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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최병암 산림청장, 땅밀림 우려지 현장 점검 나서.
    최병암 산림청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부터 땅밀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7월 16일 경상남도 하동군 땅밀림 우려 지역을 방문하여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하였다. 점검 대상지는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에 위치한 땅밀림 우려 지역이며, 산지 내 균열 및 단차 등 땅밀림 징후가 관찰되어 전문가 현장조사를 실시한 지역이다.   이번 점검은 땅밀림으로 인해 토사유출 등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응급조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항구적인 복구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땅밀림을 선제적으로 예방·대응하기 위해 우려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를 실시하여 전국단위 관리대상지를 발굴하고 있으며, 땅밀림 현상 분석 등 연구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인근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 및 피해 최소화를 최우선으로 하여 땅밀림에 대한 안전대책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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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6
  • 소극행정 타파! 국민에게 다가가는 적극행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1년 2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3건을 선정하고,  우수직원 격려 및 발전방안 토의 등을 위한 간담회를 7월 15일(목) 가졌다. 산림청 전 직원(비정규직 포함)이 제출한 24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일반 국민(국민생각함), 소속직원, 적극행정점검(모니터링)단 등의 1차 심사로 6건을 선정하고 산림청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3건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우수직원에게는 인사 가점, 포상 휴가 등 특전(인센티브)이 부여된다. 이번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는 산림복지정책과 손순철사무관의 ‘보다 쉽고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더하기 3’이 선정되었으며,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의 산림복지서비스 이용확대를 위한 이용권 신청서류 간소화, 선불카드 이용권 발급,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 다양화 등의 적극행정을 추진하였다. 또한,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자작나무 숲길 등 산림복지시설 확충’의 남부지방산림청 이수범 주무관의 사례가 우수,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시대에 선제적 교육과정 운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산림교육원 송명수 사무관의 사례가 장려로 선정되었다.  산림청 남태헌 차장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를 지속해서 발굴하여 전파하고, 우수사례에 대한 특전 지원 등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을 통해 직장 내 적극행정 제도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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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5
  • 시민과 함께 하는 제2회 열린 나무병원 운영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시민과 함께 하는 제2회 열린 나무병원을 운영한다. 열린 나무병원은 생활권 주변 나무에 대해서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전문가들이 맞춤형 상담을 해주고 수목진료도 함께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제2회 나무병원은 2021. 7. 29.(목) 전북대학교 교내에서 운영된다 (사)한국가로수협회, 전북대학교 수목진단센터, 한국나무의사협회 소속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관련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한다. 가로수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을 관찰하기 위한 장비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실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나무 자기공명영상(MRI) 기계’라 불리는 나무단층 촬영기(아보톰)을 이용하여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나무 내부의 균열과 부패 상태 등 확인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생활권 수목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참여자를 7. 22.(목)까지 모집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에서 오른쪽 상단 교육신청바로가기(클릭) → 검색창에서 “나무병원”으로 검색하면 되며, 행사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30인 이내로 제한한다. 산림청 정종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우리 주변에서 매일 접하고 있는 가로수 상태와 진료에 대해 시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바란다” 라면서 “아파트 등 생활권 주변 수목에서 병해충이 발생할 경우 가까운 나무병원에 연락하면 진단을 받을 수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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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5
  • 남태헌 산림청 차장 장마철 대비 산림유역관리사업지 현장점검
    남태헌 산림청 차장(앞쪽 오른쪽 두 번째)이 10일 경남 합천군 대병면 하금리에서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시설한 산림유역관리사업지 사방시설의 유지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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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최병암 산림청장, 산사태 복구사업지 현장 점검 나서
    최병암 산림청장은 여름철 장마가 지속함에 따라 산사태 대처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7월 10일 경기도 가평군 산사태 복구사업현장을 방문하였다.  점검 대상지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 있는 산사태 복구사업지이며, ’20년 산사태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옹벽 설치 및 사면 안정화 작업 등을 실행한 지역이다.  산림청은 작년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에 대해 85% 복구를 완료하였으며, 미완료 된 피해지에 대해서는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복구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하여 올해도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하고 있다.     * ‘20년 산사태 복구사업(1,343ha) : 3,317억 원 투입 최병암 산림청장은 “계속되는 장마에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사업지 관리를 철저히 하기를 당부드린다”라며,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발하고 있어 산사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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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산림청, 고위직 성희롱 · 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최병암 산림청장이 9일 대전 서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성희롱 · 성폭력 예방 교육을 받고 있다. 산림청은 9일 대회의실에서 성 폭력 예방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최병암 산림청장 등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제고 및 성희롱 ·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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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 숲속에서 시원하게 문화공연을 즐기세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숲에서 즐기는 ‘2021년 숲속 문화공연’을 7월 9일부터 9월까지 개최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국민에게 숲과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를 선사할 계획이다. ‘숲속 문화공연’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올해로 5년째 맞이하는 산림청 대표 산림문화 보급 사업으로 전국 휴양림, 수목원 등에서 진행되며 국민과 소통, 치유, 문화향유 기회 제공과 숲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추억 쌓기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숲속 문화공연은 코로나가 끝나길 희망하며, 국민이 숲을 찾아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전국 15개 국립자연휴양림과 2개 사립휴양림, 국립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세종수목원,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총 22회가 개최된다. 2020 공연(인제자작나무숲)   첫 공연은 7월 9일 경기도 양주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9월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www.huyang.forest.go.kr)에서 볼 수 있다. 공연은 오후 3시에서 8시 사이 1~2시간 동안 관람할 수 있으며, 대중가요, 클래식, 전통음악, 마술 등 다양한 분야로 진행되며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진행된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숲에서 풍성한 문화공연을 관람하며 코로나를 극복하고 행복한 휴식의 시간과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숲에서 즐기는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 공연(인제자작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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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 3대를 이어 숲을 가꾸어 온 산림명문가를 찾습니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연간 221조 원의*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산림을 3대째 이어 가꾸어 오고 있는 “산림명문가”를 8월 31일까지 찾는다.     * 국립산림과학원, 2018년 산림공익기능 평가액  “산림명문가”란 조부모부터 직계비속의 그 손자녀까지 3대에 걸쳐 임업을 성실히 경영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임업인 가문을 말한다. 산림청에서는 황폐했던 산림이 오늘날의 훌륭한 모습으로 변하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를 이어가며 가꾸고 있는 임업인 가문을 찾아 격려하고, 임업인이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작년부터 산림명문가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임업후계자, 개인독림가 대상으로 시행되던 산림명문가 제도를 법인독림가까지 확대하고, 산림명문가 선정의 공신력 제고를 위해 현장조사를 의무화하는 등 심사 절차도 강화하였다. 산림명문가 신청을 하고자 하는 가문은 7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산림청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선정된 가문에게는 산림명문가 패와 증서를 교부하고, 식목일 등 주요행사에 귀빈으로 초청하는 한편, 산림정책자문위원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산림청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 과장은 “헐벗은 민둥산을 숲속의 대한민국으로 만든 일등공신인 산림명문가를 만나는 2번째 여정을 시작한다”라면서, “산림청은 임업인들의 알려지지 않은 헌신과 노력을 국민이 잘 알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선정 기준 및 신청 절차 등은 산림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042-481-41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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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 협의회 출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 1월 발표한 ‘2050 산림부문 탄소중립 추진전략(안)’에 관해 사회적 협의로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지난 6월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 협의회’를 구성하고 7월 8일 출범식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산림청, 농식품부, 환경부, 임업인과 환경단체, 전문가 등 총 19인이 참여해, 산림의 탄소흡수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최선의 정책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본회의는 격주로 개최하여 의제에 대해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보다 깊이 있는 논의가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분야별로 분과위를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강영진 위원장(한국갈등해결연구원장)은 “얼마 전 보도된 벌목문제로 국민의 관심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주요 당사자 집단 대표들이 마주 앉아 탄소중립이라는 중요한 국가정책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라고 밝혔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이행하는 것은 산림청과 특정 이해관계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 국민 모두의 문제”라고 강조하면서, “협의회의 합의내용을 바탕으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최선의 전략을 수립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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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 집중호우 대비 21일까지 긴급 안전 점검
    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 산림청 중앙산림재난 상황실에서 장마철 대비 산사태 재해 예방 점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사전 대비하기 위하여 7. 21.까지 전국적으로 인위적 산지개발지 등에 대하여 집중점검과 함께 응급조치를 실행한다.     * 산사태위기경보 발령 상황(7.7. 12시 기준) : ‘경계’ 전남, 경남, ‘주의’ 전북, 경북, 그 외 지역은 ‘관심’ 단계 유지(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7. 1 ∼ 7. 7.까지 남부지역에 600mm 내외의 많은 비가 내렸고 앞으로도 지역적으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하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긴급 점검-부산 거제동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전남 광양 등에 주택, 도로 등 인위적 산지개발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하여 산림청은 전국의 지역산사태예방기관(지방자치단체, 지방산림관리청)에서 집중점검 및 응급조치를 실행토록 지시하였다.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하여 7. 21까지 집중 점검과 응급조치를 실행하고 결과에 따라 후속조치를 이행한다.     - 인위적 산지개발지(산지전용·산지일시사용허가지 등)와 벌채지     - 산사태 피해 우려관련 민원 발생지     - 최근 3년 이내 산사태 피해 복구지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림청은 재난관리 부처, 지자체 등 협력하여 집중호우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은 산사태 예측정보를 확인하시고 지방자치단체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밝혔다.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긴급 점검-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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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 산림청 산나물류 수출 확대를 위한 소통 간담회 마련
    최병암 산림청장은 7일 강원도 평창지역의 산나물 재배 및 수출가공현장을 방문해 최근 임산물 수출 유망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산나물류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최병암 청장 주재로 열린 ‘산나물류 수출확대 현장 간담회’에는 평창지역 대표 산나물 수출가공업체인 평창팜 등 수출업체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림식품수출입조합, 평창군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나물류 수출확대 방안, 해외 온라인몰 진출전략, 수출 애로사항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참석자들은 산나물류의 해외시장 활로를 개척하기 위한 산림청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지원 계획을 공유하였다. 특히, 지난해 산림청 아마존 입점시범사업을 통해 산나물 상품을 성공적으로 입점 시켜 ’20년 아마존 식품분야 신상품(Hot Releases) 1위에 선정된 평창팜의 수출 성공 사례 발표를 청취하였다. 지난해 산나물류 수출은 전년 대비 50.4% 증가한 160만 달러로 미국, 호주, 캐나다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확대되었다. 특히 일반인들의 채식에 대한 관심 및 가정 간편 조리식품 개발(HMR)*등으로 점차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산나물 주산지인 평창군, 횡성군 등 지자체와 생산자들의 적극적인 수출 의지에 정부의 다각적인 수출지원 사업이 동반상승 효과(시너지)를 내어 결실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    * 한 끼 곤드레, 표고버섯 비빔밥 등 산채류 활용한 간편식, 건조 산채 건강식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나물과 같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청정임산물(케이-포레스트 푸드, K-Forest Food)에 대한 상품개발 및 식문화 한류가 확산하여 임산물 수출이 꾸준히 증가할 수 있도록 미국, 캐나다뿐만 아니라 한류의 인기가 높은 베트남, 홍콩 등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 홍보·판촉 강화, 온라인 마케팅 등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나물류 등 청정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식품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우수관리인증제(Global GAP) 등의 해외 인증과 잔류농약, 중금속 검사 등 식품위생 검사비 및 박스포장, 브랜드 로고 등 수출 포장 디자인 개발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임산물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를 개최하여 우수 제품을 발굴하고 선정된 수출유망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초기 단계 지원을 통한 수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19년 강원도 횡성군에 산지종합유통센터(건축, 생산유통·가공장비, 선별포장비 등 지원)를 지원하여 산나물 생산단지지역으로 집중 육성하고, 관세사 등 전문가를 활용하여 수출업체를 직접 찾아가 수출 현장 맞춤형 종합 자문(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현장 중심의 수출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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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우리 고유식물의 안식처 한국자생식물원, 국민 품으로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김창열 한국자생식물원 장 기부 협약서 전달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에 등록된 우리나라 제1호 사립수목원인 ‘한국자생식물원’이 산림청에 기부되어 7월 7일 ‘국립 한국자생식물원’으로 거듭나게 됐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에 있는 한국자생식물원은 외래종과 원예종이 범람하는 시대에 우리 고유 꽃과 나무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1999년도에 개원한 우리나라 최초의 자생식물원이자 제1호 사립수목원이다. 김창열 원장이 개원 당시부터 무수한 땀과 열정으로 일궈온 한국자생식물원은 약 10ha 토지, 건물, 자생식물 및 기타물품 등을 포함하여 약 202억 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감정평가 되었다.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김창열 한국자생 식물원장 기부 협약서 서명한 뒤 기념촬영    산림청에 기부된 한국자생식물원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소속기관으로 지정되어 위탁운영 될 예정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을 운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자생식물원을 우리 고유 식물의 현지외보전원(대체서식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일생을 바쳐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보고를 일구시고 이를 흔쾌히 국가와 사회에 헌납하신 김창열원장님과 같은 분들을 높여드리고 영원히 기념해야 한다” 라며, “기부자의 높은 뜻을 받들어 한국자생식물원을 더욱 발전시켜, 영구한 우리 고유 식물유전자원의 수집·증식·보존을 수행할 자생식물의 안식처로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김창열 한국자생식물원장(앞줄 왼쪽에서 여덟번째) 기부 협약서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첫번째) 김창열 한 국자생식물원장(오른쪽 첫번째) 식물원 관람     한국자생식물원 전경     한국자생식물원 전경     한국자생식물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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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제15차 세계산림총회 논문ㆍ포스터 초록 2,026편 접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제15차 세계산림총회 논문‧포스터 초록 접수 결과, 앞서 열린 남아공 총회(1,200건) 보다 약 68% 증가한 2,026편을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세계산림총회는 6년마다 개최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제행사이며 전 세계 산림관련 정책‧연구성과 등을 공유하는 장으로서, 논문ㆍ포스터 접수 건수는 총회에 대한 관심도를 나타내는 중요한 척도이다. 논문ㆍ포스터 초록은 전 세계 102개 국가에서 총 2,026편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우리나라에서 무려 37%에 해당하는 737편을 제출하여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높은 접수 건수를 달성할 수 있게 하였다. 한편, 세계산림총회 공식누리집(https://wfc2021korea.org)을 통해 총회 부대행사 신청을 7월 30일까지 받고 있으며, 총회 전시 참가신청 접수가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국제행사에 대한 관심도 및 참여도가 낮은 악조건 속에서도, 우리나라 산림분야 전문가들이 합심하여 높은 논문ㆍ포스터 초록 접수 건수를 기록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총회가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림정책, 연구성과를 전 세계에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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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임업인을 위한 길잡이, 산림소득사업 참고서가 나왔어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최근 귀산촌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에서 소득을 창출하고자 하는 예비 임업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초보 임업인을 위한 알기 쉬운 산림소득사업 해설서’를 지난달 25일 발간했다. 해설서에는 산림소득 보조사업과 융자사업, 세제혜택 등 다양한 지원사업의 내용과 절차, 서식 등을 알기 쉽게 정리했으며, 산림경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안내와 교육과정 등을 수록하였다. 또한, 산림소득사업에 성공한 선배 임업인의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준비, 추진 과정 및 애로사항, 성공 요인 등의 인터뷰 자료를 토대로 생생한 사례를 담아, 초보 임업인이 본 따르기(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설서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으며, 책자는 지자체 산림부서와 산림조합, 임업분야 협·단체 및 교육기관 등에 배포하였다. 산림청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본 해설서가 산림소득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예비 임업인이 전문 임업인으로 성장해가는 길잡이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7
  • 산림청-포스코, 이에스지(ESG) 경영 동반자 되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7월 6일 포스코(회장 최정우)와 ‘탄소중립 활동 및 기업 이에스지(ESG)* 경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대응 및 이에스지(ESG)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활동 활성화 등을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이바지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체결하게 되었다.    * 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산림청과 포스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 개발도상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산림탄소상쇄사업, 산림교육ㆍ치유 등 국내외 산림사업의 공동검토 및 민관협력, △ 탄소중립행사 및 주요 국제행사 개최에 관한 사항 협력, △ 기업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산림효과 지표발굴 및 연계방안 공동검토, △ 산림 관련 정부 및 전문기술을 가진 국내외 기관과의 연계망 구축 및 공동홍보를 포함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 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개발도상국에서 산림파괴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활동을 모두 포함 최병암 산림청장은 “탄소중립과 이에스지(ESG) 경영은 전 세계적인 관심분야로, 오늘 협약을 통해 기업의 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을 강조하는 이에스지(ESG) 경영에 산림청과 포스코가 공동의 성과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자연기반 해법(Nature-based Solutions : NbS)으로 주목받고 있는 개발도상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산림탄소상쇄제도 등 국내외 산림분야 탄소중립 모형과 이에스지(ESG)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의 연계성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7
  •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늘(6일) 장마로 누적강우가 증가함에 따라 일부 지역에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바 전라남도, 경상남도 지역에 10시부로 산사태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 산사태위기경보 발령 상황(7.6. 10시 기준) : ‘경계’ 전남, 경남, ‘주의’ 전북, 경북, 그 외 지역은 ‘관심’ 단계 유지(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6일 전남, 경남 등 남부지방에 50∼150mm(많게는 2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결과에 따라 전남과 경남 지역은 24시간 내 120mm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경계’ 단계를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아울러 전남 광양 토사유출 피해지역은 오늘 오전 중 산사태원인조사단을 파견하여 피해 원인을 파악하고 신속한 후속조치를 취할 것이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 발령된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긴급재난문자(CBS), 마을방송 등 안내에 귀기 울여 주시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6
  • 산림청 노・사 합동 갑질근절대책위원회 구성·운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공공기관 내 갑질 등 인권침해 행위에 대한 자정기능 강화를 위하여 산림청 공무원노동조합과 법무감사담당관실 간 소통・협력을 위한 갑질근절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2021년 7월 5일부터 운영한다. 산림청 갑질근절대책위원회는 공무원노동조합과 법무감사담당관실로 구성하여 건강한 조직문화를 저해하는 조직 내 갑질, 적폐행위(부당한 업무지시, 인격모독, 금품・향응 요구 등) 등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직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청렴도 향상 및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협력한다.   주요 협력사항으로는 갑질 및 부패행위 예방을 위한 소통 강화,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청렴정책 지원 및 업무 협조, 신규직원 등 직원 상담 강화, 갑질 예방 교육 및 설문 협조, 피해 신고 통로 공유 및 조사 협조, 피해자 보호 및 지원 등으로 예방부터 조사사항까지 협약을 맺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림청 공무원노동조합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직원들 간의 눈높이를 맞추고, 잘못된 관행과 문화를 개선하는 계기가 되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직원간 소통 강화, 직장 내 상호협력・배려하는 조직문화,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6
  • 변화와 혁신으로 산림정책 품격 높인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5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청․차장, 국장,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는 2010년 출범을 시작으로 지난해 4월 6기 위원회를 구성·운영중이다. 국별 기능에 맞춰 기획조정, 국제산림협력, 산림산업정책, 산림복지, 산림보호 분과위원회 등 5개 분과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41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림정책 주요 현안, 산림분야 탄소중립 전략 논의방향에 대한 정책자문 및 제언 등이 진행됐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주요 정책에 대해 일하는 방식 혁신과 소통 강화 방안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 제언 등을 제시하였다. 특히, 산림분야 탄소중립 전략은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국민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며 의견을 모았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산림청의 장‧단기 발전계획, 새로운 정책과 행정개선 등에 대해 자문하며 산림정책 혁신의 도약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그동안 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한 각계 전문가 의견은 산림정책에 큰 도움이 되어 왔다”라면서, “산림의 다양한 가치에 대한 사회적 논쟁이 있는 체계 전환기에 임업의 경영구조와 산림정책 전반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총체적인 산림행정서비스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내외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6
  • 목재 문화 확산의 주역, 목재교육전문가 양성 기관 모집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목재에 대한 올바를 지식을 전달하고 생활 속 목재 이용을 확산하는 목재교육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오늘부터 7월 23일까지 양성기관 지정 신청을 받는다. 목재교육전문가는 목재문화체험장 등 각종 목재 체험, 교육 시설에서 목재에 대한 정보와 목공 지식을 전달하는 전문 인력으로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에서 176시간의 교육을 받은 후 시험에 통과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현재 전국에 지정된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은 총 6개소로, 지정 현황은 목재정보포털(www.ilovewood.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성기관 지정을 신청할 수 있는 기관은 「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 「민법」에 따른 법인, 「상법」에 따른 회사,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에 따른 비영리민간단체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인력, 시설, 교육과정 등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요건을 갖추고 우편을 통해 산림청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이 종료되면 전문가의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 산림청 목재이용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8월 말 최종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양성기관 지정 요건, 제출 서류, 신청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하경수 목재산업과장은 “작년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을 6개소 지정한데 이어 올해도 역량 있는 기관을 추가로 지정하여 목재 교육이 전국에 효과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관심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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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6
  • 선생님! 숲으로 마음 환기하러 오세요.
    숲밧줄놀이(국립횡성숲체원 산림교육센터)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7월부터 8월까지 전국 산림교육센터에서 유‧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 탄소중립 숲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산림교육센터 19개소,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역회 등 25개 기관에서 3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들 기관은 해당 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어 참여 선생님들은 연수시간을 모두 인정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교과 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숲생태 인문학, 숲치유‧목공 체험, 숲놀이 지도, 학교정원(스쿨가드닝) 등 숲교육 기본 소양부터 전문영역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걷기명상(깊은산속옹달샘 산림교육센터)   특히 국립숲체원, 국립산림치유원, 천리포수목원, 깊은산속옹달샘, 산림힐링재단(하이힐링원) 등은 2박 3일 숙박 일정으로 진행되어, 숲에서의 휴식을 동시에 찾는 선생님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 참여를 희망하는 선생님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프로그램, 신청날짜 등 기관별 직무연수 계획을 확인하여 각 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휴양복지 → 산림교육 → 산림교육자료 → 교원 직무연수계획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우리에게 배움, 휴식, 치유의 공간이 되는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의 역할이 크다” 라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도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숲에서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자연생태교육(천리포수목원 산림교육센터)     해먹명상(산림힐링재단 산림교육센터)     산림힐링재단 산림교육센터 전경     국립나주숲체원 산림교육센터 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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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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