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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산림조합 제18·19대 조합장 이·취임식 성료
    파주시산림조합 제18·19대 조합장 이·취임식(이임 조합장 이성렬, 취임 조합장 전진옥)이 3월 17일 센트리움웨딩홀에서 산림조합중앙회 김인철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등 200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이성렬 조합장은 47년간의 재직기간 동안 파주시산림조합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조합중앙회장 공로패, 파주시장 감사패, 국회의원 표창장등을 수상했다.  이임사에서는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게 과분한 사랑과 든든한 응원을 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과 임직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임업을 사랑하는 조합원으로서 산림조합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미력하나마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진옥 취임조합장에게는 산림조합 임원으로부터 당선축하패 전달이 있었으며, 취임사에서 정든 조합을 떠나시는 이성렬 조합장님께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 조합발전과 임업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옥 취임 조합장은 1995년 산림조합에 입사하여 신용상무, 전무, 신용사업추진단장을 역임하며, 신용사업을 조합자립경영의 한축이 될수 있도록 성장시킨 주역이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농림부장관 표창, 국회의원표창, 산림청장 표창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 3월 9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제19대 조합장으로 당선되어 3월 21일부터 4년의 임기가 시작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3-21
  • 주민이 직접 만든, 반짝반짝 빛나는 산림일자리 성과!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코로나19 사태로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장기화되고 있는 위기 속에서도, 주민 스스로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주민주도 산림일자리 성과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경제일자리 확대를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주민공동체 중심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를 18년도에 신설하여 산림분야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 산림일자리발전소 : 기초 지자체 단위로 그루매니저를 배치해 지역자원조사, 공동체 발굴·육성, 산림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창업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산림형 지원조직     * 그루매니저 : 주민사업체(그루경영체)가 사회적경제기업 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 경영컨설팅, 판로·마케팅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기획ㆍ활동가 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원사업을 통해 그루경영체는 기업성장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자문, 상담(멘토링) 및 교육 등을  최대 3년까지 지원받게 되며, 이를 통해 산림형 기업이나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ㆍ자립하게 된다. 2018년 사업 첫 해, 서울을 포함한 5개 지역을 시작으로, 금년까지 그루매니저 활동지역이 45개 지역으로 늘어났고, 현재 여성, 청년, 귀산촌인 등 지역주민 약 1,922명이 참여하는 227개 그루경영체가 발굴되어, 그들만의 독창적인 비즈니스를 만들어 가고 있다. 227개의 그루경영체 중 141개는 사회적협동조합 등 법인화를 통해 자립경영을 이어가고 있고,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고용위기 속에서도 4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올해 성장이 돋보였던 경영체에는 청년과 중장년, 부녀회원, 경력단절 여성과 한부모 가정, 울산지역 퇴직자 등 연령부터 출신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이력의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양평 상상공작소’는 양평 청년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뭉친 6명의 중장년과 청년 5명이 모여, 올해 9월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 다수의 기관과 협업하여 목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강릉 대굴령천년의향기’는 취미생활로 꽃차와 천연염색을 하던 부녀회원들이 모여 맞춤형 꽃차․천연염색 체험프로그램 진행하면서 수익금의 일부를 마을 주변 숲을 보전하는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화성 산길숲길’은 경력단절 여성과 한부모 가정으로 구성된 주민들이 산양삼 추출물이 포함된 산야초 채움 비누를 개발하여 단기간에 2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울산 북구 칡칡폭폭포레스트’는 울산지역 퇴직자들이 힘을 모아 생육이 왕성해 숲을 망치는 칡을 채취하여 칡즙으로 가공․판매하는 칡즙 개발 및 사업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고 있다. 산림청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원사업은 이전의 정책사업과는 달리 각 공동체의 여건에 따라 맞춤형으로 유연하게 지원이 이루어지다 보니 눈에 띄는 성과가 많이 나타난다.” 면서 “일자리 사업은 인구 감소 등 산촌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인 만큼, 앞으로도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춘 일자리가 더욱더 많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06
  • 산림조합중앙회, 335억원 들인 조합별 특화사업 곳곳에서 적자행진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피감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림조합의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2007년부터 지원된 1조합 1특화사업의 운영성과가 전반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김승남 국회의원에 따르면, 산림조합중앙회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국고보조금 247억 원, 지방비 88억 원을 지원받아 49개 회원조합에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화사업은 조합별로 목재, 산림바이오매스, 청정임산물, 산림휴양 등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적자운영이 발생한 조합은 총 18개소로 약 24억 원의 운영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산림조합중앙회는 별도의 활성화 방안이나 개선대책도 없이 해당 조합의 운영실적을 취합하는 것에 그치고 있다. 김승남 의원은 “애초에 사업성 검토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진행된 특화사업이 연례적으로 적자행진을 기록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며“산림조합의 자립경영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 되려 조합의 경영을 위태롭게 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국민의 혈세가 들어간 보조금 수반사업이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와 사업성 등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뉴스광장
    • 국정감사
    2020-10-15
  • 경주시, 실감미디어산업 포럼 및 성과전시 대전 가져
    미래유망산업으로 꼽히는 실감미디어산업의 기술 동향과 발전방향을 전망해보는 실감미디어산업 포럼 및 성과전시 대전이 19일에서 20일 양일간 경주 하이코에서 열렸다.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 및 성과전시 대전은 실감미디어 학계, 산업계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감미디어산업의 성과확산사업의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고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POST 실감미디어산업 신산업창출 및 산업저변 확대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먼저 19일 오전 행사 개회에 앞서 관련부처와 지자체,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은 경주스마트미어디어센터를 찾아 인터렉티브 콘텐츠, 홀로그램, 곡면영상 실감효과, 서클비전 콘텐츠 등 다양한 실감미디어 관련 테스트실의 연구장비 시설을 둘러보고 그간의 사업성과와 첨단IT 기술력을 확인했다. 이후 하이코에서 열린 실감미디어 포럼에서는 ‘실감미디어 콘텐츠 허브, 기업과 동반성장하는 가치창출 파트너’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의 비전선포식과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의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투자방향과 전담기관에서 바라본 ICT산업을 주제로 기조발표가 이어졌다.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의 설립부터 실감미디어테스트베트, 실감미디어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으로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등 센터의 5개년 성과발표와 실감미디어 콘텐츠 저변확대를 위한 실감콘텐츠 공모전 본상 3팀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한편 이날 포럼을 관통하는 주제로 ‘POST 실감미디어사업과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의 역할’에 대한 패널토의가 산학연관을 대표해 윤명현 경남테크노파크본부장, 김한철 ㈜레드로보 부사장, 최용석 서경대학교 교수, 허재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의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열렸다. 실감미디어 분야는 세계시장과 기술 트렌드에 부합하는 시장성과 대중성 있는 콘텐츠 확보를 통한 경쟁도 중요하지만, 소수의 독점이 아닌 모두를 위한 산업 생태계 조성과 표준기술을 활용한 시장 주도가 중요하다. 이와 관련 이 날 포럼에서는 실감미디어전문가협의회, 대한전자공학회, 한국통신학회 등 각 세션별로 실감미디어산업 표준화를 위한 학술세미나가 진행됐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번 포럼 및 성과전시 대전을 통해 그 동안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가 자체개발한 기술과 콘텐츠 성과 공유로 자립경영기반을 구축하고, ICT 산업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의 토대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지역의 풍부한 역사문화콘텐츠와 연계해 새로운 체험관광인프라를 제공하여 경주를 중심으로 실감미디어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23
  • 경북도, 강소농 육성 ‘전국 최우수’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추진한 ‘강소농 육성사업’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경북도농업기술원은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강소농 창조농업대전’에서 기관평가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산촌체험 여름캠프, 강소농 육성 프로그램 방송 제작, 강소농 육성을 통한 6차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농가가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고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마련한 점에서 좋은 평을 이끌어냈다. 시·군 단위 최우수상은 경산시농업기술센터가 받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연 7회에 걸친 시·군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60개 주제에 대한 15번의 발표회를 갖고 우수사례 공유,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과수·채소·농산물가공·경영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강소농 민간전문위원과 함께 30명의 멘티를 선정해 총 240곳의 농가를 집중 컨설팅 했다. ‘강소농 육성사업’은 경영규모는 작지만 정부나 지자체의 보조금에 의존하지 않고 경영체 스스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립경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소득 10%, 농가경영역량 20% 향상을 목표로 분야별 전문위원이 맞춤형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6년째 추진되고 있다.도는 현재 8500여명의 강소농을 육성했으며, 강소농 사업에서 다진 경영개선 의지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조직한 70여개의 강소농 자율모임단체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박소득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도 강소농의 목표인 소득 10% 증대와 경영 역량 20% 향상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강소농 창조농업대전’은 사업소개, 농가경영개선 사례 및 콘텐츠 활용하기, 현장컨설팅과 교육과정 등 강소농 사업의 정책과 활동을 알기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북도는 23개 전 시군이 참가해 강소농 농·특산물 전시, 판매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1-08
  • 경북도, 전국 첫 ‘사회적기업 종합상사’ 출범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사회적기업의 자립경영을 위한 종합상사를 설립했다. 경북도는 13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권남규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장, 강대성 SK행복나래 대표이사, 홍덕률 대구대학교총장, 정홍규 커뮤니티와경제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종합상사 업무협약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도는 품질 경쟁력은 있지만 시장 환경 대응, 홍보 분야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의 전문적인 판로개척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종합상사 출범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 2014년 일자리경진대회 사회적기업부문 대상을 받았고 정부 3.0 선도과제로 뽑혔다. 앞으로 사회적기업 종합상사는 공공기관과 민간시장 판로 개척지원, 상품기획 및 구성(MD), 홍보 및 판촉 행사 등 개별 사회적기업이 해결하지 못하는 분야를 전문 지원한다. 경북도에서는 종합상사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하고, 도사회적기업협의회는 사업제안과 기획운영협의를 하며 SK행복나래는 판로 및 물류지원, 대구대학교는 사회적기업 청년 상사맨 육성, 커뮤니티와경제는 실무 및 네트워크 구축을 전담하게 된다.   아울러 창립총회 이후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판로개척팀, 경영업무 지원팀을 구성하고 ‘사회적기업 상사맨’을 운영해 실질적인 수익창출과 자립경영을 조기에 달성하고자 한다. 도 김중권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종합상사는 사회적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시장개척 및 판로 지원에 대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모델이다”며 “따뜻한 기업환경을 조성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사회적기업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0-15
  • 경북도, 2014 산림조합 특화사업 공모
    경상북도는 9월 24일까지 산림조합의 자립경영기반을 확충하고, 임업인의 소득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2014년도 산림조합특화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특화품목을 집중 육성하여 조합원의 소득향상과 지역민의 고용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응모대상은 산림조합이며, 선정될 시 개소당 10억원(국비5, 지방비2, 자부담3)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모신청은 각 지역산림조합이 특화사업계획서를 작성 후 각종 증빙서류와 함께 시·군에 제출하면 도에서는 신청서류를 검토한 후 10월중 도 자체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대상자를 선정한다. 경상북도 김종환 산림녹지과장은 공모계획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도 홈페이지 (http://www,gb,go.kr)와 경북도보(경상북도 공고 제2013-986호)에 널리 알리고, 각 산림조합이 오미자, 고사리, 송이 등 도가 선정한 명품 임산물 12품목 등을 기반으로 지역여건에 부합하는 특화계획서를 작성하여 많이 응모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면서,  이번 공모사업이 열악한 산림조합의 자립경영기반 구축은 물론,      산주와 조합원의 소득창출에 크게 기여함으로서 산림조합이 건전한   협동조직 단체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도내 산림조합의 적극 응모를 부탁했다.  
    • 뉴스광장
    2013-09-09
  • 문경․울진 산림조합, 임산물 특화사업 대상조합으로 선정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산림청에서 추진한 2011년도 산림조합 특화사업 공모에서 문경시․울진군 산림조합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각각 국비 5억원씩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조합 특화사업 공모는 산림청에서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지난 9. 1부터 9. 24까지 신청을 받아 접수한 결과 14개 산림조합이 응모하였으며 대학 교수 등 관련전문가 5명의 심사위원을 위촉,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와 사업설명회를 통하여 사업타당성 등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하여 문경시 산림조합 등 전국 5개 조합을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했다. 문경시 산림조합(조합장 이규우)은 백두대간 청정자연환경을 이용하는 음나무, 두릅나무 등 산채생산단지 조성과 함께 유통센터를 건립함으로써 산주와 조합원의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되며 울진군산림조합은 나무 형상이 아름답고 재질이 우수한 금강송의 조림을 확대하는데 필요한 묘목생산시설을 현대화함으로서 조합의 자립과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울진군에서 추진중인 금강소나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조합특화 공모사업은 산림조합의 자립경영 바탕을 넓히면서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민 고용창출을 위해 2008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0억원 규모로 국비50%, 지방비20%, 자부담30%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산림조합 특화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행정처리 등 사업 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1조합 1특화사업″을 목표로 계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10-06
  • 산림청, 2011년 '산림조합 특화사업' 공모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50억원 규모의 '산림조합 특화사업'을 공모한다. 24일까지 신청을 받아 전문가 심의, 현장실사 등을 거쳐  10월 11일 최종 대상 사업을 선정, 발표한다.  특화사업을 희망하는 산림조합은 해당 시·군에 신청하면 광역시·도를 거쳐 산림청에 접수된다.  산림조합 특화사업은 산림조합의 자립경영기반을 확충하고 조합원 등 을 임업인의 소득창출 및 지역민 고용창출 효과가 큰 사업이 우선 선정 대상이다. 각각 10억원 규모로 5개 사업을 선정하며 사업비 50억원은 국비 50%, 지방지 20%, 자부담 30%로 충당한다.  산림청은 2010년까지 4년동안 국비 73억원을 투자해 가평산림조합의 '잣 가공시설사업', 옥천산림조합의 '묘목 유통센터 조성사업' 등을 산림조합 특화사업으로 선정했었다.  윤정수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장은 "산림조합 특화사업은 '1조합 1특화 사업'이라는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뉴스광장
    2010-09-02
  • 산림청, 2010년도 산림조합 특화사업자 선정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산림조합의 자립 경영기반 구축을 하고 산주와 조합원의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지원하는 '2010년 산림조합 특화사업' 지원 대상 조합을 공모를 거쳐 선정했다.  지난 9월 1일~9월 22일까지 특화사업계획서를 제출받은 결과 총 8개의 산림조합이 응모했으며, 외부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업계획 발표심사 등을 거쳐 최종 5개 산림조합이 선정됐다.  심사결과를 살펴보면, 경상북도 울릉군산림조합에서 제출한 '우산고로쇠수액 명품화'사업이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그 외에 전라남도 나주시산림조합의 '편백나무 등 목재원목 가공 전시판매장 조성사업', 전라남도 무안군산림조합의 '칡을 이용한 지역특화 가공사업', 전라남도 진도군산림조합의 '수목장림 조성사업', 전라북도 김제시산림조합의 '새만금 생태 숲 조성을 위한 조경수 생산포지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2010년에 각각 국고 5억원, 지방비 2억원, 자부담 3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산림조합 특화사업은 2007년 처음 지원한 이래, 그동안 가평군산림조합 등 9개 산림조합에 79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이종건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장은 "지역산림조합에서 특화사킬 수 있는 산림사업을 적극 발굴·지원함으로써 조합의 자립기반을 구축토록 하여 건전한 조직체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산림조합 특화사업은 산림조합 자립경영기반 구축과 산주와 조합원의 소득 창출 및 고용증대를 통한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07년도부터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07년도 : 1,183백만원(국고 828), 2개 조합(가평·보은산림조합) , '08년도 : 2,734백만원(국고 1,914), 3개 조합(익산·진주·옥천산림조합),  '09년도 : 4,000백만원(국고 4,000), 4개 조합(괴산증평·고창·포항·서귀포산림조합) 지원되었다.    
    • 뉴스광장
    2009-10-13

산림행정 검색결과

  • 파주시산림조합 제18·19대 조합장 이·취임식 성료
    파주시산림조합 제18·19대 조합장 이·취임식(이임 조합장 이성렬, 취임 조합장 전진옥)이 3월 17일 센트리움웨딩홀에서 산림조합중앙회 김인철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등 200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이성렬 조합장은 47년간의 재직기간 동안 파주시산림조합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조합중앙회장 공로패, 파주시장 감사패, 국회의원 표창장등을 수상했다.  이임사에서는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게 과분한 사랑과 든든한 응원을 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과 임직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임업을 사랑하는 조합원으로서 산림조합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미력하나마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진옥 취임조합장에게는 산림조합 임원으로부터 당선축하패 전달이 있었으며, 취임사에서 정든 조합을 떠나시는 이성렬 조합장님께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 조합발전과 임업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옥 취임 조합장은 1995년 산림조합에 입사하여 신용상무, 전무, 신용사업추진단장을 역임하며, 신용사업을 조합자립경영의 한축이 될수 있도록 성장시킨 주역이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농림부장관 표창, 국회의원표창, 산림청장 표창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 3월 9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제19대 조합장으로 당선되어 3월 21일부터 4년의 임기가 시작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3-21
  • 주민이 직접 만든, 반짝반짝 빛나는 산림일자리 성과!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코로나19 사태로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장기화되고 있는 위기 속에서도, 주민 스스로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주민주도 산림일자리 성과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경제일자리 확대를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주민공동체 중심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를 18년도에 신설하여 산림분야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 산림일자리발전소 : 기초 지자체 단위로 그루매니저를 배치해 지역자원조사, 공동체 발굴·육성, 산림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창업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산림형 지원조직     * 그루매니저 : 주민사업체(그루경영체)가 사회적경제기업 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 경영컨설팅, 판로·마케팅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기획ㆍ활동가 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원사업을 통해 그루경영체는 기업성장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자문, 상담(멘토링) 및 교육 등을  최대 3년까지 지원받게 되며, 이를 통해 산림형 기업이나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ㆍ자립하게 된다. 2018년 사업 첫 해, 서울을 포함한 5개 지역을 시작으로, 금년까지 그루매니저 활동지역이 45개 지역으로 늘어났고, 현재 여성, 청년, 귀산촌인 등 지역주민 약 1,922명이 참여하는 227개 그루경영체가 발굴되어, 그들만의 독창적인 비즈니스를 만들어 가고 있다. 227개의 그루경영체 중 141개는 사회적협동조합 등 법인화를 통해 자립경영을 이어가고 있고,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고용위기 속에서도 4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올해 성장이 돋보였던 경영체에는 청년과 중장년, 부녀회원, 경력단절 여성과 한부모 가정, 울산지역 퇴직자 등 연령부터 출신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이력의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양평 상상공작소’는 양평 청년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뭉친 6명의 중장년과 청년 5명이 모여, 올해 9월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 다수의 기관과 협업하여 목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강릉 대굴령천년의향기’는 취미생활로 꽃차와 천연염색을 하던 부녀회원들이 모여 맞춤형 꽃차․천연염색 체험프로그램 진행하면서 수익금의 일부를 마을 주변 숲을 보전하는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화성 산길숲길’은 경력단절 여성과 한부모 가정으로 구성된 주민들이 산양삼 추출물이 포함된 산야초 채움 비누를 개발하여 단기간에 2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울산 북구 칡칡폭폭포레스트’는 울산지역 퇴직자들이 힘을 모아 생육이 왕성해 숲을 망치는 칡을 채취하여 칡즙으로 가공․판매하는 칡즙 개발 및 사업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고 있다. 산림청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원사업은 이전의 정책사업과는 달리 각 공동체의 여건에 따라 맞춤형으로 유연하게 지원이 이루어지다 보니 눈에 띄는 성과가 많이 나타난다.” 면서 “일자리 사업은 인구 감소 등 산촌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인 만큼, 앞으로도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춘 일자리가 더욱더 많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06

산림산업 검색결과

  • 주민이 직접 만든, 반짝반짝 빛나는 산림일자리 성과!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코로나19 사태로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장기화되고 있는 위기 속에서도, 주민 스스로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주민주도 산림일자리 성과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경제일자리 확대를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주민공동체 중심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를 18년도에 신설하여 산림분야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 산림일자리발전소 : 기초 지자체 단위로 그루매니저를 배치해 지역자원조사, 공동체 발굴·육성, 산림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창업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산림형 지원조직     * 그루매니저 : 주민사업체(그루경영체)가 사회적경제기업 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 경영컨설팅, 판로·마케팅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기획ㆍ활동가 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원사업을 통해 그루경영체는 기업성장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자문, 상담(멘토링) 및 교육 등을  최대 3년까지 지원받게 되며, 이를 통해 산림형 기업이나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ㆍ자립하게 된다. 2018년 사업 첫 해, 서울을 포함한 5개 지역을 시작으로, 금년까지 그루매니저 활동지역이 45개 지역으로 늘어났고, 현재 여성, 청년, 귀산촌인 등 지역주민 약 1,922명이 참여하는 227개 그루경영체가 발굴되어, 그들만의 독창적인 비즈니스를 만들어 가고 있다. 227개의 그루경영체 중 141개는 사회적협동조합 등 법인화를 통해 자립경영을 이어가고 있고,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고용위기 속에서도 4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올해 성장이 돋보였던 경영체에는 청년과 중장년, 부녀회원, 경력단절 여성과 한부모 가정, 울산지역 퇴직자 등 연령부터 출신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이력의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양평 상상공작소’는 양평 청년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뭉친 6명의 중장년과 청년 5명이 모여, 올해 9월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 다수의 기관과 협업하여 목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강릉 대굴령천년의향기’는 취미생활로 꽃차와 천연염색을 하던 부녀회원들이 모여 맞춤형 꽃차․천연염색 체험프로그램 진행하면서 수익금의 일부를 마을 주변 숲을 보전하는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화성 산길숲길’은 경력단절 여성과 한부모 가정으로 구성된 주민들이 산양삼 추출물이 포함된 산야초 채움 비누를 개발하여 단기간에 2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울산 북구 칡칡폭폭포레스트’는 울산지역 퇴직자들이 힘을 모아 생육이 왕성해 숲을 망치는 칡을 채취하여 칡즙으로 가공․판매하는 칡즙 개발 및 사업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고 있다. 산림청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원사업은 이전의 정책사업과는 달리 각 공동체의 여건에 따라 맞춤형으로 유연하게 지원이 이루어지다 보니 눈에 띄는 성과가 많이 나타난다.” 면서 “일자리 사업은 인구 감소 등 산촌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인 만큼, 앞으로도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춘 일자리가 더욱더 많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06

임업정보 검색결과

  • 파주시산림조합 제18·19대 조합장 이·취임식 성료
    파주시산림조합 제18·19대 조합장 이·취임식(이임 조합장 이성렬, 취임 조합장 전진옥)이 3월 17일 센트리움웨딩홀에서 산림조합중앙회 김인철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등 200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이성렬 조합장은 47년간의 재직기간 동안 파주시산림조합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조합중앙회장 공로패, 파주시장 감사패, 국회의원 표창장등을 수상했다.  이임사에서는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게 과분한 사랑과 든든한 응원을 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과 임직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임업을 사랑하는 조합원으로서 산림조합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미력하나마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진옥 취임조합장에게는 산림조합 임원으로부터 당선축하패 전달이 있었으며, 취임사에서 정든 조합을 떠나시는 이성렬 조합장님께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 조합발전과 임업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옥 취임 조합장은 1995년 산림조합에 입사하여 신용상무, 전무, 신용사업추진단장을 역임하며, 신용사업을 조합자립경영의 한축이 될수 있도록 성장시킨 주역이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농림부장관 표창, 국회의원표창, 산림청장 표창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 3월 9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제19대 조합장으로 당선되어 3월 21일부터 4년의 임기가 시작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3-21
  • 합천군 두무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산림을 눈뜨게 하다.
      합천군(군수 문준희)과 합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인숙)은 ‘18년 선도산림경영단지 공모사업’을 통해 10년간 사업비 75억을 확보하여 선도산림경영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2019년도 1년차 사업은 5억원의 사업비로 종합산림경영계획 수립 용역 및 산림경영 기반시설인 임도개설 등을 진행하였고, 2년차인 올해부터는 매년 7억 5천만원의 사업비로 산림경영에 필요한 조림, 숲가꾸기, 기반시설 구축 등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묘산면 화양리 산4번지 일원에서는 산림청 시책에 따라 추진한 친환경벌채 실행으로 산림생태·환경적 기능 유지와 함께 임목수확으로 발생 된 수입(19백만원 상당)을 산주들에게 환원함으로써 산주소득 증대에 기여하였다. 이와 함께 산림소득원 개발을 위한 우산고로쇠 조림 및 산림경영 활성화에 필요한 임도개설(5억2천만원)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다양한 사업 및 산림경영이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에 있으며, 산주 및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선진지 견학 등 많은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목적에 맞도록 단지화·규모화를 위한 집약적인 투자를 통해 산림경영 모델 및 비전을 제시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산주의 산림경영 자립과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산림전문가 집단(전문임업인·대학교수 등)과의 지속적인 교류 및 교육 추진을 통해 향후 임가의 자립경영 도모 및 사유림경영 활성화로 임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위한 방편으로 산림조합에서는 전담산림경영 지도원을 배치하여 사유림경영 활성화와 산주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경영지도에 힘쓰고 있다.   2020년 시행실적·환원 및 투자계획   <사업실적>                                                                     단위 (천원) 구분 면적 예산 조림수종 비고 조림사업 2.0ha 10,000 우산고로쇠 안성리 산40임 조림사업 8.50ha 16,180 편백나무 화양리 산4임   <환원내역>                                                               단위 (천원) 구분 면적 산주 환원 내역 비고 직영벌채 2.0ha 1,715 안성리 산40임 직영벌채 8.50ha 19,900 화양리 산4임   2020년 예산 투자 계획                                                         단위 (천원) 구분 면적 예산 비고 풀베기 2.0ha 7,600 안성리 산40임 임도 1.20km 522,000 안성리 산40임 외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5-14
  • 산림조합 특화사업 '사유림 경영 활성화'에 집중
    내년도 산림조합 특화사업 지원이 산림조합의 자립 경영기반 구축과 산주, 조합원의 소득창출을 통한 사유림경영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산림청(정광수)은 산림조합 특화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추진 의지가 높은 산림조합을 발굴하고 지역별 특화품목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림조합중앙회를 통해 일률적으로 예산을 배분하던 사업방식을 공모방식으로 바꿔 추진한다.  이에 따라 지원대상 산림조합도 산주, 조합원의 소득창출을 통한 사유림경영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조합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산림조합 또는 지자체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를 거쳐,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사업타당성 등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해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업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산림청에서는 일정한 기준만 제시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산림조합이 현지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계획을 작성함으로서 창의성 및 경영의지를 최대한 반영하도록 해 사업성공의 가능성을 한층 높이도록 했다.  허경태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산림조합의 자립경영기반 구축은 물론 산주와 조합원의 소득창출에 크게 기여함으로서 산림조합이 산주와 조합원을 위한 건전한 협동조직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조합 특화사업 공모결과는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등을 거쳐 오는 10월 9일에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8-31
  • 서귀포시산림조합 등 4개 조합 '09년 산림조합 특화사업자 선정
    산림청에서는 산림조합의 자립 경영기반 구축과 산주와 조합원의 소득창출 및 고용증대를 통한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사업을 공모하여 4개 사업(산림조합)을 2009년 산림조합 특화사업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산림청(청장 하영제)에서는 산림조합 특화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내실화를 기하기 위하여 그동안 산림조합중앙회를 통해 일률적으로 예산을 배분하여 추진해오던 사업방식을 바꾸어 지자체에 공모를 실시하였다. 산림조합 특화사업은 산림조합 자립경영기반 구축과 산주와 조합원의 소득 창출 및 고용증대를 통한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07년도부터 지원하고 있으며 '07년도에는 국고 828백만원으로 가평· 보은산림조합이 '08년도에는 국고 1,914백만원으로 익산· 진주· 옥천산림조합이 지원되었다. 총 4개의 사업자(산림조합)를 선정하는 이번 공모에는 지난 10월 한 달간 지자체에서 11개의 사업을 신청하여 평균 2.7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심사방법은 서류심사를 거쳐 사업계획 발표 후 심사위원이 평가하는 방식이다. 사업자 선정에서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전문가 위주로 심의위원을 선정하는 한편 평가 과정에서도 전체(7명) 평가위원의 다면평가 후 개인별 최고·최저 점수를 제외하고 나머지(5명) 심사위원의 점수로만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이번 심사결과 제주도 서귀포시산림조합에서의 일본 수출을 위한 "붓순나무 절화용 소재 개발" 사업이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경상북도 포항시산림조합의 "목재 재활용 센터", 전라북도 고창군산림조합의 "조경수 생산포지 기반 조성", 충청북도 괴산증평산림조합의 "임산물 종합 유통센터"가 선정되어 2009년부터 각각 국고 5억원, 지방비 2억원, 자부담 3억원을 들여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이번 공모사업이 산림조합의 자립경영 기반 구축은 물론 산주와 조합원의 소득창출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산림조합이 산주와 조합원을 위한 건전한 협동조직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산림환경신문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8-11-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파주시산림조합 제18·19대 조합장 이·취임식 성료
    파주시산림조합 제18·19대 조합장 이·취임식(이임 조합장 이성렬, 취임 조합장 전진옥)이 3월 17일 센트리움웨딩홀에서 산림조합중앙회 김인철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등 200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이성렬 조합장은 47년간의 재직기간 동안 파주시산림조합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조합중앙회장 공로패, 파주시장 감사패, 국회의원 표창장등을 수상했다.  이임사에서는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게 과분한 사랑과 든든한 응원을 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과 임직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임업을 사랑하는 조합원으로서 산림조합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미력하나마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진옥 취임조합장에게는 산림조합 임원으로부터 당선축하패 전달이 있었으며, 취임사에서 정든 조합을 떠나시는 이성렬 조합장님께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 조합발전과 임업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옥 취임 조합장은 1995년 산림조합에 입사하여 신용상무, 전무, 신용사업추진단장을 역임하며, 신용사업을 조합자립경영의 한축이 될수 있도록 성장시킨 주역이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농림부장관 표창, 국회의원표창, 산림청장 표창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 3월 9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제19대 조합장으로 당선되어 3월 21일부터 4년의 임기가 시작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3-21
  • 주민이 직접 만든, 반짝반짝 빛나는 산림일자리 성과!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코로나19 사태로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장기화되고 있는 위기 속에서도, 주민 스스로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주민주도 산림일자리 성과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경제일자리 확대를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주민공동체 중심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를 18년도에 신설하여 산림분야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 산림일자리발전소 : 기초 지자체 단위로 그루매니저를 배치해 지역자원조사, 공동체 발굴·육성, 산림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창업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산림형 지원조직     * 그루매니저 : 주민사업체(그루경영체)가 사회적경제기업 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 경영컨설팅, 판로·마케팅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기획ㆍ활동가 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원사업을 통해 그루경영체는 기업성장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자문, 상담(멘토링) 및 교육 등을  최대 3년까지 지원받게 되며, 이를 통해 산림형 기업이나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ㆍ자립하게 된다. 2018년 사업 첫 해, 서울을 포함한 5개 지역을 시작으로, 금년까지 그루매니저 활동지역이 45개 지역으로 늘어났고, 현재 여성, 청년, 귀산촌인 등 지역주민 약 1,922명이 참여하는 227개 그루경영체가 발굴되어, 그들만의 독창적인 비즈니스를 만들어 가고 있다. 227개의 그루경영체 중 141개는 사회적협동조합 등 법인화를 통해 자립경영을 이어가고 있고,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고용위기 속에서도 4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올해 성장이 돋보였던 경영체에는 청년과 중장년, 부녀회원, 경력단절 여성과 한부모 가정, 울산지역 퇴직자 등 연령부터 출신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이력의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양평 상상공작소’는 양평 청년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뭉친 6명의 중장년과 청년 5명이 모여, 올해 9월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 다수의 기관과 협업하여 목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강릉 대굴령천년의향기’는 취미생활로 꽃차와 천연염색을 하던 부녀회원들이 모여 맞춤형 꽃차․천연염색 체험프로그램 진행하면서 수익금의 일부를 마을 주변 숲을 보전하는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화성 산길숲길’은 경력단절 여성과 한부모 가정으로 구성된 주민들이 산양삼 추출물이 포함된 산야초 채움 비누를 개발하여 단기간에 2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울산 북구 칡칡폭폭포레스트’는 울산지역 퇴직자들이 힘을 모아 생육이 왕성해 숲을 망치는 칡을 채취하여 칡즙으로 가공․판매하는 칡즙 개발 및 사업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고 있다. 산림청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원사업은 이전의 정책사업과는 달리 각 공동체의 여건에 따라 맞춤형으로 유연하게 지원이 이루어지다 보니 눈에 띄는 성과가 많이 나타난다.” 면서 “일자리 사업은 인구 감소 등 산촌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인 만큼, 앞으로도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춘 일자리가 더욱더 많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06
  • 산림조합중앙회, 335억원 들인 조합별 특화사업 곳곳에서 적자행진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피감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림조합의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2007년부터 지원된 1조합 1특화사업의 운영성과가 전반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김승남 국회의원에 따르면, 산림조합중앙회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국고보조금 247억 원, 지방비 88억 원을 지원받아 49개 회원조합에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화사업은 조합별로 목재, 산림바이오매스, 청정임산물, 산림휴양 등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적자운영이 발생한 조합은 총 18개소로 약 24억 원의 운영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산림조합중앙회는 별도의 활성화 방안이나 개선대책도 없이 해당 조합의 운영실적을 취합하는 것에 그치고 있다. 김승남 의원은 “애초에 사업성 검토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진행된 특화사업이 연례적으로 적자행진을 기록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며“산림조합의 자립경영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 되려 조합의 경영을 위태롭게 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국민의 혈세가 들어간 보조금 수반사업이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와 사업성 등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뉴스광장
    • 국정감사
    2020-10-15
  • 합천군 두무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산림을 눈뜨게 하다.
      합천군(군수 문준희)과 합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인숙)은 ‘18년 선도산림경영단지 공모사업’을 통해 10년간 사업비 75억을 확보하여 선도산림경영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2019년도 1년차 사업은 5억원의 사업비로 종합산림경영계획 수립 용역 및 산림경영 기반시설인 임도개설 등을 진행하였고, 2년차인 올해부터는 매년 7억 5천만원의 사업비로 산림경영에 필요한 조림, 숲가꾸기, 기반시설 구축 등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묘산면 화양리 산4번지 일원에서는 산림청 시책에 따라 추진한 친환경벌채 실행으로 산림생태·환경적 기능 유지와 함께 임목수확으로 발생 된 수입(19백만원 상당)을 산주들에게 환원함으로써 산주소득 증대에 기여하였다. 이와 함께 산림소득원 개발을 위한 우산고로쇠 조림 및 산림경영 활성화에 필요한 임도개설(5억2천만원)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다양한 사업 및 산림경영이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에 있으며, 산주 및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선진지 견학 등 많은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목적에 맞도록 단지화·규모화를 위한 집약적인 투자를 통해 산림경영 모델 및 비전을 제시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산주의 산림경영 자립과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산림전문가 집단(전문임업인·대학교수 등)과의 지속적인 교류 및 교육 추진을 통해 향후 임가의 자립경영 도모 및 사유림경영 활성화로 임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위한 방편으로 산림조합에서는 전담산림경영 지도원을 배치하여 사유림경영 활성화와 산주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경영지도에 힘쓰고 있다.   2020년 시행실적·환원 및 투자계획   <사업실적>                                                                     단위 (천원) 구분 면적 예산 조림수종 비고 조림사업 2.0ha 10,000 우산고로쇠 안성리 산40임 조림사업 8.50ha 16,180 편백나무 화양리 산4임   <환원내역>                                                               단위 (천원) 구분 면적 산주 환원 내역 비고 직영벌채 2.0ha 1,715 안성리 산40임 직영벌채 8.50ha 19,900 화양리 산4임   2020년 예산 투자 계획                                                         단위 (천원) 구분 면적 예산 비고 풀베기 2.0ha 7,600 안성리 산40임 임도 1.20km 522,000 안성리 산40임 외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5-14
  • 경주시, 실감미디어산업 포럼 및 성과전시 대전 가져
    미래유망산업으로 꼽히는 실감미디어산업의 기술 동향과 발전방향을 전망해보는 실감미디어산업 포럼 및 성과전시 대전이 19일에서 20일 양일간 경주 하이코에서 열렸다.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 및 성과전시 대전은 실감미디어 학계, 산업계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감미디어산업의 성과확산사업의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고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POST 실감미디어산업 신산업창출 및 산업저변 확대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먼저 19일 오전 행사 개회에 앞서 관련부처와 지자체,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은 경주스마트미어디어센터를 찾아 인터렉티브 콘텐츠, 홀로그램, 곡면영상 실감효과, 서클비전 콘텐츠 등 다양한 실감미디어 관련 테스트실의 연구장비 시설을 둘러보고 그간의 사업성과와 첨단IT 기술력을 확인했다. 이후 하이코에서 열린 실감미디어 포럼에서는 ‘실감미디어 콘텐츠 허브, 기업과 동반성장하는 가치창출 파트너’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의 비전선포식과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의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투자방향과 전담기관에서 바라본 ICT산업을 주제로 기조발표가 이어졌다.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의 설립부터 실감미디어테스트베트, 실감미디어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으로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등 센터의 5개년 성과발표와 실감미디어 콘텐츠 저변확대를 위한 실감콘텐츠 공모전 본상 3팀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한편 이날 포럼을 관통하는 주제로 ‘POST 실감미디어사업과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의 역할’에 대한 패널토의가 산학연관을 대표해 윤명현 경남테크노파크본부장, 김한철 ㈜레드로보 부사장, 최용석 서경대학교 교수, 허재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의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열렸다. 실감미디어 분야는 세계시장과 기술 트렌드에 부합하는 시장성과 대중성 있는 콘텐츠 확보를 통한 경쟁도 중요하지만, 소수의 독점이 아닌 모두를 위한 산업 생태계 조성과 표준기술을 활용한 시장 주도가 중요하다. 이와 관련 이 날 포럼에서는 실감미디어전문가협의회, 대한전자공학회, 한국통신학회 등 각 세션별로 실감미디어산업 표준화를 위한 학술세미나가 진행됐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번 포럼 및 성과전시 대전을 통해 그 동안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가 자체개발한 기술과 콘텐츠 성과 공유로 자립경영기반을 구축하고, ICT 산업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의 토대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지역의 풍부한 역사문화콘텐츠와 연계해 새로운 체험관광인프라를 제공하여 경주를 중심으로 실감미디어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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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3
  • 경북도, 강소농 육성 ‘전국 최우수’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추진한 ‘강소농 육성사업’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경북도농업기술원은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강소농 창조농업대전’에서 기관평가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산촌체험 여름캠프, 강소농 육성 프로그램 방송 제작, 강소농 육성을 통한 6차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농가가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고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마련한 점에서 좋은 평을 이끌어냈다. 시·군 단위 최우수상은 경산시농업기술센터가 받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연 7회에 걸친 시·군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60개 주제에 대한 15번의 발표회를 갖고 우수사례 공유,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과수·채소·농산물가공·경영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강소농 민간전문위원과 함께 30명의 멘티를 선정해 총 240곳의 농가를 집중 컨설팅 했다. ‘강소농 육성사업’은 경영규모는 작지만 정부나 지자체의 보조금에 의존하지 않고 경영체 스스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립경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소득 10%, 농가경영역량 20% 향상을 목표로 분야별 전문위원이 맞춤형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6년째 추진되고 있다.도는 현재 8500여명의 강소농을 육성했으며, 강소농 사업에서 다진 경영개선 의지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조직한 70여개의 강소농 자율모임단체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박소득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도 강소농의 목표인 소득 10% 증대와 경영 역량 20% 향상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강소농 창조농업대전’은 사업소개, 농가경영개선 사례 및 콘텐츠 활용하기, 현장컨설팅과 교육과정 등 강소농 사업의 정책과 활동을 알기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북도는 23개 전 시군이 참가해 강소농 농·특산물 전시, 판매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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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8
  • 경북도, 전국 첫 ‘사회적기업 종합상사’ 출범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사회적기업의 자립경영을 위한 종합상사를 설립했다. 경북도는 13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권남규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장, 강대성 SK행복나래 대표이사, 홍덕률 대구대학교총장, 정홍규 커뮤니티와경제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종합상사 업무협약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도는 품질 경쟁력은 있지만 시장 환경 대응, 홍보 분야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의 전문적인 판로개척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종합상사 출범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 2014년 일자리경진대회 사회적기업부문 대상을 받았고 정부 3.0 선도과제로 뽑혔다. 앞으로 사회적기업 종합상사는 공공기관과 민간시장 판로 개척지원, 상품기획 및 구성(MD), 홍보 및 판촉 행사 등 개별 사회적기업이 해결하지 못하는 분야를 전문 지원한다. 경북도에서는 종합상사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하고, 도사회적기업협의회는 사업제안과 기획운영협의를 하며 SK행복나래는 판로 및 물류지원, 대구대학교는 사회적기업 청년 상사맨 육성, 커뮤니티와경제는 실무 및 네트워크 구축을 전담하게 된다.   아울러 창립총회 이후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판로개척팀, 경영업무 지원팀을 구성하고 ‘사회적기업 상사맨’을 운영해 실질적인 수익창출과 자립경영을 조기에 달성하고자 한다. 도 김중권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종합상사는 사회적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시장개척 및 판로 지원에 대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모델이다”며 “따뜻한 기업환경을 조성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사회적기업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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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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