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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산림청-보은군’ 업무협약 체결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과 보은군(최재형 군수)은 4.13(목) 보은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충북 보은군에 조성될 중부권 국립등산학교는 산림청에서 실시한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조성부지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중부지방산림청이 올해 설계를 마치고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등산학교 조성사업을 위해 추진과정에 필요한 기관별 역할을 정립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양 기관은 ▲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조성을 위한 지원과 협력 ▲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부지확보, 각종 인허가, 기반시설 설치 ▲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운영 활성화 및 프로그램 개발 ▲ 중부권 국립등산학교를 중심으로 속리산 산림자원 활용 ▲ 중부권 국립등산학교를 연계한 산림사업 추진 등과 관련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첫 걸음을 땐 중부권 국립등산학교가 올바른 등산·트레킹 문화를 선도하고, 전 국민이 꼭 방문하고 싶은 등산 교육의 장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4-14
  • 순천국유림관리소, 한국정원문화원 조성사업 추진 탄력 받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한국정원문화원 조성을 위한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고 지난 28일에 밝혔다.  한국정원문화원 조성부지는 총 7만㎡이며, 이번에 매입한 필지는 금성면 금성리 산96, 산97, 산97-5, 산98-1 및 산98-2 총 5개 필지 4만㎡로서 관련법령에 준하여 감정평가사의 감정을 받아 7억 원에 매입하였다. 산림청에서 매입한 4만㎡ 부지에는 방문자센터, 연수동 및 부대시설을 직접조성하고, 그 외 3만㎡ 부지에는 담양군이 한옥쉼터, 재배온실, 전시·판매온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한국정원문화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정원 전문기관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유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실시설계는 유관기관을 비롯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 5월까지 완료하고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2-30
  • 창원시 ‘감계지구 근린공원’조성한다
    창원시는 지난5일 의창구 북면 감계지구 근린공원 조성부지 현장(감계중학교 옆)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김종대 창원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공원 조성을 축하했다. ‘감계지구 근린공원’은 최근 대규모 아파트단지 건설로 도시화되고 있는 의창구 북면 감계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도시기반 확충을 위해 총 사업비 24억 원을 들여 ‘행운’을 테마로 한 칠자화정원과 단풍나무길, 야외무대와 전망대 설치 등 도심 내 명품 힐링공원으로 조성된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북면 감계공원이 조성되면 시민들의 아늑한 휴식처가 될 것이다”면서 “‘감계지구 근린공원’을 도심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1
  • 『렛츠런파크 영천』조성사업 정상 궤도에 진입 !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인 말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선도 할『렛츠런파크 영천』조성 사업이 한국마사회의 설계 국제공모를 시작으로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될 전망이다. 영천시 금호읍 일원에 147만㎡ 규모로 3,657억원을 투입해 세계적인 말 테마파크시설과 경마시설로 조성하는『렛츠런파크 영천』은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도시계획, 부지보상, 매장문화재시굴조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한국마사회는 테마파크 구상, 설계, 건설, 운영 등 역할을 전담하여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영천시는 부지보상을 83% 정도 진행 하였으며, 내년초 매장문화재 시굴?표본조사와 경상북도 도시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도시기본계획을 유원지로 변경 할 예정이며,한국마사회는 ‘말 테마파크 속 경마장’이라는 신개념으로 기존 렛츠런파크와 차별화 되고 경쟁력이 있는 말, 인간, 자연이 함께하고 즐거움이 달리는 세계 최고의 말 테마파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컨셉으로는 세계 최고의 말 테마파크 조성을 위하여 전세계 말 테마파크를 벤치마킹하여 말, 자연, 역사 지역문화가 결합된 신개념 말 테마파크로 만들 계획이며, 이를 위하여 전세계 유명 건축가가 참여하는 우수 건축 디자인 공모 등을 통한 건축물의 관광 상품화 추진, ‘시즌별 상시 축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며, 또한 ‘글로벌 수준의 F&B 서비스’를 위하여 시설의 고급화와 수준 높은 서비스 스토리가 있는 먹거리 명소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마사회는 지난 4월 시상금 5억원으로 말 테마파크조성 국제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 5개 작품을 선정한 바 있으며, 지난 11월 설계 단계부터『렛츠런파크 영천』조성 사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말 테마파크의 최상의 품질 확보를 위하여 용역비 100억원인 건설사업관리(CM) 업체 선정을 조달청에 의뢰하였다. 또한 국제 아이디어 공모에 선정된 작품을 바탕으로 Global 차원의 창의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설계(안) 확보를 위해 지난 11월 9일 국제설계공모를 공고 하였으며, 작품접수와 기술심사 등을 거쳐 당선작은 내년 2월말 발표 될 예정이며, 당선자에게는 설계비 110억원인 기본 및 실시설계권을 부여하여 내년 봄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자세한 국제설계공모 내용은『렛츠런파크 영천』국제설계공모 홈페이지(http://horsepark.kra.co.kr)에 아이디어 공모 선정작품 및 국제설계공모 내용 등을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경상북도에서는『렛츠런파크 영천』주진입도로를 290억원을 투입해 왕복6차로(폭 50.5M)로 테마가 있고 걷고 싶는 지역의 랜드마크 거리로 조성하고 있으며, 이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이주단지조성, 풍락지 물빛테마파크조성 등『렛츠런파크 영천』주변개발사업, 말산업특구 호스월드 조성사업 등 영천의 말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렛츠런파크 영천』조성부지내 동편 99,000㎡에 도민 및 각급 학교의 안전체험, 재난대처능력 향상, 안전문화교육 등 체험교육을 통한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국비 등 예산 260억원을 투입하여『경상북도 119안전체험관』을 신설 건립하게 되며, 안전체험관 주요시설로는 어린이안전체험관, 생활안전체험관, 수난안전체험관 등을 설치 할 예정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세계 최고의 말 테마파크『렛츠런파크 영천』이 조성되면 “영천이 국내 말산업 중심도시로 부상함은 물론 외국인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겨 찾는 국내 최고의 관광명소가 될 것이며, 이와 더불어 지역민들에게는 대규모 고용창출 효과와 세수증대로 시민들에게 유무형적으로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2-07
  • 김천시 금오산 등산로 주차장 준공
      김천시는 김천을 대표하는 금오산에 등산객들의 편의를 위한 주차장을 조성했다. 금번 남면 부상리 353번지에 조성된 주차장은 금오지맥에 위치한 곳으로서 지난 22일 남면 드림산악회 회원 및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준공식을 가졌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금오산 등산로 주변에는 신라 고찰 갈항사, 금오산성 등의 문화재가 산적해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혁신도시가 자리잡아 가고 있으므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주차장은 면적1,400㎡(약420평)로 승용차 50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으며, 금오산 등산로는 김천 시가지 및 혁신도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및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차장 조성부지는 유휴 시유지를 활용 조성함에 따라 부지매입비를 절감하였으며, 등산로 주차장 조성을 통해 김천시를 찾는 많은 등산객들에게 쾌적한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김천의 명산을 알리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산행시간은 주차장에서 금오산정상까지 왕복 11km, 6시간정도가 소요된다.  
    • 뉴스광장
    2013-11-27
  • 부산시 최초 신개념 도시재생형 쌈지공원 준공
    부산시는 민.관.산.학이 함께 소통하는 그린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하고자 추진한 ‘신개념 도시재생형 쌈지공원(이하 쌈지공원)’ 조성 준공식을 10월 28일 오후 3시 지하철 남포동역 5번 출구 옆 현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번에 준공하게 된 쌈지공원은 총 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부산시, 중구청, 부산교통공사, (사)백만평문화조성범시민협의회, (사)부산그린트러스트가 사업 위탁자로 △조성부지 제공 △사업비 지원 △공사 진행 기술지원 및 준공 후 유지관리 등의 역할을 맡았으며 동아대 조경학과, 서호엔지니어링(주), (주)한영에버콘, (주)에스코알티에스는 사업 수탁자로서 △사업비 지원(기부금 및 현물) △공사발주 및 시공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 등 역할을 맡아 사업을 추진하였다. 쌈지공원은 저영향개발기법(Low Impact Development)이 적용되어 버려지고 있는 도시 내 빗물을 보도의 투수블럭과 저류조를 통해 녹지의 관수 및 공원용수로 재활용하는 시스템으로 구축되었다. 또한, 기존의 도시경관을 해치던 도로노출시설물을 도시경관조형물 및 시민편의시설로 탈바꿈시킨 신개념 커뮤니티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쌈지공원이 조성된 남포동역사 5번 출구와 7번 출구 사이 공간은 광복로 입구부분으로서의 관문적 역할뿐 아니라 롯데백화점, 영도다리, 남포동 거리를 접하고 있는 도시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도로시설물과 구조물, 주변부와의 차폐 등으로 인하여 도심속의 낙후된 공간으로 인식되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소외된 공간이 시민의 휴게와 만남의 장소로 탈바꿈하고 도심 속 그린네트워크의 중요한 거점이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 있다. 또한 불편하더라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였던 보도 쪽의 환기구 등의 도로시설물은 민관이 커뮤니티디자인을 통하여 함께 디자인경관 휴게시설물로 재생시키면서 도시재생적 측면에서의 도로시설물 개선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녹지정책과 이윤형 과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산.학이 함께 방치된 공원을 도시재생형 쌈지공원으로 탈바꿈 시킨데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새로운 조경기법 발굴로 생활권 공원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0-30
  • 부산시, 민·관·산·학 공동으로 신개념 도시재생형 쌈지공원 조성
    부산시는 민·관·산·학이 함께 소통하는 그린 거버넌스 구축으로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하고자 지난 6월 25일 중구청 회의실에서 ‘신개념 도시재생형 쌈지공원 조성공사 위·수탁 협약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협약식에는 부산시, 중구청, 부산교통공사, (사)부산그린트러스트, (사)백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 동아대학교 조경학과, 서호엔지니어링(주), (주)한영에버콘, (주)에스코알티에스 관계자가 참석하여 △빗물재사용 시스템을 이용한 새로운 공원모델 제시 △도시전철역 도로시설물(환풍구, 출입구 안내판 등) 개선 △파고라 및 조명시설, 보도포장 개선 등의 사업내용을 협의하였다. 이번 사업은 저영향개발기법(LID)을 활용하여 남포역사 주변(지하철 1호선 남포역 5번~7번 출구)을 신개념 도시재생형 쌈지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4억 5천만 원이 투입되어 협약체결 후 90일간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저영향개발기법(LID) : 비가 내릴 때 빗물이 처음 떨어지는 위치 근처에 최대한 머물게 함으로써 강우유출량과 오염물질 발생을 감소시키는 신종 기법 부산시, 중구청, 부산교통공사, (사)백만평문화조성범시민협의회, (사)부산그린트러스트가 위탁자로서 △조성부지 제공 △사업비 지원 △공사진행 기술지원 및 준공 후 유지관리 등을 분담하게 된다. 반면 동아대 조경학과, 서호엔지니어링(주), (주)한영에버콘, (주)에스코알티에스는 수탁자로서 △사업비 지원(기부금 및 현물) △공사발주 및 시공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 등을 분담할 계획이다. 특히 쌈지공원이 조성될 남포동역사 5번 출구와 7번 출구 사이 공간은 광복로 입구부분으로서의 관문적 역할뿐 아니라 롯데백화점, 영도다리, 남포동을 다 접하고 있는 도시적 지리위치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도로시설물과 구조물, 주변부와의 차폐 등으로 인하여 도심속의 낙후된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렇기에 이번 쌈지공원 조성사업은 그러한 소외된 공간이 시민의 휴게와 만남의 장소로 탈바꿈하고 도심 속 그린네트워크의 중요한 거점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다. 또한 불편하더라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였던 보도 쪽의 환기구 등의 도로시설물은 민관이 커뮤니티디자인을 통하여 함께 디자인경관휴게시설물로 재생시키면서 도시재생적 측면에서의 도로시설물 개선에도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녹지정책과 이윤형 과장은 “지난 5월 부산시의 ‘도시재생선언’ 선포와 더불어 저영향개발기법(LID)을 통해 포장면의 빗물을 집수하여 녹지대 관수로 활용하는 빗물재활용시스템을 쌈지공원 내 접목하는 것은 타 도시의 쌈지공원 조성기법과 차별화 되는 우리시만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6-28
  • 부산시민공원 조성사업
      부산광역시는 캠프하야리아 환경정화사업 추진과정에서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공무원, 대학교수, 시민단체, 환경단체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운영하여 왔으며 환경정화사업이 7월 말 마무리됨에 따라 7월 3일 오전 11시 부산시민공원 조성사업 종합상황실에서 마지막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해단식을 가졌다. 부산시민공원 조성부지인 하야리야 부지 내의 유류, 중금속 오염토(95,877㎥) 및 오염 지하수(39,000㎥)에 대하여 국방부와의 위·수탁 협약에 따라 그 동안 부산시가 환경오염정화사업을 시행하였으며 자문위원회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4차례 걸친 회의를 통해 의견을 제시하였다. 환경오염정화사업은 부산시민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사업으로 국방부와의 협의를 거쳐 2011년 4월 11일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현재 오염토 굴착 100% 및 경작동 운영 96% 등 전체 공정 97%가 진행 중으로 7월 말 준공 예정이다. 국방부에서 직접 시행하는 비슷한 규모의 다른 미군기지 오염정화사업〔카일(의정부) 미군기지 82,000㎥ 24개월, 게리오웬(파주)미군기지 94,557㎥ 24개월〕에 비해 8개월 정도 공사기간을 단축하였으며 부산시민공원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캠프하야리아 정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우리시 역점시책사업인 부산시민공원 조성사업의 핵심공사인 조경공사가 지난달에 착공되는 등 공사 진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7-04
  •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성사업”은구미시 상모사곡동 일원에 부지 246천㎡에 총사업비 792억원으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조성되는 사업이다. 국토연구원에서는 현재 조성될 예정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의 주요 사업의 기본계획수립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연구용역중으로 금년 11월에 완료할 예정이며, 그동안 경북도에서는 예비타당성조사, 지방재정투융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연구용역완료와 더불어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에 착수할 예정이다. 25일 “중간보고회”에서는 테마공원 조성부지내 새마을운동 관련주요도입시설에 대하여 전문가와 도의회, 구미시 등 관계기관에서 참석하여 사업내용 검토 및 의견 수렴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 참석한 경상북도의회 윤창욱 운영위원장은『이번에 조성되는 테마공원은 새마을 운동관련 국내 유사시설 등과는 차별화 하여 새마을운동의 메카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이주석 행정부지사는!『구미시에서 조성되는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은 새마을운동을  “한자리에서 보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의 장이 되어야 하며,이를 통해 새마을운동에 대한 역사정립은 물론, 홍보역할로 글로벌 새마을운동으로 승화 할 수 있는 공원이 되도록 만들어 줄 것을』당부하였다. 또한,「세계가 지금 우리 경제발전에 밑거름이 된 새마을운동에 관심을 갖고, 자국의 경제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새마을 운동을 성공모델로 삼고 배우고 익히고자 우리나라와 지역을 찾고 있다」며,「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성사업이 총사업비 792억원중 200억원이 확보된 상태로 현재 진행 중인 연구용역이 마무리 되는대로 후속일정을 차질없이 추진해 글로벌 새마을운동 메카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1-10-25
  • 영주에 국내유일 콩 테마 과학관 건립된다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은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2010년 지방과학문화시설확충사업에서 영주 콩 세계과학관이 지원사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22일 발표했다. 2010년 지방과학문화시설확충사업에 영주콩세계과학관이 선정됨으로써 경북도는 2010년에 2억원을 비롯 향후 과학관 건립 추진경과에 따라 최대 10억원까지 과학관 건립비를 과학기술진흥기금에서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2010년 지방과학문화시설확충사업 선정과정은 광역자치단체를 경유한 전국 기초자치단체대상으로 부지확보, 건립예산 및 운영계획 등의 사업타당성 등을 기준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사업선정심의회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이 선정되었다. 영주 콩세계과학관 선정은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기관간 역할분담 통하여 이루어낸 성과로서, 경상북도는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보수집과 필요자료 제공하고 영주시는 자료 작성 및 심의회 발표역할을 담당했다. 지방과학관문화시설확충사업은 기초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지역특성을 고려한 테마중심의 과학관 설립에 국가 예산을 일부분 지원하여 지역의 과학기술문화 확산과 과학기술의 대중화, 생활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하에 추진되는 사업으로 과학기술기본법에 근거하여 총사업비의 50% 범위내에서 최대 10억원까지 과학기술진흥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상북도도 지방비 매칭율에 의거 국비지원액의 최대 50%까지 도비를 지방과학관 건립에 지원한다 그간 경북도는 이 사업을 통해 예천우주환경체험관, 영양 반딧불이천문대, 영천최무선과학관, 영천보현산천문과학관, 울진 생태곤충체험과학관, 구미디지털사이언스체험관 등 지역과학관 건립을 지원해 왔다. 영주 콩세계과학관은 2010년 부터 2011년 까지 2년간에 걸쳐 총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영주시 부석면 임곡리 일원에 부지 30,000㎡, 건축 1,600㎡ 규모로  전시관, 콩체험관, 수장고, 연구실 등을 주요시설로 하여 건립되며  한국 콩의 과거, 현재, 미래를 세계에 알리고 콩을 주제로 교육,  체험하는 장을 제공할 수 있는 테마문화시설로 신축될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콩세계과학관 건립을 통하여 콩문화의 발상  지인 한국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제고는 물론 국내 최초 콩 장려  품종인 부석태의 생산지인 영주의 장류전통문화를 활용한 콩관련  산업을 21세기 건강 및 친환경 녹색성장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그간의 성공사례를 통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및 영주시의 과학관 건립에 대한 의지와 더불어, 특히 과학관 건립에 핵심요소인 조성부지 확보와 확실한 예산지원 대책 수립 등이 지원대상 선정에 유효했던 것 같다. 영주 콩세계과학관이 성공적으로 건립되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  에게 과학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제공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여 과학기술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 지역의 관광․문화시설 등과 연계한 관람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영주콩세계과학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하여 도비지원 등 필요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도내 과학관 확충을  통한 지역의 과학문화 확산 및 지역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4-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중부지방산림청-보은군’ 업무협약 체결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과 보은군(최재형 군수)은 4.13(목) 보은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충북 보은군에 조성될 중부권 국립등산학교는 산림청에서 실시한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조성부지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중부지방산림청이 올해 설계를 마치고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등산학교 조성사업을 위해 추진과정에 필요한 기관별 역할을 정립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양 기관은 ▲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조성을 위한 지원과 협력 ▲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부지확보, 각종 인허가, 기반시설 설치 ▲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운영 활성화 및 프로그램 개발 ▲ 중부권 국립등산학교를 중심으로 속리산 산림자원 활용 ▲ 중부권 국립등산학교를 연계한 산림사업 추진 등과 관련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첫 걸음을 땐 중부권 국립등산학교가 올바른 등산·트레킹 문화를 선도하고, 전 국민이 꼭 방문하고 싶은 등산 교육의 장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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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23-04-14
  • 순천국유림관리소, 한국정원문화원 조성사업 추진 탄력 받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한국정원문화원 조성을 위한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고 지난 28일에 밝혔다.  한국정원문화원 조성부지는 총 7만㎡이며, 이번에 매입한 필지는 금성면 금성리 산96, 산97, 산97-5, 산98-1 및 산98-2 총 5개 필지 4만㎡로서 관련법령에 준하여 감정평가사의 감정을 받아 7억 원에 매입하였다. 산림청에서 매입한 4만㎡ 부지에는 방문자센터, 연수동 및 부대시설을 직접조성하고, 그 외 3만㎡ 부지에는 담양군이 한옥쉼터, 재배온실, 전시·판매온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한국정원문화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정원 전문기관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유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실시설계는 유관기관을 비롯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 5월까지 완료하고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2-30
  • 김재현 산림청장, 남북산림협력센터 조성부지 점검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8일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 때 기념식수한 소나무 생육상태와 판문점 복원사업지를 점검한 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남북산림협력센터 조성부지 찾아 관계자들과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08
  • 동부지방산림청, 기업참여 도시숲 조성계획 설명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도시주변 소규모 국유재산을 활용하여 국민들에게 쾌적한 녹색공간을 제공하고자 향토 기업 등을 대상으로「기업 참여형 도시숲 조성계획 설명회」를 5.17(수) 대회의실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시숲은 국민의 보건휴양 및 체험활동 등을 위하여 조성·관리되는 산림으로, 급격한 도시화로 인하여 숲을 접하기 어려운 도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휴식장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도시숲의 종류 : 도시숲, 학교숲, 마을숲, 가로수 등   도시숲의 기능과 효과 : 나무광합성 때 이산화탄소 흡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흡수, 도심기온 낮추고 평균 습도 높이는 효과    이번 설명회에는 ㈜강원랜드, 한라시멘트㈜, ㈜대명레저산업, ㈜새서울레저 등 지역 향토기업이 참여하여 기업 참여형 도시숲 조성사업의 추진방식, 참여방법, 참여기업에 대한 혜택 등에 대해 안내를 받고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어 국민참여형 도시녹화운동으로 확산시키고자 한다.    도시녹화운동은 국가와 지자체가 도시숲 조성부지를 제공하면 기업은 비용을 부담하고 시민·사회단체는 직접 조성·운영·관리에 나서는 형태로 진행 도시숲 조성에 참여하는 기업은 도시숲 조성 시 기업명칭 및 기념 표식물 설치가 가능, 기부 채납할 경우 소득공제 가능, 산림탄소흡수량 거래에 활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업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도심속 허파인 도시숲 조성으로 국민건강 지킴이로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도시녹화운동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기업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며 국가와 지자체, 기업, 시민이 소통하고 협력해 도시숲을 매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 모두가 함께 조성하고 관리해온 도시숲의 효과를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산림청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열섬현상 해결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도시숲’ 캠페인 전개 및 기업의 ‘사회공헌 안내 설명회’ 를 전국 5개 권역별로 개최하고 있음 한편, 우리나라 도시인구는 전체인구의 91%로 도심 속 녹지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1인당 생활권 도시 숲 면적이 9.9㎡인데 서울시의 경우 4.4㎡에 그치고 있다. 런던(27㎡)의 6분의 1, 뉴욕(23㎡)의 5분의 1수준에 머물고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17

산림산업 검색결과

  • ‘중부지방산림청-보은군’ 업무협약 체결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과 보은군(최재형 군수)은 4.13(목) 보은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충북 보은군에 조성될 중부권 국립등산학교는 산림청에서 실시한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조성부지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중부지방산림청이 올해 설계를 마치고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등산학교 조성사업을 위해 추진과정에 필요한 기관별 역할을 정립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양 기관은 ▲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조성을 위한 지원과 협력 ▲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부지확보, 각종 인허가, 기반시설 설치 ▲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운영 활성화 및 프로그램 개발 ▲ 중부권 국립등산학교를 중심으로 속리산 산림자원 활용 ▲ 중부권 국립등산학교를 연계한 산림사업 추진 등과 관련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첫 걸음을 땐 중부권 국립등산학교가 올바른 등산·트레킹 문화를 선도하고, 전 국민이 꼭 방문하고 싶은 등산 교육의 장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4-14
  • 순천국유림관리소, 한국정원문화원 조성사업 추진 탄력 받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한국정원문화원 조성을 위한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고 지난 28일에 밝혔다.  한국정원문화원 조성부지는 총 7만㎡이며, 이번에 매입한 필지는 금성면 금성리 산96, 산97, 산97-5, 산98-1 및 산98-2 총 5개 필지 4만㎡로서 관련법령에 준하여 감정평가사의 감정을 받아 7억 원에 매입하였다. 산림청에서 매입한 4만㎡ 부지에는 방문자센터, 연수동 및 부대시설을 직접조성하고, 그 외 3만㎡ 부지에는 담양군이 한옥쉼터, 재배온실, 전시·판매온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한국정원문화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정원 전문기관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유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실시설계는 유관기관을 비롯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 5월까지 완료하고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2-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중부지방산림청-보은군’ 업무협약 체결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과 보은군(최재형 군수)은 4.13(목) 보은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충북 보은군에 조성될 중부권 국립등산학교는 산림청에서 실시한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조성부지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중부지방산림청이 올해 설계를 마치고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등산학교 조성사업을 위해 추진과정에 필요한 기관별 역할을 정립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양 기관은 ▲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조성을 위한 지원과 협력 ▲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부지확보, 각종 인허가, 기반시설 설치 ▲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운영 활성화 및 프로그램 개발 ▲ 중부권 국립등산학교를 중심으로 속리산 산림자원 활용 ▲ 중부권 국립등산학교를 연계한 산림사업 추진 등과 관련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첫 걸음을 땐 중부권 국립등산학교가 올바른 등산·트레킹 문화를 선도하고, 전 국민이 꼭 방문하고 싶은 등산 교육의 장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4-14
  • 순천국유림관리소, 한국정원문화원 조성사업 추진 탄력 받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한국정원문화원 조성을 위한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고 지난 28일에 밝혔다.  한국정원문화원 조성부지는 총 7만㎡이며, 이번에 매입한 필지는 금성면 금성리 산96, 산97, 산97-5, 산98-1 및 산98-2 총 5개 필지 4만㎡로서 관련법령에 준하여 감정평가사의 감정을 받아 7억 원에 매입하였다. 산림청에서 매입한 4만㎡ 부지에는 방문자센터, 연수동 및 부대시설을 직접조성하고, 그 외 3만㎡ 부지에는 담양군이 한옥쉼터, 재배온실, 전시·판매온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한국정원문화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정원 전문기관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유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실시설계는 유관기관을 비롯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 5월까지 완료하고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2-30
  • 김재현 산림청장, 남북산림협력센터 조성부지 점검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8일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 때 기념식수한 소나무 생육상태와 판문점 복원사업지를 점검한 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남북산림협력센터 조성부지 찾아 관계자들과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08
  • 창원시 ‘감계지구 근린공원’조성한다
    창원시는 지난5일 의창구 북면 감계지구 근린공원 조성부지 현장(감계중학교 옆)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김종대 창원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공원 조성을 축하했다. ‘감계지구 근린공원’은 최근 대규모 아파트단지 건설로 도시화되고 있는 의창구 북면 감계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도시기반 확충을 위해 총 사업비 24억 원을 들여 ‘행운’을 테마로 한 칠자화정원과 단풍나무길, 야외무대와 전망대 설치 등 도심 내 명품 힐링공원으로 조성된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북면 감계공원이 조성되면 시민들의 아늑한 휴식처가 될 것이다”면서 “‘감계지구 근린공원’을 도심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1
  • 동부지방산림청, 기업참여 도시숲 조성계획 설명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도시주변 소규모 국유재산을 활용하여 국민들에게 쾌적한 녹색공간을 제공하고자 향토 기업 등을 대상으로「기업 참여형 도시숲 조성계획 설명회」를 5.17(수) 대회의실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시숲은 국민의 보건휴양 및 체험활동 등을 위하여 조성·관리되는 산림으로, 급격한 도시화로 인하여 숲을 접하기 어려운 도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휴식장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도시숲의 종류 : 도시숲, 학교숲, 마을숲, 가로수 등   도시숲의 기능과 효과 : 나무광합성 때 이산화탄소 흡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흡수, 도심기온 낮추고 평균 습도 높이는 효과    이번 설명회에는 ㈜강원랜드, 한라시멘트㈜, ㈜대명레저산업, ㈜새서울레저 등 지역 향토기업이 참여하여 기업 참여형 도시숲 조성사업의 추진방식, 참여방법, 참여기업에 대한 혜택 등에 대해 안내를 받고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어 국민참여형 도시녹화운동으로 확산시키고자 한다.    도시녹화운동은 국가와 지자체가 도시숲 조성부지를 제공하면 기업은 비용을 부담하고 시민·사회단체는 직접 조성·운영·관리에 나서는 형태로 진행 도시숲 조성에 참여하는 기업은 도시숲 조성 시 기업명칭 및 기념 표식물 설치가 가능, 기부 채납할 경우 소득공제 가능, 산림탄소흡수량 거래에 활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업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도심속 허파인 도시숲 조성으로 국민건강 지킴이로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도시녹화운동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기업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며 국가와 지자체, 기업, 시민이 소통하고 협력해 도시숲을 매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 모두가 함께 조성하고 관리해온 도시숲의 효과를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산림청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열섬현상 해결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도시숲’ 캠페인 전개 및 기업의 ‘사회공헌 안내 설명회’ 를 전국 5개 권역별로 개최하고 있음 한편, 우리나라 도시인구는 전체인구의 91%로 도심 속 녹지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1인당 생활권 도시 숲 면적이 9.9㎡인데 서울시의 경우 4.4㎡에 그치고 있다. 런던(27㎡)의 6분의 1, 뉴욕(23㎡)의 5분의 1수준에 머물고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17
  • 『렛츠런파크 영천』조성사업 정상 궤도에 진입 !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인 말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선도 할『렛츠런파크 영천』조성 사업이 한국마사회의 설계 국제공모를 시작으로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될 전망이다. 영천시 금호읍 일원에 147만㎡ 규모로 3,657억원을 투입해 세계적인 말 테마파크시설과 경마시설로 조성하는『렛츠런파크 영천』은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도시계획, 부지보상, 매장문화재시굴조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한국마사회는 테마파크 구상, 설계, 건설, 운영 등 역할을 전담하여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영천시는 부지보상을 83% 정도 진행 하였으며, 내년초 매장문화재 시굴?표본조사와 경상북도 도시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도시기본계획을 유원지로 변경 할 예정이며,한국마사회는 ‘말 테마파크 속 경마장’이라는 신개념으로 기존 렛츠런파크와 차별화 되고 경쟁력이 있는 말, 인간, 자연이 함께하고 즐거움이 달리는 세계 최고의 말 테마파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컨셉으로는 세계 최고의 말 테마파크 조성을 위하여 전세계 말 테마파크를 벤치마킹하여 말, 자연, 역사 지역문화가 결합된 신개념 말 테마파크로 만들 계획이며, 이를 위하여 전세계 유명 건축가가 참여하는 우수 건축 디자인 공모 등을 통한 건축물의 관광 상품화 추진, ‘시즌별 상시 축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며, 또한 ‘글로벌 수준의 F&B 서비스’를 위하여 시설의 고급화와 수준 높은 서비스 스토리가 있는 먹거리 명소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마사회는 지난 4월 시상금 5억원으로 말 테마파크조성 국제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 5개 작품을 선정한 바 있으며, 지난 11월 설계 단계부터『렛츠런파크 영천』조성 사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말 테마파크의 최상의 품질 확보를 위하여 용역비 100억원인 건설사업관리(CM) 업체 선정을 조달청에 의뢰하였다. 또한 국제 아이디어 공모에 선정된 작품을 바탕으로 Global 차원의 창의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설계(안) 확보를 위해 지난 11월 9일 국제설계공모를 공고 하였으며, 작품접수와 기술심사 등을 거쳐 당선작은 내년 2월말 발표 될 예정이며, 당선자에게는 설계비 110억원인 기본 및 실시설계권을 부여하여 내년 봄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자세한 국제설계공모 내용은『렛츠런파크 영천』국제설계공모 홈페이지(http://horsepark.kra.co.kr)에 아이디어 공모 선정작품 및 국제설계공모 내용 등을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경상북도에서는『렛츠런파크 영천』주진입도로를 290억원을 투입해 왕복6차로(폭 50.5M)로 테마가 있고 걷고 싶는 지역의 랜드마크 거리로 조성하고 있으며, 이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이주단지조성, 풍락지 물빛테마파크조성 등『렛츠런파크 영천』주변개발사업, 말산업특구 호스월드 조성사업 등 영천의 말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렛츠런파크 영천』조성부지내 동편 99,000㎡에 도민 및 각급 학교의 안전체험, 재난대처능력 향상, 안전문화교육 등 체험교육을 통한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국비 등 예산 260억원을 투입하여『경상북도 119안전체험관』을 신설 건립하게 되며, 안전체험관 주요시설로는 어린이안전체험관, 생활안전체험관, 수난안전체험관 등을 설치 할 예정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세계 최고의 말 테마파크『렛츠런파크 영천』이 조성되면 “영천이 국내 말산업 중심도시로 부상함은 물론 외국인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겨 찾는 국내 최고의 관광명소가 될 것이며, 이와 더불어 지역민들에게는 대규모 고용창출 효과와 세수증대로 시민들에게 유무형적으로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2-07
  • 김천시 금오산 등산로 주차장 준공
      김천시는 김천을 대표하는 금오산에 등산객들의 편의를 위한 주차장을 조성했다. 금번 남면 부상리 353번지에 조성된 주차장은 금오지맥에 위치한 곳으로서 지난 22일 남면 드림산악회 회원 및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준공식을 가졌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금오산 등산로 주변에는 신라 고찰 갈항사, 금오산성 등의 문화재가 산적해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혁신도시가 자리잡아 가고 있으므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주차장은 면적1,400㎡(약420평)로 승용차 50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으며, 금오산 등산로는 김천 시가지 및 혁신도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및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차장 조성부지는 유휴 시유지를 활용 조성함에 따라 부지매입비를 절감하였으며, 등산로 주차장 조성을 통해 김천시를 찾는 많은 등산객들에게 쾌적한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김천의 명산을 알리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산행시간은 주차장에서 금오산정상까지 왕복 11km, 6시간정도가 소요된다.  
    • 뉴스광장
    2013-11-27
  • 부산시, 민·관·산·학 공동으로 신개념 도시재생형 쌈지공원 조성
    부산시는 민·관·산·학이 함께 소통하는 그린 거버넌스 구축으로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하고자 지난 6월 25일 중구청 회의실에서 ‘신개념 도시재생형 쌈지공원 조성공사 위·수탁 협약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협약식에는 부산시, 중구청, 부산교통공사, (사)부산그린트러스트, (사)백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 동아대학교 조경학과, 서호엔지니어링(주), (주)한영에버콘, (주)에스코알티에스 관계자가 참석하여 △빗물재사용 시스템을 이용한 새로운 공원모델 제시 △도시전철역 도로시설물(환풍구, 출입구 안내판 등) 개선 △파고라 및 조명시설, 보도포장 개선 등의 사업내용을 협의하였다. 이번 사업은 저영향개발기법(LID)을 활용하여 남포역사 주변(지하철 1호선 남포역 5번~7번 출구)을 신개념 도시재생형 쌈지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4억 5천만 원이 투입되어 협약체결 후 90일간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저영향개발기법(LID) : 비가 내릴 때 빗물이 처음 떨어지는 위치 근처에 최대한 머물게 함으로써 강우유출량과 오염물질 발생을 감소시키는 신종 기법 부산시, 중구청, 부산교통공사, (사)백만평문화조성범시민협의회, (사)부산그린트러스트가 위탁자로서 △조성부지 제공 △사업비 지원 △공사진행 기술지원 및 준공 후 유지관리 등을 분담하게 된다. 반면 동아대 조경학과, 서호엔지니어링(주), (주)한영에버콘, (주)에스코알티에스는 수탁자로서 △사업비 지원(기부금 및 현물) △공사발주 및 시공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 등을 분담할 계획이다. 특히 쌈지공원이 조성될 남포동역사 5번 출구와 7번 출구 사이 공간은 광복로 입구부분으로서의 관문적 역할뿐 아니라 롯데백화점, 영도다리, 남포동을 다 접하고 있는 도시적 지리위치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도로시설물과 구조물, 주변부와의 차폐 등으로 인하여 도심속의 낙후된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렇기에 이번 쌈지공원 조성사업은 그러한 소외된 공간이 시민의 휴게와 만남의 장소로 탈바꿈하고 도심 속 그린네트워크의 중요한 거점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다. 또한 불편하더라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였던 보도 쪽의 환기구 등의 도로시설물은 민관이 커뮤니티디자인을 통하여 함께 디자인경관휴게시설물로 재생시키면서 도시재생적 측면에서의 도로시설물 개선에도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녹지정책과 이윤형 과장은 “지난 5월 부산시의 ‘도시재생선언’ 선포와 더불어 저영향개발기법(LID)을 통해 포장면의 빗물을 집수하여 녹지대 관수로 활용하는 빗물재활용시스템을 쌈지공원 내 접목하는 것은 타 도시의 쌈지공원 조성기법과 차별화 되는 우리시만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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