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추석 전·후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

- 지역주민 및 귀성객에게 벌초 및 성묘 편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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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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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후 임도개방.JPG

참여와 협력으로 정부혁신을 실현하는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우리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성묘와 벌초 편의를 제공하고자 8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정선군 관내 국유임도(233.96km)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유임도는 숲가꾸기,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경영과 보호를 위해 만든 산림 내 도로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으므로 4륜구동 차량 이외 승용차량은 진입이 불가하다.


또한 가리왕산임도 및 도전임도(기추목이)는 산림유전자원보호 및 산림토목사업 추진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관리소에 사전허가를 받고 출입하여야 한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관리를 위한 임도를 개방해 벌초 및 성묘객 편의를 제공하는 만큼 쾌적한 산림환경보전을 위해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되가져 올 것과, 입산에 따른 인화물질 소지, 소각물 태우기 등은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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