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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명품숲 안내 입간판, 국민이 선정해 주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심고 가꾸어온 산림을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선정 발표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의 안내 입간판 시안을 국민 의견을 들어 선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안내 입간판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의 선정 배경과 의미를 표현하고 대국민 홍보 및 관심 유도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19일부터 12월 28일까지 ‘소통24(www.sotong.go.kr)’내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안내 입간판 국민선정’에서 1개의 시안을 추천하면 된다. ◎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안내 입간판 국민선정 방법    “소통24 > 정책참여 > 국민심사 >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안내 입간판 국민선정”   입간판은 국민 선호도와 명품숲 소유 개인산주 및 지자체 등의 의견을 들어 친환경 소재로 만들고, 자연훼손을 최소화해 조화성과 경관성을 고려하여 2024년부터 설치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에 선정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은 국민과 함께 50년간 가꾼 숲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경관적 가치를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라며, “많은 국민이 찾아갈 수 있도록 하여 지역 산림관광 자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9
  • 올해 ‘국가 산림문화자산’ 11개소 신규 지정
    <사진> 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11일 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를 비롯하여 역사·생태·경관성이 뛰어난 11개소를 심사위원회를 거쳐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14년부터 숲, 나무, 자연물 등 산림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하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지정 11개소를 포함하면 모두 96개소가 지정되었다.   이번에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은 ①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 ②국립산악박물관 삼척지도, ③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 ④울산 소호리 한독 참나무숲, ⑤청송 중평 마을숲, ⑥청송 목계 마을숲, ⑦포항 마북리 무자천손 느티나무, ⑧상주 하늘아래 첫 감나무, ⑨김천 화전리 사방댐, ⑩괴산 삼송리 소나무숲, ⑪금산 진산 삼림계 유성준 기념비이다.    <사진> 울주 소호 참나무숲     특히, 올해 지정된 국립산악박물관의‘산경표’는 우리나라 산줄기를 대간, 정간, 정맥으로 구분하여 족보형식으로 기록한 초기 필사본이며, 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는 265년생으로 우리나라 자생 왕벚나무 중 가장 최고령으로 추정되어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 또한, 울산 소호리 한독 참나무숲은 내년 한·독 임업기술협력 50주년을 맞는 대상지로 독일의 지원에 힘입어 산림녹화에 성공한 한국의 국제협력 성공사례를 보여주어 큰 의미가 있다.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자산은 입간판을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보존 상태를 확인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장영신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미래세대들이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산림문화자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2
  • 순천국유림관리소, 도서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철저한 실태조사 나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림에 있는 식물종과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도서지역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006년 개청된 이래 전남 동부권 9개 시·군의 국유림을 관할하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14개소 722ha를 지정하고, 산림유전자원의 조사는 물론 보호관리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말에는 먼 바다에 위치하여 왕래가 어려운 고흥과 여수의 도서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해당지역의 식생조사와 함께 입간판 등의 관리기반시설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점검을 완료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섬지역과 같이 사람의 왕래가 어려운 곳은 특히 관리에 취약하다.”라며 “적극적인 조사를 통해 산림유전자원을 적극적으로 보호·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0-31
  • 파주시산림조합, ‘가을철 산불조심 캠페인 및 임산물 불법 채취 금지’홍보 실시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은 산림경영지도사업 활성화와 산주 및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조합에 배치된 산림경영지도원을 중심으로 매월 ‘산림경영지도의 날’ 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월 15일 실시한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는 파주시 산림농지과 팀원들과 가을철 산불홍보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에 맞춰 파주시 관내 등산로 주변에서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파주시 주요 명산인 비학산, 감악산, 학령산 등 등산로 입구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게재 및 나무마다 산불조심 리본을 달아 산불 예방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더불어 산림경영지도원들이 파주시 공원녹지과 팀원들과 함께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73조」에 의거한 파주시 법원읍 웅담리 452-26에 위치한 ‘허준 한방약용작물재배 시범단지’에 ‘임산물 불법 채취 금지’ 입간판을 설치하여 임산물 불법 채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성렬 조합장은 “위드코로나로 인한 등산객의 증가로 입산자의 부주의로 발생되는 산불을 예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귀산촌인들을 위한 약용작물 시범단지인만큼 지속가능한 유지관리를 위해 불법임산물 채취 근절” 를 당부하였다.   산불신고는 발견 즉시 119 혹은 112로 전화하거나 안드로이드폰 ‘스마트 산림재해어플’ 을 통해 산불 발생위치 등 신속한 산불 신고가 가능하다며, 자세한 사항으로는 산불관련은 파주시청 산림농지과, 불법임산물채취 관련은 파주시청 공원녹지과에 문의가 가능하다.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산림조합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31-943-2227)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11-19
  • 구미국유림관리소,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평소 관리소와 국유림을 찾는 국민분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과의 소통, 국유지 활용 및 시설물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적극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까지 구미관리소는 청사 내 부지협소로 인한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편함을 토로하는 인근 입주민과 민원인들이 많았으나, 올 1∼2월 구미 사곡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환지처분된 해당 국유지에 임시주차장을 설치하였고 관리소 내 공용차량 이전을 통하여 약 38대 차량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주차 관련 민원사항을 해소하였다. 또한 2021년 국민의 숲 특화사업을 통해 파손 목계단을 철거·교체하고 노면에 식생매트를 설치, 목재시설물 방부 처리와 기존 입간판 내용 수정 및 정비를 통해 노후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였다. 더불어 가지치기와 고사목 제거·식재 등으로 산림 경관 조성을 통해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기도 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이성호 소장은 “시설물 보수·보완, 국유지 및 관리소 인프라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1-10
  • 김해 신어산 일대 등산로정비에 산림청헬기 지원 자재운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6월 17일 오전 경상남도 김해시 신어산 일대 등산로 정비에 따른 공사자재 15.5톤 상․하차 작업을 위해 까모프헬기 1대와 공중진화대원 6명을 투입하여 안전하게 운반하였다. 이번 화물운반은 김해시 신어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철쭉군락지와 정상을 연결하는 등산로와 휴게 쉼터 등을 보수하기 위함으로 총 15.5톤의 데크판재, 흑관, 발전기, 폐자재 등을 밧줄로 연결하여 까모프헬기로 11회에 걸쳐 운반하였다. 손수식 소장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공목적의 편의시설 등에 대해서는 산림청헬기를 이용한 화물운반을 산불조심기간을 제외하고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화물운반을 시작으로 등산로 입간판설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을 운반하는 등 국유림관리소와 지자체의 요청사항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6-18
  • 산림청장 ”벌채는 정상적인 산림경영활동, 향후 탄소중립 산림정책은 국민의 공감대 얻어 추진“ 밝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7일 최근 언론에서 논란된 벌채 정책과 관련한 주요쟁점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에서 벌채(목재수확)는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정상적인 산림경영활동으로 국민의 이해를 구하였다.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산림경영의 일환으로 목재를 수확하고 있으며, 최근 세계 각국은 나무의 양이 늘어나면서 목재 수확량 역시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하면서 ‘목재수확‘은 교토의정서 3.4조에 따른 “산림경영(Forest Management)”에 해당하여 국제적으로 탄소저감 활동으로 권장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우리나라는 목재생산을 위한 수확량이 연간 약 480만㎥으로 산림 총축적량의 0.5%에 불과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29개국 중 27위에 그치는 낮은 수준이며, 국산목재 자급률이 16%로 매년 84%에 해당하는 국내 목재 수요량을 뉴질랜드 등 해외 임업선진국에 의존하고 있음에도 연간 목재 수확량과 벌채면적은 오히려 점점 감소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현재 전체 산림의 약 1/3인 234만ha를 경제림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 영역을 중심으로 임업경영을 하게 하고, 그 외의 산림보호구역(167만ha)에서는 벌채를 금지하고 엄격하게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경영임지에서 이루어지는 벌채는 연간 2만ha 수준이고, 이는 현재 수립 중인 탄소중립 계획과는 무관하게 통상적인 산림경영 활동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목재수확지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들은 보다 철저하게 관리ㆍ감독하도록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지자체에서 허가한 5ha 이상의 산림벌채지에 전수 조사를 할 계획이며,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목재수확 대상지에 대해서는 안내 입간판을 설치하도록 하고, 목재수확 대상지에 대한 사전점검과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시스템 마련을 위해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산림추진 전략에 대하여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의 공감대를 얻어 계획을 확정할 예정임을 밝혔다. 산림부문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대하여는 국민들의 걱정을 감안하여 전문가를 포함 국민 여러분의 공감대를 얻어 추진하고,  목재수확을 위한 벌채를 포함한 일부 논란이 제기되는 있는 사항에 대하여는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임업인과 국민 모두에게 이로운 미래지향적인 의견을 모아 올해 9월에 확정할 탄소중립 전략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17
  •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민의 숲’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는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 내 숲을 누리고,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2003년에 조성된「국민의 숲(구미시 오태동 산103-1/ 2.1㏊)」에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리소는 지난 4월 초부터 △노후 시설물 정비ㆍ교체, △등산로 주변 경관수종 식재, △숲가꾸기를 실시하여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숲 안내 입간판을 현행화하여 이용자 편의를 개선하였다.  아울러, 5월 중순부터는 국민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 및 산림문화 체험 기회 확대의 일환으로 인근 유아 교육기관 대상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광성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에게「국민의 숲」이 위로와 쉼의 공간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관내 산림공원의 주기적 관리를 통해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06
  •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민의 숲’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는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 내 숲을 누리고,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2003년에 조성된「국민의 숲(구미시 오태동 산103-1/ 2.1㏊)」에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리소는 지난 4월 초부터 △노후 시설물 정비ㆍ교체, △등산로 주변 경관수종 식재, △숲가꾸기를 실시하여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숲 안내 입간판을 현행화하여 이용자 편의를 개선하였다.  아울러, 5월 중순부터는 국민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 및 산림문화 체험 기회 확대의 일환으로 인근 유아 교육기관 대상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광성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에게「국민의 숲」이 위로와 쉼의 공간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관내 산림공원의 주기적 관리를 통해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03
  • 산림청, 지자체와 함께 100대 명산을 깨끗하게!
    국유림 내 방치된 무허가 건축물 모습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충청·경상 권역 7개 시·도*,  34개 명산을 중심으로 산림 내 무단으로 방치된 폐기물 등을 수거·처리하는  ‘2021년 100대 명산 폐기물 처리사업’을 추진한다.     * 충청·경상 권역 7개 시·도: 부산, 대구, 울산,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100대 명산 폐기물 처리사업은 산림청과 지자체가 직접 100대 명산을 중심으로 산림 내 폐기물을 수거하고, 허가를 받지 않은 시설물을 철거하는 사업이다. 2019년 국민참여예산에 반영되어 시작한 사업으로, 불법 투기된 폐기물이 산림 내 계속 방치되어 산림과 지하수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고 나아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사업 기간 총 3년(2019년∼2021년), 사업비 약 46억 원으로, 올해는 충청·경상 권역에 17.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 (’19) 서울·경기 12개 명산 → (’20) 인천·강원·전라 35개 명산 → (’21) 충청 경상 34개 명산 산림청은 18개 국유림관리소와, 충청·경상 권역 40개 시군구가 함께 하는 이번 사업으로, 산림 내 약 3,400톤의 폐기물을 처리할 계획이다. 국유림 내 방치된 무허가 건축물 철거 후 모습   산림청에서 제공한 폐기물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유림관리소와 시군구는 현장조사 후 확인된 폐기물을 전문 업체에 위탁하여 처리한다. 산림 내 무단 투기된 쓰레기 처리는 물론이고, 인허가를 받지 않고 설치된 행위자 불명의 시설물 등도 적극적으로 철거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민원해소 및 산림경관 회복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행위자가 특정되는 경우에는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해 사법처리를 추진하고, 원인자 부담원칙을 철저히 적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지를 대상으로 폐기물 무단투기 재발 방지를 위한 입간판 및 폐쇄 회로 티브이(CCTV) 설치 등 사후관리 방안도 병행 시행한다. 한편,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2019년 서울·경기 권역 12개 명산, 2020년 인천·강원·전라 권역 35개 명산 내 폐기물 처리사업으로 총 11,675톤의 폐기물을 수거·처리한 바 있다. 산림청 김명관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 내 쓰레기 등 폐기물을 치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리지 않는 것이 보다 더 중요하다”라며, “깨끗한 산림 환경 조성을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산림 내 폐기물을 처리 중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12
  • 양양국유림관리소, 동절기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최근 겨울철 무분별한 야영 및 취사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생태계 훼손 및 산불예방을 위해 2월 25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및 백두대간보호구역 내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산림사범수사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입산통제구역 출입, 산림 및 연접지역에서의 화기사용, 야영에 따른 쓰레기 투기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아울러 산림보호시설물(현수막, 깃발, 입간판 등)에 대한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중점단속지역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면서 백두대간보호구역인 고성군 간성읍 진부리 일원이다. 산림관할에 관계없이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에따라 과태료부과 등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생태계 보호와 산불예방을 위해 지정된 장소 외의 야영은 자제를 부탁드리며, 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잦은 시기에 산불확산의 위험성이 크므로 국민들께서도 산림보호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2-19
  • 산림청, 2019년 국가 산림문화자산 신청 접수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 내 생태·경관·정서적으로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보존하기 위해 이달 28일까지 국가 산림문화자산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46건의 국가 산림문화자산을 발굴, 관리하고 있다. 대상은 산림 내 숲, 나무, 자연물, 기록물, 유적지, 전통기술 및 지식, 전통의식 등이며, 지정문화재는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산림청 소관 국유림은 산림청 1차 소속기관에, 산림청 소관 이외의 국·공·사유림은 각 시·도의 산림(녹지)부서에 신청서와 지형도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규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면 입간판 설치 등 소요예산을 지원받는다.(붙임2 참고) 김종승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산림 내 방치되어 있는 우수한 우리 전통문화자산인 국가 산림문화자산을 많이 발굴,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우리문화전통을 계승할 것”이라면서 “대국민 산림문화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9-06-17
  • 포항시 추석명절 앞두고 어린이공원, 근린공원 녹지대 정비
      포항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공원, 근린공원 녹지대 풀베기로 깨끗하고 안전한 공원으로 정비하고 있다.   최근 잦은 비로 공원 내 녹지대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가용인원과 예산을 투입해 근린공원 19개소, 어린이공원 126개소 등 140여개소 녹지대 17ha에 대해 풀베기, 수목전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연오랑세오녀 문화공원에도 제초작업, 잔디깎기를 시행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탁 트인 바다전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초곡지구, 창포지구, 성곡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근린공원2개소, 소공원 2개소, 어린이공원 6개소가 추가되는 등 녹지대가 매년 늘어나지만 앞으로도 공원녹지를 집중 관리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과 녹색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시는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내 바닥교체, 시설물 유지관리, 병해충 방제, 체육 시설물 설치, 입간판 정비 등 지속적인 관리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17
  • 경남도, 철새도래지 방역실태 긴급점검 실시
    경남도는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 9개소에 대하여 긴급 방역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충남 서산시 간월호와 천수만에서 지난 10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되는 등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 가능성이 커진 만큼 철새도래지에 대한 차단방역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 9개소에 대해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방역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경남도 축산과 및 축산진흥연구소 직원, 7개반 14명을 편성하여 탐방객 방역관리를 위한 발판소독조 설치 및 주변지역 소독 여부, 현수막‧입간판 설치 여부, 주변농가의 그물망 설치, 방사사육 여부 등 방역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방역관리가 미흡한 시군에 대하여 조속히 개선조치하고, 축산농가에서 소독 미실시 등 방역 위반사항 확인 시에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조치할 예정이다.     그리고 경남도는 시군, 축산진흥연구소, 공동방제단 등의 보유 소독차량을 총동원하여 철새도래지 및 방역취약지역에 대한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축산농가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야생철새에 의한 AI 유입 및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야생철새가 축사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축사그물망 설치(보수), 문단속 철저, 방사형 가금 사육농가의 가금방사 사육 및 잔반 급여 금지, 가금 사육농장의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등의 사항을 지속적을 지도‧홍보하고 있다. 양진윤 경남도 축산과장은 “국내 야생조류에서 AI바이러스가 검출된 만큼 축산농가에서 경각심을 갖고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과 ”축산농가에서는 AI 의심축 발생 시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17
  • 영주시, 산림재해 대비 예방사업 추진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산림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산사태 예방사업을 조기 추진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여름철 호우가 과거와 달리 좁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많아져 발생 시기와 지역을 예측하기 힘들어짐에 따라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전 대비에 힘쓰고 있다. 시는 산사태 발생 가능한 지역을 올해 14개소를 추가 지정하는 등 매년 산사태취약지역을 지정해 현재까지 144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을 지정 관리하고 있다. 이들 취약지역에 사업비 16억 8300만원 들여 산사태 방지를 위한 사방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지반이 약해진 산림주변 생활권에 도복목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에 재해우려목을 제거하는 등 피해방지에 힘쓰고 있다. 지금까지 영주시 관내 9개소 106본을 제거하였고, 2016년도 산사태 피해지 3개소에 대해 1억2100만원으로 복구를 완료했다. 특히,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에 대한 산사태 현장예방단 3명을 활용해 산사태 관련 주민홍보를 강화하고 산사태 입간판을 추가 설치했다. 영주시 산사태대책 상황실장인 이학모 산림녹지과장은 “여름철 게릴라성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사전대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산사태 관련 주민홍보와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의 사방사업 시행 및 재해 우려목 제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08
  • 경북도, 청소년 유해환경 등 1995건 적발
    경상북도는 최근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교통안전, 불법광고물 등에 대한 단속을 펼쳐 1995건을 적발했다.    경북도는 개학 시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31까지 학교주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이번 단속에는 경북도 사회재난과, 식품의약과, 민생경제교통과와 23개 시·군, 교육청, 경찰청이 함께했다.    단속반은 유해환경 분야로 노래방 등의 청소년 고용과 출입금지 위반행위를 비롯해 학생들에게 담배나 주류 등을 판매하는 행위 등을 점검했다.    또 식품안전 분야로 학교 내 급식시설 위생과 식중독 예방 실태, 과자·음료·빵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가공업체 등을 단속했다.    교통안전 분야는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와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수칙 준수 여부, 통학로 안전 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아울러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의 민간단체와 함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생활 실천 캠페인도 전개했다.    옥외광고물 분야에서는 불법 옥외 광고물을 철거하는 한편, 노후 광고물 낙하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계도활동도 병행했다.    단속을 통해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스티커 미 부착 등 74건에 대한 시정명령과 계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위반과 불법광고물 등에 대한 과태료 616건, 6300여만원 부과, 현수막, 입간판 등 불법광고물 1200여개를 철거했다.    이원열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앞으로도 학교주변의 각 분야별 위해환경에 대한 단속으로 학부모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생활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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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4-13
  • 전국 최초 격일주차제 시범실시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범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의 하나로 전국 최초로 오는 4월 1일부터 동수사거리에서 동수나무 135m 구간에 대하여 격일주차제를 시범실시 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왕복2차선 도로로서 평소 양방향 불법주정차로 인하여 차량교행과 보행자 통행이 어려워 교통난이 심각한 지역으로서 차량소통 해소 차원에서 착안하게 되었다. 격일주차제는 좌측도로변은 홀수일에 우측도로변은 짝수일에 주정차를 허용하게 되며 위반시에는 4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시는 3월 한달을 격일주차제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홍보현수막, 배너, 입간판 등을 설치하고 전단지 2,000매를 제작, 해당지역 상가 및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이정백 시장은 금년도 범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과 차량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한 순환버스 도입을 추진하고 6m이하 도로의 일방통행로 지정,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도로 구조개선, 주차난 해소를 위한 대형주차장 조성, 중앙시장 일원 문화공간 조성, 10분 거리 걷기운동, 질서의식 함양을 위한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 등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는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면서 이번 격일주차제가 당장은 불편할 수도 있지만 시민 모두가 양보하고 배려하며 질서를 지키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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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3-22
  • 경주시, 설 명절 전후 AI 특별방역대책 실시
    경주시는 설을 앞두고 귀성객과 차량이동 증가에 따른 AI 유입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설 전후 AI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소규모 가금농가 선제적 도태, 거점소독소 및 통제초소 24시간 운영, 무인헬기 광역방역, 특별방역관리지역 관리강화 등 강력한 선제적 차단방역으로 AI 청정지역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산란계 농장의 진출입차량 특별점검을 매일 실시하며, 기존 차단방역에 그치지 않고 직접 현장중심 점검에 나서고 있다.  무엇보다 차량통행과 귀성객 왕래가 많은 설 연휴를 AI 청정 사수의 분수령으로 보고, 가금농장, 축산시설, 이동차량에 대한 특별 방역 관리와 귀성객과 축산농가 대상으로 방역 홍보에 총력을 다하여 AI 유입을 원천 봉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강화할 예정으로 1,000수 이상 가금류농장 29호 1,625천수, 양계사료공장과 축산관련차량 730대를 대상으로 일제소독을 명령하고, 가금농장 지정 택배소를 운영하여 우편․택배 등 직접 배송을 차단하고, 3만수 이상 가금사육 농장 통제차량 배치와 출입차량 점검․예찰 등을 실시한다.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는 현수막과 입간판 알림, 전광판 홍보, 설 명절기간 1일 2회 이상 마을방송 실시, SMS 발송 등 AI 차단 행동요령을 전파한다.  시 관계자는 “축산농가는 매일 농장 소독과 우편·택배차량이 농장에 직접 들어올 수 없도록 안내문 부착해주시고, 시민과 귀성객들은 설 연휴기간 AI 발생지역뿐만 아니라 철새도래지나 축산농가의 방문도 금지해 달라”고 전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즐거운 명절에 방역 활동으로 다소 불편을 끼치게 된 점이 송구스럽지만 이동 인구가 높아지는 설 명절, 큰 위기가 될 수 있으니 AI 차단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26
  •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 「행복홀씨 입양사업」앞장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대장 노경순)에서는 8월 17일 상주시복룡동 소재 시민문화공원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생활주변에 버려진 빈병, 폐비닐, 쓰레기 등과 각종 방치물, 적치물로 인하여 주변경관이 훼손되어 도시 이미지를 크게 실추하고 있는 현상을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정비함으로서, 행복이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퍼져나가는 활동사업으로 상주시에서는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 및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 해 오고 있으며, 사업안내 입간판도 설치 완료하였다. 한편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는 평소에도 농촌일손돕기, 독거노인 밑반찬지원, 목욕․급식봉사,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을 통해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을 몸소 실천하는 단체이다.   노경순 여성자원봉사대장은󰡒시민은 공원 이용의 주체이기도 하지만 스스로 가꾸는 주체이기도 하다“면서 민간주도의 상주가꾸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8-19
  • 개학기 맞아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봉화군은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2주일간 학교주변 노후·불법간판 및 현수막·전단·벽보 등에 대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섰다. 어린이보호구역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변 도로 및 가로변에 대해 집중 정비하여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적발된 불법광고물은 업주의 자진 보수·철거를 유도하고, 유동광고물은 수거, 폐기 등 현장 조치한다. 교통 및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중점 단속·정비하고 관련 법규에 의거 조치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지속적인 계도와 정비활동으로 안전한 학교주변과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3-17

산림행정 검색결과

  • 대한민국 명품숲 안내 입간판, 국민이 선정해 주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심고 가꾸어온 산림을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선정 발표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의 안내 입간판 시안을 국민 의견을 들어 선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안내 입간판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의 선정 배경과 의미를 표현하고 대국민 홍보 및 관심 유도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19일부터 12월 28일까지 ‘소통24(www.sotong.go.kr)’내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안내 입간판 국민선정’에서 1개의 시안을 추천하면 된다. ◎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안내 입간판 국민선정 방법    “소통24 > 정책참여 > 국민심사 >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안내 입간판 국민선정”   입간판은 국민 선호도와 명품숲 소유 개인산주 및 지자체 등의 의견을 들어 친환경 소재로 만들고, 자연훼손을 최소화해 조화성과 경관성을 고려하여 2024년부터 설치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에 선정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은 국민과 함께 50년간 가꾼 숲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경관적 가치를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라며, “많은 국민이 찾아갈 수 있도록 하여 지역 산림관광 자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9
  • 올해 ‘국가 산림문화자산’ 11개소 신규 지정
    <사진> 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11일 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를 비롯하여 역사·생태·경관성이 뛰어난 11개소를 심사위원회를 거쳐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14년부터 숲, 나무, 자연물 등 산림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하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지정 11개소를 포함하면 모두 96개소가 지정되었다.   이번에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은 ①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 ②국립산악박물관 삼척지도, ③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 ④울산 소호리 한독 참나무숲, ⑤청송 중평 마을숲, ⑥청송 목계 마을숲, ⑦포항 마북리 무자천손 느티나무, ⑧상주 하늘아래 첫 감나무, ⑨김천 화전리 사방댐, ⑩괴산 삼송리 소나무숲, ⑪금산 진산 삼림계 유성준 기념비이다.    <사진> 울주 소호 참나무숲     특히, 올해 지정된 국립산악박물관의‘산경표’는 우리나라 산줄기를 대간, 정간, 정맥으로 구분하여 족보형식으로 기록한 초기 필사본이며, 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는 265년생으로 우리나라 자생 왕벚나무 중 가장 최고령으로 추정되어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 또한, 울산 소호리 한독 참나무숲은 내년 한·독 임업기술협력 50주년을 맞는 대상지로 독일의 지원에 힘입어 산림녹화에 성공한 한국의 국제협력 성공사례를 보여주어 큰 의미가 있다.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자산은 입간판을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보존 상태를 확인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장영신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미래세대들이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산림문화자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2
  • 순천국유림관리소, 도서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철저한 실태조사 나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림에 있는 식물종과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도서지역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006년 개청된 이래 전남 동부권 9개 시·군의 국유림을 관할하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14개소 722ha를 지정하고, 산림유전자원의 조사는 물론 보호관리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말에는 먼 바다에 위치하여 왕래가 어려운 고흥과 여수의 도서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해당지역의 식생조사와 함께 입간판 등의 관리기반시설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점검을 완료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섬지역과 같이 사람의 왕래가 어려운 곳은 특히 관리에 취약하다.”라며 “적극적인 조사를 통해 산림유전자원을 적극적으로 보호·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0-31
  • 파주시산림조합, ‘가을철 산불조심 캠페인 및 임산물 불법 채취 금지’홍보 실시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은 산림경영지도사업 활성화와 산주 및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조합에 배치된 산림경영지도원을 중심으로 매월 ‘산림경영지도의 날’ 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월 15일 실시한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는 파주시 산림농지과 팀원들과 가을철 산불홍보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에 맞춰 파주시 관내 등산로 주변에서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파주시 주요 명산인 비학산, 감악산, 학령산 등 등산로 입구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게재 및 나무마다 산불조심 리본을 달아 산불 예방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더불어 산림경영지도원들이 파주시 공원녹지과 팀원들과 함께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73조」에 의거한 파주시 법원읍 웅담리 452-26에 위치한 ‘허준 한방약용작물재배 시범단지’에 ‘임산물 불법 채취 금지’ 입간판을 설치하여 임산물 불법 채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성렬 조합장은 “위드코로나로 인한 등산객의 증가로 입산자의 부주의로 발생되는 산불을 예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귀산촌인들을 위한 약용작물 시범단지인만큼 지속가능한 유지관리를 위해 불법임산물 채취 근절” 를 당부하였다.   산불신고는 발견 즉시 119 혹은 112로 전화하거나 안드로이드폰 ‘스마트 산림재해어플’ 을 통해 산불 발생위치 등 신속한 산불 신고가 가능하다며, 자세한 사항으로는 산불관련은 파주시청 산림농지과, 불법임산물채취 관련은 파주시청 공원녹지과에 문의가 가능하다.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산림조합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31-943-2227)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11-19
  • 구미국유림관리소,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평소 관리소와 국유림을 찾는 국민분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과의 소통, 국유지 활용 및 시설물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적극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까지 구미관리소는 청사 내 부지협소로 인한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편함을 토로하는 인근 입주민과 민원인들이 많았으나, 올 1∼2월 구미 사곡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환지처분된 해당 국유지에 임시주차장을 설치하였고 관리소 내 공용차량 이전을 통하여 약 38대 차량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주차 관련 민원사항을 해소하였다. 또한 2021년 국민의 숲 특화사업을 통해 파손 목계단을 철거·교체하고 노면에 식생매트를 설치, 목재시설물 방부 처리와 기존 입간판 내용 수정 및 정비를 통해 노후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였다. 더불어 가지치기와 고사목 제거·식재 등으로 산림 경관 조성을 통해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기도 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이성호 소장은 “시설물 보수·보완, 국유지 및 관리소 인프라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1-10
  • 김해 신어산 일대 등산로정비에 산림청헬기 지원 자재운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6월 17일 오전 경상남도 김해시 신어산 일대 등산로 정비에 따른 공사자재 15.5톤 상․하차 작업을 위해 까모프헬기 1대와 공중진화대원 6명을 투입하여 안전하게 운반하였다. 이번 화물운반은 김해시 신어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철쭉군락지와 정상을 연결하는 등산로와 휴게 쉼터 등을 보수하기 위함으로 총 15.5톤의 데크판재, 흑관, 발전기, 폐자재 등을 밧줄로 연결하여 까모프헬기로 11회에 걸쳐 운반하였다. 손수식 소장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공목적의 편의시설 등에 대해서는 산림청헬기를 이용한 화물운반을 산불조심기간을 제외하고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화물운반을 시작으로 등산로 입간판설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을 운반하는 등 국유림관리소와 지자체의 요청사항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6-18
  • 산림청장 ”벌채는 정상적인 산림경영활동, 향후 탄소중립 산림정책은 국민의 공감대 얻어 추진“ 밝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7일 최근 언론에서 논란된 벌채 정책과 관련한 주요쟁점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에서 벌채(목재수확)는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정상적인 산림경영활동으로 국민의 이해를 구하였다.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산림경영의 일환으로 목재를 수확하고 있으며, 최근 세계 각국은 나무의 양이 늘어나면서 목재 수확량 역시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하면서 ‘목재수확‘은 교토의정서 3.4조에 따른 “산림경영(Forest Management)”에 해당하여 국제적으로 탄소저감 활동으로 권장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우리나라는 목재생산을 위한 수확량이 연간 약 480만㎥으로 산림 총축적량의 0.5%에 불과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29개국 중 27위에 그치는 낮은 수준이며, 국산목재 자급률이 16%로 매년 84%에 해당하는 국내 목재 수요량을 뉴질랜드 등 해외 임업선진국에 의존하고 있음에도 연간 목재 수확량과 벌채면적은 오히려 점점 감소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현재 전체 산림의 약 1/3인 234만ha를 경제림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 영역을 중심으로 임업경영을 하게 하고, 그 외의 산림보호구역(167만ha)에서는 벌채를 금지하고 엄격하게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경영임지에서 이루어지는 벌채는 연간 2만ha 수준이고, 이는 현재 수립 중인 탄소중립 계획과는 무관하게 통상적인 산림경영 활동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목재수확지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들은 보다 철저하게 관리ㆍ감독하도록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지자체에서 허가한 5ha 이상의 산림벌채지에 전수 조사를 할 계획이며,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목재수확 대상지에 대해서는 안내 입간판을 설치하도록 하고, 목재수확 대상지에 대한 사전점검과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시스템 마련을 위해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산림추진 전략에 대하여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의 공감대를 얻어 계획을 확정할 예정임을 밝혔다. 산림부문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대하여는 국민들의 걱정을 감안하여 전문가를 포함 국민 여러분의 공감대를 얻어 추진하고,  목재수확을 위한 벌채를 포함한 일부 논란이 제기되는 있는 사항에 대하여는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임업인과 국민 모두에게 이로운 미래지향적인 의견을 모아 올해 9월에 확정할 탄소중립 전략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17
  •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민의 숲’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는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 내 숲을 누리고,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2003년에 조성된「국민의 숲(구미시 오태동 산103-1/ 2.1㏊)」에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리소는 지난 4월 초부터 △노후 시설물 정비ㆍ교체, △등산로 주변 경관수종 식재, △숲가꾸기를 실시하여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숲 안내 입간판을 현행화하여 이용자 편의를 개선하였다.  아울러, 5월 중순부터는 국민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 및 산림문화 체험 기회 확대의 일환으로 인근 유아 교육기관 대상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광성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에게「국민의 숲」이 위로와 쉼의 공간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관내 산림공원의 주기적 관리를 통해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06
  •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민의 숲’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는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 내 숲을 누리고,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2003년에 조성된「국민의 숲(구미시 오태동 산103-1/ 2.1㏊)」에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리소는 지난 4월 초부터 △노후 시설물 정비ㆍ교체, △등산로 주변 경관수종 식재, △숲가꾸기를 실시하여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숲 안내 입간판을 현행화하여 이용자 편의를 개선하였다.  아울러, 5월 중순부터는 국민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 및 산림문화 체험 기회 확대의 일환으로 인근 유아 교육기관 대상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광성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에게「국민의 숲」이 위로와 쉼의 공간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관내 산림공원의 주기적 관리를 통해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03
  • 산림청, 지자체와 함께 100대 명산을 깨끗하게!
    국유림 내 방치된 무허가 건축물 모습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충청·경상 권역 7개 시·도*,  34개 명산을 중심으로 산림 내 무단으로 방치된 폐기물 등을 수거·처리하는  ‘2021년 100대 명산 폐기물 처리사업’을 추진한다.     * 충청·경상 권역 7개 시·도: 부산, 대구, 울산,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100대 명산 폐기물 처리사업은 산림청과 지자체가 직접 100대 명산을 중심으로 산림 내 폐기물을 수거하고, 허가를 받지 않은 시설물을 철거하는 사업이다. 2019년 국민참여예산에 반영되어 시작한 사업으로, 불법 투기된 폐기물이 산림 내 계속 방치되어 산림과 지하수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고 나아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사업 기간 총 3년(2019년∼2021년), 사업비 약 46억 원으로, 올해는 충청·경상 권역에 17.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 (’19) 서울·경기 12개 명산 → (’20) 인천·강원·전라 35개 명산 → (’21) 충청 경상 34개 명산 산림청은 18개 국유림관리소와, 충청·경상 권역 40개 시군구가 함께 하는 이번 사업으로, 산림 내 약 3,400톤의 폐기물을 처리할 계획이다. 국유림 내 방치된 무허가 건축물 철거 후 모습   산림청에서 제공한 폐기물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유림관리소와 시군구는 현장조사 후 확인된 폐기물을 전문 업체에 위탁하여 처리한다. 산림 내 무단 투기된 쓰레기 처리는 물론이고, 인허가를 받지 않고 설치된 행위자 불명의 시설물 등도 적극적으로 철거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민원해소 및 산림경관 회복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행위자가 특정되는 경우에는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해 사법처리를 추진하고, 원인자 부담원칙을 철저히 적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지를 대상으로 폐기물 무단투기 재발 방지를 위한 입간판 및 폐쇄 회로 티브이(CCTV) 설치 등 사후관리 방안도 병행 시행한다. 한편,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2019년 서울·경기 권역 12개 명산, 2020년 인천·강원·전라 권역 35개 명산 내 폐기물 처리사업으로 총 11,675톤의 폐기물을 수거·처리한 바 있다. 산림청 김명관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 내 쓰레기 등 폐기물을 치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리지 않는 것이 보다 더 중요하다”라며, “깨끗한 산림 환경 조성을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산림 내 폐기물을 처리 중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12
  • 양양국유림관리소, 동절기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최근 겨울철 무분별한 야영 및 취사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생태계 훼손 및 산불예방을 위해 2월 25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및 백두대간보호구역 내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산림사범수사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입산통제구역 출입, 산림 및 연접지역에서의 화기사용, 야영에 따른 쓰레기 투기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아울러 산림보호시설물(현수막, 깃발, 입간판 등)에 대한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중점단속지역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면서 백두대간보호구역인 고성군 간성읍 진부리 일원이다. 산림관할에 관계없이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에따라 과태료부과 등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생태계 보호와 산불예방을 위해 지정된 장소 외의 야영은 자제를 부탁드리며, 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잦은 시기에 산불확산의 위험성이 크므로 국민들께서도 산림보호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2-19
  • 태백국유림관리소장 산불예방진화대 격려 및 취약지역 점검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강영관)은 가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태백시·삼척시 하장면 일원 산불취약지역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최일선에서 근무 중인 산불예방진화대 근로자 격려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는 산불진화 장비 및 배치현황과 주요 입산통제구역에 대하여 살펴본 뒤 추운 날씨 현지에서 근무 중인 산불예방진화대 근무지를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 및 간식 등을 전달했으며, 무단입산자 단속 및 산불예방 감시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노후된 입간판 및 장비에 대하여는 조기 교체 및 정비토록 하였으며, 산불예방진화대 근무여건 등을 개선하여 산불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도록 지시하였다. 마지막으로 가을철 건조한 날씨에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태백국유림관리소 직원 및 산불예방진화대원을 총동원하여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1-14
  • 산림청, 2019년 국가 산림문화자산 신청 접수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 내 생태·경관·정서적으로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보존하기 위해 이달 28일까지 국가 산림문화자산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46건의 국가 산림문화자산을 발굴, 관리하고 있다. 대상은 산림 내 숲, 나무, 자연물, 기록물, 유적지, 전통기술 및 지식, 전통의식 등이며, 지정문화재는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산림청 소관 국유림은 산림청 1차 소속기관에, 산림청 소관 이외의 국·공·사유림은 각 시·도의 산림(녹지)부서에 신청서와 지형도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규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면 입간판 설치 등 소요예산을 지원받는다.(붙임2 참고) 김종승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산림 내 방치되어 있는 우수한 우리 전통문화자산인 국가 산림문화자산을 많이 발굴,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우리문화전통을 계승할 것”이라면서 “대국민 산림문화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9-06-17
  • 폭염경보에 시민들에게 생수 배부
    상주시 안전총괄과 직원 및 상주시자율방재단원 50여명은 8월 2일 상주 중앙시장 장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생수 600개를 나누어주며 폭염 시 대응요령을 안내했다. 또 관내 지정되어 있는 160여개 무더위 쉼터의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금융위원회에서 7월 30일~ 8월 31일까지 전국 은행 6,000여곳에서 무더위 쉼터를 확대 운영함에 따라 상주시에서도 시내 대구은행 1곳과 농협은행 2곳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키로 했다.  은행지점의 무더위 쉼터는 영업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무더위 쉼터’ 입간판 및 플래카드를 제작해 점포 앞에 내걸었다.   은행거래 업무와 무관하게 방문 고객이 편하게 쉴 수 있다. 은행 관계자는 폭염 취약계층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 시원한 쉼터 제공을 약속했다. 안전총괄과장(정하목)은 “장기화 되고 있는 폭염에 건강을 지키려면 한낮의 햇볕은 피하고 시원한 물을 자주 마시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08-06
  • 향로봉 3step 생태탐방프로그램 운영 및 체험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지난 19일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 일동, 숲사랑연합회 고성 지부, 향로봉·장신리 대대 등 총 30명에 달하는 인원이 백두대간 산림정화를 위해 진부령 일대에서 정화활동 실시하였으며 이어 향로봉 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시범 운영 중인 생태탐방프로그램 체험하였다고 밝혔다. 진부령 일대 및 향로봉 임도 주변 쓰레기 수거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 실시하였으며 입간판 등 시설물 점검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향로봉 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는 이번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림정화활동 참석자를 대상으로 생태탐방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하였다. 생태탐방프로그램은 1step-향로봉 산림생태관리센터 소개, 향로봉 생태 관련 동영상 시청, 종자 표본 소개, 2step-향로봉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탐방 및 숲해설, 3step-자생수종 포트이식 시범·체험 및 자생식물 압화 제작 실습 등 복합적으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수정 및 보완절차를 거쳐 프로그램 완성도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관리소에서는 교육·탐방·체험 3가지를 모두 담아낼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며 향로봉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20
  • 산림청 홍보입간판도 너무 더워 옷을 벗어요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고속도로변 등에 설치되어 있는 홍보입간판이 풀 및 관목 등으로 가려져 잘 보이지 않으므로 7월말까지 홍보입간판 주변을 모두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내에는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변 5곳에 숲가꾸기 홍보 입간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양평 등 지방도로변에도 산불 및 숲가꾸기 홍보입간판이 설치되어 있어 국민들에게 산림청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홍보입간판이 풀과 아까시나무 등 관목으로 가려져 있어 눈에 잘 띄지 않아 홍보 효과가 떨어지므로 홍보입간판 주변의 풀과 나무가지 등을 모두 제거하여 오고가는 국민들의 시야에 잘 들어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이번 홍보입간판 정비작업에 산림재해 및 재난분야 처리 전문가인 숲가꾸기패트롤을 투입할 계획이며 고속도로변에서 작업할 경우 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7-16
  • 북부지방산림청,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로 산촌에 활력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4. 24. (화) 양평군 양동면 단석리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경영과장을 비롯해 직원 20명과 지역 마을 주민 20명이 함께 모여 단석리 산촌생태마을 하천 주변 산수유 50본 식재, 홍보입간판 정비 및 마을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진행하였다. 금회 단석리 마을의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는 작년에 이어 2년차로 추진되어 더 의미가 크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난해 식재한 나무의 활착과 생육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 하며 생태마을 가꾸기를 위해 꾸준히 노력함으로써 주민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마을과 좋은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은 산림청에서 2014년부터 시작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과 병행하여 추진하는 산촌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이다. 장관웅 산림경영과장은 “산촌생태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산촌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4-24
  • 산림일자리 창출과 산림재해 Zero화 달성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2017년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양구를 만들기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5개소 2.4km, 산지보전사업 4개소 1.5ha, 재해예방사업 0.52ha, 산사태취약지역입간판 11개소를 설치 및 시공하여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섰다.  사방사업 대상지 선정 시 관 주도의 선정을 탈피하고 재해위험지역 하단부 주민 및 군부대, 양구군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방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었으며 높은 재해예방 효과를 발휘하였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에 그치지 않고,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양구를 만들기 위해 2018년에 사방댐 5개소, 계류보전 5개소 1.7km, 산지보전사업 10개소 0.71ha의 사방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현재 실시 설계 중에 있다. 또한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사방시설물 건설뿐만 아니라, 기 건설된 사방시설물에 대해 산림인력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하자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는 하자보수기간을 이용하여 시설물을 정비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신규공법을 발굴하여 산림재해 “Zero“화를 달성의지를 보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2-20
  • 양양국유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역정보 대국민 서비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비구조물 대책의 일환으로 산사태취약지역을 대국민에게 알리기 위해서 관내 130개소 산사태취약지역 중 미설치된 12개소에 입간판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산사태취약지역은 산사태위험지도와 토석류 위험예측지도 등 과학적 데이터를 기초하여 대상지를 선정하고 실태조사를 추진하며 그 결과를 취합하여 사방전문가, 산림기술사, 학계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정ㆍ고시된다. 산사태취약지역 입간판은 「산림보호법」제45조의8에 따라 설치하고 있으며, 허락 없이 이를 이전하거나 훼손할 시에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기후이상으로 집중호우가 빈번하여 산림재해 발생위험이 높아 우려의 목소리가 크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산사태취약지역에 연차적으로 사방사업을 추진하여 국민들의 불안이 해소되고 안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1-27
  • 신속한 출동으로 등산객의 생명을 지키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에서 근무하는 이재명 주무관은 지난 9월 28일 산림청 2017년 민원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해 9월 말 어성전 임도에서 등산 중 길을 잃은 오○○씨는 임도에 설치된 입간판과 국가지점번호판을 보고 양양국유림관리소에 전화를 하였다. 이 전화를 받은 이재명 주무관은 일몰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오○○씨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임을 인지하고 서둘러 현장으로 출동 후 오○○씨를 발견, 차량 소재지까지 안전하게 모셔드렸다. 다음날 오후 오○○씨는 양양국유림관리소로 전화하여 “당시 경황이 없어서 사례도 못했다. 정말 고맙고 감사했다. 담당 직원에게 아직까지 고마움의 표현을 못했는데 꼭 고맙다는 말을 전해달라”라는 말을 남겼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평소에도 주위 어른께 예의바르고 다른 직원들에게도 모범이 되는 훌륭한 직원인데 민원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이 되어 정말 자랑스럽고 기쁘며, 앞으로도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0-11

산림산업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도서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철저한 실태조사 나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림에 있는 식물종과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도서지역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006년 개청된 이래 전남 동부권 9개 시·군의 국유림을 관할하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14개소 722ha를 지정하고, 산림유전자원의 조사는 물론 보호관리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말에는 먼 바다에 위치하여 왕래가 어려운 고흥과 여수의 도서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해당지역의 식생조사와 함께 입간판 등의 관리기반시설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점검을 완료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섬지역과 같이 사람의 왕래가 어려운 곳은 특히 관리에 취약하다.”라며 “적극적인 조사를 통해 산림유전자원을 적극적으로 보호·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0-31
  • 구미국유림관리소,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평소 관리소와 국유림을 찾는 국민분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과의 소통, 국유지 활용 및 시설물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적극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까지 구미관리소는 청사 내 부지협소로 인한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편함을 토로하는 인근 입주민과 민원인들이 많았으나, 올 1∼2월 구미 사곡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환지처분된 해당 국유지에 임시주차장을 설치하였고 관리소 내 공용차량 이전을 통하여 약 38대 차량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주차 관련 민원사항을 해소하였다. 또한 2021년 국민의 숲 특화사업을 통해 파손 목계단을 철거·교체하고 노면에 식생매트를 설치, 목재시설물 방부 처리와 기존 입간판 내용 수정 및 정비를 통해 노후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였다. 더불어 가지치기와 고사목 제거·식재 등으로 산림 경관 조성을 통해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기도 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이성호 소장은 “시설물 보수·보완, 국유지 및 관리소 인프라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1-10
  • 김해 신어산 일대 등산로정비에 산림청헬기 지원 자재운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6월 17일 오전 경상남도 김해시 신어산 일대 등산로 정비에 따른 공사자재 15.5톤 상․하차 작업을 위해 까모프헬기 1대와 공중진화대원 6명을 투입하여 안전하게 운반하였다. 이번 화물운반은 김해시 신어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철쭉군락지와 정상을 연결하는 등산로와 휴게 쉼터 등을 보수하기 위함으로 총 15.5톤의 데크판재, 흑관, 발전기, 폐자재 등을 밧줄로 연결하여 까모프헬기로 11회에 걸쳐 운반하였다. 손수식 소장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공목적의 편의시설 등에 대해서는 산림청헬기를 이용한 화물운반을 산불조심기간을 제외하고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화물운반을 시작으로 등산로 입간판설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을 운반하는 등 국유림관리소와 지자체의 요청사항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6-18
  • 산림청장 ”벌채는 정상적인 산림경영활동, 향후 탄소중립 산림정책은 국민의 공감대 얻어 추진“ 밝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7일 최근 언론에서 논란된 벌채 정책과 관련한 주요쟁점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에서 벌채(목재수확)는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정상적인 산림경영활동으로 국민의 이해를 구하였다.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산림경영의 일환으로 목재를 수확하고 있으며, 최근 세계 각국은 나무의 양이 늘어나면서 목재 수확량 역시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하면서 ‘목재수확‘은 교토의정서 3.4조에 따른 “산림경영(Forest Management)”에 해당하여 국제적으로 탄소저감 활동으로 권장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우리나라는 목재생산을 위한 수확량이 연간 약 480만㎥으로 산림 총축적량의 0.5%에 불과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29개국 중 27위에 그치는 낮은 수준이며, 국산목재 자급률이 16%로 매년 84%에 해당하는 국내 목재 수요량을 뉴질랜드 등 해외 임업선진국에 의존하고 있음에도 연간 목재 수확량과 벌채면적은 오히려 점점 감소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현재 전체 산림의 약 1/3인 234만ha를 경제림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 영역을 중심으로 임업경영을 하게 하고, 그 외의 산림보호구역(167만ha)에서는 벌채를 금지하고 엄격하게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경영임지에서 이루어지는 벌채는 연간 2만ha 수준이고, 이는 현재 수립 중인 탄소중립 계획과는 무관하게 통상적인 산림경영 활동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목재수확지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들은 보다 철저하게 관리ㆍ감독하도록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지자체에서 허가한 5ha 이상의 산림벌채지에 전수 조사를 할 계획이며,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목재수확 대상지에 대해서는 안내 입간판을 설치하도록 하고, 목재수확 대상지에 대한 사전점검과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시스템 마련을 위해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산림추진 전략에 대하여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의 공감대를 얻어 계획을 확정할 예정임을 밝혔다. 산림부문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대하여는 국민들의 걱정을 감안하여 전문가를 포함 국민 여러분의 공감대를 얻어 추진하고,  목재수확을 위한 벌채를 포함한 일부 논란이 제기되는 있는 사항에 대하여는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임업인과 국민 모두에게 이로운 미래지향적인 의견을 모아 올해 9월에 확정할 탄소중립 전략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17
  •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민의 숲’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는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 내 숲을 누리고,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2003년에 조성된「국민의 숲(구미시 오태동 산103-1/ 2.1㏊)」에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리소는 지난 4월 초부터 △노후 시설물 정비ㆍ교체, △등산로 주변 경관수종 식재, △숲가꾸기를 실시하여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숲 안내 입간판을 현행화하여 이용자 편의를 개선하였다.  아울러, 5월 중순부터는 국민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 및 산림문화 체험 기회 확대의 일환으로 인근 유아 교육기관 대상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광성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에게「국민의 숲」이 위로와 쉼의 공간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관내 산림공원의 주기적 관리를 통해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06
  •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민의 숲’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는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 내 숲을 누리고,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2003년에 조성된「국민의 숲(구미시 오태동 산103-1/ 2.1㏊)」에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리소는 지난 4월 초부터 △노후 시설물 정비ㆍ교체, △등산로 주변 경관수종 식재, △숲가꾸기를 실시하여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숲 안내 입간판을 현행화하여 이용자 편의를 개선하였다.  아울러, 5월 중순부터는 국민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 및 산림문화 체험 기회 확대의 일환으로 인근 유아 교육기관 대상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광성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에게「국민의 숲」이 위로와 쉼의 공간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관내 산림공원의 주기적 관리를 통해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03
  • 산림청, 지자체와 함께 100대 명산을 깨끗하게!
    국유림 내 방치된 무허가 건축물 모습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충청·경상 권역 7개 시·도*,  34개 명산을 중심으로 산림 내 무단으로 방치된 폐기물 등을 수거·처리하는  ‘2021년 100대 명산 폐기물 처리사업’을 추진한다.     * 충청·경상 권역 7개 시·도: 부산, 대구, 울산,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100대 명산 폐기물 처리사업은 산림청과 지자체가 직접 100대 명산을 중심으로 산림 내 폐기물을 수거하고, 허가를 받지 않은 시설물을 철거하는 사업이다. 2019년 국민참여예산에 반영되어 시작한 사업으로, 불법 투기된 폐기물이 산림 내 계속 방치되어 산림과 지하수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고 나아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사업 기간 총 3년(2019년∼2021년), 사업비 약 46억 원으로, 올해는 충청·경상 권역에 17.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 (’19) 서울·경기 12개 명산 → (’20) 인천·강원·전라 35개 명산 → (’21) 충청 경상 34개 명산 산림청은 18개 국유림관리소와, 충청·경상 권역 40개 시군구가 함께 하는 이번 사업으로, 산림 내 약 3,400톤의 폐기물을 처리할 계획이다. 국유림 내 방치된 무허가 건축물 철거 후 모습   산림청에서 제공한 폐기물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유림관리소와 시군구는 현장조사 후 확인된 폐기물을 전문 업체에 위탁하여 처리한다. 산림 내 무단 투기된 쓰레기 처리는 물론이고, 인허가를 받지 않고 설치된 행위자 불명의 시설물 등도 적극적으로 철거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민원해소 및 산림경관 회복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행위자가 특정되는 경우에는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해 사법처리를 추진하고, 원인자 부담원칙을 철저히 적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지를 대상으로 폐기물 무단투기 재발 방지를 위한 입간판 및 폐쇄 회로 티브이(CCTV) 설치 등 사후관리 방안도 병행 시행한다. 한편,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2019년 서울·경기 권역 12개 명산, 2020년 인천·강원·전라 권역 35개 명산 내 폐기물 처리사업으로 총 11,675톤의 폐기물을 수거·처리한 바 있다. 산림청 김명관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 내 쓰레기 등 폐기물을 치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리지 않는 것이 보다 더 중요하다”라며, “깨끗한 산림 환경 조성을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산림 내 폐기물을 처리 중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12
  • 양양국유림관리소, 동절기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최근 겨울철 무분별한 야영 및 취사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생태계 훼손 및 산불예방을 위해 2월 25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및 백두대간보호구역 내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산림사범수사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입산통제구역 출입, 산림 및 연접지역에서의 화기사용, 야영에 따른 쓰레기 투기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아울러 산림보호시설물(현수막, 깃발, 입간판 등)에 대한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중점단속지역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면서 백두대간보호구역인 고성군 간성읍 진부리 일원이다. 산림관할에 관계없이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에따라 과태료부과 등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생태계 보호와 산불예방을 위해 지정된 장소 외의 야영은 자제를 부탁드리며, 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잦은 시기에 산불확산의 위험성이 크므로 국민들께서도 산림보호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2-19

산림환경 검색결과

  • 대한민국 명품숲 안내 입간판, 국민이 선정해 주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심고 가꾸어온 산림을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선정 발표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의 안내 입간판 시안을 국민 의견을 들어 선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안내 입간판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의 선정 배경과 의미를 표현하고 대국민 홍보 및 관심 유도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19일부터 12월 28일까지 ‘소통24(www.sotong.go.kr)’내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안내 입간판 국민선정’에서 1개의 시안을 추천하면 된다. ◎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안내 입간판 국민선정 방법    “소통24 > 정책참여 > 국민심사 >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안내 입간판 국민선정”   입간판은 국민 선호도와 명품숲 소유 개인산주 및 지자체 등의 의견을 들어 친환경 소재로 만들고, 자연훼손을 최소화해 조화성과 경관성을 고려하여 2024년부터 설치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에 선정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은 국민과 함께 50년간 가꾼 숲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경관적 가치를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라며, “많은 국민이 찾아갈 수 있도록 하여 지역 산림관광 자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9
  • 중부지방산림청, 3월 27일부터 한달간 산불총력대응기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은 3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한달을 산불총력대응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산불종합상황실을 24시간 근무체제로 전환하고, 산불대응 체계를 일제 재점검하였으며, 산불감시인력도 확대 운영 및 산불현장지원단과 방화범 검거팀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이에 따라 봄철 산불의 가장 큰 원인인 논‧밭두렁 소각과 입산자에 의한 실화 발생에 적극 대처하고자 사전예고 특별 기동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일체의 소각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취약지에 대하여 계도활동과 병행하여 반복적 단속을 실시하고, 마을 입구나 등산로 등에 “기동 단속” 입간판을 설치하여 단속 사실을 마을주민이나 등산객에게 사전에 알리고 단속을 펼친다.   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 위치한 산림 인접지에서의 논‧밭두렁 소각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산림내 불씨 취급행위는 직접 산행을 하면서 점심시간에 불을 사용한 취사행위나 휴식장소에서의 담배 피우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또한 산림사법경찰관의 자격을 보유한 자가 현장에서 직접 적발보고서를 작성하고, 과태료(화기를 소지하고 산림에 들어간 자 30만원, 산림안에서 불을 이용한 취사행위나 산림안에 담배꽁초를 버린자 30만원 등)를 부과하여 산림내에서의 불법행위를 엄정 조치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3-27

임업정보 검색결과

  • 파주시산림조합, ‘가을철 산불조심 캠페인 및 임산물 불법 채취 금지’홍보 실시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은 산림경영지도사업 활성화와 산주 및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조합에 배치된 산림경영지도원을 중심으로 매월 ‘산림경영지도의 날’ 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월 15일 실시한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는 파주시 산림농지과 팀원들과 가을철 산불홍보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에 맞춰 파주시 관내 등산로 주변에서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파주시 주요 명산인 비학산, 감악산, 학령산 등 등산로 입구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게재 및 나무마다 산불조심 리본을 달아 산불 예방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더불어 산림경영지도원들이 파주시 공원녹지과 팀원들과 함께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73조」에 의거한 파주시 법원읍 웅담리 452-26에 위치한 ‘허준 한방약용작물재배 시범단지’에 ‘임산물 불법 채취 금지’ 입간판을 설치하여 임산물 불법 채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성렬 조합장은 “위드코로나로 인한 등산객의 증가로 입산자의 부주의로 발생되는 산불을 예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귀산촌인들을 위한 약용작물 시범단지인만큼 지속가능한 유지관리를 위해 불법임산물 채취 근절” 를 당부하였다.   산불신고는 발견 즉시 119 혹은 112로 전화하거나 안드로이드폰 ‘스마트 산림재해어플’ 을 통해 산불 발생위치 등 신속한 산불 신고가 가능하다며, 자세한 사항으로는 산불관련은 파주시청 산림농지과, 불법임산물채취 관련은 파주시청 공원녹지과에 문의가 가능하다.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산림조합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31-943-2227)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11-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대한민국 명품숲 안내 입간판, 국민이 선정해 주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심고 가꾸어온 산림을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선정 발표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의 안내 입간판 시안을 국민 의견을 들어 선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안내 입간판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의 선정 배경과 의미를 표현하고 대국민 홍보 및 관심 유도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19일부터 12월 28일까지 ‘소통24(www.sotong.go.kr)’내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안내 입간판 국민선정’에서 1개의 시안을 추천하면 된다. ◎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안내 입간판 국민선정 방법    “소통24 > 정책참여 > 국민심사 >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안내 입간판 국민선정”   입간판은 국민 선호도와 명품숲 소유 개인산주 및 지자체 등의 의견을 들어 친환경 소재로 만들고, 자연훼손을 최소화해 조화성과 경관성을 고려하여 2024년부터 설치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에 선정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은 국민과 함께 50년간 가꾼 숲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경관적 가치를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라며, “많은 국민이 찾아갈 수 있도록 하여 지역 산림관광 자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9
  • 올해 ‘국가 산림문화자산’ 11개소 신규 지정
    <사진> 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11일 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를 비롯하여 역사·생태·경관성이 뛰어난 11개소를 심사위원회를 거쳐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14년부터 숲, 나무, 자연물 등 산림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하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지정 11개소를 포함하면 모두 96개소가 지정되었다.   이번에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은 ①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 ②국립산악박물관 삼척지도, ③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 ④울산 소호리 한독 참나무숲, ⑤청송 중평 마을숲, ⑥청송 목계 마을숲, ⑦포항 마북리 무자천손 느티나무, ⑧상주 하늘아래 첫 감나무, ⑨김천 화전리 사방댐, ⑩괴산 삼송리 소나무숲, ⑪금산 진산 삼림계 유성준 기념비이다.    <사진> 울주 소호 참나무숲     특히, 올해 지정된 국립산악박물관의‘산경표’는 우리나라 산줄기를 대간, 정간, 정맥으로 구분하여 족보형식으로 기록한 초기 필사본이며, 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는 265년생으로 우리나라 자생 왕벚나무 중 가장 최고령으로 추정되어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 또한, 울산 소호리 한독 참나무숲은 내년 한·독 임업기술협력 50주년을 맞는 대상지로 독일의 지원에 힘입어 산림녹화에 성공한 한국의 국제협력 성공사례를 보여주어 큰 의미가 있다.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자산은 입간판을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보존 상태를 확인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장영신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미래세대들이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산림문화자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2
  • 순천국유림관리소, 도서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철저한 실태조사 나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림에 있는 식물종과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도서지역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006년 개청된 이래 전남 동부권 9개 시·군의 국유림을 관할하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14개소 722ha를 지정하고, 산림유전자원의 조사는 물론 보호관리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말에는 먼 바다에 위치하여 왕래가 어려운 고흥과 여수의 도서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해당지역의 식생조사와 함께 입간판 등의 관리기반시설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점검을 완료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섬지역과 같이 사람의 왕래가 어려운 곳은 특히 관리에 취약하다.”라며 “적극적인 조사를 통해 산림유전자원을 적극적으로 보호·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0-31
  • 파주시산림조합, ‘가을철 산불조심 캠페인 및 임산물 불법 채취 금지’홍보 실시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은 산림경영지도사업 활성화와 산주 및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조합에 배치된 산림경영지도원을 중심으로 매월 ‘산림경영지도의 날’ 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월 15일 실시한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는 파주시 산림농지과 팀원들과 가을철 산불홍보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에 맞춰 파주시 관내 등산로 주변에서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파주시 주요 명산인 비학산, 감악산, 학령산 등 등산로 입구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게재 및 나무마다 산불조심 리본을 달아 산불 예방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더불어 산림경영지도원들이 파주시 공원녹지과 팀원들과 함께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73조」에 의거한 파주시 법원읍 웅담리 452-26에 위치한 ‘허준 한방약용작물재배 시범단지’에 ‘임산물 불법 채취 금지’ 입간판을 설치하여 임산물 불법 채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성렬 조합장은 “위드코로나로 인한 등산객의 증가로 입산자의 부주의로 발생되는 산불을 예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귀산촌인들을 위한 약용작물 시범단지인만큼 지속가능한 유지관리를 위해 불법임산물 채취 근절” 를 당부하였다.   산불신고는 발견 즉시 119 혹은 112로 전화하거나 안드로이드폰 ‘스마트 산림재해어플’ 을 통해 산불 발생위치 등 신속한 산불 신고가 가능하다며, 자세한 사항으로는 산불관련은 파주시청 산림농지과, 불법임산물채취 관련은 파주시청 공원녹지과에 문의가 가능하다.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산림조합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31-943-2227)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11-19
  • 구미국유림관리소,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평소 관리소와 국유림을 찾는 국민분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과의 소통, 국유지 활용 및 시설물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적극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까지 구미관리소는 청사 내 부지협소로 인한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편함을 토로하는 인근 입주민과 민원인들이 많았으나, 올 1∼2월 구미 사곡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환지처분된 해당 국유지에 임시주차장을 설치하였고 관리소 내 공용차량 이전을 통하여 약 38대 차량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주차 관련 민원사항을 해소하였다. 또한 2021년 국민의 숲 특화사업을 통해 파손 목계단을 철거·교체하고 노면에 식생매트를 설치, 목재시설물 방부 처리와 기존 입간판 내용 수정 및 정비를 통해 노후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였다. 더불어 가지치기와 고사목 제거·식재 등으로 산림 경관 조성을 통해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기도 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이성호 소장은 “시설물 보수·보완, 국유지 및 관리소 인프라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1-10
  • 김해 신어산 일대 등산로정비에 산림청헬기 지원 자재운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6월 17일 오전 경상남도 김해시 신어산 일대 등산로 정비에 따른 공사자재 15.5톤 상․하차 작업을 위해 까모프헬기 1대와 공중진화대원 6명을 투입하여 안전하게 운반하였다. 이번 화물운반은 김해시 신어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철쭉군락지와 정상을 연결하는 등산로와 휴게 쉼터 등을 보수하기 위함으로 총 15.5톤의 데크판재, 흑관, 발전기, 폐자재 등을 밧줄로 연결하여 까모프헬기로 11회에 걸쳐 운반하였다. 손수식 소장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공목적의 편의시설 등에 대해서는 산림청헬기를 이용한 화물운반을 산불조심기간을 제외하고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화물운반을 시작으로 등산로 입간판설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을 운반하는 등 국유림관리소와 지자체의 요청사항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6-18
  • 산림청장 ”벌채는 정상적인 산림경영활동, 향후 탄소중립 산림정책은 국민의 공감대 얻어 추진“ 밝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7일 최근 언론에서 논란된 벌채 정책과 관련한 주요쟁점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에서 벌채(목재수확)는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정상적인 산림경영활동으로 국민의 이해를 구하였다.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산림경영의 일환으로 목재를 수확하고 있으며, 최근 세계 각국은 나무의 양이 늘어나면서 목재 수확량 역시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하면서 ‘목재수확‘은 교토의정서 3.4조에 따른 “산림경영(Forest Management)”에 해당하여 국제적으로 탄소저감 활동으로 권장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우리나라는 목재생산을 위한 수확량이 연간 약 480만㎥으로 산림 총축적량의 0.5%에 불과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29개국 중 27위에 그치는 낮은 수준이며, 국산목재 자급률이 16%로 매년 84%에 해당하는 국내 목재 수요량을 뉴질랜드 등 해외 임업선진국에 의존하고 있음에도 연간 목재 수확량과 벌채면적은 오히려 점점 감소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현재 전체 산림의 약 1/3인 234만ha를 경제림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 영역을 중심으로 임업경영을 하게 하고, 그 외의 산림보호구역(167만ha)에서는 벌채를 금지하고 엄격하게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경영임지에서 이루어지는 벌채는 연간 2만ha 수준이고, 이는 현재 수립 중인 탄소중립 계획과는 무관하게 통상적인 산림경영 활동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목재수확지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들은 보다 철저하게 관리ㆍ감독하도록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지자체에서 허가한 5ha 이상의 산림벌채지에 전수 조사를 할 계획이며,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목재수확 대상지에 대해서는 안내 입간판을 설치하도록 하고, 목재수확 대상지에 대한 사전점검과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시스템 마련을 위해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산림추진 전략에 대하여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의 공감대를 얻어 계획을 확정할 예정임을 밝혔다. 산림부문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대하여는 국민들의 걱정을 감안하여 전문가를 포함 국민 여러분의 공감대를 얻어 추진하고,  목재수확을 위한 벌채를 포함한 일부 논란이 제기되는 있는 사항에 대하여는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임업인과 국민 모두에게 이로운 미래지향적인 의견을 모아 올해 9월에 확정할 탄소중립 전략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17
  •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민의 숲’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는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 내 숲을 누리고,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2003년에 조성된「국민의 숲(구미시 오태동 산103-1/ 2.1㏊)」에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리소는 지난 4월 초부터 △노후 시설물 정비ㆍ교체, △등산로 주변 경관수종 식재, △숲가꾸기를 실시하여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숲 안내 입간판을 현행화하여 이용자 편의를 개선하였다.  아울러, 5월 중순부터는 국민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 및 산림문화 체험 기회 확대의 일환으로 인근 유아 교육기관 대상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광성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에게「국민의 숲」이 위로와 쉼의 공간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관내 산림공원의 주기적 관리를 통해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06
  •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민의 숲’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는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 내 숲을 누리고,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2003년에 조성된「국민의 숲(구미시 오태동 산103-1/ 2.1㏊)」에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리소는 지난 4월 초부터 △노후 시설물 정비ㆍ교체, △등산로 주변 경관수종 식재, △숲가꾸기를 실시하여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숲 안내 입간판을 현행화하여 이용자 편의를 개선하였다.  아울러, 5월 중순부터는 국민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 및 산림문화 체험 기회 확대의 일환으로 인근 유아 교육기관 대상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광성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에게「국민의 숲」이 위로와 쉼의 공간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관내 산림공원의 주기적 관리를 통해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03
  • 산림청, 지자체와 함께 100대 명산을 깨끗하게!
    국유림 내 방치된 무허가 건축물 모습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충청·경상 권역 7개 시·도*,  34개 명산을 중심으로 산림 내 무단으로 방치된 폐기물 등을 수거·처리하는  ‘2021년 100대 명산 폐기물 처리사업’을 추진한다.     * 충청·경상 권역 7개 시·도: 부산, 대구, 울산,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100대 명산 폐기물 처리사업은 산림청과 지자체가 직접 100대 명산을 중심으로 산림 내 폐기물을 수거하고, 허가를 받지 않은 시설물을 철거하는 사업이다. 2019년 국민참여예산에 반영되어 시작한 사업으로, 불법 투기된 폐기물이 산림 내 계속 방치되어 산림과 지하수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고 나아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사업 기간 총 3년(2019년∼2021년), 사업비 약 46억 원으로, 올해는 충청·경상 권역에 17.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 (’19) 서울·경기 12개 명산 → (’20) 인천·강원·전라 35개 명산 → (’21) 충청 경상 34개 명산 산림청은 18개 국유림관리소와, 충청·경상 권역 40개 시군구가 함께 하는 이번 사업으로, 산림 내 약 3,400톤의 폐기물을 처리할 계획이다. 국유림 내 방치된 무허가 건축물 철거 후 모습   산림청에서 제공한 폐기물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유림관리소와 시군구는 현장조사 후 확인된 폐기물을 전문 업체에 위탁하여 처리한다. 산림 내 무단 투기된 쓰레기 처리는 물론이고, 인허가를 받지 않고 설치된 행위자 불명의 시설물 등도 적극적으로 철거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민원해소 및 산림경관 회복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행위자가 특정되는 경우에는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해 사법처리를 추진하고, 원인자 부담원칙을 철저히 적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지를 대상으로 폐기물 무단투기 재발 방지를 위한 입간판 및 폐쇄 회로 티브이(CCTV) 설치 등 사후관리 방안도 병행 시행한다. 한편,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2019년 서울·경기 권역 12개 명산, 2020년 인천·강원·전라 권역 35개 명산 내 폐기물 처리사업으로 총 11,675톤의 폐기물을 수거·처리한 바 있다. 산림청 김명관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 내 쓰레기 등 폐기물을 치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리지 않는 것이 보다 더 중요하다”라며, “깨끗한 산림 환경 조성을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산림 내 폐기물을 처리 중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12
  • 양양국유림관리소, 동절기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최근 겨울철 무분별한 야영 및 취사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생태계 훼손 및 산불예방을 위해 2월 25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및 백두대간보호구역 내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산림사범수사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입산통제구역 출입, 산림 및 연접지역에서의 화기사용, 야영에 따른 쓰레기 투기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아울러 산림보호시설물(현수막, 깃발, 입간판 등)에 대한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중점단속지역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면서 백두대간보호구역인 고성군 간성읍 진부리 일원이다. 산림관할에 관계없이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에따라 과태료부과 등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생태계 보호와 산불예방을 위해 지정된 장소 외의 야영은 자제를 부탁드리며, 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잦은 시기에 산불확산의 위험성이 크므로 국민들께서도 산림보호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2-19
  • 태백국유림관리소장 산불예방진화대 격려 및 취약지역 점검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강영관)은 가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태백시·삼척시 하장면 일원 산불취약지역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최일선에서 근무 중인 산불예방진화대 근로자 격려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는 산불진화 장비 및 배치현황과 주요 입산통제구역에 대하여 살펴본 뒤 추운 날씨 현지에서 근무 중인 산불예방진화대 근무지를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 및 간식 등을 전달했으며, 무단입산자 단속 및 산불예방 감시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노후된 입간판 및 장비에 대하여는 조기 교체 및 정비토록 하였으며, 산불예방진화대 근무여건 등을 개선하여 산불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도록 지시하였다. 마지막으로 가을철 건조한 날씨에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태백국유림관리소 직원 및 산불예방진화대원을 총동원하여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1-14
  • 산림청, 2019년 국가 산림문화자산 신청 접수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 내 생태·경관·정서적으로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보존하기 위해 이달 28일까지 국가 산림문화자산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46건의 국가 산림문화자산을 발굴, 관리하고 있다. 대상은 산림 내 숲, 나무, 자연물, 기록물, 유적지, 전통기술 및 지식, 전통의식 등이며, 지정문화재는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산림청 소관 국유림은 산림청 1차 소속기관에, 산림청 소관 이외의 국·공·사유림은 각 시·도의 산림(녹지)부서에 신청서와 지형도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규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면 입간판 설치 등 소요예산을 지원받는다.(붙임2 참고) 김종승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산림 내 방치되어 있는 우수한 우리 전통문화자산인 국가 산림문화자산을 많이 발굴,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우리문화전통을 계승할 것”이라면서 “대국민 산림문화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9-06-17
  • 포항시 추석명절 앞두고 어린이공원, 근린공원 녹지대 정비
      포항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공원, 근린공원 녹지대 풀베기로 깨끗하고 안전한 공원으로 정비하고 있다.   최근 잦은 비로 공원 내 녹지대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가용인원과 예산을 투입해 근린공원 19개소, 어린이공원 126개소 등 140여개소 녹지대 17ha에 대해 풀베기, 수목전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연오랑세오녀 문화공원에도 제초작업, 잔디깎기를 시행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탁 트인 바다전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초곡지구, 창포지구, 성곡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근린공원2개소, 소공원 2개소, 어린이공원 6개소가 추가되는 등 녹지대가 매년 늘어나지만 앞으로도 공원녹지를 집중 관리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과 녹색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시는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내 바닥교체, 시설물 유지관리, 병해충 방제, 체육 시설물 설치, 입간판 정비 등 지속적인 관리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17
  • 폭염경보에 시민들에게 생수 배부
    상주시 안전총괄과 직원 및 상주시자율방재단원 50여명은 8월 2일 상주 중앙시장 장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생수 600개를 나누어주며 폭염 시 대응요령을 안내했다. 또 관내 지정되어 있는 160여개 무더위 쉼터의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금융위원회에서 7월 30일~ 8월 31일까지 전국 은행 6,000여곳에서 무더위 쉼터를 확대 운영함에 따라 상주시에서도 시내 대구은행 1곳과 농협은행 2곳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키로 했다.  은행지점의 무더위 쉼터는 영업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무더위 쉼터’ 입간판 및 플래카드를 제작해 점포 앞에 내걸었다.   은행거래 업무와 무관하게 방문 고객이 편하게 쉴 수 있다. 은행 관계자는 폭염 취약계층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 시원한 쉼터 제공을 약속했다. 안전총괄과장(정하목)은 “장기화 되고 있는 폭염에 건강을 지키려면 한낮의 햇볕은 피하고 시원한 물을 자주 마시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08-06
  • 향로봉 3step 생태탐방프로그램 운영 및 체험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지난 19일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 일동, 숲사랑연합회 고성 지부, 향로봉·장신리 대대 등 총 30명에 달하는 인원이 백두대간 산림정화를 위해 진부령 일대에서 정화활동 실시하였으며 이어 향로봉 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시범 운영 중인 생태탐방프로그램 체험하였다고 밝혔다. 진부령 일대 및 향로봉 임도 주변 쓰레기 수거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 실시하였으며 입간판 등 시설물 점검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향로봉 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는 이번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림정화활동 참석자를 대상으로 생태탐방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하였다. 생태탐방프로그램은 1step-향로봉 산림생태관리센터 소개, 향로봉 생태 관련 동영상 시청, 종자 표본 소개, 2step-향로봉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탐방 및 숲해설, 3step-자생수종 포트이식 시범·체험 및 자생식물 압화 제작 실습 등 복합적으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수정 및 보완절차를 거쳐 프로그램 완성도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관리소에서는 교육·탐방·체험 3가지를 모두 담아낼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며 향로봉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20
  • 산림청 홍보입간판도 너무 더워 옷을 벗어요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고속도로변 등에 설치되어 있는 홍보입간판이 풀 및 관목 등으로 가려져 잘 보이지 않으므로 7월말까지 홍보입간판 주변을 모두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내에는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변 5곳에 숲가꾸기 홍보 입간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양평 등 지방도로변에도 산불 및 숲가꾸기 홍보입간판이 설치되어 있어 국민들에게 산림청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홍보입간판이 풀과 아까시나무 등 관목으로 가려져 있어 눈에 잘 띄지 않아 홍보 효과가 떨어지므로 홍보입간판 주변의 풀과 나무가지 등을 모두 제거하여 오고가는 국민들의 시야에 잘 들어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이번 홍보입간판 정비작업에 산림재해 및 재난분야 처리 전문가인 숲가꾸기패트롤을 투입할 계획이며 고속도로변에서 작업할 경우 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7-16
  • 북부지방산림청,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로 산촌에 활력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4. 24. (화) 양평군 양동면 단석리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경영과장을 비롯해 직원 20명과 지역 마을 주민 20명이 함께 모여 단석리 산촌생태마을 하천 주변 산수유 50본 식재, 홍보입간판 정비 및 마을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진행하였다. 금회 단석리 마을의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는 작년에 이어 2년차로 추진되어 더 의미가 크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난해 식재한 나무의 활착과 생육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 하며 생태마을 가꾸기를 위해 꾸준히 노력함으로써 주민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마을과 좋은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은 산림청에서 2014년부터 시작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과 병행하여 추진하는 산촌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이다. 장관웅 산림경영과장은 “산촌생태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산촌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4-24
  • 산림일자리 창출과 산림재해 Zero화 달성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2017년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양구를 만들기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5개소 2.4km, 산지보전사업 4개소 1.5ha, 재해예방사업 0.52ha, 산사태취약지역입간판 11개소를 설치 및 시공하여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섰다.  사방사업 대상지 선정 시 관 주도의 선정을 탈피하고 재해위험지역 하단부 주민 및 군부대, 양구군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방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었으며 높은 재해예방 효과를 발휘하였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에 그치지 않고,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양구를 만들기 위해 2018년에 사방댐 5개소, 계류보전 5개소 1.7km, 산지보전사업 10개소 0.71ha의 사방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현재 실시 설계 중에 있다. 또한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사방시설물 건설뿐만 아니라, 기 건설된 사방시설물에 대해 산림인력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하자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는 하자보수기간을 이용하여 시설물을 정비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신규공법을 발굴하여 산림재해 “Zero“화를 달성의지를 보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2-20
  • 양양국유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역정보 대국민 서비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비구조물 대책의 일환으로 산사태취약지역을 대국민에게 알리기 위해서 관내 130개소 산사태취약지역 중 미설치된 12개소에 입간판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산사태취약지역은 산사태위험지도와 토석류 위험예측지도 등 과학적 데이터를 기초하여 대상지를 선정하고 실태조사를 추진하며 그 결과를 취합하여 사방전문가, 산림기술사, 학계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정ㆍ고시된다. 산사태취약지역 입간판은 「산림보호법」제45조의8에 따라 설치하고 있으며, 허락 없이 이를 이전하거나 훼손할 시에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기후이상으로 집중호우가 빈번하여 산림재해 발생위험이 높아 우려의 목소리가 크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산사태취약지역에 연차적으로 사방사업을 추진하여 국민들의 불안이 해소되고 안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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