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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해양경찰 합동 저탄소 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10월 13일 통영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저탄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원 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해양생물 서식지 복원활동의 일환으로 사천지구 아두섬 일원에서 낚시쓰레기, 폐로프, 폐플라스틱 등 해중 해안쓰레기 및 유해해양생물을 약 60㎏ 수거 제거해 탄소흡수원 확대를 유도했다. 아울러 자연훼손 예방을 위해 취사 및 야영, 출입금지 위반행위가 빈번한 아두섬, 솔섬, 장구섬 등 위법행위 취약지구 순찰․단속을 실시했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공원 내 해양생물 서식지 복원활동 및 자연자원 훼손 예방을 위한 순찰․단속을 지속해 국립공원의 건강한 생태계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0-13
  • 대자연 속에서의 힐링! 가을로 떠나는‘서울시 가족스포츠 캠프’
    서울시는 올 여름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을 위하여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스포츠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족스포츠 캠프’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가족스포츠 캠프는 오는 9.15~9.17까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솔섬오토캠핑장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00팀 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오래된 수목으로 뒤덮인 야외 오토캠핑장에서 2박 3일 동안 운영되는 캠프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첫째 날에는 가족들이 오붓한 대화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자율시간으로 운영되고,    둘째 날에는 숲 속 대자연 속에서 함께하는  ‘가을 가족운동회’와 우리 집만의 독특한 래시피로 요리실력을 뽐낼 수 있는 ‘캠핑요리경연’, 여름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맨손 메기 잡기 체험과 물놀이’, 캠프의 하이 라이트인 ‘캠프파이어 및 가족 장기자랑’ 등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셋째 날에는 아이들을 위한 ‘캠프 공작소’가 운영되며 캠프공작소에서는 저금통 만들기, 가족 캠프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 할 수 있는 미니액자 꾸미기, 모자꾸미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캠프 참여가족 선정은 8월 23일부터 9월4일까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접수와 동시에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서울시 가족스포츠 캠프는 1998년부터(구 서울시생활체육회)  ‘나홀로’ 보다는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가족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매년 2회(매회 100가족) 운영되어 왔다   최승대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가족의 소중함과 더불어 올 여름 폭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하여  ‘가족 스포츠 캠프’를 운영하게 된 것” 이라며 캠프를 통해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22
  • 진달래와 유채꽃의 향연, 경남고성 '솔섬'으로 놀러오세요
      봄꽃이 만발하는 4월, 산과 바다를 품은 하일면 솔섬에는 진달래와 유채꽃이 꽃망울을 터뜨린 채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솔섬은 하일면 송천리 198번지 일원에 위치한 섬으로 하일면 해안 벚꽃터널(맥전포-임포 구간)을 지나 회룡마을 맞은편 길로 들어서면 만날 수 있다. 소나무가 유난히 많은 것에서 그 이름이 유래된 솔섬은 진달래와 소나무가 가득한 꽃섬이다. 크기도 약 4ha 정도로 아담해 걸어서 약 한 시간 이내에 섬 전체를 다 돌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솔섬을 자연스럽게 구경할 수 있게 조성된 둘레길은 '진달래 둘레길'이라고 불린다. 솔섬의 자랑인 연분홍 진달래를 가까이서 흠뻑 느낄 수 있도록 진달래 숲 사이로 약 1km 길이로 조성돼 있다. 섬 해안변을 따라 조성된 해안산책로도 솔섬의 자랑거리다. 해안산책로를 걷다 보면 하일면 좌이산과 자란만 청정해역을 동시에 구경할 수 있다. 특히 솔섬에서 바라보는 장여섬의 풍경도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아름다운 경치로 손꼽힌다. 올해부터는 솔섬의 화려한 볼거리와 편의 시설이 늘었다. 하일면(면장 김주원)이 지난해 관광객들의 편의시설과 볼거리를 추가로 조성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에 식재한 330평방 미터의 유채꽃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월부터 화려하게 만개한 유채꽃은 진달래꽃과 소나무가 가득한 솔섬과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앞으로는 무궁화와 이팝나무, 구절초 등도 계절에 맞춰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도 10여 개가 설치됐고 방문객들의 현 위치를 알려주고 하일면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소개한 안내판도 곳곳에 설치됐다. 솔섬 유채꽃밭을 거닐던 한 관광객은 "이렇게 좋은 곳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게 아쉽다"며 "매년 찾아오고 있는데 올해가 풍경도 멋지고 편의시설도 있어서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마음 설레는 연분홍 진달래 숲과 샛노란 유채꽃이 향연을 펼치는 작지만 아름다운 섬, 솔섬으로 떠나보자!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4-12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경관복원 위해 세계적 전문가 뭉친다!”
      숲은 생명과 물의 원천이며 생태계의 기능을 유지하고 증진하는데 필수적인 기반이자, 동시에 경제적으로도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숲만 해도 경제적 혜택이 연간 GDP의 약 9%인 109조원에 달한다. 아시아는 세계 육지 면적의 30%, 세계 인구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큰 대륙이다. 반면 아시아는 전 세계 황폐 면적 20억 ha 중 25%에 해당하는 5억 ha(5조m2)로 여의도 면적 172만5천여개 규모의 산림이 황폐되어가고 있다. FAO 세계산림자원평가에 의하면 최근 동북아시아를 제외한 아시아 지역의 숲 면적은 2010년 3억4천만ha로 20년 전에 비해 8%가 감소했다. 특히 아시아 국가 중 북한은 황폐화된 숲의 면적이 전 국토의 32%를 차지해 매년 심각한 환경적 재앙을 겪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임학회(회장 윤여창)은 “합리적으로 아시아 산림경관 복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의견을 수렴하고 심층 토론을 위해 오는 18일 The-K 서울호텔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임학회, 한국산림과학기술단체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산림청과 농촌진흥청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의 주요 참석자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과  윤영균 국립산림과학원장, 하디 수산토 파사리부(Hadi Susanto Pasaribu) AFoCO 사무총장을 비롯해 수 지안추(Xu Jianchu) 세계혼농임업센터(World Agroforestry Center) 박사, 부탄 재생자원연구소마니 람 목탄(Mani Ram Moktan) 박사, 한스제이델기금 셀리게르(Bernhard Seliger) 박사,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박사, 한국산지보전협회 주우영 팀장 등이며, 국제적으로 많은 관계자 및 전문가를 포함해 관련분야 교수와 학생, 연구기관 및 단체, 시만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외에도 산림경관 복원에 대한 심층토론을 위해 통일연구원 손기웅 선임연구위원, 동아일보 이기진 차장, 한솔섬유 문국현 사장, 산림청 이창재 국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정지원 박사, UN ESCAP 동북아 남상민 박사 등이 지정토론을 한다. 이날 개회사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윤영균 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아시아 산림경관복원을 주제로 다양한 국가의 산림복원 노력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라며 “아시아적 관점에서 산림경관복원의 가능성, REDD+의 활용 가능성, 혼농임업의 적용 가능성을 다루고, 국가 수준에서 부탄, 미얀마, 북한, 한국의 산림복원 노력과 복원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이다”라고 개최 취지와 의미를 밝힌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산림경관 복원 △아시아 REDD+의 전망 △부탄의 산림경관복원 도전과 기회 △북한 산림경관 복원의 혼농임업적 접근 △북한 재조림의 능력배양과 국제협력 양면성 △백두대간 산림경관평가와 경관복원 등 대한 발표가 이뤄진다. 이는 아시아권의 경관복원 노력과 향후 추진전략 등에 대한 국제적 협력방안 등을 모색하는 데 큰 의미를 둬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될 것이다. 심포지엄에 참석할 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아시아권의 각 나라에서 산림경관 복원에 대한 사례와 복원 대책에 대한 범국가적인 협업으로 문제점 해결에 대한 노력이 경주되는 매우 의미있는 자리일 것이다”라고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앞으로 한국임학회는 정부 3.0과 국정과제의 효율적인 실천을 위하여 관련 학계 및 업계와 협업으로 체계적인 산림과학 발전과 연구 개발에 기여하고  관련분야의 발전 방안에 대한 소통과 화합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4-16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해양경찰 합동 저탄소 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10월 13일 통영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저탄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원 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해양생물 서식지 복원활동의 일환으로 사천지구 아두섬 일원에서 낚시쓰레기, 폐로프, 폐플라스틱 등 해중 해안쓰레기 및 유해해양생물을 약 60㎏ 수거 제거해 탄소흡수원 확대를 유도했다. 아울러 자연훼손 예방을 위해 취사 및 야영, 출입금지 위반행위가 빈번한 아두섬, 솔섬, 장구섬 등 위법행위 취약지구 순찰․단속을 실시했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공원 내 해양생물 서식지 복원활동 및 자연자원 훼손 예방을 위한 순찰․단속을 지속해 국립공원의 건강한 생태계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0-13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해양경찰 합동 저탄소 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10월 13일 통영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저탄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원 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해양생물 서식지 복원활동의 일환으로 사천지구 아두섬 일원에서 낚시쓰레기, 폐로프, 폐플라스틱 등 해중 해안쓰레기 및 유해해양생물을 약 60㎏ 수거 제거해 탄소흡수원 확대를 유도했다. 아울러 자연훼손 예방을 위해 취사 및 야영, 출입금지 위반행위가 빈번한 아두섬, 솔섬, 장구섬 등 위법행위 취약지구 순찰․단속을 실시했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공원 내 해양생물 서식지 복원활동 및 자연자원 훼손 예방을 위한 순찰․단속을 지속해 국립공원의 건강한 생태계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0-13
  • 한려해상국립공원 유․무인도서 해양환경정화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새 봄을 맞이하여 해양생태계 건강성 증진을 위해 사천지구 유․무인도서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합동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해양환경 정화활동은 보호지역인 특정도서 솔섬, 학섬을 포함한 6개 유․무인도서를 대상으로 7개 유관기관[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사천시청, 해양환경공단사천사업소, 사천교육지원청,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한국남동발전삼천포발전본부, 사천시낚시어선업자율공동체]과 자원봉사자 120여 명이 참여하여 약 5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박은희 해양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자원봉사자와 함께 공원관리 협업 활동을 전개하여 생물다양성 증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4-16
  • 한려해상국립공원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와 파크프렌즈 업무협약(MOU] 체결
    국립공원공단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양생태계보전·관리를 위하여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와 파크프렌즈 업무협약식(MOU) 가졌다. 이번 협약은 국립공원내 특정도서의 효율적인 관리와 미세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로 인한 해양환경 오염문제에 적극 대처하여 해양생태계 보전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 목적이다. 파크프렌즈 업무협약에 따라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는 해안선 환경정화 활동과 특정도서(솔섬ㆍ학섬) 생태 숲 보전 활동을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이에 따른 제반편의를 제공 할 예정이다.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지역사회와 협력증진으로 건강한 해양생태계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4-09
  • 한려해상국립공원 새봄맞이 유‧무인도서 해양정화활동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지난 17일 새 봄을 맞이하여 쾌적한 해양환경조성을 위해 사천지구 유․무인도서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보호지역인 특정도서 솔섬, 학섬을 포함한 6개 유·무인도서에서 9개 유관기관[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사천시, 해양환경관리공단 사천사업소, 국민연금공단 사천남해지사, 한국전력공사 사천지사, 사천교육지원청,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관리단,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사천시 낚시어선협회] 120여명이 참여하여 해양쓰레기 약 7.5톤을 수거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김종섭 해양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지역주민과 함께 공원관리 협업 활동을 지속 전개하여 생태계의 건강성을 증진시키고 쾌적한 국립공원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4-18
  •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 유‧무인도서 해양정화활동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지난 12일 해양생태계 건강성을 증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사천지구 유․무인도서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보호지역인 특정도서 솔섬, 학섬을 포함한 6개 유·무인도서에서 7개 유관기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통영해양경비안전서사천해양경비안전센터, 해양환경관리공단 사천사업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천지사, 국민연금공단 사천남해지사, 한국전력공사 사천지사, 사천시 낚시어선협회] 100여명이 참여하여 해양쓰레기 약 5톤을 수거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이무형 해양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지역주민과 함께 공원관리 협업 활동을 지속 전개하여 생태계의 건강성을 증진시키고 쾌적한 국립공원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4-12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여름 성수기불법∙무질서행위 강력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승문)는 여름성수기 동안 자연자원 훼손행위 예방 및 쾌적한 탐방문화를 개선하기 위하여 『불법·무질서 행위 사전예고집중단속』을 2015.07.15 ~ 2015.08.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고 집중단속 제도』는 단속 대상을 국민들에게 사전에 홍보한 후,일정기간 집중 단속함으로써 공원내 자연자원 훼손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한다. 특히 탐방객이 집중되는 최성수기 집중관리기간(07.25~ 08.09.) 동안은 올해 도입한 선박(국립공원 102호)을 이용하여 특정도서(학섬, 솔섬, 소치도, 세존도, 장도) 출입행위 등 도서지역에서의 자연훼손행위를 보다 강력하고 엄정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 위반시 자연공원법에 의거,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김종섭 해양자원과장은“쾌적한 국립공원,편안한 국립공원,안전한 국립공원”조성을 위하여 만전을 기할 것이라 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탐방객의 자발적인 협조가 적극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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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려해상국립공원-해양경찰 합동 저탄소 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10월 13일 통영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저탄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원 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해양생물 서식지 복원활동의 일환으로 사천지구 아두섬 일원에서 낚시쓰레기, 폐로프, 폐플라스틱 등 해중 해안쓰레기 및 유해해양생물을 약 60㎏ 수거 제거해 탄소흡수원 확대를 유도했다. 아울러 자연훼손 예방을 위해 취사 및 야영, 출입금지 위반행위가 빈번한 아두섬, 솔섬, 장구섬 등 위법행위 취약지구 순찰․단속을 실시했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공원 내 해양생물 서식지 복원활동 및 자연자원 훼손 예방을 위한 순찰․단속을 지속해 국립공원의 건강한 생태계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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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1-10-13
  • 한려해상국립공원 유․무인도서 해양환경정화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새 봄을 맞이하여 해양생태계 건강성 증진을 위해 사천지구 유․무인도서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합동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해양환경 정화활동은 보호지역인 특정도서 솔섬, 학섬을 포함한 6개 유․무인도서를 대상으로 7개 유관기관[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사천시청, 해양환경공단사천사업소, 사천교육지원청,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한국남동발전삼천포발전본부, 사천시낚시어선업자율공동체]과 자원봉사자 120여 명이 참여하여 약 5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박은희 해양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자원봉사자와 함께 공원관리 협업 활동을 전개하여 생물다양성 증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4-16
  • 한려해상국립공원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와 파크프렌즈 업무협약(MOU] 체결
    국립공원공단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양생태계보전·관리를 위하여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와 파크프렌즈 업무협약식(MOU) 가졌다. 이번 협약은 국립공원내 특정도서의 효율적인 관리와 미세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로 인한 해양환경 오염문제에 적극 대처하여 해양생태계 보전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 목적이다. 파크프렌즈 업무협약에 따라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는 해안선 환경정화 활동과 특정도서(솔섬ㆍ학섬) 생태 숲 보전 활동을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이에 따른 제반편의를 제공 할 예정이다.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지역사회와 협력증진으로 건강한 해양생태계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4-09
  • 한려해상국립공원 새봄맞이 유‧무인도서 해양정화활동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지난 17일 새 봄을 맞이하여 쾌적한 해양환경조성을 위해 사천지구 유․무인도서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보호지역인 특정도서 솔섬, 학섬을 포함한 6개 유·무인도서에서 9개 유관기관[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사천시, 해양환경관리공단 사천사업소, 국민연금공단 사천남해지사, 한국전력공사 사천지사, 사천교육지원청,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관리단,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사천시 낚시어선협회] 120여명이 참여하여 해양쓰레기 약 7.5톤을 수거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김종섭 해양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지역주민과 함께 공원관리 협업 활동을 지속 전개하여 생태계의 건강성을 증진시키고 쾌적한 국립공원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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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8-04-18
  • 대자연 속에서의 힐링! 가을로 떠나는‘서울시 가족스포츠 캠프’
    서울시는 올 여름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을 위하여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스포츠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족스포츠 캠프’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가족스포츠 캠프는 오는 9.15~9.17까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솔섬오토캠핑장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00팀 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오래된 수목으로 뒤덮인 야외 오토캠핑장에서 2박 3일 동안 운영되는 캠프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첫째 날에는 가족들이 오붓한 대화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자율시간으로 운영되고,    둘째 날에는 숲 속 대자연 속에서 함께하는  ‘가을 가족운동회’와 우리 집만의 독특한 래시피로 요리실력을 뽐낼 수 있는 ‘캠핑요리경연’, 여름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맨손 메기 잡기 체험과 물놀이’, 캠프의 하이 라이트인 ‘캠프파이어 및 가족 장기자랑’ 등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셋째 날에는 아이들을 위한 ‘캠프 공작소’가 운영되며 캠프공작소에서는 저금통 만들기, 가족 캠프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 할 수 있는 미니액자 꾸미기, 모자꾸미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캠프 참여가족 선정은 8월 23일부터 9월4일까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접수와 동시에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서울시 가족스포츠 캠프는 1998년부터(구 서울시생활체육회)  ‘나홀로’ 보다는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가족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매년 2회(매회 100가족) 운영되어 왔다   최승대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가족의 소중함과 더불어 올 여름 폭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하여  ‘가족 스포츠 캠프’를 운영하게 된 것” 이라며 캠프를 통해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22
  •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 유‧무인도서 해양정화활동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지난 12일 해양생태계 건강성을 증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사천지구 유․무인도서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보호지역인 특정도서 솔섬, 학섬을 포함한 6개 유·무인도서에서 7개 유관기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통영해양경비안전서사천해양경비안전센터, 해양환경관리공단 사천사업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천지사, 국민연금공단 사천남해지사, 한국전력공사 사천지사, 사천시 낚시어선협회] 100여명이 참여하여 해양쓰레기 약 5톤을 수거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이무형 해양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지역주민과 함께 공원관리 협업 활동을 지속 전개하여 생태계의 건강성을 증진시키고 쾌적한 국립공원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4-12
  • 진달래와 유채꽃의 향연, 경남고성 '솔섬'으로 놀러오세요
      봄꽃이 만발하는 4월, 산과 바다를 품은 하일면 솔섬에는 진달래와 유채꽃이 꽃망울을 터뜨린 채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솔섬은 하일면 송천리 198번지 일원에 위치한 섬으로 하일면 해안 벚꽃터널(맥전포-임포 구간)을 지나 회룡마을 맞은편 길로 들어서면 만날 수 있다. 소나무가 유난히 많은 것에서 그 이름이 유래된 솔섬은 진달래와 소나무가 가득한 꽃섬이다. 크기도 약 4ha 정도로 아담해 걸어서 약 한 시간 이내에 섬 전체를 다 돌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솔섬을 자연스럽게 구경할 수 있게 조성된 둘레길은 '진달래 둘레길'이라고 불린다. 솔섬의 자랑인 연분홍 진달래를 가까이서 흠뻑 느낄 수 있도록 진달래 숲 사이로 약 1km 길이로 조성돼 있다. 섬 해안변을 따라 조성된 해안산책로도 솔섬의 자랑거리다. 해안산책로를 걷다 보면 하일면 좌이산과 자란만 청정해역을 동시에 구경할 수 있다. 특히 솔섬에서 바라보는 장여섬의 풍경도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아름다운 경치로 손꼽힌다. 올해부터는 솔섬의 화려한 볼거리와 편의 시설이 늘었다. 하일면(면장 김주원)이 지난해 관광객들의 편의시설과 볼거리를 추가로 조성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에 식재한 330평방 미터의 유채꽃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월부터 화려하게 만개한 유채꽃은 진달래꽃과 소나무가 가득한 솔섬과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앞으로는 무궁화와 이팝나무, 구절초 등도 계절에 맞춰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도 10여 개가 설치됐고 방문객들의 현 위치를 알려주고 하일면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소개한 안내판도 곳곳에 설치됐다. 솔섬 유채꽃밭을 거닐던 한 관광객은 "이렇게 좋은 곳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게 아쉽다"며 "매년 찾아오고 있는데 올해가 풍경도 멋지고 편의시설도 있어서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마음 설레는 연분홍 진달래 숲과 샛노란 유채꽃이 향연을 펼치는 작지만 아름다운 섬, 솔섬으로 떠나보자!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4-12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여름 성수기불법∙무질서행위 강력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승문)는 여름성수기 동안 자연자원 훼손행위 예방 및 쾌적한 탐방문화를 개선하기 위하여 『불법·무질서 행위 사전예고집중단속』을 2015.07.15 ~ 2015.08.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고 집중단속 제도』는 단속 대상을 국민들에게 사전에 홍보한 후,일정기간 집중 단속함으로써 공원내 자연자원 훼손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한다. 특히 탐방객이 집중되는 최성수기 집중관리기간(07.25~ 08.09.) 동안은 올해 도입한 선박(국립공원 102호)을 이용하여 특정도서(학섬, 솔섬, 소치도, 세존도, 장도) 출입행위 등 도서지역에서의 자연훼손행위를 보다 강력하고 엄정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 위반시 자연공원법에 의거,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김종섭 해양자원과장은“쾌적한 국립공원,편안한 국립공원,안전한 국립공원”조성을 위하여 만전을 기할 것이라 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탐방객의 자발적인 협조가 적극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5-07-1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경관복원 위해 세계적 전문가 뭉친다!”
      숲은 생명과 물의 원천이며 생태계의 기능을 유지하고 증진하는데 필수적인 기반이자, 동시에 경제적으로도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숲만 해도 경제적 혜택이 연간 GDP의 약 9%인 109조원에 달한다. 아시아는 세계 육지 면적의 30%, 세계 인구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큰 대륙이다. 반면 아시아는 전 세계 황폐 면적 20억 ha 중 25%에 해당하는 5억 ha(5조m2)로 여의도 면적 172만5천여개 규모의 산림이 황폐되어가고 있다. FAO 세계산림자원평가에 의하면 최근 동북아시아를 제외한 아시아 지역의 숲 면적은 2010년 3억4천만ha로 20년 전에 비해 8%가 감소했다. 특히 아시아 국가 중 북한은 황폐화된 숲의 면적이 전 국토의 32%를 차지해 매년 심각한 환경적 재앙을 겪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임학회(회장 윤여창)은 “합리적으로 아시아 산림경관 복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의견을 수렴하고 심층 토론을 위해 오는 18일 The-K 서울호텔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임학회, 한국산림과학기술단체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산림청과 농촌진흥청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의 주요 참석자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과  윤영균 국립산림과학원장, 하디 수산토 파사리부(Hadi Susanto Pasaribu) AFoCO 사무총장을 비롯해 수 지안추(Xu Jianchu) 세계혼농임업센터(World Agroforestry Center) 박사, 부탄 재생자원연구소마니 람 목탄(Mani Ram Moktan) 박사, 한스제이델기금 셀리게르(Bernhard Seliger) 박사,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박사, 한국산지보전협회 주우영 팀장 등이며, 국제적으로 많은 관계자 및 전문가를 포함해 관련분야 교수와 학생, 연구기관 및 단체, 시만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외에도 산림경관 복원에 대한 심층토론을 위해 통일연구원 손기웅 선임연구위원, 동아일보 이기진 차장, 한솔섬유 문국현 사장, 산림청 이창재 국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정지원 박사, UN ESCAP 동북아 남상민 박사 등이 지정토론을 한다. 이날 개회사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윤영균 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아시아 산림경관복원을 주제로 다양한 국가의 산림복원 노력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라며 “아시아적 관점에서 산림경관복원의 가능성, REDD+의 활용 가능성, 혼농임업의 적용 가능성을 다루고, 국가 수준에서 부탄, 미얀마, 북한, 한국의 산림복원 노력과 복원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이다”라고 개최 취지와 의미를 밝힌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산림경관 복원 △아시아 REDD+의 전망 △부탄의 산림경관복원 도전과 기회 △북한 산림경관 복원의 혼농임업적 접근 △북한 재조림의 능력배양과 국제협력 양면성 △백두대간 산림경관평가와 경관복원 등 대한 발표가 이뤄진다. 이는 아시아권의 경관복원 노력과 향후 추진전략 등에 대한 국제적 협력방안 등을 모색하는 데 큰 의미를 둬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될 것이다. 심포지엄에 참석할 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아시아권의 각 나라에서 산림경관 복원에 대한 사례와 복원 대책에 대한 범국가적인 협업으로 문제점 해결에 대한 노력이 경주되는 매우 의미있는 자리일 것이다”라고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앞으로 한국임학회는 정부 3.0과 국정과제의 효율적인 실천을 위하여 관련 학계 및 업계와 협업으로 체계적인 산림과학 발전과 연구 개발에 기여하고  관련분야의 발전 방안에 대한 소통과 화합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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