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산사태 예방 및 대응태세 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금년 장마철 호우 발생이 장기화되고,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사태 상황 발생 시 적기에 대응하기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어 산사태취약지역 및 민가주변 임도시설지에 산림분야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으로 선발된 임도관리단 및 산사태현장 예방단을 투입하여 산지 내 물흐름이 원활한지 점검하고 필요 시 현장조치 할 예정이다. 아울러, 휴가철을 맞아 다수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산림과 인접한 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이용객을 대상으로 기상상황 및 안전 조치사항을 안내하여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산사태피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겠다”라며, “산불피해지 및 재해복구사업지 등에 추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책을 강구하여 국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0-08-05
  • 북부지방산림청, 산사태 총력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오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산사태대책 상황실에서는 산사태 피해를 사전예방 하기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취약지역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위험지역에 대하여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관리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실질적인 산사태피해 예방을 위하여 산사태 피해저감 효과가 높은 사방댐, 계류보전 등 산사태 예방 사업을 상반기에 이미 완료하였다. 또한 산사태 취약지, 각종 산림 사업지, 유아 숲 체험원 등 풍·수해 취약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보완하여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인 임도시설지, 숲 가꾸기 사업장, 입목처분지 등에 대하여는 집중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수방대책을 강구 보완하여 현장을 관리하는 등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산사태 대응체계 구축, 피해상황 파악 및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자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 및 상황관리를 위한 산사태예방 대응 현장 메뉴얼을 수립·숙지하여 산사태 발생에 철저히 대처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재해로부터 귀중한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산사태 재해예방 업무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산사태 발생 시는 신속한 대응과 복구로 피해 확산 방지 및 피해의 최소화에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8-06
  • 산림청 김용하 차장, 임도시설 재해예방 점검
       7월 4일(금) 김용하 산림청차장은 북부지방산림청에서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에 조성하고 있는 임도 시설지와 산사태취약지역을 점검하였다. 김 차장은 산림관계관에게 장마기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임도시설지, 벌채지, 송전철탑 등 산사태취약시설 인근 가옥에 거주하는 주민에 대해서는 연락체계를 정비하고, 유사시 긴급 대피하여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특별 지시하였다.  
    • 뉴스광장
    2014-07-04
  • 산림재해취약지 피해예방 긴급점검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지난 7월 8일부터 22일까지 700㎜에 가까운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추가 피해방지를 위하여 산림재해취약지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하였다.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산지의 지반이 많이 약화되었고,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져, 산사태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응급복구 등 사전예방활동 수준을 지난해 보다 한층 더 높여 실시한다. 이를 위해 7월19일부터 산림공무원 등 가용인력 160명을 총동원하여 산사태 피해지에 대한 응급복구와 피해조사를 완료한 한편, 강원영서ㆍ수도권지역 산지전용지, 숲가꾸기 사업지, 임도시설지, 산사태취약지, 구재역 가축 매몰지 등에 대해서도 사전 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최준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현장관계자들에게 신속한 피해복구는   물론 주기적인 현장점검과 관할 지방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하여 더 이상의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3-07-25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조사 전행정력 동원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산림재해 발생  위험이 증가되어 산림재해 사전 예방과 시설관리 철저를 위하여 임도 시설지 및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림재해 조사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산사태 취약지역(58개소)에 대한 현장 확인 및 피해 발생 여부를 확인 한 바 현재까지 피해 발생 된 곳은 없었으나, 임도시설지의 경우 수주면 법흥리, 두산리, 운학리, 김삿갓면 예밀리 임도가 집중호우로 인하여 임도 성토부 유실 및 임도노면 낙석 등 소수량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금번 피해는 소규모로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었으며, 2차 피해예방과 피해복구를 위하여 하자담보책임기간 중인 법흥, 운학, 예밀리 임도는 당초 시공사를 통하여 복구 작업을 실행토록하고, 두산임도는 관리소 자체적으로 보유 장비 및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투입하여 복구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산사태 취약 지역 및 임도시설지의 지속적인 사전 점검 및 관리로 국민들의 귀중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은 항시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피해우려 및 발생 시 에는 영월국유림관리소(전화 033-371-8131)로 즉시 연락하고 사전에 지정된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7-25
  •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은 7월 17일 충남 서해안 지역에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국지적 집중호우시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어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 자연휴양림 주변에 조성된 사방댐 시설지와,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지역 산사태 취약지역을 점검한 후 부여관리소장에게 집중호우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산사태취약지역과 임도시설지 등을 철저히 점검한 후 산림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 했다.
    • 뉴스광장
    2013-07-18
  • “신원섭 산림청장, 부여군 산사태취약지역 점검”
     신원섭 산림청장은 최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연일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되는 가운데 15일 부여군 옥산면 상기리에 조성한 사방댐 시설지와 산사태취약지역의 예방ㆍ대응 상태를 점검하고 부여군 관계관에게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 예방ㆍ대응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임도시설지, 송전철탑, 채석장 등 산사태취약시설 인근에 있는 가옥(가건물 포함)의 거주자에 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유사시 긴급 대피 조치하도록 특별 지시하였다.  
    • 뉴스광장
    2013-07-16
  • 태풍 산바 북상에 따른 24시간 산사태 비상근무 체제 돌입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제16호 태풍 산바 북상과 함께 위기경보 2단계 “주의(YELLOW)”가 발령됨에 따라, 영남지역 산사태 등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미 태풍 발생 시기에 맞추어 14일부터 5개 관리소 합동으로 ▲산사태취약지 3개소 ▲산림사업장 9개소 ▲임도시설지 6개소 ▲사방댐 6개소 등 24개소에 대한 긴급 현지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태풍은 우리나라를 관통하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주변 시설물 점검 등 주민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남부산림청에서는 산림관련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대응은 물론, 유사 시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9-17
  • 영남지역 산사태 등 산림재해 3년 연속 제로(Zero)화에 도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방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림재해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오는 5월 15일 부터 10월 15일 까지 5개월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대책본부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난 3월부터 5월초까지 산지가 다른 용도로 전용된 지역 78ha, 숲가꾸기 사업지 7,365ha, 임도시설지 1,003km, 사방댐 158개 등에 대해 장마기 산림재해 사전방지를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미비한 점에 대한 조치를 완료하였다.    또한, 도시ㆍ생활권 산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하고 있는 사방댐 43개소, 집중호우 발생 시 계류의 유속을 감소시켜 산림하류지역의 피해를 예방하거나 저감시키는 계류보전 사업 7km를 오는 장마기 이전 시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15일부터 설치·운영되는 “산림재해방지 대책본부”는 산사태피해발생 상황 파악, 피해조사반 편성 및 운영, 피해복구대책을 수립하고, 산사태 위험지 관리시스템을 운영하게 되며, 이 기간 동안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시ㆍ도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신속하게 산림재해에 대응할 계획이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시 보유하고 있는 굴삭기, 덤프트럭 등 장비 65대와 포대, 비닐 등 응급 복구자재 2천여점등 가용인력과 자재를 총동원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산림재해 제로(zero)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5-14
  • 중부산림청,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한 사전대비에 나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5월 15일(월)부터 5개월간 지방산림청과 소속 4개 국유림관리소에 산사태예방·대응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황실 설치에 앞서 2012년도 여름철 산림재해 예방 종합대책 수립 하였고, 마대·비닐 등 응급복구용 수방자재를 확보 등을 완료하였다.  피해예방을 위해 여름철 우기 전 지난해 산사태발생지와 금년 20개소의 사방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생활권을 중심의 산사태우려지역을 집중조사하여 산사태취약지역을 지정하고 이를 적극 관리할 예정이다.  더불어 사업이 진행중인 사방·임도시설지와 숲가꾸기사업지도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하자검사, 임도민간위탁사업을 통해서도 산림토목사업지를 집중 관리한다.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재해 발생 최소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하여 신속한 대응과 복구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5-14
  • 보은국유림관리소, 작업임도 7㎞시설 완료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관내 산림경영 기반시설 확충 및 신속한 산불진화 등을 위하여 7억원을 투입하여 작업임도 7km를 완료하였다.   이번에 완료한 국유림 작업임도시설지는 보은군 내북면 도원리와 두평리, 청원군 낭성면 추정리 일원으로 1990년대 스트로브잣나무, 낙엽송 등 인공조림지가 많은 지역으로서 숲가꾸기, 솎아베기 등 지속적인 산림사업을 위해 작업임도 시설이 절실한 지역이었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임도시설은 조림ㆍ숲가꾸기, 임산물 생산,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산림사업의 접근성 향상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는 산악자전거 및 산책로로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임도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에도 이번 작업임도를 연장하여 마을순환형으로 시설함으로써 산림경영과 지역주민의 휴식처 제공, 마을간 연결도로 등 1석3조의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1-10-05
  • 북부산림청 산림재해취약지 긴급점검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지난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700㎜에 가까운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상황으로  추가 피해방지를 위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취약지 긴급점검을 실시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계속된 집중호우로 산지의 지반이 약화되어 있고 향후 제9호 태풍(무이파) 등 강수예보가 지속되고 있어 재해우려지를 재점검하고 신속한 응급복구를 실시로 추가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28일부터 산림공무원 등 158명을 동원하여 신속한 피해조사를 실시하였다. 한편, 강원영서ㆍ수도권지역 산지전용지 135㏊, 숲가꾸기 사업지 18,350㏊, 임도시설지 1,472㎞, 산사태위험지 4개소, 구재역 가축 매몰지 13개소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해취약지에 대한 응급복구를 실시하였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관내 많은 피해를 입은 춘천시, 가평군을 방문하여 피해 주민을 위로하였고, 수해복구 관계자 등을 격려하는 한편, 현장관계자들에게 신속한 피해복구는 물론 주기적인 현장점검 및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더 이상의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1-08-02
  • 산림재해방지를 위한 산사태위험지 긴급점검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로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경상남․북도 관내 산사태 위험지를 일제점검하고,재해발생우려가 있는 지역은 사전예방을 위한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7.26~7.27 집중호우로 산지 지반이 약화됨에 따라 7월 28일 즉시 현장점검을 통해 산사태위험지 현장점검에서 김해군 생림면 생림리 산지절개지 아래 공장직원숙소 2동은 붕괴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니 이동협의하고, 절개지 위 큰나무는 넘어질 우려가 있어 3~5m폭으로 제거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금년 6월~7.27까지 국지성 폭우가 내린 지역은 산림공무원 167명을 동원 7.29.~8.5일까지 영남지역 산지전용지 142건 80ha, 숲가꾸기 사업지 7,288ha, 임도시설지 958km, 사방댐 158개, 사방지 408ha에 대해 산림재해 사전방지를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배수구 막힘, 성토면 균열지 등을 보완한다. 또한,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굴삭기 11대, 덤프트럭 7대 등 65대와 포대 1,500개, 비닐 50롤 등 복구자재 2,100점을 확보하고, 피해발생 시 응급복구해 주민생활에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지성 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히며 산사태 발생 전조 현상을 사전에 숙지하고 지역주민들은 이러한 상황이 나타나면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실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1-07-30
  • 양산국유림관리소, 여름 장마철 비상근무체계 돌입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도)는 10월15일까지를 산림재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 유사시 신속한 복구가 이뤄지도록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이번 비상근무체계는 산사태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하는 산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발생 때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산림재해 예방활동이다.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올해도 지역에 따라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측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관리소는 재해예방 효과가 큰 사방댐을 총사업비 약 6억원을 들여 원동면 대리 등 4곳에 설치하고, 산사태 위험지, 사방·임도시설지, 산불피해지, 산림전용·토석채취지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일제 점검했다. 특히 산림재해 대책기간 중 상황실 산사태 위험지 관리시스템을 활용, 위험예보를 신속히 전파해 산림재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유사시 응급복구 인원과 장비 등을 신속 지원해 피해를 복구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만약 산사태 발생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 때 산림재해대책상황실(055-370-2750∼3)이나 가까운 시·군 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해 인명구조와 응급복구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1-06-25
  • 서부지방산림청,“산림재해대책상황실”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병현)은 산사태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되는 산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산림재해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2000년 이후 산사태 발생이 급격하게 대형화되고 특정지역에 집중되는 등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적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피해가 날로 증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여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지역에 따라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측되어 올해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산림재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하여 산사태위험지, 사방ㆍ임도시설지, 산불피해지, 산림전용ㆍ토석채취지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재해예방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또한 산사태위험지관리시스템을 활용 위험예보를 신속히 전파하여 산림재해에 적극 대처하고 유사시 응급복구 인원과 장비를 지원하여 신속한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하였다. 더불어 재해예방효과가 큰 사방댐을 대폭 확대 설치하고(’08년 10식, ’09년 23식, ’10년 31식, ’11년 24식), 사방댐설치ㆍ준설ㆍ사방사업을 우기 전(6월 말) 조기 완료하여 산림재해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재해예방 관계자는 “만약 산사태 발생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 경우 산림재해대책상황실(☎063-620-4670)이나 가까운 시ㆍ군 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해 인명구조와 응급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1-05-25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방지를 위한 대책본부 본격 운영
    남부지방산림청(남성현 청장)은 2011년 5월 15일 ~ 10월 15일 까지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산림재해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방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림재해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011. 5. 15.~ 10. 15까지 5개월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림공무원 167명은 3. 22.~5. 14일까지 영남지역 산지전용지 142건 80ha, 숲가꾸기 사업지 7,288ha, 임도시설지 958km, 사방댐 124개, 사방지 408ha에 대해 장마기 산림재해 사전방지를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완료하였다. 각 산림재해방지 대책본부는 산사태피해발생 상황 파악, 피해조사반 편성 및 운영, 피해복구대책을 수립하고, 산사태 위험지 관리시스템을 운영하여 산림재해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게 되며, 산림재해 상황 발생 위기경보는 관심(평상시)⇒주의(주의보)⇒경계(경보)⇒심각(대규모재해) 4단계로 운영하게 된다. 특히, 지방산림청과 각 관리소는 이 기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시ㆍ도와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신속하게 산림재해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은 집중 호우 시 산사태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사태 발생 전조현상을 미리 알아놓아야 한다. 전조 증상으로는 ①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물이 샘솟을 때  ② 평소 잘 나오던 샘물이나 지하수가 갑자기 멈출 때 ③ 갑자기 산허리 일부에 금이 가거나 산허리가 내려앉을 때 ④ 바람이 없는데도 나무가 흔들리거나 넘어지거나 산울림이나 땅울림 현상이 일어나며, 이러한 상황이 나타나면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여야 한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시 보유하고 있는 장비 굴삭기 11대, 덤프트럭 7대 등 65대와 포대 1,350개, 비닐 37롤 등 복구자재 1,825점으로 응급복구하여 주민생활에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산림재해 제로(zero)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5-17
  • 2011년 간선임도시설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1년 간선임도시설공사를 시공함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2011년 3월 24일 봉화군 소천면 고선1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고선1리 이장외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임도시설의 필요성과 시설방법 및 시설후 관리방안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실행에 반영하도록할 계획이다.  소천면 고선리 국유림내에 시설하는 간선임도로서 거리는 3.00km로 시공기간은 4월 초순에 착공하여 10월경에 준공할 계획이다. 이번 시설하는 임도는  국유림내 오지를 지나가는 노선으로 도로망이 없어 현재까지 산림경영이 부진한 지역에 시설함으로 산림경영기반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체계적인 산림경영을 위하여 노선배치 또한 임업기계화를 실행하기 좋은 최적의 노선을 선정 배치하여 설계 하였으며, 임도시설지 하단에는 토사유실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피해을 예방하기 위하여 현재 이미 2008년도에 사방댐 1개소를 시설하였으며, 금년에도 1개소에 대하여 착공하여 시공중에 있다.  임도시설 후에는 숲가꾸기 사업, 산불예방활동 및 산불초동진화, 숲의 생태관찰,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및 레포츠용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상호소통을 함으로 국유림에 대한 사업의 목적과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의 불편사항 및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주민과의 유대감을 친밀하게 하고 산림청 이미지 제고에도 큰역할을 할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1-03-22
  • 2011년 작업임도시설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1년 작업임도시설공사를 착공함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2011년 3월 17일 의성군 안사면 만리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만리리 이장외 주민 20여명이 모인자리에서 임도시설의 필요성과 시설방법 및 시설후 관리방안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실행에 반영하도록 하였다 안사면 만리리 국유림내에 시설하는 작업임도로서 거리는 2.32km로 시공 기관은 의성군산림조합이며 시공기간은 2월 28일에 착공하여 8월26일준공할 계획이다. 작업임도는 201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시설해오던 공법과는 달리 배수로가 필요하지 않는 구간에 대하여는 배수로를 시설하지 않도록 하였으며, 노폭도 기존 4m~5m 로 시설하던 것을 3m로 최소 시설함에 따라 훼손 폭이 줄어 친환경공법이라 할 수 있다.  대신 배수로 역할을 하는 횡단개거를 많이 시설하여 물을 분산하여 배수함으로 친환경적이고 재해에도 강한 임도를 시설한다고 밝혔다    체계적인 산림경영을 위하여 노선배치 또한 임업기계화를 실행하기 좋은 최적의 노선을 선정 배치하여 설계 하였으며, 임도시설지 하단에는 혹시나 토사유실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피해을 예방하기 위하여 이미 2010년도에 사방댐 2개소도 설치완료 하였다    임도시설 후에는 숲가꾸기 사업, 산불예방활동 및 산불초동진화, 숲의 생태관찰,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및 레포츠용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1-03-18
  • 산림청, 태풍피해 복구 총력…다가오는 태풍에도 만반 대비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태풍 '곤파스'로 전국에서 25만 그루가 넘는 나무가 쓰러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2차 피해예방을 위한 나무 제거ㆍ정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곤파스에 의해 쓰러진 산림 내 나무나 가로수는 지역별로 충남 18만6000여 그루, 경기도 3만2000여 그루, 서울 1만2000여 그루 등으로 전국에서 모두 25만여 그루나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나무들은 뿌리째 뽑혀 쓰러지거나 줄기가 부러지는 피해를 입어 도로교통을 방해하고 경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집중 호우시 하류로 유실돼 2차 피해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6일 현재까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 교통에 장애를 주는 곳,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곳에 우선적으로 연인원 6700여명을 투입해 쓰러진 입목 2만100여 그루를 제거했다. 산림청은 이 지역 중에서도 태풍 피해가 특히 심한 충남 태안, 보령, 서산, 당진, 홍성 및 경기도 남양주에 인원을 집중시켰다.  심영만 산림청 치산복원과장은 "전력을 기울여 산림 피해 복구에 나서고 있지만 자연재해대책법에는 산림 내 입목이 쓰러진 경우는 지원대상에 포함돼 있지 않고, 또 이를 제거할 때는 산주의 신고를 거쳐 벌채를 하도록 돼 있어 본격 제거 작업에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산림청은 산사태 위험지 82개소 77ha, 올해 산사태 피해지 183ha, 임도 42km 등에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마대쌓기, 물길 돌리기, 비닐 피복을 실시하고 있다.  또 임도시설지 1만6000km에는 노선별로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배수관, 임도 노면 물길에 쌓인 토사나 나무를 제거하고 산지개발사업지ㆍ토석채취지 대규모 사업장의 경사지면에 천막피복, 배수로설치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숲가꾸기작업장 및 벌채지에서도 벌채된 나무 및 가지 등이 떠내려가지 않도록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계곡과 인가 근처에 쓰러진 나무는 가로수관리 인력단 및 영림단 인력을 활용해 처리하기로 했다.  심 치산복원과장은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거나 산사태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가까운 행정관서에 빨리 신고해 인명 구조 및 응급 복구가 신속해 이뤄질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주변을 살펴 봐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0-09-07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 조기차단”나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병현)은 산사태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되는 산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 발생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여름철 산림재해 예방 및 복구대책’을 마련하고 산림재해 예방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대 이후 산사태 발생이 급격하게 대형화되고 특정지역에 집중되는 등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적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피해가 날로 증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여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많을 전망이며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측되어 올해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산림재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오는 6월 15일까지를 집중 예방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위험지구, 사방ㆍ임도시설지, 산불피해지, 산림전용ㆍ토석채취지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재해예방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또한 기상정보에 따라 산사태위험지관리시스템을 이용 위험예보를 신속히 전파하여 산림재해에 적극 대처하고 유사시 응급복구 인원과 장비를 지원하여 신속한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재해예방효과가 큰 사방댐을 대폭 확대 설치하고(‘08년 10식, ‘09년 23식, ‘10년 31식) 사방댐설치ㆍ준설ㆍ산지사방사업 등 각종 산림토목사업을 우기 전(6월 말) 조기 완료하여 산림재해발행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만약 산사태 발생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 경우 산림재해대책상황실(☎063-620-4670)이나 가까운 시ㆍ군 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해 인명구조와 응급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0-06-05

산림행정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산사태 예방 및 대응태세 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금년 장마철 호우 발생이 장기화되고,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사태 상황 발생 시 적기에 대응하기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어 산사태취약지역 및 민가주변 임도시설지에 산림분야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으로 선발된 임도관리단 및 산사태현장 예방단을 투입하여 산지 내 물흐름이 원활한지 점검하고 필요 시 현장조치 할 예정이다. 아울러, 휴가철을 맞아 다수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산림과 인접한 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이용객을 대상으로 기상상황 및 안전 조치사항을 안내하여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산사태피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겠다”라며, “산불피해지 및 재해복구사업지 등에 추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책을 강구하여 국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0-08-05
  • 북부지방산림청,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 본격 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6개 산림분야 546개소에 대하여 국가안전대진단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안전점검 내실화를 위해 산림분야별 대상지 확정 후, 대상지에 대해 유관기관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북부지방산림청은 산사태취약지역(369개소), 임도시설지(87개소), 산불소화시설(8개소), 청·관사(21개소), 봄철 산불피해지(1개소), 산림복지시설(60개소)에 대해 전수점검을 추진하여 위험요소 제거에 나선다. 특히, 이용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인 청·관사, 산림복지시설에 대해서는 구조·화재안전 등에 대한 정밀점검을 통하여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시설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위험요소 발견 시 현장 응급조치 및 보수·보강 등으로 신속한 안전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내 사전 산림재해를 예방하여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6-12
  • 동부지방산림청, 소중한 국민의 안전을 위한 준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국민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6월10일부터 7월10일까지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민가와 가까이 소재한 생활권 중심의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민가 유역이 소재한 임도시설지를 대상으로는 배수시설 등 구조물의 안정성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현장 응급조치와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할 예정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수칙을 준수하여 산림전문가의 초빙하에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국민의 안전이 우선시되는 만큼 연접 거주민과의 연락 체계를 철저히 함으로써 산사태에 대한 예방·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산불피해지, 산림사업장 및 산지전용허가지 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산림재해에 대하여도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재해예방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10
  • 동부지방산림청, 여름철 산림재해 사전대비 점검완료
    동부지방산림청은 장마기를 대비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각종 피해예방을 위해 사방사업을 조기 완료하고 임도시설지와 산불피해지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추가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산사태로 인한 국민의 생명 및 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58억원을 들여 사방댐 11개소, 계류보전사업 11km, 산지보전사업 9ha를 장마기 전인 6월 26일까지 조기 완료하였으며, 아울러 산사태 취약지역 894개소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하여 현장점검 및 보완조치를 완료하였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에 선제적 대응 및 사전준비 철저로 국민의 생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6-26
  • 산림청, 해빙기 맞아 임도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해빙기를 맞아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민가·사찰 인근 임도시설지 732개소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진단은 학계·전문가·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팀이 민가 인근의 임도시설물과 토공 구조체 등의 손상, 균열, 위험여부 등을 정밀진단한다. 산림청은 점검 결과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고 보강·보수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 즉시 후속조치 할 계획이다.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청은 안전한 임도를 위해  2015년부터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있다.”라며 “위험해 보이는 임도는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나 지방산림청에 즉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12
  • 산림청, 해빙기 맞아 임도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해빙기를 맞아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민가·사찰 인근 임도시설지 732개소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진단은 학계·전문가·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팀이 민가 인근의 임도시설물과 토공 구조체 등의 손상, 균열, 위험여부 등을 정밀진단한다. 산림청은 점검 결과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고 보강·보수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 즉시 후속조치 할 계획이다.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청은 안전한 임도를 위해  2015년부터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있다.”라며 “위험해 보이는 임도는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나 지방산림청에 즉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11
  • 남부지방산림청, 재해대비 임도시설 현장 기술자문단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설 시공을 위해 5일(수) 금년도 시공 중인 임도시설지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자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도시설 현장기술자문단은 학계·산림기술사협회·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되어 임도시공에 따른 공종별 현장 기술 지도와 시공자, 감리자, 감독공무원 등 현장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현장기술자문을 통해 금년도 시공 중인 임도의 노선 선정과 배수체계, 절·성토면 및 구조물, 녹화공사 등에 대한 기술자문과 장마 및 태풍 대비 피해예방 대책과 현장 관리요령을 지도하여 산림재해에 안전한 임도시설을 시공하겠다고 알렸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지속적으로 안전점검 및 기술자문을 실시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산림재해에 안전하고 견고한 임도시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9-05
  • 충주국유림관리소, 태풍 ‘솔릭’ 상륙에 따른 총력 대응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제19호 태풍 ‘솔릭’의 상륙에 따른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관내 임도시설지, 산사태취약지, 숲가꾸기사업지를 대상으로 재해예방 사전점검 및 응급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관리소에서는 관내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에 사전점검 및 응급조치토록 요청하였으며, 직원 및 산불특수진화대 등 가용인력을 활용하여 사전점검하고 재해우려지역에 비닐피복, 측구정비 등 응급조치하여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관리소에서는 올해 초부터 민가주변의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13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0km, 산지사방 1.0ha 등 사방사업을 6월까지 완료하였으며,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 중에 있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태풍피해를 사전 예방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8-22
  • 단양국유림관리소, 태풍 “솔릭” 대비 산림사업장 사전 점검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제19호 태풍 “솔릭”의 한반도 통과가 예상되면서 임도, 사방댐 등 산림토목사업지, 숲가꾸기 사업장, 대규모 산지전용지 등에 대해 집중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2일부터 9월 7일까지 전직원과 산림보호지원단 등 재해인력 등을 투입해 임도시설지 등 전 개소를 점검하고 점검 과정에서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현장에서 응급복구 등 조치하고 보수를 신속하게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집중호우로 숲가꾸기 산물 등이 떠내려가는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벌채목 등을 계곡부나 하천의 홍수위로부터 안전구역으로 이동하고 매각을 위해 산림 안에 모아둔 산물에 대한 유출예방 조치 등도 실시중이다. 아울러 태풍에 따른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주민연락체계를 점검하고 산사태, 붕괴 우려가 있는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도 강화하고 있으며 신속한 대응과 상황관리를 위한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도 운영한다. 이 소장은 철저한 대비와 안전점검으로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등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8-22
  • 서부지방산림청, “임도시설 현장 기술자문단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은 2017.7.20.∼7.24.까지 금년도 시공 중인 임도시설지(간선·작업임도)를 대상으로 현장기술 자문을 실시하였다. 임도시설 현장 기술자문단은 임도시설에 대한 학식과 전문지식이 있는 교수와 산림기술사를 자문단으로 구성하여 설계자, 시공자, 감리자, 공사감독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임도 시공에 따른 품질향상과 개선해야 할 사항을 발굴하고 임도시설 설계 및 현장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현장 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금년도 시공 중인 임도시설에 대하여 임도노선 선정, 절·성토면 정리, 배수 처리, 비탈면 피복 등 시공과 관련된 사항과 풍수해 대비 예방조치,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조치 등 재해안전과 관련된 사항을 점검 및 자문함으로써 산지에 적합하고 재해에 안전한 친환경적인 임도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또한 임도는 목재생산과 산악레포츠, 산악마라톤, 산불진화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임도밀도는 3.10m/ha(2016년말 기준)에 불과하여 독일(46m/ha), 오스트리아(45m/ha), 일본(13m/ha), 미국(9.5m/ha)과 비교해 보더라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산림경영을 위한 임도뿐만 아니라 국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임도설치를 목표로 우리나라의 임도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지지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7-25
  • 북부지방산림청, 중앙기술자문단과 함께 임도 안전 점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공을 위하여 6월 16일에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산10-28에서 임도사업 중앙기술자문단의 기술자문을 받는다. 중앙기술자문단은 산림청에서 학계·산림기술사협회·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지역공무원과 시공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임도설계서와 시공실태 분석, 토질의 특성별 재해저감방안 모색 등을 통해 안전한 임도시공이 될 수 있도록 기술자문을 제공한다. 금회 기술자문은 강원도 권역에 있는 북부지방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 강원도 등 담당공무원과 시공자, 감리자, 설계자 등이 함께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임도시설지에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임도시공 기술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시설지에 대한 기술자문을 통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현장 기술교육을 통해 재해에 안전한 임도로 시공될 수 있게 임도시설 품질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16
  • [기고] 산사태 등 산림분야 자연재난 한 발 빠르게 대응하자.
     산림청과 지자체 및 산림분야 자연재난 유관 부서는 5월 15일 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의 ‘여름철 산림분야 자연재난과의 전쟁’에 들어갔다.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채 마감하기도 전에 쉴 틈도 없이 집중호우, 장마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분야 자연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산림 피해를 최 소화하기 위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최근 10년(2006~2015)간 62명의 인명과 약 7,103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산사태 등 산림분야의 자연재난도 10년 단위 연평균 발생이 2000년대부터 급격히 증 가하고 있으며, 그 규모도 대형화되고 있는 추세다. 지구촌의 최대 재앙은 지구온난화다. 특히 한반도의 기후변화 는 매우 심각하다. 지난 100년간 한반도의 기온은 1.5℃ 상승해 세계평균 0.74℃에 비해 2배 이상이다. 1990년대 대비 2000년대 는 자연재난 환경도 급변하고 있는 특징을 보인다. 연근해 평균 해수면 상승에 따른 연안지역 침수 및 하천하류의 홍수위 상승, 해수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발생하는 대기 중의 수증기 증가는 집중호우 및 강한 세력을 가진 태풍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최근 3년간(2013~2015) 기상을 분석한 결과 불규칙한 이상기 상 현상(2013년 장마기간이 49일로 최장 기록 등)이 지속적으 로 발생했가.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강수량은 지역 적인 편차가 크고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에 의해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어 ‘여름철 산림재해(풍수해) 예방.복구대책’ 기간은 긴장 의 연속이 될 것이다. 특히 올봄 평균기온이 13.8℃로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전국 평 균기온 중 최고로 높았으며, 최저기온 역시 최고(2위)를 기록 하는 등 이상기후를 보였다. 또한 전국 강수량은 158.1㎜로 평 년(78.5㎜)보다 많아(평년 대비 198%) 1973년 이래 최다(5위)를 기록했다. 봄철 강우량이 많으면 토양 안에 수분을 담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적어지기 때문에 여름철 적은 강우에도 산사태 가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산사태 등 산림분야 자연재난은 위험 이 큰 데 비해 평소 체감하지 못하고 방심하거나 무관심한 면이 있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과거에는 자연재난인 홍수, 태풍 등은 사람들의 능력으로는 피 할 수 없고 대처에도 한계가 있었으나 현재는 기상 예보 등 과 학기술의 발전과 다양한 경험적 요인으로 자연재난의 예방과 유형별로 대응할 수 있는 상황관리 체계 유지 등 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어 피해 규모를 감소시킬 수 있다. 여름철 수해로부터 산사태 등 산림분야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 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준비가 필요하다. 전년도 수해 복구 지와 사방시설지, 산사태위험지구 및 임도시설지, 산불 피해지, 산림전용 및 토석채취지, 송전철탑 시설부지 및 진입로, 휴양시 설 및 수목원 조성지, 벌채 사업지 및 숲가꾸기 사업장, 산림 내 생산된 벌채목과 벌채 부산물의 제거 및 정리 등 유형별로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관리를 잘 해야 함은 물론 ‘한 발 빠른 대 응’이 필요하다. 끝으로 국가는 공공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재난에 대한 적절 한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국가 재난관리 체계가 구조적으 로는 통합성, 유기성, 학습성, 협업성을 갖추고 적극적인 예방과 현장 중심의 전문적이며 신속한 대응의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재난의 규모와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5-31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등 산림분야 자연재난 한발 빠르게 대응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산림재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은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산사태 발생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확대 운영하며, 피해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사태우려가 높은 지역을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취약지역 주민 비상연락망 구축 및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정비를 완료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산사태 사전대비기간(2월1일∼5월14일) 동안 산사태취약지역 261개소, 사방사업지 20개소, 임도시설지 18개소(50.2km) 등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여름철 집중 호우에 대비하여 현재 시공 중인 사방댐 13개소, 계류보전 5개소(5.80km), 산지사방 2개소(1.8ha)를 우기 전(6월 말) 완료할 예정이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재난대책기간동안 지속적인 점검 및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5-16
  • (인터뷰) 건강하고 풍부한 숲이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가꿉니다.
      솔밭에 있는 이색적인 커피숍에서 남부지역본부 취재진과 합류하여 지난해 6월1일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취임한 김판석청장을 찾았다. 먼저 예정된 회의가 길어져 인터뷰가 지연되는 시간에 둘러 본 남부지방청은 일반 관공서와는 조금 다른 이미지의 건물이었다. 또한 청장실 내부에 꾸며진 인테리어의 목재는 산림청의 노고와 역활을 볼 수 있었다.  Q. 청장님께서는 산림청의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정통산림공무원으로서 남부지방산림청으로 부임하신지 1년이 지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소회와 함께 남부지방산림청에 대한 일반적인 소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산림 공직자로서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歲月不待人]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세월은 한 번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국민에게 산림이 행복한 일터, 쉼터, 삶터가 되도록 주어진 시간을 더 소중하게 아껴 써야겠지요.    남부지방산림청은 국유림의 효율적인 관리와 경영을 위해 설치된 5개의 지방산림청 가운데 대구, 부산, 울산 3개 광역시와 경북, 경남 동부지역의 2개도 29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구요, 전국 국유림의 약 19%, 관내 산림의 약 16%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기관이 관할하는 영남지역에는 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와 우산고로쇠나무, 마가목 등 풍부한 원시림의 보고인 울릉도 등 천혜의 산림자원이 다수 분포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우수 산림자원 중 보호해야할 지역은 엄격히 보호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산림은 그 아름다움을 공유하여 국민이 숲에서 행복을 가꾸고 누리기 위한 사업들을 펴나가고 있습니다. Q. 얼마전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경기, 강원지역에는 산사태가 다수 발생하여 적지 않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도 산사태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불철주야 수고가 많으실 것 같은데요, 산사태에 대비하여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하고 계십니까?    그렇습니다. 올해 여름은 기후변화에 의한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강수량이 지역별로 균일하지 않고 짧은 시간에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가 많습니다. 거기다 삶의 질이 중요해지면서 산림 주변에 펜션 등 휴양시설이 늘어나 산사태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560ha에 해당하는 면적이 산사태로 피해를 봤는데요, 영남지방에는 201ha, 남부지방산림청 관내는 평균 26ha의 면적이 산사태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우리기관이 관할하는 국유림지역에는 2010년, 2011년 두 해동안 산사태 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만 지난 해 경북지방을 관통한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영남지역에 산사태 피해 컸기 때문에 올해에는 여느 때 보다 더 철저히 산사태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지난 5월부터 ‘산사태대응팀’을 신설하고, ‘산림재해대책본부’를 가동하여 산림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10월까지 운영되는 대책본부는 지자체 등 지역내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유사시 초기 현장대응능력을 높이고 주민대피체계를 구축하여 산림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까지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생활권 중심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48개소, 계류보전 27km, 산지사방 11ha를 완료하는 한편, 영남지역의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산사태 취약지, 입목벌채지, 숲가꾸기 사업지 및 임도시설지에 대한 점검을 하였습니다.    특히 2008년 7월 당시 경북 봉화군 춘양면 물야리에 내린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하여 약 140억원의 피해가 발생하였지만, 사방댐이 시설된 봉화군 춘양면 애당리와 도심리 하류 계곡에는 주택 및 농경지에 대한 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은 사례는 견실한 사방시설의 설치와 지속적인 점검이 산사태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임을 잘 보여준 경우라고 할 수 있지요. Q. 산사태 뿐만아니라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각종 산림병해충에 의한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는데, 관내의 피해현황과 예방을 위해 어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지? 지난해 우리기관 관할 국유림의 산림병해충에 의한 피해는 1만 1천ha로 최근 10년간(2003~2012) 평균 발생면적(2만ha)의 55% 수준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2011년 1만 5천ha에 비해 발생면적이 27%가 감소한 것으로 그동안 우리기관이 병해충 예찰체계의 고도화, 현장중심의 적기․책임방제 및 사후관리 강화 등 청정한 산림지역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2년에는 산림병해충 방제분야 선도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만 올해에도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산림자원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선 각종 산림병해충이 집중 발생하는 6월부터 8월말까지 방제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소나무 재선충병 등 각종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국․사유림 구분없는 유관기관 협력방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나무 재선충병은 일단 감염되면 100%의 치사율을 보이기 때문에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고 있는데요, 영남지역을 대표하는 수종인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관리하고 있는 우리기관은 ‘재선충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은 없다’라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연초부터 항공정밀 예찰조사․방제, 소나무류 이동단속 및 지역별 맞춤형 방제와 모니터링 등 입체적이고 전방위적 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2012년 포항시에 이어 올해 김해시와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맺었는데요, 이러한 국․사유림의 구분 없는 책임방제로 현재까지 포항(기계․기북면), 김해(장유면) 지역에 총 2만 2천 본에 달하는 소나무를 방제 처리하였습니다.     우리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이 없는 건강하고 청정한 영남지역의 산림을 만들기 위해 각종 병해충의 철저한 예찰조사, 적기방제는 물론 지자체 등 산림병해충 유관기관과도 계속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Q. 최근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산림교육에 대한 학부모, 교사 등 국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 청소년 문제를 위해 남부지방산림청이 운영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최근 산림교육이 생태계를 직접 보고 느끼면서 생명의 소중함은 물론 자연의 품에 안겨 심리적인 안정과 여유 그리고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음이 국내외의 연구로 계속 나타나고 있는데요,       우리기관은 이러한 숲의 치유기능을 활용하여 지난해부터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의 예방과 완화를 위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정과제 중 “학교폭력․학생위험 제로 환경 조성”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단위의 협업 우수사례로써 우리 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우리기관이 운영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지역경찰청과 함께하는「헤아林․꿈가득 숲캠프」와 지역교육청과 함께하는「어울林․숲속치유학교」가 있습니다.    먼저 「헤아林․꿈가득 숲캠프」는 학교폭력 고위험군 학생을 대상으로 가해학생․멘토경찰관․전문상담사․숲해설가 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5회에 걸쳐 경북경찰청, 경북환경연수원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운영함으로써 학교폭력을 위한 지역단위의 부처간 협력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북교육청과 함께 운영하는 「어울林․숲속치유학교」는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숲사랑올림픽, 숲트레킹. 숲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친구와 더 가까이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줌으로써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교폭력 등으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숲캠프입니다.    특히 「어울林․숲속치유학교」지난해부터 13회에 걸쳐 공동운영해 옴으로써 경북교육청으로부터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 특별치료 이수기관’으로 선정되고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기도 하였습니다.    요즘 TV프로그램중 “아빠, 어디가?”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올해부터 경북교육청의 ‘좋은 학부모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아빠! 숲에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해 각 급 교육기관 등 유관기관과 학부모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숲의 치유기능을 활용하여 부모-자녀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임으로써 가족관계 회복을 목표로 자연휴양림 등지에서 7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 90가족을 초청하여 캠프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우리기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숲 속에서 가족이 함께 보고, 듣고, 느끼는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가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은 우리의 자화상이자 내일의 희망이죠. 우리 남부지방산림청은 청소년의 행복을 위하여 영남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이 즐겁게 놀고, 배우며, 쉴 수 있는 행복과 희망의 터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입니다. Q 얼마전 울산 대운산 자락에 치유의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들었습니다. 대운산 치유의 숲을 조성하게 된 경위에 대해 말씀해 주시고, 아울러 남부지방산림청이 산림휴양․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숲의 치유기능이 확인되면서 바쁜 생활에서 벗어나 심신의 건강을 위하여 숲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산림청은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 국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0년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체계를 마련한 바가 있는데요,    특히 2017년까지 전국에 치유의 숲 34개소를 확대 조성하고, 산림치유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산림치유지도사를 ’17까지 500명 규모로 양성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 울주군 대운산 일원에 동남권역 최초로 치유의 숲을 조성하기로 하였는데요, 전체 예산은 52억 원이 투입되며,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5년 말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대운산은 인근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도심권에서 접근성이 높고 숲이 지닌 생태적 다양성이 풍부하고 건강하여 가족단위의 휴식과 휴양, 산림치유, 산림체험 등이 가능한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기관은 영남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철도 등 지역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산림, 철도, 도로와 지역관광자원이 결합된 휴양․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지난 4월 봉화군, 코레일 경북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분천에서 철암역에 이르는 백두대간 협곡구간의 관광열차를 개통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기관은 운행구간 주변 산림 8천 5백ha의 산림을 가꾸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협곡열차 구간의 풍경림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관내 백두대간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 500년 철쭉 자생지와 대왕소나무 숲길 등을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지역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에는 해안과 산림경관이 어울어진 동해안 7번 국도 리모델링을 위하여 부산국토청과 경상북도․포항시․경주시 등 8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국도변 경관림 조성, 산사태 우려지 복구와 산책로 등을 설치할 예정인데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숲과 해안이 조화된 명품 경관이 동해안 지역을 찾는 국민에게 제공될 수 있을 것입니다. Q 이번 인터뷰를 통하여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산림사업을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지면을 빌어 국민들에게 당부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지금과 같은 풍부한 산림을 가지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기까지는 산불, 산사태와 각종 산림병충해 등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을 지키기 위한 각계각층의 피땀 흘린 노력의 결과라고 봅니다.    2010년 기준으로 산림의 공익적 혜택은 연간 109조원 규모이며, 이는 국민 한 사람당 약 216만원에 해당하고, 어린나무가 자라 온전한 숲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수십 년이 넘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이렇게 긴 시간 애써 가꾼 울창한 산림이 산불이나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그리고 아름다운 숲에서 자라나는 미래세대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산림보호를 위한 끊임없는 관심과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지금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시기입니다.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특히, 등산시에는 지정·개방된 등산로만 이용하고, 낙석이나 토사유출이 우려되는 지역은 접근하지 않음으로써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집과 우리동네가 산사태로부터 위험한 곳은 아닌지 대피장소는 어디인지, 그리고 기상정보와 산사태 예측정보도 수시로 확인하시고, 주민대피령이 발령될 경우에는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이므로 공무원 등의 안내에 따라 즉시 대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후 예산관련 부처와의 회의가 있다는 일정을 듣고 사업성과는 예산확보에 있다는 말이 생각났다. 역시 본청에서 쌓인 행정능력이 현장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경북 포항 출생으로 1977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지난해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였으며, 그동안 산림청 내에서 기획재정담당관, 경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하여 산림행정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이해와 전문지식을 구비하여 왔다. 또한, 넓은 인적 네트웍을 바탕으로 내부적으로는 긍정적인 추진력과 통합조정력이 뛰어나고 외부적으로는 대외교섭력이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대담: 김헌중 발행인 동석: 서경수 남부지역본부장, 김명태 기자 정리: 정민희 기자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3-07-18

산림환경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산사태 예방 및 대응태세 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금년 장마철 호우 발생이 장기화되고,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사태 상황 발생 시 적기에 대응하기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어 산사태취약지역 및 민가주변 임도시설지에 산림분야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으로 선발된 임도관리단 및 산사태현장 예방단을 투입하여 산지 내 물흐름이 원활한지 점검하고 필요 시 현장조치 할 예정이다. 아울러, 휴가철을 맞아 다수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산림과 인접한 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이용객을 대상으로 기상상황 및 안전 조치사항을 안내하여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산사태피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겠다”라며, “산불피해지 및 재해복구사업지 등에 추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책을 강구하여 국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0-08-05
  • 동부지방산림청, 여름철 산림재해 사전대비 점검완료
    동부지방산림청은 장마기를 대비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각종 피해예방을 위해 사방사업을 조기 완료하고 임도시설지와 산불피해지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추가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산사태로 인한 국민의 생명 및 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58억원을 들여 사방댐 11개소, 계류보전사업 11km, 산지보전사업 9ha를 장마기 전인 6월 26일까지 조기 완료하였으며, 아울러 산사태 취약지역 894개소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하여 현장점검 및 보완조치를 완료하였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에 선제적 대응 및 사전준비 철저로 국민의 생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6-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산사태 예방 및 대응태세 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금년 장마철 호우 발생이 장기화되고,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사태 상황 발생 시 적기에 대응하기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어 산사태취약지역 및 민가주변 임도시설지에 산림분야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으로 선발된 임도관리단 및 산사태현장 예방단을 투입하여 산지 내 물흐름이 원활한지 점검하고 필요 시 현장조치 할 예정이다. 아울러, 휴가철을 맞아 다수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산림과 인접한 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이용객을 대상으로 기상상황 및 안전 조치사항을 안내하여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산사태피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겠다”라며, “산불피해지 및 재해복구사업지 등에 추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책을 강구하여 국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0-08-05
  • 북부지방산림청,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 본격 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6개 산림분야 546개소에 대하여 국가안전대진단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안전점검 내실화를 위해 산림분야별 대상지 확정 후, 대상지에 대해 유관기관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북부지방산림청은 산사태취약지역(369개소), 임도시설지(87개소), 산불소화시설(8개소), 청·관사(21개소), 봄철 산불피해지(1개소), 산림복지시설(60개소)에 대해 전수점검을 추진하여 위험요소 제거에 나선다. 특히, 이용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인 청·관사, 산림복지시설에 대해서는 구조·화재안전 등에 대한 정밀점검을 통하여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시설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위험요소 발견 시 현장 응급조치 및 보수·보강 등으로 신속한 안전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내 사전 산림재해를 예방하여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6-12
  • 동부지방산림청, 소중한 국민의 안전을 위한 준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국민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6월10일부터 7월10일까지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민가와 가까이 소재한 생활권 중심의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민가 유역이 소재한 임도시설지를 대상으로는 배수시설 등 구조물의 안정성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현장 응급조치와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할 예정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수칙을 준수하여 산림전문가의 초빙하에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국민의 안전이 우선시되는 만큼 연접 거주민과의 연락 체계를 철저히 함으로써 산사태에 대한 예방·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산불피해지, 산림사업장 및 산지전용허가지 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산림재해에 대하여도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재해예방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10
  • 동부지방산림청, 여름철 산림재해 사전대비 점검완료
    동부지방산림청은 장마기를 대비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각종 피해예방을 위해 사방사업을 조기 완료하고 임도시설지와 산불피해지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추가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산사태로 인한 국민의 생명 및 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58억원을 들여 사방댐 11개소, 계류보전사업 11km, 산지보전사업 9ha를 장마기 전인 6월 26일까지 조기 완료하였으며, 아울러 산사태 취약지역 894개소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하여 현장점검 및 보완조치를 완료하였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에 선제적 대응 및 사전준비 철저로 국민의 생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6-26
  • 산림청, 해빙기 맞아 임도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해빙기를 맞아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민가·사찰 인근 임도시설지 732개소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진단은 학계·전문가·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팀이 민가 인근의 임도시설물과 토공 구조체 등의 손상, 균열, 위험여부 등을 정밀진단한다. 산림청은 점검 결과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고 보강·보수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 즉시 후속조치 할 계획이다.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청은 안전한 임도를 위해  2015년부터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있다.”라며 “위험해 보이는 임도는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나 지방산림청에 즉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12
  • 산림청, 해빙기 맞아 임도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해빙기를 맞아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민가·사찰 인근 임도시설지 732개소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진단은 학계·전문가·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팀이 민가 인근의 임도시설물과 토공 구조체 등의 손상, 균열, 위험여부 등을 정밀진단한다. 산림청은 점검 결과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고 보강·보수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 즉시 후속조치 할 계획이다.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청은 안전한 임도를 위해  2015년부터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있다.”라며 “위험해 보이는 임도는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나 지방산림청에 즉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11
  • 남부지방산림청, 재해대비 임도시설 현장 기술자문단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설 시공을 위해 5일(수) 금년도 시공 중인 임도시설지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자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도시설 현장기술자문단은 학계·산림기술사협회·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되어 임도시공에 따른 공종별 현장 기술 지도와 시공자, 감리자, 감독공무원 등 현장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현장기술자문을 통해 금년도 시공 중인 임도의 노선 선정과 배수체계, 절·성토면 및 구조물, 녹화공사 등에 대한 기술자문과 장마 및 태풍 대비 피해예방 대책과 현장 관리요령을 지도하여 산림재해에 안전한 임도시설을 시공하겠다고 알렸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지속적으로 안전점검 및 기술자문을 실시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산림재해에 안전하고 견고한 임도시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9-05
  • 충주국유림관리소, 태풍 ‘솔릭’ 상륙에 따른 총력 대응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제19호 태풍 ‘솔릭’의 상륙에 따른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관내 임도시설지, 산사태취약지, 숲가꾸기사업지를 대상으로 재해예방 사전점검 및 응급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관리소에서는 관내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에 사전점검 및 응급조치토록 요청하였으며, 직원 및 산불특수진화대 등 가용인력을 활용하여 사전점검하고 재해우려지역에 비닐피복, 측구정비 등 응급조치하여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관리소에서는 올해 초부터 민가주변의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13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0km, 산지사방 1.0ha 등 사방사업을 6월까지 완료하였으며,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 중에 있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태풍피해를 사전 예방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8-22
  • 단양국유림관리소, 태풍 “솔릭” 대비 산림사업장 사전 점검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제19호 태풍 “솔릭”의 한반도 통과가 예상되면서 임도, 사방댐 등 산림토목사업지, 숲가꾸기 사업장, 대규모 산지전용지 등에 대해 집중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2일부터 9월 7일까지 전직원과 산림보호지원단 등 재해인력 등을 투입해 임도시설지 등 전 개소를 점검하고 점검 과정에서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현장에서 응급복구 등 조치하고 보수를 신속하게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집중호우로 숲가꾸기 산물 등이 떠내려가는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벌채목 등을 계곡부나 하천의 홍수위로부터 안전구역으로 이동하고 매각을 위해 산림 안에 모아둔 산물에 대한 유출예방 조치 등도 실시중이다. 아울러 태풍에 따른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주민연락체계를 점검하고 산사태, 붕괴 우려가 있는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도 강화하고 있으며 신속한 대응과 상황관리를 위한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도 운영한다. 이 소장은 철저한 대비와 안전점검으로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등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8-22
  • 서부지방산림청, “임도시설 현장 기술자문단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은 2017.7.20.∼7.24.까지 금년도 시공 중인 임도시설지(간선·작업임도)를 대상으로 현장기술 자문을 실시하였다. 임도시설 현장 기술자문단은 임도시설에 대한 학식과 전문지식이 있는 교수와 산림기술사를 자문단으로 구성하여 설계자, 시공자, 감리자, 공사감독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임도 시공에 따른 품질향상과 개선해야 할 사항을 발굴하고 임도시설 설계 및 현장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현장 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금년도 시공 중인 임도시설에 대하여 임도노선 선정, 절·성토면 정리, 배수 처리, 비탈면 피복 등 시공과 관련된 사항과 풍수해 대비 예방조치,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조치 등 재해안전과 관련된 사항을 점검 및 자문함으로써 산지에 적합하고 재해에 안전한 친환경적인 임도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또한 임도는 목재생산과 산악레포츠, 산악마라톤, 산불진화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임도밀도는 3.10m/ha(2016년말 기준)에 불과하여 독일(46m/ha), 오스트리아(45m/ha), 일본(13m/ha), 미국(9.5m/ha)과 비교해 보더라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산림경영을 위한 임도뿐만 아니라 국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임도설치를 목표로 우리나라의 임도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지지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7-25
  • 북부지방산림청, 중앙기술자문단과 함께 임도 안전 점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공을 위하여 6월 16일에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산10-28에서 임도사업 중앙기술자문단의 기술자문을 받는다. 중앙기술자문단은 산림청에서 학계·산림기술사협회·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지역공무원과 시공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임도설계서와 시공실태 분석, 토질의 특성별 재해저감방안 모색 등을 통해 안전한 임도시공이 될 수 있도록 기술자문을 제공한다. 금회 기술자문은 강원도 권역에 있는 북부지방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 강원도 등 담당공무원과 시공자, 감리자, 설계자 등이 함께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임도시설지에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임도시공 기술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시설지에 대한 기술자문을 통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현장 기술교육을 통해 재해에 안전한 임도로 시공될 수 있게 임도시설 품질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16
  • [기고] 산사태 등 산림분야 자연재난 한 발 빠르게 대응하자.
     산림청과 지자체 및 산림분야 자연재난 유관 부서는 5월 15일 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의 ‘여름철 산림분야 자연재난과의 전쟁’에 들어갔다.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채 마감하기도 전에 쉴 틈도 없이 집중호우, 장마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분야 자연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산림 피해를 최 소화하기 위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최근 10년(2006~2015)간 62명의 인명과 약 7,103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산사태 등 산림분야의 자연재난도 10년 단위 연평균 발생이 2000년대부터 급격히 증 가하고 있으며, 그 규모도 대형화되고 있는 추세다. 지구촌의 최대 재앙은 지구온난화다. 특히 한반도의 기후변화 는 매우 심각하다. 지난 100년간 한반도의 기온은 1.5℃ 상승해 세계평균 0.74℃에 비해 2배 이상이다. 1990년대 대비 2000년대 는 자연재난 환경도 급변하고 있는 특징을 보인다. 연근해 평균 해수면 상승에 따른 연안지역 침수 및 하천하류의 홍수위 상승, 해수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발생하는 대기 중의 수증기 증가는 집중호우 및 강한 세력을 가진 태풍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최근 3년간(2013~2015) 기상을 분석한 결과 불규칙한 이상기 상 현상(2013년 장마기간이 49일로 최장 기록 등)이 지속적으 로 발생했가.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강수량은 지역 적인 편차가 크고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에 의해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어 ‘여름철 산림재해(풍수해) 예방.복구대책’ 기간은 긴장 의 연속이 될 것이다. 특히 올봄 평균기온이 13.8℃로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전국 평 균기온 중 최고로 높았으며, 최저기온 역시 최고(2위)를 기록 하는 등 이상기후를 보였다. 또한 전국 강수량은 158.1㎜로 평 년(78.5㎜)보다 많아(평년 대비 198%) 1973년 이래 최다(5위)를 기록했다. 봄철 강우량이 많으면 토양 안에 수분을 담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적어지기 때문에 여름철 적은 강우에도 산사태 가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산사태 등 산림분야 자연재난은 위험 이 큰 데 비해 평소 체감하지 못하고 방심하거나 무관심한 면이 있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과거에는 자연재난인 홍수, 태풍 등은 사람들의 능력으로는 피 할 수 없고 대처에도 한계가 있었으나 현재는 기상 예보 등 과 학기술의 발전과 다양한 경험적 요인으로 자연재난의 예방과 유형별로 대응할 수 있는 상황관리 체계 유지 등 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어 피해 규모를 감소시킬 수 있다. 여름철 수해로부터 산사태 등 산림분야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 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준비가 필요하다. 전년도 수해 복구 지와 사방시설지, 산사태위험지구 및 임도시설지, 산불 피해지, 산림전용 및 토석채취지, 송전철탑 시설부지 및 진입로, 휴양시 설 및 수목원 조성지, 벌채 사업지 및 숲가꾸기 사업장, 산림 내 생산된 벌채목과 벌채 부산물의 제거 및 정리 등 유형별로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관리를 잘 해야 함은 물론 ‘한 발 빠른 대 응’이 필요하다. 끝으로 국가는 공공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재난에 대한 적절 한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국가 재난관리 체계가 구조적으 로는 통합성, 유기성, 학습성, 협업성을 갖추고 적극적인 예방과 현장 중심의 전문적이며 신속한 대응의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재난의 규모와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5-31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등 산림분야 자연재난 한발 빠르게 대응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산림재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은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산사태 발생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확대 운영하며, 피해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사태우려가 높은 지역을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취약지역 주민 비상연락망 구축 및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정비를 완료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산사태 사전대비기간(2월1일∼5월14일) 동안 산사태취약지역 261개소, 사방사업지 20개소, 임도시설지 18개소(50.2km) 등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여름철 집중 호우에 대비하여 현재 시공 중인 사방댐 13개소, 계류보전 5개소(5.80km), 산지사방 2개소(1.8ha)를 우기 전(6월 말) 완료할 예정이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재난대책기간동안 지속적인 점검 및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5-16
  • 산림청 김용하 차장, 임도시설 재해예방 점검
       7월 4일(금) 김용하 산림청차장은 북부지방산림청에서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에 조성하고 있는 임도 시설지와 산사태취약지역을 점검하였다. 김 차장은 산림관계관에게 장마기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임도시설지, 벌채지, 송전철탑 등 산사태취약시설 인근 가옥에 거주하는 주민에 대해서는 연락체계를 정비하고, 유사시 긴급 대피하여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특별 지시하였다.  
    • 뉴스광장
    2014-07-04
  • 산림재해취약지 피해예방 긴급점검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지난 7월 8일부터 22일까지 700㎜에 가까운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추가 피해방지를 위하여 산림재해취약지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하였다.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산지의 지반이 많이 약화되었고,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져, 산사태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응급복구 등 사전예방활동 수준을 지난해 보다 한층 더 높여 실시한다. 이를 위해 7월19일부터 산림공무원 등 가용인력 160명을 총동원하여 산사태 피해지에 대한 응급복구와 피해조사를 완료한 한편, 강원영서ㆍ수도권지역 산지전용지, 숲가꾸기 사업지, 임도시설지, 산사태취약지, 구재역 가축 매몰지 등에 대해서도 사전 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최준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현장관계자들에게 신속한 피해복구는   물론 주기적인 현장점검과 관할 지방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하여 더 이상의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3-07-25
  •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은 7월 17일 충남 서해안 지역에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국지적 집중호우시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어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 자연휴양림 주변에 조성된 사방댐 시설지와,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지역 산사태 취약지역을 점검한 후 부여관리소장에게 집중호우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산사태취약지역과 임도시설지 등을 철저히 점검한 후 산림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 했다.
    • 뉴스광장
    2013-07-18
  • (인터뷰) 건강하고 풍부한 숲이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가꿉니다.
      솔밭에 있는 이색적인 커피숍에서 남부지역본부 취재진과 합류하여 지난해 6월1일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취임한 김판석청장을 찾았다. 먼저 예정된 회의가 길어져 인터뷰가 지연되는 시간에 둘러 본 남부지방청은 일반 관공서와는 조금 다른 이미지의 건물이었다. 또한 청장실 내부에 꾸며진 인테리어의 목재는 산림청의 노고와 역활을 볼 수 있었다.  Q. 청장님께서는 산림청의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정통산림공무원으로서 남부지방산림청으로 부임하신지 1년이 지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소회와 함께 남부지방산림청에 대한 일반적인 소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산림 공직자로서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歲月不待人]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세월은 한 번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국민에게 산림이 행복한 일터, 쉼터, 삶터가 되도록 주어진 시간을 더 소중하게 아껴 써야겠지요.    남부지방산림청은 국유림의 효율적인 관리와 경영을 위해 설치된 5개의 지방산림청 가운데 대구, 부산, 울산 3개 광역시와 경북, 경남 동부지역의 2개도 29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구요, 전국 국유림의 약 19%, 관내 산림의 약 16%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기관이 관할하는 영남지역에는 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와 우산고로쇠나무, 마가목 등 풍부한 원시림의 보고인 울릉도 등 천혜의 산림자원이 다수 분포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우수 산림자원 중 보호해야할 지역은 엄격히 보호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산림은 그 아름다움을 공유하여 국민이 숲에서 행복을 가꾸고 누리기 위한 사업들을 펴나가고 있습니다. Q. 얼마전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경기, 강원지역에는 산사태가 다수 발생하여 적지 않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도 산사태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불철주야 수고가 많으실 것 같은데요, 산사태에 대비하여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하고 계십니까?    그렇습니다. 올해 여름은 기후변화에 의한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강수량이 지역별로 균일하지 않고 짧은 시간에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가 많습니다. 거기다 삶의 질이 중요해지면서 산림 주변에 펜션 등 휴양시설이 늘어나 산사태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560ha에 해당하는 면적이 산사태로 피해를 봤는데요, 영남지방에는 201ha, 남부지방산림청 관내는 평균 26ha의 면적이 산사태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우리기관이 관할하는 국유림지역에는 2010년, 2011년 두 해동안 산사태 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만 지난 해 경북지방을 관통한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영남지역에 산사태 피해 컸기 때문에 올해에는 여느 때 보다 더 철저히 산사태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지난 5월부터 ‘산사태대응팀’을 신설하고, ‘산림재해대책본부’를 가동하여 산림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10월까지 운영되는 대책본부는 지자체 등 지역내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유사시 초기 현장대응능력을 높이고 주민대피체계를 구축하여 산림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까지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생활권 중심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48개소, 계류보전 27km, 산지사방 11ha를 완료하는 한편, 영남지역의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산사태 취약지, 입목벌채지, 숲가꾸기 사업지 및 임도시설지에 대한 점검을 하였습니다.    특히 2008년 7월 당시 경북 봉화군 춘양면 물야리에 내린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하여 약 140억원의 피해가 발생하였지만, 사방댐이 시설된 봉화군 춘양면 애당리와 도심리 하류 계곡에는 주택 및 농경지에 대한 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은 사례는 견실한 사방시설의 설치와 지속적인 점검이 산사태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임을 잘 보여준 경우라고 할 수 있지요. Q. 산사태 뿐만아니라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각종 산림병해충에 의한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는데, 관내의 피해현황과 예방을 위해 어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지? 지난해 우리기관 관할 국유림의 산림병해충에 의한 피해는 1만 1천ha로 최근 10년간(2003~2012) 평균 발생면적(2만ha)의 55% 수준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2011년 1만 5천ha에 비해 발생면적이 27%가 감소한 것으로 그동안 우리기관이 병해충 예찰체계의 고도화, 현장중심의 적기․책임방제 및 사후관리 강화 등 청정한 산림지역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2년에는 산림병해충 방제분야 선도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만 올해에도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산림자원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선 각종 산림병해충이 집중 발생하는 6월부터 8월말까지 방제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소나무 재선충병 등 각종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국․사유림 구분없는 유관기관 협력방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나무 재선충병은 일단 감염되면 100%의 치사율을 보이기 때문에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고 있는데요, 영남지역을 대표하는 수종인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관리하고 있는 우리기관은 ‘재선충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은 없다’라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연초부터 항공정밀 예찰조사․방제, 소나무류 이동단속 및 지역별 맞춤형 방제와 모니터링 등 입체적이고 전방위적 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2012년 포항시에 이어 올해 김해시와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맺었는데요, 이러한 국․사유림의 구분 없는 책임방제로 현재까지 포항(기계․기북면), 김해(장유면) 지역에 총 2만 2천 본에 달하는 소나무를 방제 처리하였습니다.     우리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이 없는 건강하고 청정한 영남지역의 산림을 만들기 위해 각종 병해충의 철저한 예찰조사, 적기방제는 물론 지자체 등 산림병해충 유관기관과도 계속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Q. 최근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산림교육에 대한 학부모, 교사 등 국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 청소년 문제를 위해 남부지방산림청이 운영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최근 산림교육이 생태계를 직접 보고 느끼면서 생명의 소중함은 물론 자연의 품에 안겨 심리적인 안정과 여유 그리고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음이 국내외의 연구로 계속 나타나고 있는데요,       우리기관은 이러한 숲의 치유기능을 활용하여 지난해부터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의 예방과 완화를 위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정과제 중 “학교폭력․학생위험 제로 환경 조성”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단위의 협업 우수사례로써 우리 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우리기관이 운영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지역경찰청과 함께하는「헤아林․꿈가득 숲캠프」와 지역교육청과 함께하는「어울林․숲속치유학교」가 있습니다.    먼저 「헤아林․꿈가득 숲캠프」는 학교폭력 고위험군 학생을 대상으로 가해학생․멘토경찰관․전문상담사․숲해설가 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5회에 걸쳐 경북경찰청, 경북환경연수원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운영함으로써 학교폭력을 위한 지역단위의 부처간 협력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북교육청과 함께 운영하는 「어울林․숲속치유학교」는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숲사랑올림픽, 숲트레킹. 숲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친구와 더 가까이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줌으로써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교폭력 등으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숲캠프입니다.    특히 「어울林․숲속치유학교」지난해부터 13회에 걸쳐 공동운영해 옴으로써 경북교육청으로부터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 특별치료 이수기관’으로 선정되고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기도 하였습니다.    요즘 TV프로그램중 “아빠, 어디가?”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올해부터 경북교육청의 ‘좋은 학부모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아빠! 숲에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해 각 급 교육기관 등 유관기관과 학부모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숲의 치유기능을 활용하여 부모-자녀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임으로써 가족관계 회복을 목표로 자연휴양림 등지에서 7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 90가족을 초청하여 캠프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우리기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숲 속에서 가족이 함께 보고, 듣고, 느끼는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가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은 우리의 자화상이자 내일의 희망이죠. 우리 남부지방산림청은 청소년의 행복을 위하여 영남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이 즐겁게 놀고, 배우며, 쉴 수 있는 행복과 희망의 터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입니다. Q 얼마전 울산 대운산 자락에 치유의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들었습니다. 대운산 치유의 숲을 조성하게 된 경위에 대해 말씀해 주시고, 아울러 남부지방산림청이 산림휴양․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숲의 치유기능이 확인되면서 바쁜 생활에서 벗어나 심신의 건강을 위하여 숲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산림청은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 국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0년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체계를 마련한 바가 있는데요,    특히 2017년까지 전국에 치유의 숲 34개소를 확대 조성하고, 산림치유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산림치유지도사를 ’17까지 500명 규모로 양성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 울주군 대운산 일원에 동남권역 최초로 치유의 숲을 조성하기로 하였는데요, 전체 예산은 52억 원이 투입되며,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5년 말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대운산은 인근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도심권에서 접근성이 높고 숲이 지닌 생태적 다양성이 풍부하고 건강하여 가족단위의 휴식과 휴양, 산림치유, 산림체험 등이 가능한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기관은 영남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철도 등 지역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산림, 철도, 도로와 지역관광자원이 결합된 휴양․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지난 4월 봉화군, 코레일 경북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분천에서 철암역에 이르는 백두대간 협곡구간의 관광열차를 개통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기관은 운행구간 주변 산림 8천 5백ha의 산림을 가꾸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협곡열차 구간의 풍경림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관내 백두대간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 500년 철쭉 자생지와 대왕소나무 숲길 등을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지역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에는 해안과 산림경관이 어울어진 동해안 7번 국도 리모델링을 위하여 부산국토청과 경상북도․포항시․경주시 등 8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국도변 경관림 조성, 산사태 우려지 복구와 산책로 등을 설치할 예정인데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숲과 해안이 조화된 명품 경관이 동해안 지역을 찾는 국민에게 제공될 수 있을 것입니다. Q 이번 인터뷰를 통하여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산림사업을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지면을 빌어 국민들에게 당부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지금과 같은 풍부한 산림을 가지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기까지는 산불, 산사태와 각종 산림병충해 등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을 지키기 위한 각계각층의 피땀 흘린 노력의 결과라고 봅니다.    2010년 기준으로 산림의 공익적 혜택은 연간 109조원 규모이며, 이는 국민 한 사람당 약 216만원에 해당하고, 어린나무가 자라 온전한 숲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수십 년이 넘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이렇게 긴 시간 애써 가꾼 울창한 산림이 산불이나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그리고 아름다운 숲에서 자라나는 미래세대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산림보호를 위한 끊임없는 관심과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지금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시기입니다.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특히, 등산시에는 지정·개방된 등산로만 이용하고, 낙석이나 토사유출이 우려되는 지역은 접근하지 않음으로써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집과 우리동네가 산사태로부터 위험한 곳은 아닌지 대피장소는 어디인지, 그리고 기상정보와 산사태 예측정보도 수시로 확인하시고, 주민대피령이 발령될 경우에는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이므로 공무원 등의 안내에 따라 즉시 대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후 예산관련 부처와의 회의가 있다는 일정을 듣고 사업성과는 예산확보에 있다는 말이 생각났다. 역시 본청에서 쌓인 행정능력이 현장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경북 포항 출생으로 1977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지난해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였으며, 그동안 산림청 내에서 기획재정담당관, 경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하여 산림행정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이해와 전문지식을 구비하여 왔다. 또한, 넓은 인적 네트웍을 바탕으로 내부적으로는 긍정적인 추진력과 통합조정력이 뛰어나고 외부적으로는 대외교섭력이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대담: 김헌중 발행인 동석: 서경수 남부지역본부장, 김명태 기자 정리: 정민희 기자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3-07-18
  • “신원섭 산림청장, 부여군 산사태취약지역 점검”
     신원섭 산림청장은 최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연일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되는 가운데 15일 부여군 옥산면 상기리에 조성한 사방댐 시설지와 산사태취약지역의 예방ㆍ대응 상태를 점검하고 부여군 관계관에게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 예방ㆍ대응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임도시설지, 송전철탑, 채석장 등 산사태취약시설 인근에 있는 가옥(가건물 포함)의 거주자에 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유사시 긴급 대피 조치하도록 특별 지시하였다.  
    • 뉴스광장
    2013-07-16
  • 태풍 산바 북상에 따른 24시간 산사태 비상근무 체제 돌입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제16호 태풍 산바 북상과 함께 위기경보 2단계 “주의(YELLOW)”가 발령됨에 따라, 영남지역 산사태 등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미 태풍 발생 시기에 맞추어 14일부터 5개 관리소 합동으로 ▲산사태취약지 3개소 ▲산림사업장 9개소 ▲임도시설지 6개소 ▲사방댐 6개소 등 24개소에 대한 긴급 현지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태풍은 우리나라를 관통하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주변 시설물 점검 등 주민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남부산림청에서는 산림관련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대응은 물론, 유사 시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9-17
  • 영남지역 산사태 등 산림재해 3년 연속 제로(Zero)화에 도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방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림재해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오는 5월 15일 부터 10월 15일 까지 5개월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대책본부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난 3월부터 5월초까지 산지가 다른 용도로 전용된 지역 78ha, 숲가꾸기 사업지 7,365ha, 임도시설지 1,003km, 사방댐 158개 등에 대해 장마기 산림재해 사전방지를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미비한 점에 대한 조치를 완료하였다.    또한, 도시ㆍ생활권 산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하고 있는 사방댐 43개소, 집중호우 발생 시 계류의 유속을 감소시켜 산림하류지역의 피해를 예방하거나 저감시키는 계류보전 사업 7km를 오는 장마기 이전 시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15일부터 설치·운영되는 “산림재해방지 대책본부”는 산사태피해발생 상황 파악, 피해조사반 편성 및 운영, 피해복구대책을 수립하고, 산사태 위험지 관리시스템을 운영하게 되며, 이 기간 동안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시ㆍ도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신속하게 산림재해에 대응할 계획이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시 보유하고 있는 굴삭기, 덤프트럭 등 장비 65대와 포대, 비닐 등 응급 복구자재 2천여점등 가용인력과 자재를 총동원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산림재해 제로(zero)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5-1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