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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우수 녹색기업 8곳 선정
    경기도가 (주)하이레벤, (주)삼미지오테크 등 도내 8개 기업을 올해의 우수 녹색기업으로 선정했다. 경기도는 오는 16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제 2회 경기 녹색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제조·기술 부문 대상에 (주)하이레벤, 우수상에 롬태크(주), 스피나시스템즈(주), (주)이지닉스, (주)코아옵틱스를, 보급·지원 부문 대상에 (주)삼미지오테크, 우수상에 (주)거창전력, 한양전공(주)을 선정, 시상한다. 제조·기술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하이레벤은 태양광 관련 기업으로 2010년 도내 중소기업 최초로 녹색사업인증(전국 9개 기업 중 하나)을 획득했으며, 2011년 녹색성장위원회 선정 올해의 녹색기술, 2011년 국가녹색기술대상 은상 등을 수상했다. 보급·지원 부문 대상인 (주)삼미지오테크는 지열 관련 기업으로 2011년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으며, 2008년 신재생에너지 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그린홈 100만호 보급 사업 수행 중이다. 경기도는 녹색인증 획득을 위한 기업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수상 기업을 중심으로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 23종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 시상식장 로비에 수상기업 홍보관을 무료로 설치, 기술 및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 녹색산업대상은 2010년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과 함께 경기도내 녹색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우수한 기술을 발굴, 포상하기 위해 경기도의 녹색기업 종합지원사업인 Green-All과 함께 지자체로는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한편 경기도는 시상식에 이어 2011년 LED·태양광 기술·시장 세미나를 개최한다. 경기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한 LED·태양광 상생협력 지원사업 성과 공유를 위한 이날 행사는 3개의 세부세션으로 나뉘어 지는데 제1세션은 경기도 녹색기술 대·중소 상생 해외진출 시제품 시연회를, 제2세션은 LED·태양광 기술·시장 동향 국제 세미나 및 업무 협약식을, 제3세션에서는 해외 기업 구매 상담회를 개최한다. 제1세션에서는 LED 관련 회사인 미국 Life Time Lighting사와 태양광 관련 외사인 덴마크 PRIESS사가 국내 기업과 구매의향 협약서를 체결하고, 향후 국내기업과의 협력 방안 및 시장 동향에 대한 발표를 한다. 이어, 한정길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이 2012년도 경기도 에너지산업시책을 소개하고 일본LED 보급협회와 녹색산업대상 수상기업인 롬태크(주),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LED조명등의 동향 및 신기술, 일자리 창출 전략 등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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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4
  • 서천군, 산림행정 전국 ‘최우수기관’ 3년 연속 수상
    충남 서천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1년도 정부합동 평가’에서 산림행정 분야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지난 2009년 최우수상, 2010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받아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로 포상금 500만원과 산림청장 표창패를 받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16개 광역단체 주요 산림시책에 대해 평가해 충남도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서천군이 도내 16개 시·군 중 최고 평가 점수를 얻은 결과로 나타났다. 올해 평가는 2010년 숲 가꾸기,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방제, 산지관리, 도시 숲 조성 등 산림분야 주요 시책 추진실적에 대한 종합평가로 3개 지표와 8개 세부지표에 대한 전반적인 분야로 이뤄져 시·군 통합평가 점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됐다. 특히 군은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온 숲 가꾸기 및 산불예방, 도시 숲 및 가로수 조성관리 실적 등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감시원 예산의 자체 확보 및 지역실정에 맞는 예방행정, 숲 가꾸기를 통해 생산되는 목재 부산물을 저소득층 약 200개 농가에게 나눠주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등을 추진해 왔다. 박상규 산림경영담당은 “내년에도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산림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사람과 숲이 어우러진 숲 가꾸기와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비전에 기여하는 나무 심기를 실시하고 군민들의 편안한 쉼터 제공을 위한 녹색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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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4
  • 순천국유림관리소, 2012년에도 사유림 매수 적극 추진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해 2011년 80억원을 투입하여 1,418㏊의 사유림을 매수하였으며, 2012년에도 90억원을 투입하여 개인 소유의 산림 1,400여㏊를 매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수 대상지역은 광양시, 순천시, 고흥군, 곡성군, 구례군, 담양군, 보성군, 화순군지역으로 국유림에 연접되어 있거나 근거리에 위치하여 국유림경영에 적합한 산림,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법정제한구역에 포함되어 재산권행사가 어려운 산림 등이 해당된다. 다만 저당권 등 각종 사권이 설정되어 있거나,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변동이 있는 산림, 국유림경영에 부적합한 산림 등은 매수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유림을 매도할 의사가 있는 소유자가 순천국유림관리소에 매도 승낙서를 제출하면 관련공부 검토 및 현지조사를 거쳐 매수가능 여부가 판단되며, 매수가격 결정은 2개 감정평가기관이 평가한 금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된다.  또한 조세특례제한법에 의거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도시지역에 소재하는 산지를 제외)를 국가에 매도할 경우 2012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2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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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4
  • 양양국유림관리소,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홍보활동 전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1. 1. ~ 12. 15)을 맞이하여 금년도에는 관내의 국유림 연접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산불예방과 관련하여 포스터ㆍ글짓기 대회를 개최한 결과 8점이 우수작품으로 선발되었다.  선발된 작품은 산불예방에 대한 창작성과 홍보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였으며,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다수의 학생이 응모하였으며, 선발된 작품 제출학생에 대하여는 표창장과 상품을 시상하고 기관, 학교, 주요단체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 할 계획이다.  본 대회는 금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한시적으로 한정지역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개최하였지만 초등학교의 참여율이 높은 점을 감안하여 201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양양, 속초, 고성지역의 초등학교로 확대하여 개최할 계획이다.  본 대회를 계기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나아가 학생들의 가정의 집안 식구 전체는 물론 주위의 주민에게도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본 대회를 계기로 산불조심에 대한 홍보효과를 최대한 거양하기 위하여 앞으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점차 확대하여 개최 할 방침이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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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4
  • 목재 펠릿난로 시범설치 완료, 현장 이용 활성화
     북부지방산림청은 저탄소녹색성장 현장 실천을 위해 펠릿난로 87대를 소속기관 및 유관기관내에 시범 설치 완료하여 친환경 연료인 목재 펠릿의 현장 이용 활성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011년 북부지방산림청은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장 외 17개소의 산하기관과 산림조합, 국립공원, 우정청 등 국가기관 및 유관기관 68개소에 펠릿난로를 설치하였다. 따라서 관공서 등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펠릿난로에 대한 홍보를 하고 공공기관 에너지절약운동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재펠릿(woodpellet)은 제재부산물 또는 숲가꾸기 산물 등을 톱밥으로 제조한 후 압축하여 만든 목질계 연료로 기후변화협약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무공해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가격경쟁에서도 경유의 57%, 보일러 등유의 85% 수준으로 높은 경쟁력을 가져 고유가 연료시대를 대체할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각광 받고 있는 에너지원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펠릿난로 시범설치는 공공기관에 대한 펠릿 난로 사용을 권고하는 행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사용함으로서 장ㆍ단점을 발견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함으로 펠릿난로의 효율성과 실용성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번 시범설치의 의의를 밝혔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은 펠릿의 안정정 공급을 위하여 숲가꾸기 현장의 대면적화 및 임업기계 사용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고, 난로 사용의 실질적 성과 분석을 위하여 수급기관에서 작성한 사용일지를 DB화하고 펠릿난로사용의 문제점과 그에 따른 개선방안을 동시에 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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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4
  • 동절기 에너지사용제한 조치
    경주시는 정부의 동절기 에너지사용제한 조치에 따라 고강도의 에너지절약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에너지 절감을 위해 경주시는 12월 13일 오후 4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부서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에너지 절감 추진 계획 회의를 개최했다. 이자리에서는 동절기 전력 수급현황을 공유하고, 공공과 민간 분야 에너지 사용제한에 대한 설명과 관련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겨울철 에너지 절감 대책 수립에 나섰다. 경주시는 우선 공공부분에서는 적정 실내온도 18℃이하 유지, 개인용 난방기 사용금지, 2회/1일 난방기 가동중지, 내복입기 운동 확산, 옥외광고물 조명 심야시간대 소등 등을 통해 동절기 전년 동월대비 10%절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민간부분에서는 모든 서비스업의 네온사인을 오후5시부터 오후7시까지는 전면 소등하고 오후 7시 이후에는 1개 사업장 당 1개만 점등 하여야 하며, 관내전력다소비 건물 및 에너지다소비 건물 280개소에 대하여서는 실내온도 (20℃이하) 제한을 준수하여야 한다. 특히, 문을 열고 난방하면서 호객하는 상점가, 피크 시 전력사용량이 급증하는 시설, 과도한 난방으로 전기낭비가 심한 곳 등이 중점 단속 대상이 된다. 또한 민간부문의 에너지 제한 조치사항에 대하여서는 12월14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처 12월15일부터 위반 시 횟수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할 계획이다. 이상억 경제진흥과장은 “시민들이 정보부족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및 계도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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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4
  • 군위군 산림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경북 군위군(군수 장 욱)이 2011년도 경상북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산림사업에 대한 추진내용 및 집행 성과에 대한 평가로 산림행정의 문제점을 도출 개선하여 산림행정 발전을 도모하고,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이번 평가에서는 산림정책추진, 산림자원 육성실적, 산림휴양․녹색공간 확충실적, 산불방지 추진실적, 산림보전 관리실적 등 5개 분야로 종합적인 평가를 하여 모든 부분에서 우수 점수를 받아 경상북도 내에서 앞서가는 산림행정을 추진한 시군으로 평가를 받았다. 군위군은 2011년도 봄철 산불방지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산림행정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산림자원육성과 보호로 산림자원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해 군민이 만족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부응하는 산림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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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4
  • 숲 속에 숨겨진 보물, 국민에게 돌려드립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내 보전가치가 높고 역사성이 깊음에도 불구하고 관리부족으로 산재되어 있거나 소외·방치되어 있는 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보전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아름다운 신비의 섬 울릉도를 포함해 경주, 포항, 울진 지역을 중심으로 조사를 추진하여 유․무형 자산 96개소를 조사․완료하였다. 특히, 천연기념물, 보호수 등 기 지정된 산림문화자산을 포함해 조사함으로써 총괄적으로 현재 실태를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보수가 시급한 문화자산은 관계기관에 알려주고 자체 보수하는 등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9월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1구간’에서 최초 발견된 황장봉표 동계표석 등 보존가치가 높은 자산은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하는 등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발굴된 산림문화자산은 각종 프로그램 개발과 연계하여 국민들이 숲의 역사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내년에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영남지역의 소중한 산림문화자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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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4
  • 『경상북도 & 현대중공업노동조합』경주산내자연휴양림 조성 업무협약 MOU체결
    경상북도는 12. 14(수) 도청 제1회의실에서 전국 최초로 대기업 노동조합인 현대중공업노동조합과 경주산내자연휴양림 조성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업무협약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진필 현대중공업노동조합위원장, 우병윤 경주부시장, 권경수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조성될 경주산내자연휴양림조성사업에 대하여 상호 협력지원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경주산내자연휴양림」은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 산211-1번지 일원 57ha 면적에 3년간에 걸쳐 현대중공업노동조합이 사업비 300억원을 투자하여 현대중공업노동조합의 휴양복지, 건강증진 등 사원의 복지증진과 함께 국민들에게는 양질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휴양림이 조성되면 50여명의 일자리 창출 및 년간 1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는 2010년 역사문화가 담긴 산림을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산림비즈니스과를 신설하고 산림의 보호․보존과 개발․이용의 조화로운 정책으로 도민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중점 추진해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MOU는 청송의 산림조합중앙회 연수원 유치, 영양의 고려대 산림형 연수원 유치에 이은 또 한번의 산림비즈니스 창출의 쾌거를 거두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 경북도는 산림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도 전체면적의 71%를 차지하고 있는 역사문화가 깃든 산림자원을 숲가꾸기, 임도․사방사업 확대 등으로 산림경영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테라피단지, 휴양림, 트레킹로드, 스토리가 담긴 숲길 조성 등을 적극 추진하여 국민의 휴양복지수요에 부응하고 산림과 관련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MOU 체결식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MOU는 대기업노동조합이 전국 최초로 경북도에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로 경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림비즈니스 모델이 되어 환영할 만한 사례이며, 앞으로 이번 MOU를 계기로 많은 기업이 경북도에 투자하기를 기대하고 아울러, 행정․재정적 지원 등 투자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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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4
  •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을 위한 워크숍 열어
    부산시는 12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협의회 임원 및 회원, 일반시민 등 80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을 위한 워크숍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협의회(회장 김종백) 주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생활속에서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녹색성장 교육 및 확산운동을 통해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환경오염의 최소화를 목적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주요 내용으로 오후 2시부터 식전공연, 유공위원 표창, 김종백 회장의 대회사, 허남식 부산시장의 축사에 이어 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생활속 에너지 절약 실천방안'에 대해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 이상홍 본부장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생활속에서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시민들의 생활속에서 사회·문화적, 도덕적으로 접근하여 시민생활 전반에 걸친 포괄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협의회는 작년 10월 '도심속 녹지공간 만들기 그린부산 클린부산'을 선언하고, 환경과 성장이 공존하는 녹색생활화,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를 예방하는 생활속의 작은 실천,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범시민적 그린운동 등을 중심사업으로 선정하여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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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4
  • 남전 1리 햇살마을 산림청 산불없는 마을 수상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최승열)와 남면 남전1리 햇살마을(리장 유예목)은 14일 11시 마을회관에서 주민과 직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이 선정한 2011년 산불없는 마을 현판 및 포상금 전수식과 함께 마을주민 일동으로 제작한 감사패를 박효영 노인회장외 1명에게 전달하는 자축행사를 가졌다. 산림청이 주최한 ‘2011년도 산불 없는 마을 심사에서 인제군 남면 남전1리 햇살마을이 전국 16마을(5개광역시 9개도)중 한 마을로 선정되어 산림청으로부터 산불없는 마을 현판 및 1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산불없는 마을은 전국 252 지자체와 5개 지방산림청에서 선발된 마을 중 최소 5년 이상 산불 발생없는 마을을 대상으로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하였다. 남전 1리 햇살마을은 선정과정에서 26년간 단 한건의 산불발생도 없었으며, 최근 노인산불감시대와 마을 청장년으로 조직된 자율산불감시대 운영에 따른 결과과 반영되었다고 한다. 유예목 이장은 국유림복합경영 시범특화단을 운영하며, 마을 노인회의 자율 산불감시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국유림관리소와 산불예방 활동의 공조는 물론 최근 언론에서 높이 평가되는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잘 보전하여 산촌마을 농외소득에 적극 활용키 위해서는 산림자원의 보전이 중요한 때임을 마을주민들이 잘 알고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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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4
  • 홍천군 청년실업자 산림사업에 투입
    홍천군은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를 산림사업에 투입하여 연인원 20,600명의 고용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생계안정을 도모하였다. 군은 고용을 창출하고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경제·환경 자원으로 조성할 목적으로 금년 2월부터 11월 말까지, 총사업비 14억 3천만원을 투입하였다. 또한 가리산자연휴양림 명품녹색길 7.2km의 구간에 대한 숲정비 및 남산등산로 숲정비, 주요 국도변 덩굴제거, 철정리 모델숲을 정비하여 도로변 및 생활권주변의 경관조성에 기여했다. 김시범 산림과장은 “내년도에 9억 3천만원을 투입하여 남산종주등산로 정비 및 주요도로변 덩굴제거 등을 실시하여 쾌적한 국토경관 및 숲길정비로 숲의 공익적 증대를 통하여 ‘자연과 공존하는 산림휴양레포츠도시 홍천’을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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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4
  • 채동중 괴산증평산림조합장 재선
    13일 열린 괴산증평산림조합장 선거에서 현 채동중 조합장(63)이 재선의 기쁨을 안았다.  채 조합장은 이날 선거에서 전체 조합원 3760명 중 1959명이 투표해 이중 713표를 얻어 연공흠 후보(663표)을 50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채 조합장은  "괴산군과 증평군의 산림정책을 이끄는 특성을 살려 다양한 업무를 발굴하고, 조합원과 산주들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얻는 산림정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고 소감을 밝혔다.  채 조합장은 또 "조합원 중심, 알찬 흑자 경영을 정착시키는 산림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피력했다.  채 조합장는 다음해 1월11일부터 재선에 의한 괴산증평산림조합장 직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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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4
  • 남부지방산림청, 대통령상 표창 등 전수식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12월12일 남부지방산림청 대강당에서 지역 산림보호를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대통령상 표창 등 전수식과 함께 자체 산림보호분야 우수기관 시상식(이하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울창한 푸른 숲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산림보호 정책을 추진했고, 그 결과 산림청 주관 평가에서 산불방지분야 우수기관, 산림병해충 분야 최우수기관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소속기관의 많은 직원이 정부포상 등의 유공자로 선정되는 등 유종의 미를 거두며 한해를 마무리하게 돼 기쁨이 배가 됐다.  금일 전수식에는 대통령 표창 1명, 농림식품부장관표창 1명, 산림청장 표창 5명과 산림포돌이상 1명, 산불방지우수시민상 1명 등 총 9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이 전수됐고,  남부지방산림청 자체 산림보호 우수기관 3개 관리소의 시상이 함께 됐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자체, 지역주민과 산림공직자들이 합심해 산림보호 업무에 노력한 결과가 좋아 기쁘다”고 밝히고 “2012년에도 올 한해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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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4
  • 사천시, 산림인화물질 공동소각 대대적 실시
    사천시(시장 정만규)는 봄철(2~4월) 영농준비 시기에 농경지 정리 등으로 인해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대형화되고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농경지 주변의 산림인화물질을 정리코자 공동소각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공동소각과 수거 작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읍면동 담당자들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지난 2일 공동소각 대책회의를 가지고 작업대상지 79개소, 논․밭두렁 166ha, 영농부산물 73톤, 영농쓰레기 22톤을 12일부터 12월말까지 소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제거대상지는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100m이내)의 논․밭두렁과 소각가능성이 높은 영농부산물(고추, 깨 등)재배지, 고령자, 상습 소각자, 독립가옥, 화목 사용자 등이며 지정된 날짜에 따라 산림인화물질 공동소각 지원반(3개반)편성하고 산불진화차량과 산불감시원 103명, 전문진화대원 21명 인력을 투입하기로 했다. 산불발생 예방을 기술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산림연접지의 인화물질과 연소물질에 대한 감소조치가 필요한 만큼 산불위험이 없는 오전에 논.밭두렁과 영농부산물을 집중 소각정리하고 오후에는 산불예방활동에 전념하는 일석이조의 산불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1-12-14
  • 봉화군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조성사업 진행 설명회”
    경북 봉화군은 14일 오전 10시30분부터 군청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한 산림청관계자, 지역주민들에게 최대의 국책사업인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조성사업 진행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조성사업은 군 춘양면 서벽리 일원에 5179㏊ , 국비 2515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주요 시설은 종자저장시설, 기후변화지표식물원, 알파인하우스, 호랑이 숲, 거울연못, 산림체험교육동 등이 있다. 사업관련 실시설계는 지난 8월30일 완료됐으며 지난 11월29일 벽산건설㈜이 최종낙찰자로 선정돼 지난 7일 착공, 오는 2014년 7월 준공예정에 있다. 한편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조성사업 관련 토지보상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별 마찰없이 원활히 추진돼 현재까지 96%가 완료됐다. 나머지 4%는 토지 수용절차를 거쳐 올해 12월 중순까지 최단 기간 내 토지보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2014년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이 완공되면 백두대간 산림생물 자원의 보전 및 활용을 선도하고 백두대간 생물의 다양성을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지식을 제공하는 수목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생태휴양 관광지로 부각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세계 최고의 산림휴양도시 파인토피아 봉화건설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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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4
  • 농가 과당경쟁으로 버섯 수출단가 6년 새 8분 1로 뚝
    버섯의 수출이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으나, 업체 간 과당경쟁으로 수출단가는 수출단가가 8분의 1 수준으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수출단일조직 육성과 버섯자조금 도입, 물류창고 확보 등의 버섯농가 구조개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11일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와 버섯농가 등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된 버섯 물량은 2만1566t, 4996만1000달러에 이른다. 2005년(988t, 2195만7000달러)과 비교하면 수출물량은 21.8배로 늘어나는 사이 금액 상승률은 2.75배에 그쳐, 수출단가가 대폭 하락한 형국이다. 연도별 수출물량과 금액은 △2006년 1832톤, 1473만9000달러 △2007년 3601t, 2545만7000달러 △2008년 8988t, 3133만6000달러 △2009년 1만6479t, 4271만8000달러 등이다. 이 기간 동안 ㎏당 수출단가는 2005년 22.1달러에서 △2006년 8달러 △2007년 7.1달러 △2008년 3.5달러 △2009년 2.6달러 △2010년 2.3달러로 10년 새 89.5%나 하락했다. 이처럼 수출단가가 급감한 것은 수출시 정부가 물류비를 부담해준다는 이유로 농가들이 해외시장에서 과열경쟁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버섯농가들의 지적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수출단일 조직을 만들어 수출창구를 일원화하고, 의무자조금제도 도입 등을 통한 버섯농가의 안정성을 꾀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지역농업네트워크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버섯은 최대 3개월간 냉장보관이 가능할 정도로 세계적인 재배기술을 보유했다”면서 “이로 인해 아시아는 물론, 미국과 유럽 등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대표적인 자유무역협정(FTA) 수혜 농작물”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하지만 농가 간 과당경쟁은 버섯의 수출단가를 대폭 낮추는 악순환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수출단일조직을 만들고 버섯자조금제도 도입, 물류보관창과 확충 등이 마련되면 정부의 지원 없이도 세계를 선도하는 수출농산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버섯재배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법과 수출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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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3
  • 식물세밀화 『내 젊은 날의 숲 – 꽃그림』전시회 개최
    <김혜경 / 솔나리>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내 젊은 날의 숲-꽃그림』이란 주제로 식물세밀화 전시회를 12월 14일부터 12월 30까지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전시되는 작품은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산하 세밀화위원회 '꽃그림 아띠' 20여명의 회원들이 작업한 강아지풀, 호박, 무궁화와 대흥란, 나도풍란 등 70점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전시되는 작품은 점차 사라져가는 희귀식물 대흥란, 자주꽃방망이 등과 우리 주변에서 쉽게 관찰되어 식물의 중요성이 간과되는 강아지풀, 무궁화, 족도리풀 등 약 70점이다.  이번 전시회는 특별히, 작가들이 작업 활동을 통해 얻게 되는 감성과 생각을 표현한 글을 세밀화 작품과 함께 전시하며,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12월 14일부터 12월 30일까지 개최되며 수목원 입장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식물세밀화는 식물체에 대하여 사진으로 나타낼 수 없는 부분이나 형태의 묘사를 가능케 하여 식물학적 측면에서의 정확한 표현은 물론 작가의 예술적 감각이 가미됨으로써 식물의 구별 뿐 아니라, 미적 감각을 더 한층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예술작품이다. <신혜우 / 참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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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3
  • 양양국유림관리소 4대강 “FAM Tour” 자체행사 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12월 15일, 새롭게 변화된 4대강의 이미지를 직접 현장 방문하여 확인하고 공감대를 나누고자 기관 자체 행사로 4대강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를 실시한다.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란 어떠한 이슈에 관한 홍보를 위해 전문가, 유관기관, 언론, 기자단 등을 초청해 현장 체험하는 여행을 의미하고 있으며, 한편,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자체 체육행사를 대체하여 전 직원을 2개조로 편성하여 4대강 사업지와 인근의 역사문화 유적지를 연계하여 생태체험 행사 등을 병행하여 실시 할 계획이다.    이번에 방문 할 장소는 충남 연기군 금남면 나성리 금강 금남보, 경기 여주군 여주읍 단현리 한강 강천보, 경기여주군 대신면 양촌리 이포보, 합강정 역사문화 유적지, 생태습지로서, 우선 홍보관을 방문하여 사업 총괄현황을 청취하고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변화된 모습을 견학 하는 등 현장의 수목식재 상황과 토목분야를 면밀히 살피는 등, 산림분야업무추진에 접목할 수 있는 공사 기법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 할 예정이며 특히 우리관내에서 현재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는 임도시설, 재해방지시설, 산사태 방제시설사업 추진 등에 적극 반영하므로 산림토목분야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국가에서 정책사업으로 추진한 모범되고 우수한 각종 선진지를 적극적으로 방문 견학하므로 국가공무원으로서의 손색없는 자질을 향상시킬 방침이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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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3
  • 이상기후에도 발생 잘 되는 신품종 표고 나왔다
    <사진 / 다산향> 이상기후로 인해 정상적 버섯발생이 부진해 버섯 재배농가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급격한 온도변화 등 이상기후에도 발생이 용이한 신품종 표고가 개발됐다. <사진 / 다산향 발생상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발생온도 범위가 넓은 원목재배용 우량 신품종 표고  ‘다산향’ ‘천장1호’ ‘풍년고’를 개발하고 지난달 말 품종보호출원을 완료했다.   이 버섯들은 발생 온도범위가 넓기 때문에 표고 재배에 피해를 주는 이상기후에도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품종은 종균시장 점유율이 높은 일본산 종균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르면 내년부터 UPOV(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 품종보호제도 발효에 따라 지불해야 할 이 분야 로열티 규모는 12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 / 천장1호> <사진/ 천장1호 발생상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연구팀 박원철 박사는 “종균배양소를 통해 신품종 버섯을 전국 표고 재배자에게 보급할 계획”이라며 “현재 국내 종균시장의 60% 이상을 외국산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 개발된 버섯은 국산 고유종균 점유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풍년고> <사진 / 풍년고 발생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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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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