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뉴스광장
Home >  뉴스광장

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소외계층‘사랑의 땔감’지원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하)는 숲가꾸기를 통해 발생한 간벌재를 모아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매년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땔감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독거노인을 포함한 26가구에 100㎥의 땔감을 지원했다. 소외계층 주민들은 “겨울철에 땔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땔감을 나누어주어 올 겨울은 어느 해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로 버려지는 간벌재가 어려운 이웃에게 더없이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속적인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며,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 서 나갈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1-12-19
  • ”제1회 목재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제1회 목재의 날' 행사가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열렸다. 목재산업박람회가 열리는 기간중에 치뤄진 제1회목재의날 행사는 산림청에서 후원하고 목재산업단체연합회가 목재산업과 목재인들에게 자부심을 부여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고자 마련하였다.     이전제 목재산업단체연합회장은 환영사에서 "침체되고 있는 목재산업은 온난화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다시 도약할수 있는 기회를 쥐게 되었다. 그러나 노력없는 환경적 변화만으로는 변화할수 없으니 이러한 노력의 시발점으로서 목재의 날 행사가 마련되었다. 목재의 날은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바탕으로 서로간의 화합과 노력으로서 새로운 목재시대를 열어가는 다짐의 장이 되어 새로운 목재시대를 여는데에 모두가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돈구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 목재산업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이루는데 있어서 견인차역할을 해왔다. 앞으로 녹색성장시대를 맞이하여 앞으로 목재산업이 성장할수 있는 가장 좋은기회가 왔다. 앞으로 목재산업은 단순히 제지 제재 가공산업이 아닌 기후변화에 대응한 중요한 첨단산업이 될것을 확신한다. 앞으로 목재산업박람회를 통하여 국민들이 목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목재의날 행사에서는 그간 목재산업에 공이 큰 공로자 4인에게 산림청장상이 수여되었다. 수상자로는 로지스홀 그룹의 서병윤 회장과 한국목재칩연합회 김광원 전무이사, 스튜가목조건축연구소의 김갑봉 대표, 한국 DIY가구공방협회 오진경 회장 등이 공로상을 수여받았다.
    • 뉴스광장
    2011-12-19
  • 양양국유림관리소 ′12년도 산림보호분야 참여근로자 모집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2011년 12월 19일부터 12월 23일까지 2012년도 사회적서비스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산불감시, 산림병해충 예찰, 산사태예방 및 복구, 산림훼손방지 등에 동참할 산림재해모니터링요원과 산불예방 및 진화 업무를 전담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업무를 전담할 예찰방제단을 모집․공고 후 서류심사, 면접시험, 체력검증 등을 통하여 12월 30까지 최종선발 완료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2011.12.19.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양양군, 속초시, 고성군으로 되어 있는 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양국유림관리소 및 시․군․구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종 선발된 자에 대하여는 2012년 1월 초부터 산불취약지역 및 등산로주변에 배치 산불예방 및 산림 연접지 산불요인 사전제거사업과  산림병해충 예찰활동에 참여한 다고 밝히고 참신하고, 유능한 지역인재가 다수 응모하여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 뉴스광장
    2011-12-19
  • 녹색사업단 검은보석 나눔으로 36.5도 온기 피워내
    산림청 녹색사업단(단장 장찬식)이 연말을 맞아 지역주민을 찾아 연탄기부 및 배달 활동을 벌여 추운 겨울 훈훈함을 더했다. 녹색사업단 장찬식 단장을 비롯한 임직원 15명은 지난 12월 15일 대전 동구 성남동 일대 7가구에 연탄 기부 및 배달활동을 벌였다. 사업단의 사회공헌활동은 식목일날 사회복지시설에 나무를 심는 환경나눔(그린), 창립기념일날  지역 어린이집을 찾아 펼치는 행복나눔(파랑),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불우이웃을 돕는 정나눔(노랑) 등으로 매년 펼쳐진다.
    • 뉴스광장
    2011-12-19
  • 2012년 산림재해예방활동 참여자 모집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최승열)는 2012년 산림재해예방활동에 참여할 산림재해모니터링 민간인산림보호감시원등 재정 일자리 사업 참여자 68명을 모집한다. 국유림관리소의 2012년도 재정지원일자리 사업별 모집인원은 산림재해모니터링 사업 21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3명, 산림병해충예찰 방제단 4명 등 모두 3개 사업 총 68명이다. 국유림관리소는 대외적인 경제여건 악화등에 따른 국내 고용상황에 대한 우려 등을 감안하여 직접일자리 창출을 조기에 집행키 위해 12.19일 부터23일까지 신청자 접수를 받아 연말내 참여자를 확정하여 2012년 1월중 착수 할 예정이다.  참여자 선정은 취업취약계층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각 사업별 10~50%를 우선 선정하며, 동일 유형의 연례적인 반복참여자는 당해 년도 1년간은 동일유형의 일자리 참여를 제한한다. 최종 선발자는 사업별 지침이 원하는 제출서류를 12월 ~1월 초순까지 제출하여야 하며, 1세대 2인 이상 신청자에 대하여는 중복 신청자로 사업참여가 제한된다고 밝혔다.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기간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활동하며, 민간인 산림보호감시원과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은 10개월간 고용한다고 밝혔다. 국유림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는 사업별 1일 산불전문진화대는 42,000원, 산림보호감시원 35,000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은 51,500원과 부대비가 지급되며,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는 4대 보험에 가입되며, 1주개근시 주차 수당 및 월 개근하면 연차수당이 지급된다. 국유림관리소는 모집 선정과정에서 취업취약계층이 보다 많이 참여 선정될 수 있도록 조치키 위하여 가점 부여등 우선 선발취지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2-19
  • 내년에 사유림 1만1470ha 매수 추진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내년에도 761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국 사유림 중 산림경영에 적합한 산림 1만1470ha를 매수하기로 했다.   사유림 매수를 통한 국유림 확대계획은 안정적 탄소흡수원 확보와 산림생태계 보전 등의 목적으로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개인이 소유하고 있으면서 관리가 잘 안 되는 사유림을 사들여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가능한 국가 직영임지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산림청은 내년에 수도권 주민의 상수원을 보호하고 소양강댐 탁수 유입을 감소시키기 위해 소양강 상류지역과 백두대간보호지역 내 토지를 사들여 산림으로 복원할 계획도 세웠다. 또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 한라산 주변의 다양한 생물종의 보고이면서 이 지역 지하수의 원천인 곶자왈 생태보전림 주변도 지속적으로 매수하기로 했다.   산림경영 임지로는 국유림 비율이 낮은 충청‧전라‧경상권 일원을 중심으로 매수를 확대해 국유림이 전국적으로 균형있게 분포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ha당 29.34톤으로 소나무의 3.8배나 우수한 대나무 숲을 발굴해 매수한다. 매수 대상은 대규모 면적에 생육하면서 보존가치가 있는 우량한 대나무 숲이다.   산림을 국가에 팔려는 산주는 매매대상 산림 소재지를 관할하는 각 지방산림청의 국유림관리소나 제주특별자치도(곶자왈 지역에 한함)에 신청하면 된다. 조림대부지 및 분수림(分收林) 내 입목도 국가직영임지 확보 차원에서 매수 대상이므로 매도 희망자는 사유림 매수와 동일한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매수 가격은 2개 감정평가기관이 평가한 금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하는데 이 중 평가기관 1개는 매도자가 추천할 수 있다. 2년 이상 산지를 보유한 자가 국가에 매도할 경우 2012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2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받는다. 이 경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도시지역에 소재한 산지는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인터넷 홈페이지(www.forest.go.kr) ‘사유림을 삽니다’ 코너의 ‘2012년 사유림매수계획 공고’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김성륜 산림청 국유림관리과장은 “우리나라는 내년 이후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배출감소 의무당사국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에 대비한 안정적 탄소흡수원 확보 차원에서도 국유림 확대가 절실하다”며 “2008년에 수립한 국유림확대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모두 4조7200억원을 들여 사유림 53만3000ha를 매수해 현재 24.2%인 국유림률을 안정적 탄소흡수원 확보 수준인 32%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2-19
  • 2011 목재산업박람회 들여다보기
     이번 2011 목재산업 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목재가공기술과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었던 몇몇 우수참가업체를 간단히 인터뷰하였다.  -  (주)경민산업 (주)경민산업은 구조용집성재(GLULAM)를 개발, 생산하고 시공하는 회사이다. 구조용집성재란 목재의 강도등급에 기준하여 선정된 층재를 목리방향이 서로 평행하게 적층 적합하여 공학적으로 강도성능을 높여준 목질재료로 일반적으로 건축물에 사용되는 목재에 비해 강도가 우수하고 변형이 적으며 가볍고 치수가 정확해 시공과 해체가 용이하다는 장점을 갖고있는 건축자재이다. 이번 2011 목재산업박람회에서 (주)경민산업은 구조용집성재를 이용하여 우리 국산재만을 활용해서도 얼마든지 한옥과 같은 목구조물을 건축할 수 있다는 것을 일반에 알리기 위해 나섰다.  이한식 대표는 "한옥과 같이 대형목재보가 쓰이는 우리 건축물에서 국산재료가 아닌 일본의 재료가 쓰이는 것은 모순이다. 다중접합에 관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개발한 우리 기술은 건축자재로써 맞지 않아 제대로 사용되지 못했던 우리 국내 수종들을 집성재로 개발하여 활용, 우리건물(한옥)에 우리의 것을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 명장창호공방 (대표 가풍국) 부스를 처음 보았을때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아끼자 사랑하자 소중한 우리나무들(100가지)"나무표본이었다. "사람들이 산은 참 많이 찾아도 나무는 잘 몰라." 이 나무표본의 제작자이자 명장창호공방의 가풍국 대표는 인터뷰 내내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해왔다. "나무는 인간에게 고마운것인데 모두가 망각하고 불이나 떼는데에 쓰이고 난방용으로만 생각하는것이 참 안타까워. 집을 짓는다던가 공예를 할때 우리나라 나무처럼 좋은게 없는데.. 산림청의 경우도 나무를 심는것에만 중요하게 생각하지 나무를 알리는데에는 굉장히 인색해. 이대로는 앞으로 우리 후손이 나무의 이름을 다 잊게 될 것같아 이걸 만들었지." '아끼자 사랑하자 소중한 우리 나무들 100가지'는 우리에게 이미 친근한 소나무, 참나무를 비롯해  노간주나무, 나귀나무, 이팝나무 등 쉽게 들어보지 못한 나무들까지 강원도서부터 경기도, 충청도, 제주도까지 전국에 이르러 자생하는 우리나무 총 100점이 표본화되어 있다. 일반인들도 산에가면 이름과 용도를 몰라 그냥 나무인줄만 아는데 이것을 직접 일반인들이 만져보고 향도 맡아볼 수 있어 반응이 좋다고. 이 표본은 각각의 용도를 한눈에 알수 있도록 설명을 해 놓았으며 현재 목재박물관과 봉화 목제체험장, 인천어린이 박물관등 교육기관과 박물관 각지에서 전시되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발명특허 제 0436520호인 원목나이테 상감문 등이 전시되어 더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 한국버닝협회  이번 박람회에서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DIY목재체험행사 중 북적이는 체험객들로 단연 돋보이는 곳이 바로  한국버닝협회였다.  한국버닝협회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두화 협회로서 자연을 사랑하고 녹색환경을 실천하는 대중문화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인두화(낙화, 우드버닝)는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100여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시작되는데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나무에 인두를 대서 그리는 것 외에도 한지와 대나무, 가죽 등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무쇠인두기로 문양과 자연을 그려내는 장인과 그 작품들은 이제 거의 사라지고 현재는 무형문화재로써 간간히 명맥을 잇고 있는 실정인 현재의 우리 인두화를 현재 한국버닝협회에서 교육자를  창출하고 일반인에게 교육시켜 좀 더 대중화되고 발전되도록 앞장서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일반인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무료버닝체험행사와 버닝을 통해 그림을 그리는 등의 행사를 마련했다.  김현수 한국버닝협회장은 협회의 나아갈 길에 대해 전문가 양성등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전문화되고 안전한 기계등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시켜  전통의 맥과 가치를 존중하여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12-19
  • 2011 목재산업박람회, 성공리에 끝마쳐..
     '2011 목재산업박람회'가 성공리에 끝마쳤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총 사흘간 서울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린 ‘2011 목재산업박람회’는 목재의 가치를 알리고 목재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목재산업계의 최대행사이다. .  산림청과 대한목재협회,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한국목재공학회등 14개의 관련 협회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목재문화포럼(회장 이전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38개의 목재관련업체가 참가하였다.  지난해까지 '우드 樂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이번 박람회는 목재나 산업, 건설, 토목분야 종사자 외에 청소년과 일반인까지 참여할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여 각종 다양한 체험행사와 학술토론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꾸며졌다. 평소에 일반인들은 접하기 힘들었던 유통과 산림, 원목, 수입 등의 다양한 목재공급산업의 구조를 옅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었고 제재나 칲, 공학목재, 방부목, 포장재 및 목재창호 제조, 생활목공재료, 소품, 목공도구, 건축자재, 내외장재 등 목재의 가공산업부분이 전시가 되어 목재산업에 대해 잘 알지못했던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해갈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최근 친환경재료으로 각광받고 있는 목재를 이용하고 우리문화에 흡수시키기 위한 다양한 자리들도 마련되었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이루어진 우드버닝이나 나무블럭쌓기, 사랑의 의자만들기 등은 일반인의 흥미를 유발하고 참여를 유도해 목재를 소비자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외에도 웰빙시대에 발 맞춰 재조명되고 있는 한옥을 다루는 한옥학교와 자재, 연구팀들이 대거 참여하여 최근 불어오는 한옥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였다.  16일 오후에는 이돈구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의 목재관련공무원들이 박람회를 찾아 행사장을 둘러보고 각종체험행사를 즐겼다. 이번 박람회에는 생산자와 소비자, 시민, 학생, 학자등 12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박람회를 찾아 호황을 이뤘다.  목재 관련 각 단체 및 업체간의 의견조율부터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통된 목적으로 대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연말 결산의 장으로도 보여주고자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유기적으로 후원 및 협조하고 있는 본 박람회는 차기년도에 출시될 신제품과 관련회사 제품 브랜드를 홍보하여 인지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 뉴스광장
    2011-12-19
  • “숲과 나무 관리도 이제 스마트하게”
    우리 숲과 나무를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한 ‘국가산림정보화 기반조성 2단계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근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산림청은 이 사업을 통해 산림사업 담당자 내근업무시간 40%이상 단축, 사업부서 담당자 정보화업무 부담 60% 이상 감축, 연간 사이트 운영경비 3억원 절감 등의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이 지난해부터 시작해 2014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산림정보화 기본계획’의 2단계 과정이다. 이 과정이 완료됨에 따라 종자(묘목)→조림→숲가꾸기→벌채 순으로 개별관리되던 업무시스템이 ‘국가산림자원통합관리체계’로 일원화되고 전자윤척, 생산재검척, 전자야장 등 현장업무도 최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   또 그동안 각각 따로 서비스되던 기관 홈페이지 등 16개를 대국민포털사이트로 통합해 실수요자가 빠르고 간편하게 정보를 찾을 수 있게 됐다. 정보화 기획에서 발주, 수행,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으로 지원하는 정보화업무 관리체계를 마련해 사업부서의 정보화추진에 따르는 어려움을 해소한 것도 큰 성과다.   김남균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지난해 1단계 사업에 이어 2단계 사업의 완료로 산림행정 업무에 정보시스템을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돼 지난해 마련한 ‘산림정보화 기본계획(2010~2014)’의 ‘스마트시대를 선도하는 고객맞춤형 스마트 산림행정 구현’ 이라는 비전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산림행정 서비스 품질을 높여 많은 국민이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산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고객지향적 정보화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12-18
  • 반갑습니다. 산림항공.
    산림항공본부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에 2011년 12월 16일 농림수산식품부 행정관리담당관실 (과장 이득섭 외 23명)직원들이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부처방문계획에 따라 기관을 방문, 원활한 교류와 우호증진을 다짐하였다.  오늘 방문한 농림수산식품부 행정관리담당관실은 전반적인 행정관리업무를 주 업무로 하고 있으며, 변화관리운영, 조직 및 성과관리, 공무원 제안 및 국회관련 업무를 하는 농림수산식품부의 포괄적인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부서이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기관소개 및 홍보영상상영, 산림항공기의 산불진화 물투하 및 헬기레펠시범 등 산림항공본부가 하는 일에 대하여 소개하고, 부처간 교류를 통하여 긍정적인 마인드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최고의 기관이 되자며 굳게 악수하였다.
    • 뉴스광장
    2011-12-17
  • 소백산국립공원 밀렵밀거래 방지하여 야생동물 보호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용민)는 겨울철 밀렵․밀거래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여 공원 내 야생동물을 보호하고자 2012년 2월말까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먹이를 찾아 이동하는 야생동물이 많은 가운데 국립공원 구역에서 총기류 및 불법엽구(올무, 덫 등) 설치를 통한 밀렵행위를 방지하고자 지자체·환경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강력하게 단속한다. 소백산국립공원은 삵, 담비 등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야생동물이 다수 서식하는 야생동물의 보고(寶庫)로 보전가치가 우수하며, 최근 멸종위기종인 여우복원사업을 진행하는 등 야생동물 서식지 보전이 급선무 되는 지역이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권철환 자원보전과장은 ″덫, 올무등 엽구를 설치하는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직접적인 밀렵행위 적발 시에는 자연공원법에 의거 최고형인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만큼 국립공원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야생동물 보호를 위하여 지역주민 및 탐방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12-17
  • 뭉치면 업무효과도, 서비스도 2배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직원들의 사기를 향상시켜 업무생산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2월15일과 16일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중부지방산림청과 소속 4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105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부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조직내 개인의 역량향상, 업무성과 창출 그리고 직원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첫째날 마지막 화합의 시간에서는 그간 지역간 거리상의 이유로 부족했던 직원간 소통이 활성화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으며, 둘째 날에는 청풍호변의 청풍문화재단지를 둘러보았다.   중부지방산림청 홍명세 청장은 "워크숍을 통해 업무성과 창출전략 등 직원들의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는 한편, 조직내 소통문화가 활성화되어 활기넘치는 조직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2-17
  • 야생동물 먹이주기 헬기로 실시
    산림청 항공본부는 오늘 16일 08:30분 부터 소백산 주변으로 옥수수 18톤을 대형헬기 2대로 야생동물의 먹이주기 행사 지원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백산 주변에 많은 눈으로 천연기념물 등이 먹이를 찾지 못해  굶어주고 있으며 멧돼지, 고라니 등이 먹이를 찾아 민가로 내려와 농작물 피해, 인명피해 등을 일으키고 있어 경북 영주시의 협조 요 청에 의해 실시하는 것이다. 헬기로 야생동물 먹이주기는 사람이 접근하지 못하는 곳까지 골고루 뿌려주어 먹이주기 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항공본부 이경일은 “야생동물의 안전한 서식환경 조성과 생육활동을 도와주고 국민들에게 보호의식과 생태계 보전에 노력하는 일이라며 각별히 신경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12-16
  • 소설가 김훈, 산림문화강좌 열번째 이야기
      소설가 김훈씨가 세계 산림의 해를 기념하는 산림청(이돈구)의 마지막 ‘명사와 함께 하는 산림문화 강좌’에 나선다.   17일 오후 2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리는 이 강좌는 지난 3월 시인 도종환씨가 첫 강사로 나온 이래 가수 김도향, 아침편지 발행인 고도원, 방송인 김제동씨 등이 참여했다. 마지막 강사로 나서는 김씨는 이날 본인이 쓴 소설 제목이기도 한 ‘내 젊은날의 숲’을 주제로 얘기를 나눈다.   올들어 산림청이 주최한 9차례 산림문화강좌에는 1200여명이 참여해 명사들이 들려주는 숲 이야기를 통해 숲이 주는 즐거움과 여유로운 마음을 함께 느꼈다. 이번 강좌도 120명 내외 선착순으로 무료 참여할 수 있다.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02-332-2058)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1-12-16
  • 목재산업계 최대 행사, 제1회 목재산업박람회
    <t사진 /  제1회 목재산업박람회가 16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지난해까지 열린 우드락 페스티벌을 확대개편해 열리는 것이다. 사진은 지난해 9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우드락 페스티벌의 아동참여 프로그램 중 한 장면> 목재의 가치를 알리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1회 목재산업박람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후원하고 목재문화포럼(회장 이전제)이 주최한다.   산림청이 지난해까지 ‘우드락 페스티벌’이라는 형식으로 열리던 목재산업 축제를 확대해 여는 이 행사는 목재산업과 건설‧토목 분야 종사자 뿐 아니라 청소년 및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학술인들의 토론회 등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친환경소재 목재제품 전시회’ ‘목재제품 만들기 체험전’ ‘목재문화 세미나’ ‘2011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시상식’ 등도 잇달아 개최돼 한국 목재산업계의 최대행사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박종호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은 “친환경 소재인 목재를 이용한 산업은 탄소배출을 저감시키고 기후변화 대응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어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분야”라며 “목재산업이 제재‧가공 산업 단계를 뛰어넘어 첨단 녹색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12-16
  • 2011 산림병해충 방제 품질평가 우수상 수상
    부산시의 재선충병 방제 등 산림병해충 분야 방제품질이 전국 최고의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부산시는 산림청이 주관한 ‘2011년 전국 산림병해충 방제 분야 품질평가대회’에서 기관 우수상을 수상하는 것을 비롯, 유공 공무원 분야에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2명, 산림청장상 1명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2011년 한 해 동안의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솔껍질깍지벌레, 참나무시들음병’의 4대 산림병해충 등 각종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와 관련된 10개 항목과 예산조기집행 등을 포함한 산림병해충업무 전반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실시되었다. 부산은 국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의 진원지로, 불과 몇 년 전 재선충병의 만연으로 시역 내 어느 곳 할 것 없이 수십만 그루의 소나무가 고사되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부산시는 ‘2015년까지 부산 전 지역 청정지역 선포’를 목표로, ‘소나무재선충병 반출금지구역’의 지정을 통해 소나무류의 무단이동을 원천봉쇄하는 한편 △시·군 단위 예찰방제 책임지역 지정 △지역별 재선충병 완전방제 목표제 도입 △리동 단위 특별관리체계에 의한 세부 이력 종합관리 및 맞춤형 방제 △발생지역에 대한 정밀책임 예찰 및 선제적 압축방제 등 다양한 시책으로 총력방제를 펼쳐 왔다. 이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이 2006년 569천본, 2007년 245천본, 2008년 133천본, 2009년 61천본, 2010년 4천본, 2011년 3천본으로 현저한 감소세를 보이는 큰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산림청으로부터 추가 재선충병 발생이 없었던 ‘연제구, 동구, 동래구, 수영구’의 4개 구가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부산시 푸른산림과장은 “대표적 산림병해충인 소나무재선충병은 99.9% 방제했더라도 자칫 잘못하면 일시에 재확산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긴장감을 갖고 조기예찰과 적기방제 등 집중 관리체계를 유지함으로써 부산의 산림이 완전청정지역으로 환원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2-16
  • 겨울 전력난 '불끄고 난방기 스톱'
    경상북도는 최근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예비전력이 모자라 ‘에너지절약 종합 추진계획’을 세워 동절기 전력난 해소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에너지절약 추진계획은 전담 추진본부 설치, 공공기관 청사에너지 10% 절감, 경관조명·기념탑·교량등 소등, 가로등·터널등 점등 시간 조정, 녹색생활 10대 실천 강령 시행, 에너지 지킴이 지정, 최대전력시간 난방기 가동 중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경북도는 모든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오후 5시에서 7시 전력사용 피크시간에는 네온사인 조명등 사용을 제한하고, 에너지다소비 및 전력다소비 건물, 주상복합건물 상업시설에 대해서는 동절기 최대전력시간의 난방온도를 20℃ 이하로 제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가 시행되는 15일부터는 네온사인 점등, 난방온도를 시민감시단과 공동으로 불시에 점검하고,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앞으로 경북도는 그린홈 100만호 보급,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탄소 캐시백, 에너지 절약 교육, 고효율 기자재 확대보급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에너지원 발굴을 통해 고유가 대비 에너지절약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공공기관이 솔선해 에너지절약을 실천함으로써 민간부문에 확산하고, 고유가에 대한 유일한 대응방안이 에너지절약임을 인식시켜 도민 모두가 에너지절약 생활화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 공급능력이 충분치 않아 향후 2~3년간 전력수급 불균형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오는 29일까지 동절기 피크기간 예비전력 400만KW 이하 상태가 지속되고, 내년 1월 둘째 주에서 셋째 주 사이에는 예비전력이 53만KW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 뉴스광장
    2011-12-16
  • 『2011년 경상북도 산림행정 종합평가』상주시 최우수상 수상
    경상북도 상주시는 지난 10월 산림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경상북도가 평가한 2011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또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경상북도 산림행정 종합평가는 시․군에서 수행하는 산림사업에 대한 추진내용 및 집행성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산림행정의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산림행정 발전 도모 및 시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산림행정 종합평가 항목은 분야별로 산림정책추진, 산림자원육성실적, 산림휴양․녹색공간 확충실적, 산불방지 추진실적, 산림보전관리실적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였는데, 상주시는 광특회계 예산확보 뿐만 아니라 조림실적 및 목재펠릿보일러 보급, 등산로정비 등 실적이 우수하였으며, 특히 금년도 4월에 실시한 경상북도 식목일행사와 10월에 개최한 제1회 경상북도 산림문화축제를 성공리에 치러 가점을 받음으로써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상주시는 82,494ha의 넓은 산림면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한 산림소득 증대와 산림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2-16
  • 에너지절약 범시민 실천 결의대회 개최!
    연초부터 시작된 고유가 상황 지속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력사용 증가로 동절기 전력난에 대한 국가적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는 12. 16(금) 오후 3시 엑스코 국제회의실 211호에서 현 위기상황에 대한 민관 공동인식 확산과 가정, 상업, 산업체 등 주요 에너지다소비 부문에 대한 에너지절약 동참 확대를 위한 에너지절약 범시민 실천 결의대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도이환 시의회 의장, 대구시 교육청, 대구상공회의소,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한전 대경본부, 에너지관리공단 대경본부, 대구 흥사단, 주부교실 대구시지부 등 각 기관․단체 대표와 구․군 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하며, 대구시의 동절기 에너지절약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 동영상 시청, 녹색연합의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발표, 각 기관․단체 대표 및 참석자 전원 합동결의 순서로 진행이 된다. 먼저 대구시는 동절기 에너지절약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동절기 전력수급 전망 및 그 간 중앙정부와 市의 주요 추진대책에 대해 소개를 하고, 지난 9월 15일 순환정전사태와 그에 따른 피해상황 및 재발방지 대책에 대한 동영상을 상영한다. 이어, 대구경북녹색연합에서 동구청과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의 대표적인 주민 주도형 에너지절약 실천 우수사례로 평가 받고 있는 동구의 주민 에너지절약 지도자 양성과정과 주민참여와 실천을 통한 그 간의 추진성과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김범일 시장, 도이환 시의회 의장, 주요 경제단체, 시민단체, 유관기관․단체 대표 및 구․군 부단체장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동절기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대표의 실천 결의문 낭독이 이어진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오늘 결의대회는 내복입기, 쓰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피크시간에 전력사용 줄이기 등 생활에 큰 불편 없이 우리 주변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보다 많은 분들과 함께 해 보자는데 그 의의가 있다.”면서 “오늘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민․관이 더욱 힘을 합쳐 지역 내 에너지절약 실천의 물결을 널리 확산시켜 나가길 바란다.”며 동절기 에너지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1-12-16
  • 사단법인 한국종자은행 및 자원보전협회 창립
      <사진 / 고려대 박권우 교수>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국·공·사립수목원, 대학 및 연구기관 등 1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14일 ‘사단법인 한국종자은행 및 자원보전협회’가 창립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종자은행 및 자원보전협회는 「유전자원의 접근과 이익공유(ABS)에 관한 나고야의정서」발효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야생식물자원 주권보호와 미래세대를 위한 식물자원 확보하고자 함이다. 또한, 아시아 야생식물자원의 보존과 복원의 구심적인 역할은 물론 국내 종자은행 관련기관 협의체로서 활동하게 된다. 제1대 신임회장은 한국허브종자은행 대표로 있는 박권우(현 고려대 교수, 농림식품부R&D평가위원장)가 추대되었다.
    • 뉴스광장
    2011-12-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