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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 월영습지·솔티숲, 전국적인 생태관광지로 발돋움 '기대'
      전북 정읍시가 지역의 생태 가치 제고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생태관광지 육성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대표 지점이 월영습지와 솔티숲 일원이다.  솔티숲은 1971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내장산 자락의 솔티마을 숲이며 월영습지는 솔티숲과 연접하고 있는 습지로 2014년에 환경부에서 습지 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솔티숲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원시 숲으로 형성돼 있고 월영습지는 4곳의 습지로 구성돼 산 능선에 있던 산골 마을이 습지로 천이돼가는 자연의 역사를 담고 있다.  깃대종인 비단벌레와 진노랑상사화와 같은 멸종위기종과 733종의 자생식물이 자생하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루고 있다.  시는 우수한 생태자원과 지역경제 발전의 조화를 꾀할 백년대계로 보고 2024년까지 7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생태관광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관련해 시는 월영습지와 솔티숲 생태관광지의 첫 관문인 내장생태탐방마루길을 조각공원 인근에 조성해 내장호와 내장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풍경조망의 명소를 만들었고 솔티숲과 솔티마을을 잇는 솔티숲 옛길을 복원 완료했다.  또 월영습지 탐방객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월영마을에서 월영습지까지 약 1㎞의 자연 탐방로를 개선해 기존에 1시간 이상 급경사를 올라야 했던 등산로를 20분만 걸으면 월영습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솔티숲 생태체험장과 생태관광지 인근에 내장산 생태 탐방원도 조성해 시민들과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솔티숲 생태체험장에는 보타닉 원정대와 에코 버딩과 같은 전문 생태해설과 체험 행사가 진행되고 어린이를 위한 생태 놀이터, 성인을 위한 토박 도예 공예작품인 풍경과 자연의 소리를 감상하는 명상터가 자리하고 있다. 시는 2021년까지 탐방객을 위한 방문자 지원센터 건립도 계획·추진 중이다. 시설이 완공되면 월영습지와 솔티숲의 자연자원을 전시·교육·홍보하고 탐방객에게는 생태 체험과 마을 생태 밥상 체험 등 다양한 실내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등 생태관광 공동체의 활동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성숙한 생태관광지로 가기 위해 생태적인 공간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마을주민과 시가 협력해 양서류 로드킬 보호 활동과 산란에 대한 정밀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양서류 생태를 중심으로 한 기초자료를 구축하고 생태적 가치와 보전·이용의 필요에 대한 평가를 통해 정읍 월영습지와 공간계획을 완료할 예정이다.  공간계획은 다음에 이어질 토지이용과 기반시설 설치, 생태관광 활동 등에 있어 보호·보전·이용의 공간적 기준으로 삼아 생태 개발을 도모하고 난개발을 방지한다. 솔티마을 주민들의 생태관광에 대한 자부심과 활동·노력도 눈에 띈다.  주민 주도로 2016년 전국 생태관광 축제, 2018년 전라북도 생태관광 축제, 2019년 생태관광 네트워크 축제를 개최했다.  매년 솔티모시 마을 축제를 열어 지역주민은 물론, 국민과 함께 하는 생태관광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러한 주민들의 주도적 생태관광 활동이 높이 평가받아 2018년 전국에서 26번째로 국가 생태관광지로 지정받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유진섭 시장은 "생태관광지 조성을 통해 지역 내 생태관광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현명하게 이용되는 모범적 사례로 지역주민 중심의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환경
    2020-04-22
  • 2015 예천곤충페스티벌 무더위 속에서도 인기 짱
    예천군 상리면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5 예천곤충페스티벌’이 개장 5일째를 맞으면서 1만 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으면서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당초 메르스 여파로 관람객이 예년에 비해 다소 감소하리라는 예상과 달리 폭염주의보 속에서도 관람객들이 붐비는 것은 여느 축제와는 달리 살아있는 곤충을 테마로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신기한 곤충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고 자연친화적 공간에서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예천곤충페스티벌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즐거운 여름방학 곤충나라로!’라는 부제로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총 20여종의 신비로운 곤충세계와의 만남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금년에 새로운 3D 입체 영화상영, 거미인간 체험 등에 사람들이 몰리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총 규모 243,836㎡의 공간에 조성된 예천곤충생태원은 백두대간의 청정한 자연 속에 90여종의 식물과 신기한 곤충의 세계가 펼쳐지면서 어린이들의 체험과 가족나들이 그린 투어리즘의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국내 유일의 동굴곤충나라, 전국 최대 나비터널, 13만 마리의 비단벌레로 꾸며진 비단벌레관, 6만7천여 개의 벌방을 가진 초대형 말벌집이 전시돼 있어 관람객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살아있는 곤충인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호박벌, 호랑나비 등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신기한 파충류와 다양한 수서 곤충들을  전시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곤충의 메카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청정자연 속에서 신기한 곤충과의 만남, 즐거운 곤충 생태체험 등 곤충 속에 담긴 이야기로 관람객들이 멋진 추억을 만들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8-07
  • 2015 예천곤충페스티벌에서 멋진 추억 만드세요 !
      경북예천군(군수 이현준)은 여름방학을 맞아 상리면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개최하는『2015 예천곤충페스티벌』손님맞이에 바쁜 손길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10일간 ‘즐거운 여름방학 곤충나라로!’라는 부제로 파충류 및 살아있는 곤충전시, 3D 입체 영화 상영, 나무곤충 만들기, 부대행사 등 신비로운 곤충세계와의 만남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특히, 3D영상관에서는 올해 처음 상영하는 영상물 ‘마야’, ‘숲 이야기’가 상영되고 종전에 없던 거미인간 체험 부스도 운영하는 등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로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살아있는 곤충인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호박벌, 호랑나비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곤충정원 야외 체험부스에서는 나무곤충  만들기, 유충 기르기 유료체험과 물판박이, 비눗방울 놀이 등은 무료로 즐길 수 있고 이 밖에도 곤충 그림그리기 대회, 곤충 스탬프랠리, 소원달기 등 재미있고 흥미로운 부대행사로 꾸며진다. 뿐만 아니라 곤충생태체험관에서는 곤충의 역사와 생태를 접할 수 있고 13만 마리의 비단벌레로 만든 비단벌레관, 화려하게 꾸며진 세계나비관, 6만 7천여개의 벌방을 가진 초대형 말벌집, 곤충의 생활상을 축소한 디오라마, 버미즈 파이톤, 비어디드래곤, 볼파이손 등 신기한 파충류와 하늘소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곤충을 전시해 아이들이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동굴곤충나라에서 동굴곤충 체험을 초대형 나비터널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나비를 관찰할 수 있으며,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도록 실개천과 바닥분수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이채로운 식충식물원과 장수풍뎅이 모형의 전망대에 올라 생태원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간직하게 될 것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곤충생태원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과 전시 및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니 백두대간의 맑고 깨끗한 자연에서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면서 곤충을 배우며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7-31
  • 여름 테마 축제 개최준비로 구슬땀...
    경상북도예천군(군수 이현준)은 여름 휴가철 절정기와 방학시즌에 맞춰 다양한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여름 4대 테마 축제’ 손님맞이에 분주한 손길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청정 예천’을 제대로 알려보자는 취지에서 4대 축제를 패키지로 모은 여름 4대 축제는 가족단위 여행객을 겨냥한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 시원한 볼거리, 맛있는 먹거리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어 안성맞춤이다. ▶ 신비로운 곤충세계와의 만남  ‘예천곤충페스티벌’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10일간 ‘즐거운 여름방학, 곤충나라로!’라는 주제로 상리면 곤충생태원일원에서 개최되며 파충류 특별전시, 살아있는 곤충전시, 3D 상영, 부대행사 등 신비로운 곤충세계와의 만남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특히, 작년 개장해 새로운 랜드마크인 동굴나라, 국내 최장 나비터널, 13만마리의 비단벌레로 꾸며진 비단벌레관, 6만 7천여 개의 벌방을 가진 초대형 말벌집, 곤충의 생활상을 축소한 디오라마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예천곤충생태원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어린시절 추억을 되살리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예천 은·붕어 잡이 체험’ 8월 1일과 2일 이틀간 예천읍 한천일원에서 냇가에서 물고기를 잡으면서 더위를 피하던 어릴 적 추억을 되살리고 가족과 함께 정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은·붕어 잡이체험 3회(1일- 오전 11시, 오후 2시 30분, 2일- 10시 30분), 맨손잡이 체험 6회 등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청정 예천의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추억을 되살리고 어린이들은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반두사용 고기잡이 체험은 무료이며, 맨손 고기잡이 체험은 참가비가 어른 1만원(상품권 4천원 지급), 어린이 5천원(상품권 2천원 지급)이다. ▶ 용왕님이 반한 그 맛! 용궁순대  ‘예천 용궁순대 축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용왕님의 땅 예천군 용궁면 전통시장일원에서 예천의 대표 먹거리 용궁순대를 테마로 개최된다. 전국적으로 맛있기로 입소문난 용궁순대의 유명세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용궁순대, 용궁막걸리, 용궁 토끼간빵 등 무료시식행사, 축하공연(진성, 한혜진, 배일호, 금잔디, 강민주 등), 예천 용궁순대 가요제, 용궁면민 지역공연, 용궁마을 스템프 투어, 농특산물 판매, 푸짐한 경품 추첨 등 다채롭게 마련할 예정이다. ▶ 삼강주막에서 삶의 서정을 만나다!  ‘예천 삼강주막 막걸리 축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나그네 반기는 酒 한사발’이라는 주제로 풍양면 삼강주막 일원에서 열린다.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노래자랑, 천하장사 설발대회, 삼강주모 선발대회, 막걸리 빨리 마시기, 얼음 위에서 펼쳐지는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31일 오후 7시 조항조, 우연이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도 펼쳐져 관람객을 불러 모을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여름휴가 절정기에 맞춘 4대 테마 축제를 한꺼번에 개최해 관광객들의 오감만족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다양한 축제와 체험 등 즐길거리, 맛있는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로 신나는 여름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7-20
  • ‘곤충과 함께하는 신나는 어린이 날’
    경상북도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어린이 날을 맞아 상리면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개최하는『2015 어린이 날 예천곤충체험축제』손님맞이에 바쁜 손길로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5일간 ‘물속 곤충의 나들이 더 재미있는 곤충세상!’라는 부제로 상리면 곤충생태원일원에서 개최되며 수서곤충 특별전시, 3D 상영, 부대행사 등 총 20여종의 신비로운 곤충세계와의 만남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특히, 살아있는 곤충인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호박벌, 호랑나비 등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왕잠자리유충, 물자라, 물방개, 개아제비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수서곤충도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주행사장인 체험실에서는 나무곤충 만들기, 유충 기르기, 퍼즐 맞추기 등 유료체험과 곤충정원의 야외 체험부스에서는 물판박이, 비누방울 놀이, 호박벌 체험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소원적어 넝쿨에 매달기, 곤충 스탬프랠리 등 재미있고 흥미로운 부대행사로 꾸며진다. 곤충생태체험관에서는 곤충역사관, 곤충생태관 등 곤충의 역사와 생태를 접할 수 있고 13만마리의 비단벌레로 꾸며진 비단벌레관, 화려하게 꾸며진 세계의 나비관, 6만7천여개의 벌방을 가진 초대형 말벌집, 곤충의 생활상을 축소한 디오라마 등 관람객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새로운 랜드마크 동굴곤충나라에서 동굴곤충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있으며 또한 실개천과 수변생태원에서 신록의 계절을 즐기고 초대형 나비터널에서 다양한 종류의 나비를 관찰할 수 있으며 이채로운 식충식물원과 장수풍뎅이 모형의 전망대에 올라 곤충생태원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간직하게 될 것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곤충생태원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과 특별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니 백두대간의 맑고 깨끗한 자연에서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고 곤충을 배우며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어린이 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4-30
  • 경주, 나를 찾아 떠나는 늦가을 명소
    4계절 내내 도시 전체가 꽃으로 물드는 도시가 또 있을까. 봄에는 벚꽃으로, 여름에는 연꽃으로, 가을은 단풍으로, 겨울은 눈꽃으로 물들경주는 1년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그 중 경주 가을은 걷기, 사진찍기, 등산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가을 명소로 꼽히고 있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경주 단풍은 10월 28일 ~ 31일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 11월 초까지 단풍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있다. 예년보다 조금 늦어진 단풍 절정시기에 맞춰 지금 이 순간 느끼지 않으면 안 될 계절 가을 여행 명소를 선정했다.경주 가을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  ‘보문단지’, ‘동부사적지대’‘경주’를 떠올리면 보문단지가 가장먼저 생각나듯, 가을 명소 역시 보문단지 드라이브길이다.  봄에는 분홍 벚꽃으로 화려한 꽃잎을 흩날렸다면, 가을에는 그 벚꽃이 단풍으로 물들어 노랑부터 빨강까지 무수한 빛깔을 자아내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차를 타고 보문단지를 둘러보기 보다는 보문호수길과 보문정을 걸으며 온전한 가을을 느껴보는 것도 좋다.첨성대, 계림 등 동부사적지대 역시 추천하는 코스다. 계림(경주시 교동)은 신라의 건국 초부터 있던 숲으로 알려져있고, 첨성대와 반월성 사이에 있는 숲으로 고목들이 많아 장관이다.  때로는 걸으며, 때로는 이 곳 사이를 운행하는 비단벌레전동차를 타고 신라의 역사와 가을의 추억을 남기는 것도 좋다. 특히 대릉원과 더불어 이름 모를 고분들이 가을 색을 입은 모습도 사진에 담기 충분히 아름답다. 이외에도 불국사, 분황사, 양동마을, 포석정도 경주 가을을 느끼기에 빠질 수 없는 명소다. 가을을 걸어보고 싶다면 ‘통일전 은행나무길’, ‘경북 산림환경연구원’, ‘무장봉’ 탁 트인 가을 하늘과 가을을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통일전 은행나무길이다. 통일전 앞 직선으로 뻗은 길을 따라 높고 넓은 가을 하늘과 맞닿아있는 은행나무길은 탁 트인 공간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가을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 최근 알려진 가을 단풍 명소로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경주시 배반동)으로 꼽을 수 있다. 이 곳은 본래 산림환경조사, 산림병해충의 친환경 방제 등의 산림을 연구하는 연구기관이지만 관람객들에게도 개방해 특히 가을에는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압축해 볼 수있다는 장점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 동대봉산 무장봉(암곡동)은 온 산을 가득매운 은빛 억새로 유명한 곳으로 등산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48만 ㎡의 억새군락지는 가을이 되면 억새와 더불어 탁트인 시원한 전경, 단풍, 촬영명소, 문화재가 어우러진 곳으로 가족단위로 가을 여행하기 일품인 곳이다.  무장봉(해발 624m) 일원은 신라 삼국통일의 역사가 쓰며있는 무장사지와 더불어 무장사지 삼층석탑(보물 제126호), 경주 가을의 장관 덕택에 영화 '태극기를 휘날리며'와 드라마 '선덕여왕'도 이 곳에서 촬영되어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으로 알려진 곳이다.  특히 11월 말까지는 무장봉 억새 군락지인 무장사지를 찾는 등산객들의 편의를 위해 토·일·공휴일에 노선버스를 증편 운행해 편의를 더하고 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은행나무 명소 ‘도리마을’, ‘운곡서원’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가을 명소가 도리마을(경주시 서면 도리) 은행나무 숲이다.  경주 시내에서 조금은 떨어진 곳이지만 이국적인풍경으로 벌써부터 영화촬영지 명소 등으로 입소문 난 이곳의 매력은 하늘과 닿을 듯 자란 키 큰 은행나무 아래 소복하게 떨어져있는 은행나무 잎이다. 단풍시기를 조금 지나 방문해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 속 은행나무 명소가 있어 소란을 떨며 보기보다는 조용히 숲을 걸어야 한다.  운곡서원(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의 350년된 은행나무도 빠질 수 없다. 1784년 안동권씨의 시조인 권행의 공적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운곡서원은 서원 내 350년된 왕신리 은행나무가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동학 발상지 경주에서 동학 창시자 최제우가 수련하던 용담정(경주시 현곡면 가정리)도 단풍명소로 알려져 있다. 여름 보다 더 멋진 가을 바다보러 가는길 ‘추령재’,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여름 바다보다 더 멋진 바다가 경주 가을 바다다. 경주에서 바다를 향해 넘어가는 길, 울긋불긋 색색들이 붉게 물든 단풍 추령재 드라이브길이 달리는 차 창문을 절로 내리게 만든다.  경주에서 감포 쪽으로 넘어가는 경감로-토함산(추령재) 드라이브 길이 경주 바다로 향하는 길을더욱 즐겁게 만든다.  특히나 경주 양남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은 에메랄드빛 가을바다 풍경과 은빛 억새 물결이 출렁이는 가을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주말에 전국각지의 여행객 3만여명이 찾고 있는 등 최대의 성수기를 누리고 있다.  단풍관광 절정 시기에는 산,  강으로 여행을 떠나 관광업계에서는 이 시기를 해양관광의 비수기로 분류할 정도로 한산한 시기지만 경주바다는 예외다.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다양한 희귀주상절리와 더불어 양남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주변의 억새로 관광객들은 사진찍기에 바쁘다.   최근 개점한 양남면 읍천리 마을주민 소득사업으로 조성한 주상절리 종합휴게소에는 대형커피숍과 지역특산품판매점, 간이음식점, 편의점 등 10개 업소가 개점, 성업 중에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탄생시키고 있다. 포토존, 야외공연장, 휴식 의자, 데크로드 등 관광객들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 해 파도소리길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내년 천혜의 자연유산인 주상절리를 보전하고 관광자원화 하고자 5,600㎡ 부지에 국비 12억원 포함하여 44억원의 사업비로 조망타워 건립과 야외지질체험장 등 지질조망공원을 조성할 예정으로 동해안 최고 해양관광 랜드마크로 발전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주시는 경주 대표 역사유적명소 15곳에 기념스탬프를 찍어 모두 다 찍은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경주스탬프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 가을 명소가 포함되어있어 스탬프 투어 도장도 찍고, 가을 여행도 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각 유적지별 문화관광해설사 부스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문화관광홈페이지(http://guide.gyeo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는 4계절 내내 찬란하고 화려하게 빛나는 문화유산, 마음의 여유를 주는 자연. 새로운 명소인 경주 동궁원, 보문호수길과 더불어 경주 곳곳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여행 명소”라고 강조하며 “여행하기 좋은 계절,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환경 정비 등 다시 찾는 경주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1-01
  • “신기한 곤충·식물 표본 보러오세요”
    창원과학체험관은 오는 9월 3일부터 2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국립중앙과학관의 ‘찾아가는 곤충·식물표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비단벌레, 나비, 하늘소, 풍뎅이 등 국내에서 볼 수 없는 희귀한 곤충표본 30점과 식물 표본 30점이 전시된다. 전시회에 사용된 표본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2014 찾아가는 과학관’ 지원사업에 의해 대여 받은 것이다. 창원시 노무용 교육법무담당관은 “이번 전시회는 국내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외래곤충 및 식물 표본들을 관람할 좋은 기회”라며 “무엇보다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적 효과 외에도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9-05
  • 예천곤충생태원, 어린이날 맞아 곤충체험 행사 개최
     경북 예천군은 제92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예천곤충생태원 일원에서 ‘어린이날 곤충체험행사’를 연다. 이번 어린이날 곤충체험행사는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로 인해 당초 계획했던 행사규모를 축소하고 애도하는 마음으로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관람 위주로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예천군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백두대간곤충놀이나라 사업의 일환인 ‘동굴곤충나라’가 이번 일정에 맞춰 개장함에 따라 곤충생태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동굴 곤충을 체험함으로써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곤충생태체험관에서는 ‘곤충역사관’, ‘곤충생태관’, ‘곤충자원관’ 등 곤충의 역사와 생태를 배울 수 있고, 13만마리의 비단벌레로 꾸며진 비단벌레관, 화려하게 꾸며진 세계의 나비관, 6만7천1개의 벌방을 가진 초대형 말벌집, 곤충의 생활상을 축소한 디오라마 등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또한 3D입체영상을 매일 교차상영하고 이색곤충 특별전시 등이 진행된다. 특히, 야외 곤충정원 및 생태원에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돼 있으며 나비터널에서 살아있는 나비관찰과 이채로운 식충식물온실, 비눗방울체험을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즐길 수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올해는 새로 조성된 동굴곤충나라에서 동굴 곤충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밝게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곤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린이날 당일 5월 5일에 곤충생태원을 방문하는 어린이는 무료 입장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행사기간 중 어린이 안전사고와 미아 발생에 대비한 안전요원 배치, 일일보건소, 자원봉사단도 운영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예천곤충연구소(054-650-6467)나 홈페이지(www.ycinsect.go.kr)를 방문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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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2
  • 동남아 곤충 ‘신기해요’
    경상남도 산림박물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동남아 곤충 및 외래식물 표본 전시회’가 어린이들의 교육의 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이 전시회는 경상남도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오는 5월 6일까지 개최된다. 전시품은 비단벌레, 나비, 하늘소, 풍뎅이 등 국내에서 볼 수 없는 희귀한 동남아 곤충 표본 57점과 외래식물 표본 30점으로 총 87점이다. 전시회에 사용된 표본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2014 찾아가는 과학관’ 지원 사업에 의해 대여 받은 것들이다.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동남아 곤충 및 식물 표본들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무엇보다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적 효과 외에도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는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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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5
  • “한국의 마을숲”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세계 속에 알려져
    일본 나고야에서 18일부터 29일까지 열리고 있는 제10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신준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보전부장은 일본 사토야마에 대응하여 ‘한국의 마을숲’을 소개한다.   일본 사토야마는 과거 농민이 마을 동산에서 자원을 이용하던 경관에 대한 그리움을 생물다양성과 연계한 것이지만, “우리의 전통 마을숲은 이 땅에 대한 지리인식과 인문학의 결집체로 마을을 보호하여 자손만대로 지속가능하게 마을을 꿈꾼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국립산림과학원은 밝혔다.    금번 총회에서 소개되는 “한국의 마을숲”은 백두대간이라는 머루 줄기에 머루가 매달려 있는 형태로 한반도에 남아 있으며, 지난 수 백 년 동안 마을 단위에서 향약, 송계, 규약 등 마을주민의 자발적 합의에 의해 조성되고 관리되어 왔다는 측면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문화적 가치가 크다.    한국의 마을은 대부분 백두대간이라는 산지체계에서 뻗은 산림에 등을 지고 앞에 물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 임수의 체계에 놓여 있으며, 산지경관의 지형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하여 특정 지점을 보전하거나 나무를 식재하여 숲을 조성하고 문화적으로 보전하는 동제 등 제례의식을 갖으며 마을숲은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으나 최근 마을 인구의 감소와 노령화로 인하여 마을숲의 기능과 역할은 점점 쇠퇴하고 있는데, 산림청의 성공적인 조림 정책과 화석연료의 대체 사용에 의해 마을 뒷산은 복원되었으나, 마을이 위치한 뒷산에서 뻗은 좌우측의 낮은 곳, 마을 입구에 위치한 마을숲은 대부분 훼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국의 마을숲은  동아시아 산지경관에서 지속가능한 마을을 위해 풍수개념에 입각하여 조성한 점에서 한국의 고유성이 있으며, 산림청은 전국 마을숲 실태 조사를 실시하여 우리나라에 최소 1,000여 개소의 마을숲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마을숲은 마을 뒷산 자락이 맞닿는 동구(洞口)에 위치한 “수구막이”의 형태가 대부분이며, 마을 입구가 넓어 마을 모양이 “키” 모양일 경우, 기다란 띠 형태의 숲이 조성되고 유역입구가 좁으면 다각형의 숲이 조성된다. 고립된 섬 모양의 ‘뫼’ 형태의 마을숲도 다수 있는데, 기반암의 차별 침식에 의해 잔존된 지형을 보완하고 보전하기 위해 숲을 남겨 두었다고 한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청은 2003년부터 47개소 마을숲을 복원하였으며 수목의 생육기반 뿐만 아니라 마을의 제례 등 역사화 문화의 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 주민의 관리 및 보전 의지를 살리기 위해 산림청은 마중물의 역할로서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우리 마을숲은 생물다양성 보전 측면에서 “복수초, 비단벌레, 원앙, 솔부엉이, 붉은배새매 등 법적 보호생물종의 서식처”라고 국립산림과학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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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20
  • “우리나라에서 처음 밝혀지는 미기록 생물 73종 발굴”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2009년 우리나라의 자생생물종 조사사업을 통해 73종의 한반도 미기록 생물종을 밝혀내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산림생물종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한반도 생물종 조사 사업을 매년 수행해 오고 있다. 현지조사는 생물관련 다양한 전문가를 확보하기 위하여 국립수목원 연구진과 22개 전국 주요 대학의 교수 등으로 23개 팀을 구성하여 추진해오고 있으며, 2009년 주요 결과로는 한반도에서 이제까지 발견된 적이 없거나 처음으로 실체가 확인된 73종(식물 8종, 곤충 45종, 버섯 7종, 지의류 13종)의 미기록종을 새로이 발견하였다.  이번에 처음으로 발견된 8종의 식물들 중 꽃자루에 마디가 있는 애기마디풀은 충북 제천시 한수면의 충주호 주변지역에 수 만개체가 넓게 분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인천 영종도지역에서 발견된 비누풀은 유럽원산으로 식물체에 비누성분을 가지고 있어 이와같은 이름이 붙었는데 그 동안 재배식물로만 알려졌으나 이번에 자생지 군락을 발견하였고, 노랑도깨비바늘은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꽃이 노란색으로 혀처럼 길게 늘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큰조뱅이는 북한과 만주지역에만 자생한다고 기록되어 있었으나 남한에 분포하는 것을 처음으로 확인하였다. 그 외 서해안의 바닷가 도서지방에서 유럽원산의 처진미꾸리광이를 발견하여 학계에 보고하였다.  곤충은 나방류와 딱정벌레류를 중심으로 45종의 미기록종이 발견되었다. 특히 앞털뭉뚝나무좀(가칭)은 세계에서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신종이며, 가는넉점비단벌레(가칭)와 노란줄갈고리나방(가칭)은 그동안 일본과 중국에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조사에서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장수가위벌(가칭)과 어리극동가위벌(가칭), 흰점줄수염나방(가칭)은 지금까지 일본의 고유종으로 알려져 왔으나 금번조사에서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버섯에서는 7종의 미기록종이 밝혀졌는데 그중에서 애주름버섯류와  콩꼬투리버섯류는 북미와 유럽에서만 보고된 종들로 우리나라 인접지역인 일본과 중국에서도 보고된 바가 없는 종들이다. 한편 지의류는 13종의 미기록종이 발견되었다.  이번에 새로 발견된 미기록종들에 대해서는 국명을 확정하고 국내외 전문학술지에 게재함으로써 한반도에 분포하는 생물종으로 공식 인정을 받는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수목원은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새로운 산림생물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우리나라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이들 생물종들에 대한 분포 및 특성 연구 등을 통하여 우리나라 생물주권의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산촌 소득원 등으로 이용가능한 산림생물종들은 대량증식과 신품종개발 등의 산업화 기반을 구축하고 관련 기관과 농가․임가 등에 보급함으로써 생물산업의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대체 산림생물종으로서의 역할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3-0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예천곤충생태원 관람객 발길 연일 이어져
    예천곤충생태원이 지난 19일 성공리에 막을 내린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를 통하여 관심과 관람객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예천군 상리면 은풍로 백두대간의 청정자연 속에 위치하고 있는 예천곤충생태원은 165,100㎡의 규모로 곤충연구·사육동을 비롯하여 동양최대의 나비터널, 수변생태공원, 곤충정원 등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교육적 효과가 풍부한 전국 최고의 자연친화적인 생태 자연학습장이다. 지난 7월 28일부터 23일간 예천곤충엑스포행사 기간을 통해 곤충생태원을 찾은 관람객은 30만명으로 예천곤충엑스포 성공개최에 가장 큰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했던 이곳은 곤충산업의 중요성과 곤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현재도 1일 평균 7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세계최대의 비단벌레관전시관은 부와 명예 그리고 영생의 상징으로 옛 왕릉의 부장품에서 발견된 비단벌레 13만마리 26만개의 등딱지 날개로 꾸며져 있으며, 길이 67m, 폭 22m, 높이 13m의 터널형 망 구조로 수천마리의 나비와 기주·밀원식물이 심어 져 있는 동양최대의 자생 사육관찰 나비터널, 여왕벌방 1개와 67,000개의 알벌방, 애벌레방, 수벌방으로 이루어진 국내 최대의 말벌집이 상시 전시되어 있다. 또한, 곤충생태체험관은 3D 영화관을 비롯한 이야기하는 나무, 나비 몬드리안, 세계의 나비관, 딱정벌레관, 나무곤충만들기 및 장수풍뎅이와 호박벌 수벌체험과, 곤충정원, 벅스하우스, 조각공원 등 곤충과의 신기한 만남, 즐거운 체험거리가 가득한 신나는 곤충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예천군에서는 곤충산업특구로 지정된 예천곤충생태원 일원이 곤충엑스포 성공개최로 곤충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곤충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친환경 농업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전국 최고의 곤충 체험 학습장으로 발전시키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12-08-30

산림산업 검색결과

  • 식물잎에 굴을 만들며 진화해 온 나방의 생존 전략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산림식물과 직접적으로 관계되어 진화해 온 곤충류 중 식물잎에 굴을 만들어 살아가는 “잠엽성 나방” 102종의 먹이식물 목록집을 발간했다.  잠엽성(潛葉性)이란 곤충 생활사 전체 또는 일부 시기에 먹이식물의 잎 속에서 굴을 파고 살아가는 곤충의 한 특성을 의미한다.  잠엽성 곤충에는 비단벌레과, 잎벌레과 등 딱정벌레 종류, 굴파리과, 꽃파리과 등 파리 종류, 작은 잎벌 종류, 그리고 30 여개 과(科)가 속해 있는 나비목 종류 등이 포함된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기후변화 영향 등에 따라 돌발 해충화 될 수 있고, 식물 잎 내부에서 성장하여 방제하기 어려운 분류군인 잠엽성 나방류 연구를 진행하였다. 국내 주요 산림지역과 식물 전시원(수목원, 정원 등)에 식재된 식물 종을 중심으로 잠엽성 나방류의 출현시기, 장소, 식물 섭식 특성 등을 조사하고, 먹이식물 목록을 구축하였다. 본 책자에서는 한국에 분포가 기록되어 있는 잠엽성 나방(7상과 12과에 속하는 102종)의 먹이식물 범위와 각 식물에서 관찰할 수 있는 잠엽성 나방 종 목록을 현장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으며,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의 ‘연구간행물’에서 누구나 내려 받아 볼 수 있다. 잠엽성 나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해설문과 함께 나방 종, 먹이식물의 과별 서로 상호관계하는 곤충의 정보를 수록하고, 학술적 문헌 정보와 생태 사진 등을 포함하여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이봉우 연구관은 “이번 목록집이 식물과 진화해온 다양한 잠엽성 나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식물 종별 출현 곤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해충 방제 분야와 섭식 특성을 이용한 곤충 자원화 분야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02-18
  • 산림청 국립수목원, 일본 특산인 줄 알았던 방아벌레 1종, 광릉숲에서도 발견돼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에서 일본 특산종으로 알려져 있는 희귀 방아벌레의 일종인 Cryptalaus yamato (Nakane)(가칭: 광릉왕맵시방아벌레)의 서식을 국내 처음으로 확인했다. 이번에 확인된 광릉왕맵시방아벌레는 국내 기록된 방아벌레 종류 중에서 가장 큰 종이며(맵시방아벌레 21~30㎜, 큰무늬맵시방아벌레 25~29㎜)이며, 광릉숲에서 처음 확인되어 ‘광릉왕맵시방아벌레’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곤충 분류학적으로 딱정벌레목(Coleoptera) 방아벌레과(Elateridae)의 한 속(屬, genus)인 맵시방아벌레속(Cryptalaus)에는 15종 있으며,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부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는 맵시방아벌레(Cryptalaus berus)와 큰무늬맵시방아벌레(Cryptalaus larvatus) 2종이 알려져 있었다. 맵시방아벌레속에 속하는 종들은 나무 속에 사는 천공성 해충(하늘소류와 비단벌레류 등)을 잡아먹는 천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맵시방아벌레와 큰무늬맵시방아벌레는 중국와 일본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중요한 천적으로 알려져 있다. 맵시방아벌레속의 생태 특성상 광릉왕맵시방아벌레는 서어나무 등 활엽수 천공성 해충의 천적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잠재적 가치가 있다고 추정된다. 이번에 확인된 광릉왕맵시방아벌레는 일본 나라현, 오사카현 등 일부 산림지역에서 국지적으로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일본 특산으로 알려져 있으나 지난 10년 동안 발견이 안 되고 있기도 하다. 일본에서의 먹이 식물은 개서어나무로 알려져 있었으나, 본 연구를 통해 처음으로 고사된 서어나무에서 성충태로 월동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광릉왕맵시방아벌레는 앞가슴등판의 양 가장자리가 곧고, 등면에는 한 쌍의 작은 돌기물이 있다는 형태적 특징으로 맵시방아벌레와 큰무늬맵시방아벌레와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광릉숲에는 우리나라에 보고된 곤충 종 수 중 약 28%에 달할 만큼 많은 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천연기념물 제218호인 장수하늘소 뿐만 아니라 사슴벌레붙이, 초록하늘소, 도깨비거저리 등 희귀 곤충들이 살고 있는 산림곤충의 보고(寶庫)이다. 특히, 일본 특산종으로 알려져 있던 광릉왕맵시방벌레가 광릉숲에서 처음 발견된 사실 또한 광릉숲 보전의 필요성을 대변할 수 있다. 이러한 광릉숲 희귀특산종들을 산림보호대상종과 천연기념물 등재 등을 통해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여 광릉숲 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본 조사결과로 광릉왕맵시방아벌레에 대해 분류학적 연구를 수행한 결과를 전문학술지에 투고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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