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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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산림청, 함께해요! 갑질근절, 준수해요! 청탁금지법 홍보 캠페인 나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강릉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10월 17일(목) 임업기계훈련원에서 200여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갑질 근절과 청탁금지법에 대하여 홍보하고,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산림청 갑질근절 종합대책과 반부패 청렴대책 시행에 따라 공공분야의 갑질 근절과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갑ㆍ을 관계가 아닌  상호 배려와 존중을 통해 불공정한 갑질 관행을 바로 잡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임업인들의 관심이 높은 산지전용허가 기준을 완화* 등의 각종 규제개선 사례를 홍보하고, 일자리 창업지원, 국민 불편해소에 따른 제도 개선을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하고, 더불어 임업인들이 산림청 규제혁신 신문고 등을 통해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 등 많은 의견을 제출할 수 있음을 알렸다. 임산물 소득지원대상 품목을 산지에서 재배하는 경우 면적과 관계없이 산지일시사용기간을 10년 이내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산지를 농지로 전용시 현황도로가 있어야만 산지전용 가능하던 것을 1만㎡ 이하의 산지 전체가 농지로 둘러싸여있는 경우 현황도로 없이 산지전용 가능하로록 개선하여 운용되고 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청탁금지법을 준수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갑질 근절에 적극 앞장 설 예정이며, 많은 임업인들이 규제  개선을 위해 산림청에 다양한 의견을 제출해서 일자리 창출과 불편사항 등이 개선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0-18
  • 동아시아 미세먼지, ‘도시숲 국제협업’으로 잡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0월 17일(목) 코리아나 호텔에서 ‘미세먼지 대응 동아시아 도시숲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대국민 안전을 위해 점차 커져가는 미세먼지 문제 및 피해의 대응책을 모색하고자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미국의 도시숲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감 성공 모델 및 경제적 가치를 상호 공유하고 동아시아 도시숲 네트워크 협력을 구축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아태산림연구기관연합회, 국가기후환경회의를 비롯한 지자체 도시숲 사업 담당자와 국내외 미세먼지 대응 도시숲 연구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심포지엄은 ‘깨끗하고 시원한 도시숲 가치의 경제적 평가 및 사회적 공유’ 및 ‘미세먼지 저감능 향상을 위한 도시숲 조성 모델’의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도시숲의 경제적 가치 평가’를 주제로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 연구를 추진 중인 미국 산림청의 데이비드 노왁 박사의 ICT 기반 플랫폼 ‘i-Tree 프로그램’ 발표와 국립산림과학원 박찬열 연구관의 시흥차단숲 및 학교숲 사례 발표, 중국 임업초원국 왕챙 교수, 말레이시아 공과대학 카츠리 교수의 동아시아 국가 도시숲의 경제적 가치에 관한 연구 발표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도시숲 조성 모델’을 주제로 일본 나가사키 대학 야마구치 마사히로 교수의 ‘미세먼지와 황산화암모늄 장기 폭로에 의한 수목 피해’ 발표를 시작으로, 중국 북경임업대학 첸 리쉰, 유신샤오 교수, 서울대학교 정수종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대기오염물질이 국가 간 산림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동아시아 국가 협력을 통한 저감숲 모델 개발의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전범권 원장은 “동아시아 도시의 미세먼지 및 폭염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간 협력과 공동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히며, “도시숲의 과학적 진단과 경제적 평가를 위한 장기적 연구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깨끗하고 시원한 동아시아 도시숲을 조성하기 위한 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적극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10-18
  • 영덕국유림관리소, ‘소액 대부료 통합 징수’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개정에 따라 소액(20만원 이하)의 국유림 대부료의 경우 대부 등의 기간동안 전체 대부료의 일괄 납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국유림 대부료는 국유림의 사용허가 또는 대부를 받은 자가 납부하는 토지사용료로서 그동안은 금액의 크기와 상관없이 매년 납부해야 했다. 소액의 대부료를 납부하는 국유림 대부 민원인들은 매년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되었으며, 토지 대여료의 수납이 용이해져 효율적인 대부지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소액 대부료를 일시납부한 경우 대부기간 중에 금액이 증가 또는 감소되더라도 그 차액을 징수하거나 반환하지 않음을 유념해야 한다. 금시훈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지난 수십 년간 가꾼 산림자원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국민들의 불편해소 및 편익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규제개혁 과제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0-18
  • “북부지방산림청, ASF 방제를 위한 열화상 드론 지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10월 17일부터 고해상도 열화상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에 스마트산림 현장책임관 3명과 드론 3대를 현장지원하여 야생멧돼지 포획작전에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산림 현장책임관은 산림청 소속기관별 산림재해 및 각종 산림사업에 드론 등 각종 스마트기술을 활용하여 신속히 대응하는 공무원이다. 지원된 드론은 산불 및 병해충예찰 등에 활용되어 즉각적인 산림재해에 대응해왔으며,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및 산림과학원과 합동으로 접경지역인 철원, 화천, 파주, 연천, 양구, 인제에 고해상도 열화상카메라 드론으로 야생멧돼지를 정밀탐색을 지원 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관계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주기적으로 예찰활동을 하는 등 적극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10-18
  • 보은국유림관리소 ,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산행문화개선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전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10월 18일(금), 속리산국립공원에서 등산객  지역민을 대상으로 백두대간 산행문화개선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보은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등산객에게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숲을 사랑하는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병행 실시한다. 주요 캠페인 내용으로는 백두대간 산림정화활동,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 임(林)자 사랑해이며, 국민들에게는 홍보물 등을 배부한다. 또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림분야 규제개혁 주요성과 및 사례를 적극 홍보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발적인 산림보호활동 참여를 유도하여 깨끗한 산림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10-18
  • 오대산국립공원의 단풍사진 명소를 찾아볼까요?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진범)는 10월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오대산국립공원 단풍사진 명소 세 곳을 선정했다. 오대산 단풍은 지난 달 말 비로봉 등 고지대에서 시작하여 현재 산 중턱을 지나 저지대를 물들이고 있다. 이번 달 넷째주로 예상 중인 저지대 단풍 절정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한다. 첫 번째 장소는 오대산의 대표적인 탐방로인 전나무숲길이다. 푸르른 전나무 사이사이 알록달록 단풍이 대비되는 풍경이 아름다운 구간으로, 장애우 및 노약자 등 누구나 편안하게 단풍을 즐길 수 있다. 두 번째 장소는 선재길 보메기~섶다리 구간으로, 오대천을 따라 물들어 있는 단풍은 진입도로와 탐방로 어느 지점에서도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마지막 장소는 선재길 신성암~상원탐방지원센터 구간이다. 탐방로와 하늘이 단풍으로 뒤덮여 가을의 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신현승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거닐 수 있는 오대산의 대표적인 저지대 탐방로인 선재길에서  색색으로 물든 단풍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10-18
  • ‘DMZ펀치볼둘레길’ 지역 산림관광자원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오는 17일 DMZ펀치볼둘레길의 지역산림관광자원화를 위해 ‘DMZ펀치볼둘레길 운영·발전 협의회 금년도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라고 밝혔다. DMZ펀치볼둘레길 운영·발전 협의회는 국가 숲길을 중심으로 산림서비스, 안보관광, 주민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3월 북부지방산림청 주관으로 출발하여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운영 중이다.  * DMZ펀치볼둘레길 운영·발전 협의회 구성    -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군, 군부대, DMZ자생식물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사)DMZ펀치볼숲길, 해안면 주민 자치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연합회, 학계  * DMZ펀치볼둘레길 : 양구군 해안면 일대 ’10년∼’15년까지(6년간), 총 길이 73.2km(4개노선) 조성     - 평화의 숲길(14㎞), 먼멧재길(16.2㎞), 만대벌판길(21.9㎞), 오유밭길(21.12㎞)  북부지방산림청은 DMZ펀치볼둘레길 운영·발전 협의회를 통해 2년차 DMZ 국가 숲길 걷기 축제에 대한 지역 사회 참여도 제고 및 숲길 행사 정례화, 국가·지방자치단체·지역주민 등의 외부협력 체계 구성으로 숲길 정책 홍보·소통 채널을 구축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0년 DMZ펀치볼둘레길 운영 계획, 숲길관련 축제 활성화 방안, 주변관광자원 연계 및 주민소득증대 방안 등을 논의 하였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DMZ펀치볼둘레길’이 지역 관광활성화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효율적인 운영ㆍ관리방안을 찾고 지역과 화합하는 적극적인 산림 정책을 추진할 것이다. 또한 숲은 내 삶, 숲이 국민에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10-18
  • “화재대피 훈련은 실제 상황처럼”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평창소방서 대화119안전센터(센터장 전철한)와 함께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날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만일의 화재발생시를 대비하여 건물내 화재상황을 가정하고 관리소 직장 자위소방대와 관리소를 방문한 민원인들이 함께 실제 상황처럼 대피, 초동진화 훈련,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대화119안전센터의 협조를 받아 안전하게 실시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관리소는 평소에도 국유림 산림사업과 국유재산 사용허가 등 하루에도 수많은 민원인들께서 방문하시는 곳이므로, 전직원은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함은 물론 화재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민원인들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하였으며, 대화119안전센터장은 “이번 훈련은 평창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위기능력과 현장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화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강평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0-18
  • 국립수목원, “한-중앙아시아 그린로드 프로젝트” 국제심포지엄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CABCN) 성과를 발표하는“2019 한-중앙아시아 그린로드 프로젝트 국제심포지엄”을 17일 개최하였다.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Central Asi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CABCN)”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4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산림 및 생물다양성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중앙아시아 4개국 24명을 포함하여 국내외 생물다양성 전문가들이 각 국가별로 추진되어온 천산지역 및 주요보호구역 연구조사결과 등을 발표하였다. 특히,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산림생물 다양성분야 기술교류는 물론, 지난 5년 간의 중앙아시아 그린로드 프로젝트의 1단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0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2단계 사업의 연구방향 및  방법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워크숍을 함께 진행하였다. 1단계 사업의 주요 성과로는 이번에 발간된 천산의 특산식물 등 총 6종의 간행물이 발간되었으며, 중앙아시아 협력국가 4개국 현지 워크숍을 포함하여 지난 5년 간 매년 1회 이상 워크숍, 단기연수, 기술회의가 개최되었다. 또한, 국제심포지엄과 함께 “중앙아시아의 숨겨진 보석, 천산의 식물”특별사진전이 11월 3일까지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중앙정원에서 진행된다. 국립수목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카자흐스탄 타쉬켄트식물원 및 타지키스탄 파미르식물원과 포괄적 연구협력 MOU를 체결하여, CABCN 참여기관은 5개국 13개 기관으로 확대되었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중앙아시아의 생물다양성 연구와 보전을 위해 국제사회의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이를 통해 지구적 수준의 생물다양성 분류·보전 연구 역량 강화를 달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10-18
  • 서울귀산촌학교, 홍천‧평창 견학 및 실습 성황리 진행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일영) 산하 서울귀산촌학교(산림청 지정 전문교육기관 제2019-2호)가 수강생 및 수강생 가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1박2일간 홍천(예당산양삼농원)‧평창(한국임업진흥원 평창교육센터)에서 현장견학 및 실습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견학 및 실습 교육 첫날인 12일에는 대한민국 산림복합경영의 대표적 모범사례로써 예비 귀산촌인이라면 반드시 방문하고 싶은 곳중 한곳인 예당산양삼농원(대표 강진홍)을 방문해 ‘산림복합조성과 사례’에 대해 배우고, 산림복합조성 현장견학을 진행하여 귀산촌을 희망하는 수강생들에게 산림복합조성에 대한 정보 및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서 두 번째 수업 참여를 위해 평창에 위치한 한국임업진흥원 평창교육센터(센터장 이기종)로 이동해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사례’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이튿날 아침 산양삼 생산 현장 실습을 통해 산양삼 재배기술에 대해 익힐 수 있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정길섭(유일특수고무 회장) 수강생은 “산림복합조성과 산양삼 생산에 대해 직간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었고, 귀산촌 준비에 큰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서울귀산촌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도권 도시민들의 성공적인 귀산촌 정착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2019-10-18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항공구조 훈련 실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준태 소장)는 10. 17.(목)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이 변화함에 따라 전라북도 권역에서 산악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였다. 승무원과 항공구조대원들은 항공구조 능력향상을 위한 실종자구조 탐색과 항공기 제자리 정지비행, 호이스트를 이용한 인명구조훈련을 하였다. 또한, 가을철에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와 저체온증에 의한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환자 상태에 맞는 응급처치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승무원과 항공구조대원의 인명구조능력을 최적화하여 출동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권역 내 산악사고에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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