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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꽃 무궁화, 이제 우리집 화분에서 키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나라꽃 무궁화를 이용한 실내정원 조성 등 무궁화의 보급 확대를 위해 화분 재배가 가능한 왜성품종(생물의 크기가 그 종의 표준크기에 비하여 작게 자라는 품종)묘목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조직배양 복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무궁화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관상수로 국내외에서 약 300여 품종이 개발됐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1950년대부터 다양한 종류의 무궁화를 수집하여 육성해 왔다. 특히 최근 ‘홈 가드닝(Home Gardening)’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화분 재배가 가능한 ‘윤슬’, ‘소양’ 등의 왜성품종을 개발하고 가정, 실내 등 생활 속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대량증식 연구를 추진해 왔다. 그러나 품종 고유의 형질을 유지하며 증식하기 위해서는 무성번식으로 묘목을 생산해야 하는데, 왜성품종은 줄기 생장이 매우 느려 삽목(꺾꽂이)을 위한 삽수 재료의 대량 확보가 어려워 효과적인 무성번식법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 클론개발연구팀은 무궁화 식물체의 잎 등을 기내 배양하여 부정아(不定芽, 일반적으로 눈이 생기지 않는 조직에서 나오는 눈)를 유도해 식물체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조직배양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조직배양 기술을 통해 무궁화 왜성품종 클론묘(복제 묘목)의 대량생산이 상용화된다면, 국가상징인 무궁화의 대중화와 산업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 “나라꽃 무궁화는 국가상징이기도 하지만, 관상, 식ㆍ약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무궁화 등 유용 산림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생산ㆍ보급 시스템 구축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1-09-10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낙엽송 일년내내 대량 생산 가능해 진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인공종자 복제기술을 이용해 낙엽송 묘목을 연중 대량 생산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종자복제 기술은 첨단 산림생명공학 분야의 하나로, 기술 개발이 확립되면 일년내내 실험실에서 묘목생산이 가능해진다.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목재 자급률이 17%에 불과한 우리나라 산림의 생산성을 30% 이상으로 높일 수 있게 돼 부족한 묘목 수급에 물꼬를 틀 전망이다. 산림청은 낙엽송의 조림확대로 연간 약 3,000ha의 조림물량이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 국내 연간 수요량인 900만 본 중에서 묘목 생산은 300만 본으로 3분의 1 수준에 불과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다. 낙엽송(일명, 일본잎갈나무)은 생장이 빠르고 재질이 우수하여 용재수종으로 최근 크게 각광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산림을 자원화 하는데 가장 적합한 나무 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2000년 초부터 낙엽송의 종자복제 기술을 연구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복제한 묘목의 시범생산을 통해 실용화를 준비해 왔다. 국립산림과학원 김용욱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첨단 생물공학 기법을 임목 개량에 적용해 우수한 형질의 나무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새로운 기반을 만들게 됐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이에 발맞춰 12일 산림유전자원부(경기도 수원 소재) 대회의실에서 산림생명공학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인공종자 복제, 임목유전자변형체(GMO)와 유전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날 캐나다 산림청 박일성 박사의 ‘낙엽송의 종자복제 기술 실용화’주제 발표는 참석자를 포함해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 뉴스광장
    2015-05-12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바이오순환림‘백합나무’묘목 대량생산ㆍ보급
      기후변화 대응 밀원수종인 ‘백합나무’ 연구가 꾸준한 진척을 보이고 있다.‘백합나무(Liriodendron tulipifera)’는 북미지역이 원산으로 생장이 빠르며 병충해에 강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도심지의 오존과 이산화탄소 흡수력이 강한 환경정화수로 잘 알려져 있으며, 국내 목재수급에서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수종 중 하나다.   이에 산림청은 ‘백합나무’를 ‘산림바이오순환림 조성’ 주요 수종으로 선정(2008년), ‘13년 현재까지 2만ha 정도를 심었고, 2020년까지 6만ha에 조림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같은 추세에 발 맞춰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체세포배 복제 기술‘을 이용, 지난 5년간 백합나무 우수클론 묘목 총 36만 8천 본을 보급해왔다. 개발된 ’체세포배 복제기술‘은 우수 클론묘 대량생산과 백합나무 종자의 수입대체에 지속 활용될 예정이며, 최대 40%까지 가능한 유전적 개량효과 증진의 효과가 예상된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백합나무 연구성과 확산 및 고도화를 위해 오는 10일, 수원 소재 산림자원육성부에서 ‘백합나무 체세포배 복제 클론묘 생산에 관한 세미나 및 현지 연찬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김용욱 박사의“백합나무 체세포배 클론묘 증식 및 실용화 전망”, 한무석 박사의“조림수종으로서의 백합나무”에 관한 연구발표가 있어 관심을 끈다. 또한, 군포 수리산 백합나무 클론묘 식재지를 방문, 현지 백합클론묘의 생장 및 향후 활용방안에 관해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김용욱 박사는 “백합나무 복제 클론묘 대량생산 원천기술은 산림생산성 향상 및 국가 산림자원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개발된 본 기술은 특허 제 10-1293739, 제 10-1137819, 10-2013-0079625호로 각각 최근 등록 및 출원됐다.
    • 뉴스광장
    2013-10-10
  • 멸종위기 땃두릅나무 자생지복원 성공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이 희귀 멸종위기 수종인 땃두릅나무를 줄기세포 복제방식으로 증식시켜 자생지를 복원하는 데 성공해 특허까지 획득했다. 땃두룹나무의 줄기세포유도 기술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과의 클론개발 연구팀과 충북대 원예학과 박소영 교수팀이 공동으로 연구해 얻은 성과다.  땃두릅나무(Oplopanax elatus)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희귀 및 멸종위기 수종으로 산림청 보호대상 수종으로 지정돼 있다. 지금까지는 조직배양을 통해 증식은 됐지만 생존율이 낮아 자생지를 복원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았다.  연구팀은 지난 2005년부터 줄기세포로 복제한 땃두릅나무를 국립품종관리센터 강릉지소(해발 650∼700m)에 심어 비음 처리별 생존율, 서식지 생태환경 등을 주기적으로 조사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과 문흥규 박사는 “지금까지의 모니터링 결과, 자생지 이식 2년차부터 활착이나 생장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 앞으로 조직배양된 희귀 멸종위기 수종의 자생지 복원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24일부터 체코에서 열리는 IUFRO(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땃두릅나무는 귀중한 약용자원으로서 오랜 기간의 남획과 환경변화로 자생지 파괴가 심각해 함백산 등 우리나라 고산지대의 자생지에서조차 개체를 찾기 쉽지 않을 정도로 집단 파괴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1997년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로 분류해 보존하고 있으나 자생지에 사람의 접근이 쉬워 급격한 소멸위기를 맞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6-22
  • 국립산림과학원, 무성증식을 통한 나무복제 신기술 도입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유용 산림유전자원의 증식 및 수종개량을 위해 유럽에서 개발된 최신 나무복제 기술을 도입하여 임목육종 연구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나무 복제기술은 일명 ‘Long Cuttings’라고 하는데, 기존의 삽목방법(5~20cm 내외의 삽수 이용)과는 달리 50~150cm 길이의 긴 삽수를 이용하여 삽목을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나무는 초본류와 달리 삽목 활착율이 매우 낮아 그동안 임목육종 연구의 걸림돌이 되어 왔다. 그러나 ‘Long Cuttings’ 방법을 이용하면 수종에 따라 다르지만 삽목 활착율을 최대 100%까지 높일 수 있다. 또한 삽목 증식된 개체는 생장이 빠르며 꽃이 빨리 피는 특성이 있어 새로운 품종 개발을 위한 육종 재료로 활용가치가 높은 장점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이러한 신기술의 성공적 도입 및 확대 보급을 위해 5월30일 수원에서 개최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자원 육성 전략’ 국제 심포지엄을 계기로 원천기술 보유자인 독일의 Wolfgang Spethmann 박사를 초청하여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를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Wolfgang Spethmann 박사는 독일에서 여러 수종을 대상으로 자신이 직접 연구한 내용을 발표했는데, 이 방법을 적용하여 임목 중 가장 삽목 발근이 어렵다는 참나무류의 활착율을 70~100%로 높이는데 성공하였을 뿐 아니라 기존 방법에서는 활착율을 높이기 위해 수령이 어린 나무를 이용해야 하는 제약이 있었지만 이 기술을 이용할 경우 수령 30년의 성목을 복제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이러한 신기술이 국내 주요 조림수종 또는 희귀 산림수종의 복제에 활용된다면 향후 우리나라의 임목육종 연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5-30
  • 산림청, 체세포배 복제기술로 만든 우량 백합나무 대량보급
    기후변화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대량 흡수할 수 있는 우량 백합나무가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개발한 체세포배(體細胞胚) 복제기술에 의해 대량 생산돼 보급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 생명공학연구팀은 최근 백합나무 우수 개체간 인공교배로 생산된 배아조직을 이용해 나무 줄기세포를 대량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 이 성과를 이용하면 백합나무의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수령 35년 기준)을 현재의 ha당 15.4CO2톤에서 23.9CO2톤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주요 조림 수종인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상수리나무 신갈나무 등의 연간 CO2 흡수량이 ha당 5.4~12.5톤인 것과 비교하면 최고 4.4배나 많아지는 셈이다.  산림청은 이런 연구 성과를 보급하기 위해 9일 국립산림과학원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 주관으로 경남 창녕 대합면 소재 국유림 15만㎡ 에  체세포배 복제기술로 생산한 우량 백합나무 용기묘 3만 그루를 심는 행사를 연다.  체세포배 복제란 정자와 난세포의 수정으로 만들어지는 자연적인 종자 배와는 달리 수정과정 없이 접합자배(zygotic embryo)와 모양 및 기능이 비슷한 체세포배를 유도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러한 체세포배 유도 기술을 이용하면 유전적으로 동일한 우량한 배(胚) 조직을 무한정 생산할 수 있다. 이처럼 유전적 우수성이 검증된 소수의 선발 클론을 체세포배 복제기술로 대량증식 시켜 대규모 조림에 활용하는 것을 '클론 임업(clonal forestry)'이라고 부른다. 클론 임업은 생산성 향상효과가 30~60%로 매우 높아 미국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산림 부국에서는 주요 수종(테다소나무, 라디아타소나무, 유칼리나무 등)의 대량 증식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우량 백합나무가 보급되는 데 대해 임업인들의 기대도 크다"며 "이번 연구성과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추진 중인 산림바이오순환림 조성 사업 성과를 높이고 녹색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이날 백합나무 클론 묘목을 바이오순환림 조성 사업에 사용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창녕 우포늪 생태관 회의실에서산주, 학계 및 관련 기관 담당자 등이 참여하는 세미나도 함께 열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0-09-09

산림행정 검색결과

  • 나라꽃 무궁화, 이제 우리집 화분에서 키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나라꽃 무궁화를 이용한 실내정원 조성 등 무궁화의 보급 확대를 위해 화분 재배가 가능한 왜성품종(생물의 크기가 그 종의 표준크기에 비하여 작게 자라는 품종)묘목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조직배양 복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무궁화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관상수로 국내외에서 약 300여 품종이 개발됐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1950년대부터 다양한 종류의 무궁화를 수집하여 육성해 왔다. 특히 최근 ‘홈 가드닝(Home Gardening)’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화분 재배가 가능한 ‘윤슬’, ‘소양’ 등의 왜성품종을 개발하고 가정, 실내 등 생활 속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대량증식 연구를 추진해 왔다. 그러나 품종 고유의 형질을 유지하며 증식하기 위해서는 무성번식으로 묘목을 생산해야 하는데, 왜성품종은 줄기 생장이 매우 느려 삽목(꺾꽂이)을 위한 삽수 재료의 대량 확보가 어려워 효과적인 무성번식법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 클론개발연구팀은 무궁화 식물체의 잎 등을 기내 배양하여 부정아(不定芽, 일반적으로 눈이 생기지 않는 조직에서 나오는 눈)를 유도해 식물체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조직배양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조직배양 기술을 통해 무궁화 왜성품종 클론묘(복제 묘목)의 대량생산이 상용화된다면, 국가상징인 무궁화의 대중화와 산업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 “나라꽃 무궁화는 국가상징이기도 하지만, 관상, 식ㆍ약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무궁화 등 유용 산림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생산ㆍ보급 시스템 구축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1-09-10

산림산업 검색결과

  • 나라꽃 무궁화, 이제 우리집 화분에서 키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나라꽃 무궁화를 이용한 실내정원 조성 등 무궁화의 보급 확대를 위해 화분 재배가 가능한 왜성품종(생물의 크기가 그 종의 표준크기에 비하여 작게 자라는 품종)묘목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조직배양 복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무궁화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관상수로 국내외에서 약 300여 품종이 개발됐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1950년대부터 다양한 종류의 무궁화를 수집하여 육성해 왔다. 특히 최근 ‘홈 가드닝(Home Gardening)’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화분 재배가 가능한 ‘윤슬’, ‘소양’ 등의 왜성품종을 개발하고 가정, 실내 등 생활 속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대량증식 연구를 추진해 왔다. 그러나 품종 고유의 형질을 유지하며 증식하기 위해서는 무성번식으로 묘목을 생산해야 하는데, 왜성품종은 줄기 생장이 매우 느려 삽목(꺾꽂이)을 위한 삽수 재료의 대량 확보가 어려워 효과적인 무성번식법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 클론개발연구팀은 무궁화 식물체의 잎 등을 기내 배양하여 부정아(不定芽, 일반적으로 눈이 생기지 않는 조직에서 나오는 눈)를 유도해 식물체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조직배양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조직배양 기술을 통해 무궁화 왜성품종 클론묘(복제 묘목)의 대량생산이 상용화된다면, 국가상징인 무궁화의 대중화와 산업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 “나라꽃 무궁화는 국가상징이기도 하지만, 관상, 식ㆍ약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무궁화 등 유용 산림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생산ㆍ보급 시스템 구축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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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명품 낙엽송 복제묘목 생산기술 전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지난 21일 우수 경제수종 낙엽송을 체세포배를 통해 연중 대량생산, 보급할 수 있는 ‘인공종자배 복제기술’을 산림청 산하기관 및 각 지자체 산림환경연구소로 이전하기 위한 기술이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기술교육에는 낙엽송 복제묘 생산을 담당하는 지자체 산림환경연구소의 실무자 등 20명이 참석하였으며, 각 기관 실무자들의 복제묘 생산 기술 향상에 기여하였다. 낙엽송은 남부해안을 제외한 전국에서 생육 가능한 중요한 경제수종이다. 나무높이(수고) 30m, 지름 1m까지 생장하고 초기 생장이 빨라 헥타르(ha)당 259㎥의 목재를 생산할 수 있으며, 재질이 우수하여 건축, 토목, 합판용재 등 매우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어 목재자원으로 가치가 높다. 하지만 종자결실의 풍·흉주기가 불규칙하여 조림용 묘목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낙엽송 체세포배(體細胞胚, somatic embryo; 인공씨눈) 복제묘 대량생산기술을 개발하였고, 낙엽송 체세포배 복제를 이용한 우량 클론묘 생산의 원천기술은 이미 특허등록(제0720338호) 및 국제저널에 게재(2007, 2015)된 바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2016년부터 복제한 묘목의 시범생산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매년 30만 본의 묘목 인공종자배를 생산하고 있다. 생산된 인공종자배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및 각 도산림환경연구소(6개 기관)에 보급하고 있다. 보급된 인공종자배를 이용하여 식물체로 키워 국유 및 민간 양묘장으로 보내 산지식재가 가능한 묘목으로 육성된다. 체세포배를 식물체로 만드는 과정은 전문적인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기술이전 교육을 통해 국립산림과학원과 각 산림환경연구소 간에 복제묘 생산 기술 교육과 실습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 박 현 부장은 “이번 기술이전 교육으로 부족한 낙엽송 묘목의 수급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묘목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산림청 관계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지속적으로 이 생산기술 이전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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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5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2016년 10대 뉴스 발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2016년을 대표하는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발표한 2016년 10대 뉴스는 올 한해 언론을 통해 주목을 받았던 연구성과들을 대상으로 산림과학원 직원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하였다.   선정된 10대 뉴스는 ▲4년 연속 대한민국최우수 공공서비스대상 및 2년 연속 대한민국 환경대상 수상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적 1위 ▲임업과 바이오산업의 허브,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신설 ▲우리 산림의 공익적 가치 126조원 ▲산림재해에서 병해충 감시까지 드론이 뜬다! ▲세계최초 체세포배 복제를 통한 노거수 천연기념물 보존기술 개발 ▲우리 나무, 기술로 지은 국내 최대 목조건축 완공   ▲도시숲의 열재해, 미세먼지 감소효과 구명 ▲기후변화에 개미도 줄줄이 이동, 산림 종 분포 변화 세계최초 예측 ▲ 홍릉숲, 평일 숲체험 프로그램 확대로 한걸음 더 국민 곁으로! 등 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10대뉴스 선정을 통해 2016년 국민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산림과학 연구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을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면서, “새해에도 절실하게 묻고(切問) 가까이 생각하며 실천하는(近思) 자세로 국민이 필요로 하는 산림과학 연구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10대 뉴스 - 1. 산림과학 연구 성과 4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 수상부터 2년 연속 <대한민국환경대상> 수상 쾌거! 국립산림과학원이 숲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대국민 서비스 ‘홍릉숲 프로그램’으로 4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산림환경의 보전, 산림환경서비스기능의 유지ㆍ증진을 위한 과학적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친환경분야의 권위 있는 상인 <2016 대한민국환경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제19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에서 세 명의 수상자를 탄생시켰다. 또한 <제10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공공기관’부문을 수상하였고, 미래부 <기후변화 대응기술 1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2.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ㆍ사업화 실적 1위! “국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농림ㆍ축산ㆍ수산ㆍ보건환경 분야 국내 공공연구기관 가운데 기술이전ㆍ사업화 실적이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평가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발표한 국내 공공연구기관의 2016년 기술이전ㆍ사업화지수 산출 결과, 국립산림과학원은 61개 공공인프라형 연구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산림과학연구가 실험실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 정책과 현장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이룬 성과라 할 수 있다. 3. 임업과 바이오산업의 허브, 산림약용자원연구소가 문을 열다! 올해 6월,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신(新)성장동력 산업 육성 및 임업과 바이오산업을 연결하는 허브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산림약용자원연구소가 경북 영주에 문을 열었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국민건강 증진과 농산촌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약용자원의 육성과 고부가가치 활용 기술의 개발에 진력해 대한민국 복지와 치유 클러스터의 중심지로 우뚝 설 것이다. 4. 우리 산림의 공익적 가치 126조원, 숲이 주는 1인당 249만원의 선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의 공익적 기능 열다섯 가지를 금액으로 환산하였더니 무려 126조원(2014년 기준)에 달했다. 이번 평가액은 최초로 산림의 공익기능 평가가 이루어진 1987년(17.7조원) 대비 약 7배 많은 것이며, 국민 1인당 연간 249만원의 혜택을 누리는 셈이다. 특히나 이번에 최초로 평가된 도심의 열섬효과 완화기능은 무려 1조1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는 기후변화 대응 이산화탄소 흡수 등을 비롯해 생물다양성 보전, 산림치유, 산림휴양, 맑은 물과 공기, 열섬완화 등 산림 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요구가 증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은 우리 산림이 국민행복자산이 될 수 있도록 산림서비스 관련 산림과학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5. 산림재해에서 병해충 감시까지, 드론이 뜬다, 산림무인기운영센터 신설! <2016년 책임운영기관 정부3.0 우수성과 경진대회>에서 행자부장관상 수상! 국립산림과학원이 무인기를 활용한 산림재해 방지 연구를 본격 시작했다.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산림관리를 위한 기술 개발 및 보급을 위해 무인기 활용 전진기지인 산림무인기운영센터를 신설하고 그 활동을 본격화했다. 아울러, 국민 안전을 실천하기 위해 연구개발 중인 무인기 활용 현장 대응 기술로 <2016년 책임운영기관 정부3.0 우수성과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 국민 안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6. 체새포배 복제를 통한 노거수 천연기념물 보존기술 개발, 세계 최초 성공! 국립산림과학원이 체세포배 복제기술을 통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청원 음나무’ 복제 묘목 대량생산에 성공했다. 지금까지 성숙한 나무에서 체세포배발생 조직을 유도해 식물체를 복제하는 기술은 매우 어려운 것으로 보고되어 왔는데, 이번에 세계 최초로 성공한 것이다. 앞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천연기념물이나 경제적 가치가 높은 노령목의 대량생산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올해 3월 관련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연구결과는 산림분야 국제저널인 ‘트리스(Trees)’ 지(誌)에 게재될 예정이다. 7. 우리 나무 우리 기술로 지은 국내 최대 목조건물 완공,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최우수상 수상! 국립산림과학원이 국산목재 자급률 향상 및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목구조 연구 성과가 총 망라된 건축물인 산림유전자원부 종합연구동을 완공하였다. 종합연구동은 국내 건축법이 허용하는 최고 높이(18m)에 최대 규모로 지어진 목조건축물로서, 국산 목재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종합연구동은 국산 목재를 사용했다는 점, 구조안정성 시험과 내화(耐火) 인증을 거쳤다는 점을 인정받아 <제10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8. 도시숲의 열재해, 미세먼지 감소 효과 밝혀 국립산림과학원이 도시숲의 열재해 감소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도시에서 기온관측 및 위성영상 분석을 실시한 결과, 도시숲의 기온이 숲 바깥보다 최대 3℃ 낮으며, 한여름 땡볕에서 활동하다 도시숲 그늘에서 15분 정도 휴식을 취하면 정상체온으로 돌아와 열재해도 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시숲은 공기 중 미세먼지까지 줄여줌으로써 공기정화기능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9. 기후변화에 개미도 줄줄이 이동… 산림 종 분포 변화 세계 최초 예측 국립산림과학원이 기후변화에 취약한 개미의 분포변화를 통해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기후변화에 민감한 생물이 고산지역으로 점차 이동하고 있으며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멸종되는 종(種)이 많아 향후 종 다양성이 줄어들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07년부터 3년간 전국 465개소 산림에서 개미의 서식 분포를 조사, 이를 생태학적으로 종합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밝혀냈다. 이 연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고산지대 종 다양성 취약성을 직접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특히 개미 분포로 이를 증명한 경우는 처음이다. 10. 홍릉숲, 평일 숲체험 프로그램 확대로 한걸음 더 국민 곁으로! 국립산림과학이 많은 국민들이 숲의 소중함을 체험함으로써 숲을 더욱 가치 있게 가꾸는 노력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라며 5월부터 산림과학연구시험림인 홍릉숲에서 일반시민의 참여가 가능한 평일 숲 체험 프로그램의 확대 운영을 시작했다. 그동안은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일반 시민들이 숲 체험을 할 수 있었으나, 평일 일반시민 대상 프로그램 확대 시행에 따라 오전 10시, 오후 1시, 3시 총 세 차례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홍릉숲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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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30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우리의 체세포배 유도 복제묘 생산기술, 국제무대 선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국제산림연구기관연합회(IUFRO)와 공동으로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아르헨티나 라플라타(La Plata)에서 ‘체세포배 복제 및 영양번식 기술의 완성’을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체세포배 유도 방법을 이용해 낙엽송과 벚나무 복제묘를 생산하는 기술을 발표했다. 특히 벚나무의 성숙목을 이용한 복제묘 생산기술은 세계최초로 소개되었다.   산림생명공학과 김용욱 박사는 종자결실 불량으로 묘목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요 조림수종인 낙엽송 묘목을 체세포배 유도방법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김지아 박사는 형질이 우수한 벚나무 성숙목을 재료로 체세포배 유도방법을 이용해 복제묘를 생산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일반적으로 성숙목은 접목, 삽목과 같은 무성증식이나 조직배양으로 증식이 매우 어려운데, 세계적으로 그 사례가 매우 드문 성숙목 복제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밖에도 조직배양 기술이 향후 단순한 식물체 증식의 역할을 뛰어 넘어 지구환경 보전 및 생물다양성 보존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프랑스 FCBA(Forêt Cellulose Bois-construction Ameublement) 기술연구소 Jean-François Trontin박사, 미국 조지아대학교 Scott-Merkle박사의 연구 발표도 이어졌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 세계 20개국의 국가연구기관, 대학, 산림 관련 기업 등에 소속된 줄기세포ㆍ체세포 복제 전문가 120여 명이 대거 참석, 인류가 직면한 기후ㆍ환경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체세포배의 다양한 이용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과 이석우 과장은 “체세포배 및 영양번식 기술과 관련된 최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글로벌 연구동향을 선도하고, 관련 학술대회를 계속 유치ㆍ개최함으로써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유용경제수종 우량목의 상업적 체세포배 복제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이미 개발된 기술을 시ㆍ도 산림환경연구소, 국립품종관리센터 등 유관기관으로 이전하여 실용화를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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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3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부족한 조림물량 수급에 숨통 트일 것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체세포배 복제기술로 우량 낙엽송(일본잎갈나무)의 대량생산 실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낙엽송(Larix kaempferi)은 초기 생장이 빠르고 건축, 토목, 인테리어 등 목재의 상업적 활용가치가 높아 지난 70년간 한반도에서 가장 많이 조림(418,255ha)된 수종이다.    그러나 낙엽송의 종자 대량결실은 5∼6년 주기로 매우 저조하고 종자의 발아율 또한 40% 정도로 낮아 종자를 통한 묘목생산으로는 산림청에서 필요한 낙엽송의 조림물량, 연간 900만 그루(약 3,000ha) 가운데 1/3수준인 300만 그루 밖에 공급할 수 없는 실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지난 5년간 낙엽송 체세포배 복제기술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대량생산기술을 확립하고 실용화에 성공함으로써 낙엽송 묘목 부족 문제를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낙엽송 체세포배 복제를 이용한 우량 클론묘 생산의 원천기술은 이미 특허등록(제0720338호) 및 국제저널에 게재(2007, 2015)된 바 있다.   올해 처음으로 생산된 낙엽송 우량 클론묘는 중부지방산림청 등 5개 기관에 약 3만 그루를 보급, 시범 조림할 예정이다. 또한 이미 개발된 기술은 경기도 등 각 시ㆍ도 산림환경연구소에 무상으로 이전하여 공공기관 간 협치의 모범적인 선례를 낳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과 김용욱 박사는 “현재 우리나라 조림수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낙엽송의 체세포배 복제기술이 확립됨에 따라 산림생산성 향상은 물론 국가주도의 경제수종 조림사업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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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0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세계 최초로 체세포배 복제통한 노령목 대량생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체세포배 복제기술을 통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청원 음나무’ 복제 묘목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 체세포배 복제기술 : 식물의 줄기나 잎 등을 재료로 시험관 내에서 조직배양기술로 인위적으로 유도한 배(embryo). 관련 기술 개발이 이루어지면 한번에 대량으로 묘목을 생산할 수 있다. 지금까지 성숙한 나무에서 체세포 배발생 조직을 유도해 식물체를 복제하는 기술은 매우 어려운 것으로 보고되어 왔으나 이번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관련 기술은 앞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천연기념물이나 경제적 가치가 높은 노령목의 대량 생산에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올해 3월 관련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연구 결과는 산림분야 국제저널인 ‘트리스(Trees)’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얻은 체세포 배발생 조직은 종자유래의 배발생 조직과 비교해도 차이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생산된 묘목은 일반 종자의 묘목과도 매우 유사하고 생장 또한 뛰어나다. 국립산림과학원 문흥규 산림생명공학과장은 “이번에 개발된 체세포배 복제기술은 노령목을 대상으로 완전한 형태의 복제 묘목 대량 생산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관련 분야 연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복제된 음나무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며 보통 ‘엄나무’라 불린다. 새순은 ‘개두릅’이라는 산나물로 인기가 많고, 가시가 돋힌 가지는 악귀를 물리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청원 공북리에 있는 음나무는 나이가 700여 살로 추정되며 민속적‧문학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 제305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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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8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백양로 재조성에 백양나무 복제목 지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전통육종기법과 조직배양으로 복제된 백양나무 100여 그루를 백양로(路) 조성을 위해 연세대학교에 기증했다고 전했다. 올해 5월 초, 연세대학교 동문회보에 “백양로에 심을 백양나무를 찾는다”는 공고가 실렸다.   백양나무는 연세대학교의 교목(校木)으로, 연세대학교 백양로는 그 길이가 550미터에 이른다. 1960년대까지는 길 양쪽에 백양나무(은백양나무)가 빼곡해 백양로로 불렸다. 하지만 이후 꽃가루가 심하다는 이유로 큰 백양나무 세 그루만 남겨두고 모두 은행나무로 대체했다. 그런데 최근 연세대학교가 ‘백양로 재창조 사업’을 시작하면서 남아있던 세 그루의 백양나무도 경기도 고양의 삼애캠퍼스 부지로 옮겨 심어 현재 백양로에는 백양나무가 없는 실정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연세대학교가 동문들에게 백양나무 묘목을 구한다는 요청을 한 것이다. 소식을 접한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유전자원부에서 포플러나무 육종(育種 : 생물을 유전적으로 개량하는 것)을 위하여 보존 중인 50년생의 어미나무(모수)를 이용하여 100여 그루의 복제 묘목을 만들어 분양하게 되었다. 이번에 사용된 복제기술은 어미나무의 뿌리에서 나온 맹아(root bud, 뿌리눈)를 새로운 나무로 키우는 전통적 무성증식 방법과 어미나무의 그루터기 줄기로부터 액아(axillary bud, 겨드랑이눈)를 분리한 다음, 조직배양을 통해 여러 개의 줄기를 유도하고 뿌리를 내려 묘목을 육성하는 생명공학방법 두 가지 기술이 사용되었다. 무성증식법으로 복제된 3년생 묘목은 7일 열리는 ‘백양로 Grand opening’ 행사에서 백양로에 식재되고 조직배양으로 복제된 1년생 묘목은 연세대학교 측에서 더 키운 뒤 식재할 계획이다. 백양나무(Populus alba)는 양버들, 미루나무와 더불어 포플러의 대표적인 나무종류로, 유럽에서 중앙아시아까지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1800년대 후반에 선교사들에 의해 도입되어 1970년대까지 마을길이나 조경수로 많이 심겨지며 국내에 토착화된 나무다. 우리나라에 도입된 백양나무는 대부분이 암나무로, 수나무를 찾기가 어려웠다고 한다. 이번에 백양로에 심어진 백양나무는 이탈리아에서 도입한 수나무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 암나무에서 발생되는 솜털과 같은 하얀 씨앗 털은 날리지 않을 것이다. 한편 백양나무는 고(故) 현신규 박사가 개발한 현사시나무(은수원사시나무)의 어미나무 역할을 하였다. 현사시나무는 백양나무와 우리나라 자생종인 수원사시나무의 교잡종이다. 이번에 분양된 백양나무도 현사시나무 육종에 사용된 나무다. 이번 백양나무 복제를 주도한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육종과 장경환 과장과 산림생명공학과 문흥규 과장은 “전통기술과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하여 전통과 역사성이 있는 나무를 복제 생산한 일은 정부 3.0 시대 협업의 좋은 사례로 남을 것”이라며 반겼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정부 3.0 시대 협업 실천으로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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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낙엽송 인공종자 복제기술’이전 착수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생물공학적인 방법으로 개발된 ‘낙엽송 인공종자 복제 기술’을 산림청 산하기관으로 이전하기 위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첨단 인공종자 복제기술을 낙엽송에서 개발한 것으로 이를 산림청 산하기관으로 빠르게 전수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수행되었다. 낙엽송(일명, 일본잎갈나무로)은 생장이 빠르고 재질이 우수하여 용재수종으로 최근 크게 각광을 받고 있고 국내의 산림을 자원화시키는데 가장 적합한 나무 중의 하나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서는 산림에 심을 묘목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이와 같은 새로운 묘목생산기술이 시급한 상태인 것이다. 2000년 초부터 낙엽송의 클론묘 복제 기술을 개발한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최근 이 기술을 완료하여 특허기술(특허등록 제10-0720338호, 제10-0838699호)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해부터 복제한 묘목의 시범생산을 통해 실용화 준비를 꾸준히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부 박정환부장은 “이번 기술이전 교육이 부족한 낙엽송 묘목의 수급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묘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산림청 산림자원과와 긴밀히 협조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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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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