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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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방댐 건설로 산사태를 미연에 방지
    매년 장마철이면 찾아오는 산사태 ! 그로인해 입는 피해는 단순 농경지 침수뿐만이 아니라 홍수로 직결된다. 산사태로 인해 수로가 막히고 물길이 바뀌면서 제방이 무너지고 수마가 할퀴고 간 흙더미 자갈밭엔 구슬땀으로 일궈논 생명줄은 사라지고 농부들은 절망과 허탈함으로 삶의 의지를 상실한다. 산사태의 방지는 작게는 한 농부의 삶의 터전을 지켜내고 더 나아가 국토와 산림을 지켜내는 근본 해결책이 사방댐 건설에 있다는 것을 이번장마에도 여실히 증명해 보였다.   이번에 방문한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에서는 사방댐의 필요성과 성과를 직시하고 더 많은 사방댐 건설에 고심하고 있다고 한다. 2001년부터 올해까지 20개소의 사방댐을 건설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으나 아직도 태부족이라고 한다. 2009년 한해 6억3천8백여만원의 예산으로 완주군 동상과 소양에 3개소의 사방댐을 건설하였다며 사방댐이 설치된 곳에서는 이번 장마에도 별다른 피해가 발생되지 않았으며, 토사유출을 초기에 막아 산사태 예방에 100%이상 그 역할을 다 해냈다고 한다. 하지만 예산관계상 미쳐 사방댐을 건설하지 못해 이번 장마에 유실되거나 산사태가 발생한 지역이 많았다고도 한다. 사후약방문이지만 산림보호강화사업에 투입된 인력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에 여념이 없는것을 볼수있었고, 현장에서 본 김백수 소장은  비가 오는 궂은날씨에도 산사태 현장에서 진두지휘하며  더큰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었다. 옛부터 위정자는 치산치수를 잘해야 국민이 편안하고 국운이 왕성해진다고 했다. 토사유출로부터 시작되는 산사태를 사방댐으로 초기에 막아 더 큰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시급히 관련 예산을 늘려 사방댐을 더 많이 건설해야 된다고 생각된다. 대형댐은 자연을 송두리째 삼키지만 소형 사방댐은 적은 예산으로 자연훼손을 최소화 하고 우리들의 삶의 터전을 지킨다는 사실을 하루속히 많은사람이 깨달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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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2
  • 산림분야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
    전북 무주군은 11일 예체문화관 대강당에서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 관계 공무원과 산림사업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사업 분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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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1
  • 삼성에버랜드,그룹 녹색경영 ‘심장’
    삼성에버랜드는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등 놀이동산으로 일반인들에게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삼성그룹 녹색경영의 ‘심장’ 역할을 할 정도로 90년대 초반부터 활발하고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삼성에버랜드는 기업의 4대 공유가치 중 하나로 ‘환경친화’를 꼽고 있으며 친환경 공간 창조, 환경복원 및 재생, 환경보전 등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 1996년 대내외에 ‘녹색경영선언’을 선포한 삼성에버랜드는 환경부하 저감, 무재해 달성, 종업원의 건강 증진 및 지역사회에 대한 배려 등 다양한 녹색경영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기후변화협약 대응 위한 에너지 절감 활동 삼성에버랜드는 지난 1997년 플랜트 부문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생산 공정 및 유틸리티에 대한 종합 컨설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후 발전용 연료전지사업, 히트펌프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투자자금 조달부터 진단 컨설팅, 시공, 사후관리까지 에너지 절감을 위한 모든 업무를 일괄 수행할 수 있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그동안 다양한 에너지 저감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총 200만 석유환산t(TOE)의 에너지를 절약했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6200억원가량이며 나무 5000만그루를 심어 대기환경을 개선한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추산했다. 지난 2007년부터는 태양광발전, 연료전지, 히트펌프 등 활발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경북 김천시에 건설한 초대형 규모의 태양광발전소(18.4㎿급)는 약 9100가구에 1년 동안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연간 약 2만6000㎿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7000 TOE의 에너지를 절감함으로써 매년 50억원에 달하는 석유수입 대체효과와 1만5000t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김천 태양광발전소는 유엔에 청정개발체제(CDM) 사업등록도 신청해 차세대 환경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탄소배출권 사업에도 참가하고 있다. 삼성에버랜드는 지난 5월 말 CDM 인증을 받기 위해 정부 승인을 받았으며 6월엔 유엔에 승인을 신청해 최종 인증을 위한 마지막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 ■환경친화 경영도 활발 삼성에버랜드는 수질, 폐기물 등 환경관리 전 분야에서 법적 기준치를 상회하는 엄격한 자체 환경기준을 적용, 관리함으로써 환경친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992년에는 중수 재이용 시스템을 도입해 약 62%의 용수를 청소용수, 조경수 등으로 재활용함으로써 연간 5억2300만원의 용수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폐합성 수지 등 사업장 일반폐기물의 35%를 재이용하는 등 환경부하 최소화와 경제적 성과 창출이란 ‘일거양득’을 실현하고 있다. 삼성에버랜드는 환경 복원과 생태계 보전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산업화 등으로 인해 훼손된 자연환경을 태초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복원해 생태계의 균형을 찾아주는 ‘자연환경 복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 대표적으로 양재천, 정평천, 속초 영랑호 등에서 하천 본래의 자연성을 최대한 살리고 친수성과 경관성을 회복하는 자연형 하천호소 조성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으며 천연 기반재나 미생물 등을 활용한 친환경적 복원기법을 개발해 산림 파괴지나 폐광산, 유류 오염지 등을 생태적으로 복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 밖에 멸종 위기에 처한 반딧불이, 산양, 재두루미, 독수리, 고라니 등 천연기념물의 보호를 위해 치료 및 방사활동 등 다양한 보전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에버랜드 관계자는 “다양한 선진화된 환경경영시스템과 친환경 녹색경영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는 한편 ‘교토의정서 발효’와 같은 대외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제고뿐 아니라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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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1
  • 현해탄 넘어 핀 무궁화 사랑
    광복 64주년을 맞아 지난 8일부터 무궁화 전국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벚꽃의 나라 일본 사이타마 현 치치부 시에서 30년째 무궁화 보급운동을 벌이며 10만 그루의 무궁화를 심고 있는 윤병도(79)씨 사례가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윤병도씨는 거제시 신협읍 문동리에서 태어나, 20세 나이에 혈혈단신으로 현해탄을 건너가 특유의 근면과 검소함으로 토건업 분야에서  재산을 모았다. 모은 재산을 활용하여 치치부 시의 주변 산과 땅을 사서 10만평이나 되는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고, 청소년 야영장 등을 조성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환원사업으로 지역에서 존경받고 있다. 미나노 무궁화 동산을 방문하는 일본사람에게는 무료로 무궁화 묘목을 나누어 주기도 한다.  사이타마 현에는 고구려가 멸망하자 왕족인 약광과 유민들이 일본으로 건너와 마을을 세우고 새로운 삶을 개척했던 고려촌(村)이 있다. 왕족 약광이 세상을 떠난 후 고구려 후예들이 신사를 세우고 그를 추모하는 사찰이 남아 있는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다.  윤병도씨는 무궁화 꽃이 만개하는 7월말에 무궁화 축제를 개최하여, 무궁화 꽃밭에서 고구려인 후손들이 우리 가락에 맞추어 흥겨운 춤판이 벌어지고, 무궁화꽃에 취한 일본인 가족, 연인들이 무궁화동산을 거닐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재일동포 윤병도씨가 일본에서 전개하고 있는 무궁화 보급활동 사례는 2009년 무궁화 전국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8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무궁화 심포지엄'에서 윤씨의 딸에 의해 소개됐다.   모자쓴분 고기연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는 유럽에서 'Rose of Sharon'으로 신에게 바치는 꽃으로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대만, 홍콩에서는 조경수, 관상용으로 시민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꽃이다"며 "무궁화가 나라꽃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산림청에서는 민간단체와 함께 무궁화사랑 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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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1
  • 산림조합장 당선자 프로필 (8월 둘째주)
    <영동군산림조합장> □ 성 명 : 박 민 용(朴敏用) □ 1956년생(만 53세) □ 주요경력 ◦현 영동군산림조합장 (’01년 ~)   <예천군산림조합장> □ 성 명 : 천 해 용 (千海龍) □ 1948년생(만 61세) □ 주요경력 ◦현 예천군산림조합장 (’05년~)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8-11
  • 보은국유림관리소, 임업기계화 본격 시동 !!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표갑수)는 2009. 8. 11. 임업의 현대화ㆍ기계화를 위하여 우리나라 산지에 적합한 임업기계 장비를 설치하여 현장시범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간벌재 생산에 착수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2009. 8. 11. 영동군 상촌면 대해리 산142번지 일대에서 산림청 관계자 및 임업기계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산지에 적합한 임업기계(HAM 200)를 이용한 간벌재 생산방법을 소개하고 앞으로 40일간 총 14ha의 산림에서 1,003㎥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 장비는 농업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트랙터에 간벌재를 수집할 수 있는 윈치시스템을 접목한 우리나라 집재장비로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소형 간벌목을 수집하는데 적합한 기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현장토론회를 통하여 최신 임업기계화 기술을 전수하고 노하우 축적을 위하여 집재기술 현장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본격적인 임업기계화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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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1
  • 서부지방산림청, 2009 을지연습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은 전시에 대비하고 평시의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인「2009년 을지연습」을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시임무수행절차를 충분히 숙지하여 각종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 준비상황, 지난해 을지연습의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을 보고하는 “2009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12일 갖는다.  금년도 을지연습은 전쟁 및 재난 재해 등 포괄 안보환경에 대비한 효율적이고 실전적인 연습을 통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전시의 산림자원 보호와 전후 산림피해 복구대책 수립 등 각종 국가위기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역량을 키우고 실제 전쟁상황을 고려한 전시 직제편성을 통해 전시전환절차를 숙달하는 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서부지방산림청은 실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을지연습 기간동안 산불 및 청사내 화재 상황을 가상하여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와 남원소방서와 합동으로 산불현장의 체계적인 진화․지휘 및 소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포괄적인 안보환경에 대응한 확고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치밀한 사전 준비로 내실있는 훈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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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1
  • "국ㆍ공립수목원 조성예정지 지정제도" 도입ㆍ시행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국ㆍ공립수목원을 조성할 때 수목원조성예정지를 지정ㆍ고시하는 내용으로 하는 「수목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라 시행기준ㆍ절차 등을 마련하여 8월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림청장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국ㆍ공립수목원을 조성할 때, 종전에는 수목원조성계획을 수립ㆍ승인을 받은 후 추진하였으나, 앞으로는 수목원조성예정지를 지정ㆍ고시하는 절차를 밟아 조성할 수 있다. 이 경우, 미리 둘 이상의 일간신문과 해당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공고하여 14일이상 주민이 열람,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목원조성예정지 지정기간은 5년이내로, 불가피한 사유에 해당할 때에는 1회 3년 범위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예정지 안에서 산지ㆍ농지의 전용이나 수목의 벌채ㆍ토석 등 임산물의 굴취ㆍ채취,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의 시설 등의 개발행위를 제한할 수 있으며,  국도ㆍ고속도로ㆍ공항ㆍ댐 등 공공시설 용지로 사용하려는 경우에는 수목원조성예정지 지정을 변경 또는 해제할 수 있고, 수목원조성예정지에서 제한되는 행위에 관하여 산사태 등 재해의 복구를 위한 경우 등은 예외적으로 허가를 받아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산림청장이 국립수목원을 조성하려는 경우에는 계획의 구체성ㆍ타당성, 입지여건의 적정성 등의 기준에 따라 국립수목원조성계획을 수립ㆍ고시 후 추진함으로써 국가정책의 투명성을 제고토록 하였다.  특히, 이번 개정 법령에는 현행 수목원이 갖추어야 할 시설 중 수목유전자원의 전시시설을 전시원ㆍ생태관찰로ㆍ전시온실 등 포괄적으로 정하고 있는 것을 각 전시시설에 대한 세부 종류를 구체적으로 안내하여 편리를 도모토록 하였다.  아울러, 산림청장이 수목원전문가 양성을 위해 인증한 교육과정 인증표시를 허위로 하거나 인증 받지 않고 표시한 자에게 종전 3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던 것을 100만원의 과태료 부과로 전환하여 경미한 법 위반행위에 대한 과도한 형벌 처분을 시정하여 법률 집행의   합리성을 제고토록 하였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개정법령 시행으로 기후변화에 취약한 식물자원을 안전하게 보호할 서식지 확보를 위한 국ㆍ공립수목원 조성  사업을 보다 적극적ㆍ효율적으로 추진하여 국가식물자원의 보존ㆍ연구기반 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09년부터 경북 봉화에 시행하는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 조성을 위해 금번 개정 법령에 따라 8월 중에 수목원조성  예정지 지정 등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산림청은 2009년부터 경북봉화에 (면적) 5천만㎡, (사업비) 2,300억원, (사업기간) 5년으로「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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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09-08-10
  • 북부지방산림청, 기관장 솔선 청렴실천운동 『윗물맑음 실천운동』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하여 기관  장이 ‘청렴멘토’로써의 역할을 먼저 실천하고 행동함으로써 조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해 『윗물맑음 실천운동』 을 추진하고 있다.  윗물맑음 실천운동이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상층부 솔선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기관장이 먼저 청렴실천을 위해 앞장서는 운동이다.  이 운동에서 기관장은 ‘청렴멘토’로써 세 가지 역할(C·O·P Leader)을 하고 있다. 첫째, 칭찬하는 부서장(Clapping Leader) 둘째, 열려있는 부서장(Open-minded Leader), 마지막으로 앞서가는  부서장(Proactive Leader)이다.   칭찬하는 부서장(Clapping Leader)은 적극적인 부패방지를 위한 실천으로, 조직원 및 소속기관의 청렴 실천사례에 대하여 즉시 그리고 공개적으로 칭찬함으로써 직원 사기를 앙양시키고 동시에 청렴 실천 분위기 고무시키는 역할이다. 이를 위해 신규자나 승진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목민심서』등과 같은 청렴서적을 지방청장 친필로 배부하고 있다.  열려있는 부서장(Open-minded Leader)은 내·외부적인 청렴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하여 조직원과 국민의 목소리에 항상 열려있는, 즉 소통하는 기관장으로서의 역할이다. 이를 위해 지방청장 및 각 관리소장과 신규공무원간의  1 : 1 청렴멘토링제 도입과, 북부산림청 홈페이지에 업무추진비 사용실적과 청렴 실천사례를 월별 공개하고 주기적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  앞서가는 부서장(Proactive Leader)은 변화하고 있는 반부패 청렴 추진 대책 부문의 국내·외 동향과 대책을 발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 청렴교육을 이수하고, 조직원 및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한 환류 교육자의 역할이다.  이를 위해 부서장 청렴교육 이수목표제를 도입에 따른 연간 15시간 청렴교육이수와 연 2회 조직원 및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한 지방청장 청렴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구길본 청장은 청렴 윤리의 의미가 과거에는 부정부패로부터의 척결 등과 같은 좁은 의미였다면, 지금은 정직하면서도 유능하고 실천적인 공무원으로서의 역할 수행 등 넓은 의미로 전환되었다며, 일 잘하는 공무원, 지식이 풍부한 공무원, 이것이 최근에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새로운 像이니만큼, 직원들에게 부서장이 먼저 솔선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청렴한 조직분위기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 휴가철을 맞아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속기관 직원들에게 휴가철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및 공직기강확립을 재주지 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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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9-08-10
  • 제주 임업인 연합회 출범 ! 초대 회장에 문봉성씨
    제주도내 임업인들의 구심체가 결성 되었다. 제주임업인 연합회 출범식의 8일 오전 제주시 파라다이스회관에서 양조훈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부지사, 현우범 도의원, 전,현직 산림 공무원 기관단체장과 임업인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였다. 초대 회장에는 제주시산림조합 조합장인 문봉성씨가 추대됐다. 제주도내 산림 임업인 전체를 대상으로 한 구심체가 결성된 것은 도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며 전국에서도 최초로 알려지고 있다.  도내에는 임업인이 8000여명이 있다. 임업인 연합회 출범에는 390여명이 참여했으나 연합회측은 향후 6000여명의 가입을 목표로 회원 확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제주임업연합회는 출범식에서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임업인의 녹색성장과 청정제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생산 . 가공을 통해 앞으로 제주지역 경제의 신성장동력의 측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할것을 다짐 하였다. 이단체는 앞으로 제주임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 그와 관련된 조사.연구를 비롯해 교육홍보. 기술의보급, 인력 창출등 도민의질을 높이는데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또 임업 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 임산물의생산.가공.유통 숲길 조성에대한 대안 제시 및 자문 오름 및 곶자왈 생태환경 보호 제주 임업인회관 건립에 중지를 모아 나가기로 했다. 조직구성으로는 회장에 문봉성 제주시산림조합장, 수석 부회장에 이용언 임정동우회장, 부회장에 강창화 표고버섯협의회장외 9인과 감사에 신용성, 양우성씨가 임원을 맡았으며 사무처장에는 김승화 한국양묘협회 제주지부장, 총무이사에는 임희규 산양삼 생산자 협의회 회장이 맡았으며 운영위원에는 강천보외 38인이 위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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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0
  • '2009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최
    산림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9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인천 송도국제도시 세계도시축전 꽃전시관과 송도 컨벤시아 일원에서 8일 열렸다. 이번 무궁화축제에는 전국 각 시도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출품한 무궁화 분화 3100여 점과 무궁화를 소재로 제작된 사진 및 대한민국 지도, 압화 등 300여 점이 전시됐다. 또 어사화 써보기, 무궁화 압화체험, 무궁화 삼행시 짓기, 먹거리 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시민이 참여할 이벤트 등이 개최되며 이번 축제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 뉴스광장
    2009-08-08
  • “금강송이 어우러진 대관령자연휴양림 「숲속 작은 음악회」개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대관령자연휴양림(팀장 박영철)에서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하여 2009년 8월 12일(수) 자연휴양림 찾는 이용객, 지역주민, 소녀소년가장 등을 대상으로『숲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강소나무가 어우러져 있는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이번에 음악회는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과 지역주민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특별한 볼거리 및 다양한 체험 등 새로운 산림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대관령자연휴양림 관계자는 말했다.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주최하는『숲속 작은 음악회』는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공연하고,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벨리댄스, 색소폰 앙상블, 통기타 연주, 강릉시립합창단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대관령자연휴양림 (033-641-999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8-07
  • 산림청-인천시와 업무협력 협약체결
    정광수 산림청장과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은 친환경도시 구현을 위해 산림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저탄소 녹색성장의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산림청-인천광역시 간의 업무협력 협약을 8. 8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갯벌타워에서 체결하였다.  산림청과 인천시의 업무협약은 최근 기후변화 대응이 지구촌 최우선 아젠다로 등장함에 따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틀 마련이 시급한 시점에서 산림분야의 역할이 크다는 점을 깊이 공감하고, 공동협력이 절실하다는 입장에서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쾌적한 도시환경조성과 열섬효과 저감활동, 산림재해 방지활동, 도시 숲과 공원조성·관리, 녹색일자리 창출, 자연휴양림·수목원·산림욕장 확충, 산림관련 국제 활동 등의 산림 현안사업에서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한다.  특히 인천시에서는 2006년부터 "도심속 생명의 숲 1천만㎡ 늘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산림청과 인천시의 산림분야 업무협력 협약체결로 도심속 녹색공간 확대는 물론 산림휴양·문화공간을 확충하는 계기가 되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국제도시의 위상에 걸 맞는 친환경도시 건설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9-08-06
  • 덕유산에서 청소년 '에코 마인드' 쑥쑥
    지난 1일부터 산림청 주관으로 전국 10개 권역에 걸쳐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 대전, 청주 등에서 참여한 청소년들이 5일 덕유산을 탐방하며 산림생태의 소중함을 배우고 있다.
    • 뉴스광장
    2009-08-06
  • 산림청, 전국에서 출품한 무궁화 분화 1,200여점 품평회 열어
    지난 1일 열린 '무궁화 분화 품평회'에서 단체부문 대상에 '충청남도'가 개인부문 최우수상에 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 '백종하'씨가 선정돼 각각 대통령상과 산림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제1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 앞서 인천세계도시축전행사장 꽃전시관과 송도 컨벤시아 일원에서 개최한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출품한 약 1,200여점의 작품(개인상 출품 45점)이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단체상은 분화, 개인상은 분화·분재를 대상으로 심사해 전체적인 무궁화의 생육상태, 외관상 균형미와 안정감, 조화와 자연미 및 품종특성에 따른 꽃의 모양과 고유 색상 등 다양한 관점에서 지자체와 개인이 오랫동안 공들여 재배·관리 해 온 무궁화에 대해 심사를 했다.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시·도별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14인의 예비심사에서 10개 기관과 24점의 개인작품을 예비 수상작품으로 선발했으며, 선발된 예비 수상작품을 6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본 심사에서 최종 5개 단체상과 24개 개인상에 대해 대통령상을 포함한 순위를 결정했다.  품평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전 서울시립대 이정식 교수는 심사평을 통해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한 충청남도의 출품작품은 외관상 균형미와 안정감을 주면서도 품종의 특성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도록 잘 재배되었고,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전 한밭수목원 출품작품은 품종 고유의 특성이 잘 발휘되면서도 흠이 없고 수간, 가지, 잎의 생육상태 및 외관상 균형미가 돋보이고 꽃, 잎, 가지가 자연스러운 무궁화 고유의 특성을 표현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고기연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해를 더할수록 무궁화 품평회에 대한 지자체 담당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재배 기법 등에 대한 연구가 발전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내년에는 보다 다양한 무궁화 관련 작품이 출품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민간 분야도 시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 수상작품에 대한 시상은 오는 8일 열리는 제1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막식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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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6
  • 산림청, 6일부터 '제18회 전국 임업후계자 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전남 함평에서 임업후계자, 임업인 가족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전국 임업후계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사유림 경영 성공사례 발표, 전국 임산물 음식경연, 임업발전유공 임업후계자 포상, 선진임업성공사례지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대회 기간 내에 '녹색성장의 중심에 임업후계자가'란 주제로 임업후계자의 나아갈 방향과 산림경영 참여 방향 등을 제시하는 토론회가 열려 사유림 경영 활성화 방안이 중점 논의된다.  아울러 그동안 임업발전에 유공이 많은 임업후계자 11명에게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및 산림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은 경남 하호종, 경북 신정식, 전남 장웅진 등 3명이며 산림청장 표창은 경남 권영식, 강원 온형욱, 강원 김정환, 충북 강석지, 충남 조동휘, 충남 최원창, 전북 양홍석, 전남 이영배 등 8명이다.  이종건 산림경영소득과장은 "이번 임업후계자 전국대회를 통해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많은 의견이 논의되길 기대한다"며, "임업인을 섬기고 임업인들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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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5
  • 산림청, 표고 종균 개발 촉진위해 '연구협의회' 가동
    지난해부터 발효된 신품종보호제도로 인한 로얄티 지급 문제를 해소하고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에 대비하기 위해 향후 5년간 8종의 표고 종균이 개발돼 농가에 보급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최근 자연식품을 선호하는 소비패턴의 변화로 소비와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친환경임산물 '표고'의 종균을 현재 21종에서 29종으로 차례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될 표고 종균은 총 8종(톱밥재배용 5, 원목재배용 3)으로 2014년까지는 개발과 보급을 모두 마무리 짓게 된다.  또한 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에 맞는 다양한 종균 개발을 위해 개발된 종균을 보급하기에 앞서 생산성 검증을 위한 재배시험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검증절차를 거쳐 종균 개발 즉시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허경태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품종보호제도 시행에 따른 농가피해를 최소화하고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종균개발에 투자를 집중해 생산성 높은 종균 개발과 농가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달 30일 종균개발 촉진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 재배자협회, 대학 등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연구협의회를 구성해 첫 번째 협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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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5
  • 산림청 나무심기 '우수'사업으로 선정
    산림청의 나무심기 사업이 정부의 우수 재정사업으로 평가됐다.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35개 정부부처 재정사업 평가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720억원을 투입한 조림사업은 식재목의 활착률이 높고 정책품질 향상도가 뛰어난 사업으로 평가됐다.  기획재정부는 35개 부처의 '08년도 346개 재정사업에 대한 평가를 마치고 조림사업을 포함한 19개 사업(상위 5.5%)을 우수사업으로 선정하였다. 산림청의 조림사업은 92%의 높은 활착률과 정책품질향상도 83.6점으로 성과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에서 정부의 재정사업 전체 20%에 이르는 70개 사업은 성과가 '미흡'한 것으로 밝혀졌다. 산림청의 경우 조림사업과 함께 평가된 재정사업은 모두 6개로, 이중 조림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은 모두 '보통'으로 평가되어 미흡한 사업은 없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년 예산편성시 우수사업은 예산을 늘리는 반면 미흡사업은 내년 예산을 10% 이상 삭감하고, '매우미흡'하다고 판단되면 사업폐지까지도 검토되고 있다.  산림청은 이번 평가를 통해 우리나라 조림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데 의미를 두고, 앞으로 바이오순환림조성, 산림재해복구조림 등 나무심기에 필요한 내년도 예산을 증액 편성하기로 했다.  윤영균 산림자원국장은 "나무심기야 말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가장 중요한 사업이며, 앞으로 국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수록 푸른 숲에 대한 요구도 더욱 증가할 것이므로 나무심기를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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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5
  • 산림청장, 중남미 산림자원외교 교두보 마련
     앞으로 파라과이에서 우리기업의 조림면적이 늘어나고 목재바이오매스 가공 산업에 대한 투자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7월 31일 파라과이 외교부에서 파라과이 또랄레스 산림청장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이행, 산림자원 이용개발 및 관리, 산림보호, 산림부문에서의 기후변화 대응 등에 관한 '한·파라과이 산림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우리기업의 조림투자 및 목재바이오매스 가공 산업의 투자 확대, 기후변화 등 국제적 이슈에 대한 공동대응 등 양국간 산림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정광수 산림청장은 파라과이 루고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한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기조'와 '해외조림 확대 정책'을 설명했으며, 루고 대통령은 한국이 녹화에 성공해 'Green Korea'를 이뤘듯이 파라과이도 'Green Paraguay'를 만들 수 있도록 한국 정부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정광수 산림청장은 파라과이에 이어 칠레를 방문해 칠레 산림기관장과 목재협회장을 잇따라 만나 우리기업의 투자여건 조성을 위한 논의와 목재품 수출입을 통한 상호 윈윈전략을 모색하고, 칠레에 진출해 있는 (주)이건산업을 방문해 목재 펠릿용 조림 및 펠릿공장 설립 등 해외산림투자 기업의 진출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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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5
  • 통고산자연휴양림 “맨손 은어 잡기 체험 행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 오는 8월 5일 ~ 6일 이틀간 통고산자연휴양림(경북 울진)에서 휴양림을 찾아오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맨손 은어잡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어는 동해와 남해 연안과 1급수 하천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어류중 하나로서 가을에 부화한 치어는 바다로 내려가 성장하며 3~4월 맑은 하천을 타고 올라와 성장한다.   통고산자연휴양림은 태백산맥의 명승지인 불영계곡의 상류이자 통고산(1,067m)자락에 위치하여 깨끗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동식물이 자랑거리이며, 이번 은어잡기 체험행사를 통해 어린아이에게는 자연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어른들에게 아련한 과거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기회를 주어 한여름 가족피서객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도 통고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야영장, 물놀이장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휴양림 이용객에게 무료 숲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가족단위로 휴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행사추진을 맡은 김덕규 팀장은 “찾아오신 이용객 분들께 소중한 추억을 드림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휴양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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