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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정선 공공산림가꾸기 ‘일석사조’
    정선군이 지난 3월부터 시행한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이 일자리 창출과 산림 보호는 물론 저소득계층 땔감 지원과 축산농가 톱밥 보급 등 일석 사조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11일 정선군에 따르면 일자리창출사업 차원에서 올해 공공산림가꾸기사업에 10억7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공공 근로자 100명을 선발하면서 연인원 1만6000명의 일자리 마련과 함께 군유림 내 산림98㏊에 걸친 솎아베기 등 재해저감사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배출된 산림부산물 1800t을 수거해 1227t의 톱밥을 생산,404가구의 축산농가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한편 정선국유림관리사무소와 연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과 저소득계층 141가구를 대상으로 700t의 땔감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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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2
  • 철저한 준비로 산불예방 제로화에 도전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9일 속리산 말티재에서 중부지방산림청, 소속 4개 국유림관리소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지상진화훈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기계화진화시스템, 간이수조 설치 등 산불진화 장비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실제 산불발생시 대처하는 능력과 효과적인 역할 분담 등을 평가하고 관리소간 공정한 경쟁심을 유도하여 산불진화역량 향상 도모를 위해 개최되었다.   급수지에서 연장거리 700m, 고도차 100m 떨어진 가상 산불지역에 기계화진화시스템, 진화호스 등을 설치하여 진화용수 500ℓ를 빠르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결과, 보은국유림관리소가 31분만에 급수를 완료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요즘 산불은 점차 대형화되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번 훈련은 일선 산불관계자와 산불진화대원들이 산불진행 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응체계를 배우고 미비한 점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지방산림청은 대전과 충남북 지역에 산림보호 감시원 244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98명 등 총 442명의 산불예방 및 진화인력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고 산불감시카메라를 최대한 운용하여 감시와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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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1
  • 대구시, 동절기 가로수 가지치기 시행
    대구광역시는 수목의 생장 휴면기인 동절기를 맞아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을 시행한다. 이번 동절기 가지치기 작업은 가로수의 수형을 정비하고 교통표지판 등 도로 시설물 가림 구간, 건물접촉 등의 민원발생 구간, 고압선 접촉 위험 구간에 대해 내년 3월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시가지 내 전체 가로수 18만 2천 233그루 중 양버즘나무 등 3만 2천 058그루(전체 가로수의 18%)에 대한 가지치기 작업을 시작한다. 이번 가지치기 작업은 도심지 가로녹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가로수의 수형을 정비, 아름다운 가로경관과 녹음을 제공하고, 교통표지판 등 도로시설물을 가리거나 건축물에 접촉돼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가로수와 고압선 접촉 위험이 있는 가로수를 중점적으로 정비하게 된다. 구간별 가지치기로는 도로 폭이 넓고 전력선 지중화 구간 등 가로수의 생육공간이 넓은 구간은 가로수의 자연수형을 최대한 유지해 시행하고, 전력선 및 건축물 등 지장물이 있는 구간은 구간별 특성을 고려해서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태평로(동인네거리~신천교) 등 10여 개 구간은 직육면체형 가지치기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이색적인 가로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시 강점문 공원녹지과장은 “작업 구간에는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안내판, 교통유도원 및 안전요원을 배치하도록 했다.”며 “시민들도 작업구간 내 차량통제 및 주․정차 삼가 등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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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1
  • 겨울철 철벽안전! 경북도가 앞장선다!
    경상북도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전열기구 사용의 증가로 화재․전기․가스 등의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제189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12월7일 영천공설시장에서 경상북도 관계자를 비롯하여 영천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및 시민단체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 대비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장을 방문한 도민을 대상으로 소화기사용법, 화재 발생시 긴급대피요령, 전기 및 가스 안전관리 요령 등을 알리는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도민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당부하고, 영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련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시장내 주요시설과 상가에 대한 안전점검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동절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기간으로 지정하고 도내 위락․휴게시설, 고시원, 찜질방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민관합동으로 점검하고 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동절기에는 사소한 한 번의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히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전점검 및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도민들 또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대비하고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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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1
  • 남부지방산림청, 지역주민에게 사랑의 땔감 제공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7일 영양군 영양읍 무창1리 마을회관에서 숲가꾸기를 통해 발생한 부산물의 일부를 인근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공급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경기침체 및 고유가로 가장 큰 고통을 겪는 농·산촌지역 서민·기초 생활수급자(독거노인, 장애우, 소년·소녀가장) 등 20가구에 약 80여톤의 땔감이 전달됐으며 내년 초까지 관할 국유림관리소에서 추가로 총 약 146가구에 730톤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2008년부터 작년까지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 행사를 통해 총 754세대에 3722톤의 땔감을 공급했으며, 이를 통해 경제적 가치가 없는 숲가꾸기 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농·산촌 주민들에게 난방용 땔감을 지원함으로써 산림보호에 대한 책임의식을 높여나가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남성현 청장은 “지역의 산림을 가꾸면서 하나하나 수집한 산림부산물을 우리 지역의 이웃에게 제공하는 것은 숲사랑 정신의 또다른 실천”이라며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가 지역주민과 산림청이 소통하는 하나의 창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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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1
  • 대구시,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합동단속 실시
    대구광역시는 겨울철에 성행하는 밀렵․밀거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민간단체, 구․군과 합동단속반(2개반 8명)을 운영해 재래시장, 건강원, 총포사 등 밀거래 예상업소를 집중 단속하고 밀렵 예상 산간지역도 단속키로 했다. 이번 단속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가 점차 지능화․전문화되고 독극물이나 올무․창애 등 불법엽구에 의한 불법포획을 근절 야생동물을 보호하는데 있다. 특히 겨울철에 밀렵․밀거래 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포획,  야생동물을 가공․판매하는 행위 및 먹는 행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고 불법엽구를 제작․판매하는 행위와 밀렵목적으로 총포를 소지하고 밀렵 우려지역을 배회하는 행위도 집중 단속을 한다.   대구시 황종길 환경정책과장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위반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확인서 징구 및 고발조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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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1
  • 실내온도 제한 등 에너지사용제한 한시적 시행
      고유가에 따른 에너지위기 주의단계 경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야간 피크시간대 네온사인 사용제한과 에너지다소비 건물 실내 난방온도 20℃ 이하 유지를 주 내용으로 하는 에너지사용제한 조치를 12월 5일 새로이 공고하고 오는 15일부터 2012년도 2월 29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주된 제한대상은 에너지다소비 건물, 네온사인 등이며 공고가 시행되는 12월 15일부터 만료되는 2월 29일까지 건물 소유주 및 네온사인 사용자는 관련 조치를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하며, 위반 시 그 횟수에 따라 최고 3백만 원까지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먼저 계약전력 100kW 이상 일반․교육용 전력 사용건물, 연간 에너지사용량 2천toe 이상 다소비 건물, 주상복합건물*의 상업시설은 난방설비를 가동할 경우 임대 및 입주시설을 포함한 건물의 실내평균온도를 20℃ 이하로 유지해야 하며 공공부문은 이보다 낮은 18℃ 이하를 유지해야 한다.    다만 난방온도 제한건물이라도 구역 내 탁아소․양호시설, 강의실․도서관, 전산실․통신실 등 물건 및 시설 보전을 위해 난방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시에는 온도제한 적용에서 제외된다. 전기를 이용한 옥외광고물 중 네온사인과 옥외장식용 네온사인은 야간 피크시간인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사용이 일체 금지되며(19시 이후에는 1개만 사용 허용), 피크시간이라 하더라도 옥외광고물이 모두 네온사인인 경우에는 1개의 사용을 허용해 전면 소등에 따른 업주들의 영업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번 공고 시행으로 3월 2일 기 공고된 에너지사용제한 조치는 12월 5일자로 자동 폐지됐으며, 기 공고에 의한 공공부문 경관조명 소등 및 백화점, 아파트, 유흥업소, 주유소 등 민간부분에 대한 소등 또한 해제됐다.  대구광역시는 공공부문 경관조명에 대해서는 자체 동절기 에너지절약 추진대책 일환으로 현 소등상태를 내년 2월 29일까지 지속해 나갈 방침이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성공개최 기념 및 연말연시 시민감동과 희망의 빛 선사를 위해 점등하는 수목조명에 한해서는 한시적 점등을 허용하되, 피크시간(19:00) 이후 점등으로 공공부문의 불요불급한 전력소모를 최소화 해 나가도록 했다.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앞으로 남은 기간에 8개 구․군을 통해 관내 제한업체․업소․건물 대상으로 개별 통지를 추진할 계획으로 홍보전단 제작․배포 및 시정 전광판, 지하철, 버스, 홈페이지 홍보 등 다양한 매체 홍보를 통해 동절기 에너지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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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1
  • 현지 여건에 맞는 맞춤형 숲가꾸기 산물수집 !!!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산림사업을 수행할 인력이 현저히 노령화 되어가고 있고, 농․산촌 인력도 부족하여 숲가꾸기와 목재생산 등 산림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 단계 더 발전시켜 MB트랙터, 우드윈치, 타워야더 등 다양한 임업 기계의 장ㆍ단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임지 여건(경사도, 집재거리, 집재방향 등)에 맞는 맞춤형 기계장비를 투입하였다. 그 결과, 예산 조기집행 등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 하였고 또한 전간ㆍ 전목재 산물 생산이 가능 했을 뿐 아니라 운재로 신설 없이 기존 운재로만 활용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했다는 좋은 사례로 타 관리소의 귀감이 되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임업기계화 사업이 더욱 늘어가는 추세에서   단순한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을 도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 전 단계에서부터 맞춤형 산물수집의사결정 및 설계ㆍ유형별 기계화 시스템을 도입ㆍ발전시켜 현지여건에 맞는 숲가꾸기 산물수집을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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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9
  • 절물휴양림, 산책로 연장구간 10일 첫선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은 기존 생이(새)소리길(0.9㎞)에서 연장한 목재데크 산책로 1.8㎞(왕복 3.6km) 연장 구간이 10일 첫선을 보인다고 9일 밝혔다. 생이소리길 연장 구간은 절물오름 둘레 자연림 속에서 아름다운 새소리를 들으며 오름 중턱에서 시원한 숲의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길이다. 이 길은 경사가 완만한 목재데크 길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및 노약자들도 숲의 모습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도록 계단이 없는 구조로 설계됐다. 휠체어를 이용할 때는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 안전한 산책과 풍광을 즐길 수 있다. 휴양림 관계자는 “내년에 절물 둘레를 일주할 수 있도록 1.4km의 잔여 구간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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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9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활동!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는 9일 가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하여 청주 상당산성에서 산불예방 홍보 및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10년간 가을철 산불은 연평균 36건의 산불로 30ha의 피해가 발생되었고 산불원인이 주로 입산자 실화(60%), 논·밭두렁 소각 5% 등 산불이 발생해 상당산성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발생 신고요령 및 당부사항을 알려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상당산성 일대 등산로 주변에서 산불조심 홍보 및 산지정화 활동을 병행실시 했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안선용 산림항공계장은 "산불은 대부분 화기물의 부적절한 사용과 같은 사소한 부주의가 원인이므로 산행 시 화기물 소지를 금지할것"과 산불발생시 신속한 신고가 필요하다고 등산객들에게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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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9
  • 북부산림청, 「현장 중심의 산사태 예방⋅대응」전국 최우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산림청에서 주최한 제 34회 전국 사방사업 연찬회(현장 중심의 산사태 예방⋅대응 사례 발표)에서 “선제적 대응으로 대형 호우피해 당년도 복구 실현”이라는 내용으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발표회는 금년 여름철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되어 사방사업 및 산사태 예방⋅대응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우수사례는 발굴하여 확대 보급하고 문제점은 개선⋅발전시키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전국 지자체 및 산림청 소속기관 등을 응모 대상으로 하였으며, 1차로 산림청 서류심사를 통과한 우수 사례에 대하여 발표회를 실시하여 교수,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순위를 결정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7월말 내린 집중호우로 산사태 58㏊, 임도피해 8㎞, 사방댐 7개소 등 총 94억 원의 피해가 발생되었으나, 신속한 피해지조사와 복구계획 수립 등 선제적 행정 대응으로 전국 최초로 대형 복구공사를 연 내에 완료하게 된 점과 철저한 원인분석으로 항구적인 복구 방향 결정 또한 향후 산사태 예방 대응 방안에 대한  연구사례 등이 높이 평가되어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에서는 2012년에는 산림재해 예방사업(사방댐 36개, 계류보전 10㎞, 산지보전 6ha 등 총 200억 원을 투입)을 생활권 주변을 중심으로 확대하여 산사태피해 예방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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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9
  • “비로” 와 “연화”
    경북 영주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소백산일대에 방사할 계획으로 우리지역에 들어올 여우 암수 한쌍의 이름을 전국적으로 공모한 결과 대상에 “비로”와 “연화”로 선정 되었다. 지난 11. 15일부터 11. 24일까지(10일간) 영주시청 및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 공모한 결과 총663건이 접수되었고 평가위원의 1차 심사로 당선작을 10점 선정하고, 12. 1일부터 12. 5일까지 인터넷을 통한 다득점 투표로 선정 하였다. 선정된 비로와 연화 이외에도 금비ㆍ은비, 연우ㆍ비우, 가시ㆍ버시 등 친근한 이름이 많이 있었으나 인터넷 투표결과 소백산과 연관된 비로와 연화가 선정된 것 같다. 공모 대상작 여우이름 비로와 연화는 순흥면 태장리 소재 멸종위기종 복원센터의 이달내 완공을 앞두고 자연적응장에 들어올 여우 1쌍에게 이름을 부여하게 되며 앞으로 브랜드화하고 TV, 라디오 등 대중매체 등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영주시에서는 토종 붉은여우 복원과 연계하여 2012년에 사업비 10억원을 예산에 반영한 상태이며 앞으로 생태관찰원을 조성할 계획으로 주변의 관광자원과 더불어 지역의 관광명소로 육성하고 생태보전 환경도시로의 면모를 갖추는 등 환경교육장 및 체험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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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9
  • “산불 없는 푸른 숲, 작은 실천이 만듭니다”
    부산광역시는 ‘산불조심기간(2011.11.1~2012.5.15)’을 맞아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시행하는 한편, 시민 대상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는 낙엽 등 가연물질의 축적 및 건조한 기후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을 맞아 시민들의 산불예방의식을 강화해 실화로 인한 산불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로 지난 2007년부터 올해 봄철까지 최근 5년간 부산시의 산불발생 건수(평균 22건) 중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이 15.6건(71%)에 달하고 있다. 우선, 부산시는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논·밭두렁의 잡풀 또는 폐비닐 등 농산폐기물 제거와 논·밭두렁 정리를 추수 직후인 10월부터 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논·밭두렁의 잡풀은 낫이나 예초기로 제거하고, 폐비닐은 지정된 장소로, 쓰레기는 산림 인접지와 먼 곳으로 옮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그동안 잡풀 또는 폐비닐 등을 방치했다가 봄철 해빙기부터 영농준비기까지 소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 짧은 기간에 소각이 집중되었으며, 행정기관의 지원이나 단속이 어려워져 산불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또한, 시는 논·밭두렁 태우기가 병해충 방제에 큰 효과가 없다는 것을 적극 알려, 이로 인한 산불피해를 방지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시는 겨울철 산불예방요령을 담은 손수건, 전단지 등 홍보물 1만5천개를 제작해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입산객들에게 나눠주는 등 시민홍보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겨울철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입산이 통제된 지역이나 폐쇄된 등산로에는 들어가지 말 것 △입산 시는 성냥,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을 가지고 가지 않을 것 △불가피하게 불씨를 다룰 경우 소화 장비를 갖출 것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소각해야 할 경우 필히 해당관서에 허가를 받을 것 등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등산 도중 산불을 발견하는 경우에는 즉시 부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051-888-4351~3), 119 또는 가까운 구·군 산림부서에 신고해야 한다. 부산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구·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는 한편, 관공서 및 민간 대형 전광판, 도시철도·버스 등 대중교통 LED 전광판 등을 이용해 산불조심 홍보문구를 상시 게시하는 등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보호법 제57조의 규정에 따라 산림 안에서 담배를 피거나 담배꽁초 버리는 경우 과태료 30만원을 부과하는 것을 비롯, 산림방화죄는 7년 이상 유기징역, 산림실화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등 강력하게 처벌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나의 작은 부주의가 산불의 원인이 되어 산림, 인명, 재산 등 큰 피해를 가져 올 수 있다.”라고 밝히면서, “시민들께서도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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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9
  • 산림청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12월 7일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높이는 한편, 숲가꾸기로 발생한 부산물을 영덕군 달산면 인곡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게 80㎥(5톤트럭 16대)의 난방용 땔감을 제공하였다. 이는 나무 1㎥의 열량이 난방유 226ℓ에 상당하는 것(에너지기본법 '에너지 열량 환산기준' 적용)으로 평가되는 점을 고려할 때 난방유 18,080ℓ를 제공하는 효과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숲가꾸기를 통해 발생된 부산물의 일부를 지역 내 취약계층 및 공공시설(독거노인세대, 소년소녀가장세대, 마을회관 등)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지역에서 가꾸고 생산한 자원을 지역 주민에게 공급하는 자원 순환형 사회의 구현에 일조하고 숲의 가치를 제고하는 효과가 있다. 최신규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를 통해 녹색성장을 위한 건강한 숲을 조성함과 동시에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을 최대한 수집하여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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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9
  • 부산의 환경·녹지 그린환경지킴이가 책임진다
    환경보호 및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에 앞장설 녹색환경파수꾼 ‘그린환경지킴이’가 12월 12일 오후 4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힘찬 출발을 다짐한다.  부산시는 지난 11월 구·군 및 환경녹지단체 추천과 공모를 통해 그린환경지킴이를 모집했다. 그린환경지킴이는 총50명(남자 26, 여자 24)으로, 이들은 ‘자연생태·생활환경, 가로수목·공원녹지, 쓰레기·오폐수’의 3개 분야에서 생활주변의 환경·녹지 분야에 대한 의견 수렴, 공원녹지관련 환경 훼손 및 시민불편사항 모니터링에 나서게 된다. 또한, 환경녹지관련 시책 등 각종 아이디어 및 의견을 제시하면 시정에 적극 반영될 방침이다. 이번에 선발된 그린환경지킴이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2013년 12월 1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고윤환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 그린환경지킴이, 환경단체,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그린환경지킴이 위촉장 전수, 지킴이활동 인사말씀, 실천다짐, 시정홍보 영상물 상영, 그린환경지킴이의 활동요령 등을 설명하는 오리엔테이션,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실천다짐 선서를 통해 그린환경지킴이들은 에너지 및 자원 절약, 환경과 자연보호, 온실가스 감축 등을 생활속에서 실천함으로써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설 것, 생활 주변의 환경 및 녹지, 공원과 유원지 등 훼손부분을 개선하고 바로잡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도시 부산 구현에 앞장 설 것, 시정과 부산발전을 함께 고민하며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녹색창조도시 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게 된다.  이후 이어지는 정책발표에서는 박진옥 부산시 환경정책담당이 ‘부산시 환경정책 추진방향’, 이동흡 그린부산지원단장이 ‘그린부산 추진현황 및 계획’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날 위촉된 그린환경지킴이들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그린환경지킴이코너를 별도로 마련하는 한편, 반기별 활동상황에 따라 우수 지킴이를 표창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윤환 행정부시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그린환경지킴이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는 한편, “그린환경지킴이가 사명감과 열정을 갖춘 최정예 활동가로서 부산이 더욱 살기 좋은 그린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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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9
  • 문경시, 궁터산촌생태마을 조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농촌의 편안함이 잘 어우러진 문경시 농암면 궁기리에 궁터산촌생태마을이 조성돼 12월 7일 준공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농암면 궁기리에서 개최된 산촌생태마을 준공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님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곳에 조성된 궁터산촌생태마을은 백두대간의 중심으로 청정 산나물, 더덕, 오미자, 곰취, 나물취 등 자연 산약초 들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궁터산촌생태마을은 사업비 13억원이 투입되어 건축면적 350㎡로 산촌체험시설, 산촌문화회관, 임산물집하장 및 산채재배시설(3,960㎡)등을 갖췄다. 도시민들은 산촌마을의 청정하고 맑은 공기를 느끼며 하루밤을 묵으면 옛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 날 것입니다. 지역주민들은 이번 궁터산촌생태마을 조성을 통해 산촌생태자원을 활용한 농업부가가치 증진과 도농교류촉진, 임산물의 판매 등을 통해 산촌관광 활성화 및 산촌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현국 시장님은 "궁터산촌생태마을의 무궁한 발전과 도시민들이 궁터산촌생태마을에서 전형적인 산촌문화를 체험하고 문경 웰빙 관광지로 소문이 나서 산촌체험지로 자리 잡을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하였으며, 김상욱 궁터산촌생태마을 대표(연락처:010-9496-3669)는 "앞으로 먹거리 개발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로 산촌관광 활성화 및 산촌소득증대에 기여해 모든 주민이 주인이 되는 생태마을이 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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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9
  • 경기도 ”학교숲사업” 관리부실 심각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학교당 6000만원을 들여 추진하는 '학교숲 조성사업'이 대상학교 선정과 사후관리 등에서 문제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경기도의회 최창의 의원은 8일 경기도에 대한 2012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에서 "경기도가 학교숲 조성사업과 관련, 대상학교를 주체적으로 선정하고 면밀하게 평가해서 추진해야 하는데, 국비와 도비가 지원되는 매칭사업이다 보니 대충 진행하면서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우선 현행 학교숲 조성사업 대상학교 선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학교숲 사업은 황폐화된 학교공간을 자연친화적으로 만들어 학생은 물론 주민들에게 자연환경을 공유하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의미가 있다"며 "그런데 현행 사업은 주변에 자연림을 갖고 있거나 엄청난 규모의 인공 숲을 조성한 학교에 다시 학교숲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일례로 파주에 가면 적성 종합고나 갈현초등교 등은 이미 주변에 숲이 무성하고, 학교숲도 만들어져 있지만 최근 이들 학교가 대상학교로 선정됐다"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이들 학교는 인공숲이 불필요한데, 막대한 사업을 들여 사업이 진행되면서 예산만 잡아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또 "경기도가 학교숲 조성에만 신경을 쓸 뿐, 사후 활용도 제고나 관리감독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도내 시군은 이 사업에 대해 주인의식이 없고, 학교는 도에서 돈 주니깐 그냥 한다"며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시군이나 학교에 맡기지 말고 경기도가 주도적인 입장에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경기도에서 학교숲 대상학교를 선정할 때 학교별로 환경교육이나 자연생태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제출받아서 면밀하게 검토한 뒤 학교숲 조성이 꼭 필요한 학교에 예산을 배정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호겸 경기도 환경국장은 "앞으로 학교숲 사업의 대상학교 선정과 활용도 등을 점검하겠다"며 "내년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학교에 대해서도 재검토하겠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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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9
  • 생태숲이 살아숨쉬는 거금도로 지금 오세요!
    전라남도가 ‘남도 섬 명소화사업’ 제10탄으로 국내 해상교량중 최초로 자전거·보행자 도로(1층)와 차도(2층)가 구분된 복층 교량으로 건설된 거금대교 개통을 기념해 ‘자동차로 떠나는 거금도 섬 여행’을 추진한다. 자동차로 떠나는 거금도 섬 여행은 1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추진되며 거금대교 가치를 향상시키고 거금도와 소록도를 연계한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홍보력이 강한 대상인 블로거를 모집하기 위해 협력기관인 슬로우빌리지(파워블러그)가 직접 모집에 나섰다. 블로거들은 직접 여행을 통해 거금도를 여행하는 방법, 명소, 맛집 등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 거금대교와 거금도가 정말 가 보고 싶은 여행지로 탄생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자동차로 떠나는 거금도 섬 여행에서는 소록도에서 거금도로 이어진 거금대교를 통해 자동차로 거금도를 들어가는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며 거금대교가 건설되게 된 비화와 거금도 알기 강의도 이뤄진다. 또한 도시에서 벗어나 어촌에서 새로운 문화의 만남을 주선하고 어촌의 독특한 문화를 주민들이 직접 알리는 소통의 자리도 마련됐다. 현재 고흥군에서 산림휴양공간으로 조성중인 거금도 생태숲을 만끽하기 위한 생태 숲 트레킹과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청석마을 한바퀴 돌기, 바다 조망이 뛰어난 소원동산에 느끼는 겨울바다, 소망기원을 통해 겨울 섬 여행 재미를 더해준다. 고흥 주 특산품인 유자를 가지고 여행객들이 직접 유자청을 만들고 유자차도 직접 음미해보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여행 전에는 고흥군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거금대교 개통 축하 메시지 날리기, 페이스북에 거금대교와 거금도 소개 글에 대해서 댓글 남기기, 자신의 블로그와 카페에 퍼나르기 등을 하도록 해 거금대교와 거금도에 대한 광고, 홍보, 마케팅 등에 보탬이 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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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9
  • 여수 앞바다에 ”움직이는 바다숲”조성
    농림수산식품부는 9일 내년 세계박람회(엑스포)가 열리는 여수 앞바다에 전시용인 ‘움직이는 바다숲’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국 연안 10곳에 바다숲을 새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이다. 바다숲 조성사업은 바다 속에 인위적으로 해조류 밀집군락을 조성하는 것으로 어류, 패류, 갑각류 등 수산생물의 산란·서식지를 제공하고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탄화탄소를 흡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2012 여수엑스포 개최지인 여수신항에 길이 90미터, 넓이 30미터의 대형 가두리를 콘크리트 폰툰(이동식)으로 제작해 관람객들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전시용 바다숲을 조성한다. 또 내년에는 159억원을 투입해 강릉 주문진에 140헥타르(ha) 규모를 비롯해 삼척 갈남(51ha), 포항 구룡포(56ha), 울산 주전(169ha), 부안 격포(50ha), 군산 무녀도(20ha), 통영 욕지(62ha), 완도 모서리(50ha), 제주 북촌(126ha), 서귀포 대포(136ha) 등에 총 860ha의 바다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09년부터 시작돼 올해 말 현재 26곳에 1076ha를 조성했으며 사업비는 379억원이 투입됐다. 농식품부는 2030년까지 동·서·남 및 제주 연안 등 전국 연안에 총 3만5000ha의 바다숲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군산시 무녀도에는 잘피숲을 조성해 학생 및 일반시민들이 잘피형 바다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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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9
  • 이돈구 청장, 영남대 아카데미에서 특강
    이돈구 산림청은 8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 TBC대구방송 강의실에서 'TBC·영남대학교 CAN DO 아카데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녹화 성공을 넘어, 세계를 주도하는 산림강국으로 도약'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청장은 특강에서 우리 산림의 현황과 가치를 설명하고 산림녹화 성공사례,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 개최상황 등을 소개했다. 그는 또 아세안 10개국과의 산림협력 강화방안, 사막화 방지 및 황폐지 복구, 조림기술 지원 등 해외 산림분야 활동 상황도 자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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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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