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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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종태 전 산림조합중앙회장 별세
    산림조합중앙회장을 지낸 차종태(82세)전회장이 2일 오전 아주대병원에서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애수(의사)와 아들 성원(외국거주), 딸 서경(외국거주), 혜경(용인대교수) 등 1남2녀가 있으며 사위인 김흥식(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장) 등이 있다. 시신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기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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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2
  • 친환경 녹색임도 주민설명회 개최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2010년 임도사업에 26억원을 투입하여 남면 두무리 외 2개 마을에 17㎞의 임도를 신설하고, 이미 개설된 임도 46㎞에 대해서는 구조개량과 보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번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해당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4월 5일 남면 두무리 와 양구읍 월명리에서 발주처, 시공자, 감리자, 및 해당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석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금년 신설노선은 2009년에 이미 평가위원(대학교수, 환경단체, 전문가)을 위촉하여 타당성 평가를 실시하여 사업 실행의 적합성을 인정받은 구간이지만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임도가 산림경영기반으로의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교통 수단과 지역산업의 진흥 등 최적의 기능이 발휘 될 수 있는 임도를 개설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하였다.   특히, 신설임도는 구조적으로 안정되고 견고하게 할 뿐만 아니라 생태와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최소한의 산림훼손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튼튼한 기반으로서의 친환경 녹색임도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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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2
  • 행복한 희망의 섬 제주에서 사랑, 행복 추억의 나무심기
    제주특별자치도는 산림청과 공동 주관하여 도시공원 및 도심공한지에서에서 결혼. 출산 기념식수라는 특색사업을 벌인다. 제주도 녹지환경과(과장 강태희)는 그동안 제1회는  2010.3. 13. 제주시 사라봉 공원에서 결혼 155, 출산 35, 다문화가정 10가정 등이 참여 동백나무, 담팔수, 종가시 등 200여본을 식재하였고. 제2회는 2010. 3. 26, 서귀포시 서홍천공원에서 결혼 75 출산  등이 참여 동백나무, 담팔수, 제주참꽃나무, 종가시 등 120여본을 식재하였으며. 제3회 2010. 4. 5.  제주시 사라봉공원에서 결혼 45, 출산 14, 기타 40여 가정 등 참여 동백나무, 종가시, 담팔수 100여 여본을 제65회식목일 기념식수와 병행하여 19개기관단체에서 나무심기 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미래의 사랑과 행복을 추구하는 추억의 나무심기 행사가 이어진다. 고 밝혔다. 그리고 가을철 9월과 10월에도 신청을 받아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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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2
  • 서울국유림관리소, 초등학생과 일반인이 함께하는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 개최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조종흡)는 제65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그린레인저 푸른숲선도원, 목재인연합회 등 각 기관 및 학생들과 함께 내나무갖기 일환으로 펼치는 나무심기행사를 개최하여 화합과 희망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산림청은「제65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국민과 함께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고 품격 있고 가치있는 녹색자원 육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통하여 지구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녹색복지국가를 구현하고자 “나무심기, 미래를 향한 약속”이라는 슬로건으로 나무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등 국유림 일원에서 그린레인저 푸른숲선도원, 목재인연합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학생과 시민, 임업단체와 유관기관 등 6개 기관 350여명과 다양한 나무심기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나무심기 대상지는 불량활엽수림을 경제수종으로 대체하기 위하여 정리한 곳으로 이번 식목일 행사에는 경관과 경제적 가치증진을 위하여 3ha의 면적에 전나무, 소나무 등 5,000여 그루를 식재한다.   조종흡 서울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이번 행사가 초등학생과 일반인 모두에게 “미래를 심는 희망의 나무심기 체험의 장”이 되고 “서로 사랑하고 화합하는 희망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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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1
  • 수원국유림관리소 숲 유치원 시범운영 시작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린 올 봄은 하얀 눈 속의 꽃망울이 반갑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는 숲 유치원 시범운영 유치원으로 선정된 새동신유치원의 3월 첫 번째 숲해설 프로그램으로 버드나무 심기를 했다.  꽃샘추위에 꽁꽁 언 고사리 같은 손으로 화분대용으로 사용하는 페트병에 흙을 조심조심 넣고 갯버들을 20cm 정도 잘라 2가지를 심었다. 버들강아지라고도 하는 갯버들은 버드나무과의 식물로 벌써 꽃이 펴서 아이들과 함께 연초록빛을 띠는 암꽃과 붉은 빛을 띠는 수꽃을 만져 보고 루페로 관찰할 수 있었다.  “갯버들은 물을 좋아해서 물가에서 살아요. 물은 하루에 한번 씩 주세요. 또, 뿌리가 얼마만큼 나왔나 궁금해서 나뭇가지를 뽑아보면 어떻게 되지요?”  “나무가 귀찮아해요.”  “싫어해요.” “죽어요.” 한다.  “그래요 나무가 뿌리를 못 내리고 죽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자꾸 뽑아보면 안돼요“ 집에 가는 아이들은 나뭇가지가 쓰러질까봐 살금살금 걸으며 화분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그 다음 주 숲해설에서 “갯버들 잘 자라고 있어요?” “네”라고 대답하던 아이들이 그 다음 주에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도 갯버들에 뿌리가 나왔다고 앞 다투어 자랑한다. 어떤 아이는 “저는 싹이 났어요.” 하는데,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던 한 아이가 “잎이 나오면서 겨울눈 뚜껑이 열렸어요.”한다. 정말로 예쁜 아이들이다.  3주후부터는“초록색 잎이 많이 났어요.”하고 어깨를 으쓱대며 자랑하느라 신들이 났고, 옆의 친구들에게 자기 나무는 얼마나 잎이 많이 나오고 컸는지 서로 비교하느라 소란스럽다.  매주하는 숲해설을 통하여 갯버들이 뿌리를 내리고 잎이 나와 자리를 잡는 것처럼 아이들의 마음속에도 식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씩 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빼꼼빠꼼 교실 밖 교실’이라는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는데 올 해는 기존의 프로그램과 더불어 숲 유치원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월, 수원 새동신유치원과 숲 유치원 관련 MOU를 체결하였고 원생 100여명(6~7세)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1회 광교산, 만석공원, 정자공원, 의왕자연학습장 등에서 숲해설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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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1
  • 기업임업의 선구자 故 최종현 SK그룹 회장, '숲의 명예 전당' 헌정되다
     故 최종연 회장의 '숲의 명예전당' 헌정 제막식 (사진 왼쪽부터 김영남 SK임업사장, 장명국 녹색문화재단 이사장, 송용호 충남대학교 총장, 류택규 선정위원회 위원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광수 산림청장, 손길승 SK그룹 명예회장,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김지홍 한국임학회장, 김용하 국립수목원장)                          기업의 이윤을 산림에 투자하여 기업임업의 선구적 역할을 한 공로로 국립수목원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된 故 최종현 회장의 흉상.   기업의 이윤을 산림에 투자하여 기업임업의 선구적 역할을 한 고(故) 최종현 회장이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 내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됐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4.1일 오후 2시 국립수목원에서 정광수 산림청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류택규 선정위원회 위원장 등 고인의 가족과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헌정식을 가졌다.  고(故) 최종현 SK그룹 회장은 "나무를 키우는 것이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고 "나무도 사람 키우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사람 키우듯 나무를 키워라." 라며, 서해개발 주식회사(현 SK임업)를 설립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조림 및 육림사업 발전과 산림자원화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달 3일 임업계 최고의 영예인 '숲의 명예전당' 헌정자로 결정됐다.  '숲의 명예전당'은 국토녹화와 임업발전에 큰 공적을 남긴 인물을 기리기 위해 2001년 국립수목원 내에 설치한 야외 전시관으로, 현재 박정희 전 대통령, 현신규 박사, 임종국 독림가, 김이만 나무할아버지, 민병갈 전 천리포수목원장 5명이 헌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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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1
  • 포항시, 친환경상품 의무 판매장소 지도 점검 결과 이상무
    경북포항시가 지난 3월 15일부터 3월말까지 실시한 친환경상품 의무설치 판매매장에 대한 운영실태를 지도 · 점검 경과 대부분의 업소가 규정을 잘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가 ‘친환경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대규모 유통매장인 관내 7개소에 대해 친환경상품 판매장소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든 업소가 친환경상품 판매장소 설치 및 면적규모(10㎡이상)를 준수했으며 친환경상품 코너 매장안내판 설치, 상품표찰 부착 등 기준에 적합하게 운영되고 있었다. 상품안내판, 홍보대 등 미설된 곳이 있었지만 이는 고객들이 쉽게 친환경상품에 대해 이해해 구매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설치를 유도하는 등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단속위주의 점검에서 벗어나 매장 관리자에게 ‘친환경상품 판매장소에 대한 규정’과 ‘친환경상품 인증제품 품목’에 대한 유인물을 배부하는 현장교육을 실시하는 등 친환경상품 판매매장의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병행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포항시는 향후 친환경상품의 구매촉진을 위해 친환경상품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해 각 사회단체 및 기업체에 배부하고, 친환경상품 우선구매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 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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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1
  • ´인상서호´능가할 ´보문단지 멀티쇼´
    1979년 개장 이래 연간 80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한국관광1번지, 경주 보문단지가 낡은 옷을 벗고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다. 경상북도는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보문관광단지에 설치비 50억원 규모의 수상 멀티미디어쇼 공연장을 마련하는 등 이곳을 ´와서, 머물고, 다시 찾는´ 국민관광단지로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주 보문호 수상공연사업은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중국 항주와 계림의 ´인상서호´, ´인상유삼저´ 수상공연을 벤치마킹했다. 세계적인 거장 장예모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된 이들 공연은 연간 300억원 이상의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면서 해당지역을 세계적 공연 명소로 자리잡게 했다. 수상공연사업 준비를 위해 지난 연말 중국 현지를 답사한 경북도는 이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도시 관광 활성화사업´에 공모 신청해 선정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올 상반기 중 국비 25억원, 지방비 25억원 등 총 50억원을 투자해 관람석 2000석 규모로 공연장 기반을 조성한다. 수상공연장에서 선보일 멀티미디어쇼는 160억원의 민자를 유치하고, 기반조성이 완료되는 내년부터 야간에 연중 상시로 운영할 계획이다. 본격적으로 공연이 시작되면 그동안 경주 관광의 취약점으로 제기된 콘텐츠 부족, 야간관광의 문제점 등이 일시에 해결될 전망이다. 또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불국사, 석굴암 등 기존 경주의 역사, 문화자원과 연계해 경주가 명실상부한 세계역사문화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이와 함께 경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주 보문관광단지의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확충한다. 보문호 탐방로 신설·정비, 자전거도로 정비, 진입도로 확장, 단지내 순환모노레일 설치, 음악분수, 야간조명, KTX신경주역~보문관광단지간 모노레일 설치 등의 사업을 정부에서 연구용역중인 동해안 발전종합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비, 지방비, 민간투자 등 5500여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경북관광 뉴-비전 2020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명실 공히 ´와서, 머물고, 다시 찾는´ 국민관광단지로 대변신 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 경북도 관광개발과 관계자는 "올해 경주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회의, FAO 아태지역총회로 전 세계의 이목과 관심이 경주에 집중되는 만큼 경주관광특구 활성화사업, 한국방문의 해 대규모이벤트 유치, 한류 스타마케팅 등으로 대한민국 관광 1번지의 명성을 회복하고 세계 속에 관광 경주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앙정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도 천년고도 경주관광 활성화에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만큼, 경주를 국제적인 역사문화관광 도시로 새롭게 디자인하고 경북 관광객 1억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관광거점 도시로 리노베이션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텔과 콘도 등 4000여실에 이르는 숙박 인프라를 갖춘 경주 보문관광단지는 개장 이후 30여년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휴양·관광지, 수학여행지로 널리 알려져 왔다. 그러나 리모델링과 콘텐츠개발 등 후속투자가 이어지지 않아 관광객들로부터 ´기반시설이 전반적으로 낡고, 관광콘텐츠가 부족하며, 특히 야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땅찮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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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1
  • 산림청, 동아시아 최고수준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본격 조성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일원 5,179ha 면적에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총 2,300억원을 투자하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조성한다. 지난해에는 수목원조성 예정지를 확정․고시하였으며, 금년 6월까지는 기본계획의 수립을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설계에 착수하는 등 수목원조성 사업추진이 본격화 될 예정이다. 한반도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684km)의 생물자원 보전과 자원화를 위한 세계적 수준의 국가수목원 조성을 위해 사업 수행 전 과정에서 국내․외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 반영해 나가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3.31(수) 서울(코엑스)에서 미국, 독일, 네덜란드 등 선진수목원 전문가, 국내수목원 분야 전문가 300여명을 초빙해 수목원조성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심포지엄을 가졌다.   본 심포지엄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3.29부터 3.30까지 수목원 예정지 현지답사 및 수목원 조성․설계․운영․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 워크숍 등 사전행사 개최하였으며 주요 외국인사로 미국 국립열대식물원과 아랍에미리트 AI Ain 식물원을 설계한 그랜트 죤스 박사, 하버드대 커크우드 교수, 미국 해설가 협회장인 메리암 교수, 독일 뮌헨식물원, 베를린식물원, 네덜란드 유트레히트식물원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이날 산림청이 발표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조성방안에 따르면, “백두대간의 산림생물자원 보전을 선도하는 동북아 최고 수준의 수목원으로서, 기후변화에 취약한 온․한대 유용 식물의 안정적 보전․증식․복원을 통해 식물자원의 피난처의 역할과 함께 백두대간 자원의 신가치 창출과 생태교육․휴양문화 선도 등”을 본 수목원의 비전 및 기능으로 설정했다. 총 5,179ha 규모로 조성되는 수목원은 크게 중점시설지구(200ha)와 생태탐방지구(4,939ha)로 나뉘어 지는데, 여기에는 4개의 지구(연구지구, 보전․복원지구, 전시․교육지구, 방문자서비스 지구)로 구획돼 각기 다른 기능을 수행한다. 각 지구에는 “기후변화지표식물원, 전문전시원, 식물종자저장소, 백두대간생태박물관” 등 시대적 환경변화와 백두대간의 특성이 반영된 차별화된 시설들이 설치된다. 산림청 관계자는 “기후변화 적응, 생물자원 확보 및 백두대간의 이용수요에 맞춰 백두대간산림생태계의 건강성 회복, 지속가능한 이용을 선도하는 연구기지의 역할을 수행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진수목원이 되도록 계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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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1
  • 산림청, 65주년 식목일 맞아 산림사업유공자 포상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제65주년 식목일을 맞아 4.2일 오전 11시 산림청 회의실에서 산림자원조성과 산림소득증대 등 임업발전에 공이 많은 임업인 10명을 선발해 산림사업유공자 포상을 실시한다.  올해 산림사업 유공자로는 ▲동탑산업훈장 이석원씨 ▲철탑산업훈장 김영남씨 ▲산업포장 이삼우, 송희용씨 ▲대통령 표창 김종관, 유용희, 선옥규씨 ▲국무총리 표창 정민수, 김진두, 정태호씨 등 총 10명이 포상을 받게 된다.  동탑산업훈장을 수여 받는 우수독림가 이석원씨(강원 강릉)는 33년간 모범적으로 산림을 경영해 오면서 700ha의 산림에 조림 189ha, 육림 506ha를 실행하여 울창한 산림을 조성했으며, 임도 16km을 시설하여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등 임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SK임업주식회사의 김영남 대표이사는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장기적 산림투자 재원 마련과 지속적 고용 창출을 기업의 우선목표로 선정하여 산림의 고부가 가치창출 등 임업발전에 공헌하고 있으며, SK임업주식회사에서 후진양성을 위해 충남대학교에 1,000ha에 달하는 임야를 기증하는데 공헌을 한 바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임업발전에 공이 있는 사람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포상하므로써 산림경영 의욕을 고취시키고 새로운 경영기법을 도입 하도록 하는 등 임업발전에 견인차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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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1
  • 반송마을에 푸른 농촌 희망 찾기 운동 전개 !!
    경북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와 농촌진흥청 신소재개발과(과장 강항원)에서는 3월 31일 오후 1시 30분 상운면 반송마을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실천을 위한 녹색기술현장지원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갖는다. 상운면 가곡리 “반송마을”은 경북 북부의 해발 300m에 위치한 마을로서 4개의 부락으로 이루어져 있고, 덕골 친환경 쌀 작목반과 농촌 지도자 회원 등의 관심과 노력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금번 자매결연으로 최고 품질벼의 시범재배용 종자를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친환경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한 파종에서부터 수확, 건조에 이르기까지 영농기술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여 개발된 신기술이 농가에 신속하게 보급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은 생명과 환경, 전통문화가 조화된 쾌적한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 중심의 민간주도 운동이다. 봉화군관계자는 “이번 녹색기술현장지원을 통하여 반송마을은 봉화군농업센터와 연계하여 우량종자 생산 시범포를 조성하기로 하여 반송마을이 봉화군에서 새로운 녹색성장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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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1
  • 독도 관할 경상북도, 강력한 항의 성명서 발표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일본 정부가 2008년 7월 중학교 사회교과 서「신 학습지도요령해설서」와 2009년 12월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해설서」에 독도 영유권을 명기한데 이어  2011년부터 사용될 초등학교 5학년 사회교과서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해에 포함토록 검정하여 통과시킨데 대하여 강력 항의하는 성명서를 즉각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금번의 사태는 명백히 우리영토인 독도에 대한 도발행위로서 양국의 미래지향적인 관계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사항이라 300만 도민과 함께 강력히 항의하며 즉시 시정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정부에서는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도발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미 발표한 「독도영토관리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건의하고, 경상북도는 일본의 주권침해 행위와 우리의 독도수호 의지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발표했다. 경상북도는 특히 이번 3. 30일 초등학교 사회교과서에 독도를 일본영해로 포함토록 함으로써 2008. 7. 14 중학교 교과서, 2009. 12. 25 고등학교 교과서 해설서에 이어 초․중․고 모든 청소년들이 배우는 교과서를 왜곡하는 치밀함을 드러내고 있다. 경술국치 100년을 계기로 겉으론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를 맺는 것처럼 하면서 이번에 초등학교 사회교과서에 독도에 대하여 일본 영해로 표기하는 교묘한 강온양면책을 획책하는 일본정부의 교활함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금번 행위로 볼 때 하토야마 정부는 당초 출범 공약집에서 부터 현재까지 독도 영토침탈에 대한 일관된 정책을 견지하고 있으므로 정부도 2008. 9.18 확정된「독도영토관리사업」중 예산이 기 확보되어 추진 예정이었던 독도체험장, 독도방파제, 독도종합해양과학기지 등의 사업이 현재까지 유보되고 있는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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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1
  • 국민 한 사람당 연간 151만원 혜택…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휴양공간을 제공하는 등 우리나라 산림이 국민 한사람에게 베푸는 혜택은 연간 151만원으로 밝혀졌다. 이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산림의 수원함양, 대기정화기능, 산림휴양기능 등 산림의 7대 공익기능에 대하여 대체비용법 및 총지출법 등의 평가기법을 이용하여 추정한 결과로, 2008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산림(약 637만ha)이 연간 창출하는 가치(간접적인 혜택)는 약 73조원(GDP의 7.1%)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농림어업 총생산의 약 3배, 임업 총생산의 18배에 달한다. 또한, 이 평가액은 1995년 기준(34조원)대비 2.1배, 연평균 약 7%씩 증가한 것으로 기능별로는 산림휴양기능이 2.6배, 나머지 기능은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기후변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순흡수량은 46백만 CO2톤으로 우리나라 온실가스 총배출량(620백만 CO2톤. 2007년도)의 약 7.5%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봄철 황사 피해의 주요인인 미세먼지(PM10)의 흡수량은 연간 약 26천톤으로 우리나라 연간 미세먼지 배출량의 26.2%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이처럼 산림의 공익기능 가치가 꾸준히 증가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지속적인 산림자원 육성 정책의 결과로 산림축적(’95년 48㎥/㏊ → ’08년 103㎥/㏊)이 크게 증가함과 동시에 난개발을 방지하는 산림보전 정책의 성과로 풀이된다. 산림청 관계자는 “금번 평가에서는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생물다양성보전기능, 경관보전기능, 보건・치유 기능 등이 제외된 결과로 앞으로 이에 대한 평가방법을 개발하여 좀더 실제적인 산림의 공익기능 평가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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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1
  • 경북도, 봄철 각종 재난예방 비상근무 실시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봄 행락철을 맞아 각종 재난 발생이 우려되어 사전 예방을 위하여 비상근무 및 비상연락망 유지로 해빙기 안전사고와 산불예방 등 재난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재난취약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를 위해 경북도는 4월 6일(화) 경주 보문단지내 경주월드에서 관계공무원, 전기안전공사, 시민단체 등이 참여 안전의식 고취 및 확산을 위하여 “4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주요행사 내용으로는 구조․구급 시연,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체험교육, 놀이시설 안전점검, 안전 캠페인 등 다체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활동으로 안전문화의식 확산시킨다. 또한, 봄철 행락객들이 많이 이용 할 것으로 예상되는 도내 4개시․군(경주, 구미, 안동, 문경) 유․도선 160척과 선착장 10개소에 대한 사전 안전지도 점검을 3. 30~4. 2(4일간)실시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노후교량, 위험축대, 경사로 등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점검과 담당자를 지정하는 등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한다. 또한, 4월5일 식목일, 청명과 4월 6일 한식을 맞아 민방위 경보 시설을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매일 2회 실시하고 휴일 비상근무조를 편성운영, 주요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한 전파 및 상황 유지 관리체계를 확립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각종 재난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위험 요소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과 점검의 중요성을 인식,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전조 활동을 강화,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경북실현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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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1
  • 남부지방산림청, 1인 3그루씩 무료로 드립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은 제65회 식목일을 맞아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안동시 청소년 수련관 앞 낙동강변 둔치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국토녹화 성공을 바탕으로 우리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기 위해 내 마무 심기 일환으로 추진되며 1인당 3그루씩 1만5천 본의 묘목과 함께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방지 등 숲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물도 함께 배부 할 계획이다.   시민들에게 배부되는 나무 수종은 소나무, 잣나무, 주목, 전나무, 낙엽송, 음나무, 백합, 산벚, 왕벚, 자작 등 경제수와 매화, 살구, 석류, 감나무 등 유실수, 라일락, 홍단풍, 배롱나무 등 화목류, 헛개나무, 산수유, 뽕나무 등 약용작물로 1인당 3그루씩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또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도 자체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로 34종 14만5천 본의 나무를 나누어 준다.   특히 녹색학교 만들기와 다함께 만들어 가는 녹색 대한민국 봉사활동에 활용 할 나무 등 관내 기관 등에서 요청한 나무도 21종 2만4천 본도 배부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나무의 중요성과 숲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내 나무 갖기 운동에 적극 참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시 지상에서는 청명, 한식 등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공중에서도 헬기를 이용 산불조심 공중계도 방송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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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1
  • 제65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은 제65회 식목일을 맞아 국민이 누리고 즐기는 경관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오는 4월 2일 양양군 서면 황이리 구룡령 국도변 국유림에서 지역주민과 기관ㆍ단체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5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이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산림경관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지는 백두대간을 가르는 구룡령 56번 국도변 산림경관 조성을 위해 2009년도에 공공산림가꾸기를 실행한 곳으로 꽃나무와 식용수 3,6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이번에 심는 나무는 산벚나무(대묘), 철쭉, 낙상홍, 단풍 등 경관수(꽃나무)로 구룡령을 넘나드는 관광객에게 봄철 화사한 꽃길과 가을철 단풍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새 잎이 봄철 잃어버린 미각을 돋구는 개두릅으로 널리 알려진 음나무를 밭둑이나 주택 주변에 함께 심어 지역 주민 먹거리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동부지방산림청 담당직원은 “바이오 매스 공급을 위해 경제성 있는 나무를 심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주요도로변에 국민이 체감하고 누리는 숲 조성도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금년도에 425ha(전년대비 21% 증가)의 면적에 130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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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1
  • 양구국유림관리소, 묘목 1,000본 나눠주기 행사 가져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나무심기의 계절을 맞이하여 4월 2일 양구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양구군민을 대상으로 "나무 나눠주기"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를 주민과 함께 극복하고자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기획하였고 우리나라 국민이 선호하는 나무가 주목, 소나무인 점을 감안하여 주목 200본, 소나무 800본을 선착순으로 나누어 줄 계획이며 군민 여러분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주민들이 이번 행사로 지원받은 나무를 생활주변에 심고 가꾸며 숲과 나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밝히고 있다. 아울러 양구국유림관리소는 행사참가자들에게 봄철 산불조심기간(2.1·~ 5.15)임을 홍보하고 산불조심 서명운동과 함께 산불 없는 푸른 숲을 만들어 갈 것을 계도하고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 실현에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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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1
  • 산불 발생의 최대고비! 산불방지 총력대응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본격적인  농사철이 도래되고 청명ㆍ한식일로 이어지는 주말에 성묘ㆍ등산객 등 입산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 20여 일간이 산불발생의 최대고비라고  밝히고, 3월 2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취약지 집중관리 와 활용 가능한 모든 인원을 동원하여 산불을 막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이에 따라 전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감시원 등 130여명을 논ㆍ밭두렁 소각 위험지 및 주요등산로 입구 등 취약지역에 집중배치 및 순찰을 강화하여 위법 행위자를 현장에서 적발하는 한편, 주민들에 대한 홍보․계도활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4월초는 건조하고 계절풍의 영향으로 산불발생시 대형화로 확산될 우려가 높고,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와 도시근교 주민들과 등산객들이 산을 많이 찾을  것이라며, 사전예고적 기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산불발생 사전차단에 전 행정력을  집중 할 계획이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등산 여가의 수요가 증가하고 농사철 농산폐기물 소각행위가 증가하고 있다”며 취약시간대 입산자 단속 및 산불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하는 등 총력대처하기로 하는 한편, 입산통제구역 입산행위, 화기물소지 입산 및 취사행위 등 규제 위반자에 대하여는 과태료 부과조치 등 강력 단속한다고 밝히고, 귀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는데 국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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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1
  • 북부산림청, 강원체신청과 산림자원 보호․육성 업무협약 체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강원체신청과 “산림자원의 보호-육성 및 Green Post 2020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협약을 통해 북부지방산림청은 강원지역의 우체국 망을 통해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활동을 추진할 수 있게 되고, 강원체신청은 국유림인 국민의 숲에서 나무심기와 숲가꾸기에 동참하여 “Green Post 2020” 추진에 속도감을 더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강원체신청의 집배원 등을 통하여 현장 중심의 산불예방 및 산불감시신고 활동 전개 ▶ 200여개의 우체국 게시판 및 창구직원을 통해 산불예방 홍보물 게시 및 산불예방 어깨띠 착용 등 산불예방 홍보 병행 ▶ 산림보호와 등산문화 개선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흔적을 남기지 않는 등산문화 캠페인” 등이 추진되게 된다.  또한 협약식 후 강원체신청 주차장에서 집배원의 오토바이․차량 및 직원들의 차량에 산불예방 홍보를 위한 산불조심 삼각깃발을 설치하는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구길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강원체신청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활동과 가치있는 녹색자원 육성을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이번 협약체결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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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1
  • 2010년도 숲과의 만남 행사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산림청 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오는 4월 6일(화) 서울 신남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서울지역의 20개 초등학교, 5,183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도 포천의 국립수목원에서 숲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숲과의 만남 행사는 미래의 우리 숲을 선도할 초등학생들에게 답답한 교실을 벗어나, 맑고 청정한 숲속에서 우리 숲을 직접 체험하고 느끼게 함으로서 숲과 나무, 그리고 자연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서 1993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2009년도까지 약 43,40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한 우리나라 대표적인 숲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 진행될 숲과의 만남 행사는 국립수목원의 산림생태관찰, 산림환경교육, 산림박물관 견학, 목공예품 제작 등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문 숲해설가가 생생한 현지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참여한 학생들에게 우리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미래지향적인 올바른 인성과 열린 사고함양 및 환경친화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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