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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으로 오세요'
    산청군이 37년 역사의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을 널리 알린다. 군은 23∼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2022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힐링과 건강을 주제로 지역 관광지와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군은 지리산 천왕봉과 지리산 중산두류생태탐방로, 남사예담촌과 산청 황매산 미리내파크 등 대표 관광지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월 열리는 대한민국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와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되는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청식초, 산청 삼양삼주, 산청맥주 등 특색있는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등 지역 관광자원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여행 트렌드인 힐링과 건강이라는 주제에 맞춰 산청군의 힐링 여행지를 추천하는 한편 관람객들이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 남사예담촌 체험존에서는 전통문화체험도 할 수 있다. 근무자들이 한복을 착용하고 투호 던지기와 왕제기차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최근 새로운 힐링 걷기길로 각광받는 지리산 중산두류생태탐방로도 홍보한다. 여기에 더해 소셜마케팅 이벤트 '산청군과 친구가 돼주세요'도 진행한다. 네이버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친구추천 이벤트를 통해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공간에서도 지리산 청정골 산청을 알리는데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과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군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우수한 관광자원이 많다"며 "이번 국제관광전을 통해 산청여행의 인지도를 높여 많은 분들이 산청을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서울국제관광전은 '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를 주제로 23∼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만·괌·스페인·일본·탄자니아·몰타 등 40여 개국에서 300여 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다. 서울국제관광전은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체부와 서울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관광학회가 후원한다. 여행업계는 이번 관광전이 여름 휴가를 앞두고 국제관광 교류는 물론 국내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3
  • 산청군, 3대 봄꽃축제 홍보 '경남관광박람회' 참가
    경남 산청군이 올봄 지역에서 개최되는 3대 봄꽃축제를 알리기 위해 '2019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 군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관에서 개최되는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자치단체 등 70여 기관이 참가하고 200여개 부스가 설치된다. '경남 여행에 핏(FIT)을 더하다'를 주제로 경남지역의 관광·문화·축제 등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산청 3대 봄꽃축제인 제37회 산청 황매산철쭉제(4월 27일∼5월 12일), 제3회 생초조각공원 꽃잔디 축제(4월 19일∼5월 5일), 단성 유채꽃 축제(5월 3∼6일)를 경남도민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 최근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의 촬영지 남사예담촌의 부부회화나무와 산청 출신 베트남 국민 영웅 박항서 감독을 포토존으로 운영해 체험 거리를 더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산청한방약초축제(9월 27일∼10월 9일)를 집중 홍보한다. 군은 약초향기 주머니 만들기 체험 부스를 비롯해 농특산물 전시, 동의보감촌 기바위(귀감석)을 본떠 만든 '기바위빵' 시식,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의 '남명선비문화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군은 오는 24일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바이어를 산청으로 초청해 동의보감촌 내 한방 힐링체험, 한방음식 시식 등 팸투어도 진행해 산청의 항노화 웰니스 관광을 대외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청의 특색있는 문화관광자원과 산청 3대 봄꽃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남명선비문화관을 전략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의 인지도 제고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3-20
  • 산청군 금서면은 눈꽃같은 구절초가 한창
    산청군 금서면(면장 민정식)은 면사무소에서 동의보감촌으로 가는 지방도 60호선 도로변에 눈꽃같은 구절초가 피기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절초는 음력 9월 9일이면 아홉 마디가 생긴다 하여 이름 붙여진 들국화의 한 종류로 가을 산청한방약초축제와 함께하는 꽃이다. 민정식 면장은 “올해는 한방약초축제기간에 구절초가 만개하지 않아 아쉬웠지만 추석연휴에는 금서면과 동의보감촌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26
  • 산청군 신등면 코스모스 물결 넘실
    산청군 신등면 지방도 1006호선 8km(왕복16km)에 이르는 거리에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가 만개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신등면사무소는 녹색산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여성의용소방대, 자원봉사회, 적십자회 회원들과 함께 코스모스 식재, 잡초 제거 등의 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15일 막을 올리는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에 맞추어 형형색색 코스모스가 만개해 산청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광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환 신등면장은 “이번 여름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코스모스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 멋진 경관을 연출할 수 있었다”며 “사계절 꽃이 있는 산청을 위해 꽃길 사후 관리와 녹색산청 성공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5
  • 산청군 생초면, 생초 IC 진출입로 목화 화분 전시
    산청군 생초면은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일주일 여 앞두고 목화꽃 화분 200여 개를 지난 8일 생초 IC 진ㆍ출입로에 전시했다. 생초면은 군의 관문인 생초IC로 진출입하는 관광객에게 목화 시배지임을 알리고, 오는 15일부터 개최되는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생초면에서는 전시 계획을 세운 이후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 중 목화꽃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한달 여 기간 동안 화분을 가꿔 왔다. 한편 생초면은 지난 4월 생초국제조각공원에서 꽃잔디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사계절 꽃피는 녹색 공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박춘서 면장은 “봄에 열릴 꽃잔디 축제를 위해 생초국제조각공원, 경호강 뚝방길 등에 꽃잔디를 대단위로 추가 식재할 계획”이라며 “ 생초로 진입하는 관광객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국도 등 멀리에서도 꽃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을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1
  • 산청군 산청읍주민자치委, 한방약초축제 손님맞이 자연정화활동
    산청군 산청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동현)는 지난 25일 산청읍 내리 저수지와 웅석봉군립공원 일원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다음 달 15일 열리는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대비해 관광객에게 청정한 산청의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위원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피서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책로 주변 잡풀을 제거했다. 오동현 산청읍주민자치위원장은 “자발적인 자연정화활동은 산청의 발전과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지역단체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하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30
  • 산청군, 동의보감촌 숲속수영장 지역관광 명소로 성장
    산청 동의보감촌의 명소인 어린이 숲속수영장에 올 한해 5만여 명에 가까운 피서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4년 처음으로 문을 열고 매년 무료로 운영해 온 숲속수영장이 명실상부한 지역 관광명소로 성장했다는 평가다. 산청군은 올해 7월 9일부터 21일까지 44일간 운영한 동의보감촌 어린이 숲속수영장에 올해 4만 9,000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4만 7,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돼 매년 증가추세다. 동의보감촌 호랑이 광장에 위치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 숲속수영장은 어린이용 풀과 유아용 풀, 5.5m 높이의 물놀이 시설, 샤워실 및 탈의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숲속수영장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개최되는 산청한방약초축제 때는 은어잡기 체험장소로 변신한다. 산청군은 또 겨울철에는 어린이 썰매장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분들이 동의보감촌과 숲속수영장을 찾고 있다"며 "지역관광 명소로 성장한 숲속수영장을 잘 활용해 진정한 '대한민국 힐링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8-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으로 오세요'
    산청군이 37년 역사의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을 널리 알린다. 군은 23∼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2022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힐링과 건강을 주제로 지역 관광지와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군은 지리산 천왕봉과 지리산 중산두류생태탐방로, 남사예담촌과 산청 황매산 미리내파크 등 대표 관광지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월 열리는 대한민국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와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되는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청식초, 산청 삼양삼주, 산청맥주 등 특색있는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등 지역 관광자원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여행 트렌드인 힐링과 건강이라는 주제에 맞춰 산청군의 힐링 여행지를 추천하는 한편 관람객들이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 남사예담촌 체험존에서는 전통문화체험도 할 수 있다. 근무자들이 한복을 착용하고 투호 던지기와 왕제기차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최근 새로운 힐링 걷기길로 각광받는 지리산 중산두류생태탐방로도 홍보한다. 여기에 더해 소셜마케팅 이벤트 '산청군과 친구가 돼주세요'도 진행한다. 네이버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친구추천 이벤트를 통해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공간에서도 지리산 청정골 산청을 알리는데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과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군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우수한 관광자원이 많다"며 "이번 국제관광전을 통해 산청여행의 인지도를 높여 많은 분들이 산청을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서울국제관광전은 '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를 주제로 23∼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만·괌·스페인·일본·탄자니아·몰타 등 40여 개국에서 300여 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다. 서울국제관광전은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체부와 서울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관광학회가 후원한다. 여행업계는 이번 관광전이 여름 휴가를 앞두고 국제관광 교류는 물론 국내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3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으로 오세요'
    산청군이 37년 역사의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을 널리 알린다. 군은 23∼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2022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힐링과 건강을 주제로 지역 관광지와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군은 지리산 천왕봉과 지리산 중산두류생태탐방로, 남사예담촌과 산청 황매산 미리내파크 등 대표 관광지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월 열리는 대한민국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와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되는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청식초, 산청 삼양삼주, 산청맥주 등 특색있는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등 지역 관광자원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여행 트렌드인 힐링과 건강이라는 주제에 맞춰 산청군의 힐링 여행지를 추천하는 한편 관람객들이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 남사예담촌 체험존에서는 전통문화체험도 할 수 있다. 근무자들이 한복을 착용하고 투호 던지기와 왕제기차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최근 새로운 힐링 걷기길로 각광받는 지리산 중산두류생태탐방로도 홍보한다. 여기에 더해 소셜마케팅 이벤트 '산청군과 친구가 돼주세요'도 진행한다. 네이버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친구추천 이벤트를 통해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공간에서도 지리산 청정골 산청을 알리는데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과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군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우수한 관광자원이 많다"며 "이번 국제관광전을 통해 산청여행의 인지도를 높여 많은 분들이 산청을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서울국제관광전은 '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를 주제로 23∼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만·괌·스페인·일본·탄자니아·몰타 등 40여 개국에서 300여 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다. 서울국제관광전은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체부와 서울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관광학회가 후원한다. 여행업계는 이번 관광전이 여름 휴가를 앞두고 국제관광 교류는 물론 국내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으로 오세요'
    산청군이 37년 역사의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을 널리 알린다. 군은 23∼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2022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힐링과 건강을 주제로 지역 관광지와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군은 지리산 천왕봉과 지리산 중산두류생태탐방로, 남사예담촌과 산청 황매산 미리내파크 등 대표 관광지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월 열리는 대한민국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와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되는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청식초, 산청 삼양삼주, 산청맥주 등 특색있는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등 지역 관광자원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여행 트렌드인 힐링과 건강이라는 주제에 맞춰 산청군의 힐링 여행지를 추천하는 한편 관람객들이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 남사예담촌 체험존에서는 전통문화체험도 할 수 있다. 근무자들이 한복을 착용하고 투호 던지기와 왕제기차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최근 새로운 힐링 걷기길로 각광받는 지리산 중산두류생태탐방로도 홍보한다. 여기에 더해 소셜마케팅 이벤트 '산청군과 친구가 돼주세요'도 진행한다. 네이버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친구추천 이벤트를 통해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공간에서도 지리산 청정골 산청을 알리는데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과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군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우수한 관광자원이 많다"며 "이번 국제관광전을 통해 산청여행의 인지도를 높여 많은 분들이 산청을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서울국제관광전은 '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를 주제로 23∼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만·괌·스페인·일본·탄자니아·몰타 등 40여 개국에서 300여 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다. 서울국제관광전은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체부와 서울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관광학회가 후원한다. 여행업계는 이번 관광전이 여름 휴가를 앞두고 국제관광 교류는 물론 국내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3
  • 산청군, 3대 봄꽃축제 홍보 '경남관광박람회' 참가
    경남 산청군이 올봄 지역에서 개최되는 3대 봄꽃축제를 알리기 위해 '2019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 군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관에서 개최되는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자치단체 등 70여 기관이 참가하고 200여개 부스가 설치된다. '경남 여행에 핏(FIT)을 더하다'를 주제로 경남지역의 관광·문화·축제 등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산청 3대 봄꽃축제인 제37회 산청 황매산철쭉제(4월 27일∼5월 12일), 제3회 생초조각공원 꽃잔디 축제(4월 19일∼5월 5일), 단성 유채꽃 축제(5월 3∼6일)를 경남도민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 최근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의 촬영지 남사예담촌의 부부회화나무와 산청 출신 베트남 국민 영웅 박항서 감독을 포토존으로 운영해 체험 거리를 더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산청한방약초축제(9월 27일∼10월 9일)를 집중 홍보한다. 군은 약초향기 주머니 만들기 체험 부스를 비롯해 농특산물 전시, 동의보감촌 기바위(귀감석)을 본떠 만든 '기바위빵' 시식,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의 '남명선비문화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군은 오는 24일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바이어를 산청으로 초청해 동의보감촌 내 한방 힐링체험, 한방음식 시식 등 팸투어도 진행해 산청의 항노화 웰니스 관광을 대외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청의 특색있는 문화관광자원과 산청 3대 봄꽃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남명선비문화관을 전략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의 인지도 제고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3-20
  • 산청군 금서면은 눈꽃같은 구절초가 한창
    산청군 금서면(면장 민정식)은 면사무소에서 동의보감촌으로 가는 지방도 60호선 도로변에 눈꽃같은 구절초가 피기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절초는 음력 9월 9일이면 아홉 마디가 생긴다 하여 이름 붙여진 들국화의 한 종류로 가을 산청한방약초축제와 함께하는 꽃이다. 민정식 면장은 “올해는 한방약초축제기간에 구절초가 만개하지 않아 아쉬웠지만 추석연휴에는 금서면과 동의보감촌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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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9-26
  • 산청군 신등면 코스모스 물결 넘실
    산청군 신등면 지방도 1006호선 8km(왕복16km)에 이르는 거리에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가 만개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신등면사무소는 녹색산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여성의용소방대, 자원봉사회, 적십자회 회원들과 함께 코스모스 식재, 잡초 제거 등의 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15일 막을 올리는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에 맞추어 형형색색 코스모스가 만개해 산청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광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환 신등면장은 “이번 여름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코스모스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 멋진 경관을 연출할 수 있었다”며 “사계절 꽃이 있는 산청을 위해 꽃길 사후 관리와 녹색산청 성공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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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9-15
  • 산청군 생초면, 생초 IC 진출입로 목화 화분 전시
    산청군 생초면은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일주일 여 앞두고 목화꽃 화분 200여 개를 지난 8일 생초 IC 진ㆍ출입로에 전시했다. 생초면은 군의 관문인 생초IC로 진출입하는 관광객에게 목화 시배지임을 알리고, 오는 15일부터 개최되는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생초면에서는 전시 계획을 세운 이후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 중 목화꽃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한달 여 기간 동안 화분을 가꿔 왔다. 한편 생초면은 지난 4월 생초국제조각공원에서 꽃잔디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사계절 꽃피는 녹색 공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박춘서 면장은 “봄에 열릴 꽃잔디 축제를 위해 생초국제조각공원, 경호강 뚝방길 등에 꽃잔디를 대단위로 추가 식재할 계획”이라며 “ 생초로 진입하는 관광객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국도 등 멀리에서도 꽃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을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1
  • 산청군 산청읍주민자치委, 한방약초축제 손님맞이 자연정화활동
    산청군 산청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동현)는 지난 25일 산청읍 내리 저수지와 웅석봉군립공원 일원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다음 달 15일 열리는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대비해 관광객에게 청정한 산청의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위원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피서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책로 주변 잡풀을 제거했다. 오동현 산청읍주민자치위원장은 “자발적인 자연정화활동은 산청의 발전과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지역단체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하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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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30
  • 산청군, 동의보감촌 숲속수영장 지역관광 명소로 성장
    산청 동의보감촌의 명소인 어린이 숲속수영장에 올 한해 5만여 명에 가까운 피서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4년 처음으로 문을 열고 매년 무료로 운영해 온 숲속수영장이 명실상부한 지역 관광명소로 성장했다는 평가다. 산청군은 올해 7월 9일부터 21일까지 44일간 운영한 동의보감촌 어린이 숲속수영장에 올해 4만 9,000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4만 7,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돼 매년 증가추세다. 동의보감촌 호랑이 광장에 위치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 숲속수영장은 어린이용 풀과 유아용 풀, 5.5m 높이의 물놀이 시설, 샤워실 및 탈의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숲속수영장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개최되는 산청한방약초축제 때는 은어잡기 체험장소로 변신한다. 산청군은 또 겨울철에는 어린이 썰매장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분들이 동의보감촌과 숲속수영장을 찾고 있다"며 "지역관광 명소로 성장한 숲속수영장을 잘 활용해 진정한 '대한민국 힐링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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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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