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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항공 최고의 드론 조종자를 가린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9월 3일 산림항공본부 드론비행훈련장에서 ‘제1회 산림항공본부장배 드론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조종술 및 진화탄 투하 등 드론 조종능력을 겨루는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항공본부와 11개 지방항공관리소에서 20여명의 산림드론 조종자들이 출전했다.    특히 입상자는 10월에 열리는 ‘산림청장배 드론 경진대회’에 산림항공본부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조종능력 경연뿐만 아니라 ㈜파블로항공의 드론 레이싱 등 축하비행 및 각종 드론전시를 통해 볼거리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관심을 끌었다.    ※ ㈜파블로항공 :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드론군집아트쇼를 실시, ‘21년 8월 산림항공본부와 드론분야 업무협약(MOU) 체결     고기연 본부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산림드론 조종자 능력을 향상시켜 산불대응 등 산림관리에 적극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06
  • 산림청, 산림재해드론 미래전략 포럼 개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5월 4일 드론 제도 및 기술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산림재해드론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림재해 드론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현장 활용을 위해 국내 드론제도와 발전 방향, 드론 안전성 인증 및 국내 동향, 산림재해분야 중·대형 드론 활용 등 외부전문가의 발표를 시작으로 포럼에 참석한 패널들의 열띤 토론까지 이어졌다. 항공안전기술원 임석훈 선임연구관은 “해외 기술기준 제정 방향에 따른 국내 기술기준 적용 타당성을 검토하여 고도화 작업에 박차를 가해 2022년에는 국내드론 인증기술기준 및 시험기준 법률 개정을 마치겠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진욱 책임연구원은 “초경량비행장치 신고를 통한 드론실명제를 우선 정착시키고, 조종자격을 업무범위로 차등화해 취득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한, 공공분야 임무특화 교육을 위한 조종자 및 교관양성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럼을 진행한 고기연 본부장은 "산림재해드론 미래전략 포럼이 4차 산업혁명 디지털·비대면 기술의 산림분야 활성화와 지능형 산림재해 안전망 구축의 발판이 되길 바라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가 드론운용 선도기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분야별 협력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 쏟겠다.“며 끝을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원주시,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시스템, ㈜한빛드론,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 분야별 드론전문가가 참석했으며, 산림항공본부는 개청 5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포럼과 더불어 산림재해드론 조종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9월에 '산림항공본부장배 산림드론 경진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5-06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오늘 오전 10시 신관 격납고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에 대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2004년 1월 1일 부터 현재까지 10년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항공안전규정을 세분화하여 임무별 매뉴얼을 통해 안전수칙을 준수하였고, FOD(외부 위험물질 제거)활동, 안전결의대회 및 안전토의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직원들의 안전의식 마인드를 함양한 결과였다. 철저하고 체계적인 헬기정비와 규정과 절차에 의한 안전비행, 승무원들의 일일건강기록부 작성, 비행전 음주측정, 주기적인 훈련비행을 통해 조종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위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서 이러한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 10년간 무사고 비행을 달성한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러시아제 KA-32 까모프 대형헬기 3대, BELL206L-3 중형헬기 2대를 운용하여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및 예찰활동, 산악인명구조, 산림사업지원 화물운반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013년 기관 평가시 대국민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내고 직원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운항과 업무성과 및 지역사회 기여와 대국민서비스 증진을 위해 정부 3.0 행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산림항공본부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김형규소장은 “이번 성과는 그동안 모든 직원들이 항공안전에 관심과 노력,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고난이도의 임무수행을 하기 위해서는 사고위험도 높고, 많은 역경과 어려움이 있겠지만 안전규정 및 제반사항을 항시 준수하여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4-01-0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BELL206L-3 중형헬기 해외교관 초청 비행훈련 마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배정호)는 헬기 운항시 비상절차 능력 극대화 및 헬기 성능을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BELL206L-3 중형헬기 기종의 해외교관 조종사를 초청하여 14일부터 23일까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에서 19명의 조종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산림항공본부는 10월 본부가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였고, 2014년에 울진관리소 개청 등에 따른 헬기 재배치 등을 염두에 두고 BELL206L-3 기종의 비행능력향상을 위해 해외 선진 비행기술 습득의 장을 마련코자 기획하게 되었으며, 양산, 영암, 청양, 안동산림항공관리소의 조종사를 대상으로, 이론교육 및 1대1일로 교관조종사가 동승하여 고난이도의 조종시범과 함께 비행간 여러 가지 노하우와 전문적인 조종기술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을 기획한 방봉길 산림항공과장은 “공중을 운행하는 첨단 헬기에 대한 조종기술과 비상대처 능력 등 다양한 교습을 통해 우리나라 지형에 맞는 비행기술에 대한 재확인 및 새로운 비행 대처능력 습득에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피교육 조종사들이 입을 모음으로써 소기의 교육성과를 낸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교육을 위해 방한한 교관은 호주출신의 BELL206L-3 전문교관 조종사로 해박한 비행지식과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비행시간만 8천시간에 이르는 베테랑조종사인 데런 소머스(Derran Sommers)가 맡았다. 교육을 주관한 김형규 양산산림항공소장은 “해외교관은 물론 피교육생들이 최적의 조건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앞으로 교육효과가 최대한 발휘되어 지속적인 안전운항이 이룩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0-24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해외교관 초청 비행훈련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배정호)는 BELL206L-3 중형헬기 조종사 비행자격 확보와 기량향상을 위해 해외교관 조종사를 초청하여 헬기 운항시 비상절차와 비행운용에 대해 14일부터 23일까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에서 19명의 조종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산림항공본부의 강원도 원주이전과 내년 울진격납고 신설예정에 따른 전면적인 헬기 재배치계획으로 인해 기존 BELL206L-3 헬기운용 항공관리소외의 조종사에게도 원활히 운용될 수 있도록 해외교관조종사를 초청하였으며, 비행중 엔진계통, 유압계통, 꼬리날개 등 고장시 조치절차와 헬기성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는 조종능력을 교육받는다. 이번 교육은 양산, 영암, 청양, 안동산림항공관리소의 조종사 19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론교육 및 1대1일로 교관조종사가 동승하여 시범 교육을 통해 비행 중 비상절차를 숙달하고 비행 후 브리핑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게 된다. 교육을 위해 방한한 데런 소머스(Derran Sommers)교관은 호주출신의 BELL206L-3 전문교관 조종사로 해박한 비행지식과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비행시간만 8천시간에 이르는 베테랑이다. 산림항공본부 관계자는 “산림항공본부는 다양한 기종의 헬기를 보유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중형헬기(BELL206L-3)의 비행경험이 많지 않고 전문적인 비상절차 훈련기회가 적기 때문에 우수한 교관조종사를 통해 조종기술과 노하우를 배움으로서 헬기안전운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0-18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조종사 비행안전 연구활동 활성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에서 조종사들이 헬기운항관련 분야별로 학습내용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비행안전 토론회를 가졌다. 3월 6일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황희수 운항실장을 비롯한 조종사들은 산불진화 임무시 출동단계별로 예상되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도출하여 이에 대한 행동대책 및 조치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산불위험예지 안전토의 시간을 가지고 본격적인 산불 발생철을 맞아 안전한 임무수행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헬기 이륙전 준비단계에서부터 공중이동, 산불현장도착시 최초보고와 진화헬기의 비행경로와 공역설정, 현장진입 및 이탈방법, 연료보급관계, 복귀 후 점검 등에 대한 매뉴얼숙지와 산불진화 비행시 느끼고 겪었던 아찔한 체험경험을 발표하며 위험상황 대처 방법에 대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충청권역 산불방지를 위해 충남 청양에 개청 준비중인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입․출항절차 등 권역내 헬기운항에 따른 주변 지역 특이사항과 위험장애물 등에 대해 도면과 지리정보를 통해 서로 공유하며 입․출항절차를 숙지토록 하였다. 기타 자유토론에서는 황희수 운항실장이 후배조종사들에게 산불현장에서 담수지까지 이동 및 접근방법, 담수 중에 느낀점을 후배조종사들에게 설명하며 불필요하거나 헬기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운항방식에 대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토론으로 큰 공감을 받았다.  양산산림항관리소 운항실에서는 매월 정기적인 안전토론회를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헬기운항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공유함으로서 위기대응능력과 조종능력을 향상해 나가고 있으며, 항공안전 위해 요소 발생시 신속히 조종사들에게 전파하여 안전비행을 위한 위험요소 사전예지 및 해소를 통해 완벽한 임무수행은 물론 안전운항 기반을 튼튼히 하고 있다. 황희수 운항실장은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해 ‘9년 7,000시간 무사고’라는 기록을 세운바 있다”고 밝히고 “이러한 안전비행을 위한 토론회를 통해 항공안전규정 숙지, 권역별 헬기 이․착륙장의 입․출항절차, 국내외의 각종 항공사고 발생사례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찾아내어 실천함으로써 무사고 안전비행을 지속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3-07
  • 9년간 7000시간 무사고 비행 달성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1월 2일 오전 10시 신관 격납고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무식과 병행하여 7000시간 무사고 비행 기념행사를 가졌다. 2004. 1. 1부터 2012.11.30까지 9년간 7000시간이라는 무사고 비행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항공안전규정을 세분화하여 임무별 매뉴얼을 통해 안전수칙을 준수하였고, FOD(외부 위험물질 제거)활동, 안전결의대회 및 안전토의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직원들의 안전의식 마인드를 함양한 결과였다. 철저하고 체계적인 헬기정비와 규정과 절차에 의한 안전비행, 승무원들의 일일건강기록부 작성, 비행전 음주측정, 주기적인 훈련비행을 통해 조종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위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서 이러한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 9년간 7000시간 무사고 비행을 달성한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러시아제 KA-32 까모프 대형헬기 3대, BELL206L-3 중형헬기 2대를 운용하여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및 예찰활동, 산악인명구조, 산림사업지원 화물운반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작년 기관 평가시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대국민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내고 산림항공본부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홍보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김형규소장은 “이번 성과는 그동안 모든 직원들이 항공안전에 관심과 노력,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이제부터는 10년 무사고 비행과 1만시간 무사고 비행을 목표로 항공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히고, “고난이도의 임무수행을 하기 위해서는 사고위험의 높고, 많은 역경과 어려움이 있겠지만 안전규정 및 제반사항을 항시 준수하여 무사고 비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3-01-03
  • 산림청헬기 조종사 비행능력 평가 받는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에서는 산림청헬기 조종사의 비행기량을 유지시키고 자발적인 학습문화를 통해 원활한 임무수행과 안전비행을 달성하기 위해 비행기량유지 평가를 실시한다. 산림항공본부를 포함한 9개 권역의 산림항공관리소 조종사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비행기량유지 평가는 산림항공본부가 보유하고 있는 헬기 기종에 대하여 기장 및 부조종사로서 운항 할 수 있는 최소 기량유지를 위한 평가로서 년 1회씩 실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실시되는 평가는 조종사 각 개인의 조종기술 뿐만 아니라 상황인식, 의사결정, 위기상황 대처능력에 대해 전문지식과 비행능력을 지식평가와 비행평가로 구성하여 실시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에서는 20~21일 이틀간 러시아제 KA-32T 까모프헬기에 대해 해당 조종사 5명이 평가조종사와 동승하여 지상안전에서부터 계기조작, 비행절차준수여부, 임무별 조종능력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조종사들의 비행기량을 유지시키는 이유는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악인명구조, 산림사업 지원을 위한 화물운반 등 극한의 환경에서 고난이도의 비행을 수행하는 조종사들의 비행능력을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임무수행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기개발과 개별학습을 통해 보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 뉴스광장
    2012-11-22
  • 밤나무항공방제 사전 모의비행훈련실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31일부터 시작되는 밤나무항공방제를 대비하여 27일 오전 8시부터 3시간 동안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삼정리 일원에서 BELL206L-3 중형헬기를 이용한 사전 모의비행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밤나무 항공방제시 발생할 수 있는 제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저고도에서 약제살포가 이루어지는 만큼 조종능력유지와 승무원들의 현장 적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제 항공방제와 똑같은 상황을 재연하여 방제탱크에 급수 및 유조차의 급유지원, 밤나무 초두부 15m 상공에서 살포훈련을 실시했다. 밤나무항공방제는 기타 산림병해충항공방제와 달리 무더운 여름에 실시되고, 약제살포를 위해 계곡과 능선을 따라 저공비행을 해야 하는 등 고난이도의 비행능력이 요구되며, 고압선과 전기선 등이 산재해 있고 기상이변 등 위험요소가 많아 항상 사고위험이 높다.   황희수 운항실장은“밤나무항공방제는 기내 온도가 40도에 육박하는 찜통더위 속에 고난이도의 비행을 해야 하는 만큼, 사전훈련을 통해 저공비행등에 따른 부담감을 해소시키고, 현장 적응 능력을 향상시켜 무사고 안전비행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8-01
  • 국기기관 최초의 헬기 모의훈련장 문 열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가 국가기관으로는 최초로 헬리콥터 모의비행훈련장치(FTD, 시뮬레이터)를 도입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산림청과경찰청 소방청 해경청 등 국가기관이 110여대의 헬기를 운용하고 있지만 모의비행훈련장치는 단 한 대도 없었다.   산림항공본부는 15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 김남균 산림청 차장과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 등 관련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모의비행훈련장 개소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시뮬레이터는 AS-350 중형헬기용으로 가로세로 각각 7.5m에 4.5m 높이에 실제 헬기 조종석을 정밀하게 구현했고 실제 항공기에서 발생하는 음향과 세계 모든 공항의 지형까지 그대로 재연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미국연방항공청의 인증을 받은 미국 프라스카인터내셔널사 제품이다. 또 악기상과 비상상황 등 다양한 환경과 국내 지형 및 착륙장을 실제처럼 묘사해 실제 비행훈련에서는 해 보기 어려운 비행기술도 숙달될 때까지 훈련할 수 있다.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작년 한해에만 국내에 6건의 헬기 사고가 발생하는 등 이 분야 안전이 아직도 사각지대에 머물고 있다”면서 “시뮬레이터 도입으로 조종사의 조종기술과 비상대처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림항공본부는 AS350 시뮬레이터 도입을 시작으로 앞으로 2년 내에 KA-32 기종의 시뮬레이터도 추가 도입하는 등 헬기를 운용하는 국가기관이 이용할 수 있는 헬기 종합훈련센터를 설립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3-14
  • 밤나무항공방제지역 특별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이경일)는 올해 밤나무항공방제에 투입된 13대의 방제헬기의 비행사고 방지를 위해 헬기 계류장과 이,착륙장에 대한 안전점검과 승무원들의 건강관리 실태와 밤나무방제지역의 구역표시 현황 등을 확인하기 위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8월 11일 경남 합천을 시작으로 함양군과 청주시 등 방제헬기 13대가 투입된 지역을 대상으로 불시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헬기 계류장의 보안대책과 이, 착륙장의 안전관리실태, 항공방제지역의 구역표시 깃발 설치여부 등 항공방제 안전관리 매뉴얼상의 지침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확인하게 된다. 밤나무항공방제는 무더운 8월에 시작되어 조종사는 40도에 육박하는 기내에서 농약의 냄새 때문에 창문도 열지 못하고 살인적인 더위와 사투를 벌여야하며, 고압선과 철탑 등 장애물을 회피하여 능선과 계곡사이를 저공으로 비행하며 약제를 살포해야 하기 때문에 고난이도의 조종능력이 필요하고 사고위험이 높다. 현재까지 밤나무항공방제는 기체손상 등 사고 발생율이 제일 높아 항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2007년 밤나무항공방제를 위해 이동중 짙은 안개로 인한 추락사고 이후 4년간 무사고 비행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승무원들의 항공안전 경각심을 한층 강화하여 불미스런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항공방제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 이후 사고 발생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산림소득의 대표적인 산물인 고품질의 밤을 생산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전국 25개 시․군 2만 5536ha의 밤나무재배지역을 대상으로 방제헬기 13대(중형 8대, 대형 5대)를 투입하여 8월 8일부터 이달 말까지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1-08-16
  • 밤나무 항공방제 사전직무비행훈련 실시
    산림청 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8월 11일부터 실시하는 하동지역 밤나무 항공방제을 대비한 사전 직무비행을 1차에 거쳐 2차 금일 오전 09시 10분부터 11시30분까지  2시간 30분가량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저고도에서 약제살포가 이루어지는 밤나무항공방제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조종사들의 조종능력유지와 지상승무원과간의 사전 현장 적응 훈련을 배양하기 위해 실제 방제임무 상황과 똑같이 재연하여 실시 하였다. 관리소 계류장에 설치된 방제탱크 급수 시설로 약재탱크에 급수를 하고 안전점검 확인 후 이륙하여 관리소 앞 야산 능선을 따라 저고도 비행으로 살포하는 훈련을 하였다. 따라서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장은 밤나무 항공방제는 저고도 비행으로 고난이도의 비행능력이 요구되고, 고압선과 전기선 등의 위험요소가 있으며, 40도가 넘는 기내의 고온으로 조종사들의 부담이 큰 만큼 이번 훈련를 통한 능력을 잘 숙지하도록 당부 하였다.
    • 뉴스광장
    2011-08-04
  • 밤나무항공방제 사전 비행훈련실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는 8월부터 시작되는 밤나무항공방제를 대비하여 28일 오전 8시부터 3시간 동안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가천리 일원에서 BELL206L-3 중형헬기를 이용한 비행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밤나무항공방제시 발생할 수 있는 제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저고도에서 약제살포가 이루어지는 만큼 조종사들의 조종능력유지와 승무원들의 현장 적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제 항공방제와 똑같은 상황을 재연하여 방제탱크에 급수 및 유조차의 급유지원, 밤나무 초두부 15m 상공에서 살포했다. 밤나무항공방제는 기타 산림병해충항공방제와 달리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에 시작되며, 약제살포를 위해 계곡과 능선을 따라 저공비행을 해야 하는 등 고난이도의 비행능력이 요구되며, 고압선과 전기선 등 위험요소가 많아 항상 사고위험이 많다.   비행훈련 후 강평에서 황희수 운항실장은“밤나무 항공공방제시 헬기 조종사는 저고도 비행의 부담감과 스프레이붐대에서 살포되는 농약이 기내로 흡입되지 않도록 창문도 열지 못한채 기내 온도가 40도에 육박하는 찜통더위 속에 비행을 해야 하는 만큼 사전훈련을 통해 서로간에 신뢰와 안전을 확보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며 비행에 따른 부담감을 해소시켜 무사고 안전비행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7-28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항공방제 안전훈련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5월 31일부터 대구광역시를 시작으로 7월 말까지 경북 ․ 대구광역시 ․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에 항공방제를 본격적으로 실시함에 따라 관리소 승무원들에 대한 조종능력 함양 및 배양을 위하여 항공방제 안전모의 훈련을 안동시 남선면 신흥리 둔지산 일대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주력 헬기는 중형헬기(BELL-206L3)이며 방제면적은 8,000ha에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모의 전술능력 배양 훈련에서는 약제탱크에 물을 주입하여 실제로 소나무전단지에 살포함으로써 방제기술을 익히고 항공방제 시 제방에서 이ㆍ착륙 훈련, 위험상황발생시 이탈훈련, 조종술 연구 등 다양하게 훈련을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박멸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0-05-3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항공 최고의 드론 조종자를 가린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9월 3일 산림항공본부 드론비행훈련장에서 ‘제1회 산림항공본부장배 드론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조종술 및 진화탄 투하 등 드론 조종능력을 겨루는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항공본부와 11개 지방항공관리소에서 20여명의 산림드론 조종자들이 출전했다.    특히 입상자는 10월에 열리는 ‘산림청장배 드론 경진대회’에 산림항공본부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조종능력 경연뿐만 아니라 ㈜파블로항공의 드론 레이싱 등 축하비행 및 각종 드론전시를 통해 볼거리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관심을 끌었다.    ※ ㈜파블로항공 :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드론군집아트쇼를 실시, ‘21년 8월 산림항공본부와 드론분야 업무협약(MOU) 체결     고기연 본부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산림드론 조종자 능력을 향상시켜 산불대응 등 산림관리에 적극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06
  • 산림청, 산림재해드론 미래전략 포럼 개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5월 4일 드론 제도 및 기술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산림재해드론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림재해 드론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현장 활용을 위해 국내 드론제도와 발전 방향, 드론 안전성 인증 및 국내 동향, 산림재해분야 중·대형 드론 활용 등 외부전문가의 발표를 시작으로 포럼에 참석한 패널들의 열띤 토론까지 이어졌다. 항공안전기술원 임석훈 선임연구관은 “해외 기술기준 제정 방향에 따른 국내 기술기준 적용 타당성을 검토하여 고도화 작업에 박차를 가해 2022년에는 국내드론 인증기술기준 및 시험기준 법률 개정을 마치겠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진욱 책임연구원은 “초경량비행장치 신고를 통한 드론실명제를 우선 정착시키고, 조종자격을 업무범위로 차등화해 취득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한, 공공분야 임무특화 교육을 위한 조종자 및 교관양성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럼을 진행한 고기연 본부장은 "산림재해드론 미래전략 포럼이 4차 산업혁명 디지털·비대면 기술의 산림분야 활성화와 지능형 산림재해 안전망 구축의 발판이 되길 바라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가 드론운용 선도기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분야별 협력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 쏟겠다.“며 끝을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원주시,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시스템, ㈜한빛드론,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 분야별 드론전문가가 참석했으며, 산림항공본부는 개청 5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포럼과 더불어 산림재해드론 조종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9월에 '산림항공본부장배 산림드론 경진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5-06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드론과 함께 날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산림무인항공기(드론)을 산림행정에 활용하고자 드론 활용 교육 실시 및 드론 동호회를 결성하는 등 산림분야 드론 적극 활용에 나선다. 드론 활용 교육은 관리소 담당직원 11명이 참석한 자체 교육으로 관리소 회의실 및 주차장에서 드론에 대한 기초 이론교육 및 비행실습을 진행하였으며, 본 교육을 통해 무인항공기(드론) 운용 능력을 향상시켜 산림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앞으로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관리소 내 드론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동호회를 열어 관리소 직원들의 드론 조종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드론을 활용하여 소각산불 단속, 산불발생 시 산불확산 관리,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산사태 피해지 조사 등 산림재해분야는 물론 산림사업과 캠페인 홍보영상 촬영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앞으로 산림분야 전반에 걸쳐 활용될 드론에 대하여 정기적인 교육 및 동호회 활동을 실시하여 담당자들의 운용 능력을 향상시켜 산림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17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13년간 무사고 안전비행!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경범)는 7일 관리소에서 13년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을 기념하고 안전 결의 행사를 가졌다. 2003. 12. 7부터 2016. 12. 7까지 13년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항공안전규정을 세분화한 임무별 매뉴얼을 통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FOD(외부 위험물질) 제거활동, 안전 결의 및 안전 토의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전 직원의 화합과 협력으로 안전의식을 함양한 결과다. 13년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어오고 있는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현재 러시아제 KA-32 까모프 대형헬기 2대, BELL206L-3 중형헬기 2대를 운용하여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및 예찰, 산악구조, 화물운반 등의 임무를 성실하고 안전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철저하고 체계적인 헬기정비, 규정과 절차에 의한 안전비행, 승무원들의 일일건강기록부 작성, 비행전 주정음료측정, 주기적인 훈련비행 등을 통해 조종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저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이러한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 이경범 관리소장은 “이러한 성과는 전 직원이 화합과 협력한 결과이고 항공안전에 대한 깊은 관심과 노력,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앞으로도 안전규정 및 제반사항을 항시 준수하는 무사고 안전비행을 위해 항공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정부3.0 산림행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12-07
  • 산림청, 대한민국 헬기 안전위해 정부부처 뭉쳤다
    산림청이 국방부, 국토교통부, 국민안전처, 경찰청과 함께 9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리는 ‘민‧관‧군 항공안전 심포지엄’에서 헬기 안전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당 기관은 앞으로 헬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범 정부차원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헬기 안전관리 시스템이 체계화되고 헬기 사고가 획기적으로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크고 작은 헬기사고가 이어지자 관련 부처는 지난 4월부터 ‘헬기 안전관리 종합대책 특별팀(산림청‧국방부‧국토교통부‧국민안전처‧경찰청)’을 구성해 현장실사와 실태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 헬기사고의 주요 원인은 악조건 속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헬기 운항 상황과 인력 부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해당 기관은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헬기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 산림청 등 5개 부처는 각 기관의 헬기 위치정보시스템을 연동해 긴급 상황 시 협업이 가능토록 하고, 조종사 기량관리 시스템을 표준화해 조종사들의 조종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총 48개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산림청은 헬기 조종사 모의훈련 장비를 민·관 조종사 훈련에 지원해 위기상황 극복능력을 높이고, 헬기 사고 후속조치 지원요청 시 협조하는 등 산림청이 보유한 기술‧인프라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09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12년간 1만 시간 무사고 비행 달성!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26일 관리소에서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1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념행사를 가졌다. 2003. 12. 7부터 2015. 11. 16까지 12년간 1만 시간이라는 무사고 비행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항공안전규정을 세분화하여 임무별 매뉴얼을 통해 안전수칙을 준수하였고, FOD(외부 위험물질) 제거활동, 안전 결의대회 및 안전 토의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한 결과였다. 1만 시간 무사고 비행을 달성한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러시아제 KA-32 까모프 대형헬기 2대, BELL206L-3 중형헬기 2대를 운용하여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및 예찰, 산악인명구조, 산림사업지원 화물운반 등의 임무를 성실하고 안전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철저하고 체계적인 헬기정비, 규정과 절차에 의한 안전비행, 승무원들의 일일건강기록부 작성, 비행전 음주측정, 주기적인 훈련비행 등을 통해 조종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저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이러한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그동안 모든 직원들의 인화단결로 항공안전에 대한 깊은 관심과 노력,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앞으로도 안전규정 및 제반사항을 항시 준수하는 무사고 비행을 위해 항공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정부3.0 행정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11-27
  • 안동산림항공관리소밤나무항공방제안전모의 훈련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7월 중순부터 경남진주, 경남함양 등에 밤나무 항공방제를 본격적으로 실시함에 따라 관리소 승무원들에 대한 안전한 조종능력 함양 및 배양을 위하여 밤나무 항공방제 안전전술 모의 훈련을 안동시 남선면 신흥리 둔지산(402)일대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7일까지  22일동안  경남 함양 ,경남 진주일대에 2,800ha에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7월 13일 안동시 남선면 신흥리 둔지산(402)일대에서  밤나무항공방제 안전모의 전술훈련을 통하여 관리소 승무원들에게  밤나무항공방제 시 중형헬기(BELL-206L3)기종의 조종능력 기술 배양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모의전술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모의 전술능력 배양 훈련에서는 약제탱크에 물을 주입하여 산악지대에서  방제기술 연마, 항공방제 시 이착륙이 어려운 제방에서 이ㆍ착륙 훈련, 위험상황발생시 이탈훈련, 조종술 연구 등 다양하게 현장에서 실제 헬기를 이용한 훈련을 실시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7-13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비행종합훈련 실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는 산불진화, 헬기레펠 및 인명구조와 관련한 비행종합훈련을 13일과 15일 2일간 포항 양포리와 양산 천성산일원에서 산불진화 까모프헬기 2대와 공중진화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항공기 승무원들은 조종능력유지 및 숙달을 위해 헬기에 물담수 및 물투하 훈련과 인명구조시 제자리 비행능력을 숙달하였으며 공중진화대원들은 헬기레펠과 호이스트를 이용한 응급환자 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훈련장소를 바꿔가며 현장 적응능력을 배양하였으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 전에 산불 및 응급구조환자 발생에 대비한 비행종합훈련을 부산, 경남, 울산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출동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방봉길 관리소장은 “비행종합훈련을 통해 항공기 승무원 및 공중진화대원들의 기량을 향상시켜 산불 및 응급구조환자 발생시 안전사고없이 원활한 임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으며 훈련에 필요한 장소는 해병대 1사단 사격장에서 실시할 수 있어 훈련으로 인한 대민피해를 없앴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16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항공 최고의 드론 조종자를 가린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9월 3일 산림항공본부 드론비행훈련장에서 ‘제1회 산림항공본부장배 드론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조종술 및 진화탄 투하 등 드론 조종능력을 겨루는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항공본부와 11개 지방항공관리소에서 20여명의 산림드론 조종자들이 출전했다.    특히 입상자는 10월에 열리는 ‘산림청장배 드론 경진대회’에 산림항공본부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조종능력 경연뿐만 아니라 ㈜파블로항공의 드론 레이싱 등 축하비행 및 각종 드론전시를 통해 볼거리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관심을 끌었다.    ※ ㈜파블로항공 :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드론군집아트쇼를 실시, ‘21년 8월 산림항공본부와 드론분야 업무협약(MOU) 체결     고기연 본부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산림드론 조종자 능력을 향상시켜 산불대응 등 산림관리에 적극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06
  • 산림청, 산림재해드론 미래전략 포럼 개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5월 4일 드론 제도 및 기술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산림재해드론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림재해 드론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현장 활용을 위해 국내 드론제도와 발전 방향, 드론 안전성 인증 및 국내 동향, 산림재해분야 중·대형 드론 활용 등 외부전문가의 발표를 시작으로 포럼에 참석한 패널들의 열띤 토론까지 이어졌다. 항공안전기술원 임석훈 선임연구관은 “해외 기술기준 제정 방향에 따른 국내 기술기준 적용 타당성을 검토하여 고도화 작업에 박차를 가해 2022년에는 국내드론 인증기술기준 및 시험기준 법률 개정을 마치겠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진욱 책임연구원은 “초경량비행장치 신고를 통한 드론실명제를 우선 정착시키고, 조종자격을 업무범위로 차등화해 취득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한, 공공분야 임무특화 교육을 위한 조종자 및 교관양성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럼을 진행한 고기연 본부장은 "산림재해드론 미래전략 포럼이 4차 산업혁명 디지털·비대면 기술의 산림분야 활성화와 지능형 산림재해 안전망 구축의 발판이 되길 바라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가 드론운용 선도기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분야별 협력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 쏟겠다.“며 끝을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원주시,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시스템, ㈜한빛드론,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 분야별 드론전문가가 참석했으며, 산림항공본부는 개청 5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포럼과 더불어 산림재해드론 조종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9월에 '산림항공본부장배 산림드론 경진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5-0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항공 최고의 드론 조종자를 가린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9월 3일 산림항공본부 드론비행훈련장에서 ‘제1회 산림항공본부장배 드론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조종술 및 진화탄 투하 등 드론 조종능력을 겨루는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항공본부와 11개 지방항공관리소에서 20여명의 산림드론 조종자들이 출전했다.    특히 입상자는 10월에 열리는 ‘산림청장배 드론 경진대회’에 산림항공본부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조종능력 경연뿐만 아니라 ㈜파블로항공의 드론 레이싱 등 축하비행 및 각종 드론전시를 통해 볼거리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관심을 끌었다.    ※ ㈜파블로항공 :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드론군집아트쇼를 실시, ‘21년 8월 산림항공본부와 드론분야 업무협약(MOU) 체결     고기연 본부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산림드론 조종자 능력을 향상시켜 산불대응 등 산림관리에 적극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06
  • 산림청, 산림재해드론 미래전략 포럼 개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5월 4일 드론 제도 및 기술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산림재해드론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림재해 드론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현장 활용을 위해 국내 드론제도와 발전 방향, 드론 안전성 인증 및 국내 동향, 산림재해분야 중·대형 드론 활용 등 외부전문가의 발표를 시작으로 포럼에 참석한 패널들의 열띤 토론까지 이어졌다. 항공안전기술원 임석훈 선임연구관은 “해외 기술기준 제정 방향에 따른 국내 기술기준 적용 타당성을 검토하여 고도화 작업에 박차를 가해 2022년에는 국내드론 인증기술기준 및 시험기준 법률 개정을 마치겠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진욱 책임연구원은 “초경량비행장치 신고를 통한 드론실명제를 우선 정착시키고, 조종자격을 업무범위로 차등화해 취득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한, 공공분야 임무특화 교육을 위한 조종자 및 교관양성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럼을 진행한 고기연 본부장은 "산림재해드론 미래전략 포럼이 4차 산업혁명 디지털·비대면 기술의 산림분야 활성화와 지능형 산림재해 안전망 구축의 발판이 되길 바라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가 드론운용 선도기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분야별 협력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 쏟겠다.“며 끝을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원주시,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시스템, ㈜한빛드론,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 분야별 드론전문가가 참석했으며, 산림항공본부는 개청 5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포럼과 더불어 산림재해드론 조종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9월에 '산림항공본부장배 산림드론 경진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5-06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드론과 함께 날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산림무인항공기(드론)을 산림행정에 활용하고자 드론 활용 교육 실시 및 드론 동호회를 결성하는 등 산림분야 드론 적극 활용에 나선다. 드론 활용 교육은 관리소 담당직원 11명이 참석한 자체 교육으로 관리소 회의실 및 주차장에서 드론에 대한 기초 이론교육 및 비행실습을 진행하였으며, 본 교육을 통해 무인항공기(드론) 운용 능력을 향상시켜 산림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앞으로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관리소 내 드론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동호회를 열어 관리소 직원들의 드론 조종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드론을 활용하여 소각산불 단속, 산불발생 시 산불확산 관리,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산사태 피해지 조사 등 산림재해분야는 물론 산림사업과 캠페인 홍보영상 촬영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앞으로 산림분야 전반에 걸쳐 활용될 드론에 대하여 정기적인 교육 및 동호회 활동을 실시하여 담당자들의 운용 능력을 향상시켜 산림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17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13년간 무사고 안전비행!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경범)는 7일 관리소에서 13년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을 기념하고 안전 결의 행사를 가졌다. 2003. 12. 7부터 2016. 12. 7까지 13년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항공안전규정을 세분화한 임무별 매뉴얼을 통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FOD(외부 위험물질) 제거활동, 안전 결의 및 안전 토의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전 직원의 화합과 협력으로 안전의식을 함양한 결과다. 13년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어오고 있는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현재 러시아제 KA-32 까모프 대형헬기 2대, BELL206L-3 중형헬기 2대를 운용하여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및 예찰, 산악구조, 화물운반 등의 임무를 성실하고 안전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철저하고 체계적인 헬기정비, 규정과 절차에 의한 안전비행, 승무원들의 일일건강기록부 작성, 비행전 주정음료측정, 주기적인 훈련비행 등을 통해 조종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저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이러한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 이경범 관리소장은 “이러한 성과는 전 직원이 화합과 협력한 결과이고 항공안전에 대한 깊은 관심과 노력,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앞으로도 안전규정 및 제반사항을 항시 준수하는 무사고 안전비행을 위해 항공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정부3.0 산림행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12-07
  • 산림청, 대한민국 헬기 안전위해 정부부처 뭉쳤다
    산림청이 국방부, 국토교통부, 국민안전처, 경찰청과 함께 9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리는 ‘민‧관‧군 항공안전 심포지엄’에서 헬기 안전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당 기관은 앞으로 헬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범 정부차원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헬기 안전관리 시스템이 체계화되고 헬기 사고가 획기적으로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크고 작은 헬기사고가 이어지자 관련 부처는 지난 4월부터 ‘헬기 안전관리 종합대책 특별팀(산림청‧국방부‧국토교통부‧국민안전처‧경찰청)’을 구성해 현장실사와 실태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 헬기사고의 주요 원인은 악조건 속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헬기 운항 상황과 인력 부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해당 기관은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헬기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 산림청 등 5개 부처는 각 기관의 헬기 위치정보시스템을 연동해 긴급 상황 시 협업이 가능토록 하고, 조종사 기량관리 시스템을 표준화해 조종사들의 조종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총 48개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산림청은 헬기 조종사 모의훈련 장비를 민·관 조종사 훈련에 지원해 위기상황 극복능력을 높이고, 헬기 사고 후속조치 지원요청 시 협조하는 등 산림청이 보유한 기술‧인프라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09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12년간 1만 시간 무사고 비행 달성!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26일 관리소에서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1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념행사를 가졌다. 2003. 12. 7부터 2015. 11. 16까지 12년간 1만 시간이라는 무사고 비행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항공안전규정을 세분화하여 임무별 매뉴얼을 통해 안전수칙을 준수하였고, FOD(외부 위험물질) 제거활동, 안전 결의대회 및 안전 토의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한 결과였다. 1만 시간 무사고 비행을 달성한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러시아제 KA-32 까모프 대형헬기 2대, BELL206L-3 중형헬기 2대를 운용하여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및 예찰, 산악인명구조, 산림사업지원 화물운반 등의 임무를 성실하고 안전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철저하고 체계적인 헬기정비, 규정과 절차에 의한 안전비행, 승무원들의 일일건강기록부 작성, 비행전 음주측정, 주기적인 훈련비행 등을 통해 조종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저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이러한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그동안 모든 직원들의 인화단결로 항공안전에 대한 깊은 관심과 노력,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앞으로도 안전규정 및 제반사항을 항시 준수하는 무사고 비행을 위해 항공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정부3.0 행정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11-27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오늘 오전 10시 신관 격납고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에 대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2004년 1월 1일 부터 현재까지 10년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항공안전규정을 세분화하여 임무별 매뉴얼을 통해 안전수칙을 준수하였고, FOD(외부 위험물질 제거)활동, 안전결의대회 및 안전토의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직원들의 안전의식 마인드를 함양한 결과였다. 철저하고 체계적인 헬기정비와 규정과 절차에 의한 안전비행, 승무원들의 일일건강기록부 작성, 비행전 음주측정, 주기적인 훈련비행을 통해 조종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위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서 이러한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 10년간 무사고 비행을 달성한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러시아제 KA-32 까모프 대형헬기 3대, BELL206L-3 중형헬기 2대를 운용하여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및 예찰활동, 산악인명구조, 산림사업지원 화물운반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013년 기관 평가시 대국민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내고 직원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운항과 업무성과 및 지역사회 기여와 대국민서비스 증진을 위해 정부 3.0 행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산림항공본부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김형규소장은 “이번 성과는 그동안 모든 직원들이 항공안전에 관심과 노력,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고난이도의 임무수행을 하기 위해서는 사고위험도 높고, 많은 역경과 어려움이 있겠지만 안전규정 및 제반사항을 항시 준수하여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4-01-0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BELL206L-3 중형헬기 해외교관 초청 비행훈련 마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배정호)는 헬기 운항시 비상절차 능력 극대화 및 헬기 성능을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BELL206L-3 중형헬기 기종의 해외교관 조종사를 초청하여 14일부터 23일까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에서 19명의 조종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산림항공본부는 10월 본부가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였고, 2014년에 울진관리소 개청 등에 따른 헬기 재배치 등을 염두에 두고 BELL206L-3 기종의 비행능력향상을 위해 해외 선진 비행기술 습득의 장을 마련코자 기획하게 되었으며, 양산, 영암, 청양, 안동산림항공관리소의 조종사를 대상으로, 이론교육 및 1대1일로 교관조종사가 동승하여 고난이도의 조종시범과 함께 비행간 여러 가지 노하우와 전문적인 조종기술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을 기획한 방봉길 산림항공과장은 “공중을 운행하는 첨단 헬기에 대한 조종기술과 비상대처 능력 등 다양한 교습을 통해 우리나라 지형에 맞는 비행기술에 대한 재확인 및 새로운 비행 대처능력 습득에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피교육 조종사들이 입을 모음으로써 소기의 교육성과를 낸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교육을 위해 방한한 교관은 호주출신의 BELL206L-3 전문교관 조종사로 해박한 비행지식과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비행시간만 8천시간에 이르는 베테랑조종사인 데런 소머스(Derran Sommers)가 맡았다. 교육을 주관한 김형규 양산산림항공소장은 “해외교관은 물론 피교육생들이 최적의 조건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앞으로 교육효과가 최대한 발휘되어 지속적인 안전운항이 이룩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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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4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해외교관 초청 비행훈련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배정호)는 BELL206L-3 중형헬기 조종사 비행자격 확보와 기량향상을 위해 해외교관 조종사를 초청하여 헬기 운항시 비상절차와 비행운용에 대해 14일부터 23일까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에서 19명의 조종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산림항공본부의 강원도 원주이전과 내년 울진격납고 신설예정에 따른 전면적인 헬기 재배치계획으로 인해 기존 BELL206L-3 헬기운용 항공관리소외의 조종사에게도 원활히 운용될 수 있도록 해외교관조종사를 초청하였으며, 비행중 엔진계통, 유압계통, 꼬리날개 등 고장시 조치절차와 헬기성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는 조종능력을 교육받는다. 이번 교육은 양산, 영암, 청양, 안동산림항공관리소의 조종사 19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론교육 및 1대1일로 교관조종사가 동승하여 시범 교육을 통해 비행 중 비상절차를 숙달하고 비행 후 브리핑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게 된다. 교육을 위해 방한한 데런 소머스(Derran Sommers)교관은 호주출신의 BELL206L-3 전문교관 조종사로 해박한 비행지식과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비행시간만 8천시간에 이르는 베테랑이다. 산림항공본부 관계자는 “산림항공본부는 다양한 기종의 헬기를 보유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중형헬기(BELL206L-3)의 비행경험이 많지 않고 전문적인 비상절차 훈련기회가 적기 때문에 우수한 교관조종사를 통해 조종기술과 노하우를 배움으로서 헬기안전운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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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8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조종사 비행안전 연구활동 활성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에서 조종사들이 헬기운항관련 분야별로 학습내용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비행안전 토론회를 가졌다. 3월 6일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황희수 운항실장을 비롯한 조종사들은 산불진화 임무시 출동단계별로 예상되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도출하여 이에 대한 행동대책 및 조치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산불위험예지 안전토의 시간을 가지고 본격적인 산불 발생철을 맞아 안전한 임무수행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헬기 이륙전 준비단계에서부터 공중이동, 산불현장도착시 최초보고와 진화헬기의 비행경로와 공역설정, 현장진입 및 이탈방법, 연료보급관계, 복귀 후 점검 등에 대한 매뉴얼숙지와 산불진화 비행시 느끼고 겪었던 아찔한 체험경험을 발표하며 위험상황 대처 방법에 대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충청권역 산불방지를 위해 충남 청양에 개청 준비중인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입․출항절차 등 권역내 헬기운항에 따른 주변 지역 특이사항과 위험장애물 등에 대해 도면과 지리정보를 통해 서로 공유하며 입․출항절차를 숙지토록 하였다. 기타 자유토론에서는 황희수 운항실장이 후배조종사들에게 산불현장에서 담수지까지 이동 및 접근방법, 담수 중에 느낀점을 후배조종사들에게 설명하며 불필요하거나 헬기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운항방식에 대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토론으로 큰 공감을 받았다.  양산산림항관리소 운항실에서는 매월 정기적인 안전토론회를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헬기운항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공유함으로서 위기대응능력과 조종능력을 향상해 나가고 있으며, 항공안전 위해 요소 발생시 신속히 조종사들에게 전파하여 안전비행을 위한 위험요소 사전예지 및 해소를 통해 완벽한 임무수행은 물론 안전운항 기반을 튼튼히 하고 있다. 황희수 운항실장은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해 ‘9년 7,000시간 무사고’라는 기록을 세운바 있다”고 밝히고 “이러한 안전비행을 위한 토론회를 통해 항공안전규정 숙지, 권역별 헬기 이․착륙장의 입․출항절차, 국내외의 각종 항공사고 발생사례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찾아내어 실천함으로써 무사고 안전비행을 지속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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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07
  • 9년간 7000시간 무사고 비행 달성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1월 2일 오전 10시 신관 격납고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무식과 병행하여 7000시간 무사고 비행 기념행사를 가졌다. 2004. 1. 1부터 2012.11.30까지 9년간 7000시간이라는 무사고 비행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항공안전규정을 세분화하여 임무별 매뉴얼을 통해 안전수칙을 준수하였고, FOD(외부 위험물질 제거)활동, 안전결의대회 및 안전토의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직원들의 안전의식 마인드를 함양한 결과였다. 철저하고 체계적인 헬기정비와 규정과 절차에 의한 안전비행, 승무원들의 일일건강기록부 작성, 비행전 음주측정, 주기적인 훈련비행을 통해 조종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위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서 이러한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 9년간 7000시간 무사고 비행을 달성한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러시아제 KA-32 까모프 대형헬기 3대, BELL206L-3 중형헬기 2대를 운용하여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및 예찰활동, 산악인명구조, 산림사업지원 화물운반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작년 기관 평가시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대국민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내고 산림항공본부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홍보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김형규소장은 “이번 성과는 그동안 모든 직원들이 항공안전에 관심과 노력,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이제부터는 10년 무사고 비행과 1만시간 무사고 비행을 목표로 항공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히고, “고난이도의 임무수행을 하기 위해서는 사고위험의 높고, 많은 역경과 어려움이 있겠지만 안전규정 및 제반사항을 항시 준수하여 무사고 비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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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3
  • 산림청헬기 조종사 비행능력 평가 받는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에서는 산림청헬기 조종사의 비행기량을 유지시키고 자발적인 학습문화를 통해 원활한 임무수행과 안전비행을 달성하기 위해 비행기량유지 평가를 실시한다. 산림항공본부를 포함한 9개 권역의 산림항공관리소 조종사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비행기량유지 평가는 산림항공본부가 보유하고 있는 헬기 기종에 대하여 기장 및 부조종사로서 운항 할 수 있는 최소 기량유지를 위한 평가로서 년 1회씩 실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실시되는 평가는 조종사 각 개인의 조종기술 뿐만 아니라 상황인식, 의사결정, 위기상황 대처능력에 대해 전문지식과 비행능력을 지식평가와 비행평가로 구성하여 실시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에서는 20~21일 이틀간 러시아제 KA-32T 까모프헬기에 대해 해당 조종사 5명이 평가조종사와 동승하여 지상안전에서부터 계기조작, 비행절차준수여부, 임무별 조종능력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조종사들의 비행기량을 유지시키는 이유는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악인명구조, 산림사업 지원을 위한 화물운반 등 극한의 환경에서 고난이도의 비행을 수행하는 조종사들의 비행능력을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임무수행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기개발과 개별학습을 통해 보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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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2
  • 밤나무항공방제 사전 모의비행훈련실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31일부터 시작되는 밤나무항공방제를 대비하여 27일 오전 8시부터 3시간 동안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삼정리 일원에서 BELL206L-3 중형헬기를 이용한 사전 모의비행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밤나무 항공방제시 발생할 수 있는 제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저고도에서 약제살포가 이루어지는 만큼 조종능력유지와 승무원들의 현장 적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제 항공방제와 똑같은 상황을 재연하여 방제탱크에 급수 및 유조차의 급유지원, 밤나무 초두부 15m 상공에서 살포훈련을 실시했다. 밤나무항공방제는 기타 산림병해충항공방제와 달리 무더운 여름에 실시되고, 약제살포를 위해 계곡과 능선을 따라 저공비행을 해야 하는 등 고난이도의 비행능력이 요구되며, 고압선과 전기선 등이 산재해 있고 기상이변 등 위험요소가 많아 항상 사고위험이 높다.   황희수 운항실장은“밤나무항공방제는 기내 온도가 40도에 육박하는 찜통더위 속에 고난이도의 비행을 해야 하는 만큼, 사전훈련을 통해 저공비행등에 따른 부담감을 해소시키고, 현장 적응 능력을 향상시켜 무사고 안전비행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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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1
  • 국기기관 최초의 헬기 모의훈련장 문 열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가 국가기관으로는 최초로 헬리콥터 모의비행훈련장치(FTD, 시뮬레이터)를 도입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산림청과경찰청 소방청 해경청 등 국가기관이 110여대의 헬기를 운용하고 있지만 모의비행훈련장치는 단 한 대도 없었다.   산림항공본부는 15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 김남균 산림청 차장과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 등 관련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모의비행훈련장 개소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시뮬레이터는 AS-350 중형헬기용으로 가로세로 각각 7.5m에 4.5m 높이에 실제 헬기 조종석을 정밀하게 구현했고 실제 항공기에서 발생하는 음향과 세계 모든 공항의 지형까지 그대로 재연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미국연방항공청의 인증을 받은 미국 프라스카인터내셔널사 제품이다. 또 악기상과 비상상황 등 다양한 환경과 국내 지형 및 착륙장을 실제처럼 묘사해 실제 비행훈련에서는 해 보기 어려운 비행기술도 숙달될 때까지 훈련할 수 있다.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작년 한해에만 국내에 6건의 헬기 사고가 발생하는 등 이 분야 안전이 아직도 사각지대에 머물고 있다”면서 “시뮬레이터 도입으로 조종사의 조종기술과 비상대처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림항공본부는 AS350 시뮬레이터 도입을 시작으로 앞으로 2년 내에 KA-32 기종의 시뮬레이터도 추가 도입하는 등 헬기를 운용하는 국가기관이 이용할 수 있는 헬기 종합훈련센터를 설립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3-14
  • 안동산림항공관리소밤나무항공방제안전모의 훈련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7월 중순부터 경남진주, 경남함양 등에 밤나무 항공방제를 본격적으로 실시함에 따라 관리소 승무원들에 대한 안전한 조종능력 함양 및 배양을 위하여 밤나무 항공방제 안전전술 모의 훈련을 안동시 남선면 신흥리 둔지산(402)일대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7일까지  22일동안  경남 함양 ,경남 진주일대에 2,800ha에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7월 13일 안동시 남선면 신흥리 둔지산(402)일대에서  밤나무항공방제 안전모의 전술훈련을 통하여 관리소 승무원들에게  밤나무항공방제 시 중형헬기(BELL-206L3)기종의 조종능력 기술 배양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모의전술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모의 전술능력 배양 훈련에서는 약제탱크에 물을 주입하여 산악지대에서  방제기술 연마, 항공방제 시 이착륙이 어려운 제방에서 이ㆍ착륙 훈련, 위험상황발생시 이탈훈련, 조종술 연구 등 다양하게 현장에서 실제 헬기를 이용한 훈련을 실시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7-13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비행종합훈련 실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는 산불진화, 헬기레펠 및 인명구조와 관련한 비행종합훈련을 13일과 15일 2일간 포항 양포리와 양산 천성산일원에서 산불진화 까모프헬기 2대와 공중진화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항공기 승무원들은 조종능력유지 및 숙달을 위해 헬기에 물담수 및 물투하 훈련과 인명구조시 제자리 비행능력을 숙달하였으며 공중진화대원들은 헬기레펠과 호이스트를 이용한 응급환자 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훈련장소를 바꿔가며 현장 적응능력을 배양하였으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 전에 산불 및 응급구조환자 발생에 대비한 비행종합훈련을 부산, 경남, 울산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출동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방봉길 관리소장은 “비행종합훈련을 통해 항공기 승무원 및 공중진화대원들의 기량을 향상시켜 산불 및 응급구조환자 발생시 안전사고없이 원활한 임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으며 훈련에 필요한 장소는 해병대 1사단 사격장에서 실시할 수 있어 훈련으로 인한 대민피해를 없앴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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