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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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로 1석 3조의 정책효과를 노린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산림을 경제적·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국가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숲의 특성과 기능에 맞춰 2012년도 숲가꾸기를 추진하고 있다. 숲가꾸기는 우량한 목재를 생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각종 산림재해에 강한 숲을 만드는 한편 녹색일자리 창출 등 1석 3조의 정책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올해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큰나무 가꾸기 1,440㏊와 조림지 가꾸기 300㏊ 등 총 23여억 원을 투입하여 오는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중에 15여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숲가꾸기 생산 목재량은 지난해 보다 60% 증가된 13,000여㎥로 이를 통해 국산목재 이용률 높이고, 목재펠릿 등 바이오에너지 재활용, 소외계층 땔감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숲가꾸기를 실시하여 국산목재 및 목재펠릿 등 바이오에너지 공급과 생태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크게 기여하는 산림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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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8
  • 동부지방산림청이 여러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3월 28일 10시부터 지방청 회의실에서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부청의 국유림 경영에 관하여 의견을 제시해 주실 자문위원을 2012년 새로 위촉하고 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의 201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행정기관 외부의 인사로 구성된 자문위원의 의견을 꾸준히 반영하여 동부청 산림정책이 새롭고 전문적이며 시민지향적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12년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는 강원대학교, 상지대학교, 강릉생명의숲, 한국기계화협회, 영남산지보전협회, 녹색연합, 한국목조건축협회, 강원도 등 다양한 기관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위원이 구성되어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동부지방산림청의 정책을 집행함에 있어 꾸준히 자문의견을 들을 것이고 적극 정책에 반영하여 국민의 뜻으로 실행되는 동부청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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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8
  • 산불제로 무한도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진천산림항공관리소 소장 방봉길)는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중형헬기를 이용하여 공중계도와 감시비행을 강화한다. 4월 총선, 청명/한식, 성묘객 및 등산객 증가 등 입산자 실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불특정 다수로부터 행해지는 묻지마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판단되어 산림청 산림항공기(중형헬기)를 이용한 공중계도 및 감시비행을 강화한다.  또한 수많은 산불감시원들의 철저한 지상감시와 더불어 산림의 사각지대는 산림청 중형헬기를 이용한 한 차원 높은 감시활동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들에게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줌으로 산불예방에 기여한다. 이번 산불감시 및 계도방송에 투입되는 중형헬기(BELL 206L-3)는 승무원 포함 7명이 탑승하여 3시간정도 비행할 수 있으며, 용량이 600ℓ인 물탱크를 탑재하고 있어 산불을 목격하였을 경우 직접 진화에 나설 수 있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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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8
  • 대관령 금강소나무 가꾸기 실시설계 심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완교)는 대관령 금강소나무 명품숲 가꾸기를 위하여 3월 28일 14시부터 숲가꾸기 실시설계 심의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설계심의회 대상지는 1922년부터 1928년까지 약 7년간 산지에 직접파종하는 방법으로 조성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관령 금강소나무 숲을 경관․생태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한 지역특색에 맞는 명품숲 조성을 위하여 3월 28일 14시부터 설계심의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 참석자는 민, 관의 산림분야 전문가와 백두대간보전회 등 NGO 대표도 참석하며, 또한 대관령 금강소나무 숲가꾸기 설계 대상지 현장을 직접 확인하여 대관령 숲의 여러가지 기능적 가치가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모으고자 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의 관계자는 이번 심의회 및 토론회에서 개진된 의견을 반영하여 숲가꾸기를 실행함으로서 생태․환경적으로 건전하면서도 경제적으로 가치가 높고, 특히 수려한 경관을 창조 할 수 있는 산림으로 육성 할 계획이다. 또한 숲가꾸기 산물은 임업기계장비를 이용하여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작업시스템을 활용한 고부가가치의 원목을 수집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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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8
  • 소통, 2012년에도 계속 『동부지방산림청 2012년 강릉지역 기자간담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2012년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조심 관련 대국민 홍보를 요청하고 동부지방산림청의 산림행정 추진 중점방향에 대한 설명 및 지속적인 홍보를 위하여 지역 언론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삼척(3.29), 속초(4.3) 지역에서도 기자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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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8
  • 양양국유림관리소 『2012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최근 경기도 및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소나무류 이동 특별 단속 및 도로변 소나무 고사목을 일제히 조사한다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3월 29일부터 4. 19일까지 양양군, 속초시, 고성군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방문하여 단속하고  국․지방도 등 주요 도로변 소나무류 이동 특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반은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림보호 감시 인력을 동원 3개조로 편성하여 소나무류 취급업체 방문 단속을 실시하고, 양양 서면 서림리(56번국도), 양양 서면 오색리(44번국도), 고성군 간성읍 대대리검문소의 3개소에서는 소나무의 조경수․분재․굴 취목․원목 등 이동단속을 실시하여 불법 굴․채취 반출자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따라 적의 조치 할 방침이다. 또한, 병해충 방제단 4명을 최대한 활용하여 고속도로․국․지방도 등 주요 도로변에서 유관으로 관망되는 소나무 고사목을 전수 조사 시료를 채취하여 의심목에 대하여는 산림과학원에 검경의뢰하고, 아울러 산불예방․단속활동도 병행실시 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철저한 예찰조사 및 단속으로 돌발 산림병해충을 조기 발견하여 적기에 방제하고 , 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하여 건강한 산림을 유지․관리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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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8
  • 얘들아 숲에서 놀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에서는 자연친화적인 유아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숲속체험활동이 유아의 정서발달 및 건강증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숲 유치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평창군 진부면 소재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에서 2012년 4월부터 10월까지 휴양림 관내 및 인근도시 유치원생을 대상으로「숲 유치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3회 운영하는 「숲 유치원」은 영유아가 자연물을 이용한 각종 체험, 놀이 등으로 흥미로운 경험을 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창의성과 감성을 키워주고 주변 환경(숲)을 지각하여 호기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탐구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자발적인 체험과 놀이를 중심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타산자연휴양림 (팀장 이건민)은 숲 유치원 운영에 따른 참가자(영유아,교사)차량에 대해서는 국유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징수요령에 의거하여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를 면제한다고 말했다. 숲 유치원 참가신청은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033-334-88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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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8
  • 양양국유림관리소 노무비 구분관리 및 지급 확인제 간담회 개최
    양양국유림관소(소장 김은수)는 관내에서 치산분야 사업을 계약하여 추진하는 지역의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3월 28일 노무비 구분관리 및 지급 확인제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건설 산업의 불연속성, 도급방식 등 특수성으로 인하여 임금체불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취약한 구조이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건설근로자 노무비 구분관리 및 지급 확인제를 시행함에 있어 지역산림조합 및 산림조합중앙회의 계약담당자, 공사감독관, 지역조합 등 계약상대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금번 간담회는 국유림관리소 예산담당자로부터 본 제도의 취지 및 절차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상대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반영하므로 건설 근로자가 노무비를 안정적으로 수급하고 임금지급지연 및 임금체불발생을 방제하기 위하여 추진 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의 관계자는 앞으로 노무비에 대한 간담회를 치산사업 분야 뿐만 아니라 자원조성, 산림경영, 산림보호분야에 대한 각종 노무비와 관련된 기능인영림단 등으로 확대하여 관련자에 대하여 수시 지속적으로 예산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하므로 예산집행의 효율성 과 투명성을 제고할 방침이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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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8
  • 산불 초전박살! 기계화 지상진화 기동훈련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산불예방 및 초기 진화역량 강화를 위해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산불진화 상설훈련장에서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진화 기동훈련을 3월26일 실시했다. 산불특별대책기간인 3월20일부터 4월20일은 산불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로, 특히 올해는 서울 핵 안보 정상회의(3.26~3.27) 및 전국 총선(4.11),  4월은 윤달로 묘지이장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어느해보다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아 산림당국에서는 긴장의 끈을 조이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북부산림청은 산불 초기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기계화진화시스템을 활용한 지상진화 기동훈련을 북부지방청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 및 기계화전문진화대 약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으로 기계화 진화대의 역할분담 및 효율적 운용과 진화대장의 작전수행 능력 점검, 중소형 엔진펌프 운용능력, 호스 및 도르래, 간이수조 설치 등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 활용능력 등을 비교 점검하여 언제든 산불발생시 초기에 진화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였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진화대원들이 훈련을 통해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 운영법을 숙달하고, 활용방안에 대한 정보교환 등 공조체제를 정립하여 산불발생시 초동 진화 능력을 보다 강화하였다”고 이번 훈련  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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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8
  • 상주시, 목재문화체험장(우드랜드) 유치확정
    상주시( 시장 성백영)에서는 은척면 남곡리 산51번지 일원에 약 70ha 규모의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이 최종 확정되어 국비 52억원을 지원받게 됨에 따라,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목재가공을 위한 목재문화체험시설․목재의 전시시설․야외체험시설․목재조각공원 및 숲체험시설 등을 갖춘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조성될 목재문화체험장은 성주봉자연휴양림, 한방산업단지 및 생태숲과 인접한 곳으로서, 지역에 구전되어 오는 상산 조자룡이 태어났다는 조자룡굴과 조자룡 비마가 나타났다는 용소, 전설의 바위속 샘물과 장군바위, 산정상의 절터, 만병을 치료하고 죽은 자를 살린다는 금자․은자의 전설이 서린 은자산 등을 스토리텔링하고 한방산업단지와 연계한 다양한 산림체험 및 치유 공간으로 조성하여 글로벌 시대의 선두주자로 동양의학․산림자연치유의 메카로 조성ㆍ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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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8
  • 2012년 소나무림 재해저감사업 착수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임영석)는 지난해 이상고온 등 지구온난화로 각종 산림병해충과 산불 등 재해로부터 지속적인 피해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소나무를 후손들에게 고이 물려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해에 강한 소나무림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평창군 용평면, 대관령면 일대에 소나무림 39.0ha을 대상으로 2012년 4월 말까지 재해저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회 소나무림 재해저감사업은 '강도의 솎아베기'를 통해 솔잎혹파리 및 산림재해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는 소나무림을 건강하게 육성하고 소나무가 필요로 하는 햇빚․수분(양분)을 원활히 공급하여 재해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 솔잎혹파리 발생밀도 감소효과 및 솔잎혹파리 방제 시 방제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또한 현지실정에 맞는 임업생산의 기계화를 통하여 제거된 산물은 최대한 수집․이용하여 재해예방 뿐만 아니라 국내 목재자급률 항상에도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창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앞으로 소나무림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재해저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며, 또한 선제적인 방제개념의 소나무림 관리 모델을 제시 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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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7
  • 제67회 식목일...내 나무심고 가꾸자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권중원)는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4월 5일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 안평리 산112-1번지 ‘탄생목 기념식수 동산’에서 아이의 탄생을 기념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이번 행사를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쁨과 보람을 가지자”라는 주제로 이날 가족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자신의 이름이 적힌 표찰을 달아 나무가 성장할 때까지 돌보고 가꾸며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숲 해설가와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나무와 숲에 대한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다. 이날 심는 나무는 국민들이 제일 좋아하는 유실수인 매실나무와 중학교 국어책의 김종길 ‘성탄제’에 나오는 산수유나무다. 한편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6일까지 양산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055-370-27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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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7
  • 제67회 식목일기념 봄철 나무심기 행사 가져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제67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범시민적 나무심기 분위기 확산을 위한 『2012 봄철 나무심기』행사를 2012. 3. 23(금)10:30~13:00 구미시 선산읍 원리 구미보(4대강통합관리센터 주변)에서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사회봉사단체, 임업인,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다. 이번 봄철 나무심기 행사는 4대강살리기 사업 및 구미보 준공에 즈음하여 구미보 주변 수변녹지의 경관 개선과 낙동강변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42만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 되었다. 금년 나무심기 행사는 의식행사, 구미보 현황설명, 나무심기작업요령설명, 나무심기작업(기념식수), 구미보 관람 순서로 실시 하였으며, 심은 나무는 왕벚나무, 이팝나무 등 3종 1,000여본으로 산책로변 및 수변녹지 곳곳에 식재 하였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4대강 살리기 사업완료후 생겨난 380만평의 넓은 둔치와 풍부한 수량은 미래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유산이므로 강중심의   문화, 휴식, 레저, 관광의 수변복합레저파크를 조성하여 명품수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렸으며 오는 5월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50회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함께 당부 하였다. 특히 이날 봄비가 촉촉이 오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낙동강살리기운동본부 구미지부,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북지부, 각 봉사단체(로타리, 라이온스,   경북자연사랑연합, 나무사랑시민연합 등) 회원들이 많이 참여하여 행사를 빛나게 하였으며, 또한 사단법인 행복지킴이자원봉사단에서는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 800본을 기념 식수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다가오는 4월 5일에는『내나무 갖기 캠페인』일환으로 “범시민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구미버스터미널, 산산버스터미널 앞에서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나무심기 분위기 확산으로 녹색성장 선도도시 건설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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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7
  • 창원시, 3·15대로 KTX철로변 ‘가로수 길’ 조성
    경상남도 창원시 공원사업소는 3·15대로 KTX 철로공사에 따른 보도정비 후, 공터로 남겨진 공간을 가로수 식재와 띠 녹지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가로수 조성사업은 총연장 1.5㎞에 사업비 2억7000만원을 투입해 교목 208주, 관목 9310주, 초화류 1만4900본을 식재했다. 교목인 메타세콰이어와 왕벚나무를 식재해 KTX선로변 차폐와 가로변 소음, 대기오염 저감과 주변의 스카인라인과 잘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가로변 가로수와 가로수 사이 공간에 관목 및 초화류를 심어 녹지대 확보와 경관 개선, 무단횡단 등 보행안전을 높이는 띠 녹지를 조성해 쾌적한 보행환경과 가로경관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창원시 공원사업소 관계자는 “향후 KTX 하부공간 도시숲이 조성되면 가로수와 어우러져 도심 속 명소로 자리 잡고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보행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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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7
  • 창원시 '제1호 탄소중립 숲' 조성 눈길
    경남 창원에 처음으로 ‘탄소중립 숲’이 생겨 주목을 받고 있다. 창원시는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시에서 개최된 9개 대규모 행사시 발생된 133톤의 탄소를 상쇄하는 ‘제1호 탄소중립 숲’을 조성했다. ‘제1호 탄소중립 숲’ 조성은 지난21일 진해구 드림파크 내에서 박완수 창원시장을 비롯한 시민,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와 병행해 전개됐다. ‘탄소중립 숲’은 기업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상쇄시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식재하고 숲을 조성하는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의 하나인데, 시는 2011년도 세계교통 창원총회 및 세계자전거 축전 등 6개 국제행사시 58톤, 환경수도창원 그린엑스포 등 500인 이상 참여한 3개 국내행사시 75톤 등 총 133톤의 탄소발생에 상응하는 편백나무 1000그루를 식재한 ‘제1호 탄소상쇄 숲’을 조성하게 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국제행사 및 500인 이상 국내행사시 발생하는 온실가스에 대해서는 이에 상응하는 탄소상쇄나무 식재와 추가 숲 조성도 계속하여 온실가스 감축 시민참여 분위기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IPCC 기후변화대응 국제 전문가회의’ 개최에 앞서 538kg의 온실가스 발생량을 상쇄하기 위해 시청 내에 느티나무 3그루를 시범 식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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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7
  • “나라꽃 무궁화 받아가서 키워보세요”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에게 나라꽃 무궁화를 나눠주는 행사가 열린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제67회 식목일을 앞둔 3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이돈구 산림청장과 무궁화포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궁화 나눠주기 행사’를 갖고 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무궁화 묘목 1000그루, 무궁화 화분 2000개, 무궁화 꽃씨 2만개를 무료로 나눠준다. 또 무궁화 전문가가 시민들에게 무궁화 식재 및 관리 요령을 자세하게 설명도 해 준다. 이날 행사는 무궁화 사진전, 무궁화 떡·차 시식행사 등 부대행사와 함께 열린다.   시민들이 받은 무궁화 화분에서는 금년 8월에, 묘목은 내년 8월에 각각 무궁화가 피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70여종의 고유종을 포함해 모두 200여종이 존재하는 무궁화는 꽃색에 따라 중심부에 단심이 없는 순백색의 배달계, 단심이 있는 단심계, 단심이 있으며 백색의 꽃잎에 붉은 무늬가 있는 아사달계로 구분된다. 6~7월부터 10월~11월초까지 100여일간 매일 한그루에 2000~3000송이의 새로운 꽃을 피우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원상호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무궁화 나눠주기 행사는 시민들이 가정에서 무궁화를 직접 키워보며 나라꽃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무궁화를 생활 속에 친숙한 꽃으로 여기게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화창한 봄날 오후에 가족‧친구‧연인 등과 봄나들이도 하고 나라꽃 무궁화도 받아가는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사진>식목일을 앞두고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키우기 위해 시민들에게 무궁화 화분과 묘목을 나눠주는 무궁화 나눠주기 행사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4월 서울 종각 근처에서 열린 무궁화 나눠주기 행사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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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7
  • 희망을 담은 나무! 나누어 드립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정수)은 나무심기 철을 맞아 소속 국유림관리소에서 식목일 전후로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무 나누어주기」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주요 수종은 집 주변에 심기 알맞은 철쭉, 감나무, 매실나무 등 9종 2만본 이며, 수종에 따라서 1인당 2본∼5본씩 나누어 준다. 관리소별 행사 일정은 △ 무주관리소 3.29(목) 10시 진안군 전통시장 △영암관리소 3.29(목) 10시 30분 광주광역시 무등산 증심사 입구 △ 순천관리소 4. 3(화) 10시 순천역 광장 △ 함양관리소 3.30(금) 14시 함양읍 상림공원에서 실시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년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국민이 선호하는 수종으로 준비했으며, 유실수는 인기가 많아서 조기에 품절될 수 있으므로 일찍 와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기후변화협약에서 유일하게 탄소흡수원으로 인정하고 있는 산림이 저탄속 녹색성장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여의도 면적의 약 2배인 600여 ha에 나무심기를 실시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3-27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재산 대부지 실태조사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3월 말부터 “2011년 말까지 공용, 공공용, 산업시설용, 광업용, 농경용, 주거용 등으로 대부하고 있는 1,805건 14,612ha의 대부지 중 362건 5,774ha 대하여 대부지 실태조사를 금년 10월말까지 완료목표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국유림 대부지의 사용실태를 조사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 부실대부지를 정리 또는 시정함으로써 대부지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국유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대부지 실태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금년 대부지 실태조사는 대부허가처리의 적정여부, 목적사업의 타당성, 사업추진상황 및 성공가능 여부, 무단시설 및 대부 목적 외 사용, 권리양도 및 전대사실 유무, 대부료 체납여부, 현지 일반관리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대부지는 용도별로는 산업용 932건(52%), 공용․공공용․공익사업용 572건(32%), 광업용 150건(8%), 농경용 54건(3%) 등 순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2011년은 전년도에 비해 54건이 많은 1,805건이 대부되었다.     ※ 대부지 변동추이: (’09) 1,775건 → (’10) 1,751건→ (’11) 1,805건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년도 대부지 실태조사를 통해 대부지 관리체계를 확립하여 국유지 활용효율을 높이고, 국민생활 편의를 위한 제도개선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3-27
  • 나무와 희망의 꽃씨 나눔행사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제67회 식목일(4월 5일)을 맞이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내나무갖기 행사의 일환으로 나무 및 희망의 꽃씨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3월 30일(금) 충주체육관 광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자두, 매실, 살구나무 등 8종(3,000본)의 유실수와 30종(약 3,000봉)의 꽃씨를 1인당 나무 2~3본, 꽃씨 2~3봉을 선착순으로 나누어 줄 계획이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것이 우리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이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탄소흡수원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상의 원동력이므로 나무의 가치와 숲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본 행사 외에도 4월 6일에 천등산에서 실시하는 ‘시민 및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이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께서는 043- 850-0332로 접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2-03-27
  • 재선충병 최초로 신고한 보령 주민에 포상금
     지난 2월 말 충남 보령시 청라면 일대 산에서 새롭게 발생된 소나무재선충병을 최초로 발견해 신고한 주민 김동표(57)씨가 신고포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26일 오후 재선충병 발생현장을 둘러보는 자리에서 김씨에게 직접 포상금을 전달했다.   김씨는 지난 2월 중순 마을 주변 소나무가 이유 없이 말라죽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보령시에 신고했다. 보령시 산림공원과는 문제가 된 소나무에서 시료를 채취해 충청남도 산림환경연구소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보내 소나무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라는 사실을 최종 판정받았다.   소나무재선충병 신고 포상금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산림보호구역 또는 자연보전지구 등 중요지역에서의 경우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된다. 윤병현 산림청 산림병해충과장은 “재선충병 감염목으로 의심이 가는 소나무는 1588-3249로 반드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첨부사진>산림청은 26일 충남 보령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을 최초로 신고한 이 지역 주민 김동표씨에게 신고포상금 100만원을 지급햇다. 사진은 이날 포상금을 전달한 이돈구 산림청장과 김씨(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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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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