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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행사/축제 기사

  • 서산국화축제,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서산의 대표 축제인 ‘서산국화축제’가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대표브랜드로 꼽혔다. 서산시에 따르면 13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지역축제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브랜드경영협회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이 상에서 서산국화축제는 소비자 브랜드 신뢰도, 이미지, 만족도, 축제의 고유성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고북면 가구리에 위치한 10만㎡ 면적 규모의 과수원에서 열리는 서산국화축제는 대형하트, 한반도지도, 국화동산, 작품국화 등 많은 볼거리를 마련하고 있다. 또 국화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문화예술공연, 직거래장터 등의 즐길 거리를 준비해 지난해 17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다음달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리는 제20회 서산국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해나리·해누리, 한우 등의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국화재배 면적을 확대하는 등 새로운 볼거리를 준비하며 관람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이완섭 시장은 “2년 연속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서산국화축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며 “올해로 20회가 되는 이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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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하동군, 산천초목 ‘제3회 식물표본 전시회’ 열어
    자연을 닮은 하동지역 사람들의 순수학술 동아리 산천초목(회장 공문조)이 13∼17일 하동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제3회 식물표본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 자생하는 식물군 189종과 지리산에 자생하는 식물군 163종의 표본이 전시된다. 전시회에는 두 지역에서 주목할 만한 식물, 자생종과 귀화종, 비슷한 식물 구별하기, 생태계 교란식물, 들판에 흔한 식물 등으로 나뉘어 각각 목본과 초본 2배수로 제작돼 선보인다. 산천초목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동아리 회원들이 지난달 4박 5일간 흑산도에 머물며 자생식물을 채집하고, 지리산 둘레길의 현장 식물답사를 통해 채집한 식물을 표본해 양 지역 식물의 비교 연구·평가는 물론 두 지역의 식물을 비교해서 볼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식물표본은 그 종이 존재했던 시간과 장소에 대한 영구적인 기록으로 식물 연구의 기초가 되며, 환경변화에 따른 종의 변이나 변화를 관찰하고 평가할 수 있는 소중한 식물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산천초목 동아리의 조은 식물 전문가는 “이번 전시회는 흑산도와 지리산권 하동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식물표본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역의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특별한 체험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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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합천 메밀꽃밭으로 “인생사진”찍으러 오세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의 기운이 완연한 요즈음 합천에는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가족 또는 친구, 연인끼리 소위 ‘인생사진(한 사람의 인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할 정도의 굉장히 잘 찍힌 사진을 일컫는 유행어)’을 찍기 위해서이다. 합천군은 잡초만 무성했던 황강변을 활용하여 관광객들에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메밀꽃 재배단지(2ha)를 조성하여, 하얀 메밀꽃이 가득 피어 마치 소금을 흩어뿌린 듯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곳을 찾은 한 관광객은 “특히 새벽녘에는 강변의 안개와 조화를 이뤄 꿈속에 있는 몽환적 느낌이다”라고 표현했다. 합천군에서는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옛풍취를 느낄 수 있도록 장승과 원두막도 설치하였으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허수아비 콘테스트를 개최한 후 허수아비를 전시하고 있어 포토존으로서는 최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합천군은 메밀을 수확한 후 관내 이웃들에게 나눔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양귀비꽃, 작약꽃 등을 재배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정년효 소장은 “앞으로 이 지역을 관광명소화하기 위하여 이색 허수아비 콘테스트, 사진 공모전, 노래자랑 대회 등 소규모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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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창녕군 행복학습센터, 자유학기제 '가구제작 직업체험' 운영
    창녕군(군수 김충식) 행복학습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전면 시행된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3일부터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진로체험 연계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식중심 교육에서 체험위주의 역량키우기 중심 교육으로 학생들의 유연성, 창의성, 융합능력 함양을 도모하고자 2017년 창녕군 평생교육 부문 창안시책으로 발굴한 것이다.   관내 중학교 1학년생 총 141명이 참여하는 가구제작 직업체험반은 요즘 유행하는 DIY가구조립을 응용하여 생활에 유용한 소형 가구를 만드는 과정으로 목재에 대한 기본 상식, 가구제작 관련 직업소개 등 이론수업 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이어서 직접 책꽂이와 연필꽂이를 만드는 체험을 하게 된다.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창녕 청소년수련관, 영산 청소년문화의집, 남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총 9회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적성과 소질을 조기에 발견할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성격형성의 중요한 시기에 친환경적인 천연 목재를 접하게 함으로써 정서 안정과 학업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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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국화향으로 가을을 채우는 『2017 양산국화향연』개최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2017 양산국화향연』이 오는 10월 27일(금)부터 11월 12일(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물금읍 워터파크 공원에서 개최된다.   양산 국화전시회는 바쁜 일상으로 멀리가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하여 접근이 용이한 도심지 공원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저녁 10시까지 개장한다.   아름다운 국화의 향기를 즐길 수 있도록 분재광장, 대국동산, 국화정원, 분수광장 등 테마거리를 조성하여 전시하며, 뽀로로, 라바, 동물 등 현애국으로 조형작품을 만들어 어린이동산을 조성하여 어린이에서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있는 소통의 장을 연출하였다.   또한, 행사기간 중 문화예술행사로 주민복지박람회, 양산예술문화제,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방문객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이동식화장실, 먹거리장터, 농산물직거래 장터를 마련하였다. 특히 야심찬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의 농산물, 화훼농가 직거래, 우리농특산물전시장 등 도시민과 농업인이 상생하는 직거래장터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양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국화전시회는33만 양산시민뿐만 아니라 부.울.경 요충지로 매년 방문객 늘어나 행사기간 주말에는 교통 혼잡이 예상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셔서 가을 정취를 느끼는데 불편이 없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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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경기옛길 걸으며 가을 정취 즐겨보아요
    경기도가 삼남길 등 경기도 옛길을 기반으로 한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8번째 탐방을 실시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삼남길의 오래된 마을 거닐기’를 주제로 한 이번 탐방코스는 삼남길 3구간 모락산길이다. 이곳은 경기 남부 최대의 휴양지로 꼽히는 백운호수에서 시작해 임영대군묘역, 모락산 둘레길, 오매기 마을, 통미 마을을 포함한다. 옛 시골 마을의 정취가 있는 오매기 마을은 하트나무 포토존, 삼남길 주막 쉼터가 있어 도보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통미 마을은 오매기 마을을 지나 수원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맑은 개울물이 흐르는 곳이다. 행사 신청은 경기옛길 공식 홈페이지(http://ggoldroad.ggcf.or.kr)와 경기문화재단 경기학연구센터 031-231-8574로 하면된다. 선착순 80명 모집이다.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이 1770년에 집필한 ‘도로고’에서 언급한 6대로(삼남로 · 의주로 · 영남로 · 강화로 · 경흥로 · 평해로)를 기반으로 경기도와 관련 지자체, 경기문화재단이 조성한 역사문화탐방로이다. 경기옛길은 현재 삼남길(총 100km/과천시~안양시~의왕시~수원시~화성시~오산시~평택시), 의주길(총 56.5km/고양시~파주시), 영남길(총 116km/성남시~용인시~안성시~이천시)이 조성돼 도보여행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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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생태관광국제회의’ 참가자들, 국내 대표 관광지 ‘탐방’
    아시아 도시 중 최초로 안산에서 열리고 있는 ‘생태관광 & 지속가능 관광 국제컨퍼런스(ESTC 2017, 이하 생태관광국제회의)’ 셋째 날인 14일, 세계 각국에서 모인 생태관광 전문가들은 DMZ(비무장지대) 안보관광을 포함해 국립생태원(충남 서천 소재)과 경기도 대표관광지 그리고 안산시 대부동 등 여섯 개 코스를 돌아보는 ‘필드투어’를 진행했다.   경기도 코스로는 화성 공룡알 산지, 시흥 연꽃테마파크, 부천 만화박물관, 광명동굴 등이 포함됐으며 안산에서는 대부도 해솔길과 대송습지, 풍도 등을 탐방했다.   국내 관광지 탐방 행사는 생태관광국제회의 사전신청자 900여 명 중 231명이 참가했으며, 세계적인 생태보고로 알려진 DMZ와 안산의 주력 관광코스인 대부 해솔길 코스에 가장 많은 신청자들이 몰렸다.   1코스는 수도권 유일의 생태관광지로 지정된 시화호 주변 대송습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전거로 돌아보는 일정으로, 생태마을인 대부도 영전마을에서 진행하는 ‘특색 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퉁퉁마디(함초) 축제’도 포함됐다.   2코스는 안산의 대표적 관광코스인 대부 해솔길을 트레킹하며 진행됐다. 해변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솔밭 길을 걸으며 대부도의 바다와 숲을 감상했다. 특히 대부도의 대표 특산물인 포도를 수확하고 시식할 수 있는 체험시간도 마련됐다.   3코스는 ‘야생화의 천국’ 풍도로, 경기도 행정선과 안산 바다호를 타고 풍도의 외경과 대부도의 푸른바다를 감상했다.   4코스는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국립생태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참가자들에게 치유의 시간과 함께 식물 다양성의 소중함을 일깨워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5코스는 세계적 생태보고인 DMZ 탐방으로, 생태견학뿐만 아니라 남과 북을 잇는 통일의 길목에서 안보의 소중함도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6코스에서는 경기도 대표관광지인 화성 공룡알 화석산지, 시흥 연꽃테마파크, 부천 한국만화박물관과 광명동굴 등을 돌아봤다.   특히, 자전거 애호가로 알려진 캘리 브리커 전(前) 세계생태관광협회 회장은 1코스를 선택해 직접 자전거를 타고 안산의 대표 관광지인 대송습지를 돌아봤으며, 대부도 영전마을의 함초 축제에 참가, 행사장을 방문한 제종길 안산시장과 만나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생태관광국제회의 투어 참가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안산의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 관광의 잠재력과 비전에 대해 소개했으며, 무엇보다 자연환경의 보전과 생태관광으로 인한 이익이 지역주민들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생태관광국제회의는 15일, 세계 환경생태계의 거두인 장신셍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총재의 기조연설을 끝으로 나흘 동안의 장정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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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명품 한옥에서 하룻밤, 내외국인 대상 한옥체험관광상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품 고택에서 머물며 전통 주거문화와 양반의 풍류를 느낄 수 있는 체험관광상품이 나온다.  5월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명품고택 및 한옥스테이’의 체험관광상품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 70년 이상 된 전통가옥을 대상으로 평가해 선정한 84개의 ‘명품고택’과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한 평창 정강원 등 373개의‘한옥스테이’중에 지역관광상품과 연계가 가능한 한옥으로 선정했다.   내국인 대상 7개 상품(강원권3, 경상권2, 충청권1, 전라권1)은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판매에 들어갔고, 10월 중 출시 예정인 외국인 대상 2개 상품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이하여 올림픽 개최지역의 한옥에서 숙박하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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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3
  • “도시숲에서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추진”···아태지역 도시숲회의서 도시숲 정책담당자 포럼 15일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The-K)호텔서울에서 진행되는 ‘제2차 아태지역 도시숲회의’에서 15일 도시숲 정책담당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주요 도시숲 정책담당자를 초청, 다양한 도시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시숲의 역할과 도시숲에서의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신원섭 전 산림청장의 기조연설과 함께 서울, 대구, 포항의 도시숲 조성 모범사례, 도시숲을 활용한 산림복지 실현방안 등이 소개된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진흥원은 유아, 청소년, 노인 등 노약자들이 도시 내에서 쉽게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도시 숲에서의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서울시가 공동주최하는 아태지역 도시숲회의는 오는 15일까지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호텔서울에서 ‘모두 함께 더 푸르고, 더 시원한 도시를 위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특히 20여 개국 도시숲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 국가 간 도시숲 정보와 경험을 공유해 도시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앞으로 도시에서 보다 많은 국민들이 편리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반시설과 프로그램을 확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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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3
  • 최재천 전 국립생태원장, 생태관광국제회의에서 강연
    국립생태원 초대 원장을 역임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13일 오전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 자연’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생태관광국제회의’ 기조 강연 중 켈리 브리커 교수(유타대)와 무하마드 마즈디 인도네시아 주지사에 이은 세 번째다.   참여정부 시절, 국립생태원에 대한 밑그림을 그린 인연으로 지난 2013년부터 16년까지 초대 국립생태원장을 지낸 최재천 교수는 본인이 직접 경험한 두 가지 사례를 들며 생태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첫 번째, 수도권에서 3시간 이상 떨어져 있는 시골마을인 충남 서천군에 국립생태원을 짓기로 한 후 주민들의 반발과 설득 과정 그리고 이후 이뤄낸 성과에 대해 소개했다.   최 교수에 따르면 “당시 주민들은 갯벌을 메워서 농장이나 공장을 짓기 원했지 낯선 국가기관이 들어오는 것에 호의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갯벌을 보존하며 바지락이나 꼬막을 캐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며 국립생태원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서천을 찾을 것이라고 설득했다.”고 소개하며 “우리는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했고, 그 중 개미세계탐험전이라는 히트 상품으로 매년 백만 명 가까운 관광객들이 서천을 찾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국립생태원이 설립된 후 서천지역에 250여 개의 식당이 늘었다는 통계가 발표돼, 관광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검증하기도 했다.   두 번째로, 세계적 동물학자인 제인 구달 박사와 함께 만든 재단에서 과천의 한 놀이공원에 있던 ‘제돌이’를 포함해 총 다섯 마리의 돌고래를 제주도 바다로 돌려보낸 사례를 소개했다. 여러 우려 속에 자연으로 돌아간 돌고래들은 결국 훌륭한 관광자원이 되어 제주도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됐다는 설명이다. 제주도 돌고래 생태관광은 매년 20%씩 성장하고 있다는 발표가 뒷받침됐다.   한편, 최재천 교수는 국립생태원의 핵심 가치인 ‘생명사랑’ ‘다양성’ ‘창발’ ‘멋’에 대해 소개하며, “이제는 개발문화 대신 생태문화가 기본이 되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고 그 중 생물다양성을 위한 노력들이 전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시아 도시 중 최초로 안산에서 열리고 있는 ‘생태관광국제회의’에 대해 “이런 소중한 대회가 안산에서 열리는 것에 대해 무한한 자부심이 생긴다.”며 “오염의 이미지가 컸던 안산이 숲의 도시, 자연을 즐기는 도시로 변화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혜를 모아 더 멋진 도시로 성장하기 바란다.”는 인사로 강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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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3
  • 달님도 쉬어가는 월류봉 아래에서 펼쳐지는, ‘월류봉 달빛 향연’
    가을의 문턱, 월류봉의 정취 품은 월류봉 달빛 향연이 오는 15일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월류봉 일원에서 열린다. 가파른 봉우리 아래 초강천의 물줄기가 휘감아 도는 절경을 가진 ‘월류봉’을 배경으로, 소박하지만 시골정취와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주민주도형 공감과 소통의 축제다. 올해 열 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난 2008년 황간면 주민들이 황간IC~반야사(10㎞) 도로변에 쑥부쟁이·산국·감국·구절초 등 23만 그루의 들국화를 심은 뒤 해마다 주민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들국화중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쑥부쟁이를 시작으로, 들국화들이 차례로 꽃을 피워 서리가 내릴 때까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지역주민과, 예술인, 기관·단체가 힘을 모아 독특한 개성을 살려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그림같은 풍경의 절묘한 산수를 가진 월류봉이 훤히 보이는 특설무대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공연이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부 행사로 개회식에 이어, 오후 1시부터 가을 향기 가득한 들판길을 따라 면사무소에서 하나로마트~황주동~원촌교~월류봉 주차장까지 약 2.6㎞ 거리를 걷는 건강걷기대회를 진행한다. 한시간여 동안 넓은 들과 꽃, 강과 산이 어우러진 풍경을 여유롭게 즐기며 건강도 챙길 수 있다. 2부 행사로 월류봉 달빛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황간어린이집, 황간초.중.고등학교 등 미래 꿈나무들이 재미나고 유쾌한 공연을 선보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어 황간면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이 바쁜 일상에 짬짬이 시간을 내 갈고 닦은 실력으로, 풍물·요가·오카리나·댄스·색소폰 등 풍성한 볼거리의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기다린다. 3부 행사에서는 마을별 노래자랑과 초청가수공연 등이 이어지는 흥겨운 면민 콩쿨대회로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날씨만 좋다면, ‘달이 능선을 따라 물 흐르듯 기운다’는 모습에서 유래했다는 월류봉의 달밤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월류봉달빛향연추진위원회(위원장 손기진)는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문화체험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특색있는 지역행사로 다듬어 방문객들에게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을 마련하기 위해 행사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손기진 위원장은 “월류봉 달빛향연 축제는 주민 주도의 화합형 축제로 자리잡아 해를 거듭할수록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사랑하는 가족, 이웃들과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며 은은한 달빛과 월류봉의 운치를 즐겨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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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3
  • 산천초목, 문화예술회관 제3회 식물표본 전시회…흑산도 189종·지리산 163종
    자연을 닮은 하동지역 사람들의 순수학술 동아리 산천초목(회장 공문조)이 13∼17일 하동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제3회 식물표본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 자생하는 식물군 189종과 지리산에 자생하는 식물군 163종의 표본이 전시된다. 전시회에는 두 지역에서 주목할 만한 식물, 자생종과 귀화종, 비슷한 식물 구별하기, 생태계 교란식물, 들판에 흔한 식물 등으로 나뉘어 각각 목본과 초본 2배수로 제작돼 선보인다.   산천초목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동아리 회원들이 지난달 4박 5일간 흑산도에 머물며 자생식물을 채집하고, 지리산 둘레길의 현장 식물답사를 통해 채집한 식물을 표본해 양 지역 식물의 비교 연구·평가는 물론 두 지역의 식물을 비교해서 볼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식물표본은 그 종이 존재했던 시간과 장소에 대한 영구적인 기록으로 식물 연구의 기초가 되며, 환경변화에 따른 종의 변이나 변화를 관찰하고 평가할 수 있는 소중한 식물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산천초목 동아리의 조은 식물 전문가는 “이번 전시회는 흑산도와 지리산권 하동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식물표본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역의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특별한 체험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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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3
  • ‘뚝딱뚝딱 목공품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 봐요’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1일 ‘소(通)동(行)락(樂) 곡성 귀농학교’에서 생활 속에서 사용 할 수 있는 3단 책장 겸 선반을 직접 만드는 생활목공 교육을 열었다. 가을을 재촉하는 소나기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귀농귀촌인 15명이 참석해 열띤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간단한 생활 목공품들을 직접 만들어 사용해 보자는 취지로 내 집은 내가 꾸며 보겠다는 생각을 가진 귀농귀촌인들에게 공구의 종류와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공구들을 직접 체험해 보는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생활목공교육 강사로 나선 곽기준 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 건설본부 위원은 목공기술을 배우기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교육생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귀농귀촌하여 생활하다 보면 목공 및 생활연장 사용을 자주 하게 될 것이라고 본인의 경험을 살려 세세하게 교육하고 체험하게 하는 등 교육생들에게 많은 귀감을 주었다. 올해 2월 퇴직하여 이번 교육에 참석한 조연규씨는 “도시에서는 전화 하나로 쉽게 고치고 구매할 수 있었던 것들이 농촌에 와서는 내가 직접 해야 함을 느꼈다.”면서, “오늘 목공교육이 아주 실용적이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곡성군 담당자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실생활에서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공동체 형성과 안정적인 정착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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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3
  • 용인시, 농촌테마파크서 어린이 농촌체험 캠프 운영
    용인시는 오는 16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처인구 원삼면 학일마을 일대에서 어린이 농촌체험 캠프를 운영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 어린이들이 농작물 수확을 통해 결실의 기쁨을 맛보고 숲 생태체험을 통해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껴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캠프는 16일,23일 오후 4시부터~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 가족을 포함해 1회 40명씩 80명을 대상으로 한다. 16일에는 학일마을에서 땅콩과 표고버섯을 수확하고 절편 만들기 체험을 한 후 테마파크로 돌아와 저녁 숲 탐사체험을 한다. 반딧불이 등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23일에는 벼베기와 탈곡하기를 체험하고 고구마를 수확한 후 송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5천원이며 36개월 이하의 유아들은 참가비를 받지 않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용인시청 홈페이지나 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031-324-4056)로 전화신청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이 평소에는 경험하기 힘든 야간 숲 생태체험을 하며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체험마을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촌테마파크는 원삼면 사암리에 12만7,055㎡규모로 350여종의 들꽃단지와 농경문화전시관, 나비곤충전시관, 종합체험관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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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3
  • 제2회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 성료
    안산시 와동(동장 최석원)은 지난 9일 ‘곤충의 작은 날갯짓, 안산의 미래를 꿈꾸다’라는 부제로 와동 체육공원 내 생태곤충체험관 일대에서 제2회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이 개최된 와동 공원을 찾은 아이들과 부모들은 전시된 곤충모형들의 알록달록함에 시선을 빼앗겼고 이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곤충 전시 및 체험 부스에서는 아이를 동반한 시민들이 살아있는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누에, 거북이, 도마뱀 등 다양한 곤충을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었고, 곤충모형 만들기(클레이, 목걸이, 향비누, 액자, 뱃지), 식용곤충 시식, 곤충모양 페이스페인팅, 가족사진 촬영, 네일 및 타투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규환 단원구청장을 비롯해 여러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했다.   이규환 단원구청장은 “ 와동의 곤충체험 페스티벌이 와동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고 이를 넘어 안산의 대표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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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2
  • 낙동강 생태공원에서 꽃길만 걸으세요~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삼락·화명·을숙도 생태공원에 이용객들을 위한 6월부터 약25만㎡의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하였으며, 가을철을 맞아 현재 생태공원 곳곳에서 코스모스, 메밀 등을 감상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낙동강관리본부는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꽃 단지를 조성해 왔으며 ‘16년도에는 1억 4천만원 예산으로 15만㎡의 꽃단지를 조성하였고, 이용객들의 지속적인 꽃단지 확대 요청에 따라 ‘17년도에는 2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연42만㎡의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하여 계절별 아름다운 경관이 연출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는 낙동강 하구를 찾는 겨울철새들을 위해 을숙도 피크닉광장 내 메밀파종과 삼락생태공원 철새 먹이터 내에 조, 수수 등 작물을 식재하여, 개화기간 동안에 이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10월 이후에는 겨울철 낙동강을 찾는 철새들에 먹이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할 계획이다.   낙동강관리본부 관계자는 생태관광활성화 및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유휴지 및 불결지 등을 정비하여 매년 꽃단지 조성 규모를 확대 할 예정이며, 특히 10월~11월 가을철에 꽃단지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행사 등을 개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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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2
  • 국제농업박람회서 식용곤충 산업화 촉진한다
    오는 10월 개최되는 2017국제농업박람회의 학술행사로 열릴 제1회 국제곤충산업심포지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케일이 주관하는 국제곤충산업심포지엄은 지난 4일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한 결과 8일만에 신청자가 170여명에 달하는 등 관련 업계에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국제곤충산업심포지엄에서는 ㈜케일과 캐나다 엔토모 팜(Entomo Farms), 미국 차풀(CHAPUL), 캐나다 씨푸 푸드(C-fu Food) 등 해외 유명 식용곤충 기업 6개사와 농림축산식품부, 전남대학교 등이 참여해 세계 각국의 곤충산업 관련 정책과 기술, 국내 곤충산업 정책 및 산업 육성계획 등을 발표하고 토론한다. 또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에서는 ‘세계 환경문제와 식량난, 그리고 식용곤충식’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심포지엄 현장에서 공유한 정보를 통해 세계곤충식량기구(WEIFO) 발족을 위한 글로벌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학술행사 참가 신청은 2017국제농업박람회 공식 누리집(www.iae.or.kr)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행사 당일 박람회 입장권, 점심식사, 세계곤충식량기구 관련 책자가 제공된다. 김성일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대표이사는 “약 5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행사가 아직 걸음마 단계인 국내 식용곤충 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후원사이자 국내 식용곤충산업을 이끌 CJ제일제당, 대상, 대한사료에서는 곤충 사육 농가와 함께 판로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인 만큼 참여 분위기 확산에 나서고 있다. 2017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11일간 나주 소재 전남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린다. 제1회 국제곤충산업심포지엄은 10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자리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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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2
  • 강원도 산림박물관, 일제강점기 금강산 관광 기록물 전시회 개최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은 9월11일부터 11월30일까지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수동적 공간의 탈출 - 다시 찾는 금강산”을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우리 국토의 ‘정화(精華)’로 칭송되던 금강산을 테마로 한 특별기획전시로서 ‘근대’와 ‘문명’이라는 이름하에 우리 산림자원을 자본화하고 수탈한 일본 강점기의 흔적을 살펴 볼 수 있는 금강산 관광 관련 자료와 임업기록물 등 100여 점을 전시한다.   주요 전시물로는 식민 지배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이루어졌던 일제강점기 임업 기록물 등 40여 점과 일제강점기 금강산 관광 사진엽서, 관광안내 지도, 전단지, 기념품 등 금강산을 관광 상품화하고자 했던 일제강점기의 야욕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DMZ박물관 대여 유물 60여점을 함께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산림박물관의 대표 소장 유물인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산림부에서 제작한 “조선의 임업(1929)”과 “연고림 양여 허가문서(1927)”를 공개하여 조선의 산림개황, 국유림 경영, 임산물 처분 등 일제강점기 산림자원을 수탈하기 위한 일제의 임업정책을 엿 볼 수 있다.   또한, 전시연계 체험프로그램 ‘금강산 관광 보드게임’을 통하여 구룡연, 장안사, 만폭동, 옥류동, 비로봉 등 금강산의 명승지마다 깃든 전설과 민담을 소개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금강산의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는 체험코너도 마련한다.   산림박물관의 이번 특별기획전은 “우리 산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수준 높은 유물(실물)을 전시하여 우리 산림을 상품화하고자 했던 일제강점기의 산림 역사를 되짚어 보고 우리의 산림자원을 소중히 여기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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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2
  • 예산군, 봉수산휴양림 정서지원체험 행사 가져
    예산군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동안 봉수산 휴양림에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정서지원체험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부모와 자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상놀이 문화체험, 수목원 견학, 산신령 및 의좋은 형제이야기 구연동화 등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 참여자들은 세상놀이 문화체험으로 가위바위보 대마왕. 웃음도깨비 등 몸풀기 놀이, 풍선릴레이. 훌라후프릴레이 등 본놀이, 신문지놀이 등 대동놀이를 체험했다.   또한 수목원 숲길 걷기, 수목원 전시실 견학 등을 통해 자연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자연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고 수목원 내에 있는 산신령님 동상에서 금도끼와 은도끼 전래동화, 의좋은 형제이야기 등을 구연동화로 들으며 학교 교과와 연계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 가족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재충전을 도모하기 위해 봉수산휴양림 숲 체험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자녀성장과 다문화여성 취업능력 향상 등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어울림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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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1
  •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야간개장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불갑산관광지 일원에서 “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라는 주제로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상사화 축제 기간에 맞춰 밤에도 상사화 군락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야간 개장을 실시할 계획이다. 뜨거운 햇살을 피해 밤 시간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소원등 터널과 LED 조명, 조형물로 밤을 밝히는 등 야간개장을 실시하여 야간에도 꽃을 구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축제 첫날인 15일에는 16:30분에 꽃길에서 펼쳐지는 ‘상사화 꽃길 걷기’와 18:30분 개막식에 이어 19시 국악인 송소희와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펼치는 콜라보 공연 ‘어느 멋진 날에’의 축하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한편, ‘참사랑 소원등 달기 행사’ 참여 희망자는 1개 신청시 1만원으로 15글자 이내 소원 글과 함께 축제기간 동안 현장 접수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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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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