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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산림바이오 연료 신기술로 열었다
    나무로부터 에탄올을 생산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동력이 되는 획기적인 기술이 개발되었다. 목재를 초임계수로 분해 처리하는 기법으로 이를 활용하여 바이오에탄올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이 기술을 상용화하여 생산된 에탄올로 국내 수요 가솔린 량의 2%를 대체한다면 숲가꾸기산물, 바이오순환림 등에서 생산되는 나무의 130만 톤을 활용하게 되고 3,000만$의 외화를 절감하며, 연간 16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저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은 밝혔다. 이번 국립산림과학원 바이오에너지연구센터 이오규박사 팀에 의해서 개발된 이 기술은 백합나무를 초임계 상태에서 30초~1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목재를 포도당으로 분해시키는 매우 효율적인 기술로 학계에서 괄목할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상업화된 바이오에탄올 생산량은 약 500억ℓ 정도로 추정되며, 원료가 대부분 옥수수 전분과 같은 식량자원이므로 식량을 자동차 연료로 이용한다는 도덕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국제 곡물가격을 상승시키는 원인으로 지목되는 등의 이유로 생산을 중단해야 한다는 심각한 반대 여론에 부딪쳐 있다. 그러나 산림자원을 이용한 바이오에탄올 생산기술은 재생산이 가능한 산림자원을 이용하기 때문에, 곡물을 원료로 하여 식량위기를 부추기는 에탄올(콘에탄올)과 달리 정치적 파장과 세계 식량위기로부터 자유스러운 친환경 대체에너지 기술로 평가되는 동시에 제조공정 시간과 에너지 비용절감 측면에서 경쟁국 기술에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산림바이오에너지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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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02
  • 새로운 산촌 소득 증대 사업 개발로! 산이 돈이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청장 : 곽주린) 에서는 국유림을 활용하여 주민 소득 증대 방안을 개발하기 위하여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 소득 증대 사례 경진 대회를 지난 2008년 9월 23일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개최 하였다. 이번 경진 대회에서는 산림내의 쪼릿대 등 관목류를 이용하여 건강음료로 민.관 합동으로 개발한 영주국유림관리소를 비롯한 5개 (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국유림관리소) 국유림관리소에서 자체 실행하여 개발한 사례를 주제로 하여 사업목적과 연구 분석한 결과, 주민에게 기여한 소득효과를 체계적으로 발표하는 경진 대회이다 산림내의 다양한 부산물과 관목류를 이용하여 주민의 소득이 증대되는 개발사업을 경진대회를 통하여 우수 사례는 산림청 전국 대회에 출전 자료로 이용하고 이를 타 지역 국유림에 적극 적용하여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 소득이 증대 되도록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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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08-10-02
  • 춘천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을 위한 토론회 실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 규제개혁을 위한 토론회가 9월 30일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차천식)에서 실무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규제의 개혁이란 산림행정의 불합리하고 과도한 규제를 발굴하여 개혁함으로써 산림자원의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높여 국가경제발전에 도움을 주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을 기여하기 위함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보안림의 지정 해제, 산지전용허가기준의 세부기준 개선 등에 대하여 연초에서 토론한 바 있으며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민의 알기 쉬운 입산등급 조정과 산지복구비예치제도 개선, 지장목 매각방법의 다각화 등에 대하여 진지한 토론을 하였다. 관리소장은 사회의 변화에 맞추어 행정수요를 추구해야 할 것임을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현장에서 민원인과 산림관련 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산림 규제 발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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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8-10-02
  • 후세에게 물려줄 건강한 숲을 위하여 사유림 적극 매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최수천)에서는 기후변화대처 및 산림자원의 증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을 위하여 13억원을 투입하여 관할지역 6개 시.군(안동.영주.문경시 봉화. 예천. 의성군)내의 사유림 300ha를 적극 매수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백두대간 보호지역, 국립공원구역등에 편입 되어 각종 법률로 사유재산권을 제한받아 산림경영이 어려운 사유림을 매수함으로써 백두대간 훼손지를 복원하는 등 자연생태계 유지를 위하여 사유림을 적극 매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수대상지는 국유림에 근접한 거리에 위치하여 입지 여건이 국유림 경영관리에 적합한 산림을 우선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며, 국유림과 다소 떨어져 있더라도 임야 면적의 합이 10ha 이상인 대면적 산림을 대상으로 사유림 매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매수된 사유림은 기후변화대처 및 산림자원의 증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을 위하여 국유림의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연차적으로 숲가꾸기사업을 실행 후손에게 물여줄 건강한 숲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매수가격은 공인된 2개 감정평가 법인이 평가한 가격을 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한다고 하였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주국유림관리소(054-632-4251)에 문의 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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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02
  • 제9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대한민국 대표숲, 꼭 지켜야 할 우리숲을 찾습니다’
    숲운동단체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사장 김후란, 이하 생명의숲)은 유한킴벌리 ․ 산림청 주최, 네이버해피빈 ․ 화순군 후원으로 ‘제9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선정부문은 아름다운 마을숲, 숲길, 천년의숲, 학교숲 등 4개의 일반부문과 특별부문에 아름다운 숲지기 등 총 5개 부분이며, 총 14곳을 올해의 아름다운 숲 및 숲지기로 선정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본 대회의 시상식은 10월 11일(토), 전남 청정골 화순군에서 열린다. 화순군은 전라남도에서 산림면적이 두 번째로 많은 지자체로서, 숲을 가꾸고 보전함으로써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데 많은 열정을 쏟고 있다. 시상식과 함께 화순의 건강한 숲을 느낄 수 있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3회 <아름다운 마을숲> 우수상 수상지인 ‘연둔리 둔동마을숲’ 숲기행을 비롯하여 화순의 알프스라 불리우는 ‘만연산 수만리 큰재’에서 숲길걷기를 함께 진행한다. 수상지는 10월 8일(수), 생명의숲 홈페이지와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하며, 시상식은 10월 11일(토) 오후 4시, 전남 화순 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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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02
  • 영양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내 자생식물 관찰원 조성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는 영양군 수비면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내 1ha의 자생식물 집단 군락지에 숲탐방객을 위한 관찰․탐방로를 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이달부터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금번 자생식물 관찰로 조성지에는 산괴불주머니, 노루귀, 현호색, 꿩의바람꽃, 앉은 부채 등 지역 산지에 생육이 적합한 초화류가 산개하여 있고, 한아름이 넘는 금강소나무와 산사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자생하고 있는 곳으로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 기존 탐방코스와 연계하여 숲해설 체험코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일대 노루귀와 큰앵초 군락지를 발굴․조성한 데 이어 2008년 신규 조성되는 곳으로 600m정도의 관찰로와 데크, 벤치, 안내판 등 편의시설을 기존 시설과 연계하여 조성하고,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을 찾는 지역 학생들의 현장학습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2006년부터 조성하여 개방하고 있는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내 탐방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도록 시설을 확충하고, 숲해설가 교육, 숲체험 프로그램 발굴 등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8-10-02
  • 효율적인 항공기 운영을 위해 무선중계기 배터리교체
    산불 및 재난시 산림항공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권역별로 설치되어있는 무선중계기 배터리 교체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광철)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설치 운영중인 무선중계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대형헬기(KA-32T)를 1대를 투입하여 9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전국 11개소의 무선중계기 배터리교체 및 보수작업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선중계기 배터리 교체작업은 전국 11개 권역별로 설치되어 있는 무선중계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배터리의 교체주기인 3년이 지난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이다. 무선중계기는 산불 및 재난시 산림항공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필수적인 중계장치로 산림청은 (주)테크맥스를 통해 무선중계기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주)테크맥스 관계자에 따르면 "산림항공기를 운영함에 있어 무선중계기는 사람에 비유하면 눈과 귀의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장치이다"며 "무선중계기를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산림항공기가 산불 및 재난시 정상적으로 임무를 수행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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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02
  • 산림환경신문 지역본부장 및 지역기자
    본사 편집국 desk@sanlim.kr 지역본부 본부장 전자우편 연락처 북부지역본부 김현철  north@sanlim.kr    동부지역본부    east@sanlim.kr   남부지역본부 김태현 south@sanlim.kr   중부지역본부 이봉주 center@sanlim.kr   서부지역본부 최귀동 west@sanlim.kr   서울지역본부 전재룡 seoul@sanlim.kr   경기지역본부   kyeonggi@sanlim.kr    인천지역본부 전문식 incheon@sanlim.kr   강원지역본부   gangwon@sanlim.kr   충북지역본부 원유돈 chungbuk@sanlim.kr    충남지역본부 홍성종 chungnam@sanlim.kr   대전지역본부   dejeon@sanlim.kr   경북지역본부 서경수 kyeongbuk@sanlim.kr    대구지역본부 이완섭 daegu@sanlim.kr   경남지역본부 류현수 kyeongnam@sanlim.kr   울산지역본부   ulsan@sanlim.kr   부산지역본부 서경남  pusan@sanlim.kr   전북지역본부 송석 jeonbuk@sanlim.kr   전남지역본부   jeonnam@sanlim.kr   광주지역본부    kwangju@sanlim.kr   제주지역본부 문봉성  jeju@sanli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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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02
  • (동정)하영제 산림청장, 문화재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협약 체결
    하영제 산림청장은 10월 1일 오후 2시 경남 합천군 해인사에서 선각 주지스님, 이건무 문화재청장, 심의조 합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재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협약을 체결하고 산불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지키는데 있어 중요한 숲가꾸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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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인사
    2008-09-30
  •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개인소유 산 매수추진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에서는 관할 6개시․군지역(포항, 경주, 영천, 영양, 영덕, 청송)내 공원구역, 낙동정맥 등 개발이 어려운 산, 개인이 관리하기 어려운 산, 방치되어 산림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산 등 개인소유의 산지를 매수하여 맑은 공기, 깨끗한 물, 동·식물과 사람들이 함께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국제적으로 공동관심사인 지구온난화 및 이상기후, 탄소배출 규제, 수자원의 부족 등 각종 환경적·경제적 위해요인을 효율적으로 감소시키는 수단으로 산림자원의 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산림의 기능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국유림의 집단화를 통해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산림의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산림을 가꾸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주, 영천, 포항, 영덕, 영양, 청송 지역에 소유한 임야를 처분할 의향이 있는 산림소유자는 아래 영덕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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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30
  • 인제 송이ㆍ잣 흉년! 겨울나기 한숨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산촌주민의 농외소득 창출을 위해 인제읍 하추리 외 11개 마을과 국유림 19,155ha에 대하여 송이, 잣에 대한 분수약정을 지난 9월1일 체결하여 약 12억원의 농외 소득 창출을 예상하였지만 가을철 이상기온으로 예상이 빗나가면서 고 유가 시대에 산촌마을의 겨울나기는 한층 어려워졌다고 한다. 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송이 생산은 8월중 이상기온에 따라 인제군 1일 생산량이 전년도 1개 송이작목반 생산량에도 못미치는 최악의 흉년임에도 9월중 국유림에서 임산물(버섯, 잣)을 무단으로 채취하려는 외지인과 산촌 주민과의 마찰은 흉년에 따른 농외소득의 절감으로 승강이를 벌이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였다고 한다. 자연산 표고버섯, 능이버섯, 석이버섯, 송이, 잣 등을 국유림에서 무단으로 채취하다가 적발된 사람 대부분은 “국유림에서 자란 임산물은 주인이 없다” 는 생각에 채취하거나 몇 개는 괜찮겠지 하는 생각에 “서리?”를 한 것이라고 하지만 현행 형법상 엄연히 절도행위라는 것이다 현행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상 “산나물ㆍ약초류ㆍ약용수 등 임산물을 무단으로 채취하거나 주인 허락 없이 채취할 경우 7년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게 되어 있으며 미수범도 처벌한다” 채취 금지 대상은 자연송이와 표고버섯ㆍ잣ㆍ도토리 등이 포함된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이 같은 규정을 모르다 보니 야산에서 임산물을 무단으로 채취하다 낭패를 볼 수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의하면 주5일 근무제를 맞아 산행인구가 급속하게 증가되고 있으며 국유지 산림 안에서 “산나물ㆍ버섯류ㆍ약초류가 무분별하게 채취되고 있다” 고 한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산촌주민과 산림보호협약 및 분수약정(채취자90% 국가10%)을 맺어 지속적으로 산림 보호ㆍ관리는 물론 주민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나 외지인 들이 무단 입산하여 송이ㆍ잣 등을 불법으로 채취하고 있어 지역주민과 마찰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주민에 의하면 외지인들의 입산을 금지하고 잣, 버섯 등을 채취하지 못하게 단속할 경우 산에 불을 지른 다고 엄포를 놓는 등 험악한 고성이 오갈대가 한두 번 아니라고 하소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가을 철 이상고온과 가뭄으로 송이생산이 적어 산림을 보호관리하고 있는 지역주민의 소득이 크게 줄어 생계에도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불법으로 임산물을 채취하지 않도록 외지인의 각별한 배려를 당부하기도 하였다 관계자는 적발되면 처벌보다는 계도 위주의 단속하지만 산림자원보호 차원에서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면서 특히, 점봉산 산림유전자원보호림 내의 무단입산이나 산나물ㆍ약초류ㆍ희귀야생화를 채취할 경우 관계규정에 의거 엄격하게 의법 조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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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08-09-30
  • 주간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 실적 : 2008. 9. 22 ~ 9. 26 계획 : 2008. 9. 29 ~ 10. 24
      Ⅰ. 청장 주요 일정 1. 지난 주  ◦ 국장회의 : 9. 22(월) 08:00, 청장실  ◦ 국회 예결위 결산심사 : 9. 23(화) ~ 25(목), 국회  ◦ 목질바이오에너지 국제심포지엄 : 9. 25(목) 13:00, 국립산림과학원  ◦ 북한황폐지 실태조사 중간보고회 : 9. 26(금) 10:00, 국립산림과학원  ◦ 기후변화센터 개소식 : 9. 26(금) 11:00, 국립산림과학원  ◦ 서울국유림관리소 방문 : 9. 26(금) 14:00, 서울국유림관리소 2. 이번 주  ◦ 국정감사 준비회의 : 9. 29(월) 08:00, 청장실  ◦ 변산 산림수련관 준공식 : 9. 29(월) 11:30, 전북 부안  ◦ 숲속의 정책대화 : 9. 29(월) 14:00, 정읍국유림관리소  ◦ 해외 산림자원개발 투자세미나 : 9. 30(화) 14:00, 서울  ◦ 캄보디아 산림청장 환영 만찬 : 9. 30(화) 18:30, 서울  ◦ 월례조회 : 10. 1(수) 09:00, 대회의실  ◦ 확대간부회의 : 10. 1(수) 09:30, 소회의실  ◦ 산림청․문화재청 사찰주변 산불방지 MOU 체결 : 10. 1(수) 14:00, 해인사  ◦ 합천지역 산림조합 임원간담회 : 10. 1(수) 17:00, 경남 합천  ◦ 국정감사 준비회의 : 10. 2(목) 08:00, 청장실  ◦ 인천수목원 개원행사 : 10. 2(목) 14:00, 인천대공원  ◦ 숲속의 정책대화 : 10. 2(목) 17:00, 수원국유림관리소 Ⅱ. 주간업무 추진실적(9.22~9.26) 1. 목질바이오에너지 국제심포지엄 개최(9.25, 국립산림과학원) ◦ 한국․미국․일본 등 6개국 대학교수․전문가 등 150여명 참석 ◦ ‘바이오에너지 경제 및 시장’, 바이오에너지 변환이용 기술‘ 주제발표, 현장방문 등 국제학술 및 연구협력을 통해 국내 바이오에너지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에 기여 2. 나라꽃 무궁화 확대보급 및 산업화 관련 회의 개최(9.25)  ◦ 무궁화 생산자, 민간전문가, 관련단체 관계관 등 참석  ◦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무궁화 산업의 육성을 위한 홍보마케팅 전략 등 분야별 세부계획 마련을 위한 토론 3. 백합나무 및 중장기 조림계획 수립 간담회 개최(9.24, 소회의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지방산림청, 지자체 관계관 참석  ◦ 제5차 산림기본계획 기간중 중장기 조림계획(안), 백합나무 5개년 계획(안) 등에 대한 검토 및 의견수렴 4. 기후변화 산림종합대책 검토회의 개최(9.24, 대전)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관계관 참석  ◦ 정부 기후변화 종합기본계획과 연계하여 수립중인 기후변화 산림종합대책(안) 검토 및 보완 5. 제6차 산림산업 혁신협의체 회의 개최(9.24,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 산림청, 지자체, 교수, 관련단체, 민간전문가 등 참석 ◦ 목탄․목초액 산업 현황 및 정책방향 설명, 정책 및 제도적인 지원방안 논의 등 목탄․목초액 산업의 활성화 방안 토론 6. 2008년 산림경영모델학교 운영(9.22~24, 강원 횡성) ◦ 전국 임업후계자 및 관계관 등 100여명 참석  ◦ 목재유통센터, 옻나무재배단지 등 임업경영현장 견학, 고소득 임산물 소개, 재배기술교육 등을 통한 새로운 임업경영 기술 및 정보 습득 7. 대리경영 활성화를 위한 관계관 회의 개최(9.24, 소회의실) ◦ 산림청, 지자체, 산림조합, 연구기관 관계관 참석 ◦ 대리경영 활성화를 위한 ’09년도 시업사업 실행지침(안), 예산편성방안 등에 대한 의견수렴 및 논의 Ⅲ. 주간업무 추진계획 1. 사찰 주변 산불방지를 위한 문화재청과의 MOU 체결(10.1, 해인사)  ◦ 산림내 사찰 등 중요 목조문화재를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문화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노력 2. 해외 산림자원개발 투자세미나 개최(9.30, 서울)  ◦ 해외조림 등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해 캄보디아 산림청장을 초청하여 캄보디아 산림현황과 개발 잠재력, 투자 절차 등에 대해 관심기업 등을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 및 상담 실시 3.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소득사업 활성화 워크숍 및 경진대회 개최(9.29)  ◦ 산림청, 지방청, 지자체, 학계, 단체, 산촌주민 등 관계관 참석  ◦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소득사업 추진방향, 정책방향, 복합경영 활성화 방안 등 설명 및 우수사례 발표 4. 한․캄보디아 임업협력 실무회의 개최(9.30, 국립산림과학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캄보디아 산림청 관계관 참석  ◦ 앙코르와트 주변 황폐지 산림복원사업, 캄보디아 해외조림 등의 협의를 위한 실무 Working Group 회의 5. 산림병해충 방제 추진 ◦ 제주도 솔나방 항공방제 실시(9.29~10.2, 1,410ha)  ◦ 재선충병 가을철 예방나무주사 대상지 확인(9.22~10.2) 6. 일본 임야청 전문가 초청 토론회 개최(9.29, 정부대전청사)  ◦ 일본 임야청 및 산림총합연구소 전문가, 산림청 관계관 등 참석  ◦ 일본의 산림부문 기후변화 대응 정책 소개, 양국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등 7. 산촌생태마을 중앙자문위원 및 전문가 회의 개최(9.30, 소회의실)  ◦ 산림청, 산촌생태마을 중앙자문위원, 대학교수, 전문가 등 참석  ◦ 산촌생태마을 예비선정제 적지평가 기준의 적성성 검토, ’09년도 우수 산촌생태마을 인센티브 평가기준의 개선방안 논의 등 2주(10.6~10.10) 1. ’08 Wood “樂” Festival 개최(10.11, 서울)  ◦ 목재관련단체, 일반국민 등 10,000여명  ◦ 목재체험 프로그램, 목제품 관람, 이벤트,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목재사용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 2. 전국 숲해설가 대회 개최(10.10, 강원 횡성)  ◦ 숲해설가 등 안내관련 활동가, 기관․단체 관계 전문가 등 400여명  ◦ 숲해설 워크숍, 우수사례 발표, 숲해설 경연대회 등을 통해 숲해설 정보를 공유하고 숲해설의 발전방향을 모색 3. ‘기후관리에서의 산림의 역할’ 국제회의 참가(10.4~7, 러시아)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관계관 참석  ◦ 기후변화를 안정화시키는 산림의 다양한 역할에 대한 논의 3+4주(10.13~10.24) 1. 제7회 산의 날 행사 개최(10.17, 강원 춘천)  ◦ 산림청장, 강원도지사, 산림관련 단체장, 임업인 등 500여명 참석  ◦ 유공자 포상, 산림헌장 낭독 등 기념식 개최   ※ 산의 날을 기념하여 숲치유 국제심포지엄(10.16),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 무료개방(10.18), 지역단위 행사를 다채롭게 개최 2. 지리산길 조성․관리 협약 체결(10.15, 전북 남원)  ◦ 산림청장, 남원시장, 구례․함양․하동․산청군수, (사)숲길 이사장 등 참석  ◦ 국내최초 장거리 도보길인 지리산숲길의 효율적인 조성․관리를 위해 산림청, (사)숲길, 지리산권역 5개 시․군이 공동협약 체결 3.「Korean Food Expo 2008」참여(10.13~19, aT센터)  ◦ ‘아름다운 음식, 맛있는 예술’이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코리아식품엑스포 2008 행사에 밤, 대추, 표고, 잣 등 주요 임산물 전시 및 홍보관 운영으로 우리 임산물 소비촉진 유도 Ⅳ. 주간 홍보동향 1. 지난주 홍보 평가  □ 산림청, 11명의 시각장애인과 덕유산 정산 등반   ◦ 산림청과 한국등산지원센터는 9월18~19일 11명의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1,614m의 덕유산 정상을 성공적으로 등반하여 총거리 22.3km에 이르는 덕유산 능선의 2/3를 성공적으로 종주했다고 보도       - 연합뉴스(9.19, 9.22), 뉴시스(9.19) 등   1주 (9.2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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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30
  • (시) 독도의 독백
    독도의 독백      槿岩/유응교 참 웃긴다. 천년을 동해에 발 담그고 산 내게 네 품으로 오라며 추파를 던지는 네가. 치마끈 풀어 헤치고 욕정의 문을 열어 주랴? 홀로 떨어져 있다고 걸핏하면 치근대며 집적거리는 네게. 저 파도에 떠밀려온 쓰레기만도 못한 주제에 괭이 갈매기의 울음보다 못한 주제에 게다짝 끌고 뒤뚱거리며 애걸복걸 하다니... 참 웃긴다. 날 보고 네 것이라고 소리 지르는 네가. 어디 제 마누라 보고 내 마누라 라고 외치는 못난 사내 보았더냐? 그렇게 외도를 하고 싶거든 야스꾸니 신사 앞마당에 서서 달밤에 훈도시 차고 체조나 하여라. 참 웃긴다. 저 발정 난 수컷! 獨島の獨白 本當に笑わせる。 千年を東海に 足つけて暮して來た私に お前の胸で來いと 秋波を送る君が。 スカ-ト紐はだけて 欲情の門を開いて上げようか 一人きり遠く離れていると ともすればねだりながら よけいなお節介をする君に。 あの波に流れて來た ごみよりも, 鷗の泣き聲よりも, つまらないくせに 下?を引きずって千鳥足 なりながら 哀願するなんて... 本當に笑わせる。 私に...お前の物だと 大口をたたく君が。 自分の妻に 私の妻だと叫ぶ 馬鹿な男を見たことがあるか。 そのように外道をしたかったら 靖國神社前庭に立って 月夜に ふんどし 締めて體操でもしろ。 本當に笑わせる。 あの發情した雄! 槿岩 柳 應 敎 ■ 경력 전남 구례 운조루에서 출생 육군 공병학교 교관(ROTC 제4기) 현 전북대 건축학과 교수 미국 M.I.T visiting professor 전주시 건축 심의 위원 군산시 도시 계획위원 김제시도시계획위원 순창군 도시계획위원 진안군 건축설계심의위원 ■ 저서 1.신건축 설계제도 (교재) 2.·새로운 건축설계제도 (교재) 3.국토 계획론 (교재) 4· 세계 건축 작가론 (교재) 5. .Housing Planning and Design (교재) 6. 전북의 꿈과 이상 (칼럼집) 7 * 그리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시집) 탐진출판사 ,1995년 4월 4일 출간 8 * 가슴이 따뜻한 사람 (미니시집) 신아출판사 1998년 7월1일출간 9 * 애들아! 웃고살자 (유머집) 도서출판 프로방스, 2001년 12월10일 출간 -청소년이 읽어야할 책 10 * 잠들지 않는 그리움 (시집) 신아 출판사, 2004년 7월14일 11 * 건축유머집 (유머집) 기문당, 2006년 2월 15일 출간 12 * 아름다운 마음 아름다운 세상(시집) 신아출판사. 2006년,7월26일 출간 -청소년이 읽어야할 책 13 * 꽃에게 사랑을 묻는다(시집) 을지출판공사 15,000원 2007, 2,15일 출간 14.*그리운 것이 아름답다 (시집) 신아출판사 8,000원 2007 11월 5일 15. * 아름다운 침묵(시집) 신아 2008. 4월26일 ■ 수상 문학21 시 부문 신인상 전북 예술 문화상 우수 수업계획서 현상 당선 대한 건축학회 학술상 과학기술처장관 표창 Homepage http://ryu.chonbuk.ac.kr E-mail ryu@chonbuk.ac.kr 또는 (ryu6833@hanmail.net) H.P. 011-683-3968 주소: 560-762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서신롯데아파트 105-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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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30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진안군과의 관광홍보 네트워크 협약식
    2008년 9월 29일 (월) 15:30에 전북 진안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진안군수 송영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성부근, 문화홍보계장 백기종, 방장산 주무팀장 박영길, 운장산자연휴양림 팀장 송광헌 및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와 진안군이 보유한 기술,자원,인력을 바탕으로 홍보 분야의 상호협력을 통해 상호간의 발전을 실현하고자 관광홍보 네트워크 협약식을 가졌다.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와 진안군이 보유한 기술,자원,인력을 바탕으로 홍보 분야의 상호협력을 통해 상호간의 발전을 실현하고자 관광홍보 네트워크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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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08-09-30
  • 국가 산림생물자원 메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개원!!!
    지난 9월 10일, 산림분야의 품종보호제도 운영과 국가 종묘관리 체계구축을 책임질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전국 각지의 유관기관 및 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개원식 행사를 갖고 정식으로 출범하였다. 이날 개원 행사에는 하영제 산림청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이 다수 참석하여 새롭게 출범하는 본 센터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해주었다. 개원식 축사에서 하영제 산림청장은 “품종보호와 산림자원의 국가관리 체계 구축으로 녹색부국 창출”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2015 국제수준의 품종관리.종묘생산성 30% 향상”이라는 비젼을 실현하여 산림분야의 새로운 블루오션 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더욱 더 분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본 센터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원하는 중심기관으로서 종자산업법에 의한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과 산지자원화를 위한 고품질 우량종묘의 생산.공급 및 농업유전자원법에 의한 산림유전자원의 국가관리를 실현하기 위하여 이를 총체적으로 통합.관리해야 하는 시대적 요구와 필요성에 의해 오랜 기간의 노력과 산고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본 센터의 주요 업무는 크게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과 고품질 우량종묘의 생산.보급 및 유통관리 등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와 같은 배경으로 본 센터의 조직은 2과(품종심사과, 종묘관리과) 체제를 갖추게 되었고 여기에 행정업무 지원을 위한 1팀(행정지원팀), 그리고 우량종묘의 생산.보급과 품종심사를 위한 재배시험 및 산림유전자원 보존원 등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3개 지소(강원도 춘천, 강릉, 충남 태안의 안면도 등)로 구성되어 있다. 본 센터의 주요 임무 중 하나인 품종보호제도는 우리나라가 1995년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함에 따라 무역관련 지적재산권협정(WTO/TRIPs)의 의무적인 이행을 위하여 1997년 종자산업법을 제정하여 도입한 제도로서 신품종 육성자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하여 주는 지적재산권의 한 형태로서 특허권, 저작권, 상표권과 유사하게 신품종 육성자에게 배타적인 상업적 독점권을 부여하는 제도라 할 수 있다. 이 제도는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등이 중심이 되어 육종가의 권익보호 차원에서 육성된 신품종을 지적재산권의 한 형태로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에 따라 1968년 발족시킨 국가간의 협력기구인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The International Union for the Protection of New Varieties of Plants)에 의해 관장되는 사무로 우리나라는 2002년 1월 7일 50번째(2008년 9월 현재 65개국) 회원국으로 본 동맹에 가입한 바 있으며, 1998년 벼, 보리 등 27종의 농작물을 시작으로 2008년까지 모두 223종을 품종보호 대상 종으로 지정한 바 있고 특히, 산림수종은 올해부터 밤나무, 대추나무, 감나무 등 15종이 처음으로 품종보호 대상 종으로 지정되어 본격적인 품종보호 업무가 시작되는 것이어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본 센터에서는 최근 들어 국내외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보호에 대한 요구도 증가를 반영하고 산림생물, 특히 산림유전자원을 재화적 가치를 지닌 생물자원의 한 형태로 인식하는 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2008년 8월 3일 자로 시행된 “농업유전자원의 보호.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법률 제8,599호)”에 의거 산림유전자원의 다양성 보존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보존관리, 이용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그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유전자원의 현지 내.외 보존 자료수집과 조사 수행 및 이에 대한 유전적 평가와 분석을 실시하며 연구목적 외 유전자원의 국외반출에 대한 승인과 유통관리, 산림유전자원의 다양한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개원식에 이어 오후에는 학계와 유관단체(한국양묘협회, 조경수협회, 한국민간과수육종가협회, 한국자생식물협회, 한국버섯종균협회 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종보호.종묘관리로 고부가 가치 산림자원 창출”이라는 주제로 개원기념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금년 3월부터 밤나무, 감나무, 대추나무 등 15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품종보호제도가 시행된 산림분야에 대해 원활한 제도 운영과 고품질 우량종묘의 생산․공급 및 유통관리 방안, 그리고 효율적인 산림유전자원의 국가관리 체계구축을 위한 제안과 향후 추진방향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산림분야의 종묘관리 및 품종보호제도 운영과 산림유전자원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산림청 자원육성과 전범권 과장의 “종묘 및 품종보호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박효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부터 “품종보호와 민간육종 활성화” 및 우리센터 품종심사과 김규식 심사관으로부터 “산림신품종보호 추진방향”, 그리고 금년 8월 4일 시행되어 다소 생소한 농업유전자원법과 관련하여 본 센터 종묘관리과 김용율 박사의 “산림유전자원 국가관리”라는 주제발표와 함께 종합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종합토론에서는 앞으로 센터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구성원들이 많은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하는 의견과 함께 개인 육종가에 대한 지원 확대와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및 농업유전자원법 시행과 관련한 홍보 강화 등이 건의되는 등 매우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김태수)은 센터 개원에 즈음하여, 앞서 밝힌 본 센터의 비젼과 미션을 실현하기 위하여 구성원들과 함께 앞으로 “품종보호제도 정착을 통한 신품종 개발 촉진”, “산림용 종묘의 국가관리 체계구축 및 생산성 증대” “산림유전자원 관리체계 확립 및 이용 활성화” 등의 업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할 것이며 단순한 행정적인 통제와 보호 업무에 그치지 않고 품종보호 출원절차와 최신 신품종 육성기술에 대한 정보수집, 그리고 이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개인육종가 현장컨설팅 강화”는 물론 수종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산학연 Network의 조속한 구축, 다양한 유전자원의 수집보존을 통한 잠재된 우리나라의 신품종 개발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이를 위하여 센터장 이하 모든 직원들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임을 여러 차례 강조하였다. 끝으로, 김태수 센터장은 그야말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산림식물에 대한 품종보호제도 총괄 운영과 국가 산림유전자원의 관리체계 확립 등 명실상부한 『국가산림자원관리의 메카』, 『산림자원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향후 산림분야의 블루오션 창출에 큰 공헌을 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종사자들의 지속적이고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하였다.     ▲ 내외 귀빈 기념촬영        ▲ 김태수 센터장        ▲ 기념식수(소나무 11년생)        ▲ 기념석 제막 후..        ▲ 개원 축하 케이크 컷팅        ▲ 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 개원기념(품종보호․종묘관리) 심포지엄      ▲ 하영제 산림청장의 경축사      ▲ 센터 개원식 전경        ▲ 개원기념 테이프 컷팅        ▲ 현판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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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8-09-30
  • 청렴생활을 통한 공직기강 확립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는 산림공무원으로서 청렴생활을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공직비리를 근절시키기 위한 직장교육을 29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산림청 공무원행동강령에 대한 교육과 청렴관련 동영상 3편(슈퍼스타 최대로, 웰컴 투 청백리, 청렴이 국가 경쟁력입니다)을 시청하며 산림공무원으로서의 올바른 자세와 생활을 할 것을 결의하였다. 산림청 공무원 행동강령은 금품, 향응과 관련하여 참작할 수 있는 정도와 행동강령 위반자에 대한 처벌규정, 공정한 공직근무를 위한 여러 가지 세부지침 등을 수록하여 청렴결백한 공직생활을 실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방봉길 소장은 “직원들이 행동강령에 따른 자세를 견지하여 공정한 공직근무를 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직원들의 흐트러지지 않는 정신자세와 행동을 강조하였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매월 직장교육을 통해 청렴생활 실천결의를 다지고 올바른 공직자의 행동양식에 대해 외부강사 초청 등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투명하고 열린 행정으로 국민에게 봉사는 청렴실천 기관으로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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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8-09-30
  • 숲이 현대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활용된다
    본격적인 단풍시즌을 맞이하여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숲이 현대인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연구결과가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녹색문화재단(이사장 장명국)은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이사장 김문환),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과 함께 ‘우울증 등 심리적 문제개선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숲 치유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성 검증’을 목적으로 <숲치유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그 연구 결과를 오는 30일(화) 발표하였다. 인지, 정서, 행동 및 대인관계 문제를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는 알코올의존자와 가족 1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는 상담관련 전문기관의 집단프로그램 및 개인 상담에만 참여한 경우와 비교한 결과, 숲에서 체험한 참가자들에게서 긍정적이거나 의미 있는 효과가 나타나기도 하였다. 그 결과를 토대로 숲이 참여자의 정신건강증진, 수용행동의 증가, 자아존중감의 변화 등의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이 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알코올의존자 뿐 아니라 현대인의 정신건강증진에 숲 치유프로그램이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 의미 있는 결과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국녹색문화재단의 장명국 이사장은 ‘숲과의 교감과 이해의 과정으로 통하여 삶에 대한 시각의 전환, 자아성찰 그리고 자기발견과정’이 참가자들의 심리적 문제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으며, ‘건강한 숲과 생태가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희망을 주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대인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하고, 폭넓게 적용될 수 있는 숲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보급할 것”이라는 향후 계획을 밝혔다. 연구를 주관한 한국음주문화연구소 김문환 이사장은 “알코올의존자와 그 가족들의 회복 과정은 매우 힘겨운 드라마와 같은 길‘이라고 말하고, “숲이라는 물리적 환경과 숲과 상호작용이 회복을 위해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 제언을 하였다. 한국녹색문화재단은 2006년부터 산림청과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다양한 스트레스나 심리적 문제 개선을 위한 숲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본 연구를 비롯하여 ADHD 아동, 직장인직무스트레스, 청소년, 인터넷 과다사용 아동청소년, 가출청소년, 학대피해 및 가족문제 등의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수행하고 있다. © 산림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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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30
  • 5급 이상 승진 및 전보인사 (2008.10. 1자)
    □ 4급 전보 o 산림청(국외훈련파견)←홍천관리소장 기술서기관 이상익 o 도시숲경관과장←산림청서기관 최병암 o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관리소장←도시숲경관과장 기술서기관 남송희 o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관리소장←동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 기술서기관 최정인 o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창의혁신담당관실 기술서기관 정민호 □ 5급 승진 o 기획재정담당관실 행정주사 이종근 o 감사담당관실 행정주사 백광호 o 도시숲경관과 행정주사 송준호 o 산림정책과 임업주사 박용빈 o 산지제도과 임업주사 류정기 o 산림항공관리본부 임업주사 권중원 o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임업주사 권영록 □ 임업연구관 승진 o 국립수목원임업연구사 신창호 □ 5급 전보 o 산림청(파견 예정)←산지컨설팅과 임업사무관 이광호 o 기획조정관실←(승진)행정사무관 백광호 o 기획조정관실←(승진)임업사무관 류정기 o 기획조정관실←창의혁신담당관실 행정주사 강대석(직대) o 산림자원국←(승진)임업사무관 권영록 o 산림이용국←서울관리소장 임업사무관 이상린 o 산림이용국←중부지방산림청 임업주사 김영하(직대) o 국립수목원←국립산림과학원 행정사무관 한영철 o 산림인력개발원←(승진)임업사무관 권중원 o 산림인력개발원←동부지방산림청 임업주사 김택암(직대) o 산림항공관리본부←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행정사무관 장용진 o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관리소장←정선관리소장 임업사무관 조종흡 o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관리소장←목재소득과 임업사무관 강신원 o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관리소장←산림인력개발원 임업사무관 이만호 o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관리소장←자원육성과 임업사무관 조백수 o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관리소장←산림인력개발원 임업사무관 김백수 o 국립산림과학원←정보통계담당관실 임업사무관 심중보 © 산림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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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30
  • 목재문화 체험행사「Wood 樂 Festival」에 참여하세요
    산림청(청장 하영제)이 오는 10월11일 여의도 공원내 문화의 마당에서 학생, 가족, 일반국민 등 약 10,000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고의 목재문화 체험행사인「2008 Wood 樂 Festival」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9일까지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o 행사일시 및 장소 : 2008.10.11(토), 10:00~18:00, 여의도 공원내 문화의 마당 o 참 가 비 : 전액 무료 o 참가신청 : ~10.9(목)까지 o 신청방법 : 홈페이지(www.2008wood.kr)사전신청 또는 당일 현장접수 이번 행사에는 체험 프로그램(목공예 DIY, 전통한옥조립, 요술사다리, 목재퍼즐, 오감 숲 체험 등), 전시 프로그램(대한민국목조건축대상 수상작, 목재관련제품 등), 이벤트 프로그램(OX퀴즈, 통나무자르기, 경품이벤트 등), 홍보 프로그램(목재문화 홍보영상, 기업 목제품 홍보 등), Wood樂 음악회(인기가수, 퓨전국악, 오케스트라 연주 등) 등 다양한 목재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 행사가 선보인다. 체험행사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행사홈페이지(www.2008wood.kr)에 접속하여 사전에 참가신청하거나 행사당일 현장접수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 없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산림청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목재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목재의 잠재수요를 확보하고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목재이용을 유도함으로써 목재문화 확산과 목재산업을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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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30
  • 산림청,「기후변화연구센터」출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이 기후변화에 대한 산림분야에서의 종합적인 연구와 대책마련을 통해 새 정부의 미래 60년 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원할「기후변화연구센터」를 신설하고 26일 출범식과 더불어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최근 지구촌 차원에서 기후변화가 생태계, 산업·경제, 생활양식 전반에 걸쳐 커다란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는 가운데 우리정부는 범지구적 기후변화대응 노력에 동참하고 저탄소 경제·사회 시스템 구축을 통한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기후변화대응 종합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에「기후변화연구센터」는 기후변화의 주범인 CO2의 유일한 흡수원으로 밝혀진 산림과 목재를 기반으로 저탄소사회 구현 기술 및 정책개발을 통해 새 정부의 신성장동력 육성과 국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기후변화대응 종합기본계획'을 지원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센터에서는 2013년 이후(Post-2012) 온실가스 의무감축부담 협상에 국익과 환경편익을 최적화하는 협상 대안도 마련하게 된다. 한편 산림은 CO2를 흡수하여 저장하는 유일한 온실가스 흡수공장으로 나무를 심고 숲을 건강하게 잘 가꾸면 이 공장이 더 잘 돌아가 저탄소사회 구현에 일조할 뿐만 아니라 풍부한 녹색자원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따라서 교토의정서에서도 탄소흡수원인 산림을 잘 보전·증대하면 그에 상응하는 탄소배출권을 부여하고 있다. 우리나라 산림도 2005년도 기준으로 국내 총 탄소배출량의 6.3%를 흡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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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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