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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2024년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1명을 상시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산불대응 체계를 갖추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4명을 산불취약지역 및 입산요로 지역에 현지 배치하여 본격적인 산불예방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산불진화장비, 고성능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차, 감시초소, 무인감시카메라, 무전기 등에 대한 사전 정비 작업을 마쳤으며, 2월 1일부터 근로가 시작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6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 65명 대하여 근로자 채용안전 교육 및 산불예방 사전 교육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참석하에 실시 하였다.   조익형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대형산불이 빈발하는 추세 속에서 산불 원인의 33%를 차지하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임산촌 인구 고령화 및 장비·인력 부족으로 단순 단속으로는 근절이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마을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임·산촌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산불재난을 예방하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1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4년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모집”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신체건강하고 우리 국유림관리소 관할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www.work.go.kr) 에 게재된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또는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채용된 예찰단원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수원국유림관리소 관할 구역(경기 남부 17개 시군) 산림의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업무를 맡게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병해충예찰단 운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감염성 해충에 대한 능동적 대처로 피해확산 저지는 물론, 이번 모집을 통해 산림분야 직접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문 인력을 통한 산림 건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 (☏031-240-8932) 또는 양평경영․자원팀 (☏031-771-4891)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18
  •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0% 달성을 목표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소속 근로자들의 안전과 산림사업장 무재해 달성을 위하여 2023년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오는 2월 24일(금) 양구문예회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숲가꾸기 등 사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하여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임도관리단, 산불예방진화대 등 소속 근로자 약 80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교육을 실시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안진호 소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및 「산업안전보건법」 강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산림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소의 모든 근로자에게 지속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22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조기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이달 18일(수)부터 3월말까지 사업비 61억을 투입하여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제거 등 본격적인 방제작업을 통하여 경기ㆍ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제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진화대 등 예찰 가용인력(500여명)을 최대한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역 및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지상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및 선단지역에 대해서는 피해고사목 제거(33천본) 및 예방나무주사(450ha) 등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이 기간 중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품질 향상과 인위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ㆍ강원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 대한 일제 점검과 관내 조경업체, 화목농가 등 소나무류취급업체(6,590개)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기 방제하는 것이 피해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전하면서, 방제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발견 시 가까운 시ㆍ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신고 ▲소나무류반출금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등산할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방제사업장 출입금지 등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1-18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대응을 위한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추진”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9일 방장산 억새봉에서 산림사업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관리소 직원 일동은 작년 산림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되돌아보고 2023년 올 한해 산림사업 안전수칙을 준수해 무재해 일터를 만드는데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안전결의 축문 낭독 및 무재해 구호와 함께 갑질근절·청탁금지법 준수 결의를 제창하였다.   2023년 관리소는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 육성을 비롯한 임도, 사방사업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사태예방단 등 산림재해분야 일자리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산림재해에 대비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는 기후변화로 대형·연중화되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난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2023년을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해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1-10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2022년 11월 10일 산림사업 현장 근로자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소관 산림사업 현장 근로자는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단, 산사태현장대응단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되며,숲가꾸기를 비롯해서 산불진화, 산사태대응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금번교육은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의 전문 강사를 통해서 산림사업의 안전사고 발생원인·빈도, 유형별 안전 수칙, 장비별안전한 작업방법과 응급상황에 따른 응급처치 등의 교육을 실시했고, 근로자로 하여금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라고 다시 한번 더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해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14
  • 무주국유림관리소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산림병해충의 효율적인 예찰과 방제를 위하여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책본부 운영기간 내 농림지 동시발생(돌발·외래·일반병해충 등) 공동방제사업을 지자체 및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과 지역협의체와 함께 “공동방제의 날” 운영계획에 따라 협업방제를 추진하게 된다.   ※ 협업방제 및 정밀예찰 계획 * (협 업) 농림지동시발생 지상방제 : 70ha(전북 장수군외 2개시․군) * (정밀예찰) 전자예찰함(NFC) 운영 : 40개(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2개단 12명 활용)   최근 이상기후와 기상이변에 따라 산림연접지 및 농경지역 등에 그을음병과 흡즙피해를 동시에 주고 있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등 외래해충의 방제를 실시함으로써 농가 피해예방에 선제적으로대응할 계획이다.   이는 지속적인 홍보와 방제를 계기로 농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병해충의 종류가 많고, 그 피해의 심각성 또한적지 않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방제 대응이 절실함을 보여주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하여 철저한데이터 관리를 통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산림병해충 예찰과 맞춤형 적기방제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기여하여 산림자원 보호 및 쾌적한 산림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이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으니 반드시 참여를 당부한다”고 재차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09
  • 경남 밀양 산불, 오후 5시, 산불진화율 80%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31일 09시 25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53대(산림 26, 군 19, 소방 6, 경찰 2)와 산불진화인력 2,562명을 투입하여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 1천여명 투입한 전날 야간진화작업에서 송전선로와 민가 및 공장 등 시설보호 위주로 진화작업 및 산불지연제(리타던트)를 사용한 결과 인명과 시설물의 피해는 없었으나 등산불이 북쪽 옥산리 방향으로 확산됨에 따라 산불영향구역이 약 713ha로 확대(잔여화선 2.9km, 완료 11.5km,. 총 14.4km)되었고, 진화율은 80%를 보이고 있다. 이번 밀양산불은 지형이 험하고 짙은 연무와 강한 바람으로 계속해서 진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일출 후 산불 북쪽 지역을 제외한 산불진화구역에는 운무가 발생하지 않아 오전부터 산불진화헬기의 원활한 진화효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산불 진화는 산불진화헬기에 의한 공중진화와 함께 진화인력에 의한 지상진화를 동시에 병행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명과 주요 시설물 보호를 최우선으로 진화를 하고 있다. 특히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조합, 산림병해충예찰단, 임도관리단, 기간제근로자, 의용소방대 등이 합심하여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속된 산불진화작업으로 진화인력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밀양청년회의소, 밀양농협,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밀양시보건소 등 여러 자원봉사 단체의 따뜻한 도움으로 화마와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으며 산불 진화요원들을 위해 급식을 제공하고,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온정이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산불진화가 장기화됨에 따라 진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으며, 봄철 가뭄으로 인하여 전국이 건조한 상태이므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맞닿은 곳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 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전국적으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고 대현 산불로까지 확산됨에 따라 6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18일간)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 구축을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2
  • 정읍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일자리 확보 운영!!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2022년 상반기 산림재해예방과 다양한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해 약 90여개의 산림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선발 시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채용하였으며, 서류심사와 직무능력검정 등을 통해 산림에 관한 이해 및 전문능력이 높은 지원자를 선발하였다.   산림재해예방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5명, 산불상황실 모니터링요원 1명, 임도관리단 4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을 선발하였으며, 산림재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민들의 재산보호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 내 고사목·덩굴류 제거와 등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현장 민원처리를 위해 숲가꾸기패트롤 5명, 도시녹지관리원 1명을 채용하였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산림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하며, 재해예방 및 민원처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2-16
  • 산림재해 예방 우리가 앞장 서겠습니다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림재해 예방사업단(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단)과 직원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 총력대응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하여 산림재해 예방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감시·진화인력과 산림병해충예찰단을 대상으로 안전결의문 낭독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 현장 초동진화 대응체계에 돌입한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2월 1일부터 5월 15일(104일)까지 운영됨에 따라 무단입산자, 불법쓰레기 소각에 대해 철저한 단속을 실시하고, 산불취약지에 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함으로써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등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지속적인 홍보 ·계도를 통해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3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본격적으로 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9일(수) 이달부터 3월말까지 사업비 29억을 투입하여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제거 등 본격적인 방제작업을 통하여 경기‧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진화대 등 예찰 가용인력(500여명)을 최대한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역 및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지상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및 선단지역에 대해서는 피해고사목 제거(24천본) 및 예방나무주사(155ha) 등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방제기간 중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품질 향상과 인위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경기‧강원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장에 대한 일제점검과 관내 조경업체, 화목농가 등 소나무류취급업체(6,282개)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기 방제하는 것이 피해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다.”라고 전하면서, 방제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발견 시 가까운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신고 ▲소나무류반출금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등산할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방제사업장 출입금지 ▲방제작업 시 피해고사목 벌채, 토지출입 등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21
  •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재정지원일자리사업 모집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가 산림분야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등 예찰·조사 ·방제활동을 하는 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을 비롯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명, 임도관리단 12명, 숲가꾸기패트롤 5명 등 총 79명을 채용한다. 임도관리단은 오는 1월 17일까지 그외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단, 숲가꾸기패트롤은 1월 14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및 정선군홈페이지(www.jeongseon.go.kr) 내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 공고문 확인방법 : 산림청홈페이지 – 행정정보 – 채용정보 – 작성자 : 정선국유림관리소 검색                        정선군홈페이지 – 열린군정 – 타기관소식 – 작성자 : 정선국유림관리소 검색 또한, 국유림관리소는 재정지원일자리사업으로 선발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여 산림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 후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정후 정선국유림소장은 “국유림관리소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발전 뿐만 아니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역량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1-13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재해 일자리 근로자 모집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2022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근로자를 1월 1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총 83명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5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 임도관리단 4명이며, 정읍국유림관리소 관내 9개 시군(전주시, 정읍시, 군산시,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 순창군, 부안군, 고창군)에 거주하면서 출퇴근이 가능하고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공고문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워크넷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모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정읍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63-570-1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채진영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며 관심과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10
  • 구미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재해일자리사업 모집⦁공고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2022년 산림재해일자리사업(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 산불상황실 모니터링 요원 1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6명, 산림보호지원단 3명)에 대해 1월 5일부터 12일까지 모집 및 선발하여, 약 10개월간(단,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약4개월간) 연중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본 사업은 2022년 4월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구미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취업취약계층이 선발 시 우대가 된다.      ※ 관할 지역: 대구, 경산, 구미 김천, 상주, 고령, 군위, 성주, 청도, 칠곡      ※ 취업취약계층: 근로빈곤층, 장애인, 장기실업자 등 노동시장 여건상 일반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집단을 의미. 2022년 한시적으로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자 선발절차는 서류심사와 직무능력검정 등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지원자들 순으로 선발하고, 최종 선발된 자는 2월 초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위 사업에 지원하고자 하는 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문의 자세한 사업내용 및 신청자격 등을 확인하시고, 해당 공고문의 사업 참여 신청서 등 서식을 활용하거나,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전화 054-464-8528)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1-07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산림보호를 위한 2022년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75명을 오는1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선발인원 부족 시 재공고 추진 예정   모집계획 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이동단속초소 4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으로 전라북도거주하며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로 출·퇴근이 가능한 자를선발할 계획이다. ※ 선발기준은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종합지침에 의거 선발 예정   선발 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및 실기, 3차 면접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참여자 순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근무하는 동안 산불예방, 산림병해충방제, 산림보호(불법행위 등)등 전반에 걸쳐산림을 지키는데 앞장서게 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에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선발은 국유림산림보호 뿐만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 안정 소득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06
  • 단양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모집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2022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참여 근로자 55명을 1월 6일(목)부터 1월 12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총 55명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9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이다. 단양군과 제천시에 거주하며 출․퇴근이 가능한 자로 선발기준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심사와 직무능력검정을 통해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자는 2월 초에 사역을 시작한다. 공고문은 산림청, 단양군, 제천시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접수처(워크넷)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단양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3-420-0322∼6)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노희부 소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상황 속 국민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산림을 산불과 병해충 등 산림재해로부터 건강하게 지켜내는 보람된 일자리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1-06
  •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청년 실업자 및 민간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제난 극복을 위해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은 산림재해일자리 분야(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총60명을 1월6일부터 14일 기간 내 공개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2022년 모집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지역주민 및 비상 소집 시 1시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거주하여야 하며 취업취약계층을 선발 시 우대한다. 신청접수는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 영월군청 게시판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석상구 보호관리팀장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운영으로 산불예방, 소나무재선충병, 산림보호 활동 등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일자리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1-06
  • 정읍국유림관리소, “임인년[壬寅年] 안전기원제로 새해 소망을 전하다!”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이해 4일 정읍 내장산 연자봉에서 산림사업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관리소 직원 일동은 작년 산림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되돌아보고 2022년 올 한해 순조로운 산림사업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안전결의 축문 낭독 및 무재해 구호를 제창하였다.   2022년 관리소는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 육성을 비롯한 임도, 사방사업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사태예방단 등 산림재해분야 일자리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산림재해에 대비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2022년도 산림사업의 무사완료를 기대하고 관내9개 시·군 산불 및 재해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다같이 힘을 모아 극복해나가자.”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06
  • 북부지방산림청장,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직접 나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11.24.∼12.8.(15일간)까지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경기 광주ㆍ양평, 강원 춘천ㆍ원주 등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선단지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담당 공무원과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모든 인력이 총 동원되어 산불예방 활동과 함께 위법사항을 집중 점검하고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벌금과 과태료를 부과한다. * 선단지 지역 :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그 외곽의 확산이 우려되는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반출금지 구역에서 굴취된 소나무류를 무단 이동시켰을 때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생산 확인표없이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경우 200만 원 이하의 벌금 ▲소나무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를 작성·비치하지 않은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도 양평지역의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사용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가을철 산불 예방활동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상황을 재점검하고 유관기관과 방제방법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1-26
  • 영암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정밀예찰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소나무재선충병이 함평지역에 신규 발생함에 따라 지자체와 합동으로 이달 25일까지 산림주변 예찰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해 함평 인근지역인 광주광역시 삼거동, 나주시 노안동 일원을 중심으로 정밀예찰을 강화한다.   또한 인위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여 관내 조경업체, 화목농가 등 소나무류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박영길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방제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발견 시 가까운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신고, 소나무류 반출금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등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16

산림행정 검색결과

  •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2024년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1명을 상시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산불대응 체계를 갖추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4명을 산불취약지역 및 입산요로 지역에 현지 배치하여 본격적인 산불예방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산불진화장비, 고성능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차, 감시초소, 무인감시카메라, 무전기 등에 대한 사전 정비 작업을 마쳤으며, 2월 1일부터 근로가 시작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6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 65명 대하여 근로자 채용안전 교육 및 산불예방 사전 교육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참석하에 실시 하였다.   조익형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대형산불이 빈발하는 추세 속에서 산불 원인의 33%를 차지하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임산촌 인구 고령화 및 장비·인력 부족으로 단순 단속으로는 근절이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마을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임·산촌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산불재난을 예방하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1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4년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모집”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신체건강하고 우리 국유림관리소 관할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www.work.go.kr) 에 게재된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또는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채용된 예찰단원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수원국유림관리소 관할 구역(경기 남부 17개 시군) 산림의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업무를 맡게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병해충예찰단 운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감염성 해충에 대한 능동적 대처로 피해확산 저지는 물론, 이번 모집을 통해 산림분야 직접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문 인력을 통한 산림 건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 (☏031-240-8932) 또는 양평경영․자원팀 (☏031-771-4891)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18
  •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0% 달성을 목표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소속 근로자들의 안전과 산림사업장 무재해 달성을 위하여 2023년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오는 2월 24일(금) 양구문예회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숲가꾸기 등 사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하여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임도관리단, 산불예방진화대 등 소속 근로자 약 80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교육을 실시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안진호 소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및 「산업안전보건법」 강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산림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소의 모든 근로자에게 지속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22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조기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이달 18일(수)부터 3월말까지 사업비 61억을 투입하여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제거 등 본격적인 방제작업을 통하여 경기ㆍ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제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진화대 등 예찰 가용인력(500여명)을 최대한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역 및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지상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및 선단지역에 대해서는 피해고사목 제거(33천본) 및 예방나무주사(450ha) 등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이 기간 중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품질 향상과 인위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ㆍ강원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 대한 일제 점검과 관내 조경업체, 화목농가 등 소나무류취급업체(6,590개)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기 방제하는 것이 피해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전하면서, 방제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발견 시 가까운 시ㆍ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신고 ▲소나무류반출금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등산할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방제사업장 출입금지 등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1-18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대응을 위한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추진”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9일 방장산 억새봉에서 산림사업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관리소 직원 일동은 작년 산림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되돌아보고 2023년 올 한해 산림사업 안전수칙을 준수해 무재해 일터를 만드는데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안전결의 축문 낭독 및 무재해 구호와 함께 갑질근절·청탁금지법 준수 결의를 제창하였다.   2023년 관리소는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 육성을 비롯한 임도, 사방사업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사태예방단 등 산림재해분야 일자리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산림재해에 대비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는 기후변화로 대형·연중화되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난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2023년을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해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1-10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산림보호를 위해 오는1월 6일 모니터링 요원 모집을 시작으로 2023년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8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으며 선발인원 부족 시 재공고 추진 예정이다. 선발기준은 2023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종합지침에 의거 선발 예정이며 모집계획 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 모니터링 요원 1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이동단속초소 4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 임도관리단 8명으로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로 출·퇴근이가능한 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및 실기, 3차 면접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참여자 순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근무하는 동안 산불예방, 산림병해충방제, 산사태 예방등 전반에 걸쳐 산림을 지키는데 앞장서게 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에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선발은 국유림산림보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 안정 소득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06
  • 무주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 결의식·산림사업 안전기원제 개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4일2023년 계묘년을 맞아 갑질 근절 결의식과 무주 덕유산 향적봉에서 산림분야 안전을 위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의식에서는 갑질근절·청탁금지법 준수 결의와 함께, 부당한 업무 및 사적 지시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생활 적폐’를 청산하도록 갑질 근절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관리소 직원 일동은 안전기원제를 통해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하며, 산림사업장 내 근로자의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하였다. 그리고 작년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되돌아보고 올해에도 원활한 산림사업이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결의하며 안전결의 축문을 낭독했다.   한편, 2023년 관리소는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 육성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임도설치, 사방사업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사태예방단 등 산림재해일자리를 활용하여 산림재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청렴한 산림행정을 위한 갑질근절 문화 확산과 산림사업 참여 근로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2023년 산림사업 무사완료 및 산림재해 적극 대응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05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2022년 11월 10일 산림사업 현장 근로자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소관 산림사업 현장 근로자는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단, 산사태현장대응단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되며,숲가꾸기를 비롯해서 산불진화, 산사태대응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금번교육은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의 전문 강사를 통해서 산림사업의 안전사고 발생원인·빈도, 유형별 안전 수칙, 장비별안전한 작업방법과 응급상황에 따른 응급처치 등의 교육을 실시했고, 근로자로 하여금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라고 다시 한번 더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해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14
  • 무주국유림관리소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산림병해충의 효율적인 예찰과 방제를 위하여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책본부 운영기간 내 농림지 동시발생(돌발·외래·일반병해충 등) 공동방제사업을 지자체 및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과 지역협의체와 함께 “공동방제의 날” 운영계획에 따라 협업방제를 추진하게 된다.   ※ 협업방제 및 정밀예찰 계획 * (협 업) 농림지동시발생 지상방제 : 70ha(전북 장수군외 2개시․군) * (정밀예찰) 전자예찰함(NFC) 운영 : 40개(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2개단 12명 활용)   최근 이상기후와 기상이변에 따라 산림연접지 및 농경지역 등에 그을음병과 흡즙피해를 동시에 주고 있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등 외래해충의 방제를 실시함으로써 농가 피해예방에 선제적으로대응할 계획이다.   이는 지속적인 홍보와 방제를 계기로 농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병해충의 종류가 많고, 그 피해의 심각성 또한적지 않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방제 대응이 절실함을 보여주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하여 철저한데이터 관리를 통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산림병해충 예찰과 맞춤형 적기방제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기여하여 산림자원 보호 및 쾌적한 산림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이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으니 반드시 참여를 당부한다”고 재차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09
  • 경남 밀양 산불, 오후 5시, 산불진화율 80%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31일 09시 25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53대(산림 26, 군 19, 소방 6, 경찰 2)와 산불진화인력 2,562명을 투입하여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 1천여명 투입한 전날 야간진화작업에서 송전선로와 민가 및 공장 등 시설보호 위주로 진화작업 및 산불지연제(리타던트)를 사용한 결과 인명과 시설물의 피해는 없었으나 등산불이 북쪽 옥산리 방향으로 확산됨에 따라 산불영향구역이 약 713ha로 확대(잔여화선 2.9km, 완료 11.5km,. 총 14.4km)되었고, 진화율은 80%를 보이고 있다. 이번 밀양산불은 지형이 험하고 짙은 연무와 강한 바람으로 계속해서 진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일출 후 산불 북쪽 지역을 제외한 산불진화구역에는 운무가 발생하지 않아 오전부터 산불진화헬기의 원활한 진화효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산불 진화는 산불진화헬기에 의한 공중진화와 함께 진화인력에 의한 지상진화를 동시에 병행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명과 주요 시설물 보호를 최우선으로 진화를 하고 있다. 특히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조합, 산림병해충예찰단, 임도관리단, 기간제근로자, 의용소방대 등이 합심하여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속된 산불진화작업으로 진화인력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밀양청년회의소, 밀양농협,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밀양시보건소 등 여러 자원봉사 단체의 따뜻한 도움으로 화마와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으며 산불 진화요원들을 위해 급식을 제공하고,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온정이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산불진화가 장기화됨에 따라 진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으며, 봄철 가뭄으로 인하여 전국이 건조한 상태이므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맞닿은 곳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 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전국적으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고 대현 산불로까지 확산됨에 따라 6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18일간)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 구축을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2
  • 정읍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일자리 확보 운영!!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2022년 상반기 산림재해예방과 다양한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해 약 90여개의 산림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선발 시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채용하였으며, 서류심사와 직무능력검정 등을 통해 산림에 관한 이해 및 전문능력이 높은 지원자를 선발하였다.   산림재해예방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5명, 산불상황실 모니터링요원 1명, 임도관리단 4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을 선발하였으며, 산림재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민들의 재산보호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 내 고사목·덩굴류 제거와 등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현장 민원처리를 위해 숲가꾸기패트롤 5명, 도시녹지관리원 1명을 채용하였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산림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하며, 재해예방 및 민원처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2-16
  • 산림재해 예방 우리가 앞장 서겠습니다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림재해 예방사업단(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단)과 직원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 총력대응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하여 산림재해 예방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감시·진화인력과 산림병해충예찰단을 대상으로 안전결의문 낭독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 현장 초동진화 대응체계에 돌입한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2월 1일부터 5월 15일(104일)까지 운영됨에 따라 무단입산자, 불법쓰레기 소각에 대해 철저한 단속을 실시하고, 산불취약지에 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함으로써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등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지속적인 홍보 ·계도를 통해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3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본격적으로 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9일(수) 이달부터 3월말까지 사업비 29억을 투입하여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제거 등 본격적인 방제작업을 통하여 경기‧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진화대 등 예찰 가용인력(500여명)을 최대한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역 및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지상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및 선단지역에 대해서는 피해고사목 제거(24천본) 및 예방나무주사(155ha) 등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방제기간 중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품질 향상과 인위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경기‧강원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장에 대한 일제점검과 관내 조경업체, 화목농가 등 소나무류취급업체(6,282개)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기 방제하는 것이 피해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다.”라고 전하면서, 방제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발견 시 가까운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신고 ▲소나무류반출금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등산할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방제사업장 출입금지 ▲방제작업 시 피해고사목 벌채, 토지출입 등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21
  •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재정지원일자리사업 모집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가 산림분야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등 예찰·조사 ·방제활동을 하는 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을 비롯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명, 임도관리단 12명, 숲가꾸기패트롤 5명 등 총 79명을 채용한다. 임도관리단은 오는 1월 17일까지 그외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단, 숲가꾸기패트롤은 1월 14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및 정선군홈페이지(www.jeongseon.go.kr) 내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 공고문 확인방법 : 산림청홈페이지 – 행정정보 – 채용정보 – 작성자 : 정선국유림관리소 검색                        정선군홈페이지 – 열린군정 – 타기관소식 – 작성자 : 정선국유림관리소 검색 또한, 국유림관리소는 재정지원일자리사업으로 선발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여 산림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 후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정후 정선국유림소장은 “국유림관리소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발전 뿐만 아니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역량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1-13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재해 일자리 근로자 모집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2022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근로자를 1월 1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총 83명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5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 임도관리단 4명이며, 정읍국유림관리소 관내 9개 시군(전주시, 정읍시, 군산시,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 순창군, 부안군, 고창군)에 거주하면서 출퇴근이 가능하고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공고문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워크넷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모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정읍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63-570-1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채진영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며 관심과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10
  • 구미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재해일자리사업 모집⦁공고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2022년 산림재해일자리사업(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 산불상황실 모니터링 요원 1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6명, 산림보호지원단 3명)에 대해 1월 5일부터 12일까지 모집 및 선발하여, 약 10개월간(단,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약4개월간) 연중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본 사업은 2022년 4월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구미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취업취약계층이 선발 시 우대가 된다.      ※ 관할 지역: 대구, 경산, 구미 김천, 상주, 고령, 군위, 성주, 청도, 칠곡      ※ 취업취약계층: 근로빈곤층, 장애인, 장기실업자 등 노동시장 여건상 일반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집단을 의미. 2022년 한시적으로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자 선발절차는 서류심사와 직무능력검정 등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지원자들 순으로 선발하고, 최종 선발된 자는 2월 초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위 사업에 지원하고자 하는 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문의 자세한 사업내용 및 신청자격 등을 확인하시고, 해당 공고문의 사업 참여 신청서 등 서식을 활용하거나,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전화 054-464-8528)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1-07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산림보호를 위한 2022년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75명을 오는1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선발인원 부족 시 재공고 추진 예정   모집계획 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이동단속초소 4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으로 전라북도거주하며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로 출·퇴근이 가능한 자를선발할 계획이다. ※ 선발기준은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종합지침에 의거 선발 예정   선발 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및 실기, 3차 면접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참여자 순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근무하는 동안 산불예방, 산림병해충방제, 산림보호(불법행위 등)등 전반에 걸쳐산림을 지키는데 앞장서게 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에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선발은 국유림산림보호 뿐만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 안정 소득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06
  • 단양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모집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2022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참여 근로자 55명을 1월 6일(목)부터 1월 12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총 55명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9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이다. 단양군과 제천시에 거주하며 출․퇴근이 가능한 자로 선발기준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심사와 직무능력검정을 통해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자는 2월 초에 사역을 시작한다. 공고문은 산림청, 단양군, 제천시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접수처(워크넷)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단양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3-420-0322∼6)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노희부 소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상황 속 국민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산림을 산불과 병해충 등 산림재해로부터 건강하게 지켜내는 보람된 일자리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1-06
  •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청년 실업자 및 민간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제난 극복을 위해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은 산림재해일자리 분야(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총60명을 1월6일부터 14일 기간 내 공개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2022년 모집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지역주민 및 비상 소집 시 1시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거주하여야 하며 취업취약계층을 선발 시 우대한다. 신청접수는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 영월군청 게시판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석상구 보호관리팀장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운영으로 산불예방, 소나무재선충병, 산림보호 활동 등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일자리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1-06
  • 정읍국유림관리소, “임인년[壬寅年] 안전기원제로 새해 소망을 전하다!”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이해 4일 정읍 내장산 연자봉에서 산림사업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관리소 직원 일동은 작년 산림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되돌아보고 2022년 올 한해 순조로운 산림사업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안전결의 축문 낭독 및 무재해 구호를 제창하였다.   2022년 관리소는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 육성을 비롯한 임도, 사방사업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사태예방단 등 산림재해분야 일자리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산림재해에 대비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2022년도 산림사업의 무사완료를 기대하고 관내9개 시·군 산불 및 재해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다같이 힘을 모아 극복해나가자.”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06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0% 달성을 목표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소속 근로자들의 안전과 산림사업장 무재해 달성을 위하여 2023년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오는 2월 24일(금) 양구문예회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숲가꾸기 등 사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하여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임도관리단, 산불예방진화대 등 소속 근로자 약 80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교육을 실시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안진호 소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및 「산업안전보건법」 강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산림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소의 모든 근로자에게 지속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22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조기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이달 18일(수)부터 3월말까지 사업비 61억을 투입하여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제거 등 본격적인 방제작업을 통하여 경기ㆍ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제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진화대 등 예찰 가용인력(500여명)을 최대한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역 및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지상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및 선단지역에 대해서는 피해고사목 제거(33천본) 및 예방나무주사(450ha) 등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이 기간 중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품질 향상과 인위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ㆍ강원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 대한 일제 점검과 관내 조경업체, 화목농가 등 소나무류취급업체(6,590개)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기 방제하는 것이 피해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전하면서, 방제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발견 시 가까운 시ㆍ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신고 ▲소나무류반출금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등산할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방제사업장 출입금지 등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1-18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2022년 11월 10일 산림사업 현장 근로자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소관 산림사업 현장 근로자는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단, 산사태현장대응단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되며,숲가꾸기를 비롯해서 산불진화, 산사태대응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금번교육은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의 전문 강사를 통해서 산림사업의 안전사고 발생원인·빈도, 유형별 안전 수칙, 장비별안전한 작업방법과 응급상황에 따른 응급처치 등의 교육을 실시했고, 근로자로 하여금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라고 다시 한번 더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해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14
  • 무주국유림관리소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산림병해충의 효율적인 예찰과 방제를 위하여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책본부 운영기간 내 농림지 동시발생(돌발·외래·일반병해충 등) 공동방제사업을 지자체 및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과 지역협의체와 함께 “공동방제의 날” 운영계획에 따라 협업방제를 추진하게 된다.   ※ 협업방제 및 정밀예찰 계획 * (협 업) 농림지동시발생 지상방제 : 70ha(전북 장수군외 2개시․군) * (정밀예찰) 전자예찰함(NFC) 운영 : 40개(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2개단 12명 활용)   최근 이상기후와 기상이변에 따라 산림연접지 및 농경지역 등에 그을음병과 흡즙피해를 동시에 주고 있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등 외래해충의 방제를 실시함으로써 농가 피해예방에 선제적으로대응할 계획이다.   이는 지속적인 홍보와 방제를 계기로 농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병해충의 종류가 많고, 그 피해의 심각성 또한적지 않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방제 대응이 절실함을 보여주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하여 철저한데이터 관리를 통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산림병해충 예찰과 맞춤형 적기방제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기여하여 산림자원 보호 및 쾌적한 산림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이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으니 반드시 참여를 당부한다”고 재차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09
  • 정읍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일자리 확보 운영!!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2022년 상반기 산림재해예방과 다양한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해 약 90여개의 산림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선발 시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채용하였으며, 서류심사와 직무능력검정 등을 통해 산림에 관한 이해 및 전문능력이 높은 지원자를 선발하였다.   산림재해예방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5명, 산불상황실 모니터링요원 1명, 임도관리단 4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을 선발하였으며, 산림재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민들의 재산보호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 내 고사목·덩굴류 제거와 등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현장 민원처리를 위해 숲가꾸기패트롤 5명, 도시녹지관리원 1명을 채용하였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산림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하며, 재해예방 및 민원처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2-16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본격적으로 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9일(수) 이달부터 3월말까지 사업비 29억을 투입하여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제거 등 본격적인 방제작업을 통하여 경기‧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진화대 등 예찰 가용인력(500여명)을 최대한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역 및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지상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및 선단지역에 대해서는 피해고사목 제거(24천본) 및 예방나무주사(155ha) 등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방제기간 중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품질 향상과 인위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경기‧강원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장에 대한 일제점검과 관내 조경업체, 화목농가 등 소나무류취급업체(6,282개)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기 방제하는 것이 피해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다.”라고 전하면서, 방제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발견 시 가까운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신고 ▲소나무류반출금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등산할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방제사업장 출입금지 ▲방제작업 시 피해고사목 벌채, 토지출입 등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21
  •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재정지원일자리사업 모집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가 산림분야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등 예찰·조사 ·방제활동을 하는 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을 비롯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명, 임도관리단 12명, 숲가꾸기패트롤 5명 등 총 79명을 채용한다. 임도관리단은 오는 1월 17일까지 그외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단, 숲가꾸기패트롤은 1월 14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및 정선군홈페이지(www.jeongseon.go.kr) 내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 공고문 확인방법 : 산림청홈페이지 – 행정정보 – 채용정보 – 작성자 : 정선국유림관리소 검색                        정선군홈페이지 – 열린군정 – 타기관소식 – 작성자 : 정선국유림관리소 검색 또한, 국유림관리소는 재정지원일자리사업으로 선발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여 산림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 후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정후 정선국유림소장은 “국유림관리소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발전 뿐만 아니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역량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1-13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재해 일자리 근로자 모집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2022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근로자를 1월 1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총 83명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5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 임도관리단 4명이며, 정읍국유림관리소 관내 9개 시군(전주시, 정읍시, 군산시,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 순창군, 부안군, 고창군)에 거주하면서 출퇴근이 가능하고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공고문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워크넷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모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정읍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63-570-1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채진영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며 관심과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10
  • 구미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재해일자리사업 모집⦁공고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2022년 산림재해일자리사업(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 산불상황실 모니터링 요원 1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6명, 산림보호지원단 3명)에 대해 1월 5일부터 12일까지 모집 및 선발하여, 약 10개월간(단,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약4개월간) 연중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본 사업은 2022년 4월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구미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취업취약계층이 선발 시 우대가 된다.      ※ 관할 지역: 대구, 경산, 구미 김천, 상주, 고령, 군위, 성주, 청도, 칠곡      ※ 취업취약계층: 근로빈곤층, 장애인, 장기실업자 등 노동시장 여건상 일반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집단을 의미. 2022년 한시적으로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자 선발절차는 서류심사와 직무능력검정 등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지원자들 순으로 선발하고, 최종 선발된 자는 2월 초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위 사업에 지원하고자 하는 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문의 자세한 사업내용 및 신청자격 등을 확인하시고, 해당 공고문의 사업 참여 신청서 등 서식을 활용하거나,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전화 054-464-8528)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1-07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산림보호를 위한 2022년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75명을 오는1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선발인원 부족 시 재공고 추진 예정   모집계획 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이동단속초소 4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으로 전라북도거주하며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로 출·퇴근이 가능한 자를선발할 계획이다. ※ 선발기준은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종합지침에 의거 선발 예정   선발 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및 실기, 3차 면접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참여자 순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근무하는 동안 산불예방, 산림병해충방제, 산림보호(불법행위 등)등 전반에 걸쳐산림을 지키는데 앞장서게 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에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선발은 국유림산림보호 뿐만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 안정 소득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06
  • 단양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모집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2022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참여 근로자 55명을 1월 6일(목)부터 1월 12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총 55명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9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이다. 단양군과 제천시에 거주하며 출․퇴근이 가능한 자로 선발기준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심사와 직무능력검정을 통해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자는 2월 초에 사역을 시작한다. 공고문은 산림청, 단양군, 제천시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접수처(워크넷)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단양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3-420-0322∼6)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노희부 소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상황 속 국민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산림을 산불과 병해충 등 산림재해로부터 건강하게 지켜내는 보람된 일자리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1-06
  •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청년 실업자 및 민간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제난 극복을 위해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은 산림재해일자리 분야(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총60명을 1월6일부터 14일 기간 내 공개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2022년 모집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지역주민 및 비상 소집 시 1시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거주하여야 하며 취업취약계층을 선발 시 우대한다. 신청접수는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 영월군청 게시판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석상구 보호관리팀장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운영으로 산불예방, 소나무재선충병, 산림보호 활동 등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일자리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1-06
  • 정읍국유림관리소, “임인년[壬寅年] 안전기원제로 새해 소망을 전하다!”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이해 4일 정읍 내장산 연자봉에서 산림사업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관리소 직원 일동은 작년 산림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되돌아보고 2022년 올 한해 순조로운 산림사업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안전결의 축문 낭독 및 무재해 구호를 제창하였다.   2022년 관리소는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 육성을 비롯한 임도, 사방사업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사태예방단 등 산림재해분야 일자리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산림재해에 대비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2022년도 산림사업의 무사완료를 기대하고 관내9개 시·군 산불 및 재해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다같이 힘을 모아 극복해나가자.”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06
  • 영암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정밀예찰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소나무재선충병이 함평지역에 신규 발생함에 따라 지자체와 합동으로 이달 25일까지 산림주변 예찰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해 함평 인근지역인 광주광역시 삼거동, 나주시 노안동 일원을 중심으로 정밀예찰을 강화한다.   또한 인위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여 관내 조경업체, 화목농가 등 소나무류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박영길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방제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발견 시 가까운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신고, 소나무류 반출금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등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16
  • “체계적인 소나무재선충 방제작업으로 숲을 살린다”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1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피해 고사목에 대한 방제작업과 예방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회 실시하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재정지원일자리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20명이 정밀예찰활동을 실시하여 확보한 정밀 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주시 미천면 공동방제구역 및 거제시 국유림 일대 153.0ha에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1,584본을 제거하여 총력 대응할 계획이며, 소나무재선충과 관계없는 활엽수는 방제 대상목에서 제외된다.     정재수 함양국유림소장은 “소나무재선병을 조기에 발견해 적기 방제함으로써 피해 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피해 고사목 발견 시 신고 등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08
  • 충청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14일(화) 단양군, 제천시, 월악산·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실무자 등이 참여하는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방제전략 실무회의”를 갖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공동협력방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단양국유림관리소, 단양군, 제천시, 월악산·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각각 11월부터 착수하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방제 및 예방나무주사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관별 역할 분담 등을 논의하며 특히, 피해지 외곽에서 안으로 압축해 들어가면서 방제하는 피해확산 저지선 구축 방안과 기관별 책임방제 구역 설정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단양군과 제천시는 2020년에 약 50여본의 피해목이 발생하였고 단양군 단양읍, 제천시 수산면 등 11개 읍·면에 82개 리 4만3천ha가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소나무류 이동이 전면 금지되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국·사유림을 구분하지 않고 적극 협업하여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최적의 방제전략을 수립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확산저지에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9-17
  • 양양국유림관리소, 코로나19 적극 대응을 위해 근로자 예방교육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최근 동해안 일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달아 발생 됨에 따라 8월 4일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사업에 종사하는 모든 근로자(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단, 산사태현장예방단, 임도관리단 등)를 대상으로 각 사업장에서 코로나19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예방교육에 앞서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100개를 구매하여 각 부서에 비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되는 초기증상이 의심되면 지체없이 근로자가 진단키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번 예방교육에서는 각 일자리사업 담당자가 근로자들에게 방역수칙 준수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함과 동시에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사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KF94 마스크를 충분히 지급하여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어 지역사회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사업장의 일자리만큼은 질병으로부터 건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여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회복 노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8-05
  • 평창국유림관리소,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산림병해충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7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생활공감형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지원대상은 평창 관내 노인요양원,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교육·복지시설 등으로,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평창 관내 생활권 주변을 중점적으로 방제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속적·선제적 방제를 계속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1차 방제를 실시한 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2차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산림 행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7-02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설치·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산림병해충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는 병해충 방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적기방제를 통해 산림생태계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 훼손을 최소화해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운영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기간 중 소나무재선충병, 솔껍질깍지벌레,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방제 계획의 수립 및 실행, 유관기간과의 지역 협조체계 구축, 지역주민에 대한 산림병해충 관련 홍보 및 주민신고제도 등을 운영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에 있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과 함께 산림드론을 산림병해충 피해지 및 발생예상지에 적극적으로 투입해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 사업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되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며 산림병해충에 대한 전문적인 예찰과 방제 활동으로 건강한 산림생태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10
  • 북부지방산림청, 6월1일부터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임도변 차량방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병해충 집중발생 시기에 맞춰 선제적인 대응을 위하여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상황총괄‧검경진단‧예찰방제반으로 구성된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년도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발생면적은 15천ha로 매년 감소추세였으나, 해마다 매미나방 등 돌발해충이 급증하고 있으며, 올해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전년 대비 부화시기가 7일 정도 빨라지는 등 산림병해충 피해지역의 확산이 예상되고 있다.    * 북부권 일반병해충 발생면적(천ha) : (’17년) 27→(’18년) 25→(’19년) 15→(’20년) 15 참나무시들음병 끈끈이롤트랩 방제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 가용인력을 동원하여 ▲돌발해충 생활사별 긴급방제(617ha)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공동방제(293ha), ▲참나무시들음병 방제(35ha) ▲무인항공기(드론) 정밀방제(20ha)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유관기관과 협업방제로 산림과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참고로, 농림지 산림병해충(돌발해충)의 유충‧성충(애벌레‧나방)은 식물의 가지‧잎을 갉아먹거나 즙액을 빨아먹어 고사시키는 등 수목‧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가로등‧아파트‧공원 등 도심생활권역에 국지적으로 다량 출현하여 주변경관을 저해하고 사람들에게 혐오감(불쾌감)과 피부염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의 신속한 대응으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국민들의 보건·안전을 위하여 쾌적한 산림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전방제에 철저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매미나방 끈끈이롤트랩 포획     등산로 지상방제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5-28

산림복지 검색결과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대응을 위한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추진”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9일 방장산 억새봉에서 산림사업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관리소 직원 일동은 작년 산림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되돌아보고 2023년 올 한해 산림사업 안전수칙을 준수해 무재해 일터를 만드는데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안전결의 축문 낭독 및 무재해 구호와 함께 갑질근절·청탁금지법 준수 결의를 제창하였다.   2023년 관리소는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 육성을 비롯한 임도, 사방사업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사태예방단 등 산림재해분야 일자리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산림재해에 대비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는 기후변화로 대형·연중화되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난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2023년을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해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1-10
  • 전남 보성군, 여름철 폭염 대비 산림분야 근로자 직무교육 실시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2019년 산림분야 근로자 산림재해 없는 안전한 녹색 일자리로 산림 경영 시대에 힘 보탠다”라는 주제로 24일 제암산자연휴양림 숲속교육관에서 2019년 산림분야 근로자 안전·보건·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조경수관리단,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자원조사단, 소나무이동단속단, 제암산자연휴양림 운영에 참여하는 산림분야 근로자 총96명을 참석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실시된 교육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조봉완 차장은 매일 바뀌는 산림 사업장에서 작업을 해야하는 산림근로자의 특성에 따라 작업장별 대처와 응급환자 발생 시 처치요령 등 안전·보건분야에 대하여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 김성근 과장은 산림사업의 특성, 안전사고 발생현황 및 유형, 산림사업장 임업기계장비 및 안전장구 사용요령,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산림사업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전반적인 안전사고 예방과 산림사업장에서 투입되는 장비와 도구를 설명하며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렸다.  또한, 보성군은 근로자들 간에 지켜야할 수칙에 대하여 설명하고 개인별로 성실복무서약서를 징구하여 근로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보성군 선남규 산림산업과장은 “근로자들 간의 화합과 안전한 산림 사업 현장을 만드는 데에 함께 힘을 모아 활력 있고 생명력 넘치는 안전한 산림 일터를 이룩하고, 숲속의 보성을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보성군 산림분야 안전보건직무교육은 총 2회차로 진행되었으며 1회차는 2019년 1월 25일 시행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7-28

산림환경 검색결과

  •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2024년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1명을 상시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산불대응 체계를 갖추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4명을 산불취약지역 및 입산요로 지역에 현지 배치하여 본격적인 산불예방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산불진화장비, 고성능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차, 감시초소, 무인감시카메라, 무전기 등에 대한 사전 정비 작업을 마쳤으며, 2월 1일부터 근로가 시작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6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 65명 대하여 근로자 채용안전 교육 및 산불예방 사전 교육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참석하에 실시 하였다.   조익형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대형산불이 빈발하는 추세 속에서 산불 원인의 33%를 차지하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임산촌 인구 고령화 및 장비·인력 부족으로 단순 단속으로는 근절이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마을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임·산촌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산불재난을 예방하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1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4년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모집”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신체건강하고 우리 국유림관리소 관할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www.work.go.kr) 에 게재된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또는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채용된 예찰단원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수원국유림관리소 관할 구역(경기 남부 17개 시군) 산림의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업무를 맡게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병해충예찰단 운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감염성 해충에 대한 능동적 대처로 피해확산 저지는 물론, 이번 모집을 통해 산림분야 직접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문 인력을 통한 산림 건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 (☏031-240-8932) 또는 양평경영․자원팀 (☏031-771-4891)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18
  • 경남 밀양 산불, 오후 5시, 산불진화율 80%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31일 09시 25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53대(산림 26, 군 19, 소방 6, 경찰 2)와 산불진화인력 2,562명을 투입하여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 1천여명 투입한 전날 야간진화작업에서 송전선로와 민가 및 공장 등 시설보호 위주로 진화작업 및 산불지연제(리타던트)를 사용한 결과 인명과 시설물의 피해는 없었으나 등산불이 북쪽 옥산리 방향으로 확산됨에 따라 산불영향구역이 약 713ha로 확대(잔여화선 2.9km, 완료 11.5km,. 총 14.4km)되었고, 진화율은 80%를 보이고 있다. 이번 밀양산불은 지형이 험하고 짙은 연무와 강한 바람으로 계속해서 진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일출 후 산불 북쪽 지역을 제외한 산불진화구역에는 운무가 발생하지 않아 오전부터 산불진화헬기의 원활한 진화효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산불 진화는 산불진화헬기에 의한 공중진화와 함께 진화인력에 의한 지상진화를 동시에 병행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명과 주요 시설물 보호를 최우선으로 진화를 하고 있다. 특히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조합, 산림병해충예찰단, 임도관리단, 기간제근로자, 의용소방대 등이 합심하여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속된 산불진화작업으로 진화인력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밀양청년회의소, 밀양농협,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밀양시보건소 등 여러 자원봉사 단체의 따뜻한 도움으로 화마와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으며 산불 진화요원들을 위해 급식을 제공하고,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온정이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산불진화가 장기화됨에 따라 진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으며, 봄철 가뭄으로 인하여 전국이 건조한 상태이므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맞닿은 곳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 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전국적으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고 대현 산불로까지 확산됨에 따라 6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18일간)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 구축을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2
  • 산림재해 예방 우리가 앞장 서겠습니다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림재해 예방사업단(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단)과 직원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 총력대응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하여 산림재해 예방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감시·진화인력과 산림병해충예찰단을 대상으로 안전결의문 낭독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 현장 초동진화 대응체계에 돌입한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2월 1일부터 5월 15일(104일)까지 운영됨에 따라 무단입산자, 불법쓰레기 소각에 대해 철저한 단속을 실시하고, 산불취약지에 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함으로써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등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지속적인 홍보 ·계도를 통해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3
  • 북부지방산림청장,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직접 나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11.24.∼12.8.(15일간)까지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경기 광주ㆍ양평, 강원 춘천ㆍ원주 등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선단지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담당 공무원과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모든 인력이 총 동원되어 산불예방 활동과 함께 위법사항을 집중 점검하고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벌금과 과태료를 부과한다. * 선단지 지역 :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그 외곽의 확산이 우려되는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반출금지 구역에서 굴취된 소나무류를 무단 이동시켰을 때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생산 확인표없이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경우 200만 원 이하의 벌금 ▲소나무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를 작성·비치하지 않은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도 양평지역의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사용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가을철 산불 예방활동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상황을 재점검하고 유관기관과 방제방법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1-26
  • 2020년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협업 방제 완료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2020년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을 유관기관과 협업방제 실시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2월 속초·고성·양양지역 월동난 제거를 시작으로 약충·약성충·성충기 시기에 속초시 노학동 834-36외 26필지 총 12.7㏊에 대해 산불진화차량 및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농경지 주변, 일반산지에 대해 저독성 살충제로 지상약제 방제를 완료하였다. 아울러 속초·고성·양양지역 지자체 및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협업 방제 실시하였으며 산림연접지 과수·가축·양봉농가에 피해 없도록 방제 사항을 사전 협의하고 약제 선정 후 방제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상방제 실행지에 대해 정기적으로 현장 방문하여 병해충방제 효과를 모니터링하여 관리하고자 한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1
  • 순천국유림, 가을철 산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산불방지 및 지역 산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순천시를 비롯한 전남 동부권지역의 산불예방 및 진화 임무를 맡게 되며,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 산불방지사업, 산불발생시 현장 즉시 출동진화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또한 순천관리소는 지난 봄철부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극복 및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산림재해일자리사업(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임도관리단 등) 107명을 모집한 바 있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을 통해 산불재난에 신속히 대응함은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16
  • 소나무재선충병 선제대응을 위한 항공예찰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오는 14일부터 25일 기간 동안 충남권 일대의 소나무재선충병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공주시, 보령시, 부여군, 서천군, 홍성군 총 5개 시·군 산림 32만ha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산악지역 등 비가시권역과 피해가 극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한다. 또한, 누락되는 고사목이 없도록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40명을 동원한 지상예찰을 병행하고, 예찰 후 발견된 고사목에 대해서는 올해 가을철 방제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항공예찰과 지상예찰을 병행한 효율적인 정밀예찰을 통해 피해고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방제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9-09
  • 기후변화가 아니라 시스템 변화를 요구한다
      미래세대들은 기후변화가 아니라 시스템 변화를 요구한다. 생활속에서 생각없이 쓰고, 쉽게 버리는 일상용품들이나 생활습관이 기후변화의 원인이 되어 각종 병해충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나오는 의식있는 시민들의 목소리다. 미래세대를 위하여 삶의 방식을 바꾸는 시스템 변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대근)는 기후변화에 따른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목의 건강한 생육 조건 조성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산림 및 생활권 주변의 수목을 대상으로 병해충 조사를 강화한다는 것이다. 이는 최근 이상기온 등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산림 및 도심공원, 아파트단지, 관광지, 사적지 등 생활권 주변에 돌발성 수목 병해충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이를 조기 발견하고 적기에 방제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제주도는 수목 병해충 분야 자체 전문인력을 투입해 도내 주요 지역에 피해가 우려되는 병해충 조사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병해충 :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먹무늬재주나방, 솔껍질깍지벌레, 매미나방, 대벌레 현장을 방문해 생활권 주변 병해충 발생 시 진단과 방제법을 도민에게 알려주는 공립나무병원 수목관리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올들어 8월 11일 기준 230여 건의 상담을 접수, 처리했다.    ※ 한라산연구부 산림환경연구과 : 064)710-7571. 병해충 피해 발생이 확인되면 행정시 등 방제 부서에 통보해 긴급 방제토록 하고, 주기적으로 행정시와 합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창훈 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장은 “앞으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가뭄·폭염 등 이상 기온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병해충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피해를 예방해 수목과 자연경관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20-08-28
  • 곡성군, 봄철 산림 보호를 위해 현장 전담 인력 모집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역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산림의 보호를 위해 현장 전담 인력을 모집하며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먼저 ‘산불없는 곡성 만들기’를 목표로 산불 감시, 소각행위 단속 등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1일까지 봄철산불진화대원 60명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되는 진화대원들은 각 읍면에 배치되어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산불 조기발견을 위한 신고자의 역할과 마을에서 행해지는 논·밭두렁 무단소각 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을 수행한다. 뿐만 아니라 상황 발생 시에는 기계화 지상 진화시스템으로 산불 진화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산림분야 일자리 사업 근로자도 모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림서비스도우미 3명, 산림병해충예찰단 2명의 총 5명을 선발해 상시적이고 효과적인 산림보호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진화대원 모집과 산림분야 일자리 근로자 모집으로 고용 창출은 물론 군민들에게 숲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켜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1-08
  • 가을철 산불 ZERO 도전!
      산림청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 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해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11월 1일 오전 10시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단, 산림보호지원단, 인화물질사전제거단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산불방지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산불상황실을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면서 가을철 산불방지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김용진 소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노력이 대형 산불을 막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면서 “관리소도 지속적인 산림재해일자리사업으로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8-11-01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 재난대응 체계구축 완료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가을철 산불 재난대응을 위한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본격 가동하는 등 산불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불예방 및 진화인력 102명(산불재난 특수진화대 25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7명, 인화물질 제거단 20명)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자 단속과 농‧산촌 화목보일러 취급농가 불씨취급 방문 계도 등 예방 활동에 전 행정력을 투입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한편, 산불진화차량(2대),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6대), 산불무인감시카메라(3대), 산불소화시설(1개소), 개인용 진화장비셋트(120점) 등에 대하여 산불발생 시 현장에 즉시 투입 100%가동이 될 수 있도록 정비․점검을 완료 하였으며, 강릉산림항공관리소와 공조 체계유지로 산불신고 접수와 동시 골든타임(30분 이내)에 산불현장에 출동 진화할수 있는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 하였다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한 만큼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 불을 피우거나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를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산불이 발생하면 즉시 산림관서나, 국번 없이 119번으로 신고하여 초동진화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8-11-01
  •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아시나요?
    우리나라는 황폐된 산림을 온 국민이 힘을 모아 푸르게 만든 저력을 가진 나라이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시간이 갈수록 지구의 온도가 높아짐과 동시에 많은 돌발병해충으로 인하여 농경지 및 산림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우리의 산야를 지키고 있는 분들이 바로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이다.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아시나요!”하고 물으면 대부분 모르고 반문하는 경우가 많다. 흔히 산불, 소나무재선충병 등 매스컴을 통해 많이 보도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알고는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이란 산림 및 농지에 발생하는 돌발병해충에 대하여 조기방제를 통해 산림연접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나아가 국민에게 건강한 산림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전문교육을 수료한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산림병해충방제 최일선에서 일하시는 분들로 소나무재선충병의 정밀예찰 및 방제작업을 비롯한 수많은 병해충에 대하여 예찰활동 및 방제작업을 실해하는 분들로 우리의 산야를 내 집 앞마당처럼 다니시는 분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들여서 등산을 하는데 월급을 받아가며 산행을 한다고 아주 좋은 일자리라고 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한 장의 도면을 가지고 길도 없는 아주 험한 산길을 맨몸도 아닌 체인톱과 그 밖의 장비들을 가지고 산행을 한다는 것이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개인별 약15kg이상 되는 등짐을 메고 하루 종일 산행을 한다는 것은 전문산악인도 힘들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많은 등산인들이 산행을 하면서 푸르른 숲을 유지하기 위해 산림병해충방제단이 오늘도 어느 산야에서 땀방울을 흘리며 병해충으로부터 우리의 산림을 지키고 있음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7-07-10
  • 창원 마산회원구,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선발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조철현)는 지난 7일 국립 3·15민주묘지에서 2016년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선발을 위한 기능 검정 및 면접을 실시하고 8일 합격자를 발표했다. 병해충예찰방제단 18명, 병해충전수조사단 2명 등 총 20명을 선발하는 이번 선발 시험은 재선충 감염 우려목의 벌채 및 훈증작업 등 기능 검정과 산림병해충 관련 상식과 작업 안전수칙에 관련된 내용을 토대로 면접을 실시했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병해충예찰방제단 및 전수조사단은 1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172일간 소나무재선충, 솔껍질각지벌레 등 각종 병해충 피해 예찰 및 방제와 관련된 민원처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조철현 마산회원구청장은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산림병해충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나아가 사계절 청정한 푸른 회원구를 조성하여 시민의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는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1-12
  • 정읍국유림관리소, 소나무, 해송을 지키기 위한 산림병해충 적기방제 추진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에서는 군산시, 부안군, 고창군 지역 소나무, 해송임지에 발생한 솔껍질깍지벌레 방제를 위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과 산림보호감시원을 통해 지속적인 예찰조사를 실시한 바,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라 솔껍질깍지벌레가 확산되고 있어 시기적인 방제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피해임지가 서해안지역 및 도서지역에 집중되고 소나무, 해송이 빨갛게 고사되는 등 피해가 심해 피해지역에 대하여는 고사목과 하층 열세목을 제거하여 밀도조절을 통한 잔존목의 생태적 건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친환경적인 위생간벌 및 나무주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피해선단지 및 대면적 피해 발생임지에는 항공방제로 확산저지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솔껍질깍지벌레 후약충시기(2월하순~3월상순)인 3월중에는 피해확산저지를 위해 고군산군도 일원지역에 군산시와 합동으로 항공방제 263ha(국유림 100, 군산시 163)를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 7월중에 자연경관이 우수한 변산반도 국립공원지역인 부안군 진서면, 변산면, 상서면, 하서면 일대의 소나무, 해송임지를 대상으로 위생간벌 177ha을 먼저 실시하고, 11월~12월중에는 군산시와 부안군내 변산반도 및 고군산도 도서지역 국유림에 위생간벌 223ha, 나무주사 236ha 방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새만금방조제 건립 등으로 서해안권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이 지역의 우수한 자연경관인 소나무, 해송임지를 보존하고 솔껍질깍지벌레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부안군 국립공원지역과 군산시 도서지역 내 사전예찰을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집중방제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7-27
  • 산림병해충 ! 우리에게 맡겨라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에서는 영동지방 특유의 소나무가 대면적으로 분포함에 따라 솔잎혹파리에 의한 피해가 증가추세에 있어 2009년도 1월부터 전문교육을 받은 대원 5명을 선발하여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조직하여 운영한 결과 효과적인 솔잎혹파리 방제와 잣나무털녹병 등 돌발병해충을 발생 즉시 제거함으로서 피해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솔잎혹파리 방제면적은 998ha로서 방제작업 시 방제구역을 5개소로 나누어 각각 1명씩 배치, 방제작업을 실시하여 누락목 없이 방제함으로서 방제 효과를 높였으며, 소나무류재선충병 등 의심목 18건, 87본을 채취하여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등 상반기 예찰활동이 크게 강화되었다  앞으로 발생이 예상되는 산림병해충은 참나무시들음병으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참나무류를 고사시키고 있으므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의 활동이 더욱 크게 기대되고 있다면서, 감염목은 붉게 단풍이 들어 멀리서도 발견을 할 수 있어 시민들도 발견 즉시 신고(☏033-660-7710)를 하여 줄 것을 담당자는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7-15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기고] 산림일자리 창출로 이겨내는 코로나 블루
      코로나 블루, 2021년의 대한민국은 지금 푸른빛의 늪에 빠졌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며 생긴 우울감을 뜻한다. 코로나19는 세계를 덮친 신종 바이러스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최초로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그 기세가 꺾이지 않으며 감염세가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변화된 것에는 무엇이 있는가? 격상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 시 필수적인 출입문 명부 작성과 QR코드와 같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코로나로 인한 취업난과 같은 일자리 변화이다.   물론 취업난이 이전에 없던 현상인 것은 아니다. 2011년도부터 N포 세대라는 신조어가 생기며 연애, 결혼, 출산, 취업까지 포기해야 하는 현실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2019년 교육부의 자료에 따르면 취업난에 졸업 후 공백 대신 대학생 신분으로 남기 위해 졸업유예를 신청하는 학생의 수가 약 1만 6천여 명에 달한다. 때문에 지속되는 취업난으로 취업을 위해 졸업유예까지 신청하는 상황에서 등장한 코로나는 여러 측면에서 최악의 바이러스가 되었다.  코로나는 우리 일상 속 불편함만 가져온 것이 아니라 최악의 바이러스라는 명칭대로 전 세계의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 최근 OECD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회원국들에서 2200만개의 일자리가 증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결과도 회원국들의 다양한 일자리 유지 정책 덕분에 2100만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사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하였는데, 이는 일자리 정책 발굴에 대한 필요성을 보여주는 통계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 블루를 겪는 국민들을 위해 재난지원금 지급, 무료 상담소 운영 등의 다양한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이 겪는 궁극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라진 일자리를 채울 수 있도록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해 내는 시도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산림비율이 세계 4위일 정도로 국토의 약 65%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림은 국민수요와 산림자원의 매칭을 통해 이루어지는 고용 잠재력이 풍부한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다. 전통적 임업활동 이외에도 복지, 환경, 교육, 문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와 결합되어 새로운 경제주체가 성장할 수 있는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산림과 연계된 다양한 산업의 발달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연계될 수 있다.   실제로 산림청에서는 산림재해일자리(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공공산림가꾸기(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숲가꾸기패트롤) 등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더욱 다양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공공일자리(정부 및 공공기관 등에 고용되는 정규직 일자리), 사회서비스(산림휴양, 교육, 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창출되는 일자리), 지역산업일자리(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임업활동을 통해 산촌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소득성장을 견인하는 일자리), 직접일자리(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정부가 직접 임금을 지불하는 한시적 성격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회적경제·창업(사회적경제 기업 육성 및 창업활동 지원으로 창출되는 일자리), 전문일자리(신규 자격제도 시행, 전문직종 신규 일자리)의 6개 유형으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발표하였다. 산림청은 이러한 사람 중심의 산림순환경제로 ‘22년까지 일자리 6만개 창출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산림은 오래전부터 우리의 생활터전으로 국민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일자리 잠재력이 풍부한 공간이었다. 앞으로도 산림에서 사회적가치가 실현되는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여 코로나 블루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무사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8-19
  • [인터뷰] 산림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박정현 부여군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7월, 전국 밤생산량과 생표고버섯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전국 최초로 밤 재배농가 생태임업 직불금 제도를 실시한 부여군을 방문해 박정현 군수를 만나 부여군의 산림발전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1. 임업분야에서 전국 최초로『밤 재배농가 생태임업 직불금』을 추진 중으로 알고 있는데 주요 내용은? 은산면 나령리일원   『밤 재배농가 생태임업 직불금 도입』은 민선7기 제 공약사항입니다. 우리나라 전 국토의 63.5%(637만ha)가 임야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 깨끗한 공기는 모두 숲에서 얻는 것입니다. 또한,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2018년 기준 221조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림의 25%인 157만ha가 공익용 산지로 지정돼 있어 임업인들의 재산권 행사가 어렵고, 우리나라 임가(林家) 평균소득 또한 일반농가(農家) 소득에  크게 못 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정부가 준비하고 있는 ‘임업산림 공익 직불제’는 산림의 공익 기능을 증진시키는 임업활동과 임가 소득 보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부여군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추진하고 있는 『밤 재배농가 생태임업 직불금』은 직불제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임업분야 지원과  보령댐 상류지역 식수원을 보호하고, 제초제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군비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풀베기 사업을 ha당 3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작은 불씨가 다른 자치단체를 변화시키고 시·도를 변화시켜 결국은 전국으로 퍼져나갈 것입니다. 2. 민선7기 박정현 군수님께서 취임 하시자마자 "부여 3不 정책”을 펼치셨는데 이에 대한 주요 내용과 성과는 ?   초촌면 방치폐기물 처리 장면   공식적으로 말하면 "청정부여 123정책”입니다. ➀ 외지로부터 몰려오는 기업형 축사  ➁ 무분별한 태양광 발전사업  ➂ 군민의 건강을 해치는 산업폐기물 업체를 차단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3不 정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 모든 사업 대부분이 산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산림환경이 잘 보존 되어야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인 환경권이 보장되어야 더 많은 군민들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3불 정책 초기에는 이곳 저곳의 막강한 저항으로 저 뿐만아니라 직원들도 많이 힘들었지만, 읍면을 순회하면서 군민들에게 행복할 권리, 건강할 권리, 그러한 권리를 지속·유지가 가능케 하기 위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군민들께서 3불 정책에 대한 신뢰와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셔서이제는 완전히 정착되었습니다. 특히, 산림의 황폐화는 물론 우기시 산사태 발생의 주범인 태양광 설치허가는 민선7기 이전에 약 124ha허가를 해주었지만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약2.6ha만 허가를 해주었습니다. 홍산면에 SRF 고형연료를 이용한 열병합발전소 불허가처분은 소송중인데 1심을 이겼고, 올 가을 9월~10월경에 항소심이 열릴 예정인데 부여군이 이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촌면에 2017년부터 불법방치폐기물이 약 32,000여톤이 쌓여 있었습니다. 이는 부여군 전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약 4년동안 처리할 양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 국비 확보를 열심히 해서 2019년 국도비 84억6천만원에 군비 9억9천만원을 합쳐 94억 5천만원으로 1년반만에 전량 처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장암면 장하리 산 34-1번지 일원 전진산업 불법매립의혹 부지 현장조사를 실시했는데 1998년부터 2018년 5월 폐업할 때까지 사업장 폐기물과 건설폐기물을 연간 약 1천2백만톤 이상을 처리한 업체입니다. 2020년 의혹 해결을 위해 환경전문가, 지역주민, 업체 대표까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원인규명을 시도했지만 기업측이 집행정지소송을 3회에 걸쳐 신청하면서 현장조사가 지연되었습니다. 하지만 부여군은 모든 소송을 이겨내고 결국 지난 6월 4일 사업장 부지 굴착을 실시하여 시료를 채취하였습니다. 시료를 분석한 결과 구리와 유기물, 산성도가 기준치를 훨씬 초과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만 전체 사업장이 넓기 때문에 완전한 결과물을 얻기까지는 조사기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결과에 따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현재는 사업자와 관계자가 영향조사 관리방안 용역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수용해 영향조사를 재개할 계획입니다. 이렇듯 부여군이 청정지역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3불 정책은 계속 추진할 것입니다. 3. 최근 2년간 부여군은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그에 대한 특별한 비책이 있으셨는지요? 가장 큰 이유는 국내 최초로 시행한 「산불진화대 읍면 전진배치」한 산불진화 체계로 전환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에는 모든 산불진화대원을 군청 주변에 대기하였다가 산불발생 신고가 들어오면 출동하였던 체계였는데 3년 전부터 자기 지역을 잘 알고 있는 거주자로 진화대원을 선발하여 16개 읍면에 진화차 1대와 진화대원 6명씩 총 96명을 배치하고 산불예방 홍보와 순찰은 물론 산불발생시 화재확산방지 골든타임인 10분 이내에 현장에 출동하여 초동 진화하는 방식으로 산불예방과 진화체계에 변화를 준 결과라 생각합니다.  4. 산림에서 일자리를 창출하신다 하시는데 어떤 일자리가 있는지요 ?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등 땔감 생산작업   앞서 말씀드렸던 산불진화대는 물론이고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사태현장예방단, 임도시설관리단 197명, 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 인력의 대부분은 60대로, 연금수령 전 소득공백기가 있는 분이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중고령자에 해당합니다. 산림 일자리는 이러한 분들의 어려움을 해결 하는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숲가꾸기패트롤과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인력을 활용하여 매년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수집된 폐잡목과 방치된 목재를 수거하여 땔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땔감 자원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하여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80세대에 약 300여톤의 땔감을 각 가정에 배달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림 일자리 창출 인력들이 직접 제작한 원두막, 그늘막, 피크닉 벤치, 그네 등을 백마강 구드래 코스모스 단지에 설치하여 군민과, 부여를 찾는 관광객의 휴식과 힐링을 할 수 있도록 산림자원을 매우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산림일자리는 산불인화물질 제거에 따른 산불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이밖에 병해충 유인목 제거로 인한 병해충 예방과 집중호우시 재해예방, 산림바이오매스 지원에 따른 저탄소 녹색성장 기여 등 1석5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5. 부여군은 우리나라 지자체중 산림을 활용하여 경제적 소득을 올리는 임산물이 많던데 특히 밤 생산 지자체중 유일하게 군납을 하고 계시던데 ?    밤 군납 첫 출하   우리 부여군은 관광과 농업으로 먹고사는 지역이라고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우리군 전체 면적중에 산림면적이 약 51%이고 해발 400M 이하이며, 과실 결실에 필요한 풍족한 일조량과 연평균 13°C의 기후와 토양 등 임산물을 생산하기에는 천혜의 조건을 갖춘 지역입니다. 여기에 6,900ha에 밤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당연히 전국 밤 생산량 1위로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상수리 나무 약 30ha씩 확대 조림하여 여기서 생산되는 생표고버섯도 전국 생산량 1위로 9%를 차지하고 있어 아마 농업과 임업을 병행하며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전국에서 몇 안되는 지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던 밤이 최근 들어 소비자들의 먹는 패턴이 간소화되면서 소비량이 현격히 줄어듪어 밤 재배자의 시름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제가 직접 국회 국방위원회와 국방부의 문을 수시로 두드린 결과 2019년 12월“부여 굿뜨래 알밤 군납”을 최종 확정하고 2020년 9월에 첫 출하를 시작으로 군 장병 식탁에 오르게 하였습니다.  과정은 어려웠지만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밤 판로 개척의 새 장을 열고 밤 재배 농가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줬다는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6. 상수리 나무를 확대 조림한다고 했는데 주요내용은? 부여군이 전국 생산량 1위인 임산물중 하나인 표고버섯은 350여 농가 2천여톤을 생산하고 있는데, 원목표고재배를 하기에 가장 좋은 나무가 상수리나무입니다. 수십년동안 상수리나무 벌채이용으로 원목이 많이 부족하여 표고재배농가들의 어려움이 컸습니다. 원목가격은 매년 올라가고 관내에는 상수리나무가 부족하여 타 지역에서 원목을 사서 표고농사를 짓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우리군은 원목재배 농가들에게 원활히 보급될 수 있도록 상수리나무조림 10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매년 30여ha를 조림하고 있습니다.   7. 이렇게 산림을 활용하여 경제적 소득을 올리는 임산물이 많지만 인구감소는 부여군도 피해가지 못할 것 같은데, 이에 대한 대책이 있으신지 ? 밤 수집기 시연회   농업은 기후변화에 맞춰 품종들을 바로 바꿀 수 있고 인력을 대체할 기계화가 이미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임업은 농업에 비해 그렇지 못한 실정입니다.   산에 밤과 같은 유실수나 기타 임산물을 심어 소득을 올리기까지에는 최소 3년 이상의 시일이 필요하며 산이다 보니 기계를 이용하기에는 적합한 여건도 못 됩니다. 일 예로, 현재 부여군의 밤나무 2,700여 임가 중 60대 이상이 73%나 되고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를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향후 밤 산업 전반이 쇄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밤 수확철에 사람 10몫을 할 수 있는 “밤 수집기” 20대를 지원하고 올해에도 10대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재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진행중인 “산림특화 사회적경제 모델 개발”사업으로 지역 임가와 귀산촌자로 구성된 “밤 두레사업단”으로하여금 전지~시비~방제~풀베기~수확에 이르까지를 전담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확대 육성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8. 앞서 군수님께서 코로나19로 힘드시다고 하셨는데 특히,산림분야에서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에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대응책이 있으신지 ?   백마강 억새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문화의 확산과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쳐가는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맑은 공기와 청정함을 찾아 녹색의 숲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3不 정책인 "청정부여 123정책”과도 맥을 같이하는데요, 우리군 은산면 나령리에는 울창하게 조성된 약 300ha의 산림청 소유 임야가 밀집되어져 있습니다. 이곳에 「국립 부여치유의 숲」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말에 산림청을 방문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숲 체원, 산림문화·교육, 레포츠 등 산림복지 인프라 조성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부여 백마강은 부여군민이 제일 아끼며 사랑해주는 곳 중 한곳입니다. 백마강변 2km의 코스모스와 5만3천평의 억새밭 단지를 조성하여 국내 최고의 가을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관광패턴에 맞춰 우리지역의 천혜의 여건을 적극 살려 지역경제는 물론 일자리 창출도 함께 하려 합니다. 코스모스단지   9. 인구감소, 고령화, 코로나19, 특히 지구 온난화로 인한 피해는 부여군도 피해가지 못할 것 같은데, 이에 대한 부여군민들에게 비전과 대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정 뿐만아니라 임업인들의 협조와 큰 결단으로 풀어야할 장기적 과제라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우리군의 산림면적은 전체면적의 51%에서 많은 경제적 소득을 올리고 있으나, 인구감소로 인해 지역소멸 고위험도시, 임업인중 65%가 60대 이상,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자연재해 및 병해충 증가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향후 10년후에는 부여군 산림이 황폐화 될 것입니다. 우리군은 지난해 7월에 「부여산림 “브랜드”가 되고, “경제”가 되다」를 비전으로, 「➀부여산림, 건강하게 가꾸기 ➁부여산림, 지속가능하게 활용하기」란 2개의 목표와 6개의 실행과제로 부여군 산림의 바람직한 미래상과 임산업 중장기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2050.부여군 중장기 산림발전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하였습니다. 관내의 임업인과 학계, 전문가와의 토론과 회의를 갖고 금년 10월말에 부여군민에게 비전선포식을 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계획에 담아줄 중점 연구과제로 기후변화와 임업인 감소에 따른 대체가능한 임산자원 및 임산업 발굴, 부여군의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한 선도적인 산림축을 설정하고 향후 국가축 및 광역축과의 연계방안마련,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산림복지에 대한 욕구에 대처하기 위해 백제의 정통성을 담은 부여군만의 산림복지 실현방안을 주문해 놓았습니다. 앞으로 「2050부여군 중장기 산림발전계획」이 수립되면 실행과제별로 임업인들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지원책과 대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사유림 특히, 밤나무에 대한 대체수종 및 임산업 발굴 부분에 대하여는 임업인들의 결단과 협조가 절대적일 것으로 보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국회와 산림청의 문을 지속적으로 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 부여시내 전체를 「도심형 국가정원 사업」을 추진하시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신다고 들었는데 ?   아시는 바와 같이 부여는 백제 사비시대의 도읍지로 부여 시내 곳곳에 문화재, 사적지, 향교는 물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이 4곳이나 있습니다. 그래서 부여를 지붕없는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또한 천혜의 경관을 갖춘 금강이 우리 부여 시내를 휘감고 있는데요. 부여를 거쳐서 가는 강을 백마강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생태보존이 잘된 백마강 주변 130ha(40만평)와 백제역사유적이 밀집되어 있는 부여 읍내 전체를 2028년 목표로「백마강 국가정원 등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차곡차곡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면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도심형 국가정원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사업이 완성이 된다면 신라의 경주시 보다 더 古都다운 도시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여군에서는 지난해부터 백마강과 부여 읍내를 중심으로 「역사+생태」를 콘셉으로 연구용역에 들어가 있는 상태이며 정림사지와 부소산 등 부여의 핵심 역사자원이 주변에 인접하고 있는 남령공원부터 전망대, 독립운동 애국지사추모각, 어린이 놀이시설, 산책로 등 편익시설을 설치하여 「역사+문화+산림」이 결합된 역사문화공원 조성을 사업비 219억원을 투입하여 추진중에 있습니다. 11. 「청정부여 123정책」의 성과가 있어서인가요? 부여군은 정부 합동평가 산림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군으로 선정되셨던데 ?     정부합동 합동평가는 정부업무 평가 기본법에 따라 지난해 1년 동안 산림정책, 산지경영, 산림보전 등 산림행정 전반을 산림청에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상입니다. 이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산림면적이 많은 강원도와 경북 등 백두대간에 속한 지자체보다 고른 성적을 연이어 내고 있다는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여군도 전체 면적중에 산림면적이 3만1,600ha로 약 51% 차지하고 있는 지자체로서 지난해에는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 1,402ha, 조림사업 260ha, 임도시설 확충 2km를 추진하여 산림경영 기반확충과 재해예방사업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2년 연속 산불제로화(0)는 물론 녹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남령공원 도시숲 조성 등 성공적으로 산림사업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로 힘든 임업인들은 물론 군민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산림백신 제공은 물론 금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군수의 다짐이 산림사업의 성과로 드러나고 있었다.   박정현 군수는 앞으로 백제의 정통성을 담은 부여군만의 산림복지, 임산업 발전 실현방안을 마련하고, 산림복지 인프라 조성을 통해 부여군이 몸과 마음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1-07-26
  • (인터뷰) 산림의 가치 증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신록의 푸르름이 절정을 이뤄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많은 사람이 산을 찾고 있다. 산림청에서도 지난 2월부터 '새산새숲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꾸준히 조림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어딜가나 초록의 숲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나무심기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정화에도 탁월한 기능을 보이고 있어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 조림과 숲가꾸기, 산불예방, 산림병해충 방지 등 국유림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순천국유림관리소 박상춘 소장을 만났다.       Q. 순천국유림관리소 소개를 해주세요. A.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991년 남원영림서 보성관리소로 출발하여 1999년 광주․전남지역을 관리하는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관리소로 통합 직제개편되어 운영되다가 2006. 1. 26. 현재의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가 신설되었습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4개팀 23명의 직원이 여수․순천․광양․담양․곡성․구례․고흥․보성․화순의 전라남도 동부권역의 9개 시․군 367,300ha의 산림 중 약 10%에 해당하는 36,500ha의 국유림을 경영․관리하고 있으며, 자리가 나오는 경제산림, 모두가 누리는 복지산림, 사람과 자연의 생태산림이라는 산림 비전에 맞게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 양질의 일자리와 소득 창출, 국민 행복과 안심국토 구현 등의 목표를 가지고 산림 보호 활동과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국유림 산림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Q. 순천국유림관리소의 주요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금년 봄철 조림사업은 지난 2. 21. 고흥에서 “산림청장과 함께하는 새산새숲 첫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총 137㏊에 39만여 본의 조림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경제림 조성 뿐만 아니라, 양봉산업 지원을 위한 밀원수 조성 5ha,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 정화 기능 확대를 위한 미세먼지 저감 조림 8ha,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공익조림 20ha를 실시하였습니다. 나무 심기와 함께 심은 나무를 잘 가꾸기 위해 최근 3년간 조림지를 중심으로 풀베기, 덩굴 제거, 어린나무가꾸기 등 조림지 가꾸기 사업 950㏊를 시행하고 있으며, 큰나무에 대해서는 350㏊의 천연․인공림에 각 숲의 기능에 맞는 솎아베기를 시행하여 목재생산과 함께 수원함양 증진, 미세먼지 저감 등의 공익기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국내 안정적인 목재 공급을 위해 수종갱신을 규모화하고 숲 가꾸기 산물 수집을 확대하여 올해 13,000㎥의 목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친환경 벌채 방식과 ‘벌채사전예고제’ 시행으로 민원 사전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광양세관 간 부처 간 협업으로 불법․불량 목재제품의 수입을 통관단계에서 원천 차단하기 위해 광양항 보세구역에서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협업 단속은 지난 ’16년부터 현재까지 총 144건을 실시하여 부적합 목재제품 18건, 품질표시 위반 36건을 적발하는 등 국민이 보다 안전한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단속과 계도를 병행해 왔습니다.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으로 올 초부터 적발 건수가 큰 폭으로 하락(33%→7%)하였으며, 앞으로도 목재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경영 임지 확대를 위해 금년도에는 40여억 원을 투입하여 545ha의 사유림을 매수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합리적인 국유재산 관리를 위하여 국유림 대부지 198건, 155ha에 대하여 실태조사를 강화하고 산림 훼손 등 국유림 내 위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산림 보호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산불 예방과 대응을 통한 국민안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11명)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52명)를 배치하여 산불예방활동과 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4월 1일 발생한 순천 승주 산불현장에 우리 진화대원들을 투입하여 다음 날인 2일까지 산불 진화 임무를 완수하였고, 4월 4일 발생한 강원 고성 산불현장으로 출동하여 산불 진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습니다.   산림토목 분야로는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123개소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였으며, 올해 약 5억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1개소, 계류보전 3개소 등 사방사업을 우기 전 6월 말까지 적기 완료할 예정입니다.  o 또한, 국유림 경영기반 확충과 자연친화적 임도 설치를 위해 16억 원을 투입하여 임도 4개소 5.23㎞를 신설하고 기존임도 140㎞를 지속적으로 유지 보수하고 있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지자체와 협업으로 공동방제구역 970㏊를 설정하고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10명)을 활용하여 집중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도 상반기에는 약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고사목 700여 본 제거와 12만여 본의 나무주사 방제를 우화기 이전 3월 말까지 적기 완료하여 선단지 중심의 피해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Q. 풍수해. 산사태 재난예방 대응을 위한 총력 방안이 있나요? A.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10년간 축구장 약 340개 정도에 해당하는 연평균 236ha의 산사태가 발생해 왔고, 2011년에는 서울 우면산, 춘천 산사태 등으로 인해 824ha의 산림피해와 함께 43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64%가 산지로 이루어져 있는 데다 지형ㆍ지질적 특성상 소규모 산사태가 계곡부를 통해 다량의 토석류 유출로 확대되는 등 산사태에 매우 취약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산사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강수량(연평균 1,300〜1,500mm)도 대부분이 여름철에 집중되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더욱 큽니다.   우리 관리소에서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약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설치(1식) 및 계류보전사업(3개소)을 통한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생활권 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하여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였고, 점검결과에 따라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작업을 추진 중이며 재난 예방 대응을 위해 우기 전 완료할 계획입니다. 특히, 오는 10월까지 산사태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주변 주민들의 비상연락망 사전 구축과 대피 장소를 설정하여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사전대비 등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Q.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사업 현황은 어떤가요?  A. 산림청에서는 산촌을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내에는 순천 후곡마을, 구례 당치마을, 광양 하조마을, 담양 용오름마을이 산촌생태마을로 조성되어 있으며, 매년 산촌마을 경관개선을 위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나무도 심고 정화 활동도 함께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이 사업이 산촌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국유림에서 나오는 임산물을 양여해주고 있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사회적기업 육성하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Q.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해주세요.  A. 유아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순천(’14년)과 화순(’17년)에 봉화산․알프스 유아숲체험원을 조성․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운영은 숲 교육 분야 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 4명이 전담하고 있으며, ‘봄꽃 이야기’, ‘초록 물드는 숲’, ‘숲의 겨울 준비’ 등 계절별 맞춤형 오감체험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마철․폭염 등 야외활동이 어려울 경우 관리소 내 목공예체험실을 유아숲체험 대체장소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될 수 있도록 외부 산림교육전문가를 섭외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운영 첫해 참여 인원 4,800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37,000명의 유아가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등 인근 지역 유치원․어린이집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유아들의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해 영업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정기적 안전점검을 시행하여 유아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유아숲체험원이 되도록 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A. 산림청장과 함께한 첫 나무심기, 숲가꾸기, 산림재해방지를 위한 토목사업 등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 1년 동안 추진한 모든 현장업무를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어서 공유할 계획입니다. 물론, 아직 진행 중인 산림사업도 내실 있게 잘 마무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Q. 순천국유림관리소장 취임 이전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요? A. 산림청 본청에서 자연휴양림과 숲속 야영장 등 산림휴양정책 업무를 담당하였고, 해외자원개발담당관실에서 개발도상국의 산지 전용 및 산림황폐화방지 등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 및 온실가스 감축 방안 등 기후변화 관련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국무조정실 파견 기간에는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해예방 관련 업무와 산림청 국정 상황 및 정책조정 업무를 담당하였고 금년 1월 1일 자로 순천국유림관리소장으로 부임하였습니다.   Q. 임기 내 꼭 소망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A. 그동안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자원증식을 통한 가치 증진 업무 위주였다면 이제는 좀 전환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산이 가지고 있는 인문학적 가치를 발굴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하는 한편, 일자리가 나오고 산림소득이 나오는 곳으로 바꾸는 기반을 다지고 싶습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저희 관내 고동산 경제림 단지 주변 산촌주민들과 함께 밀원수종을 식재하여 벌도 키우고 두릅도 키우고 이를 소득화 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도 육성하여 소득은 오롯이 산촌주민들이 가져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싶습니다.   Q. 개인적인 인생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1994년 산림공무원을 시작으로 현재 25년째 근무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산림공직자로 살아오면서 만났던 많은 분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보고 싶습니다. 1994년 첫 조림지에서 만났던 최*섭씨, 산불감시원 김*석씨, 자연휴양림 진입로 민원으로 저를 많이 괴롭혔던 송*숙씨 등 많은 분의 인생이야기만으로도 흥미롭고 재미있는 내용의 에세이집이 탄생할 것 같고, 제 인생의 발자취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Q. 끝으로 한 말씀 하신다면? A.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국유림은 관할 지역 전체산림 중 10%에 불과합니다. 산림청에서는 매년 1천억 이내의 예산을 투입하여 1만ha 이내의 사유림을 매수하고 있으며, 국유림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우리 관리소의 경우 매수여건이 비교적 좋은 편입니다. 이에, 공익기능 증진과 경영 임지 확보를 위한 국유림 확대 기본계획에 따라 10년 이내에 선진국 수준인 30%까지 확대하고픈 바람이 있습니다.        산림의 가치 증진은 물론 산림이 가지고 있는 인문학적 가치를 끊임없이 발굴해 사람들의 발길을 이끄는 산을 만들고 싶다는 박상춘 소장은 산촌주민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기틀을 마련하고, 유아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 수 있는 숲체험원 운영까지 내실 있는 사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산림공직자 생활을 하면서 그간의 이야기로 인생의 발자취를 남기고 싶다는 박상춘 소장의 에세이집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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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인터뷰
    2019-06-14
  • (탐방) 오롯한 산지기 인생, 김백수 소장을 만나다
    가을볕이 따사롭게 내리쬐던 10월. 삼나무 향이 은은하게 풍겨오는 순천국유림관리소 소장실에서 김백수 소장을 만났다. 1974년 서부지방산림청에서 산림청과의 첫 인연을 맺은 순천국유림관리소 김백수 소장은 2011년 2월 1일 순천국유림관리소에 부임하여, 2012년 현재 39년간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롯한 산지기 인생의 뜻을 다시 한번 펼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순천ㆍ여수ㆍ광양ㆍ보성ㆍ고흥ㆍ화순ㆍ구례ㆍ곡성ㆍ담양 등 전남 동부권 9개 시ㆍ군 국유림 31,434ha(2012. 10월 현재)을 관리하고 있으며, 1991년 남원영림서 보성관리소를 모태로 1999년 영암국유림관리소로 편입되었다가, 2006년 공식적으로 순천국유림관리소라는 이름으로 조직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신설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덜 여문 과일처럼 인식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김백수 소장은 그 어느곳, 어느때보다 남다른 열정과 의욕을 가지고 있다. 현재 국내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탄소 배출권, 탄소 상쇄 등 신조어들을 쏟아내며 숲이라는 거대한 자연유산이 인류 역사에 새로운 자원으로 거듭나며 각광받고 있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에 일환으로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13년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하여 지난 2010년 상반기에 순천시와 서부지방산림청이 MOU를 체결하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부지로 9.3ha(27,900평)에 1,803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유 토지를 매수ㆍ제공 하였다. 또 순천시 봉화산 지역의 산림공원 조성과 고동산 지역의 경관보존을 위한 숲 가꾸기 실시 등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산림청은 기후 변화에 따른 탄소 흡수원 확보와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하여 2030년 까지 국유림 비율 32%를 목표로 하는 "국유림 확대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매년 1,000억 여원의 국가예산을 투입하여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국유림과 연접하거나 가까운 위치에 있는 사유림을 매입하고 있다. 올해 산림청은 약 800억원을 투입하여 전국 1만 2천여 ha의 사유림 등을 매수할 계획인데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전체 목표의 11.5%인 1천 5백ha가 그 목표로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 중에서 단연 앞서고 있다. 관리소는 지역 언론, 방송, 유관기관 단체 및 마을 이장 등 다각적인 홍보와 대민 접촉을 통하여 사유림매수 예산 집행의 영향으로 서부지방산림청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1,025ha의 면적을 확보하여 국유림관리소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특히, 올해는 국유림경영임지 1,200ha를 매수하는 동시에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ha당 29.34톤으로 소나무의 3.8배나 우수한 대나무 생태보전숲 매수를 대나무고장인 담양군지역에 20억여원을 들여 중점 매수하였다.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서는 조림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건강한 숲을 가꾸는 일이 필수적인 요소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녹화수종을 가꾸고, 불량 천연림 등을 경제수종으로 갱신하여 산림의 경제적ㆍ공익적 가치를 증진하자는 것이다. 이에 일환으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현지 기후와 입지 여건에 맞는 편백을 주 수종으로 하는 경제수목재생산림 195천평인 65ha(195천본, 84백만원)을 조성했고, 백합나무와 리기다 소나무를 혼효식재한 바이오 순환림 150천평(50ha, 114천본, 67백만원)을 조성했으며, 지역의 양봉업 활성화를 위해 헛개나무 밀원수 조림 11ha(33천본, 18백만원)를 심었으며, 2013년도 조림사업 125ha를 위해 예정지정리사업을 실행 중이다. 아울러, 큰나무 가꾸기, 조림지 가꾸기 등 숲 가꾸기 사업(1,340ha, 21억원)을 병행하여 산림을 경제ㆍ환경적으로 가치있는 국가 자원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국민들이 숲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생애 주기별 산림복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탄생수 심기' 행사가 서부지방산림청 소속 국유림관리소 중 순천국유림관리소가 선정되어 지난 3월 31일 순천시 주암면 광천리에서 관리소 및 지방청 인사, 지역 주민, 어린 아이 등 200여명의 참여로 성공리에 행사를 마치기도 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의 경영기반 조성으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금년 임도 3개소 5.43km를 시설하여 숲 가꾸기, 목재자급률 향상에 기여한 바가 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에서 국유임목 11,600㎥을 생산하여 전국적으로 15% 내외의 저조한 목재 자급률을 향상 시키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까지 임업의 기계화에도 많은 노력을 하여 우드그랩 1대, 스마트집배기 1대, 굴삭기 1대, 톱밥제조기 1대, 드럼윈치 1대, 아크야 윈치 3대, 자주형 윈치 1대 등을 확보하여 임업기계화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예산이 허락하는 한 장비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장비고를 신축하는 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또 지난 해 11월 9일 순천국유림관리소 부지 내에 “국산목재를 활용한 전통한옥 표준모델 시범건축 공사(이하 전통한옥 표준모델)”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완료하여 새로운 전통한옥의 지평을 열게 되었다. 전통한옥 표준모델은 기존 한옥의 건축비를 줄이고 현대식 주거 문화에 적합하도록 산림청에서 올 해 시범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집성목을 활용함으로써 목재 사용률 60% 이상이 되도록 고안된 모델이다. 이번에 신축된 한옥은 (1동, 99.99㎡) 집성목, 서까래 등 주요 부재를 포함하여 대부분을 국산목재로 시공하였으며, 3.3㎡당 약 780만원의 비용을 투입하여 4개월에 걸쳐 완공하게 되었다. 최근 지구의 이상기온 형상, 온난화, 지진, 질병 등 예측할 수 없는 환경 재앙이 닥쳐와 산불, 산림병해충, 산사태 등 산림재해 역시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 속에 관리소는 산불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산불진화대원 48명, 산림재해모니터링 감시원 27명을 배치, 적극 활용하여 산불없는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산불무인감시카메라도 2010년 3개소, 금년 2개소를 신설하였고, 순천시 3대, 화순군 1대 등 유관기관과의 영상 공유를 통하여 감시의 눈도 확대하였다. 또한, 지금까지 청정 지역으로만 여겨왔던 이곳 순천(3본)을 포함한, 광양(5본), 여수(61본) 지역에서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되어 더 이상 재선충병으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오명을 남기게 되었는데, 금년부터는 '산림병해충예찰ㆍ방제단'을 2개단으로 확대 운영하여 고도화된 관리 체계 전술로 2013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실현할 계획이다. 또 산림 내 산사태 등으로 인한 재해방지를 위하여 올해 국비 14억여 원을 투입하여 지역 사방사업(사방댐 6개소, 산지보전 1.5ha은 상반기 조기 실행ㆍ완료하여 금년도의 태풍 속에서도 국유림 내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크게 기여를 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임업인 소득 증대 및 사회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도 앞장 서고 있다. 관리소는 관내 임업인의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자 2006년부터 국유림 보호협약을 통하여 국유림을 보호하는 한편 고로쇠 수액 무상 상여를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7건 400여 ha, 540여 그루의 무상 양여로 소득이 창출되었다. 또한 2013년에도 국유림 공한지(3ha, 15천본)에 두릅나무 등 특용수를 재배하여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더불어, 관리소는 매년 산림서비스 분야에 9억 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 노약자 등 취약 계층에 안정적인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산림보호강화사업 및 전문진화대 등 산림서비스 5개 분야에 7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리소는 지난 6월, 순천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과 손을 잡고 생명산업과학대학 산림자원학과 학부생 인턴십(현장실습) 협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이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순천대학교와 2011년 동계 인턴십 협약 체결에 이어 두번째 협약으로, 학생들에게 숲가꾸기 등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향후 산림강국을 이끌어 갈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하기 위한 것이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김백수 소장은 “아름다운 숲을 만들고 가꾸어 후손에게 물려줄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산림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을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던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청사와 전통한옥이 나란히 서 있어 예스러움과 현대미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을 대하고, 자신이 가꾸는 숲의 푸르름이 후손에게까지 전해지길 바라며 처음 산을 대한 마음 그대로 최선을 다하는 순천국유림관리소 김백수 소장. 그로부터 자라난 묘목이 숲에 가득차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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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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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2024년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1명을 상시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산불대응 체계를 갖추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4명을 산불취약지역 및 입산요로 지역에 현지 배치하여 본격적인 산불예방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산불진화장비, 고성능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차, 감시초소, 무인감시카메라, 무전기 등에 대한 사전 정비 작업을 마쳤으며, 2월 1일부터 근로가 시작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6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 65명 대하여 근로자 채용안전 교육 및 산불예방 사전 교육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참석하에 실시 하였다.   조익형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대형산불이 빈발하는 추세 속에서 산불 원인의 33%를 차지하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임산촌 인구 고령화 및 장비·인력 부족으로 단순 단속으로는 근절이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마을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임·산촌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산불재난을 예방하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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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4-02-01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4년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모집”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신체건강하고 우리 국유림관리소 관할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www.work.go.kr) 에 게재된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또는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채용된 예찰단원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수원국유림관리소 관할 구역(경기 남부 17개 시군) 산림의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업무를 맡게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병해충예찰단 운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감염성 해충에 대한 능동적 대처로 피해확산 저지는 물론, 이번 모집을 통해 산림분야 직접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문 인력을 통한 산림 건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 (☏031-240-8932) 또는 양평경영․자원팀 (☏031-771-4891)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18
  •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0% 달성을 목표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소속 근로자들의 안전과 산림사업장 무재해 달성을 위하여 2023년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오는 2월 24일(금) 양구문예회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숲가꾸기 등 사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하여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임도관리단, 산불예방진화대 등 소속 근로자 약 80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교육을 실시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안진호 소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및 「산업안전보건법」 강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산림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소의 모든 근로자에게 지속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22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조기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이달 18일(수)부터 3월말까지 사업비 61억을 투입하여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제거 등 본격적인 방제작업을 통하여 경기ㆍ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제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진화대 등 예찰 가용인력(500여명)을 최대한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역 및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지상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및 선단지역에 대해서는 피해고사목 제거(33천본) 및 예방나무주사(450ha) 등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이 기간 중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품질 향상과 인위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ㆍ강원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 대한 일제 점검과 관내 조경업체, 화목농가 등 소나무류취급업체(6,590개)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기 방제하는 것이 피해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전하면서, 방제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발견 시 가까운 시ㆍ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신고 ▲소나무류반출금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등산할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방제사업장 출입금지 등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1-18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대응을 위한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추진”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9일 방장산 억새봉에서 산림사업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관리소 직원 일동은 작년 산림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되돌아보고 2023년 올 한해 산림사업 안전수칙을 준수해 무재해 일터를 만드는데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안전결의 축문 낭독 및 무재해 구호와 함께 갑질근절·청탁금지법 준수 결의를 제창하였다.   2023년 관리소는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 육성을 비롯한 임도, 사방사업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사태예방단 등 산림재해분야 일자리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산림재해에 대비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는 기후변화로 대형·연중화되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난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2023년을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해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1-10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산림보호를 위해 오는1월 6일 모니터링 요원 모집을 시작으로 2023년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8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으며 선발인원 부족 시 재공고 추진 예정이다. 선발기준은 2023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종합지침에 의거 선발 예정이며 모집계획 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 모니터링 요원 1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이동단속초소 4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 임도관리단 8명으로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로 출·퇴근이가능한 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및 실기, 3차 면접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참여자 순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근무하는 동안 산불예방, 산림병해충방제, 산사태 예방등 전반에 걸쳐 산림을 지키는데 앞장서게 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에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선발은 국유림산림보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 안정 소득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06
  • 무주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 결의식·산림사업 안전기원제 개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4일2023년 계묘년을 맞아 갑질 근절 결의식과 무주 덕유산 향적봉에서 산림분야 안전을 위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의식에서는 갑질근절·청탁금지법 준수 결의와 함께, 부당한 업무 및 사적 지시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생활 적폐’를 청산하도록 갑질 근절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관리소 직원 일동은 안전기원제를 통해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하며, 산림사업장 내 근로자의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하였다. 그리고 작년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되돌아보고 올해에도 원활한 산림사업이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결의하며 안전결의 축문을 낭독했다.   한편, 2023년 관리소는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 육성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임도설치, 사방사업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사태예방단 등 산림재해일자리를 활용하여 산림재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청렴한 산림행정을 위한 갑질근절 문화 확산과 산림사업 참여 근로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2023년 산림사업 무사완료 및 산림재해 적극 대응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05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2022년 11월 10일 산림사업 현장 근로자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소관 산림사업 현장 근로자는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단, 산사태현장대응단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되며,숲가꾸기를 비롯해서 산불진화, 산사태대응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금번교육은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의 전문 강사를 통해서 산림사업의 안전사고 발생원인·빈도, 유형별 안전 수칙, 장비별안전한 작업방법과 응급상황에 따른 응급처치 등의 교육을 실시했고, 근로자로 하여금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라고 다시 한번 더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해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14
  • 무주국유림관리소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산림병해충의 효율적인 예찰과 방제를 위하여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책본부 운영기간 내 농림지 동시발생(돌발·외래·일반병해충 등) 공동방제사업을 지자체 및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과 지역협의체와 함께 “공동방제의 날” 운영계획에 따라 협업방제를 추진하게 된다.   ※ 협업방제 및 정밀예찰 계획 * (협 업) 농림지동시발생 지상방제 : 70ha(전북 장수군외 2개시․군) * (정밀예찰) 전자예찰함(NFC) 운영 : 40개(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2개단 12명 활용)   최근 이상기후와 기상이변에 따라 산림연접지 및 농경지역 등에 그을음병과 흡즙피해를 동시에 주고 있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등 외래해충의 방제를 실시함으로써 농가 피해예방에 선제적으로대응할 계획이다.   이는 지속적인 홍보와 방제를 계기로 농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병해충의 종류가 많고, 그 피해의 심각성 또한적지 않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방제 대응이 절실함을 보여주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하여 철저한데이터 관리를 통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산림병해충 예찰과 맞춤형 적기방제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기여하여 산림자원 보호 및 쾌적한 산림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이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으니 반드시 참여를 당부한다”고 재차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09
  • 경남 밀양 산불, 오후 5시, 산불진화율 80%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31일 09시 25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53대(산림 26, 군 19, 소방 6, 경찰 2)와 산불진화인력 2,562명을 투입하여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 1천여명 투입한 전날 야간진화작업에서 송전선로와 민가 및 공장 등 시설보호 위주로 진화작업 및 산불지연제(리타던트)를 사용한 결과 인명과 시설물의 피해는 없었으나 등산불이 북쪽 옥산리 방향으로 확산됨에 따라 산불영향구역이 약 713ha로 확대(잔여화선 2.9km, 완료 11.5km,. 총 14.4km)되었고, 진화율은 80%를 보이고 있다. 이번 밀양산불은 지형이 험하고 짙은 연무와 강한 바람으로 계속해서 진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일출 후 산불 북쪽 지역을 제외한 산불진화구역에는 운무가 발생하지 않아 오전부터 산불진화헬기의 원활한 진화효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산불 진화는 산불진화헬기에 의한 공중진화와 함께 진화인력에 의한 지상진화를 동시에 병행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명과 주요 시설물 보호를 최우선으로 진화를 하고 있다. 특히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조합, 산림병해충예찰단, 임도관리단, 기간제근로자, 의용소방대 등이 합심하여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속된 산불진화작업으로 진화인력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밀양청년회의소, 밀양농협,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밀양시보건소 등 여러 자원봉사 단체의 따뜻한 도움으로 화마와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으며 산불 진화요원들을 위해 급식을 제공하고,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온정이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산불진화가 장기화됨에 따라 진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으며, 봄철 가뭄으로 인하여 전국이 건조한 상태이므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맞닿은 곳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 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전국적으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고 대현 산불로까지 확산됨에 따라 6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18일간)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 구축을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2
  • 정읍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일자리 확보 운영!!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2022년 상반기 산림재해예방과 다양한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해 약 90여개의 산림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선발 시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채용하였으며, 서류심사와 직무능력검정 등을 통해 산림에 관한 이해 및 전문능력이 높은 지원자를 선발하였다.   산림재해예방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5명, 산불상황실 모니터링요원 1명, 임도관리단 4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을 선발하였으며, 산림재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민들의 재산보호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 내 고사목·덩굴류 제거와 등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현장 민원처리를 위해 숲가꾸기패트롤 5명, 도시녹지관리원 1명을 채용하였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산림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하며, 재해예방 및 민원처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2-16
  • 산림재해 예방 우리가 앞장 서겠습니다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림재해 예방사업단(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단)과 직원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 총력대응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하여 산림재해 예방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감시·진화인력과 산림병해충예찰단을 대상으로 안전결의문 낭독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 현장 초동진화 대응체계에 돌입한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2월 1일부터 5월 15일(104일)까지 운영됨에 따라 무단입산자, 불법쓰레기 소각에 대해 철저한 단속을 실시하고, 산불취약지에 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함으로써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등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지속적인 홍보 ·계도를 통해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3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본격적으로 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9일(수) 이달부터 3월말까지 사업비 29억을 투입하여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제거 등 본격적인 방제작업을 통하여 경기‧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진화대 등 예찰 가용인력(500여명)을 최대한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역 및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지상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및 선단지역에 대해서는 피해고사목 제거(24천본) 및 예방나무주사(155ha) 등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방제기간 중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품질 향상과 인위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경기‧강원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장에 대한 일제점검과 관내 조경업체, 화목농가 등 소나무류취급업체(6,282개)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기 방제하는 것이 피해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다.”라고 전하면서, 방제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발견 시 가까운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신고 ▲소나무류반출금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등산할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방제사업장 출입금지 ▲방제작업 시 피해고사목 벌채, 토지출입 등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21
  •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재정지원일자리사업 모집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가 산림분야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등 예찰·조사 ·방제활동을 하는 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을 비롯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명, 임도관리단 12명, 숲가꾸기패트롤 5명 등 총 79명을 채용한다. 임도관리단은 오는 1월 17일까지 그외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단, 숲가꾸기패트롤은 1월 14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및 정선군홈페이지(www.jeongseon.go.kr) 내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 공고문 확인방법 : 산림청홈페이지 – 행정정보 – 채용정보 – 작성자 : 정선국유림관리소 검색                        정선군홈페이지 – 열린군정 – 타기관소식 – 작성자 : 정선국유림관리소 검색 또한, 국유림관리소는 재정지원일자리사업으로 선발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여 산림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 후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정후 정선국유림소장은 “국유림관리소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발전 뿐만 아니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역량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1-13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재해 일자리 근로자 모집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2022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근로자를 1월 1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총 83명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5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 임도관리단 4명이며, 정읍국유림관리소 관내 9개 시군(전주시, 정읍시, 군산시,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 순창군, 부안군, 고창군)에 거주하면서 출퇴근이 가능하고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공고문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워크넷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모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정읍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63-570-1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채진영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며 관심과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10
  • 구미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재해일자리사업 모집⦁공고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2022년 산림재해일자리사업(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 산불상황실 모니터링 요원 1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6명, 산림보호지원단 3명)에 대해 1월 5일부터 12일까지 모집 및 선발하여, 약 10개월간(단,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약4개월간) 연중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본 사업은 2022년 4월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구미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취업취약계층이 선발 시 우대가 된다.      ※ 관할 지역: 대구, 경산, 구미 김천, 상주, 고령, 군위, 성주, 청도, 칠곡      ※ 취업취약계층: 근로빈곤층, 장애인, 장기실업자 등 노동시장 여건상 일반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집단을 의미. 2022년 한시적으로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자 선발절차는 서류심사와 직무능력검정 등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지원자들 순으로 선발하고, 최종 선발된 자는 2월 초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위 사업에 지원하고자 하는 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문의 자세한 사업내용 및 신청자격 등을 확인하시고, 해당 공고문의 사업 참여 신청서 등 서식을 활용하거나,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전화 054-464-8528)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1-07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산림보호를 위한 2022년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75명을 오는1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선발인원 부족 시 재공고 추진 예정   모집계획 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이동단속초소 4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으로 전라북도거주하며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로 출·퇴근이 가능한 자를선발할 계획이다. ※ 선발기준은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종합지침에 의거 선발 예정   선발 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및 실기, 3차 면접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참여자 순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근무하는 동안 산불예방, 산림병해충방제, 산림보호(불법행위 등)등 전반에 걸쳐산림을 지키는데 앞장서게 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에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선발은 국유림산림보호 뿐만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 안정 소득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06
  • 단양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모집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2022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참여 근로자 55명을 1월 6일(목)부터 1월 12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총 55명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9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이다. 단양군과 제천시에 거주하며 출․퇴근이 가능한 자로 선발기준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심사와 직무능력검정을 통해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자는 2월 초에 사역을 시작한다. 공고문은 산림청, 단양군, 제천시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접수처(워크넷)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단양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3-420-0322∼6)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노희부 소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상황 속 국민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산림을 산불과 병해충 등 산림재해로부터 건강하게 지켜내는 보람된 일자리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1-06
  •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청년 실업자 및 민간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제난 극복을 위해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은 산림재해일자리 분야(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총60명을 1월6일부터 14일 기간 내 공개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2022년 모집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지역주민 및 비상 소집 시 1시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거주하여야 하며 취업취약계층을 선발 시 우대한다. 신청접수는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 영월군청 게시판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석상구 보호관리팀장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운영으로 산불예방, 소나무재선충병, 산림보호 활동 등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일자리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1-06
  • 정읍국유림관리소, “임인년[壬寅年] 안전기원제로 새해 소망을 전하다!”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이해 4일 정읍 내장산 연자봉에서 산림사업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관리소 직원 일동은 작년 산림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되돌아보고 2022년 올 한해 순조로운 산림사업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안전결의 축문 낭독 및 무재해 구호를 제창하였다.   2022년 관리소는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 육성을 비롯한 임도, 사방사업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사태예방단 등 산림재해분야 일자리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산림재해에 대비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2022년도 산림사업의 무사완료를 기대하고 관내9개 시·군 산불 및 재해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다같이 힘을 모아 극복해나가자.”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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