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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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대간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현)에서는 지난 4월 28일 정선군 관내 백두대간 핵심․완충구역 내 인공조림 지역과 산사태 취약 과밀 산림에 대해 경관․생태계를 고려한 숲가꾸기 추진을 위한 정선군 고한읍 금대봉 주변 국유림에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실시한 현장토론회 행사에는 백두대간 핵심구역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이와 관련된 분야별 이해당사자들과의 파트너쉽 형성을 위해 구성한 ‘숲가꾸기 지역협의체’ 구성원(백두대간 보전회, 태백생명의숲, 산림기술사, 지역주민 등), 관리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백두대간 내 생태적 숲가꾸기 추진방안에 대해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주요 토론내용으로는 그동안 가꾸지 않아 밀도조절이 필요한 인공조림지에 대해서 솎아베기 사업을 실시하여 산림구조의 급격한 변화를 피하고 안정도를 높이는 등 산림자원(식․동물, 지피, 하층식생 등)이 건강하게 보전되고 경관․생태적으로 안정된 숲으로 가꾸어 나가야 하는 당위성이 강조되었다. 또한 산림바이오매스의 안정적 원료공급과 연계하여 숲가꾸기 사업 시 발생되는 제거산물의 수집확대를 위해 임지훼손이 적은 산물수집 장비(가선집재기)를 활용한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구축방안에 관한 토론도 이루어졌다. 아울러 금번 토론회와 병행하여 관내 유관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산림사업 안전관리 협의회」를 실시, 산림사업 재해예방에 관한 협력범위 등을 논의하고 ‘산림사업 재해 반으로 줄이기 ’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한편,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백두대간 핵심․완충구역 내 산림은 자연환경 보존기능을 가진 임지로 이번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금년도부터 숲가꾸기를 실행하여 가치있는 산림자원이 건강하게 보전될 수 있는 다층 혼합림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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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30
  • 순천국유림관리소! 법정 제한을 받는 사유림 집중 매수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확보을 위해 올해 75억원을 투입해 개인 소유의 산림 1,500㏊를 매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적으로 집중 매수할 대상지는 산림 관련 법률에 따라 개발행위 등이 제한되어 재산권 행사가 어려운 산림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지역, 사방지, 생태숲 등이며, 산림 경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사유림도 함께 매수할 계획이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가가 사유림을 매수하는 것은 공익성이 높은 산림의 직접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탄소흡수원을 확보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장기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였다. 사유림을 매도할 의사가 있는 소유자는 순천국유림관리소에 매도 승낙서를 제출하면 되고, 관리소에서는 관련 서류 검토, 현지조사, 2개 감정평가기관에 의한 가격 결정 등을 거쳐 매수를 진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순천국유림관리소(061-740-9321~2)로 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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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30
  • 『2011 대한민국 산채박람회』개최
    경상북도는 영양군과 공동으로 “자연의 향기, 오래된 지혜”란 주제로 서울산업통상진흥원(SETEC)에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2011 대한민국 산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백두대간, 낙동정맥의 다양한 산채와 산채를 활용한 발효차, 장아찌, 효소, 각종 산채진액 등 가공제품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11 대한민국 산채박람회는 산채숲 터널, 산채역사관, 산채자원관, 산채요리전시관, 산채산업관, 국가산채산업클러스터관, 이미지갤러리 등 전시부스와 자연요리 연구가 임지호의 요리토크쇼, 산채가 가진 이로움과 약효를 한의학적으로 배워보는 “의학으로 풀어보는 산채”와  “산채를 활용한 맛깔나는 Well being 음식 만들기”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 행사와, 산채 생된장 쌈밥체험, 발효차와 생차 시음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백두대간, 낙동정맥의 다양하고 풍부한 식물자원을 바탕으로 한 산채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산채의 생산, 가공, 유통, 연구가 효율적으로 연계하여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한 국가산채산업클러스터 유치의 당위성을 홍보하고, 이미 개발된 산채가공식품을 전시하고, 개발 중인 제품을 소개하는 등 산채가공연구의 방향성 제시와,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제7회 영양산채 한마당』축제를 연계하기 위하여 관람객들에게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산채박람회를 계기로 풍부한 청정 산채자원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줌으로써 다양한 한식재료의 개발과 고부가가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는 초석을 마련함과 아울러 향후 국가 산채산업 발전의 거점이 될 수 있는 국가산채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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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9
  • 독도사랑! 순회전시회 개최
    경상북도는 일본 중등교과서 검정 통과를 규탄하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의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12일간 『나비! 독도에 날다』란 주제로 함평나비대축제에서「독도사랑!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의 독도사랑! 순회전시회는 독도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매년 전국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독도자료 전시회”의 일환으로, 올해는 4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되었고 자라나는 어린이 관람객이 많이 찾는 함평나비대축제에서 독도사랑!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독도전경사진, 고지도, 고문서, 동영상을 비롯하여 독도모형, 울릉도/독도주변 해저지형모형 등 총 150여점에 이르는 다양한 독도자료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어린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위하여 독도 관련 설화 및 스토리를 활용한 독도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실제 사람과 독도캐릭터를 합성하여 현실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하는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을 활용한 체험도 제공한다. 전시회 기간 내 하루 2회 퀴즈 정답을 맞추면 독도사랑티셔츠나 열쇠고리를 주는 독도퀴즈이벤트를 실시하고 독도캐릭터 스티커(7종)에 응원의 메시지를 적어 독도를 채워가는 “독도를 응원하세요~” 코너도 만들었다. 또한, 전시장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에게는 독도 풍선도 제공할 예정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어린이 관람객이 많이 찾는 축제인만큼 독도사랑 교육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전시회를 관람하며 독도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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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9
  • 부산 아이파크, 남부지방산림청과 그린 스포츠 이끈다 !
    부산 아이파크 축구단은 오는 30일 오후 7시 벌어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8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남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산불없는 푸른 숲'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 시즌 그린스포츠에 앞장서고 있는 부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산림청과 협조하여 경기 당일 관람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어린 묘목을 증정한다. 경기 당일 받은 묘목을 직접 심고 기념 사진을 부산 아이파크 홈페이지(www.busanipark.com)의 '자기이름 나무 가지기' 게시판에 간단한 사연과 함께 올리면 선착순 50명에게 산림청이 제공하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히고 아울러 산불조심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어린 묘목 증정을 통해 도심 곳곳에 있는 자투리 공간에 나무를 심고 축구팬들이 푸른 도시 만들기에 앞장 설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경기 당일 산불의 위험을 알리는 각종 홍보자료를 경기장에 부착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알릴 예정이다. 부산 아이파크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올 시즌 K-리그가 표방하고 있는 그린 스포츠 정신을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을 찾은 많은 축구팬들에게 알릴 생각이다. 아울러 녹색 도시 만들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축구도 보고 푸른 숲을 만드는데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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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9
  • 산불방지 패트롤팀 산불예방 역할 톡톡!!
    남부지방산림청(남성현 청장)은 지난 2월 25일부터 봄철 산불예방 계도와 단속을 위해 산불방지 패트롤팀(11개팀 50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과태료 109건, 사전 경고장 426건을 발부하는 등 산불예방에 상당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건조한 날씨 등으로 인해 관내(경상남북도, 부산․대구․울산광역시)에 발생한 산불은 지금까지 120건(피해면적 340ha)으로 지난해 보다 2배 정도 산불발생이 많았는데, 원인을 살펴보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이(46%)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산불방지 패트롤팀은 운영 초기에는 위법 행위에 대하여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됨을 알리기 위한 사전 경고장을 발부하였으며, 산불특별대책 기간이 시작한 3.15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시작하였다. 또한   단속에 있어서도 경미한 위반 행위에 대하여는 경각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사전 경고장을 발부하였으며, 위반 행위가 심한 경우에 한해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지금까지 산불방지 패트롤팀에서 부과한 과태료는 109건(약 2천만원), 사전 경고장은 426건을 발부 하였으며, 원인별로는 과태료의 54%, 사전 경고장의 77%가 논․밭두렁 등 소각 행위에 인한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산불방지 패트롤팀에서 단속한 실적은 모두 535건, 다시 말하면 산불 발생 여지가 있는 부주의한 행동 535건을 제지 하였다고 볼 수 있으며, 이중 실제로 10% 정도인 50여건에 대하여는 직접적인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은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한 만큼 남부지방산림청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모두에”서 산불방지 패트롤팀을 운영한다면 산불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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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9
  • 양산국유림관리소, ‘장산 숲 유치원’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도)는 숲 유치원의 내실과 활성화를 위해 관내 8개 어린이 보육기관과 협약을 맺고  상호 정보 공유 등 숲 유치원 운영의 활성화 및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공동 협력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달부터 매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숲 해설가 3명을 활용해 숲 체험 활동 위주의 숲 유치원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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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9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연접 독가촌 독거노인 가구 봉사활동 펼쳐 !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지난 2월부터 산림연접지 독가촌 등 산불취약계층 81가구 주민들과 현지 배치된 산불감시원들과의 『사랑의 1촌 맺기』 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겸한 산불예방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로 여금 칭찬의 박수를 받아 산림서비스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19명에 대하여 매일 문안인사를 겸한 노인들 말 상대로 친근감 및 소외감을 달래어 주고, 교통이 불편한 독가의 생필품 심부름 및 생활환경 정비, 땔감지원 등 다양한 대민봉사활동을 겸한 온정의 손길을 펼치는 한편 결연자 비상연락망을 부착하여 기타 위급상황에도 대응하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랑의 1촌 맺기” 결연 후 관할구역 내  취약계층에 의한 산불이 단 1건도 발생되지 않은 점은 산불의 원인을 파악하고 대처하였던 것이 주효 성과라면서 이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겸한 산불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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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9
  •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나물불법 채취단속!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나물불법 채취단속을 18일부터 오는6월24일까지 특별사법경찰관, 산림보호감시원 50여명이 함께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산나물, 산약초를 불법적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내 귀중한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이번 단속기간 동안에 인터넷 카페, 생활정보지 등의 광고를 활용 동호회원을 모집하여 관광버스를 동원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ㆍ산약초와 약용수종으로 알려진 산청목, 헛개나무, 겨우살이, 엄나무 등과 같은 희귀식물을 벌채하거나 뽑아가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김윤병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에 독초를 식용 산나물로 오인한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산나물 채취 때에는 식용으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산나물은 채취하지 않도록 당부한다”며“특히 이번 집중단속기간에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을 소각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해 엄정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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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9
  • 청렴경북 위해 민․관 함께 뭉쳤다
    경상북도는 4.29(금) 도청 회의실에서 이삼걸 행정부지사(위원장) 주재로  학계, 법조계, NGO, 직능대표, 도의원 등 24명으로 구성된 부패방지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경상북도가 추진해온 부패방지대책을 평가하고 올해 청렴도를 전국 최상위 수준으로 높이기 위한 추진방향을 논의 했다. 특히 지난해 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우수(4위) 기관으로 선정된데는 학계, 민간단체의 청렴 노력이 큰 역할을 하였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올해 경북도가 선정한 청렴4대 분야 47개 추진과제를 민․관이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경북도도 NGO, 직능단체 등에 홍보책자, 동영상, 포스터 등을 제공하는 한편 이들 단체에 대한 청렴 컨설팅, 특강 등을 적극 확대하여 민간분야의 청렴의식 및 분위기를 확산 시킨다는 방침이다       경북도는 올해 청렴도를 전국 최상위 수준으로 높인다는 목표아래 내부청렴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감사, 지역애로를 청취․해결하는 ‘컨설팅 감사’ ‘현장 해결형 감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직장내 청렴분위기 확산을 위한 동아리․취미클럽 육성, 직장협의회 주관 청렴 제안센터․부패신고 센터를 운영하고, 내부신고 활성화를 위한 내부비리 신고자 신분보장 시스템 구축 및 감사관 전용 Hot - Lin 운영의 내실화를 기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시군 명예감사관 423명을 일제정비하고 소외계층․서민생활과 직결된 분야 기획감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삼걸 경북도행정부지사는 “올해 국정의 최우선 과제인 공정한 사회 실현에 경북도가 앞장서 나가야 한다“며,  공무원이 청렴해야 도민이 더 행복해 진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패방지협의회가 앞장서 전 도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부패척결을 위한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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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9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토목 전문가 역량강화 워크숍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국지성 폭우가 잦아 산사태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산림재해방지를 위해 사방댐 34개, 산림 경영임도 47km, 등산로 8km을 자연친화적이고 견실하게 시공하기 위해 2011.4.27.~4.28.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남부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 담당자 20명이 참석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첫째날에는 치산분야 주요업무 시책교육, 사방ㆍ임도 시공에 관한 특색사업 논의, 산림기술사 송재순의 치산분야 시공실무 특강을 받았으며,  둘째날에는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 2010년도 시설한 사방댐과 작업임도의 구조물 시공에 관한 현장교육과 토론을 통해 창의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시공할 방안을 논의했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사업을 “멋지게! 즐겁게! 폼나게!”추진하라고 당부했으며, 참석자 20명은 금년도 산림토목공사는 재해방지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6월말까지 시공을 완료할 것을 결의하고, 친환경적이고 견실하게 시공하여 산림재해 제로(zero) 목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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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9
  • 푸른 5월, 숲과 함께 가족과 함께...
    파란하늘, 푸른언덕, 알록달록 꽃들이 온 산을 물들이는 가정의 달 5월이다. 사랑하는 부모님과 자녀들에게 생명력 넘치는 자연만큼 멋진 선물은 없을 것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가정의 달 5월의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숲을 마음껏 즐기시도록 오는 어린이 날 및 어버이 날 전국 36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어린이 또는 어버이를 동반한 입장객에 대하여 무료 개방할 예정이다.   아이들과 함께 푸른 숲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산불진화헬기 탑승체험(대관령), 잣나무클라이밍(청태산), 가족대항 통나무자르기(운문산), 자생식물전시회(유명산), 가족사랑 압화엽서와 세족식(신불산), 서림앙상블초청 숲속음악회(희리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장료 외에도 만 12세 이하 어린이(5월 5일) 또는 만 60세 이상 어버이(5월 8일) 동반가족에게 입장료 및 주차료가 면제된다. 단, 숙박 및 야영시설물 이용료는 금번 무료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즐기고 숲을 배울 수 있는 자연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되는 자연휴양림의 위치 및 관련 행사일정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웹사이트(www.hu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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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9
  • “부여국유림관리소, 국산목재 맞춤형 공급에 나서... ”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에서는 2011. 4. 28(목) 충남 청양군 화성면 화암리 천연림보육사업 대상지에서 국산재 목재공급 확대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목재공급에 대하여 중부지방지방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기술사, 한옥건축업체 및 기능인영림단 지역주민 등 약 40여명이 모여 토론을 실시하였고, 가선집재 장비인 춘천집재기, 우드그랩 등 임업기계장비에 대한 시연 실시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올해 목재생산 목표량을 작년 계획량 8,500㎥대비 65% 증가한 14,000㎥으로 정하고 숲가꾸기 및 벌채 시 발생하는 원목 및 가지를 이용하여 제재목, 목재펠릿 원료, 한옥용 부재, 표고자목 등 목재 수요에 부합하도록 용도별 맞춤형 목재를 생산․공급하여 국산재의 효율성 및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따른 입목 벌채량 감소와 자국 원재료 보호정책 등으로 수입여건이 악화되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벌채 시 발생하는 원목은 물론 가지, 후동목 등 지금까지 활용되지 못했던 임목 부산물을 자원화 하고 수요자가 필요한 목재를 맞춤형으로 공급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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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8
  • 동부지방산림청, 제1회 열린 나눔 강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4. 29(금) 임시청사가 있는 KT강릉지사 5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열린 나눔 강좌를 개최한다. 열린 생각과 나눔 실천을 지향하는 열린 나눔 강좌는 조직 전체의 공직가치 내재화, 도전의식 고취,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 현장의 생생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에 열리는 첫 번째 강좌에서는 ‘청각장애인 및 수화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경기도농아인협회 김연신 사무국장으로부터 청각장애인이 누구인지? 청각장애인과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언어인 수화는 무엇인지?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숲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수화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강좌에는 직원뿐만 아니라 숲해설가들이 참석하여 향후 청각 장애우를 위한 숲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나눔 실천방법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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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8
  • 한라산둘레길 80km 중 9km 부분개통
    한라산 중턱을 한바퀴 도는 한라산 둘레길이 열린다. 산림청(이돈구)은 29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 자연휴양림 주차장에서 한라산둘레길 제1구간 개통식을 갖는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제주특별자치도 등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9일 한라산둘레길 제1구간에 대해 개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선 개통되는 한라산둘레길은 해발 600~800m 한라산 중턱을 한바퀴 도는 약 80km 중 서귀포시 법정사에서 서호동까지의 9km 구간이다. 이 길은 지리산둘레길과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에 이어 산림청이 세번째로 추진하는 숲길 중 ‘트레킹길’이다.   한라산둘레길 제1구간은 중간에 강천강과 악근천이 지나는 곳으로 상록활엽수인 붉가시나무 붓순나무 동백나무를 비롯해 졸참나무 서어나무 등이 자생하고 아름드리 편백나무 숲도 조성돼 있어 우수한 산림생태를 보고 즐기며 삼림욕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또 제주 4․3 사건 당시 군․경찰 주둔지, 일제 강점기 ‘하치마키도로’로 불리던 병참용 자원수탈 통로와  숯가마 터, 화전민 터 등 제주도의 역사적 사건의 자취도 남아 있다.   한라산둘레길은 자연친화적이면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도록 조성한다는 트레킹길 조성 사업 기본 취지에 맞게 가장 자연에 가까운 형태로 만들기 위해 옛 길을 최대한 활용했다. 시멘트나 플라스틱 등 인공적인 부분을 일체 허용하지 않았고 주변에 있는 돌과 나무를 그대로 이용했기 때문에 새로 조성한 흔적을 찾아 볼 수 없도록 했다.   하영효 산림청 차장은 “한라산둘레길이 천혜의 산림자원을 보유한 제주도의 산림생태와 전통역사 및 문화를 알리고 숲길이 지닌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은 한라산둘레길 구간이 완성되면 장기적으로 한라산 등산로와 제주 올레길 등과 연계해 ‘제주도 트레킹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밟혔다.   2014년까지 조성 완료를 목표로 하는 한라산둘레길은 왕복 5~6시간에 걸을 수 있도록 여러 구간으로 나눠 조성된다. 산림청은 한라산 둘레길 운영․관리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민간단체가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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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8
  • UNCCD 총회 자문단 발족식
    10월 10일부터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제10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이 28일 서울 청량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발족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28일 오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린 UNCCD 당사국 총회 준비를 위한 자문단(단장 하영효 산림청 차장, 앞줄 오른쪽 세 번째) 발족식을 마친 자문단원들이 박수를 치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하영효 산림청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자문단에는 김지홍 한국임학회 회장, 손요환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를 비롯한 학계 전문가와 권병현 미래숲 대표 등 NGO 관계자, 이경훈 포스코 환경에너지기획실 전무, 이은욱 (주)피존 사장 등 민간 기업 인사에 이르기까지 산․학․연의 전문가 20여명이 들어가 있다.   발족식에 이어 열린 제1차 자문단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총회 추진 현황 및 계획, 자문단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들은 앞으로 정기 및 수시 자문단회의를 열어 총회준비 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이에 앞서 산림청은 UNCCD 제10차 총회 준비상황을 총괄 조정하고 점검하기 위해 산림청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기획재정부 외교통상부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 등 관계기관의 국장급 위원들이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총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자문단 회의를 주재한 하 차장은 “학계, 언론계, 민간단체 등 다양한 관련 전문가들로 이뤄진 자문단이 총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행사 준비를 자문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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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8
  • 산림청, 국가산림정보화 구축사업 품질강화 시동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8일 국가산림정보화사업의 품질강화 기반 마련을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SW공학센터)와 정보화구축 MOU를 체결했다. 이날 오전 정부대전청사 회의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산림청 정보화책임관(CIO)인 김남균 기획조정관과 이상은 진흥원 SW공학센터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김남균 산림청 정보화책임관(오른쪽 다섯 번째)과 이상은 정보화통신산업진흥원 SW공학센터장(왼쪽 다섯 번째)은 28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회의실에서 산림청과 정보화통신산업진흥원과의 산림정보화구축사업 업무협약식을 갖고 MOU를 체결했다.   산림청은 지난해 대국민서비스 통합 및 강화, 국가산림 통합관리체계 구축, IT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을 통해 기반을 마련했고 올해부터는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소프트웨어공학 기반으로 국가산림정보화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소속기관 홈페이지를 통합하고 국가산림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고도화 하는 등 산림업무 정보화 기반 구축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 산림공간정보(FGIS) 기반의 정보화 업무처리를 극대화하기 위한 스마트폰ㆍ스마트패드 등 모바일서비스를 확대하고 사업부서 및 소속기관이 개별 추진하던 사업을 지난해부터 통합하고 있다.   산림청은 MOU 체결을 계기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SW공학센터에서 SW공학컨설팅을 지원받아 국가산림정보화사업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청이 구축하는 품질관리체계를 적용하게 되면 전담인력 위주의 임기응변식 대응이나 단기성 관리에서 벗어나 조직 차원의 품질강화 기반을 마련하게 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 기획조정관은 “이번 협약은 글로벌 기준의 체계적 산림관리를 통해 산림행정을 선진화하고 산림 통합정보화를 실현할 기반”이라며 “산림청 IT거버넌스 품질관리체계도 마련돼 국가 산림정보화사업 품질을 강화하고 공공사업 SW공학도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어 국가 전체의 정보화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04-28
  • “산불가해자 잡고 나니 사연도 많더라”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올 봄에 발생한 산불 246건 중 119건의 가해자를 검거, 검거율을 50% 가까이로 끌어올렸다. 그동안 연평균 500여건이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산불에 대한 가해자 검거율은 30% 내외에 머물러 산불에 대한 국민 경각심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같은 성과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22개 산불전문조사반 167명을 산불 현장에 투입해 발화 원인을 규명한 후 증거자료를 수집하고 가해자 추적에 나서는 등 가해자 검거에 강력히 대응한 덕분으로 풀이되고 있다. 1개반 10여명으로 이뤄진 산불전문조사반은 산불전공 교수 및 감식 전문가, 산림기술사, 민간전문가 등이 포함돼 있다. 산림청은 산불가해자 검거율을 높이고 발화원인을 정밀하게 밝히기 위해 지난해 10월 전문가 30명을 2주동안 캐나다 정부가 실시하는 감식 전문교육 과정에 보내 산불조사  감식전문가 인증서를 취득하도록 했다.  한편, 산불가해자의 사연은 다양했다. 농촌 마을 화목보일러가 가열돼 불씨가 주택가 대나무 밭에 옮겨 붙거나 농로 포장공사 중 휴식시간에 라이터로 벌레를 잡다가 산불로 확산된 경우도 있었다. 성묘객이 피워 놓은 향불이 넘어지면서 잔디에 옮겨 붙어 산불이 나기도 했고 논__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중 부주의로 산불로 확산되거나 고등학교 학생이 성적나쁜 시험지를 태우다가 산불로 확산된 사연도 있었다. 산림청은 남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에도 산나물 채취자가 버너 등으로 음식을 해 먹거나 불씨 취급을 소홀히 하는 등의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이 많이 발생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현복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사소한 부주의로라도 산불을 내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허가없이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을 놓은 경우 과태료 50만원, 산림 안에서 불을 이용해 음식을 해 먹거나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 30만원에 각각 처해진다”며 “산을 찾는 분들은 절대로 불씨를 취급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1-04-28
  • 산림토목기술 아카데미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병현)은 견실하고 재해에도 강한 산림토목사업 실행을 위하여 토목담당자와 산림기술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9일(금) 덕유산자연유양림 내 산림토목사업 현장에서 『산림토목기술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서부지방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견실한 사업추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산림토목사업 현장에 대한 안목을 높이기 위해서 개최한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토목 담당자들의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산림재해에 대한 사전예방 기능의 강화와 경관ㆍ생태ㆍ환경성을 모두 고려한 친환경적인 산림토목사업 실행을 위하여 작년부터 산림토목기술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이번이 6회째를 맞는다. 서부청 산림토목관계자는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사방댐, 산지보전, 계류보전 등 산림토목사업을 장마철 이전 6월까지 조기에 완료하여 산림재해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편익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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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8
  • 완도수목원! 2011 우리식물 바로알기 경연대회 예선전 개최!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에서 2011년도 우리식물 바로알기 경연대회 본선을 앞두고 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4일에 지역 예선전을 치룰 계획이라고 한다. 우리식물 바로알기 경연대회는 국립수목원이 주최하고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소년기 학생들에게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생물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여 계속적인 관심을 갖게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전국단위로 확대하여 지역에서 예선전을 개최키로 하였다고 한다. 광주․전남지역은 완도수목원이 지역 예선전 추진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5월 4일까지 40여명의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한다. 예선전은 오는 5월 14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완도수목원에서 진행되고 문제는 객관식 4지선답형 20문제가 출제되며 출제범위가 주어진 가운데 우리식물의 이름을 맞추는 내용이며 상대평가로 40명 정도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예선전 신청은 학교에서 취합 후 별도 신청서에 따라 완도수목원으로 팩스나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예선전은 개인단위로 치르되 예선 통과자 중 같은학교 재학생으로 단체전 출전팀을 구성할 수 있다고 한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예선전을 치루기 위해 참가하는 학생들과 교직원, 보호자는 당일 완도수목원 입장료와 주차료를 면제받을 수 있으며 참가학생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예선전 참여 후 완도수목원을 자율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한편, 예선전에 통과한 40명에게는 5월 28일 국립수목원에서 열리는 본 대회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고 한다. 본선에서는 국가식물종지식관리시스템(www.nature.go.kr)자료를 기준으로 출제범위 공지 후 성적우수자를 선발하여 시상하게 되는데 우리식물 이름퀴즈, 도전 그린벨, 우리식물 ○×, 스냅사진 촬영, 식물 페이스페인팅, 녹색메시지 나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시상은 단체부문은 도전 그린벨 성적 우수팀을 선발하여 3개학교에 상장과 부상이 주어지고 개인부분은 “우리식물 이름퀴즈” 성적 우수자를 선발하여 1등 산림청장상, 2등 국립수목원장상, 3등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상, 기타 행운상, 노력상, 도전상, 아차상 등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김종수 완도수목원장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우리식물 바로알기 경연대회를 통해 수목원의 역할과 기능 등을 이해하고 자연을 사랑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개발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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