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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현장 30분 이내 헬기 출동, 즉각진화시스템 완료"
      이돈구 산림청장은 봄철산불조심기간 개시를 하루 앞둔 31일 오후 충남 청양군 남양면에 위치한 산림청 헬기 격납고를 방문해 산불진화헬기의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으로부터 격납고 및 헬기 운용상항을 보고받았다.   3년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해 말 완공된 청양 격납고에는 대형헬기 2대, 중형헬기 1대가 상시배치돼 산불발생 상황에 대비한다.   이 청장은 격납고에 비상대기 중인 조종사 등을 격려한 뒤 "올해는 산불조심기간 중에 새 정부가 출범하기 때문에 산불 초동진화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며 "전국 어느 산불현장이든 30분 이내에 진화헬기가 출동할 체계를 갖춰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림병해충·산사태 등 각종 재해 방지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01-31
  • 영암 산불훈련 순직자 3주기 추모식
    지난 2009년 11월 23일 전남 영암호 상공에서 산불진화훈련도중 헬기사고로 순직한 姑박용규, 이중배, 이용상 조종사의 3주기 추모식이 23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갑동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렸다.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 등 산림청 관계자와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은 우리 산림을 지키다가 고귀한 목숨을 바친 순직자들을 추모하고 산불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 뉴스광장
    2012-11-25
  • 등산ㆍ트레킹지원센터 새 사옥 준공
    한국등산ㆍ트레킹지원센터의 새 사옥 준공 기념식이 21일 오전 대전 비래동 가양비래공원 신축 사옥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웅래 등산ㆍ트레킹지원센터 회장과 곽영교 대전시의회 의장, 전범권 산림청 산림이용국장,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을 비롯해 산악 및 숲길 관련단체 인사,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등산ㆍ트레킹지원센터 새 사옥은 대전시의 부지 지원과 정부 예산지원 13억2800만원으로 2011년 12월부터 11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이날 완공됐다.  
    • 뉴스광장
    2012-11-22
  • 헬기조종사 훈련시키는 조종사들 한자리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소속 헬리콥터 조종사를 훈련시키는 교관조종사들의 교수능력을 높이기 위한 워크숍이 20일부터 이틀간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을 비롯해 한국항공대학 교수, 교관조종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설명: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 20일부터 이틀간 열린 교관조종사워크숍./ 사진제공: 산림항공본부>   워크숍 참석자들은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방제, 화물운반 등 항공임무를 수행하는 산림항공 조종사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교수법을 논의했다. 또 표준화 교관 운영방안, 헬기 기종별 운영매뉴얼 등을 주제발표하고 토론했다.
    • 뉴스광장
    2012-09-21
  • “기쁨과 성공, 고난과 역경의 산림항공 40년”
    개청 41주년을 맞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가 19일 오전 11시 서울 김포공항 컨벤션센터에서 전‧현직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산림항공 발자취를 정리한 ‘산림항공본부 40년사’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사진설명:  산불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산림항공본부 소속 헬리콥터들의 편대비행 장면 / 사진제공: 산림항공본부>     이 책자에는 1971년 헬기 3대에 조종사 3명, 정비사 3명으로 출발한 산림청 항공대가 조종사 및 정비사 157명 등 모두 330여명이 근무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중추항공기관으로 성장해 온 과정이 담겨있다.   산불의 참화를 이겨낸 불굴의 의지, 불의의 사고로 생명을 잃은 슬픔 등 그동안의 성공과 고난과 역경을 생생하게 설명하고 있는 ‘40년사’는 이날 행사에서 퇴임 직원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번 기념회는 퇴직한 선배 항공인을 모시고 지금까지의 성과를 회상하는 한편, 2013년 본부 이전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이라는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산림항공본부가 중추항공기관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선‧후배 항공인의 마음을 모아 더 발전하는 산림항공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뉴스광장
    2012-09-18
  • 영암산림항공 ISO 9001 정기심사 우수사례 전파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는 지난 9월5일부터 6일까지 영암산림항공관리소 회의실에서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을 비롯한 전국 항공관리소 정비관계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ISO 9001 정기심사 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정비품질역량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앞서 산림항공본부는 지난해 8월 22일 국가기관 등 항공기 운영기관 최초로 정비 분야에서 국제적인 ISO 9001 인증을 획득 하였다. 2012년도 국제인증체계유지를 위한 정기심사에서는 본부를 비롯한 전국 8개 항공관리소에서 영암관리소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이번 토론회를 주관하게 됐다. 이틀에 걸친 토론회에서 정기심사 정비품질인증을 받기위한 영암관리소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항공기 격납고 시설과 문서관리체계를 견학했다. 또한, 차기년도 품질심사를 목표로 정비품질관리 교육 및 발전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실시했다. 영암관리소는 국제품질인증기구 TQSCI 정기심사에서 산림항공기 문서관리체계의 보안성, 관리소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품질이나 전문적 기술훈련, 조종사와의 업무적인 의사소통인 브리핑, 개인 측정 장비에 대한 관리 기준설정 등 23개 분야에서 철저한 준비로 좋은 결과를 받았다. 산림항공 관계자는 “ISO9001 인증은 1년마다 정기심사를 통해 그 효력을 유지해 나갑니다. 금년 정기품질심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영암관리소를 견학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산림항공본부 정비 분야의 균등한 발전 방향을 모색 할 겁니다.” 라며 “정기적인 외부기관으로부터 국제적인 품질체계검증을 통해 산림항공기 정비품질의 신뢰성을 높이겠습니다.”라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2-09-06
  • 8.10까지 밤나무 항공방제 성공리에 마쳐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2012년도 밤나무항공방제 임무를 7월 31일 양산을 시작으로 부산, 창원, 함안, 의령, 밀양, 합천 등 경남지역의 관련 밤 재배단지에 대해 8.10까지 성공리에 마쳤으며 방제면적은 3,558ha에 이른다고 밝혔다.  밤나무항공방제는 밤 생산량과 품질을 높이고 부족한 임업인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여름철에 발생하여 밤나무에 피해를 입히는 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을 방제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금년 항공방제에는 대형헬기 1대, 중형헬기 1대를 투입하여 양산산림항공관리소에서 수행해야 할 물량의 방제를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경남지역 임업인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경남지역의 밤 생산량은 19천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28%에 달해 우리나라 밤 생산량 및 재배면적에 있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한편,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8.8일 새벽에 밀양 산외면 항공방제 현장을 찾아 임무수행중인 직원 및 시군 관계자와 주민들을 격려하고 안전하게 방제를 마칠 수 있도록 당부하였고, 오전에는 양산산림항공관리소를 찾아 직원들과 ‘소통과 공유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청렴’과 ‘안전’을 생활화하여 산림항공종사자로서의 직분에 충실히 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금년도 밤나무 항공방제를 시작하기 이전에 7.25일 항공본부 주관으로 안전운항 결의대회 및 시ㆍ군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 바 있고, 관리소에서는 7.27일 모의 훈련을 실시 등 다각도로 성공적인 항공방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원활하게 방제를 종료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가적 사업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도 도움이 되는 항공본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8-13
  •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청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30일 오후 13시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주현)를 방문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실시한 항공방제를 무사히 마치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할 밤나무해충 항공방제시 항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 본부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무사히 완료한 것에 대해 직원들을 치하하고 격려했다.   또 내일부터 실시되는 밤나무 항공방제에 역량을 집중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헬기 이ㆍ착륙장 점검과 각종 제반사항에 대해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지시하고, 모든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 속에 실천하고 솔선하는 행동으로 안전의식을 강조했다.   이어 소통과 공유의 시간에는 하계 휴가철을 맞이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정신과 함께 태풍 대비 시설물 점검도 동시에 실시하였다.
    • 뉴스광장
    2012-07-30
  • 산림항공본부 산림청장기 테니스대회 2연패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지난 9일 대전청사에서 개최된 제 11회 산림청장기 테니스대회에 참가하여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하였으며, 대회 우승상금으로 받은 50만원을 형편이 어려운 직원자녀들의 학비보조를 위해 쓸 수 있도록 산림청 푸르미장학회에 기탁하였다.  산림청 소속기관과 지자체 등 21개 기관에서 63개팀 250여명이 임원과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치러진 대회는 1부 리그와 2부 리그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산림항공본부는 9개 기관이 참가한 1부 리그에서 쟁쟁한 실력을 갖춘 팀들을 이기고 지난해에 이어 2연패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과 선수단은 우승상금으로 받은 50만원을 뜻깊게 쓰자며 의견을 모아 업무중 상해를 입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직원자녀들의 학비보조를 하고 있는 산림청 푸르미장학회에 기탁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올해 11회를 맞은 산림청장기 테니스대회는 산림공무원들의 봄철산불방지 등 산림사업에 대한 노고치하와 사기를 높이고, 산림청과 소속기관, 지자체 산림부서 간 친선도모와 업무협조 기반을 조성하고 공직사회 내 일체감과 화합을 위해 해마다 봄철산불조심기간이 끝난 6월에 치러지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6-12
  • [봄철 산불 공중진화반 산불진화훈련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에서는 2012년 3월 14일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공중진화반 산불진화훈련을 가졌다.  이날 모의훈련은 산불상황접수에서 산불진화헬기출동, 공중지휘통제기의 진화헬기 통제, 산불현장 대책본부의 공중진화반 구성과 운용을 통해 산불현장에서 진화중인 진화헬기의 공역통제와 담수지 지정, 헬기 급유지와 계류지역 선정과정과 실제 산불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하였다.  산불이 소형산불에서 중,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과정과 증원되는 산림청산불진화헬기와 유관기관 산불진화헬기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공중진화를 실시하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공중진화반의 운용절차와 완벽한 지휘통제로 비행안전을 확보하고, 산불공중진화 역량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시범훈련을 참관한 이경일 본부장은 “시범훈련을 통한 지식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실제 산불현장에서도 일사분란하고 체계적인 지휘통제로 봄철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2-03-15
  • 국기기관 최초의 헬기 모의훈련장 문 열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가 국가기관으로는 최초로 헬리콥터 모의비행훈련장치(FTD, 시뮬레이터)를 도입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산림청과경찰청 소방청 해경청 등 국가기관이 110여대의 헬기를 운용하고 있지만 모의비행훈련장치는 단 한 대도 없었다.   산림항공본부는 15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 김남균 산림청 차장과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 등 관련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모의비행훈련장 개소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시뮬레이터는 AS-350 중형헬기용으로 가로세로 각각 7.5m에 4.5m 높이에 실제 헬기 조종석을 정밀하게 구현했고 실제 항공기에서 발생하는 음향과 세계 모든 공항의 지형까지 그대로 재연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미국연방항공청의 인증을 받은 미국 프라스카인터내셔널사 제품이다. 또 악기상과 비상상황 등 다양한 환경과 국내 지형 및 착륙장을 실제처럼 묘사해 실제 비행훈련에서는 해 보기 어려운 비행기술도 숙달될 때까지 훈련할 수 있다.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작년 한해에만 국내에 6건의 헬기 사고가 발생하는 등 이 분야 안전이 아직도 사각지대에 머물고 있다”면서 “시뮬레이터 도입으로 조종사의 조종기술과 비상대처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림항공본부는 AS350 시뮬레이터 도입을 시작으로 앞으로 2년 내에 KA-32 기종의 시뮬레이터도 추가 도입하는 등 헬기를 운용하는 국가기관이 이용할 수 있는 헬기 종합훈련센터를 설립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3-14
  • 현장 중심의 헬기정비기술과 교육시스템교류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와 창신대학(총장 나상균)간 현장중심의 헬기정비기술과 교육시스템교류를 위한 관ㆍ학 협력협약식이 3월 9일 11시 20분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과 나상균 창신대학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신대학 중회의실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활발한 정보교류가 이어지게 된다. 헬기정비 시설기자재 및 실험ㆍ실습기자재의 공동활용, 재학생들이 산림항공본부의 헬기정비시 현장실습과 연수가 이루어지게 되며, 기타 공동관심분야에 대한 과제연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협약체결 후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창신대학 헬기정비과의 헬기 정비 교육실습장 등을 둘러보았으며 재학생들의 헬기엔진분야 강의실을 방문하여 항공정비분야의 전문지식 함양을 통해 우수한 정비기술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산림항공본부는 현재 군을 제외하고 헬기 운용대수가 가장 많은 기관으로 5개 기종(KA-32 30대, AS350-B2 4대, BELL206L-3 5대, ANSAT 4대, S-64E 4대) 총 47대의 헬기를 보유하고 산불진화, 산악인명구조, 산림병해충항공방제, 산림사업지원을 위한 화물공수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운용중인 헬기정비를 위해 정비지원팀, 정비기술팀, 운항정비팀, 대점검팀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현장정비를 위해 이동정비차량을 운용하는 등 체계화된 정비기술과 함축된 정비노하우를 통해 완벽한 헬기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문지식을 관ㆍ학교류를 통해 전수하게 된다. 또한 창신대학 헬기정비과는 국방부ㆍ육군본부등에 학ㆍ군제휴협약에 의한 헬기정비 기술부사관을 양성할 만큼 항공정비분야 교육시스템에 있어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인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항공운항정비 분야에 있어 활발한 정보교류와 업무협력을 통해 한층 발전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12-03-10
  • 산불공중진화의 소통과 공유를 위한 토론회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2월 21일 오후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대회의실 및 계류장에서 육군항공사령부, 공군 6전대, 충북소방항공대 등 진화헬기 보유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불공중진화 안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불공중진화 안전토론회는 봄철 산불위험시기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효율적인 산불진화 및 항공기 안전사고를 예방, 위험한 산불현장에서 효율적인 항공기 운영을 위해 산불공중진화 전술, 산불공중진화 시 안전대책 토의 및 질의, 산불진화헬기의 진화시범으로 진행된 만큼 시각적인 효과와 승무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항공기 사고는 한번 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번 산불공중진화 안전토론회로써 승무원들의 안전의식을 놓이고, 평소 소통과 공유를 통해 임무수행 시 발생 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보완하는 등 승무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사고 없는 한해와 유관기관 간 업무노하우 공유 및 일사분란한 협조체계로 산불진화시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2-02-21
  • 산불현장 공중진화반 시범훈련 실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는 산불현장에서 운용되는 공중진화반 구성과 임무를 숙지하고 산불진화 매뉴얼에 따른 산불진화헬기의 효율적 운영과 공역 통제를 위한 ‘공중진화반 시범훈련’을 가졌다. 2월 16일 오전 9시부터 30분부터 2시간동안 항공관리소 계류장과 회의실에서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과 김만주 항공안전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접수에서 산불진화헬기 출동, 공중지휘통제기의 진화헬기 통제, 산불현장 대책본부의 공중지휘반 구성과 운용을 통해 산불현장에서 진화중인 진화헬기의 공역통제와 담수지 지정, 헬기 급유지와 계류지역 선정과정과 실제 현장에 벌어질 수 있는 위험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달 발대식을 가진 산불특수진화대도 훈련에 참가하여 급수지에서 중형펌프를 이용하여 산불현장에 설치된 간이수조에 진화용수를 공급하였으며, 진화대원들은 등짐펌프와 분사기를 통한 직접진화와 불갈퀴를 이용한 방화선구축 등의 실전적인 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공중진화반 시범훈련은 작년 부산광역시 강서구 지사과학단지에서 발생한 산불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되었으며, 산불이 소형산불에서 중․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과정과 증원되는 산림청 산불진화헬기와 유관기관 산불진화헬기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공중진화를 실시하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공중진화반의 운용절차와 완벽한 지휘통제로 비행안전을 확보하고, 산불공중진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시범훈련을 참관한 이경일 본부장은 “산림항공본부에서 운용하는 산불진화헬기만 47대이며, 지자체의 산불임차헬기, 소방이나 군 등의 헬기까지 산불현장에 투입되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비행안전 확보와 진화지역 분배, 산불대책본부와의 소통이며, 이러한 것들은 공중진화반의 주도하에 공중지휘통제기가 헬기간 편대편성이나 진화지역 분배, 공역통제를 통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이번 공중진화반 훈련을 거울삼아, 실제 산불현장에서도 일사분란하게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2-02-16
  • “ 더 이상에 대형산불은 없다 ”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주현)는 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산불현장에서 운용되는 공중지휘반 구성과 임무를 숙지하고 산불진화 매뉴얼에 따른 항공기의 효율적 운영 및 공역 통제를 통해 산불진화헬기의 안전비행과 산불조기진화를 위한 ‘산불현장 공중지휘반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관리소 회의실에서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과 김만주 항공안전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가상의 산불발생 배경으로 접수에서 산불진화헬기 출동, 공중지휘통제기의 진화헬기 통제, 산불현장 대책본부의 공중지휘반 구성과 운용을 통해 산불현장에서 진화중인 진화헬기의 공역통제와 담수지 지정, 헬기 급유지와 계류지역 선정과정을 현장상황에 맞게 묘사하여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강원도 고성군 군 사격장에서 사격 중 발생한 산불이 소형산불에서 중․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과정과 증원되는 산림청 산불진화헬기와 유관기관 산불진화헬기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공중진화를 실시하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공중지휘반의 운용절차와 완벽한 지휘통제로 비행안전을 확보하고, 산불공중진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했다. 아울러 시범훈련과 같이 올 최초 실시하는 2012 산림항공 산불특수진화대 운영에 따른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시연을 같이 선 보여 짝수 해와 선거철에 대한 산불의 징크스를 깨기 위해 부단히 노력 하려고 한다.
    • 뉴스광장
    2012-02-10
  • 인명구조의 새 장을 열어갈 「산악인명구조 전달체계」 공조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와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안수철)간 획기적인 산악인명구조 공조 체계를 갖출 전망이다. 이는 2월 9일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이 안수철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을 찾아 산악인명구조 전달체계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설명하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설악산국립공원지역에서 시험 운용키로 합의한 것에 기인한다. 그간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조난자의 구조 및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산간 지역에서 보다 수월하게 위치 파악을 할 수 있도록 사용이 편리한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응용 프로그램, -앱-)을 개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휴대폰(Smart Phone)에 해당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실시간으로 현재 위치를 표시해주는 것으로,   이번 응용 프로그램을 활용하게 되면 지난 해 12월 26일 조난 닷새 만에 극적으로 구출된 박모씨의 경우에서처럼 수색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어 시간을 다투는 인명구조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산악인명구조 전달체계 프로그램은 인명구조 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재해 발생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여러방면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우선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시험 운용하고 점차 그 활용폭을 넓혀 전국 모든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2-02-09
  • 최문순 강원도지사,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오늘 7일 오전 강릉산림항공관리소을 방문해 산불업무에 휴일도 없이 비상근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앞으로도 산불진화와 산악인명구조 업무에 최선을 다해 협조하여 주시고, 항공기 안전운항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다가올 내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강원 동해안지역의 산불피해 최소화에 기여 해 줄 것을 거듭 부탁했다.  이에 대하여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내년 선거와 대형산불이 잦다는 짝수해가 겹쳐 산불 발생 위험정도가 어느 때보다 최고조에 이를 봄 강원 영동지역에 대형 산불 예방은 물론 초기 진화에 최선에 노력을 하겠으며또한 강원지역에 긴급재난 임무시 항공기와 인력을 적극지원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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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7
  • 영암호 산불진화훈련 순직자 2주기 참배식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는 23일 고 박용규 이중배 이영상 조종사 등 전남 영암호 산불진화훈련 순직자 3명의 2주기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산림공무원 순직자 묘역에서 참배식을 열었다.   참배식에는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을 비롯한 항공본부 직원과 유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영암관리소 소속이던 고인들은 2009년 11월 23일 전남 영암호 인근에서 산불진화 훈련을 벌이다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했다.    참배식에 앞서 항공본부 직원들과 항공기 안전결의대회를 가진 이 본부장은 “항공본부는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서라도 더 개선된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항공본부는 올 8월 정비분야 ISO9001인증을 획득했고 내년에는 비행훈련용 시뮬레이터를 도입하기로 하는 등 제도개선은 물론 항공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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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4
  • 안전한 항공기 운영을 위한 안전세미나 ․ 한마음 체육대회 실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지난 25일(화) 안전한 항공기 운영을 위한 안전세미나 및 토론회를 갖고 다음날 전직원 솔선과 팀워크를 위한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안전한 항공기 운영을 위한 세미나 및 토론회 주제로는 안전관리시스템 해외사례 및 구동 프로세스, 항공기 사고 고장에 대한 분석, 안전운항 정보시스템 등으로 항공기 안전관리 전문가인 교통안전공단 최영재 박사님의 특강을 들었으며 또한 직원간의 열띤 토론회를 갖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돈구 산림청장님이 참석하여 지난 8. 22 국제 표준화 기구인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로부터 ISO 9001인증서 획득에 따른 인증서를 수여하는 한편 직원들의 장기자랑인 문화공연과 만찬을 함께 하였다.  그 다음 26일 산림항공본부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4개 종목(단체줄넘기, 족구, 배구, 줄다리기)중 줄다리기, 족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걷은 양산산림항공관리소가 1등에 영광을 얻었다.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번 세미나와 단합의 장을 통해 안전한 항공기 운영 기관이 되는데 한걸음 더 나아가길 바라며 돌아오는 가을철 산불에도 철저히 대비하여 2011년 사고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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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1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한마음 체육대회 종합우승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가 10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충주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소속기관 10개팀 240명의 직원이 참여한 솔선과 팀워크를 위한 안전세미나 및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산림항공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직원들의 항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솔선과 팀워크를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과 단합으로 무사고 비행을 이끌어 가기위해 개최됐다. 항공기 안전관리분야 전문 강사의 안전관리시스템 강연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토론회를 통해 조종사, 정비사, 유조차기사, 공중진화대원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직원 간 사고발생 억제를 위해 심도 있는 대화가 진행되었다. 또한 이돈구 산림청장이 방문하여 항공정비 시스템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 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취득한 항공정비 ISO 인증서를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에게 수여하였다. 단체줄넘기, 배구, 족구, 장기자랑 등 한마음 체육대회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이끌어내고 일치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직원들의 자신감 넘치는 파이팅과 뛰어난 팀워크로 종목별 우승과 준우승등을 통해 대회 종합우승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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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불현장 30분 이내 헬기 출동, 즉각진화시스템 완료"
      이돈구 산림청장은 봄철산불조심기간 개시를 하루 앞둔 31일 오후 충남 청양군 남양면에 위치한 산림청 헬기 격납고를 방문해 산불진화헬기의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으로부터 격납고 및 헬기 운용상항을 보고받았다.   3년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해 말 완공된 청양 격납고에는 대형헬기 2대, 중형헬기 1대가 상시배치돼 산불발생 상황에 대비한다.   이 청장은 격납고에 비상대기 중인 조종사 등을 격려한 뒤 "올해는 산불조심기간 중에 새 정부가 출범하기 때문에 산불 초동진화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며 "전국 어느 산불현장이든 30분 이내에 진화헬기가 출동할 체계를 갖춰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림병해충·산사태 등 각종 재해 방지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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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31
  • 영암 산불훈련 순직자 3주기 추모식
    지난 2009년 11월 23일 전남 영암호 상공에서 산불진화훈련도중 헬기사고로 순직한 姑박용규, 이중배, 이용상 조종사의 3주기 추모식이 23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갑동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렸다.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 등 산림청 관계자와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은 우리 산림을 지키다가 고귀한 목숨을 바친 순직자들을 추모하고 산불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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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5
  • 등산ㆍ트레킹지원센터 새 사옥 준공
    한국등산ㆍ트레킹지원센터의 새 사옥 준공 기념식이 21일 오전 대전 비래동 가양비래공원 신축 사옥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웅래 등산ㆍ트레킹지원센터 회장과 곽영교 대전시의회 의장, 전범권 산림청 산림이용국장,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을 비롯해 산악 및 숲길 관련단체 인사,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등산ㆍ트레킹지원센터 새 사옥은 대전시의 부지 지원과 정부 예산지원 13억2800만원으로 2011년 12월부터 11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이날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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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2
  • 헬기조종사 훈련시키는 조종사들 한자리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소속 헬리콥터 조종사를 훈련시키는 교관조종사들의 교수능력을 높이기 위한 워크숍이 20일부터 이틀간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을 비롯해 한국항공대학 교수, 교관조종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설명: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 20일부터 이틀간 열린 교관조종사워크숍./ 사진제공: 산림항공본부>   워크숍 참석자들은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방제, 화물운반 등 항공임무를 수행하는 산림항공 조종사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교수법을 논의했다. 또 표준화 교관 운영방안, 헬기 기종별 운영매뉴얼 등을 주제발표하고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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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21
  • “기쁨과 성공, 고난과 역경의 산림항공 40년”
    개청 41주년을 맞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가 19일 오전 11시 서울 김포공항 컨벤션센터에서 전‧현직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산림항공 발자취를 정리한 ‘산림항공본부 40년사’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사진설명:  산불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산림항공본부 소속 헬리콥터들의 편대비행 장면 / 사진제공: 산림항공본부>     이 책자에는 1971년 헬기 3대에 조종사 3명, 정비사 3명으로 출발한 산림청 항공대가 조종사 및 정비사 157명 등 모두 330여명이 근무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중추항공기관으로 성장해 온 과정이 담겨있다.   산불의 참화를 이겨낸 불굴의 의지, 불의의 사고로 생명을 잃은 슬픔 등 그동안의 성공과 고난과 역경을 생생하게 설명하고 있는 ‘40년사’는 이날 행사에서 퇴임 직원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번 기념회는 퇴직한 선배 항공인을 모시고 지금까지의 성과를 회상하는 한편, 2013년 본부 이전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이라는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산림항공본부가 중추항공기관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선‧후배 항공인의 마음을 모아 더 발전하는 산림항공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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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8
  • 영암산림항공 ISO 9001 정기심사 우수사례 전파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는 지난 9월5일부터 6일까지 영암산림항공관리소 회의실에서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을 비롯한 전국 항공관리소 정비관계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ISO 9001 정기심사 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정비품질역량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앞서 산림항공본부는 지난해 8월 22일 국가기관 등 항공기 운영기관 최초로 정비 분야에서 국제적인 ISO 9001 인증을 획득 하였다. 2012년도 국제인증체계유지를 위한 정기심사에서는 본부를 비롯한 전국 8개 항공관리소에서 영암관리소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이번 토론회를 주관하게 됐다. 이틀에 걸친 토론회에서 정기심사 정비품질인증을 받기위한 영암관리소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항공기 격납고 시설과 문서관리체계를 견학했다. 또한, 차기년도 품질심사를 목표로 정비품질관리 교육 및 발전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실시했다. 영암관리소는 국제품질인증기구 TQSCI 정기심사에서 산림항공기 문서관리체계의 보안성, 관리소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품질이나 전문적 기술훈련, 조종사와의 업무적인 의사소통인 브리핑, 개인 측정 장비에 대한 관리 기준설정 등 23개 분야에서 철저한 준비로 좋은 결과를 받았다. 산림항공 관계자는 “ISO9001 인증은 1년마다 정기심사를 통해 그 효력을 유지해 나갑니다. 금년 정기품질심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영암관리소를 견학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산림항공본부 정비 분야의 균등한 발전 방향을 모색 할 겁니다.” 라며 “정기적인 외부기관으로부터 국제적인 품질체계검증을 통해 산림항공기 정비품질의 신뢰성을 높이겠습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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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6
  • 8.10까지 밤나무 항공방제 성공리에 마쳐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2012년도 밤나무항공방제 임무를 7월 31일 양산을 시작으로 부산, 창원, 함안, 의령, 밀양, 합천 등 경남지역의 관련 밤 재배단지에 대해 8.10까지 성공리에 마쳤으며 방제면적은 3,558ha에 이른다고 밝혔다.  밤나무항공방제는 밤 생산량과 품질을 높이고 부족한 임업인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여름철에 발생하여 밤나무에 피해를 입히는 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을 방제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금년 항공방제에는 대형헬기 1대, 중형헬기 1대를 투입하여 양산산림항공관리소에서 수행해야 할 물량의 방제를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경남지역 임업인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경남지역의 밤 생산량은 19천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28%에 달해 우리나라 밤 생산량 및 재배면적에 있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한편,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8.8일 새벽에 밀양 산외면 항공방제 현장을 찾아 임무수행중인 직원 및 시군 관계자와 주민들을 격려하고 안전하게 방제를 마칠 수 있도록 당부하였고, 오전에는 양산산림항공관리소를 찾아 직원들과 ‘소통과 공유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청렴’과 ‘안전’을 생활화하여 산림항공종사자로서의 직분에 충실히 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금년도 밤나무 항공방제를 시작하기 이전에 7.25일 항공본부 주관으로 안전운항 결의대회 및 시ㆍ군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 바 있고, 관리소에서는 7.27일 모의 훈련을 실시 등 다각도로 성공적인 항공방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원활하게 방제를 종료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가적 사업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도 도움이 되는 항공본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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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3
  •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청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30일 오후 13시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주현)를 방문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실시한 항공방제를 무사히 마치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할 밤나무해충 항공방제시 항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 본부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무사히 완료한 것에 대해 직원들을 치하하고 격려했다.   또 내일부터 실시되는 밤나무 항공방제에 역량을 집중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헬기 이ㆍ착륙장 점검과 각종 제반사항에 대해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지시하고, 모든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 속에 실천하고 솔선하는 행동으로 안전의식을 강조했다.   이어 소통과 공유의 시간에는 하계 휴가철을 맞이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정신과 함께 태풍 대비 시설물 점검도 동시에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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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30
  • 산림항공본부 산림청장기 테니스대회 2연패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지난 9일 대전청사에서 개최된 제 11회 산림청장기 테니스대회에 참가하여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하였으며, 대회 우승상금으로 받은 50만원을 형편이 어려운 직원자녀들의 학비보조를 위해 쓸 수 있도록 산림청 푸르미장학회에 기탁하였다.  산림청 소속기관과 지자체 등 21개 기관에서 63개팀 250여명이 임원과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치러진 대회는 1부 리그와 2부 리그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산림항공본부는 9개 기관이 참가한 1부 리그에서 쟁쟁한 실력을 갖춘 팀들을 이기고 지난해에 이어 2연패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과 선수단은 우승상금으로 받은 50만원을 뜻깊게 쓰자며 의견을 모아 업무중 상해를 입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직원자녀들의 학비보조를 하고 있는 산림청 푸르미장학회에 기탁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올해 11회를 맞은 산림청장기 테니스대회는 산림공무원들의 봄철산불방지 등 산림사업에 대한 노고치하와 사기를 높이고, 산림청과 소속기관, 지자체 산림부서 간 친선도모와 업무협조 기반을 조성하고 공직사회 내 일체감과 화합을 위해 해마다 봄철산불조심기간이 끝난 6월에 치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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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12
  • [봄철 산불 공중진화반 산불진화훈련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에서는 2012년 3월 14일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공중진화반 산불진화훈련을 가졌다.  이날 모의훈련은 산불상황접수에서 산불진화헬기출동, 공중지휘통제기의 진화헬기 통제, 산불현장 대책본부의 공중진화반 구성과 운용을 통해 산불현장에서 진화중인 진화헬기의 공역통제와 담수지 지정, 헬기 급유지와 계류지역 선정과정과 실제 산불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하였다.  산불이 소형산불에서 중,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과정과 증원되는 산림청산불진화헬기와 유관기관 산불진화헬기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공중진화를 실시하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공중진화반의 운용절차와 완벽한 지휘통제로 비행안전을 확보하고, 산불공중진화 역량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시범훈련을 참관한 이경일 본부장은 “시범훈련을 통한 지식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실제 산불현장에서도 일사분란하고 체계적인 지휘통제로 봄철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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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5
  • 국기기관 최초의 헬기 모의훈련장 문 열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가 국가기관으로는 최초로 헬리콥터 모의비행훈련장치(FTD, 시뮬레이터)를 도입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산림청과경찰청 소방청 해경청 등 국가기관이 110여대의 헬기를 운용하고 있지만 모의비행훈련장치는 단 한 대도 없었다.   산림항공본부는 15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 김남균 산림청 차장과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 등 관련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모의비행훈련장 개소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시뮬레이터는 AS-350 중형헬기용으로 가로세로 각각 7.5m에 4.5m 높이에 실제 헬기 조종석을 정밀하게 구현했고 실제 항공기에서 발생하는 음향과 세계 모든 공항의 지형까지 그대로 재연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미국연방항공청의 인증을 받은 미국 프라스카인터내셔널사 제품이다. 또 악기상과 비상상황 등 다양한 환경과 국내 지형 및 착륙장을 실제처럼 묘사해 실제 비행훈련에서는 해 보기 어려운 비행기술도 숙달될 때까지 훈련할 수 있다.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작년 한해에만 국내에 6건의 헬기 사고가 발생하는 등 이 분야 안전이 아직도 사각지대에 머물고 있다”면서 “시뮬레이터 도입으로 조종사의 조종기술과 비상대처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림항공본부는 AS350 시뮬레이터 도입을 시작으로 앞으로 2년 내에 KA-32 기종의 시뮬레이터도 추가 도입하는 등 헬기를 운용하는 국가기관이 이용할 수 있는 헬기 종합훈련센터를 설립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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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4
  • 현장 중심의 헬기정비기술과 교육시스템교류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와 창신대학(총장 나상균)간 현장중심의 헬기정비기술과 교육시스템교류를 위한 관ㆍ학 협력협약식이 3월 9일 11시 20분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과 나상균 창신대학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신대학 중회의실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활발한 정보교류가 이어지게 된다. 헬기정비 시설기자재 및 실험ㆍ실습기자재의 공동활용, 재학생들이 산림항공본부의 헬기정비시 현장실습과 연수가 이루어지게 되며, 기타 공동관심분야에 대한 과제연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협약체결 후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창신대학 헬기정비과의 헬기 정비 교육실습장 등을 둘러보았으며 재학생들의 헬기엔진분야 강의실을 방문하여 항공정비분야의 전문지식 함양을 통해 우수한 정비기술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산림항공본부는 현재 군을 제외하고 헬기 운용대수가 가장 많은 기관으로 5개 기종(KA-32 30대, AS350-B2 4대, BELL206L-3 5대, ANSAT 4대, S-64E 4대) 총 47대의 헬기를 보유하고 산불진화, 산악인명구조, 산림병해충항공방제, 산림사업지원을 위한 화물공수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운용중인 헬기정비를 위해 정비지원팀, 정비기술팀, 운항정비팀, 대점검팀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현장정비를 위해 이동정비차량을 운용하는 등 체계화된 정비기술과 함축된 정비노하우를 통해 완벽한 헬기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문지식을 관ㆍ학교류를 통해 전수하게 된다. 또한 창신대학 헬기정비과는 국방부ㆍ육군본부등에 학ㆍ군제휴협약에 의한 헬기정비 기술부사관을 양성할 만큼 항공정비분야 교육시스템에 있어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인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항공운항정비 분야에 있어 활발한 정보교류와 업무협력을 통해 한층 발전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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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0
  • 산불현장 공중진화반 시범훈련 실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는 산불현장에서 운용되는 공중진화반 구성과 임무를 숙지하고 산불진화 매뉴얼에 따른 산불진화헬기의 효율적 운영과 공역 통제를 위한 ‘공중진화반 시범훈련’을 가졌다. 2월 16일 오전 9시부터 30분부터 2시간동안 항공관리소 계류장과 회의실에서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과 김만주 항공안전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접수에서 산불진화헬기 출동, 공중지휘통제기의 진화헬기 통제, 산불현장 대책본부의 공중지휘반 구성과 운용을 통해 산불현장에서 진화중인 진화헬기의 공역통제와 담수지 지정, 헬기 급유지와 계류지역 선정과정과 실제 현장에 벌어질 수 있는 위험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달 발대식을 가진 산불특수진화대도 훈련에 참가하여 급수지에서 중형펌프를 이용하여 산불현장에 설치된 간이수조에 진화용수를 공급하였으며, 진화대원들은 등짐펌프와 분사기를 통한 직접진화와 불갈퀴를 이용한 방화선구축 등의 실전적인 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공중진화반 시범훈련은 작년 부산광역시 강서구 지사과학단지에서 발생한 산불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되었으며, 산불이 소형산불에서 중․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과정과 증원되는 산림청 산불진화헬기와 유관기관 산불진화헬기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공중진화를 실시하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공중진화반의 운용절차와 완벽한 지휘통제로 비행안전을 확보하고, 산불공중진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시범훈련을 참관한 이경일 본부장은 “산림항공본부에서 운용하는 산불진화헬기만 47대이며, 지자체의 산불임차헬기, 소방이나 군 등의 헬기까지 산불현장에 투입되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비행안전 확보와 진화지역 분배, 산불대책본부와의 소통이며, 이러한 것들은 공중진화반의 주도하에 공중지휘통제기가 헬기간 편대편성이나 진화지역 분배, 공역통제를 통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이번 공중진화반 훈련을 거울삼아, 실제 산불현장에서도 일사분란하게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2-02-16
  • “ 더 이상에 대형산불은 없다 ”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주현)는 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산불현장에서 운용되는 공중지휘반 구성과 임무를 숙지하고 산불진화 매뉴얼에 따른 항공기의 효율적 운영 및 공역 통제를 통해 산불진화헬기의 안전비행과 산불조기진화를 위한 ‘산불현장 공중지휘반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관리소 회의실에서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과 김만주 항공안전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가상의 산불발생 배경으로 접수에서 산불진화헬기 출동, 공중지휘통제기의 진화헬기 통제, 산불현장 대책본부의 공중지휘반 구성과 운용을 통해 산불현장에서 진화중인 진화헬기의 공역통제와 담수지 지정, 헬기 급유지와 계류지역 선정과정을 현장상황에 맞게 묘사하여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강원도 고성군 군 사격장에서 사격 중 발생한 산불이 소형산불에서 중․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과정과 증원되는 산림청 산불진화헬기와 유관기관 산불진화헬기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공중진화를 실시하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공중지휘반의 운용절차와 완벽한 지휘통제로 비행안전을 확보하고, 산불공중진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했다. 아울러 시범훈련과 같이 올 최초 실시하는 2012 산림항공 산불특수진화대 운영에 따른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시연을 같이 선 보여 짝수 해와 선거철에 대한 산불의 징크스를 깨기 위해 부단히 노력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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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10
  • 인명구조의 새 장을 열어갈 「산악인명구조 전달체계」 공조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와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안수철)간 획기적인 산악인명구조 공조 체계를 갖출 전망이다. 이는 2월 9일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이 안수철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을 찾아 산악인명구조 전달체계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설명하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설악산국립공원지역에서 시험 운용키로 합의한 것에 기인한다. 그간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조난자의 구조 및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산간 지역에서 보다 수월하게 위치 파악을 할 수 있도록 사용이 편리한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응용 프로그램, -앱-)을 개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휴대폰(Smart Phone)에 해당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실시간으로 현재 위치를 표시해주는 것으로,   이번 응용 프로그램을 활용하게 되면 지난 해 12월 26일 조난 닷새 만에 극적으로 구출된 박모씨의 경우에서처럼 수색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어 시간을 다투는 인명구조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산악인명구조 전달체계 프로그램은 인명구조 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재해 발생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여러방면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우선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시험 운용하고 점차 그 활용폭을 넓혀 전국 모든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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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9
  • 최문순 강원도지사,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오늘 7일 오전 강릉산림항공관리소을 방문해 산불업무에 휴일도 없이 비상근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앞으로도 산불진화와 산악인명구조 업무에 최선을 다해 협조하여 주시고, 항공기 안전운항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다가올 내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강원 동해안지역의 산불피해 최소화에 기여 해 줄 것을 거듭 부탁했다.  이에 대하여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내년 선거와 대형산불이 잦다는 짝수해가 겹쳐 산불 발생 위험정도가 어느 때보다 최고조에 이를 봄 강원 영동지역에 대형 산불 예방은 물론 초기 진화에 최선에 노력을 하겠으며또한 강원지역에 긴급재난 임무시 항공기와 인력을 적극지원하기로 하였다.
    • 뉴스광장
    2011-12-07
  • 영암호 산불진화훈련 순직자 2주기 참배식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는 23일 고 박용규 이중배 이영상 조종사 등 전남 영암호 산불진화훈련 순직자 3명의 2주기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산림공무원 순직자 묘역에서 참배식을 열었다.   참배식에는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을 비롯한 항공본부 직원과 유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영암관리소 소속이던 고인들은 2009년 11월 23일 전남 영암호 인근에서 산불진화 훈련을 벌이다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했다.    참배식에 앞서 항공본부 직원들과 항공기 안전결의대회를 가진 이 본부장은 “항공본부는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서라도 더 개선된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항공본부는 올 8월 정비분야 ISO9001인증을 획득했고 내년에는 비행훈련용 시뮬레이터를 도입하기로 하는 등 제도개선은 물론 항공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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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4
  • 안전한 항공기 운영을 위한 안전세미나 ․ 한마음 체육대회 실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지난 25일(화) 안전한 항공기 운영을 위한 안전세미나 및 토론회를 갖고 다음날 전직원 솔선과 팀워크를 위한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안전한 항공기 운영을 위한 세미나 및 토론회 주제로는 안전관리시스템 해외사례 및 구동 프로세스, 항공기 사고 고장에 대한 분석, 안전운항 정보시스템 등으로 항공기 안전관리 전문가인 교통안전공단 최영재 박사님의 특강을 들었으며 또한 직원간의 열띤 토론회를 갖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돈구 산림청장님이 참석하여 지난 8. 22 국제 표준화 기구인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로부터 ISO 9001인증서 획득에 따른 인증서를 수여하는 한편 직원들의 장기자랑인 문화공연과 만찬을 함께 하였다.  그 다음 26일 산림항공본부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4개 종목(단체줄넘기, 족구, 배구, 줄다리기)중 줄다리기, 족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걷은 양산산림항공관리소가 1등에 영광을 얻었다.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번 세미나와 단합의 장을 통해 안전한 항공기 운영 기관이 되는데 한걸음 더 나아가길 바라며 돌아오는 가을철 산불에도 철저히 대비하여 2011년 사고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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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1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한마음 체육대회 종합우승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가 10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충주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소속기관 10개팀 240명의 직원이 참여한 솔선과 팀워크를 위한 안전세미나 및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산림항공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직원들의 항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솔선과 팀워크를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과 단합으로 무사고 비행을 이끌어 가기위해 개최됐다. 항공기 안전관리분야 전문 강사의 안전관리시스템 강연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토론회를 통해 조종사, 정비사, 유조차기사, 공중진화대원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직원 간 사고발생 억제를 위해 심도 있는 대화가 진행되었다. 또한 이돈구 산림청장이 방문하여 항공정비 시스템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 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취득한 항공정비 ISO 인증서를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에게 수여하였다. 단체줄넘기, 배구, 족구, 장기자랑 등 한마음 체육대회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이끌어내고 일치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직원들의 자신감 넘치는 파이팅과 뛰어난 팀워크로 종목별 우승과 준우승등을 통해 대회 종합우승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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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0
  • 2011년 서울시 초광역 재난대비 긴급구조훈련시
     산림항공본부는 20일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는 초광역 재난대비 긴급구조 훈련에 초대형(S-64) 헬기 1대를 투입 지원하고 긴급 구조 훈련에 참여하였다.    수도권을 거쳐 황해로 유입하는 한강 일대에서 발생 가능한 대형 재난 대비 민․관․군 합동 훈련을 실시하여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통합지휘체계 구축을 통해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훈련으로 서울 소방본부를 비롯한 가스, 통신 등 38개 기관 등 700여명과 장비 헬기, 선박, 차량 등 120점이 투입되어 상황 메시지에 따라 교량․선박을 테러하고 항공과 수상 구조를 통해 화재를 진화하고 수습하여 복구하는 대응 3단계와 복구 1단계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유관기관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동합지휘체계를 통해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국민들에게 안전을 보장해 주는 기관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 하였다.
    • 뉴스광장
    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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