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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특별자치도 환경교육계획(2021~2025) 수립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환경가치 보전 및 친환경 생활실천을 위한 평생 환경 학습사회 조성을 위해 제주의 환경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환경교육계획(2021~2025)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환경교육계획은「환경교육진흥법」 제5조 및 「제주특별자치도 환경교육진흥조례」 제5조에 따라 매 5년마다 국가환경교육계획과 연동하여 지역실정에 부합하도록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환경교육계획은 제주특별자치도의 환경교육 정책의 추진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학교·사회·체험 환경교육 등 부문별 목표 설정 및 추진전략과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외 환경교육 정책 현황분석 및 전망 제시 △기존 환경교육계획의 성과 및 한계 분석 △환경교육 정책의 방향, 비전 및 목표 설정, 추진전략 마련 △ 부문별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가능한 실행계획 수립 △사업시행에 필요한 재정투자계획 등에 대해 제시한다. 특히, 이번 환경교육계획은 올해 3월 마련된 환경부『지역환경교육계획 수립 및 이행평가 가이드라인』에 따라 국가 환경교육계획과 상호 연동되고 제대로 이행됐는지 평가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 이행모니터링 및 환류계획에 대해서도 제시한다.  이번 환경교육계획은 지난 2015년도에 수립한 제2차 환경교육계획(2016-2020) 만료에 따라 추진되고 있으며, 12월까지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수행한다. 제주도는 현안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학교 및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환경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환경교육단체, 관련 전문가, 도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박근수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은 “환경교육은 환경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해결하는데 가장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며 “변화되고 있는 대내외 여건을 잘 반영하여 제주를 환경학습사회로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환경교육계획이 수립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환경
    2020-06-24
  • 경남도환경교육원,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육성한다
    경상남도 환경교육원은 사회환경교육지도사(3급 간이)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사회환경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프로그램개발 및 다양한 계층에 환경교육을 효율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회환경교육지도사는「환경교육진흥법」제11조에 의거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기획․ 진행․분석․평가 및 전문적인 환경교육을 수행할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에게 부여되는 환경부장관 명의 국가자격으로 경남도 환경교육원은 지난해 7월 환경부로부터 사회환경교육지도사 3급 간이양성기관에 선정됐다. 사회환경교육지도사 3급 교육과정은 생태생활, 환경교육자원, 체험환경교육, 대기․해양․지구환경 등의 4개의 자율과정분야로 구성되며, 오는 10월 1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교육 예정이며 지역제한 없이「환경교육진흥법」에 의한 참가 자격기준에 적합하면 참가할 수 있다. 교육대상자 선정은 사회환경교육지도사 관리시스템에서 최종 선정되며, 교육수료 후에는 도내 환경관련 교육기관, 학교, 관공서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경상남도 환경교육원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우수한 생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경남에서 사회환경교육지도사를 배출할 수 있게 되어 환경분야 일자리 창출과 환경교육 저변 확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생 양성과정 모집공고는 환경교육원 홈페이지((www.gyeongnam.go.kr/gnnature)를 참고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8-29
  • 경상남도 환경교육원, 대한민국 최고 환경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한다.
      경상남도 환경교육원(이하 “환경교육원”)은 1987년 설립된 이후 작년까지 26만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대한민국 환경교육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 환경교육원은 특별(unique)해야 최고(best)가 될 수 있다는 모토아래, 다양하고 특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 2020년까지 연간 교육생 3만 명을 달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이를 통해 환경교육원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환경교육원의 특별함은 교육원이 위치한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환경교육원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간직한 지리산국립공원의 해발 850m 지점에 위치한다. 2015년 국토지리정보원은 전국 관공서가 위치한 해발고도를 공개했는데, 이 자료에 환경교육원이 포함되었다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관공서는 환경교육원이 되었을 것이다.(이 자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관공서가 합천경찰서 소속 해인치안센터이며, 해발 820m에 자리 잡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고,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 환경교육원은 그 특별함을 활용하여 대한민국 최고 환경교육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1.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하겠습니다. 환경교육원의 기본은 경남도민 및 국민의 환경교육을 확대하고 강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환경교육원은 2018년도에는 전년에 비해 17개 교육과정이 늘어난 12개 분야 74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약 1만9천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양적인 교육과정의 확대와 더불어, 질적인 교육의 내실화도 추구한다. 환경부로부터 11개 교육과정에 대해 교육수준의 우수성을 보증한다는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한 환경교육원은 2018년도에도 교육과정의 질적 향상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환경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자격인증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2017년 7월에 환경교육원이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바탕으로, 올해는 30여 명의 사회환경교육지도사를 육성한다. 또한 2회에 걸쳐 자연환경해설사 양성 과정을 운영해 60여 명의 자연환경해설사를 배출할 예정이다.    2. 미세먼지 전문강사 교육과정을 운영해 미세먼지 전문강사를 육성하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최대 환경현안은 단연 미세먼지 문제일 것이다. 이를 반영해 환경교육원은 2017년부터 미세먼지 전문 강사과정 교육을 운영해 33명의 미세먼지 전문 강사를 배출했다. 올해는 이를 더욱 확대해 36명의 미세먼지 전문강사를 배출할 계획이다. 이렇게 배출된 미세먼지 전문강사는 교육청과 연계해 초․중학생 1만 여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대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환경교육원은 이를 통해 환경 취약계층(유아,청소년,노인)에 대한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도민들이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대처방법을 공유하도록 하여 도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3. 환경교육 다변화를 통해 맞춤형 체험환경교육을 확대·강화하겠습니다. 환경교육원은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교육을 지양하고, 대상별 맞춤형 환경교육을 확대하고자 한다. 기업과 연계하여 환경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노인, 은퇴자를 대상으로 한 시니어 환경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다문화 가족 등 소외계층을 위한 환경교육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처럼 환경교육원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대상별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그 결과 각 가정 및 사회에서 환경보전이 일상화되도록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리산에 자리 잡은 환경교육원의 특별한 장점을 활용한 체험환경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지리산 생태길을 걷고 명상하는 숲속힐링명상캠프나 지리산 힐링과정과 같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환경교육원을 방문하는 교육생에게 지리산이 베푸는 특별한 치유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4. 미래세대를 위한 청소년 환경교육을 더욱 활성화 하겠습니다. 환경교육원은 대한민국 환경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환경교육을 2018년도에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아래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친환경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경남지역 자연생태탐방, 습지탐험대, 자연물 공예 강좌 등 7개 교육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한다.   또한 방과 후 수업확대와 자유학년제 도입과 같은 학교 수업 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다양한 환경체험교육과 청소년 진로탐색․지원프로그램(생태코디네이터, 꿈을 찾아가는 숲체험활동), 환경역량 배양 토론․체험학습프로그램(청소년 환경학교, 자원재활용교실) 등을 더욱 활성화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5. 교육생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교육환경을 내실화하겠습니다. 환경교육원은 2018년 대대적인 시설물 정비를 통해 환경교육원을 방문한 교육생에게 좀 더 내실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교육생이 숙박하는 생활관 옥외 데크를 교체하고 샤워탈의실 방수공사를 2018년에 완료한다.   또한 생활관 앞 운동장 체육시설 정비공사를 올해까지 마무리해 교육생이 좀 더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생활관 1,2,3층 복도 여유 공간을 활용하여 작은 도서관을 설치하고, 2018년 상반기 중 개관한다. 도서는 경남도 교육청에서 28,000여 권을 기증하며, 이중 생태․ 환경 및 문학 관련 서적 등 15,000권의 책을 선별 비치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작은 도서관에 북카페를 운영해 교육생에게 좀 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교육생이 지리산에 자생하는 식물과 나무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자연관찰로를 정비하고, 식물 교재원을 조성해 교육생에게 현장체험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교육생에게 잊혀지지 않는 환경교육원에 한 걸음 다가갈 갈 수 있을 것으로 환경교육원은 기대한다. 조종호 환경교육원장은 “경남도민에 대한 환경교육이라는 환경교육원의 기본정신을 잊지 않으며, 환경교육원만이 지닌 특별함을 활용한 특색 있는 환경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경상남도 환경교육원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환경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많은 교육생들이 환경교육원을 방문해 교육과 힐링을 동시에 맛보는 좋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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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5-04
  • 환경보전기금, 환경교육 통한 도민 행동실천 집중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 도청 2청사 회의실에서 2018년도 환경보전기금운용계획안 수립 및 기금 지원대상 사업선정 등 심의를 위하여 환경보전기금운용위원회의(위원장 오문호)를 개최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말 기준으로 환경보전기금을 34억을 조성하여 기금 목표액인 30억을 달성한 상태다. 또한 최근 환경개선부담금 징수비용교부금 등 세입추계를 통하여 당분간 연 10억의 세입이 이어질 것을 기대하여 사업도 그에 상응하여 추진하면서 기금을 안정적으로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내년도 환경보전기금 사업들은 사회환경교육, 체험환경교육, 학생 환경동아리교육 등 전반적으로 환경교육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사실 제주도는 올 초부터 환경교육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을 염두에 두면서 생활에서 실천하는 평생 환경학습사회 조성을 중점사업으로 정하여 대대적인 도민환경의식 혁신사업에 집중하여 왔다. 제주도 김양보 환경보전국장은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통해서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더 확대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나아가 환경교육이 보다 체계적인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전담인력과 기구 보강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보전기금의 용도는 환경보전을 목적으로 사용하게 되며,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제주미래비전인 청정과 공존을 실현시켜 나가는 지속적인 촉매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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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1-14
  • 경남도 환경교육원, 환경부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 지정
    경상남도 환경교육원은 환경부에서 공모한 ‘사회환경교육지도사 3급 양성기관’에 최종 선정되어 올해 7월 5일부터 2020년 7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환경교육 분야의 전문성 강화와 환경교육 활성화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으로 도민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권역별(동부․영남권) 사회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도 환경교육원은 2014년 4월 환경부로부터 자연환경해설사 양성 교육기관으로 지정 받은 이후, 환경교육 전문인력 저변 확대를 위하여 지난 6월 환경부의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이어 현장 실사와 기관심사, 운영계획, 지역기반활성화 등 서면심사 기준을 충족하여 환경부로부터 지정받게 되었다.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은 환경교육프로그램의 기획․진행․분석․평가 및 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학교와 사회의 전문적인 사회환경교육 인력부족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    사회환경교육지도사 3급 교육과정은 환경교육자원분야, 체험환경교육, 자율과정, 생태생활과 관련된 내용으로 운영되며, 제2차 경남 환경교육 종합계획에 따라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경남․경북․부산․대구․울산 교육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강차석 경남도 환경교육원장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지리산과 같은 우수한 생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경남에서 사회환경교육지도사를 배출할 수 있게 되어 지역에 기반을 둔 환경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환경교육 저변 확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에서 지정한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은 권역별로 3급 정규과정에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수도권)이 선정되었으며, 3급 간이과정에는 경상남도 환경교육원(경남 산청군), (사)환경교육센터(서울시 마포구), 광덕산환경교육센터(충남 천안시)로 3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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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1
  • 경남도 환경교육원, ‘2017년은 환경교육 도약의 해’
    경남도 환경교육원은 2017년을 “환경교육 도약의 해”로 정하고 올해 11개 프로그램을 신설, 12개 분야 61개 프로그램 연간 17,000여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는 2016년 11월 29일 창립한 경상남도 환경교육네트워크의 본격 활동과 초등 3학년 생태환경체험교육 운영을 위해 도 교육청 및 지역환경교육 기관과의 MOU 체결, 지역환경교육센터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하였다.   주요 추진과제로서 첫째, 사회환경교육 기반 구축 및 강화 내용으로 경남환경교육네트워크를 지원하고 환경교육단체 역량강화를 위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개발․보급․운영한다.   둘째, 미래세대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환경교육을 지원하고, 생활과 연계한 체험환경교육을 활성화하며, 교원 역량강화 교육 및 지역 교육청과 연계한 체험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셋째, 대상별 환경교육을 다변화한 맞춤형 체험환경교육을 위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체험환경교육과 체험 위주의 가족단위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대상별로 맞춤형 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넷째,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창의적 환경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화 교육, 학교교육 과정과 연계한 생태․환경분야 맞춤형 강사 양성교육을 비롯하여 지역 자연환경을 홍보할 자연환경해설사 양성 교육을 계획 중이다. 주요내용을 보면, 올해 신설된 생태환경체험활동을 비롯한 현장체험환경교육에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후학교, 생태교실 등 찾아가는 환경교육에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녹색가족환경캠프, 방학체험환경교실, 주니어 환경캠프 등 특별교육으로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 환경교육으로 25개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시책교육으로는 환경교육전문인력양성과정, 식물세밀화전문인력양성과정 등 4개 프로그램이 신설 운영 되고, 자격연수 과정도 기후변화전문강사양성과정 등 3개 프로그램이 신설 운영 된다.   체험환경캠프에는 현장탐방활동과 환경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할 예정으로 녹색체험캠프가 신설되고 전국환경투어, 다문화가족캠프, 청소년․대학생․주부․실버 환경아카데미 등 가족과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환경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사회환경교육 단체 네트워크 형성 기반마련 및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학교환경동아리,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보급․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이 사업은 공모사업으로 학교․단체로부터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계획을 제출 받아 우수 학교 및 기관 각 5개소를 선정하여 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경상남도환경교육원은 1987년 사회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개원 이후 현재까지 학생, 공무원 등 약 25만 여명의 도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였고, 올해도 경상남도환경교육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환경교육 참여대상을 확대하고, 각종 환경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재교구를 개발하여 보급함으로서 환경교육이 도민들에게 사랑받고 환경을 실천하는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교육원 관계자는 “2017년도에 진행될 환경교육에 대한 세부계획은 2월중 경상남도 환경교육원 홈페이지(www.gnnature.go.kr)에 게재 할 계획이므로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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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2-02
  • 부산시, 청소년교육프로그램 환경부장관 대상 수상
    낙동강하구에코센터(센터장 김형국)는 환경부와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사무국에서 진행하는 2014년 우수환경교육 인증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에서 ‘낙동강하구청소년지킴이’ 프로그램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환경부장관 대상을 수상한 ‘낙동강하구청소년지킴이’ 프로그램은 전국 227개의 환경교육인증 프로그램 중에서 올해 1등을 차지한 프로그램이다. 부산지역 내 중학생 및 중학교 입학 예정자 30명을 선발해 3일의 양성교육과 6개월간의 지속적인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낙동강하구에코센터의 대표적인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낙동강하구청소년지킴이’ 프로그램은 이번 평가에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과 안정성, 독창성, 우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프로그램 참가자를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발하고 꿈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함은 물론,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생태 문화거점형 프로그램으로 보통 겨울철에는 체험 및 야외활동이 힘들지만 철새도래지라는 특성을 살려 겨울철새를 탐조하는 등 2014년 우수환경교육 인증프로그램 공모에 참여한 타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낙동강하구의 습지, 조류, 식물, 곤충, 야생동물치료와 같은 분야의 체험환경교육 강의를 진행한다. 또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한 번의 활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환경보전 및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한 궁금증과 참여를 불러일으키는 활동들로 구성돼 있다. 연중 지속 운영되는 봉사활동으로는 △유리창에 충돌하는 철새보호를 위한 버드세이버(bird saver)제작 △바다쓰레기 수거를 위한 습지정화활동 △낙동강하구 생태계 교란식물제거 △멸종위기 가시연꽃 복원활동 △야생동물 진료와 먹이공급 △야생동물 재활훈련 지원 △조류·포유류·곤충·식물·갯벌생물 모니터링 등 청소년들이 어디에서도 쉽게 경함하지 못하는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아울러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매년 진행되는 습지주간행사 및 철새맞이 행사에도 참여해 습지보호를 위한 캠페인과 겨울철새먹이주기 등 다양한 행사도 참여한다. 이처럼 다양한 생태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낙동강하구청소년지킴이 프로그램은 2008년에 시작돼 2014년까지 1기부터 6기까지 141명의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2015년 활동을 함께할 청소년들을 12월 10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므로 자연생태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의 발빠른 신청이 요구된다.  전체 활동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wetland.busan.go.kr)에서 참가신청서와 보호자 동의서를 내려 받아 Fax(051-209-2058), 담당자 메일(iooju@korea.kr),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1-209-2058)로 문의하면 된다. 김형국 낙동강하구에코센터장은 수상소감에서 “청소년들이 에코센터에서 배우고 경험한 모든 생태체험 활동들은 그들이 생태와 환경을 보는 시각을 넓게, 그리고 좀 더 현명하게 이끌어 줄 수 있을 것이며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환경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2-09
  • 경상남도환경교육원, 환경생태해설사 전문인력 양성
      경상남도환경교육원은 7월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경남도의 우수한 자연 및 생활환경에 대한 수준 높은 해설과 홍보를 담당할 환경생태해설사를 양성하기 위해 2011년도에 환경생태해설사 기초과정(8강좌)을 이수한 80명에 대하여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은 총 21강좌 73시간으로 편성하여 환경교육 분야별 체계적인 교육과 올바른 현장체험교육 지도법을 이해하고, 현장 학습 위주의 체험교육 및 전문적인 야외 관찰 지도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주요 교육과정으로는 환경교육 및 생태해설 지도기법, 세계기후변화와 미래예측, 생태모니터링 기법과 실습, 자연물을 이용한 체험환경교육, 생태관광시스템의 개발계획 및 프로그램 개발, 신재생에너지 탐방프로그램 운영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환경생태해설사 자격은 기초교육과정 및 심화교육과정 등 전체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자에 한해서 환경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종합평가에 응시하여 종합평가에서 70%이상 획득한 자에 대하여만 수료자격증이 주어진다. 환경교육원 관계자는 “환경생태해설사를 통해 청정환경 경남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고 범도민의 녹색의식 고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까지 환경교육원에서 배출한 환경생태해설사 전문인력은 총100여 명으로서 도내 국ㆍ도립공원, 시ㆍ군 자연유산, 휴양림, 생태관광지 등에서 다양한 환경생태 해설 활동을 펼치는 등 경남의 우수한 자연 및 생활환경에 대한 전도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환경교육원은 전 도민의 환경인재화를 목표로 더 많은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수업료, 강사초빙, 교재구입 등 교육경비 일체를 도비로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 해마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민병완 경남도 환경교육원장은 “앞으로 환경교육원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녹생성장을 견인할 우수한 자질을 갖춘 많은 환경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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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24
  • 에너지를 바꾸어 녹색 선진국으로!
    경북 포항시는 6월 한 달을 '환경의 달'로 정하고 탄소줄이기 자전거타기 캠페인, 친환경상품 전시회 등 다양한 환경관련 행사를 집중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시는 4일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일반시민, 환경시민단체, 기업체, 군부대, 환경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환경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은 축하공연으로 유강초등학교 합창부의 환경노래공연과 무&고의 난타 대북공연, 포항환경선언문 낭독 등이 이어진다. 또 시민 환경교육과 기업체 환경시설 관리에 이바지한 포항환경학교 김종인씨와 디케이동신 이병희씨가 도지사 표창, 지역 환경보전활동에 공적이 많은 포스코 김용갑씨 외 21명이 포항시장 표창, 환경오염물질의 자발적 감축에 노력한 우수기업(동국제강, 현대종합금속, 홍덕스틸코드)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이와함께 시민들의 건전한 녹색소비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문승식 강사를 초빙해 친환경상품 구매촉진 녹색소비교육의 특강도 열린 예정이다. 한편 포항시와 민간환경단체는 6월 한달 동안 ▲친환경상품 전시회(포항시) ▲탄소줄이기 자전거타기 캠페인(환경기술인협의회) ▲온실가스 줄이기 탄소포인트제 가입 및 서명운동(포항시) ▲환경학교 녹색체험환경교육(포항환경학교) ▲온실가스 줄이기 생활실천 순회교육(푸른포항21) ▲청소년 환경캠프(포항녹색소비자연대) ▲범도민 환경사랑 큰잔치(경북숲해설가협회) ▲형산강 유역 환경감시 및 지천 탐사활동(형산강환경지킴이)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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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3
  • 2010 포항환경학교 체험환경교육 스타트
    첫 교육이 열린 1일은 30여명의 신청자가 숲해설가 양성과정 수업을 들었으며, 5일에는 송림초등학교 6학년 30여명이 영상물 교육과 친환경 화분만들기, 생태연못 지도 만들기 등의 수업에 참가할 예정이다. 포항환경학교는 지난달인 3월말까지 5,811명(학교단체 4,712명, 일반시민 1,099명)의 일반시민 및 학생들이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체험신청을 했다. 학교단체신청은 주로 관내 초등학생이며, 일반은 유치원생과 각종단체 및 학부모동반으로 모집됐다. 올해 환경학교는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에너지 체험, 태양열 조리기 체험, 지구살리기 게임, 친환경제품 만나기, 황사야 꼼짝 마라, 자연물 및 재활용품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 등)을 구성해 자연속의 녹색 체험장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포항환경학교 관계자는 “환경체험교실은 학생, 사회단체회원, 기업체직원, 동호회 등 시민 누구든지 연중 수시로 환경학교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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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5
  • 녹색체험환경교실(Eco-School) 연다.
    저탄소 녹색환경교육에 앞장 지난해 개교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포항환경학교가 올해도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녹색체험환경교실(Eco-School)을 연다. 경북포항시는 녹색생활실천과 환경보전을 환경학교에 체험환경교실을 개설하고 참여자를 15일부터 모집, 내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하루 일정으로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은 환경홍보관과 에너지체험관에서의 환경보전 실천교육과 자연과의 만남, 씨앗의 여행, 황사야 꼼짝 마라, 만들기 체험(친환경화분, 입체형액자, 나비, 모빌, 목걸이, 솟대 등) , 도음산 및 경북수목원과 식물원의 생태체험, 형산강 생태탐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초·중학생으로 이루어지는 학교단체교육(1회 40명 이내)과 유치원생, 학부모동반, 시민, 기업체, 각종 단체 등 일반모집교육(1회 20명~30명 이내)으로나눠진행되며 연중 환경학교 홈페이지(www.pecoschool.net)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포항환경학교는 이밖에도 테마행사로 에코 숲속음악회, 여름 환경가족캠프, 청소년 녹색사관학교, 아토피교실을 운영해 올해 시민들에게 더 친밀하게 다가가겠다는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전 지구적 환경문제로 대두되면서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실천과 녹색생활문화 조기정착을 위해 체험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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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3
  • 「2009 경북 환경상」선정, 시상
    경상북도는 12월3일 9시에 도지사 접견실에서 『2009경북 환경상』을 시상했다. 금년도 수상은 「온실가스줄이기 추진실적」 등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생활 실천을 독려하는 지표를 중심으로 25개 지표를 평가하여 추진설적이 우수한 2개 시․군에 대한 기관표창과 환경보전 활동실적이 우수한 4개 민간단체 및 민간인 13명을 선정 하였다. 기관표창은 시(市)부에서는 포항시, 군부에서는 군위군이 각각 선정 되었으며 포항시는 온실가스줄이기 추진실적,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대기오염배출사업장 적정관리 등 12개 지표에서 최고등급을 받았으며, 폐교를 활용하여 포항환경학교를 조성하고 학교단체 및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환경교육 실시,  전년동기 대비 에너지사용 감축율이 높은 우수단체 및 개인에 대해 시상금 4천만원을 편성하여 시상하는 CO2줄이기 시범사업, 민간투자를 유치하여 1일 10만톤 규모의 하수처리수를 공업용수로 재이용하는 시설건립 사업 등의 시책사업이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 군(郡)부 수상기관 군위군은 수질배출부과금 징수 실적, 온실가스 줄이기 추진실적, 환경예산확보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으며, 관내 기업의 환경기술인들로 환경도우미를 구성하여 영세사업장의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에 대한 기술지도 봉사를 하는 한편 환경오염사고대비 방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주민과 합동으로 가축분뇨배출사업장에 대한 취약시간 점검을 통해 악취발생 근원지 파악 및 발생원인별 악취저감방안을 모색하고, 청사내 조명시설을 LED로 교체설치하여 관공서가 에너지절감사업을 선도하여 추진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작은 예산규모에도 불구하고 환경관련 예산을 많이 확보하는 등 환경관련사업 선도 추진의지가 높이 평가 받았다 단체표창은 “경주환경운동연합” “물아껴쓰기 경북연합회” 등 4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경주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종광스님, 김윤근, 김익종)은 ‘99.11월 설립된 이래, 회원 180여명이 단결하여 경주남산 산불피해 복구방안에 대한 토론회 및 태풍 메미로 인한 삼릉 숲 피해 복구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문화유적 보존 및 자연환경보호활동을 앞장서 추진해 왔으며, 초등학생 대상의 푸르미 자연환경학교 운영, 월성원전에 대한 환경모니터링 실시 등을 통해 월성원전 및 방폐장의 안전성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는데 노력해 왔다 사단법인 물 아껴쓰기 경북연합회(대표 손호영)는 ‘03년 11월 발족한 이래 52명의 회원이 대표를 중심으로 낙동강 환경음악회를 6회째(매회 700여명 참여) 추진해 오고 있으며, 세계 물의 날 행사, 안동 물포럼, 경북 물사랑 실천사례 공모전 개최 등 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 추진해 왔으며, 2010년 8월에 개최되는 「제9회 한국 강의날 행사」를 안동에 유치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구상․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낙동강 상부권역 협의체를 구성하고 낙동강 상․하류 교류회 운영을 통해 환경정화 활동 및 낙동강 생태보전활동을 교차 방문하여 함께 전개함으로서 지역간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였다 민간인 수상자로는 포항 소재 (주)흥화의 이병호 과장은 작업공정 개선을 통해 공정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을 재활용하여 에너지화 하는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서 폐기물을 자원화하고, 공단내 비상방제단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환경오염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 되는 등 개인 표창 대상자들은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구축, 탄소포인트제 활동, 자원 재활용 및 자연정화활동, 야생동식물 보호, 환경보전의식 고취 및 실천운동 전개 등 자연환경보전에 헌신 노력함으로서 그린 경북 실현에 기여한 공로로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환경상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를 맞아 자치단체는 환경분야 전반에 대한 인프라 구축 및 저탄소녹색성장 실천분위기 확산 등 국․도정시책추진 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하고, 민간단체 및 개인은 그린스타트 활동 등 환경보전활동에 솔선 참여하고 확산을 위한 홍보에 적극 노력하는 단체 및 개인을 시장군수 추천을 통해 심사 선발하여 시상함으로써 환경보전 실천운동 확산과 생활화에 이바지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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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3
  • 숲에서 겨루고 숲에서 즐기는 '제2회 2008 한국 숲올림피아드'
    숲 운동단체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사장 김후란, 이하 생명의숲)은 금산군(군수 박동철)과 함께 10월 18일(토)부터 19일(일), 이틀 동안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 금산산림문화타운에서 ‘제2회 2008 한국 숲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생명의숲과 금산군이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산림청,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 금산교육청, 한겨레신문사가 후원한다. 예선을 통과하여 선발된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00명 여명이 이곳에서 숲올림피아드 본선을 치르게 되며, 인근 지역민과 전국에서 찾아오는 시민 약 1000여명도 참여할 예정이다. 2006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올 행사의 슬로건은 ‘숲은 네트워크다’ 아이들에게는, 숲의 중요성과 숲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스스로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숲과의 관계, 건강한 숲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일반인들에게는, 숲 축제의 다양한 체험과 문화 행사를 통해 금산에서 숲과 더불어 하나가 되는 즐거움과 추억의 경험을 제공한다. 올림피아드 본선은 지필경연(이론 필답)과 현장경연으로 구성되며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학생들이 4인1팀으로 출전하며 수상은 대상(1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금상(1팀, 산림청장상), 은상(2팀, 충청남도도지사상/금산군수상), 동상(5팀, 충남교육감상/금산교육장상/생명의숲이사장상)과 상품이 주어지며, 지도교사에게 상장이 수여된다. 일반인들을 위한 볼거리, 체험거리도 풍성하다. 인근 지역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들을 위해 칠백의총 등 금산의 유적지와 인삼전시관 등을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루 1회씩 3시간 코스로 진행한다. 또한, 전국의 숲해설가들이 이곳 금산산림문화타운에 모여 숲해설이 있는 숲길걷기를 제공한다. 체험부스에서는 나무로 만든 악기 체험, 닥나무로 종이 만들기, 소나무효소로 만든 막걸리 시음, 나무로 땔감을 만들어 감자, 고구마 익혀 먹기, 솔방울로 인형 만들기, 마름열매로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한편 홍보 전시부스에서는 국내 유수 출판사들의 숲 도서전과 숲 체험환경교육 교구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환경영화 및 애니메이션 관람도 곁들여 진다. 특별행사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여 숲 문제를 풀어보는 숲속골든벨로 디지털카메라, MP3 등 푸짐한 상품이 걸려있다. 18일(토) 당일 개막식에는 금산초등학교 어린이 사물놀이공연단 토리패풍물단이 시작을 알리고, 진안군 송풍초등학교 소리사랑중창단(2008 MBC동요제 대상, 2008 KBS열려라동요세상 으뜸상 수상한 바 있는)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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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08-10-08

산림환경 검색결과

  • 경상남도환경교육원 ‘도민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추진
    경상남도환경교육원은 환경교육 단체 및 환경교육 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과 청소년 환경교육을 확대하는 등 올해 9개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12개 분야 76개 과정의 환경교육을 344회,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는 도민 환경교육 일상화를 위해 4가지 과제를 정해 추진한다.  사회환경교육 기반 구축 및 지역환경교육센터 역량 강화, 미래세대를 위한 청소년 환경교육, 대상별 환경교육 다변화로 맞춤형 체험환경  교육 확대와 사회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 및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사회환경교육 기반 구축과 지역환경교육센터 역량 강화를 위해 경남 환경교육단체 및 기관의 환경교육 프로그램 공유와 교육 프로그램 개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환경교육 기관 간의 소통과 정보교류로 교육의 질을 개선한다. 청소년 환경교육 활성화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청소년 진로체험 등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지원 41회, 농어촌 환경학교 운영 5회, 찾아가는 학교 텃밭 과정을 신설하여 81회 추진된다. 교육청과 연계하여 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지리산 생태환경 체험활동도 10회 운영된다. 환경교육 다변화로 다양한 대상별 맞춤형 체험환경교육을 제공한다. 군인, 대학생, 주부, 실버환경 아카데미, 녹색가족환경캠프, 사회적 배려자 환경캠프 등 22회에 걸쳐 대상별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사회환경교육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사회환경지도사,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과정과 청소년 환경교육활동 강사 워크숍 등을 19회 운영한다. 또한 폐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자연환경해설자를 대상으로 ‘자원재활용 강사 교육’과 초・중학생의 생태감수성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학교 텃밭’, ‘사회배려자 환경캠프’, ‘환경 CEO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운영한다. 오는 1월 18일부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겨울방학 체험환경캠프로 교육을 시작하게 된다. 환경교육 프로그램별 일정과 교육내용은  환경교육원 홈페이지(www.gyeongnam.go.kr/gnnature)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산림환경
    2019-01-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주특별자치도 환경교육계획(2021~2025) 수립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환경가치 보전 및 친환경 생활실천을 위한 평생 환경 학습사회 조성을 위해 제주의 환경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환경교육계획(2021~2025)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환경교육계획은「환경교육진흥법」 제5조 및 「제주특별자치도 환경교육진흥조례」 제5조에 따라 매 5년마다 국가환경교육계획과 연동하여 지역실정에 부합하도록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환경교육계획은 제주특별자치도의 환경교육 정책의 추진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학교·사회·체험 환경교육 등 부문별 목표 설정 및 추진전략과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외 환경교육 정책 현황분석 및 전망 제시 △기존 환경교육계획의 성과 및 한계 분석 △환경교육 정책의 방향, 비전 및 목표 설정, 추진전략 마련 △ 부문별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가능한 실행계획 수립 △사업시행에 필요한 재정투자계획 등에 대해 제시한다. 특히, 이번 환경교육계획은 올해 3월 마련된 환경부『지역환경교육계획 수립 및 이행평가 가이드라인』에 따라 국가 환경교육계획과 상호 연동되고 제대로 이행됐는지 평가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 이행모니터링 및 환류계획에 대해서도 제시한다.  이번 환경교육계획은 지난 2015년도에 수립한 제2차 환경교육계획(2016-2020) 만료에 따라 추진되고 있으며, 12월까지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수행한다. 제주도는 현안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학교 및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환경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환경교육단체, 관련 전문가, 도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박근수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은 “환경교육은 환경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해결하는데 가장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며 “변화되고 있는 대내외 여건을 잘 반영하여 제주를 환경학습사회로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환경교육계획이 수립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환경
    2020-06-24
  • 경상남도환경교육원 ‘도민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추진
    경상남도환경교육원은 환경교육 단체 및 환경교육 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과 청소년 환경교육을 확대하는 등 올해 9개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12개 분야 76개 과정의 환경교육을 344회,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는 도민 환경교육 일상화를 위해 4가지 과제를 정해 추진한다.  사회환경교육 기반 구축 및 지역환경교육센터 역량 강화, 미래세대를 위한 청소년 환경교육, 대상별 환경교육 다변화로 맞춤형 체험환경  교육 확대와 사회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 및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사회환경교육 기반 구축과 지역환경교육센터 역량 강화를 위해 경남 환경교육단체 및 기관의 환경교육 프로그램 공유와 교육 프로그램 개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환경교육 기관 간의 소통과 정보교류로 교육의 질을 개선한다. 청소년 환경교육 활성화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청소년 진로체험 등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지원 41회, 농어촌 환경학교 운영 5회, 찾아가는 학교 텃밭 과정을 신설하여 81회 추진된다. 교육청과 연계하여 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지리산 생태환경 체험활동도 10회 운영된다. 환경교육 다변화로 다양한 대상별 맞춤형 체험환경교육을 제공한다. 군인, 대학생, 주부, 실버환경 아카데미, 녹색가족환경캠프, 사회적 배려자 환경캠프 등 22회에 걸쳐 대상별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사회환경교육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사회환경지도사,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과정과 청소년 환경교육활동 강사 워크숍 등을 19회 운영한다. 또한 폐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자연환경해설자를 대상으로 ‘자원재활용 강사 교육’과 초・중학생의 생태감수성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학교 텃밭’, ‘사회배려자 환경캠프’, ‘환경 CEO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운영한다. 오는 1월 18일부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겨울방학 체험환경캠프로 교육을 시작하게 된다. 환경교육 프로그램별 일정과 교육내용은  환경교육원 홈페이지(www.gyeongnam.go.kr/gnnature)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산림환경
    2019-01-16
  • 경남도환경교육원,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육성한다
    경상남도 환경교육원은 사회환경교육지도사(3급 간이)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사회환경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프로그램개발 및 다양한 계층에 환경교육을 효율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회환경교육지도사는「환경교육진흥법」제11조에 의거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기획․ 진행․분석․평가 및 전문적인 환경교육을 수행할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에게 부여되는 환경부장관 명의 국가자격으로 경남도 환경교육원은 지난해 7월 환경부로부터 사회환경교육지도사 3급 간이양성기관에 선정됐다. 사회환경교육지도사 3급 교육과정은 생태생활, 환경교육자원, 체험환경교육, 대기․해양․지구환경 등의 4개의 자율과정분야로 구성되며, 오는 10월 1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교육 예정이며 지역제한 없이「환경교육진흥법」에 의한 참가 자격기준에 적합하면 참가할 수 있다. 교육대상자 선정은 사회환경교육지도사 관리시스템에서 최종 선정되며, 교육수료 후에는 도내 환경관련 교육기관, 학교, 관공서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경상남도 환경교육원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우수한 생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경남에서 사회환경교육지도사를 배출할 수 있게 되어 환경분야 일자리 창출과 환경교육 저변 확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생 양성과정 모집공고는 환경교육원 홈페이지((www.gyeongnam.go.kr/gnnature)를 참고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8-29
  • 경상남도 환경교육원, 대한민국 최고 환경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한다.
      경상남도 환경교육원(이하 “환경교육원”)은 1987년 설립된 이후 작년까지 26만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대한민국 환경교육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 환경교육원은 특별(unique)해야 최고(best)가 될 수 있다는 모토아래, 다양하고 특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 2020년까지 연간 교육생 3만 명을 달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이를 통해 환경교육원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환경교육원의 특별함은 교육원이 위치한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환경교육원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간직한 지리산국립공원의 해발 850m 지점에 위치한다. 2015년 국토지리정보원은 전국 관공서가 위치한 해발고도를 공개했는데, 이 자료에 환경교육원이 포함되었다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관공서는 환경교육원이 되었을 것이다.(이 자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관공서가 합천경찰서 소속 해인치안센터이며, 해발 820m에 자리 잡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고,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 환경교육원은 그 특별함을 활용하여 대한민국 최고 환경교육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1.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하겠습니다. 환경교육원의 기본은 경남도민 및 국민의 환경교육을 확대하고 강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환경교육원은 2018년도에는 전년에 비해 17개 교육과정이 늘어난 12개 분야 74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약 1만9천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양적인 교육과정의 확대와 더불어, 질적인 교육의 내실화도 추구한다. 환경부로부터 11개 교육과정에 대해 교육수준의 우수성을 보증한다는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한 환경교육원은 2018년도에도 교육과정의 질적 향상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환경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자격인증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2017년 7월에 환경교육원이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바탕으로, 올해는 30여 명의 사회환경교육지도사를 육성한다. 또한 2회에 걸쳐 자연환경해설사 양성 과정을 운영해 60여 명의 자연환경해설사를 배출할 예정이다.    2. 미세먼지 전문강사 교육과정을 운영해 미세먼지 전문강사를 육성하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최대 환경현안은 단연 미세먼지 문제일 것이다. 이를 반영해 환경교육원은 2017년부터 미세먼지 전문 강사과정 교육을 운영해 33명의 미세먼지 전문 강사를 배출했다. 올해는 이를 더욱 확대해 36명의 미세먼지 전문강사를 배출할 계획이다. 이렇게 배출된 미세먼지 전문강사는 교육청과 연계해 초․중학생 1만 여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대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환경교육원은 이를 통해 환경 취약계층(유아,청소년,노인)에 대한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도민들이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대처방법을 공유하도록 하여 도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3. 환경교육 다변화를 통해 맞춤형 체험환경교육을 확대·강화하겠습니다. 환경교육원은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교육을 지양하고, 대상별 맞춤형 환경교육을 확대하고자 한다. 기업과 연계하여 환경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노인, 은퇴자를 대상으로 한 시니어 환경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다문화 가족 등 소외계층을 위한 환경교육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처럼 환경교육원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대상별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그 결과 각 가정 및 사회에서 환경보전이 일상화되도록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리산에 자리 잡은 환경교육원의 특별한 장점을 활용한 체험환경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지리산 생태길을 걷고 명상하는 숲속힐링명상캠프나 지리산 힐링과정과 같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환경교육원을 방문하는 교육생에게 지리산이 베푸는 특별한 치유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4. 미래세대를 위한 청소년 환경교육을 더욱 활성화 하겠습니다. 환경교육원은 대한민국 환경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환경교육을 2018년도에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아래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친환경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경남지역 자연생태탐방, 습지탐험대, 자연물 공예 강좌 등 7개 교육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한다.   또한 방과 후 수업확대와 자유학년제 도입과 같은 학교 수업 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다양한 환경체험교육과 청소년 진로탐색․지원프로그램(생태코디네이터, 꿈을 찾아가는 숲체험활동), 환경역량 배양 토론․체험학습프로그램(청소년 환경학교, 자원재활용교실) 등을 더욱 활성화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5. 교육생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교육환경을 내실화하겠습니다. 환경교육원은 2018년 대대적인 시설물 정비를 통해 환경교육원을 방문한 교육생에게 좀 더 내실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교육생이 숙박하는 생활관 옥외 데크를 교체하고 샤워탈의실 방수공사를 2018년에 완료한다.   또한 생활관 앞 운동장 체육시설 정비공사를 올해까지 마무리해 교육생이 좀 더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생활관 1,2,3층 복도 여유 공간을 활용하여 작은 도서관을 설치하고, 2018년 상반기 중 개관한다. 도서는 경남도 교육청에서 28,000여 권을 기증하며, 이중 생태․ 환경 및 문학 관련 서적 등 15,000권의 책을 선별 비치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작은 도서관에 북카페를 운영해 교육생에게 좀 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교육생이 지리산에 자생하는 식물과 나무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자연관찰로를 정비하고, 식물 교재원을 조성해 교육생에게 현장체험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교육생에게 잊혀지지 않는 환경교육원에 한 걸음 다가갈 갈 수 있을 것으로 환경교육원은 기대한다. 조종호 환경교육원장은 “경남도민에 대한 환경교육이라는 환경교육원의 기본정신을 잊지 않으며, 환경교육원만이 지닌 특별함을 활용한 특색 있는 환경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경상남도 환경교육원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환경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많은 교육생들이 환경교육원을 방문해 교육과 힐링을 동시에 맛보는 좋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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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4
  • 환경보전기금, 환경교육 통한 도민 행동실천 집중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 도청 2청사 회의실에서 2018년도 환경보전기금운용계획안 수립 및 기금 지원대상 사업선정 등 심의를 위하여 환경보전기금운용위원회의(위원장 오문호)를 개최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말 기준으로 환경보전기금을 34억을 조성하여 기금 목표액인 30억을 달성한 상태다. 또한 최근 환경개선부담금 징수비용교부금 등 세입추계를 통하여 당분간 연 10억의 세입이 이어질 것을 기대하여 사업도 그에 상응하여 추진하면서 기금을 안정적으로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내년도 환경보전기금 사업들은 사회환경교육, 체험환경교육, 학생 환경동아리교육 등 전반적으로 환경교육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사실 제주도는 올 초부터 환경교육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을 염두에 두면서 생활에서 실천하는 평생 환경학습사회 조성을 중점사업으로 정하여 대대적인 도민환경의식 혁신사업에 집중하여 왔다. 제주도 김양보 환경보전국장은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통해서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더 확대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나아가 환경교육이 보다 체계적인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전담인력과 기구 보강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보전기금의 용도는 환경보전을 목적으로 사용하게 되며,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제주미래비전인 청정과 공존을 실현시켜 나가는 지속적인 촉매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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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4
  • 경남도 환경교육원, 환경부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 지정
    경상남도 환경교육원은 환경부에서 공모한 ‘사회환경교육지도사 3급 양성기관’에 최종 선정되어 올해 7월 5일부터 2020년 7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환경교육 분야의 전문성 강화와 환경교육 활성화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으로 도민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권역별(동부․영남권) 사회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도 환경교육원은 2014년 4월 환경부로부터 자연환경해설사 양성 교육기관으로 지정 받은 이후, 환경교육 전문인력 저변 확대를 위하여 지난 6월 환경부의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이어 현장 실사와 기관심사, 운영계획, 지역기반활성화 등 서면심사 기준을 충족하여 환경부로부터 지정받게 되었다.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은 환경교육프로그램의 기획․진행․분석․평가 및 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학교와 사회의 전문적인 사회환경교육 인력부족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    사회환경교육지도사 3급 교육과정은 환경교육자원분야, 체험환경교육, 자율과정, 생태생활과 관련된 내용으로 운영되며, 제2차 경남 환경교육 종합계획에 따라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경남․경북․부산․대구․울산 교육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강차석 경남도 환경교육원장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지리산과 같은 우수한 생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경남에서 사회환경교육지도사를 배출할 수 있게 되어 지역에 기반을 둔 환경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환경교육 저변 확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에서 지정한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은 권역별로 3급 정규과정에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수도권)이 선정되었으며, 3급 간이과정에는 경상남도 환경교육원(경남 산청군), (사)환경교육센터(서울시 마포구), 광덕산환경교육센터(충남 천안시)로 3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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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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