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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대설 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체계 가동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일 수도권·강원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0일까지 전국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연휴양림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과 임업인 경영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점검회의를 갖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수목원, 정원 등의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악화 시 예약취소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으며, 폭설, 결빙 등으로 안전이 우려되는 일부 지역의 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등에 대해서는 미리 운영 중단 조치를 하였다.   또한, 대설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 소속기관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으며, 수목원이나 가로수 등의 수목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피해목을 제거하는 한편,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이 피해를 입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폭설로 인해 미끄러지거나 나무가 쓰러져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산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혹시라도 산림이나 임업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응급복구에 나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9
  • 홍천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용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산림재해의 예방과 대응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재해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조사반 편성 등 자연재난 상황 단계(관심-주의-경계-심각)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 조심기간(5.15.~10.15.)에는 산사태현장예방단을 활용하여 산사태취약지역·사방지(총 397개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올해 진행 중인 사방사업(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8개소, 산지사방 3개소)도 우기 전 완료를 목표로 사전 산림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장석규 소장은 “산사태는 예고 없이 발생해 큰 피해를 주는 자연재난으로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과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지역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철저한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복구로 산사태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그리드 사방댐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5-15
  • 산사태예방지원본부‘ 본격 가동, 전국 산사태 방지에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5.15.~.10.15.) 동안 전국 산사태 예방과 대응을 총괄하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을 갖고 15일부로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대전정부청사 1동 15층)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자연재난인 산사태는 막을 수는 없지만 피할 수는 있다!”고 선언하며, 올여름 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아래 올해에는 산사태취약지역 주말 기동 안전점검을 하는 지역 담당관제 운영, 위기 경보 발령기준 강화, 주민대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산사태 예측정보 48시간 전 제공, 실시간 산사태위험도 시범운영, 타 부처 사면정보 연계로 재해위험 사각지대 해소 등을 새롭게 도입하여 추진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는 다수의 인명과 재산 피해의 우려가 높은 자연재난으로 선제적인 예방과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국민들도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해주시고, 유사시 긴급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5
  • 평창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 대응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23.2.4∼2.5(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체계강화 및 진화인력 탄력적 운영을 통한 초동진화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번 정월대보름 기간 동안 관내 맑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며, 건조특보 발령지역이 확대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최근 10년간 정월대보름일 평균 7건 산불발생(피해 44ha) 이에,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으로 산불상황실을 20시까지 운용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12명)을 관내 정월대보름 행사장 인근에 집중 배치하는등 행사 종료시까지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인천 소장은 “과실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법령에 따라 부과되니, 정월대보름을 맞이한 달집태우기, 쥐불·들불놀이, 소형열기구 날리기 등의 불씨를 다루는 행위를 자제하여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 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2-03
  •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2월 1일 현판식을 갖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했다. 중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관할지역인 대전·세종·충남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가 44%,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산불이 24%를 차지하는 등 절반이상이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한 것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방청과 소속 4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위험 수준에 따라 대응 태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관할구역 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총 285여명의 산불방지 인력과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산불기계화진화시스템 등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구축하였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으며 산불 원인의 대부분이 사람들의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모두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2-01
  • 양산국유림관리소, 2023년 설 명절 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 가동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부산·울산·경남 6개시·군 등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휴양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2023년 설 명절 연휴 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차량 및 방문객의 이동이 많은 고속도로 톨게이트 및 휴게소 등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 설 명절을 맞아 성묘객과 귀향객이 많아짐에 따라 공동묘지 주변이나 주요 등산로 등에서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또한 설 명절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산림드론 집중감시단 운영 ▲산불방지 인력 비상연락망 유지 ▲산불취약지 등 우려지역 사전 점검하고, 영농폐기물 등 산림연접지 100m 이내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서는‘사전 경고 없이’단속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023년 검은 토끼해를 맞아 번창과 풍요의 날을 기원하고,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효율적 진화활동으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시키겠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1-18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대책본부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2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에 따라 산불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방지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배치하고, 지역주민 대상 논밭두렁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에 대한 순찰 및 계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드론 등을 활용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산림 내 화기를 소지하여 입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원인은 대부분 입산자의 실화인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08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대책본부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2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에 따라 산불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방지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배치하고, 지역주민 대상 논밭두렁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에 대한 순찰 및 계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드론 등을 활용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산림 내 화기를 소지하여 입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원인은 대부분 입산자의 실화인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03
  • 중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본부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10월 31일 현판식을 갖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했다. 중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림공무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예방전문진화대 등 산불방지인력 300여명을 활용해 가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을 차단하기 위해 대전·세종·충남북 지역의 입산통제구역에 무단 입산행위와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특히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을 감시하고 산림드론을 활용해 인력이나 차량 접근이 어려운 산불감시 사각지역에 대해 공중 감시와 단속 활동도 병행한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하여 불철주야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03
  • 제2의 울진・삼척 대형 산불은 없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 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전국적으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고 대형 산불로까지 확산됨에 따라 6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18일간)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 구축을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산불은 사전 예방이 최우선이므로 선제적 예방을 위해 중앙 및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여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계도·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은 드론, ICT플랫폼 등 최신 과학기술을 활용한 첨단감시자산을 투입하여 산불 예방 및 감시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드론산불진화대 등 진화자원을 신속하게 총동원하여 진화현장에 전개하고 유관기관과의 역할분담 및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대형 산불 대비·대응태세를 구축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 들어 산불발생(6.1.기준)은 597건으로 예년(371건) 보다 1.6배가량 늘고 6월에도 대형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작은 불씨라도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이나 쓰레기를 태우지 말 것과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3
  •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등 자연재난 대응에 총력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을 맞이하여 오늘 산사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은 기상 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장마철 풍수해, 산사태 등 자연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남부지방산림청은 관할 지역이 부산․대구․울산 3개 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상남도 중·동부 지역의 광범위한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어, 동시 다발적인 위험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생활권 주변 943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료할 예정이며, 금년 봄철 울진·삼척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2차 피해방지를 위한 사전점검 및 피해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하였다.    * 2022년 사방사업: 사방댐 22개소, 계류보전 11.4km, 산지사방 4.0ha, 산림유역관리사업 1개소   아울러 산악지형의 기후 관측을 통한 산사태 예측력을 제고하고 산림탄소흡수원의 보전에 활용하고자 올해 산악기상관측망(10개소)을 완공할 계획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여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산사태 주의보·경보에 관심을 갖고 유사시에는 긴급 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5-18
  •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재난대응 총력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여름철 우기를 대비하여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산림재해 예방, 대응에 나선다. 산사태 대책 상황실은 여름철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및 피해 조사반을 편성하는 등 자연재난 상황 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단계)로 운영될 예정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기간(5. 15. ∼10. 15.)에 앞서 산사태 취약지역, 사방지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금년도 사방사업에 대해 우기 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등 산사태 재난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 중이다. 김인호 소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산사태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예방활동의 강화와 보다 신속한 상황대처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유효한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들도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평상시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5-16
  • 춘천국유림관리소, 장마철 대비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여름 장마철을 대비하여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와 빈번한 태풍으로 인한 산림재해 발생에 대응하기 위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운영되며 산사태 예방활동,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수집,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상황관리, 피해복구 대책수립 등 산사태 예방‧대응에 관한 업무를 하게 된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에 16억을 투입하여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5개소, 준설 4개소 등 사방사업을 우기 전까지 완료하여 산림재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운영하여 산림재해 취약지역 집중관리‧점검, 응급조치, 주민대피 지원 등 재해 예방활동 및 현장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은 집중호우 등 기상상황과 산사태 예보 긴급 재난문자 등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5-13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비상근무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산불진화헬기 승무원과 공중진화대를 비상근무시켜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 연휴기간 산불진화헬기와 공중진화대가 비상근무체계 운영되며 산불발생시 지자체 산불임차헬기와 공조하여 초동진화를 실시하며 대형산불의 경우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를 지원받아 산불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산불에는 공중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활동을 실시하며, 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협력하여 야간산불진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위험경보가 3일 13시부로 ‘경계’로 격상되는 등 산불예방 및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연휴기간 산불진화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에 대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태우기 등 일체의 소각행위에 대해서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2022-05-04
  • 평창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 대응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22.2.14∼2.15(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체계강화 및 진화인력 탄력적 운영을 통한 초동진화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번 정월대보름 기간 동안 강원도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며, 건조특보 발령지역이 확대되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편이다.    ○ 최근 10년간 정월대보름일 평균 6.5건 산불발생(피해 1.99ha) 이에,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으로 산불상황실을 20시까지 연장 운용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52명)을 산불취약지역 및 무속행위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12명)을 야간산불에 대비하여 비상대기 시켜 언제든지 초동진화할 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과실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법령에 따라 부과되니,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 쓰레기 소각 금지와 산림 안에서 흡연이나 불씨를 다루는 행위를 금지하는 등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15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설 연휴기간 산불방지 총력 대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설 연휴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산불진화헬기 승무원과 공중진화대를 비상근무시켜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 설연휴기간 산불진화헬기 2대와 공중진화대가 비상근무체계 운영되며 산불발생시 지자체 산불임차헬기와 공조하여 초동진화를 실시하며 대형산불의 경우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를 지원받아 산불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산불에는 공중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활동을 실시하며, 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협력하여 야간산불진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부산․울산, 경남․경북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경북이 14건, 경남 13건, 부산 3건, 울산 1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설연휴기간 산불진화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에 대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성묘시  일체의 소각행위에 대해서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28
  •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조기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20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 및 산불진화전문인력 300여 명을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봄철 산불대응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전국에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발생하는 등 1월달 전국 산불발생 건수는 전년대비 1.75배 증가하였다.  또한, 기상청에 따르면 적은 강수량과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대형 산불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어, 산불방지 대책본부 조기 운영을 통해 산불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비를 통해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1-20
  • 순천국유림관리소, 태풍 ‘찬투’ 대비 비상 체제 돌입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제14호 태풍 ‘찬투’ 상륙 대비 전 직원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태풍 ‘찬투’는 16일 자정 무렵 제주도 부근을 지나 17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태풍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방재기상정보시스템과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기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위험사항 발생 시 주민대피는 각 시·군으로 대피전파 경로를 일원화 하고,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문자메시지로 상황을 전파하는 등 피해상황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앞서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130개소), 산사태 피해 복구지, 산림사업지 등에 대해 일제 점검과 함께 유사시 응급복구를 위하여 덤프트럭, 굴삭기 등을 비롯한 산사태 긴급복구반을 편성하여 대응 태세를 완료했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마을입구나 주택가 주변을 중심으로 태풍에 쓰러질 우려가 있는 위험고사목 등을 사전에 제거하여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순천시 도사동 신풍마을 지역주민 서O원(73세)씨는 “우리 마을입구에 큰 나무가 죽어있는데, 태풍에 쓰러질까봐 노심초사하고 있었다”며, “이번에 국유림관리소에서 제거해줘서 너무 감사드린다. 이제야 안심이 된다”라고 했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강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 및 응급복구를 위해 적극 조치할 것”이라며, “산사태 위험지 인근 주민들은 집 주변 산림 및 배수로 등을 수시로 정비하고, 안전을 위해 대피장소를 사전에 숙지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9-14
  •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등 자연재난 대응에 총력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을 맞이하여 오늘 산사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은 기상 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장마철 풍수해, 산사태 등 자연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남부지방산림청은 관할 지역이 부산․대구․울산 3개 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상남도 중·동부 지역의 광범위한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어, 동시 다발적인 위험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생활권 주변 842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하여 집중 점검하고 산사태 피해 복구사업 및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료할 예정이다.    * 2020년 산림피해 복구사업 : 산사태 31.6ha, 임도 14.03km, 계류보전 0.38km    * 2021년 사방사업 : 사방댐 12개소, 계류보전 12.4km, 산지사방 2.9ha 아울러 산악지형의 기후 관측을 통한 산사태 예측력을 제고하고 산림탄소흡수원의 보전에 활용하고자 올해 산악기상관측망(10개소)을 완공할 계획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여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산사태 주의보·경보에 관심을 갖고 유사시에는 긴급 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17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책 상황실 가동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따른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다가오는 여름철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해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는 등 각종 상황에 맞게 단계별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산사태 예방·대응활동, 산사태 발생 시 상황 파악 및 관리,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상황실 운영과 더불어 산사태 취약지역 민가 비상연락체계 구축, 재해우려지역 배수로 상태 점검 등의 응급 예방조치 또한 지속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산림문화시설 등 총 149개소에 대한 풍수해점검을 완료 하였고, 산사태방지 종합대책 및 산사태예방대응을 위한 행동 매뉴얼을 정비 하는 등 비구조물대책 준비를 완료하였다. 또한, ‘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지 등 구조적 대책이 시급하게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산림재해복구사업과 사방사업을 우기 전에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의 증가와 태풍의 잦은 발생으로 산사태 예측이 어려워지는 만큼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들께서는 산림청이 제공하는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 산림재해 어플을 통해 산사태 예측정보와 행동요령을 활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5-1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대설 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체계 가동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일 수도권·강원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0일까지 전국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연휴양림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과 임업인 경영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점검회의를 갖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수목원, 정원 등의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악화 시 예약취소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으며, 폭설, 결빙 등으로 안전이 우려되는 일부 지역의 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등에 대해서는 미리 운영 중단 조치를 하였다.   또한, 대설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 소속기관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으며, 수목원이나 가로수 등의 수목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피해목을 제거하는 한편,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이 피해를 입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폭설로 인해 미끄러지거나 나무가 쓰러져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산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혹시라도 산림이나 임업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응급복구에 나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9
  • 홍천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용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산림재해의 예방과 대응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재해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조사반 편성 등 자연재난 상황 단계(관심-주의-경계-심각)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 조심기간(5.15.~10.15.)에는 산사태현장예방단을 활용하여 산사태취약지역·사방지(총 397개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올해 진행 중인 사방사업(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8개소, 산지사방 3개소)도 우기 전 완료를 목표로 사전 산림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장석규 소장은 “산사태는 예고 없이 발생해 큰 피해를 주는 자연재난으로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과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지역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철저한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복구로 산사태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그리드 사방댐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5-15
  • 산사태예방지원본부‘ 본격 가동, 전국 산사태 방지에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5.15.~.10.15.) 동안 전국 산사태 예방과 대응을 총괄하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을 갖고 15일부로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대전정부청사 1동 15층)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자연재난인 산사태는 막을 수는 없지만 피할 수는 있다!”고 선언하며, 올여름 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아래 올해에는 산사태취약지역 주말 기동 안전점검을 하는 지역 담당관제 운영, 위기 경보 발령기준 강화, 주민대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산사태 예측정보 48시간 전 제공, 실시간 산사태위험도 시범운영, 타 부처 사면정보 연계로 재해위험 사각지대 해소 등을 새롭게 도입하여 추진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는 다수의 인명과 재산 피해의 우려가 높은 자연재난으로 선제적인 예방과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국민들도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해주시고, 유사시 긴급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5
  • 평창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 대응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23.2.4∼2.5(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체계강화 및 진화인력 탄력적 운영을 통한 초동진화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번 정월대보름 기간 동안 관내 맑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며, 건조특보 발령지역이 확대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최근 10년간 정월대보름일 평균 7건 산불발생(피해 44ha) 이에,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으로 산불상황실을 20시까지 운용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12명)을 관내 정월대보름 행사장 인근에 집중 배치하는등 행사 종료시까지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인천 소장은 “과실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법령에 따라 부과되니, 정월대보름을 맞이한 달집태우기, 쥐불·들불놀이, 소형열기구 날리기 등의 불씨를 다루는 행위를 자제하여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 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2-03
  •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2월 1일 현판식을 갖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했다. 중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관할지역인 대전·세종·충남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가 44%,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산불이 24%를 차지하는 등 절반이상이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한 것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방청과 소속 4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위험 수준에 따라 대응 태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관할구역 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총 285여명의 산불방지 인력과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산불기계화진화시스템 등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구축하였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으며 산불 원인의 대부분이 사람들의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모두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2-01
  • 양산국유림관리소, 2023년 설 명절 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 가동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부산·울산·경남 6개시·군 등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휴양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2023년 설 명절 연휴 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차량 및 방문객의 이동이 많은 고속도로 톨게이트 및 휴게소 등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 설 명절을 맞아 성묘객과 귀향객이 많아짐에 따라 공동묘지 주변이나 주요 등산로 등에서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또한 설 명절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산림드론 집중감시단 운영 ▲산불방지 인력 비상연락망 유지 ▲산불취약지 등 우려지역 사전 점검하고, 영농폐기물 등 산림연접지 100m 이내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서는‘사전 경고 없이’단속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023년 검은 토끼해를 맞아 번창과 풍요의 날을 기원하고,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효율적 진화활동으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시키겠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1-18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대책본부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2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에 따라 산불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방지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배치하고, 지역주민 대상 논밭두렁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에 대한 순찰 및 계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드론 등을 활용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산림 내 화기를 소지하여 입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원인은 대부분 입산자의 실화인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08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대책본부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2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에 따라 산불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방지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배치하고, 지역주민 대상 논밭두렁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에 대한 순찰 및 계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드론 등을 활용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산림 내 화기를 소지하여 입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원인은 대부분 입산자의 실화인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03
  • 중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본부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10월 31일 현판식을 갖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했다. 중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림공무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예방전문진화대 등 산불방지인력 300여명을 활용해 가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을 차단하기 위해 대전·세종·충남북 지역의 입산통제구역에 무단 입산행위와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특히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을 감시하고 산림드론을 활용해 인력이나 차량 접근이 어려운 산불감시 사각지역에 대해 공중 감시와 단속 활동도 병행한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하여 불철주야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03
  • 제2의 울진・삼척 대형 산불은 없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 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전국적으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고 대형 산불로까지 확산됨에 따라 6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18일간)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 구축을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산불은 사전 예방이 최우선이므로 선제적 예방을 위해 중앙 및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여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계도·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은 드론, ICT플랫폼 등 최신 과학기술을 활용한 첨단감시자산을 투입하여 산불 예방 및 감시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드론산불진화대 등 진화자원을 신속하게 총동원하여 진화현장에 전개하고 유관기관과의 역할분담 및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대형 산불 대비·대응태세를 구축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 들어 산불발생(6.1.기준)은 597건으로 예년(371건) 보다 1.6배가량 늘고 6월에도 대형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작은 불씨라도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이나 쓰레기를 태우지 말 것과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3
  •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등 자연재난 대응에 총력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을 맞이하여 오늘 산사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은 기상 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장마철 풍수해, 산사태 등 자연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남부지방산림청은 관할 지역이 부산․대구․울산 3개 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상남도 중·동부 지역의 광범위한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어, 동시 다발적인 위험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생활권 주변 943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료할 예정이며, 금년 봄철 울진·삼척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2차 피해방지를 위한 사전점검 및 피해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하였다.    * 2022년 사방사업: 사방댐 22개소, 계류보전 11.4km, 산지사방 4.0ha, 산림유역관리사업 1개소   아울러 산악지형의 기후 관측을 통한 산사태 예측력을 제고하고 산림탄소흡수원의 보전에 활용하고자 올해 산악기상관측망(10개소)을 완공할 계획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여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산사태 주의보·경보에 관심을 갖고 유사시에는 긴급 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5-18
  •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재난대응 총력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여름철 우기를 대비하여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산림재해 예방, 대응에 나선다. 산사태 대책 상황실은 여름철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및 피해 조사반을 편성하는 등 자연재난 상황 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단계)로 운영될 예정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기간(5. 15. ∼10. 15.)에 앞서 산사태 취약지역, 사방지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금년도 사방사업에 대해 우기 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등 산사태 재난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 중이다. 김인호 소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산사태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예방활동의 강화와 보다 신속한 상황대처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유효한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들도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평상시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5-16
  • 춘천국유림관리소, 장마철 대비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여름 장마철을 대비하여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와 빈번한 태풍으로 인한 산림재해 발생에 대응하기 위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운영되며 산사태 예방활동,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수집,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상황관리, 피해복구 대책수립 등 산사태 예방‧대응에 관한 업무를 하게 된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에 16억을 투입하여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5개소, 준설 4개소 등 사방사업을 우기 전까지 완료하여 산림재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운영하여 산림재해 취약지역 집중관리‧점검, 응급조치, 주민대피 지원 등 재해 예방활동 및 현장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은 집중호우 등 기상상황과 산사태 예보 긴급 재난문자 등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5-13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비상근무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산불진화헬기 승무원과 공중진화대를 비상근무시켜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 연휴기간 산불진화헬기와 공중진화대가 비상근무체계 운영되며 산불발생시 지자체 산불임차헬기와 공조하여 초동진화를 실시하며 대형산불의 경우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를 지원받아 산불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산불에는 공중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활동을 실시하며, 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협력하여 야간산불진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위험경보가 3일 13시부로 ‘경계’로 격상되는 등 산불예방 및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연휴기간 산불진화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에 대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태우기 등 일체의 소각행위에 대해서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2022-05-04
  • 평창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 대응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22.2.14∼2.15(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체계강화 및 진화인력 탄력적 운영을 통한 초동진화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번 정월대보름 기간 동안 강원도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며, 건조특보 발령지역이 확대되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편이다.    ○ 최근 10년간 정월대보름일 평균 6.5건 산불발생(피해 1.99ha) 이에,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으로 산불상황실을 20시까지 연장 운용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52명)을 산불취약지역 및 무속행위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12명)을 야간산불에 대비하여 비상대기 시켜 언제든지 초동진화할 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과실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법령에 따라 부과되니,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 쓰레기 소각 금지와 산림 안에서 흡연이나 불씨를 다루는 행위를 금지하는 등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15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설 연휴기간 산불방지 총력 대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설 연휴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산불진화헬기 승무원과 공중진화대를 비상근무시켜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 설연휴기간 산불진화헬기 2대와 공중진화대가 비상근무체계 운영되며 산불발생시 지자체 산불임차헬기와 공조하여 초동진화를 실시하며 대형산불의 경우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를 지원받아 산불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산불에는 공중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활동을 실시하며, 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협력하여 야간산불진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부산․울산, 경남․경북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경북이 14건, 경남 13건, 부산 3건, 울산 1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설연휴기간 산불진화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에 대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성묘시  일체의 소각행위에 대해서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28
  •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조기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20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 및 산불진화전문인력 300여 명을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봄철 산불대응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전국에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발생하는 등 1월달 전국 산불발생 건수는 전년대비 1.75배 증가하였다.  또한, 기상청에 따르면 적은 강수량과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대형 산불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어, 산불방지 대책본부 조기 운영을 통해 산불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비를 통해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1-20
  • 순천국유림관리소, 태풍 ‘찬투’ 대비 비상 체제 돌입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제14호 태풍 ‘찬투’ 상륙 대비 전 직원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태풍 ‘찬투’는 16일 자정 무렵 제주도 부근을 지나 17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태풍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방재기상정보시스템과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기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위험사항 발생 시 주민대피는 각 시·군으로 대피전파 경로를 일원화 하고,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문자메시지로 상황을 전파하는 등 피해상황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앞서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130개소), 산사태 피해 복구지, 산림사업지 등에 대해 일제 점검과 함께 유사시 응급복구를 위하여 덤프트럭, 굴삭기 등을 비롯한 산사태 긴급복구반을 편성하여 대응 태세를 완료했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마을입구나 주택가 주변을 중심으로 태풍에 쓰러질 우려가 있는 위험고사목 등을 사전에 제거하여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순천시 도사동 신풍마을 지역주민 서O원(73세)씨는 “우리 마을입구에 큰 나무가 죽어있는데, 태풍에 쓰러질까봐 노심초사하고 있었다”며, “이번에 국유림관리소에서 제거해줘서 너무 감사드린다. 이제야 안심이 된다”라고 했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강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 및 응급복구를 위해 적극 조치할 것”이라며, “산사태 위험지 인근 주민들은 집 주변 산림 및 배수로 등을 수시로 정비하고, 안전을 위해 대피장소를 사전에 숙지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9-14
  •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등 자연재난 대응에 총력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을 맞이하여 오늘 산사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은 기상 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장마철 풍수해, 산사태 등 자연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남부지방산림청은 관할 지역이 부산․대구․울산 3개 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상남도 중·동부 지역의 광범위한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어, 동시 다발적인 위험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생활권 주변 842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하여 집중 점검하고 산사태 피해 복구사업 및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료할 예정이다.    * 2020년 산림피해 복구사업 : 산사태 31.6ha, 임도 14.03km, 계류보전 0.38km    * 2021년 사방사업 : 사방댐 12개소, 계류보전 12.4km, 산지사방 2.9ha 아울러 산악지형의 기후 관측을 통한 산사태 예측력을 제고하고 산림탄소흡수원의 보전에 활용하고자 올해 산악기상관측망(10개소)을 완공할 계획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여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산사태 주의보·경보에 관심을 갖고 유사시에는 긴급 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17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책 상황실 가동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따른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다가오는 여름철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해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는 등 각종 상황에 맞게 단계별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산사태 예방·대응활동, 산사태 발생 시 상황 파악 및 관리,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상황실 운영과 더불어 산사태 취약지역 민가 비상연락체계 구축, 재해우려지역 배수로 상태 점검 등의 응급 예방조치 또한 지속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산림문화시설 등 총 149개소에 대한 풍수해점검을 완료 하였고, 산사태방지 종합대책 및 산사태예방대응을 위한 행동 매뉴얼을 정비 하는 등 비구조물대책 준비를 완료하였다. 또한, ‘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지 등 구조적 대책이 시급하게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산림재해복구사업과 사방사업을 우기 전에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의 증가와 태풍의 잦은 발생으로 산사태 예측이 어려워지는 만큼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들께서는 산림청이 제공하는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 산림재해 어플을 통해 산사태 예측정보와 행동요령을 활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5-14

산림산업 검색결과

  • 홍천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용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산림재해의 예방과 대응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재해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조사반 편성 등 자연재난 상황 단계(관심-주의-경계-심각)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 조심기간(5.15.~10.15.)에는 산사태현장예방단을 활용하여 산사태취약지역·사방지(총 397개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올해 진행 중인 사방사업(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8개소, 산지사방 3개소)도 우기 전 완료를 목표로 사전 산림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장석규 소장은 “산사태는 예고 없이 발생해 큰 피해를 주는 자연재난으로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과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지역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철저한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복구로 산사태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그리드 사방댐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5-15
  •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등 자연재난 대응에 총력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을 맞이하여 오늘 산사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은 기상 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장마철 풍수해, 산사태 등 자연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남부지방산림청은 관할 지역이 부산․대구․울산 3개 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상남도 중·동부 지역의 광범위한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어, 동시 다발적인 위험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생활권 주변 943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료할 예정이며, 금년 봄철 울진·삼척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2차 피해방지를 위한 사전점검 및 피해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하였다.    * 2022년 사방사업: 사방댐 22개소, 계류보전 11.4km, 산지사방 4.0ha, 산림유역관리사업 1개소   아울러 산악지형의 기후 관측을 통한 산사태 예측력을 제고하고 산림탄소흡수원의 보전에 활용하고자 올해 산악기상관측망(10개소)을 완공할 계획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여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산사태 주의보·경보에 관심을 갖고 유사시에는 긴급 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5-18
  •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재난대응 총력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여름철 우기를 대비하여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산림재해 예방, 대응에 나선다. 산사태 대책 상황실은 여름철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및 피해 조사반을 편성하는 등 자연재난 상황 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단계)로 운영될 예정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기간(5. 15. ∼10. 15.)에 앞서 산사태 취약지역, 사방지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금년도 사방사업에 대해 우기 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등 산사태 재난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 중이다. 김인호 소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산사태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예방활동의 강화와 보다 신속한 상황대처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유효한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들도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평상시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5-16
  • 춘천국유림관리소, 장마철 대비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여름 장마철을 대비하여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와 빈번한 태풍으로 인한 산림재해 발생에 대응하기 위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운영되며 산사태 예방활동,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수집,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상황관리, 피해복구 대책수립 등 산사태 예방‧대응에 관한 업무를 하게 된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에 16억을 투입하여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5개소, 준설 4개소 등 사방사업을 우기 전까지 완료하여 산림재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운영하여 산림재해 취약지역 집중관리‧점검, 응급조치, 주민대피 지원 등 재해 예방활동 및 현장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은 집중호우 등 기상상황과 산사태 예보 긴급 재난문자 등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5-13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설 연휴기간 산불방지 총력 대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설 연휴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산불진화헬기 승무원과 공중진화대를 비상근무시켜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 설연휴기간 산불진화헬기 2대와 공중진화대가 비상근무체계 운영되며 산불발생시 지자체 산불임차헬기와 공조하여 초동진화를 실시하며 대형산불의 경우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를 지원받아 산불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산불에는 공중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활동을 실시하며, 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협력하여 야간산불진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부산․울산, 경남․경북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경북이 14건, 경남 13건, 부산 3건, 울산 1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설연휴기간 산불진화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에 대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성묘시  일체의 소각행위에 대해서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28
  • 순천국유림관리소, 태풍 ‘찬투’ 대비 비상 체제 돌입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제14호 태풍 ‘찬투’ 상륙 대비 전 직원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태풍 ‘찬투’는 16일 자정 무렵 제주도 부근을 지나 17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태풍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방재기상정보시스템과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기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위험사항 발생 시 주민대피는 각 시·군으로 대피전파 경로를 일원화 하고,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문자메시지로 상황을 전파하는 등 피해상황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앞서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130개소), 산사태 피해 복구지, 산림사업지 등에 대해 일제 점검과 함께 유사시 응급복구를 위하여 덤프트럭, 굴삭기 등을 비롯한 산사태 긴급복구반을 편성하여 대응 태세를 완료했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마을입구나 주택가 주변을 중심으로 태풍에 쓰러질 우려가 있는 위험고사목 등을 사전에 제거하여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순천시 도사동 신풍마을 지역주민 서O원(73세)씨는 “우리 마을입구에 큰 나무가 죽어있는데, 태풍에 쓰러질까봐 노심초사하고 있었다”며, “이번에 국유림관리소에서 제거해줘서 너무 감사드린다. 이제야 안심이 된다”라고 했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강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 및 응급복구를 위해 적극 조치할 것”이라며, “산사태 위험지 인근 주민들은 집 주변 산림 및 배수로 등을 수시로 정비하고, 안전을 위해 대피장소를 사전에 숙지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9-14
  •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등 자연재난 대응에 총력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을 맞이하여 오늘 산사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은 기상 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장마철 풍수해, 산사태 등 자연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남부지방산림청은 관할 지역이 부산․대구․울산 3개 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상남도 중·동부 지역의 광범위한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어, 동시 다발적인 위험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생활권 주변 842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하여 집중 점검하고 산사태 피해 복구사업 및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료할 예정이다.    * 2020년 산림피해 복구사업 : 산사태 31.6ha, 임도 14.03km, 계류보전 0.38km    * 2021년 사방사업 : 사방댐 12개소, 계류보전 12.4km, 산지사방 2.9ha 아울러 산악지형의 기후 관측을 통한 산사태 예측력을 제고하고 산림탄소흡수원의 보전에 활용하고자 올해 산악기상관측망(10개소)을 완공할 계획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여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산사태 주의보·경보에 관심을 갖고 유사시에는 긴급 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17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책 상황실 가동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따른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다가오는 여름철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해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는 등 각종 상황에 맞게 단계별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산사태 예방·대응활동, 산사태 발생 시 상황 파악 및 관리,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상황실 운영과 더불어 산사태 취약지역 민가 비상연락체계 구축, 재해우려지역 배수로 상태 점검 등의 응급 예방조치 또한 지속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산림문화시설 등 총 149개소에 대한 풍수해점검을 완료 하였고, 산사태방지 종합대책 및 산사태예방대응을 위한 행동 매뉴얼을 정비 하는 등 비구조물대책 준비를 완료하였다. 또한, ‘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지 등 구조적 대책이 시급하게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산림재해복구사업과 사방사업을 우기 전에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의 증가와 태풍의 잦은 발생으로 산사태 예측이 어려워지는 만큼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들께서는 산림청이 제공하는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 산림재해 어플을 통해 산사태 예측정보와 행동요령을 활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5-14
  •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재난대응 총력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은 여름철 우기를 대비하여 5월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산림재해 예방, 대응에 나선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여름철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및 피해조사반을 편성하는 등 자연재난 상황 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단계)로 운영될 예정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 15.∼10. 15.)에 앞서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지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전년도 관내 집중호우 피해지 복구 및 사방사업에 대해 우기 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등 산사태 재난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중이다. 김동성 소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산사태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예방활동의 강화와 보다 신속한 상황대처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며“유효한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들도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평상시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5-14
  • 평창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 대응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21.2.26∼2.28(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체계강화 및 진화인력 탄력적 운영을 통한 초동진화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번 정월대보름 연휴기간 동안 강원도에 눈ㆍ비 예보가 없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며, 건조특보 발령지역이 확대되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편이다.   ○ ’09년 창녕 화왕산 억새태우기(사상 88명), ’13년 논산 풍등날리기(피해 7ha) 이에,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으로 산불상황실을 21시까지 연장 운용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51명)을 산불취약지역 및 무속행위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11명)을 야간산불에 대비하여 비상대기 시켜 언제든지 초동진화할 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과실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법령에 따라 부과되니,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 쓰레기 소각 금지와 산림 안에서 흡연이나 불씨를 다루는 행위를 금지하는 등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2-26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대책상황실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0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을 맞아 산불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근무체계를 확립하고 산불방지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금년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대구‧경북지역은 평년에 비해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산불이 발생하게 되면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높다. 이에 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소속직원 및 진화인력*에 대한 반복 훈련으로 산불 조기진화 및 전문성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논밭두렁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 금지 등 산불방지 계도 및 홍보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 진화인력 : 65명(산불전문예방대 54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1명) 특히,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지원단을 중심으로산불방지 위반행위를 집중단속할 계획이며, ▲허가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산림에 화기를 가지고 들어간 행위 등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최고 50만원)가 부과되므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들도 산림연접지역에서 영농폐기물이나 논밭두렁 소각을 자제하는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1-03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청, 대설 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체계 가동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일 수도권·강원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0일까지 전국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연휴양림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과 임업인 경영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점검회의를 갖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수목원, 정원 등의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악화 시 예약취소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으며, 폭설, 결빙 등으로 안전이 우려되는 일부 지역의 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등에 대해서는 미리 운영 중단 조치를 하였다.   또한, 대설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 소속기관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으며, 수목원이나 가로수 등의 수목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피해목을 제거하는 한편,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이 피해를 입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폭설로 인해 미끄러지거나 나무가 쓰러져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산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혹시라도 산림이나 임업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응급복구에 나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9
  • 산사태예방지원본부‘ 본격 가동, 전국 산사태 방지에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5.15.~.10.15.) 동안 전국 산사태 예방과 대응을 총괄하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을 갖고 15일부로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대전정부청사 1동 15층)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자연재난인 산사태는 막을 수는 없지만 피할 수는 있다!”고 선언하며, 올여름 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아래 올해에는 산사태취약지역 주말 기동 안전점검을 하는 지역 담당관제 운영, 위기 경보 발령기준 강화, 주민대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산사태 예측정보 48시간 전 제공, 실시간 산사태위험도 시범운영, 타 부처 사면정보 연계로 재해위험 사각지대 해소 등을 새롭게 도입하여 추진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는 다수의 인명과 재산 피해의 우려가 높은 자연재난으로 선제적인 예방과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국민들도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해주시고, 유사시 긴급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5
  • 평창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 대응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23.2.4∼2.5(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체계강화 및 진화인력 탄력적 운영을 통한 초동진화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번 정월대보름 기간 동안 관내 맑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며, 건조특보 발령지역이 확대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최근 10년간 정월대보름일 평균 7건 산불발생(피해 44ha) 이에,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으로 산불상황실을 20시까지 운용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12명)을 관내 정월대보름 행사장 인근에 집중 배치하는등 행사 종료시까지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인천 소장은 “과실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법령에 따라 부과되니, 정월대보름을 맞이한 달집태우기, 쥐불·들불놀이, 소형열기구 날리기 등의 불씨를 다루는 행위를 자제하여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 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2-03
  •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2월 1일 현판식을 갖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했다. 중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관할지역인 대전·세종·충남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가 44%,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산불이 24%를 차지하는 등 절반이상이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한 것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방청과 소속 4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위험 수준에 따라 대응 태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관할구역 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총 285여명의 산불방지 인력과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산불기계화진화시스템 등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구축하였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으며 산불 원인의 대부분이 사람들의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모두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2-01
  • 양산국유림관리소, 2023년 설 명절 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 가동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부산·울산·경남 6개시·군 등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휴양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2023년 설 명절 연휴 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차량 및 방문객의 이동이 많은 고속도로 톨게이트 및 휴게소 등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 설 명절을 맞아 성묘객과 귀향객이 많아짐에 따라 공동묘지 주변이나 주요 등산로 등에서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또한 설 명절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산림드론 집중감시단 운영 ▲산불방지 인력 비상연락망 유지 ▲산불취약지 등 우려지역 사전 점검하고, 영농폐기물 등 산림연접지 100m 이내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서는‘사전 경고 없이’단속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023년 검은 토끼해를 맞아 번창과 풍요의 날을 기원하고,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효율적 진화활동으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시키겠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1-18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대책본부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2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에 따라 산불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방지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배치하고, 지역주민 대상 논밭두렁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에 대한 순찰 및 계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드론 등을 활용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산림 내 화기를 소지하여 입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원인은 대부분 입산자의 실화인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08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대책본부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2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에 따라 산불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방지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배치하고, 지역주민 대상 논밭두렁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에 대한 순찰 및 계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드론 등을 활용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산림 내 화기를 소지하여 입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원인은 대부분 입산자의 실화인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03
  • 중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본부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10월 31일 현판식을 갖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했다. 중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림공무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예방전문진화대 등 산불방지인력 300여명을 활용해 가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을 차단하기 위해 대전·세종·충남북 지역의 입산통제구역에 무단 입산행위와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특히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을 감시하고 산림드론을 활용해 인력이나 차량 접근이 어려운 산불감시 사각지역에 대해 공중 감시와 단속 활동도 병행한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하여 불철주야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03
  • 제2의 울진・삼척 대형 산불은 없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 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전국적으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고 대형 산불로까지 확산됨에 따라 6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18일간)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 구축을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산불은 사전 예방이 최우선이므로 선제적 예방을 위해 중앙 및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여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계도·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은 드론, ICT플랫폼 등 최신 과학기술을 활용한 첨단감시자산을 투입하여 산불 예방 및 감시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드론산불진화대 등 진화자원을 신속하게 총동원하여 진화현장에 전개하고 유관기관과의 역할분담 및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대형 산불 대비·대응태세를 구축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 들어 산불발생(6.1.기준)은 597건으로 예년(371건) 보다 1.6배가량 늘고 6월에도 대형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작은 불씨라도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이나 쓰레기를 태우지 말 것과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3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비상근무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산불진화헬기 승무원과 공중진화대를 비상근무시켜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 연휴기간 산불진화헬기와 공중진화대가 비상근무체계 운영되며 산불발생시 지자체 산불임차헬기와 공조하여 초동진화를 실시하며 대형산불의 경우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를 지원받아 산불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산불에는 공중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활동을 실시하며, 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협력하여 야간산불진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위험경보가 3일 13시부로 ‘경계’로 격상되는 등 산불예방 및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연휴기간 산불진화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에 대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태우기 등 일체의 소각행위에 대해서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2022-05-04
  • 평창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 대응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22.2.14∼2.15(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체계강화 및 진화인력 탄력적 운영을 통한 초동진화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번 정월대보름 기간 동안 강원도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며, 건조특보 발령지역이 확대되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편이다.    ○ 최근 10년간 정월대보름일 평균 6.5건 산불발생(피해 1.99ha) 이에,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으로 산불상황실을 20시까지 연장 운용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52명)을 산불취약지역 및 무속행위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12명)을 야간산불에 대비하여 비상대기 시켜 언제든지 초동진화할 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과실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법령에 따라 부과되니,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 쓰레기 소각 금지와 산림 안에서 흡연이나 불씨를 다루는 행위를 금지하는 등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15
  •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조기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20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 및 산불진화전문인력 300여 명을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봄철 산불대응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전국에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발생하는 등 1월달 전국 산불발생 건수는 전년대비 1.75배 증가하였다.  또한, 기상청에 따르면 적은 강수량과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대형 산불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어, 산불방지 대책본부 조기 운영을 통해 산불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비를 통해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1-20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청명·한식 전후 대형 산불 특별 대비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오는 4일과 5일 청명·한식(식목일) 기간 농산폐기물 소각 및 입산자 실화에서 발생하는 대형산불에 대비한 특별 비상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청명·한식(식목일)은 주말 및 연휴로 이어지므로 상춘객들의 등산 동호회 모임이 급증하고 건조한 바람과 함께 이 기간 전후로 대형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했으며, 특히 지난 2019년 축구장 총합 2526개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든 고성·속초, 강릉·동해 산불도 청명·한식때 발생했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여 입산자 실화 및 농산폐기물 소각에서 이어지는 산불을 방지하고자 소각 기동단속을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며, 산불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대형헬기(3대)를 항시 출동상태로 대기시킨다. 심태섭 소장은 “코로나19와 따듯해진 날씨로 인해 청명·한식 전후로 산을 많이 찾을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년중 대형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적극행정을 통해 산불초동 진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05
  • 담양군, 이달 11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오는 11일까지 대형 산불이 집중되는 시기를 대비해 산불 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에 더해 청명‧한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활동 및 비상근무체계 가동으로 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코자 한다.   먼저 지난 2월 설치한 산불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해 비상근무체제로 유지하고 산불위험 예보제에 따른 비상근무반을 편성 ‧ 운영한다,    또한 입산자와 성묘객을 대상으로 감시와 단속체계를 확립하고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산불에 대비해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의 소각행위 등 불법행위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식목일과 청명, 한식에는 등산로 주변과 취약지역에 담당 공무원 및 산불감시원을 고정 배치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 기간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청명‧한식으로 인한 입산객 증가로 대형 산불의 위험성이 크다”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인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군민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1
  • 제9호 태풍 ‘마이삭’ 대비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의 북상에 따라 산사태 대비·대응을 위한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기상상황 및 풍수해·산사태 위기수준 등에 따라 24시간 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여, 태풍에 따른 산림재해에 대해 신속하게 대비·대응할 예정이다. 이번 태풍은 오는 3일 새벽 경남지역에서 경북지역을 관통할 가능성이 큰 만큼 관내 산사태 등의 산림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 각 소속기관 공무원 및 산사태현장예방단, 임도관리단 등을 운영하여 산림사업장 점검 및 피해 응급복구 등의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으로 비상연락망 및 신속한 보고체계를 유지하여 산림피해(산사태 등)의 상황발생 시 예방 및 응급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9-02
  • 제9호 태풍 ‘마이삭’ 대비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의 북상에 따라 산사태 대비·대응을 위한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기상상황 및 풍수해·산사태 위기수준 등에 따라 24시간 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여, 태풍에 따른 산림재해에 대해 신속하게 대비·대응할 예정이다. 이번 태풍은 오는 3일 새벽 경남지역에서 경북지역을 관통할 가능성이 큰 만큼 관내 산사태 등의 산림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 각 소속기관 공무원 및 산사태현장예방단, 임도관리단 등을 운영하여 산림사업장 점검 및 피해 응급복구 등의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으로 비상연락망 및 신속한 보고체계를 유지하여 산림피해(산사태 등)의 상황발생 시 예방 및 응급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9-02
  • 동부지방산림청장, 태풍 ‘마이삭’ 대비 산림사업 현장 긴급점검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1일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대비하여 7개 국유림관리소장이 참여하는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임도신설 사업장과 산악기상관측망 시설을 찾아 태풍대비 상황을 현장 점검하였다. 먼저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관내 모든 국유림관리소에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림사업 현장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이번 태풍은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막대한 피해를 주었던 ‘매미’와 경로가 유사하여 더욱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상익 청장은 임도 사업 현장과 산악기상관측망 시설을 찾아 배수로 정비와 위험지 방수포 피복 여부를 확인하고 긴급 복구에 필요한 수방자재 비치 상태를 점검하면서 산림현장을 점검하는 직원과 근로자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고, 안전수칙을 벗어난 무리한 작업 지시를 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태풍에 대비하여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산사태취약지역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의 비상연락망을 재정비하고 긴급 대피 체제를 가동하는 등 산사태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01
  • 북부지방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발령 초비상태세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8.8(토) 12시 서울,경기,강원지역에 산사태위기경보 “심각”단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17시 지방청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전직원 초비상근무태세로 전환한다.     * 산사태 위기경보 발령 : 8. 7.(금) 21시 충청, 전라, 경상(심각)                              8. 8.(토) 12시(서울, 경기, 인천. 강원)(심각)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4단계로 구분되며, 심각단계는 가장 높은 위험단계로 대규모 산사태 발생 및 인명피해 발생에 대비하는 비상체계로 2011년 서울 우면산사태이후 처음 발령됐다.  북부청 관내 누적강수량은 철원755, 춘천576, 홍천429, 원주376, 서울405, 여주 546, 인제 502, 양구 508mm를 기록하고 있다. “심각”단계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내 이장 및 주민에게 문자발송 및 사전 대피토록 안내하고, 지자체,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산림조합등 유관기관과 상황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 산사태발생 위험이 매우 높으며, 오늘밤에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됨으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신속하게 대피해 주시고, 전직원 비상근무체계를 갖추어,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피해가 없도록 근무에 철저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8-10
  •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취약지역 등 안전점검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북상하는 제8호 태풍‘프란시스코’에 대비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과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에 대해 현장점검 및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일본 규슈를 통과하면서 강도가 조금 약해진 채 오늘 밤 자정쯤 경남 남해안, 거제와 부산 사이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되었음. 태풍의 영향으로 경상도지역에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숲가꾸기 사업지 등 산림사업장을 점검하고 공사가 진행중인 곳은 예방조치를 실시하였음.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로” 발령되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였으며, 산사태취약지역(111개소)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안전대피 문자메세지를 발송하였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태풍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태풍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복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8-06
  • 동부지방산림청, 태풍 ‘프란시스코’ 대비 산사태 우려지 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북상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에 대비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과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현장점검 및 예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5일 현재 프란시스코 강도는 중(최대풍속 초속 27m), 크기는 소형으로 6일(화) 밤~7일(수) 새벽 남해안에 상륙하면서 강도가 약해지겠으나, 7일 오후에 강원도에 영향을 주면서 50~150mm(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임도신설 사업지, 숲가꾸기 사업지 등 산림사업장을 점검하여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은 예방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동해안 산불피해지와 정선군 알파인경기장에 대해서는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관리 한다.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산사태취약지역(916개소)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위기대응 문자메세지를 발송하게 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것”을 산사태 대응 부서에 지시하였으며, “태풍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복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8-05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기고]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대하는 우리의 책무
      잃어버린 문화재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오지만 화재로 사찰이 불타 문화재가 소실되면 영원히 볼 수 없어 지리산 어느 큰 절 주지 스님은 봄철이면 잠을 편히 못 잔다 한다. 지난번 전남 곡성군 설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도중 산불과 인접한 암자 스님의 말이다. 대부분의 사찰이 산에 있어 산불을 걱정하는 스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해마다 이맘때면 밤잠을 편히 못 자는 사람이 또 있다. 바로 산을 산불로부터 지키고 관리하는 산주와 산림분야 공무원들이다. 산에 녹음이 지기를 손꼽아 기다리며 오늘도 무사히 지나 가기를 간절하게 바라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다. 봄철에는 특히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농사를 짓기 위해 논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이 잦은 시기이고 청명·한식이 들어있다. 거기에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작은 불씨에도 쉽게 불이 붙는데다 바람도 세차게 불어 한번 발생하면 진화가 어려워 대형산불로 이어진다. 이러한 대형산불은 귀중한 산림자원의 소실은 물론 주택과 각종 생산시설의 화재로 이어져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준다. 산에 위치한 사찰은 더더욱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2005년 4월 4일 발생한 강원도 양양·낙산사 산불이 그 대표적인 예다. 당시 산불로 인하여 보물 제479호인 낙산사 동종 등 주요문화재가 소실되는 쓰라린 교훈을 우리에게 주었다. 그간 기상 여건과 사회패턴을 볼 때 올해 산불도 그리 녹록하지는 않을 것 같다. 건조특보일수는 지난해 35일인데 반해 올해는 50일이나 됐고, 강수량은 114.7mm인데 반해 38.8mm에 불과했다. 코로나19로 밀폐된 공간을 벗어나 숲에서 그동안 억눌린 답답한 가슴을 펴고 마음껏 숨을 쉬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사람도 많다. 사람이 밀접하게 있으면 코로나19 전파 위험이 높듯이 봄철에 사람이 산에 많이 가면 그 만큼 산불 위험은 높아지는 것이 당연하다.  산림청은 올해 3월 13일부터 4월18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100ha 이상의 대형산불 75%가 이 기간 중에 발생되고 있다. 10년 평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중 산불은 154건, 산림피해에는 581ha로 연간 건수 대비 33%, 피해면적은 52%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국민들에게 산불조심을 당부하고 산림당국은 총력대응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려는 것이다. 이 기간 동안 산림당국은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입산자 관리 및 농산촌 소각산불 방지를 위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또 지상 산불진화대 2만1천여명과 공중진화 헬기 174대를 전진 배치하며 그야말로 산불과의 사투를 벌인다. 하지만 우리나라 산불의 68%가 입산자의 실화 등 국민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 점을 비추어 볼 때 산림청과 지자체 등 산림당국의 행정력만으로 봄철 대형산불을 예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국민 모두가 참여해야 한다. 우리 국토의 63%가 산림이고, 국민 81.4%가 산림을 찾아 휴양과 휴식을 즐기는 시대다. 그러니 산불예방에는 너와 내가, 정부와 지자체가 따로 없이 국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내 주변에 작은 불씨가 있는지, 산불위험 요소가 있는지 적극적으로 살피고, 문제가 있으면 산림청이나 지자체 산림부서에 곧바로 신고해야 한다. 모든 산불은 작은 불씨에서 시작되듯이 산불예방이 최선의 대책이다. 우리가 누리고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보배 같은 숲 산불로부터 지켜내기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만이라도 꼭 기억하고 실천하자.  첫째 입산 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이다. 산에 갈 때는 라이터, 버너 등 화기나 인화물질을 휴대해서는 안 된다. 집에서도 산 입구에서도 주머니와 등산 배낭을 점검하여 인화물질이 있으면 아예 내려놓고 가자. 둘째는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소각 금지이다. 농사를 수월하게 짓기 위해 논·밭두렁을 태우면 해충보다는 농사에 도움이 되는 익충이 감소한다. 또 영농부산물 등 각종 쓰레기 무단 소각은  막대한 미세먼지를 유발하면서 산불로 이어진다. 농사를 쉽게 지으려 설마 하는 생각으로 산 근처에서 소각하여 산불이 발생하면 평생 범죄자로 남을 수 있다. 산불을 낸 사람은 고의나 실수를 불문하고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원상복구의 책임까지 져야 한다. 셋째는 화목난방기의 타고남은 재는 반드시 물을 뿌린 후 산불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장소에 버려야 한다. 풍광이 좋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차박 등을 즐기는 캠핑객이 늘고 있고, 캠핑의 묘미는 모닥불 피워놓고 감상하는 이른바 불멍이다. 그러나 주의할 것은 잠깐의 방심이 돌이킬 수 없는 대형산불을 불러온다는 사실이다. 봄철에는 산림 내는 물론이고 근처에서도 모닥불을 피우는 캠핑은 자제해야 한다. 불탄 숲이 다시 산림으로 돌아오는 데는 100년의 시간이 걸린다고만 생각했는데, 사찰 화재로 문화재가 소실되면 영원히 돌아올 수 없다는 스님의 말이 무거운 짐으로 남는다. 함께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일도 재미가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온 국민이 정부를 믿고 참여한 우리 K-방역이 으뜸이라고 세계 언론이 평가하듯 봄철 대형산불 예방에 다 함께 참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책무일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3-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대설 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체계 가동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일 수도권·강원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0일까지 전국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연휴양림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과 임업인 경영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점검회의를 갖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수목원, 정원 등의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악화 시 예약취소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으며, 폭설, 결빙 등으로 안전이 우려되는 일부 지역의 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등에 대해서는 미리 운영 중단 조치를 하였다.   또한, 대설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 소속기관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으며, 수목원이나 가로수 등의 수목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피해목을 제거하는 한편,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이 피해를 입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폭설로 인해 미끄러지거나 나무가 쓰러져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산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혹시라도 산림이나 임업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응급복구에 나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9
  • 홍천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용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산림재해의 예방과 대응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재해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조사반 편성 등 자연재난 상황 단계(관심-주의-경계-심각)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 조심기간(5.15.~10.15.)에는 산사태현장예방단을 활용하여 산사태취약지역·사방지(총 397개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올해 진행 중인 사방사업(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8개소, 산지사방 3개소)도 우기 전 완료를 목표로 사전 산림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장석규 소장은 “산사태는 예고 없이 발생해 큰 피해를 주는 자연재난으로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과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지역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철저한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복구로 산사태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그리드 사방댐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5-15
  • 산사태예방지원본부‘ 본격 가동, 전국 산사태 방지에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5.15.~.10.15.) 동안 전국 산사태 예방과 대응을 총괄하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을 갖고 15일부로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대전정부청사 1동 15층)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자연재난인 산사태는 막을 수는 없지만 피할 수는 있다!”고 선언하며, 올여름 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아래 올해에는 산사태취약지역 주말 기동 안전점검을 하는 지역 담당관제 운영, 위기 경보 발령기준 강화, 주민대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산사태 예측정보 48시간 전 제공, 실시간 산사태위험도 시범운영, 타 부처 사면정보 연계로 재해위험 사각지대 해소 등을 새롭게 도입하여 추진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는 다수의 인명과 재산 피해의 우려가 높은 자연재난으로 선제적인 예방과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국민들도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해주시고, 유사시 긴급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5
  • 평창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 대응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23.2.4∼2.5(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체계강화 및 진화인력 탄력적 운영을 통한 초동진화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번 정월대보름 기간 동안 관내 맑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며, 건조특보 발령지역이 확대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최근 10년간 정월대보름일 평균 7건 산불발생(피해 44ha) 이에,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으로 산불상황실을 20시까지 운용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12명)을 관내 정월대보름 행사장 인근에 집중 배치하는등 행사 종료시까지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인천 소장은 “과실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법령에 따라 부과되니, 정월대보름을 맞이한 달집태우기, 쥐불·들불놀이, 소형열기구 날리기 등의 불씨를 다루는 행위를 자제하여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 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2-03
  •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2월 1일 현판식을 갖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했다. 중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관할지역인 대전·세종·충남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가 44%,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산불이 24%를 차지하는 등 절반이상이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한 것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방청과 소속 4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위험 수준에 따라 대응 태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관할구역 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총 285여명의 산불방지 인력과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산불기계화진화시스템 등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구축하였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으며 산불 원인의 대부분이 사람들의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모두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2-01
  • 양산국유림관리소, 2023년 설 명절 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 가동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부산·울산·경남 6개시·군 등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휴양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2023년 설 명절 연휴 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차량 및 방문객의 이동이 많은 고속도로 톨게이트 및 휴게소 등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 설 명절을 맞아 성묘객과 귀향객이 많아짐에 따라 공동묘지 주변이나 주요 등산로 등에서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또한 설 명절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산림드론 집중감시단 운영 ▲산불방지 인력 비상연락망 유지 ▲산불취약지 등 우려지역 사전 점검하고, 영농폐기물 등 산림연접지 100m 이내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서는‘사전 경고 없이’단속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023년 검은 토끼해를 맞아 번창과 풍요의 날을 기원하고,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효율적 진화활동으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시키겠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1-18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대책본부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2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에 따라 산불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방지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배치하고, 지역주민 대상 논밭두렁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에 대한 순찰 및 계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드론 등을 활용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산림 내 화기를 소지하여 입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원인은 대부분 입산자의 실화인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08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대책본부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2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에 따라 산불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방지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배치하고, 지역주민 대상 논밭두렁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에 대한 순찰 및 계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드론 등을 활용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산림 내 화기를 소지하여 입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원인은 대부분 입산자의 실화인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03
  • 중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본부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10월 31일 현판식을 갖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했다. 중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림공무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예방전문진화대 등 산불방지인력 300여명을 활용해 가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을 차단하기 위해 대전·세종·충남북 지역의 입산통제구역에 무단 입산행위와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특히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을 감시하고 산림드론을 활용해 인력이나 차량 접근이 어려운 산불감시 사각지역에 대해 공중 감시와 단속 활동도 병행한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하여 불철주야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03
  • 제2의 울진・삼척 대형 산불은 없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 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전국적으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고 대형 산불로까지 확산됨에 따라 6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18일간)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 구축을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산불은 사전 예방이 최우선이므로 선제적 예방을 위해 중앙 및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여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계도·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은 드론, ICT플랫폼 등 최신 과학기술을 활용한 첨단감시자산을 투입하여 산불 예방 및 감시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드론산불진화대 등 진화자원을 신속하게 총동원하여 진화현장에 전개하고 유관기관과의 역할분담 및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대형 산불 대비·대응태세를 구축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 들어 산불발생(6.1.기준)은 597건으로 예년(371건) 보다 1.6배가량 늘고 6월에도 대형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작은 불씨라도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이나 쓰레기를 태우지 말 것과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3
  •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등 자연재난 대응에 총력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을 맞이하여 오늘 산사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은 기상 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장마철 풍수해, 산사태 등 자연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남부지방산림청은 관할 지역이 부산․대구․울산 3개 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상남도 중·동부 지역의 광범위한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어, 동시 다발적인 위험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생활권 주변 943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료할 예정이며, 금년 봄철 울진·삼척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2차 피해방지를 위한 사전점검 및 피해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하였다.    * 2022년 사방사업: 사방댐 22개소, 계류보전 11.4km, 산지사방 4.0ha, 산림유역관리사업 1개소   아울러 산악지형의 기후 관측을 통한 산사태 예측력을 제고하고 산림탄소흡수원의 보전에 활용하고자 올해 산악기상관측망(10개소)을 완공할 계획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여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산사태 주의보·경보에 관심을 갖고 유사시에는 긴급 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5-18
  •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재난대응 총력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여름철 우기를 대비하여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산림재해 예방, 대응에 나선다. 산사태 대책 상황실은 여름철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및 피해 조사반을 편성하는 등 자연재난 상황 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단계)로 운영될 예정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기간(5. 15. ∼10. 15.)에 앞서 산사태 취약지역, 사방지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금년도 사방사업에 대해 우기 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등 산사태 재난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 중이다. 김인호 소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산사태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예방활동의 강화와 보다 신속한 상황대처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유효한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들도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평상시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5-16
  • 춘천국유림관리소, 장마철 대비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여름 장마철을 대비하여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와 빈번한 태풍으로 인한 산림재해 발생에 대응하기 위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운영되며 산사태 예방활동,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수집,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상황관리, 피해복구 대책수립 등 산사태 예방‧대응에 관한 업무를 하게 된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에 16억을 투입하여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5개소, 준설 4개소 등 사방사업을 우기 전까지 완료하여 산림재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운영하여 산림재해 취약지역 집중관리‧점검, 응급조치, 주민대피 지원 등 재해 예방활동 및 현장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은 집중호우 등 기상상황과 산사태 예보 긴급 재난문자 등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5-13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비상근무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산불진화헬기 승무원과 공중진화대를 비상근무시켜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 연휴기간 산불진화헬기와 공중진화대가 비상근무체계 운영되며 산불발생시 지자체 산불임차헬기와 공조하여 초동진화를 실시하며 대형산불의 경우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를 지원받아 산불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산불에는 공중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활동을 실시하며, 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협력하여 야간산불진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위험경보가 3일 13시부로 ‘경계’로 격상되는 등 산불예방 및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연휴기간 산불진화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에 대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태우기 등 일체의 소각행위에 대해서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2022-05-04
  • 평창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 대응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22.2.14∼2.15(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체계강화 및 진화인력 탄력적 운영을 통한 초동진화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번 정월대보름 기간 동안 강원도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며, 건조특보 발령지역이 확대되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편이다.    ○ 최근 10년간 정월대보름일 평균 6.5건 산불발생(피해 1.99ha) 이에,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으로 산불상황실을 20시까지 연장 운용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52명)을 산불취약지역 및 무속행위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12명)을 야간산불에 대비하여 비상대기 시켜 언제든지 초동진화할 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과실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법령에 따라 부과되니,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 쓰레기 소각 금지와 산림 안에서 흡연이나 불씨를 다루는 행위를 금지하는 등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15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설 연휴기간 산불방지 총력 대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설 연휴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산불진화헬기 승무원과 공중진화대를 비상근무시켜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 설연휴기간 산불진화헬기 2대와 공중진화대가 비상근무체계 운영되며 산불발생시 지자체 산불임차헬기와 공조하여 초동진화를 실시하며 대형산불의 경우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를 지원받아 산불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산불에는 공중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활동을 실시하며, 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협력하여 야간산불진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부산․울산, 경남․경북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경북이 14건, 경남 13건, 부산 3건, 울산 1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설연휴기간 산불진화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에 대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성묘시  일체의 소각행위에 대해서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28
  •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조기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20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 및 산불진화전문인력 300여 명을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봄철 산불대응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전국에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발생하는 등 1월달 전국 산불발생 건수는 전년대비 1.75배 증가하였다.  또한, 기상청에 따르면 적은 강수량과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대형 산불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어, 산불방지 대책본부 조기 운영을 통해 산불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비를 통해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1-20
  • 순천국유림관리소, 태풍 ‘찬투’ 대비 비상 체제 돌입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제14호 태풍 ‘찬투’ 상륙 대비 전 직원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태풍 ‘찬투’는 16일 자정 무렵 제주도 부근을 지나 17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태풍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방재기상정보시스템과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기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위험사항 발생 시 주민대피는 각 시·군으로 대피전파 경로를 일원화 하고,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문자메시지로 상황을 전파하는 등 피해상황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앞서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130개소), 산사태 피해 복구지, 산림사업지 등에 대해 일제 점검과 함께 유사시 응급복구를 위하여 덤프트럭, 굴삭기 등을 비롯한 산사태 긴급복구반을 편성하여 대응 태세를 완료했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마을입구나 주택가 주변을 중심으로 태풍에 쓰러질 우려가 있는 위험고사목 등을 사전에 제거하여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순천시 도사동 신풍마을 지역주민 서O원(73세)씨는 “우리 마을입구에 큰 나무가 죽어있는데, 태풍에 쓰러질까봐 노심초사하고 있었다”며, “이번에 국유림관리소에서 제거해줘서 너무 감사드린다. 이제야 안심이 된다”라고 했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강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 및 응급복구를 위해 적극 조치할 것”이라며, “산사태 위험지 인근 주민들은 집 주변 산림 및 배수로 등을 수시로 정비하고, 안전을 위해 대피장소를 사전에 숙지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9-14
  •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등 자연재난 대응에 총력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을 맞이하여 오늘 산사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은 기상 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장마철 풍수해, 산사태 등 자연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남부지방산림청은 관할 지역이 부산․대구․울산 3개 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상남도 중·동부 지역의 광범위한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어, 동시 다발적인 위험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생활권 주변 842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하여 집중 점검하고 산사태 피해 복구사업 및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료할 예정이다.    * 2020년 산림피해 복구사업 : 산사태 31.6ha, 임도 14.03km, 계류보전 0.38km    * 2021년 사방사업 : 사방댐 12개소, 계류보전 12.4km, 산지사방 2.9ha 아울러 산악지형의 기후 관측을 통한 산사태 예측력을 제고하고 산림탄소흡수원의 보전에 활용하고자 올해 산악기상관측망(10개소)을 완공할 계획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여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산사태 주의보·경보에 관심을 갖고 유사시에는 긴급 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17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책 상황실 가동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따른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다가오는 여름철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해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는 등 각종 상황에 맞게 단계별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산사태 예방·대응활동, 산사태 발생 시 상황 파악 및 관리,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상황실 운영과 더불어 산사태 취약지역 민가 비상연락체계 구축, 재해우려지역 배수로 상태 점검 등의 응급 예방조치 또한 지속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산림문화시설 등 총 149개소에 대한 풍수해점검을 완료 하였고, 산사태방지 종합대책 및 산사태예방대응을 위한 행동 매뉴얼을 정비 하는 등 비구조물대책 준비를 완료하였다. 또한, ‘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지 등 구조적 대책이 시급하게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산림재해복구사업과 사방사업을 우기 전에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의 증가와 태풍의 잦은 발생으로 산사태 예측이 어려워지는 만큼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들께서는 산림청이 제공하는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 산림재해 어플을 통해 산사태 예측정보와 행동요령을 활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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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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