소나무 원시림 보존지역 중 대표적인 곳이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이 기존 관광자원인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새재 야생화단지, 자연생태박물관과 울진 금강송 군락지, 덕구온천, 불영사 등과 상호 연결돼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원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은 핵심 관광콘텐츠로 발전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올해 선정된 문경시의 문경새재 연계 사업과 울진군의 금강송 숲길 연계 사업을 바탕으로 경북의 특색 있는 생태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활용해 경북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16
  • 남부지방산림청, 규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오는 11월 2일 경북 문경시 문경읍 문경새재도립공원 일대에서 가을 등산객을 대상으로 금년 중으로 추진할 산림분야 주요 규제개선 내용을 홍보하였다.   이날 센터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 시민서명운동과 함께 산지훼손이 지표에서 50cm 이내인 경우 인허가나 복구비 예치 없이 산나물, 산약초 등 임산물 재배가 가능한 내용과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요건 완화 등 금년 중으로 추진 계획에 있는 규제개선 과제 주요 5선을 홍보하였다.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하여 일선에서 국민의 애환을 공감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하여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찾아가는 산림규제 서비스 활동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국민 맞춤형 산림행정에 기여하겠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1-03
  • 대박 난 '2015문경오미자·약돌한우축제'
    경북 문경의 특산물인 오미자와 약돌한우가 만나 지난 11일부터 3일간 문경새재도립공원일원에서 개최됐던 '2015문경오미자·약돌한우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첫 통합개최로 많은 기대를 받았던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들로 5만5천여명의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110톤의 오미자와70여두의 약돌한우판매 실적을 올리는 등 성공적인 문경의 대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축제의 주요행사로는 오미자와 약돌한우가 만나 배가되는 맛과 요리를 알리는 음식 콘테스트와 현장에서 세척한 오미자를 이용한 즉석 청 담금 체험, 약돌한우의 힘을 상징하는 전국 팔씨름 대회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히 문경오미자와 약돌한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붉은활력 경매쇼는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시중판매가에 육박하는 금액으로 낙찰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열띤 성원을 얻었다. 또 현장에서 최고급 약돌한우를 직접 선택해 구워먹을 수 있는 구이터는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려 행사장을 찾은 남녀노소 모두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오미자축제는 2014년까지 동로면에서 개최했으나 올해는 문경새재도립공원으로장소를 옮겨 전국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을 상대로 홍보와 판매행사에 전념한 결과 전년대비 4배나 많은 판매 실적을 올려 문경 오미자의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농가 직판을 통한 도시민과의 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안정적 판매처를 확보하는좋은 계기가 됐다. 한편 축제기간이 끝난 후에도 문경새재도립공원 내의 오미자특별판매부스는 10월4일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해 새재를 찾는 관광객들이 한창 제철을 맞은 오미자를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최초 통합 개최라는 큰 부담이 있었지만 공동추진위원회의 탁월한 선택으로 역대 어느 축제보다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이번 축제의 성공을 발판으로 문경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9-17
  • 한국의 아름다운 길 위에서, 따뜻한 동행의 발걸음
      경상북도는 30일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17만 경북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하는‘2014 장애인행복 건강걷기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2014 장애인행복 건강걷기대회는 가장 기본적이고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걷기운동을 통하여 장애인의 신체 회복과 계절 변화에 대비해 건강을 챙기고, 장애인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로 선정된 문경새재에서 도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복지시설․학교․기관․단체, 자원봉사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해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건강을 증진했다. 1부 행사에서는 문경새재 1관문~2관문을 오가는 왕복 코스를 걸었고, 2부 행사에는 문화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구성해 재미와 흥겨움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동욱 도 체육진흥과장은“평소에도 걷기 등 꾸준한 운동으로 일상생활의 한부분이 되어 삶의 활력을 찾고 건강을 지켜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문경새재 길을 완보하는 장애인 여러분의 모습에 우리 사회에 삶의 용기와 희망을 전달해 줄 것”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1-04
  • 문경 오미자 전국구 관광지로 변신한다
      경상북도는 문경의 대표적 특산품인 오미자를 테마로 한 ‘오미자 테마공원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오미자 테마공원은 문경새재 입구인 초곡천 주변 일대에 약 3만5000㎡ 부지에 3층 규모의 ‘오미자테마관’을 비롯 테마관시설지구, 주제공원시설지구, 체험시설지구, 녹지공원지구, 편의시설지구 등 다양한 체험활동 공간과 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2016년까지 국비 40억5000만원을 비롯해 총 8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주요시설로는 전시·체험이 있는 오미자테마관, 천연염색체험장, 오미자지압길, 오미자터널과 방문객들의 휴식을 위한 오미자모듈광장, 오미자언덕 등이 있다. 이외에도 주차장과 오작교 등도 편안하고 볼거리 있는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오미자 테마공원이 조성되면 가족적인 휴양·체험 공간으로 기존의 문경새재와 연계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 오미자는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며, 그 명성을 전국에 떨치고 있는 도내 대표적인 특산품이다. 최웅 경북농축산국장은 “오미자 테마공원을 2016년까지 역사와 문화, 다양한 먹거리 및 체험 프로그램이 조화를 이룬 종합테마휴양단지로 조성할 것”이라면서 “또한 매년 4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문경새재도립공원과 연계함으로써 도·농 교류활성화 및 지역 농·특산물 판매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9-26
  • 경북도, 정부3.0 우수사례 확산 나서
      경상북도는 25일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도와 시군 정부3.0 담당공무원 50여명이 모여 ‘제3차 경상북도 정부3.0 벤치마킹 콘서트’를 개최했다. 벤치마킹 콘서트는 정부3.0의 4대 가치(개방, 공유, 소통, 협력)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도내 정부3.0 우수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협업해 실질적이고 더 나은 성과물을 창출하고자 아이디어를 모으는 소통의 장이다. 지난 11일 고령군의 ‘귀농·귀촌 맞춤형 서비스’와 18일 봉화군의 ‘백두대간 협곡열차’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문경시와 상주시가 상·하수도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고 운영에 효율성을 높인 협업 사례를 주제로 개최됐다. 인접한 지자체 간 사회기반시설 공동 활용 사업은 자치단체 간 협업 및 주민의 자발적인 의사참여 등으로 사회기반시설을 공동 활용함으로써 상생 발전의 기회로 만들 수 있고, 선호시설에 대한 과도한 유치경쟁과 기피시설에 대한 주민간의 갈등 등을 해소할 수 있다. 문경시와 상주시는 상·하수도 시설을 공동 활용함에 따라 문경시는 생산과잉 상수량 1일 3500톤을 상주시에 공급함으로써 생산원가 절감 및 사용료 수익료 연간 9억원이 발생한다. 상주시는 식수난을 격고 있는 함창읍 주민 7800여명의 식수난을 해소할 수 있고, 노후화된 취·정수장 폐쇄로 연간 5억원의 관리·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통합 하수종말처리장 공동 운영으로 시설 구축비 126억원 절감 및 하수도 사용료에 대한 수익 20억원이 발생한다. 전영하 도 정책기획관실 사무관은 “지난해 안전행정부의 우수사례로 선정된 문경시와 상주시의 사례는 기관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자율적으로 협업해 새로운 가치와 성과를 만들어 낸 아주 좋은 본보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7-28
  • "초대형 산불헬기의 물대포 대단하네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민ㆍ관ㆍ군 전문인력 600여명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산불진화 합동훈련이 5일 오후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열렸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문경시가 주관하는 이 훈련에는 김남균 산림청 차장과 김관용 경북지사,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해서 국방부와 소방방재청 경찰청 문화재청 기상청 등 정부 기관과 경북소방본부, 육군 항공대, 문경시 산림조합, 문경시 의용소방대 등 20여 산불관련 단체가 총출동했다. 재난성 대형산불 상황을 상정해 실시된 이날 훈련에는 산림청 소속 헬기와  군 및 소방, 임차 헬기 등 10여대가 투입됐고 지상에서도 기계화산불진화대가 동원돼 공중과 지상에서 입체적 진화작전이 펼쳐졌다.  
    • 뉴스광장
    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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