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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권관제센터,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을 위해 다각적 노력
    환경부의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하 대기관리권역법)’ 시행(2020.4.3.)에 따른 국내 초미세먼지 농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의 수도권 외 중부권이 대기관리권역으로 추가 지정됨에 따라 한국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는 기존 조직체계를 개편(’20.7)하여 관리 지역을 확대·시행한다.  한국환경공단 중부권관제센터는 수행 인력을 증원(23인→33인)하여 관할 구역을 기존 충청권(대전·충청·세종)에서 전북 지역(전주·군산·익산)까지 확대·관리한다. 그동안 사업장 대기관리는 오염물질에 대한 배출농도를 기반으로 관리되었으나, 금번 총량관리제를 통해 상대적으로 대기오염이 심각한 대기관리권역에 대하여 배출량 목표치를 부여함으로써 대기오염물질 배출총량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환경공단 중부권관제센터에서는 중부권 특성을 고려한 대기오염물질 저감계획(‘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 ’20~‘24)에 따라 대기환경개선 및 배출저감을 위해 총력대응 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중부권역 내 배출량·오염도 전망 및 배출 저감 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의 감축목표를 2024년까지 기준연도 대비 약 35% 이상으로 설정하였다. 중부권 초미세먼지 농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지역*(2개 특·광역시와 23개 시군) 및 지역 내 대기오염물질 다배출사업장의 대기질 목표 및 오염물질 배출허용량 산정 기술지원(‘총량사업장 지원센터’**), 굴뚝자동측정기기(TMS) 부착대상 검토 기술지원을 통해 제도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 대기오염이 심하거나 오염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중부지역     ** (전화) 044-410-0691(발전·난방·폐기물), 0692(정유·석유·철강), 0693(시멘트·석회·제지·기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환경기동단속반*에 참여하여 대기오염물질 고농도 발생 사업장 및 대규모 산단 등 밀집 배출원을 엄격하게 집중관리함으로써 제도운영 내실화에 기여하고 있다.     * 환경부 본부, 지방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으로 구성된 참여인력으로 신속하고 과학적 단속으로 대상 사업장의 지도점검 및 대기 시료 채취·분석 수행 한국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장(최필규)은 “대기관리권역법의 시행으로 중부권 특성을 반영한 목표 농도와 배출허용총량을 설정하는 등 체계적인 대기질 개선·관리가 가능해졌다”라며, “환경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기질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기관리권역법’ 및 관련 하위 법령의 자세한 내용은 환경부 누리집(www.me.go.kr) 법령정보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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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2020-06-12
  • ‘찾아가는 대기환경측정차량’, 경북 대기오염 피해 막는다
    찾아가는 대기환경측정 차량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대기 환경 이동측정 시스템을 통해 대기질을 실시간 측정․분석 하고 도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찾아가는 대기환경측정차량’을 운영한다.    경북도는 찾아가는 대기환경측정차량 운영 홍보의 일환으로 13일 도청 전정에서 첫 시스템 가동으로 서비스 시작을 알린다.     측정항목은 최근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PM10, PM2.5), 이산화질소(NO2), 아황산가스(SO2), 일산화탄소(CO), 오존(O3)과 기상정보(풍향, 풍속, 기온, 습도) 등 10가지 항목을 동시에 측정한다.    ‘찾아가는 대기환경측정차량’은 대기, 악취 및 기상자료 등 12종을 측정․분석할 수 있는 이동측정 시스템을 구축한 대기환경측정차량으로 도내 곳곳의 대기질을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여 해당기관에 통보하고 도민에게 알린다.    대기환경측정차량은 대기측정망 미설치 지역 및 예정지역 오염도 사전조사, 대기오염사고 현장 측정과 환경민원(대기, 생활악취) 및 주민 요청에 따른 오염도 측정, 환경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연 150일 이상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대기환경측정차량 운영은 악취 민원 발생시 총환원성황화물(TRS)의 실시간 측정과 악취센서를 이용한 복합악취 시료채취도 가능하게 되었다.     악취와 관련된 민원은 발생원의 조건에 따라 일시적으로 발생했다가 소멸되는 경우가 많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에 민원인이 느끼는 체감 농도와 행정조치에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었지만, 대기환경측정차량 운영을 통해 이러한 악취관리 체계의 한계를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김준근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시 대기 자동측정망으로는 긴급상황에 대한 대응이나 대기오염 감시에 한계가 있었다”면서 “대기환경측정차량 운영으로 대기오염 자동측정소 미설치 지역과 민원 다발지역에 대한 정밀 조사가 가능해져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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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3-16
  • 상주시, 미세먼지 현저히 저감
    상주시(시장 이정백)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실시한 미세먼지 저감노력의 결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상주시는 오는 12월 초미세먼지(PM-2.5), 오존(O3)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대기오염측정망을 설치ㆍ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연초부터 비산먼지 대량 발생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관리한 결과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시설개선 및 보강을 통해 비산먼지발생을 현저하게 감소시켰다고 판단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물질로 대기 중에 오랫동안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직경 10㎛ 이하의 입자상 물질을 말한다. 석탄, 석유 등의 화석연료가 연소될 때 또는 제조업ㆍ자동차 매연 등의 배출가스에서 나오며,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되어 각종 폐질환을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이다. 비산먼지 집중 지도점검 대상은 건설폐기물재활용시설(분쇄시설), 연탄제조시설, 석회제조시설 등으로서 6개 업소에 비산먼지발생을 저감할 수 있는 시설의 개선을 요구한 결과, 4개 업체가 개선을 완료하였고 2개 업소는 개선추진 중이다.    장정윤 환경관리과장은 “대기오염 자동측정망 운영에 따른 미세먼지 등 정확한 대기정보를 신속하게 알림과 동시에 비산먼지 사업장에 대한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의 알권리 충족 및 쾌적한 건강권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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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1-24
  • 대구시, 오존 상황실 운영 및 행동요령 발표
    대구시는 여름철 오존 오염도 상승에 대비해 10월 15일까지 오존 상황실을 운영, 고농도 대기오염물질 중 오존 예‧경보 상황을 홈페이지(http://www.airkorea.or.kr, http://air.daegu.go.kr)와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한다. 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 및 공장 등에서 많이 배출되는 질소산화물과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이 강한 태양광선으로 인해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며, 특히 여름철 바람이 불지 않고 햇빛이 강한 오후 2시 ~ 5시경에 많이 발생한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폐의 손상과 가슴통증, 기침, 메스꺼움, 인후자극, 충혈과 같은 다양한 건강문제를 야기하고 기관지염, 심장병, 폐기종, 천식 등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오존경보가 발령되면 과격한 운동을 삼가고,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대구시는 여름철 오존농도 상승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일정농도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주의보(0.12ppm 이상), 경보(0.3ppm 이상), 중대경보(0.5 ppm 이상)를 발령한다.  - 언론사, 행정·교육기관,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기관을 통해 발령상황을 전파하고 개별신청자에 대해서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상황을 제공한다. 오존 예보는 환경부 실시간 대기오염정보 홈페이지인 에어코리아(http://www.airkorea.or.kr)를 통하여 전국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구지역 상황은 대구시 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http://air.daegu.go.kr)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모바일 앱(대구대기정보, 우리동네 대기질)을 설치하거나, 에어코리아 홈페이지, 대구시 홈페이지, 대구시 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을 통하여 문자서비스를 신청하면 예‧경보상황을 문자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예보주기는 1일 4회(오전 5시/11시, 오후 5시/11시) 실시한다. 경보는 대구전체를 단일권역으로 대구 11개 대기자동측정소 가운데 1개소라도 경보단계별 발령기준을 초과하면 해당경보를 발령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26
  • 대구보건환경연구원, 대기오염측정소 운영 강화
    대구시는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대기질을 상시 측정하여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는 대기오염측정망을 올해부터 내년까지 6개소 교체, 1개소 이전 및 3개소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대구지역에는 도시대기 11개소, 도로변대기 2개소 등 총 13개의 대기오염자동측정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동측정차량 1대도 운영되고 있다.    ※ 도시대기 11개소 : 수창동, 지산동, 서호동, 이현동, 대명동, 노원동,                        신암동, 태전동, 만촌동, 호림동, 현풍면    ※ 도로변대기 2개소 : 남산동(이곡동으로 이전 중), 평리동 올해 내구연한(10년) 초과로 측정 장비가 노후화된 측정소 3개소(수창동, 이현동, 대명동)를 전면 교체하고, 초미세먼지 측정장비가 미설치된 5개 측정소(수창동, 대명동, 노원동, 신암동, 남산동)에는 장비를 모두 설치했다. 또한, 도로변측정소인 남산동측정소는 부지 매각으로 인하여 현재 이곡동(이곡1동주민센터 옆 도로변)으로 이전 추진 중이며, 11월 중에 완료 예정이다.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교체 및 신규설치 장비의 측정자료에 대한 신뢰성 확보를 위해 장비 정도검사와 정도관리 등 현장 성능평가를 수행한 후 12월 중에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는 대기오염측정소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인구밀집지역(인구 10만 이상)에 대기오염측정소 3개를 추가 신설할 계획이며, 측정소 신설 위치는 시 환경정책과에서 인구분포와 밀도, 측정소 간 거리, 오염원 정도 등 여러 인자들을 고려하여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내년에도 장비 노후로 인한 신뢰성 우려를 해소하고자 장비 내구연한이 초과되는 측정소 3개소(신암동, 만촌동, 지산동)를 모두 교체할 예정이다. 대기오염자동측정소의 측정장비는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상시적으로 검교정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측정자료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매년 정도검사 공인기관에 의뢰하여 정도검사를 받고 있으며, 올해에도 모두 합격 판정을 받았다.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실시간 대기질 자료를 대구광역시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http://air.daegu.go.kr)과 스마트폰앱(대구대기정보)에 1시간 단위로 공지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경보 시에는 언론사 등 주요기관을 통해 즉시 알리고, 대구광역시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에서 신청한 시민에게는 직접 휴대폰 문자로 발령 상황을 통보하고 있다. 대구시 김형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대기오염자동측정망과 대기오염상황실의 상시 운영으로 정확한 대기오염상태를 신속하게 전파하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1-09
  • 보건환경연구원, 오존 예・경보 비상상황실 운영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피해방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 중순부터 9월말까지 오존 예ㆍ경보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외선의 발생이 많은 혹서기가 시작되고 대기 중 질소산화물(NOx),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농도가 높아져 오존발생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시ㆍ군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상황 발생시 신속한 홍보로 주민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포항, 경주 등 7개시 14개소 지역에 설치된 대기자동측정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료를 감시하여, 오존농도가 시간당 0.12ppm이상이면 오존주의보, 0.3ppm이상이면 오존경보, 0.5ppm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또한, 연구원에서는 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http://air.gb.go.kr)를 통해 실시간 오존정보를 알려주며, 오존주의보 발령시 언론기관, 학교 등에 통보하고 희망하는 도민에게는 문자서비스(SMS)로도 오존주의보나 오존경보를 알려준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행동요령은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유아의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자동차 운행을 억제하여 도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상의 피해를 최소화 되도록 해야 한다. 경상북도 김광호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 오존발생에 따른 도민피해가 우려되므로 대중교통 이용, 도장작업, 불필요한 공회전, 자동차 에어컨사용 자제 등 오존발생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을 억제하여 지역주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도민 모두의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05-14
  • 경북도, 경기활성화에 최우선, 미래 성장동력 확충에도 주력
    경북도정의 내년도 목표도 역시 일자리다. 금년 한해의 총력적인 경제위기 극복 노력에 힘입어 지역경제가 회복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보고, 내년도에는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이러한 경기활성화의 효과를 일자리로 연결하는데 주력하겠다는 것. 아울러, 지금까지 구축해 놓은 지역발전 기반의 내용 채우기에도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 신규 지정된 포항‧구미 국가산업단지 건설, 포항항 자유무역지역 및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의 본격적인 개발,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 선도사업 추진, 낙동강 물길 살리기 전 구간 공사시행, 동서5‧6축과 남북7축 등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의 대대적인 추진, 영천 제4경마장 건설 착수 등 그동안 유치해 놓은 대형 국책사업들을 구체화하여 하나씩 결실을 맺어 나가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미래경북을 위한 준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간다. 정부정책과 연계한 동해안 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 밸트 구축, 녹색산업 클러스터 육성, 북부권 그린월드 조성, 미래 신산업 개척과 신성장 동력 창출, 글로벌 거대 과학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 2010년 경북도정 8대 역점시책 ① 기업과 일자리가 늘어나는 글로벌 경제경북 포항 블루밸리, 구미 하이테크밸리 등 신규 국가산업단지 건설을 본격화하고, 권역별 전략산업 위주의 맞춤형 일반산업단지를 대대적으로 확충하여 기업이 들어 올 수 있는 산업용지 문제만큼은 완전 해결하고, 외국인 투자지역의 확대 및 다변화도 추진해 나간다. 또한, 낙동강 살리기, 국가산업단지 개발, 광역도로망 확충 등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대형 국책사업을 지역일자리로 연결시키는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공공근로와 희망근로프로젝트 등 공공부문 일자리 만들기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안정 및 창업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서민생활과 소상공인 안정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인데, 600억원의 중소기업 창업자금 및 경쟁력 강화자금, 6,000억원에 이르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등을 지원하며,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유예 및 면제, 납부기간 연장 등의 혜택도 준비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확대를 위해 연간 20회에 걸친 해외시장개척단과 30회에 이르는 국제무역박람회에 지역 중소기업들을 파견할 계획이다. ② 녹색산업의 신성장지대, 첨단 과학기술 경북 대경 광역경제권의 선도산업인 그린에너지와 IT융복합 산업 육성에 본격 나서게 된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3년간 1,214억원을 투입하여 기술개발, 테스트 베드 구축, 인력양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연계하여 포항, 구미, 경산‧영천, 안동 등을 중심으로 특화된 의료산업을 육성해 나가며, 지역의 풍부한 항공기반과 연계하여 항공우주 산업을 새롭게 개척해 나간다. 지역의 전통산업인 섬유산업은 바이오 융합 Human Medi- Tex개발 등을 통해 창조형 신산업으로 탈바꿈 시키고, 생명‧한방 산업과 IT‧부품소재 산업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간다. 무엇보다도 내년에는 경북의 과학기술 기반이 획기적으로 확충된다. 우선, 3세대 방사광가속기 성능향상, 4세대 방사광가속기 신규건설, 양성자 가속기 건설의 본격 추진을 통하여 ‘3대 가속기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며, 경북 동해안의 원자력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한 ‘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 클러스터’, 수소경제 시대를 대비한 포항 중심의 ‘수소연료전지 파워밸리’, 세계 최대 모바일산업 집적지 구미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모바일 클러스터 구축’ 사업 등이 본격 추진된다.  ③ 다시 찾는 관광경북, 매력적인 문화경북  대경 광역경제권 선도프로젝트의 하나로, 금년도 기본구상을 완료한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선도사업으로 확정된 6개 거점사업을 중심으로 1조 2,000억원이 투자될 전망. 아울러, 청정해안을 자랑하는 동해안을 특화된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육성한다. 동해안 관광탐방로 개설, 형산강 에코트레일 구축, 경주 역사문화도시 조성, 울릉도‧독도 국제자유 관광섬 개발 등이 이를 위한 대표적인 사업들이다. 낙동강 리버워크(탐방로) 개발, 한국 근현대 문학벨트, 경북 생태기행 코스개발 등을 통해 웰빙과 친환경 트랜드에 대비한 녹색 관광인프라 확충에도 적극 나선다. 또한, 스포츠 인프라 및 문화기반시설도 적극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인데, 무엇 보다 금년 12월 유치한 영천 제4경마장 건설과 문경 체육부대 이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  ④ 늘어나는 소득, 살맛나는 부자 농어촌 경북 내년을 경북농업의 ‘생태적 유기농업 원년’으로 선포하고 친환경 농업기반을 대대적으로 확충해 나간다. 영천과 김천을 중심으로 광역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하고, 도내 11개 시군에는 친환경농업지구를 조성하며, 천적 및 미생물 활용 병해충 방제사업을 826㏊로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업 CEO육성, FTA대책기금의 확대 조성, 과수산업 구조개편, 어업구조 조정 등을 통해 농축수산물 개방에 따른 대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인데, 영농기반 조성에 814억원, 농업용수 개발 및 관리에 1,437억원, 농산물 수출마케팅 지원에 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아울러, 우량 송아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244억원을 투자하고, 조사료 재배면적을 30% 늘어난 13,200㏊로 확대할 계획이며, 관광형 어항 및 수산물 브랜드 개발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또한, 농식품 가공산업을 통한 억대 부농 육성 프로젝트, 농어촌 일자리 확대를 위한 농기업 투자유치 확대, 해외 식량기지 구축 등의 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⑤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저탄소 그린 경북 내년에는 저탄소 녹색생활 기반이 대폭 확대된다. 금년에 전국최초로 시범 실시한 탄소포인트제를 전 시군으로 확산하며, 배출업소 굴뚝 자동측정기 설치(45업소, 123개),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확대(62대, 12억원), 도시 숲 확충(13시군 24개소), 향토식물 생태숲 조성(9개소)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 버려지는 폐자원에 대한 재활용도 더욱 강화한다. 이를 위해 가연성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4개소, 2,336억원),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240억원), 목재 팰릿 제조시설(25억원) 등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맑고 안전한 수자원 공급과 하천 생태의 회복을 위해서 많은 사업비를 투입,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지방상수도 시설개량에 113억원,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에 516억원, 농어촌 마을 상수도 시설계량에 175억원, 낙동강 수질개선 기반확충에 314억원을 투입한다.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등과 같은 산림자원의 개발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내년부터 본격 착수하는 백두대간 고산수목원, 백두대간 산림테라피단지 등 백두대간 생태특화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 ⑥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는 어울림의 복지 경북 저소득층 생활안정과 삶의 질 선진화를 위해 기초생활 보장 지원을 확대하며,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위기가구 긴급지원 사업을 지속해 나간다. 또한, 저소득층 장애인 생활안정 지원을 강화하며, 장애인 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운영,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 시범사업 등을 확대한다. 고령사회에 대비한 노인 소득보장을 위해 기초노령연금 지급에 3,166억원을 투입하고, 노인일자리도 14,000개로 늘리며, 노인전문요양병원, 치매상담센터, 노인간호전문센터, 노인복지회관 등 노인 건강복지 인프라도 강화한다. 또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확충(13→22개소), 다문화가족지원기금 조성(‘10년 12억원), 결혼이민자 학력취득 및 취업지원(130명) 등의 다문화 가족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출산장려금 지원, 다자녀 우대카드제 시행,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등의 출산장려를 위한 특수시책도 추진해 나갈 계획. ⑦ 땅‧하늘‧바닷길이 튼튼해진 세계로 열린 경북 무엇보다도 내년에는 경북의 SOC지도가 확 바뀔 전망이다. 공사가 한창인 동서5축과 남북7축, 금년 12월에 착공한 동서6축 등 사통팔달의 광역도로망과 초광역 녹색철도망을 획기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인데, 여기에 투자되는 국가예산만 어림잡아 봐도 2조원은 족히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시대에 대비 하고, 해외진출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추진해 온 동남권 신공항 건설도 내년에는 가시화 될 전망이며, 금년 개장한 포항 영일만항 신항을 환동해 물류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기 위한 관련 인프라 확충, 배후단지 개발 사업 등도 본격 추진한다. 아울러, 동해안권 종합발전 대책, 신발전지역 육성, 개발촉진지구 사업 추진, 소도읍 육성, 신활력 사업 추진 등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시책 추진에도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⑧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선진행정 일류경북 행정서비스의 품질제고와 도민만족 행정 구현을 위한 노력도 더욱 강화된다. 기업애로, 도민불편 사항을 집중적으로 발굴하여 이를 개선해 나갈 계획. 또한, 정부 광역경제권 발전전략과 연계한 광역적 행정협력도 강화해 나간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 경제통합과제의 지속적인 추진과 함께, 동해안권 시도 협력, 백두대간권 광역 협력 등 다양한 초광역적 협력모델을 구축‧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 미래 경북을 위한 10대 전략프로젝트 이와 함께, 경북도는 미래발전을 위한 전략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광역적 협력과 국가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한 사업들이다. 금년도에 국책사업으로 확정되어 내년부터 구체화해 나가야 할 사업과 내년도 기본구상을 통해 국가계획에 반영해야할 사업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를 살펴보면, ①낙동강 물길 살리기, ②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 ③글로벌 경북을 선도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④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 벨트, ⑤동해안 블루 관광 벨트, ⑥농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 ⑦백두대간 Eco&Biz 벨트, ⑧울릉도‧독도 국제관광 자유지대 조성, ⑨녹색산업 클러스터 조성, 북부권 그린월드 조성 등이다. 『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 벨트』와『동해안 블루 관광벨트』는 정부의 초광역개발권 구상에 포함된 동해안 에너지‧관광벨트 구축에 대응하는 지역차원의 전략적 사업으로써, 지금까지 구상해 온 세부사업들을 재정비하여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정부정책에 반영시켜 나간다는 것이 경북도의 기본 방침이다. 또한『낙동강 물길 살리기』와『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은 이미 정부정책으로 확정된 만큼, 내년부터는 사업을 구체화하고 발전시키는데 주력할 계획. 또한,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북북부권 발전을 위해『백두대간 Eco&Biz 벨트』와『북부 그린월드』조성사업을 정부 초광역개발권의 내륙특화벨트에 반영하고,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무엇보다,『글로벌 경북을 선도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는, 그동안 경북이 종주도로서의 자부심으로 저개발국의 빈곤퇴치를 위해 아프리카 등에 보급해 온 새마을운동을, 금년 우리나라가 UN의 개발원조위원회(DAC)에 가입한 것을 계기로 개발경험 공유형의 한국적 개발원조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것이 그 핵심 내용이다. 이외에도 국가영토 수호차원에서 경북도가 구상해 온 『울릉도‧독도 국제관광 자유지대 조성』, 해외농업 개척과 농기업 집중 유치, 농수산물의 수출확대 등을 골자로 하고 있는『농어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등도 내년도 경북도가 전략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사업들이다. □ 2010년 국제행사 개최계획 - 글로벌 경북위상 강화 2010년은 경북도의 글로벌 위상이 한층 빛날 것으로 전망된다.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0’, ‘FAO아‧태 총회’, ‘2010 세계대학생 승마선수권 대회’ 등 잇단 국제행사가 경북에서 개최되거나 경북의 주관으로 해외에서 열리기 때문. 금년 6월 한‧태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문화교류 시범모델로 추진하기로 합의한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0’은 내년 10월 29일부터 12월 19일까지 50일간 태국 방콕의 왕궁주변에서 40개국 15천명이 참가하고 220만명이 관람객이 찾는 메머드급의 세계문화 축전으로, 경북의 우수한 문화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년 10~11월경 8일간의 일정으로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열리는 ‘2010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는 세계 30개국의 청년학생들이 기량을 겨루는 3대 국제승마대회의 하나로, 경북도는 이를 계기로 승마의 저변확대와 마필산업 활성화를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 내년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제30차 FAO아‧태 총회’는 46개국 정부대표와 국제기구, NGO 등 3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회의로, 경북의 농업위상 강화, 관광 활성화, 경주 국제회의도시 조성 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속도와 의지 강조 해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010년 도정운영과 관련하여 “이제 경북의 청사진을 만들고 엔진을 힘껏 가동시켜 놓은 만큼, 내년부터는 더 속도를 내서 도민들이 느낌을 가지도록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경북발전의 큰 틀은 다 갖춰 놓은 만큼, 이제 내용을 채워 나가는 일만 남았다”며, “이러한 일은 도민들과 함께 할 때 만이 가능하다”며 도민들의 동참과 성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경제가 회복국면에는 접어들었으나 여전히 도민이 체감하기에는 시간이 걸린다”며, “내년에는 모든 역량을 결집해서 경기회복의 효과가 빠른 시일 내에 도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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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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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남정수장 안전한 수돗물 생산
    경북상주시 도남정수장에 수질감시 기능을 하게 될 어류관찰수조를 새롭게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상주시민을 위한 수돗물은 상주시 관내 4개 정수장(도남, 무양, 함창, 모동)에서 1일 2만5천톤을 생산해 시내 동지역과 함창읍, 8개면으로 공급되고 있다. 특히 도남정수장은 전체 공급량의 60~70%정도를 생산하고 있으며 4대강사업이 시행중인 낙동강을 원수로 사용하고 있어 안전한 수돗물 생산시설 유지가 아주 중요하다.  이에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수질자동측정기를 이용하여 수질변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수질검사를 1일 2회이상 실시하는 등 낙동강에서 취수하는 원수에 대한 수질감시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시 수돗물은 항상 안전하고 깨끗한 1급수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마실수 있으며 시민들의 수돗물 아껴쓰기 생활화에 동참해 줄 것을 바란다” 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2010-06-25

산림환경 검색결과

  • 민·관·학·연 ‘미세먼지’ 저감 위한 지혜 모아
      충남도는 21일 충남연구원에서 미세먼지와 건강을 주제로 ‘2019년 충남 환경보건 열린 포럼 민·관·학·연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김용찬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환경부 관계자, 도내 시군 보건소 등 관계 공무원과 미세먼지 및 환경·보건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단국대 권호장 의과대학 교수는 ‘미세먼지와 건강’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환경부 안세창 환경보건정책과장은 ‘민감계층을 고려한 환경부 미세먼지 저감 정책과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카톨릭대 배상혁 의과대학 교수 등 4명의 전문가가 미세먼지 관련 환경·보건 정책과 연구 동향에 대해 방청객의 이해를 돕는 발표를 진행했다.   김용찬 행정부지사는 인사말에서 “충남도의 산업부문 배출량은 전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의 67.4%를 차지하고 있다”며 “굴뚝 자동측정기기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은 전국 23%를 차지하며 안타까운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의 특성을 고려한 보다 세심하고 정교한 미세먼지 대책이 요청되고 있다”며 “앞으로 도민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발굴하고, 정책과 제도 개선,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연구원 정종관 선임연구원 주재로 진행된 패널 토의에서는 민·관·학·연 합동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 미세먼지와 관련한 환경·보건 이슈들이 논의됐다.   도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안건들을 집약해 단기적 추진 과제와 중장기 계획이 필요한 과제들로 분류해 향후 도민들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로드맵을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도는 미세먼지 문제의 실효적인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그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충청남도 환경보건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 산림환경
    2019-05-21
  •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 경보 발령권역 세분화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되거나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대기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미세먼지 경보 발령권역을 “단일권역”에서 “18개 시·군 권역”으로 세분화하여 2월 1일 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남도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대기오염측정망은 총 22개소로,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오존, 아황산가스, 질소산화물 등 총 6항목의 대기오염물질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연중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기상상황에 따라 짧게는 수시간, 길게는 몇 일씩 집적이 일어나며, 지역적인 농도편차가 커 단일권역 운영으로 경보발령 기준을 초과하는 지역에 대한 대기오염 상황전파가 다소 미흡하다고 판단되어,이러한 미세먼지 경보제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정책수단으로 미세먼지 경보 발령권역을 세분화하였으며, 이번 조치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지역에 실시간 경보발령이 가능해졌다. 미세먼지 경보는 공기 중의 미세먼지 농도수준에 따라 주의보와 경보 2단계로 나누어 발령한다. 우리 도내에 설치된 22개 대기오염 자동측정소에서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미세먼지(PM10) 농도가 150㎍/㎥ 이상, 또는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9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되면 “주의보”가 발령되며, 미세먼지(PM10) 농도가 300㎍/㎥ 이상, 또는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18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되면 “경보”가 지역별로 발령된다. 미세먼지 경보 발령시에는 노약자나 폐질환 및 호흡기질환 등 대기오염 민감계층은 건강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교통량이 많은 지역은 가급적 피하고, 실내청소는 진공청소기 대신 물걸레를 사용하는 등 본인과 가족의 건강에 유의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정종화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미세먼지 경보 발령권역 세분화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신속·정확한 대응조치 뿐만 아니라 지역 맞춤형 미세먼지 알림 서비스가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미세먼지 및 오존에 대한 대기경보상황실을 운영 중에 있으며, 미세먼지 경보 발령사항을 문자로 받아 보기를 원하는 도민은 누구나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http://www.gyeongnam.go.kr/knhe)에 접속해 ‘SMS 문자서비스’를 신청하면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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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2
  •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 위험성 알린다.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14일 하동군청 옥상에 위치한 대기오염 측정소에서 미세먼지 측정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하동 화력발전소 주변 3개 초등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체험교육은 학생들에게 미세먼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측정 과정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연구원은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미세먼지에 대한 설명을 하고, 궁금한 점은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PM-10이나 PM-2.5와 같이 미세먼지에 사용되는 용어의 의미를 배웠으며, 공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할 때 지켜야 할 기본적인 사항들에 대해서도 배웠다.    학생들을 인솔한 궁항초등학교 정은유 교사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운영하는 대기오염 자동측정소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산정되는 전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체험할 수 있다.”며, “학생들이 방송에서 자주 접하는 미세먼지 농도수치가 어떻게 측정되는 지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정교사는 아이들과 같이 간이 측정기를 이용하여 동네주변의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는 탐구활동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번 체험으로 측정 장소 선정이나 측정결과 활용 등 여러면에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형섭 보건환경연구원 최형섭 환경연구과장은 “체험에 참여한 교사와 학생들이 미세먼지 농도의 측정과정, 특히 측정에 사용되는 첨단장비의 정밀성과 정확성을 더 잘 이해하게 됨으로써 경상남도 환경정책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본다”며, “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데이터 최고 생산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에 대한 환경교육 분야에서 필요한 역할을 발굴하고 참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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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보호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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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권관제센터,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을 위해 다각적 노력
    환경부의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하 대기관리권역법)’ 시행(2020.4.3.)에 따른 국내 초미세먼지 농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의 수도권 외 중부권이 대기관리권역으로 추가 지정됨에 따라 한국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는 기존 조직체계를 개편(’20.7)하여 관리 지역을 확대·시행한다.  한국환경공단 중부권관제센터는 수행 인력을 증원(23인→33인)하여 관할 구역을 기존 충청권(대전·충청·세종)에서 전북 지역(전주·군산·익산)까지 확대·관리한다. 그동안 사업장 대기관리는 오염물질에 대한 배출농도를 기반으로 관리되었으나, 금번 총량관리제를 통해 상대적으로 대기오염이 심각한 대기관리권역에 대하여 배출량 목표치를 부여함으로써 대기오염물질 배출총량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환경공단 중부권관제센터에서는 중부권 특성을 고려한 대기오염물질 저감계획(‘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 ’20~‘24)에 따라 대기환경개선 및 배출저감을 위해 총력대응 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중부권역 내 배출량·오염도 전망 및 배출 저감 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의 감축목표를 2024년까지 기준연도 대비 약 35% 이상으로 설정하였다. 중부권 초미세먼지 농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지역*(2개 특·광역시와 23개 시군) 및 지역 내 대기오염물질 다배출사업장의 대기질 목표 및 오염물질 배출허용량 산정 기술지원(‘총량사업장 지원센터’**), 굴뚝자동측정기기(TMS) 부착대상 검토 기술지원을 통해 제도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 대기오염이 심하거나 오염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중부지역     ** (전화) 044-410-0691(발전·난방·폐기물), 0692(정유·석유·철강), 0693(시멘트·석회·제지·기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환경기동단속반*에 참여하여 대기오염물질 고농도 발생 사업장 및 대규모 산단 등 밀집 배출원을 엄격하게 집중관리함으로써 제도운영 내실화에 기여하고 있다.     * 환경부 본부, 지방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으로 구성된 참여인력으로 신속하고 과학적 단속으로 대상 사업장의 지도점검 및 대기 시료 채취·분석 수행 한국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장(최필규)은 “대기관리권역법의 시행으로 중부권 특성을 반영한 목표 농도와 배출허용총량을 설정하는 등 체계적인 대기질 개선·관리가 가능해졌다”라며, “환경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기질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기관리권역법’ 및 관련 하위 법령의 자세한 내용은 환경부 누리집(www.me.go.kr) 법령정보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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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2020-06-12
  • 민·관·학·연 ‘미세먼지’ 저감 위한 지혜 모아
      충남도는 21일 충남연구원에서 미세먼지와 건강을 주제로 ‘2019년 충남 환경보건 열린 포럼 민·관·학·연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김용찬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환경부 관계자, 도내 시군 보건소 등 관계 공무원과 미세먼지 및 환경·보건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단국대 권호장 의과대학 교수는 ‘미세먼지와 건강’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환경부 안세창 환경보건정책과장은 ‘민감계층을 고려한 환경부 미세먼지 저감 정책과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카톨릭대 배상혁 의과대학 교수 등 4명의 전문가가 미세먼지 관련 환경·보건 정책과 연구 동향에 대해 방청객의 이해를 돕는 발표를 진행했다.   김용찬 행정부지사는 인사말에서 “충남도의 산업부문 배출량은 전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의 67.4%를 차지하고 있다”며 “굴뚝 자동측정기기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은 전국 23%를 차지하며 안타까운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의 특성을 고려한 보다 세심하고 정교한 미세먼지 대책이 요청되고 있다”며 “앞으로 도민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발굴하고, 정책과 제도 개선,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연구원 정종관 선임연구원 주재로 진행된 패널 토의에서는 민·관·학·연 합동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 미세먼지와 관련한 환경·보건 이슈들이 논의됐다.   도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안건들을 집약해 단기적 추진 과제와 중장기 계획이 필요한 과제들로 분류해 향후 도민들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로드맵을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도는 미세먼지 문제의 실효적인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그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충청남도 환경보건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 산림환경
    2019-05-21
  • ‘찾아가는 대기환경측정차량’, 경북 대기오염 피해 막는다
    찾아가는 대기환경측정 차량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대기 환경 이동측정 시스템을 통해 대기질을 실시간 측정․분석 하고 도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찾아가는 대기환경측정차량’을 운영한다.    경북도는 찾아가는 대기환경측정차량 운영 홍보의 일환으로 13일 도청 전정에서 첫 시스템 가동으로 서비스 시작을 알린다.     측정항목은 최근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PM10, PM2.5), 이산화질소(NO2), 아황산가스(SO2), 일산화탄소(CO), 오존(O3)과 기상정보(풍향, 풍속, 기온, 습도) 등 10가지 항목을 동시에 측정한다.    ‘찾아가는 대기환경측정차량’은 대기, 악취 및 기상자료 등 12종을 측정․분석할 수 있는 이동측정 시스템을 구축한 대기환경측정차량으로 도내 곳곳의 대기질을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여 해당기관에 통보하고 도민에게 알린다.    대기환경측정차량은 대기측정망 미설치 지역 및 예정지역 오염도 사전조사, 대기오염사고 현장 측정과 환경민원(대기, 생활악취) 및 주민 요청에 따른 오염도 측정, 환경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연 150일 이상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대기환경측정차량 운영은 악취 민원 발생시 총환원성황화물(TRS)의 실시간 측정과 악취센서를 이용한 복합악취 시료채취도 가능하게 되었다.     악취와 관련된 민원은 발생원의 조건에 따라 일시적으로 발생했다가 소멸되는 경우가 많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에 민원인이 느끼는 체감 농도와 행정조치에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었지만, 대기환경측정차량 운영을 통해 이러한 악취관리 체계의 한계를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김준근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시 대기 자동측정망으로는 긴급상황에 대한 대응이나 대기오염 감시에 한계가 있었다”면서 “대기환경측정차량 운영으로 대기오염 자동측정소 미설치 지역과 민원 다발지역에 대한 정밀 조사가 가능해져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16
  •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 경보 발령권역 세분화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되거나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대기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미세먼지 경보 발령권역을 “단일권역”에서 “18개 시·군 권역”으로 세분화하여 2월 1일 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남도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대기오염측정망은 총 22개소로,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오존, 아황산가스, 질소산화물 등 총 6항목의 대기오염물질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연중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기상상황에 따라 짧게는 수시간, 길게는 몇 일씩 집적이 일어나며, 지역적인 농도편차가 커 단일권역 운영으로 경보발령 기준을 초과하는 지역에 대한 대기오염 상황전파가 다소 미흡하다고 판단되어,이러한 미세먼지 경보제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정책수단으로 미세먼지 경보 발령권역을 세분화하였으며, 이번 조치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지역에 실시간 경보발령이 가능해졌다. 미세먼지 경보는 공기 중의 미세먼지 농도수준에 따라 주의보와 경보 2단계로 나누어 발령한다. 우리 도내에 설치된 22개 대기오염 자동측정소에서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미세먼지(PM10) 농도가 150㎍/㎥ 이상, 또는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9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되면 “주의보”가 발령되며, 미세먼지(PM10) 농도가 300㎍/㎥ 이상, 또는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18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되면 “경보”가 지역별로 발령된다. 미세먼지 경보 발령시에는 노약자나 폐질환 및 호흡기질환 등 대기오염 민감계층은 건강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교통량이 많은 지역은 가급적 피하고, 실내청소는 진공청소기 대신 물걸레를 사용하는 등 본인과 가족의 건강에 유의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정종화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미세먼지 경보 발령권역 세분화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신속·정확한 대응조치 뿐만 아니라 지역 맞춤형 미세먼지 알림 서비스가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미세먼지 및 오존에 대한 대기경보상황실을 운영 중에 있으며, 미세먼지 경보 발령사항을 문자로 받아 보기를 원하는 도민은 누구나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http://www.gyeongnam.go.kr/knhe)에 접속해 ‘SMS 문자서비스’를 신청하면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 산림환경
    2018-02-02
  • 상주시, 미세먼지 현저히 저감
    상주시(시장 이정백)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실시한 미세먼지 저감노력의 결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상주시는 오는 12월 초미세먼지(PM-2.5), 오존(O3)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대기오염측정망을 설치ㆍ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연초부터 비산먼지 대량 발생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관리한 결과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시설개선 및 보강을 통해 비산먼지발생을 현저하게 감소시켰다고 판단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물질로 대기 중에 오랫동안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직경 10㎛ 이하의 입자상 물질을 말한다. 석탄, 석유 등의 화석연료가 연소될 때 또는 제조업ㆍ자동차 매연 등의 배출가스에서 나오며,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되어 각종 폐질환을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이다. 비산먼지 집중 지도점검 대상은 건설폐기물재활용시설(분쇄시설), 연탄제조시설, 석회제조시설 등으로서 6개 업소에 비산먼지발생을 저감할 수 있는 시설의 개선을 요구한 결과, 4개 업체가 개선을 완료하였고 2개 업소는 개선추진 중이다.    장정윤 환경관리과장은 “대기오염 자동측정망 운영에 따른 미세먼지 등 정확한 대기정보를 신속하게 알림과 동시에 비산먼지 사업장에 대한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의 알권리 충족 및 쾌적한 건강권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4
  • 대구시, 오존 상황실 운영 및 행동요령 발표
    대구시는 여름철 오존 오염도 상승에 대비해 10월 15일까지 오존 상황실을 운영, 고농도 대기오염물질 중 오존 예‧경보 상황을 홈페이지(http://www.airkorea.or.kr, http://air.daegu.go.kr)와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한다. 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 및 공장 등에서 많이 배출되는 질소산화물과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이 강한 태양광선으로 인해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며, 특히 여름철 바람이 불지 않고 햇빛이 강한 오후 2시 ~ 5시경에 많이 발생한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폐의 손상과 가슴통증, 기침, 메스꺼움, 인후자극, 충혈과 같은 다양한 건강문제를 야기하고 기관지염, 심장병, 폐기종, 천식 등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오존경보가 발령되면 과격한 운동을 삼가고,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대구시는 여름철 오존농도 상승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일정농도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주의보(0.12ppm 이상), 경보(0.3ppm 이상), 중대경보(0.5 ppm 이상)를 발령한다.  - 언론사, 행정·교육기관,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기관을 통해 발령상황을 전파하고 개별신청자에 대해서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상황을 제공한다. 오존 예보는 환경부 실시간 대기오염정보 홈페이지인 에어코리아(http://www.airkorea.or.kr)를 통하여 전국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구지역 상황은 대구시 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http://air.daegu.go.kr)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모바일 앱(대구대기정보, 우리동네 대기질)을 설치하거나, 에어코리아 홈페이지, 대구시 홈페이지, 대구시 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을 통하여 문자서비스를 신청하면 예‧경보상황을 문자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예보주기는 1일 4회(오전 5시/11시, 오후 5시/11시) 실시한다. 경보는 대구전체를 단일권역으로 대구 11개 대기자동측정소 가운데 1개소라도 경보단계별 발령기준을 초과하면 해당경보를 발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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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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