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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2019 산림공무원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2월 23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직원 자녀의 안정적 수학 기회 제공을 위해 장학생 12명을 선발하여 장학증서 및 장학금 총 1천5십만 원을 지급하였다. 산림복지장학회는 소득수준, 학업성적, 경제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장학생 12명(대학생 9명, 고등학생 3명)을 선발했다. 특히, 산림청에서 28여 년간 근무하다가 지난 5월 공무중 순직한 공무원의 자녀도 포함되었으며, 이번 장학금을 받은 유가족은 “사망한 직원 가족도 잊지 않은 배려에 감사드리며, 학업 성취 의욕을 높여주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산림복지장학회는 2012년 1월 정부업무평가 포상금 5천만 원을 장학기금으로 조성하여 설립되었으며, 그 동안 직원 260여명이 매월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강사료, 포상금, 축·조의금 등을 자율적으로 기부하여 현재 3억 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장학금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미래의 주역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직원들이 동참하여 장학회가 활성화되고 나눔의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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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3
  • 산림청, 2019년 공공분야 목조 건축 우수사례 선정
    박종호 산림청장(앞줄 가운데)이 23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열린 '2019년 공공분야 목조 건축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2월 23일 2019년 올 한해 목조건축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공기관 목조건축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목조건축 우수기관’ 선정은 2019년에 목구조 설계 또는 시공이 완료된 공공건축물을 공모하여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산림청은 목조건축 활성화 정책에 맞춰 목구조 반영비율, 목조건축의 독창성, 기관 노력도 및 홍보, 향후 파급 효과성 등을 고려하여 목조건축물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올해 공공기관 목조건축 최우수상은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관리소의 ‘남북산림협력센터(경기 파주 소재)’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경상남도 하동군청의 전통문화 체험형 최참판댁 조성사업 중 ‘한옥문화관’이 차지했다. 이어 장려상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신품종재배단지 관리사(평창, 하동), 충청북도 옥천군청의 전통문화체험관에 주어졌다. 이 외에도  전라남도 나주시 로컬푸드 매장 등 5건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23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장실에서 열렸으며, 목조건축 설계 및 시공 시 어려운 점, 목조건축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목조건축 문화의 확대를 위해 전문가 인력을 지원하고 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를 통해 목조건축의 우수성 홍보와 우수기관 포상이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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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3
  • 산림청, 역대 최대 예산 확보 !(2019년 대비 4.8% 증가, 1,018억 원 추가 확보)
    박종호 산림청장이 23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2020년 산림청 예산 편성에 대해 설명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0년 예산 편성으로 임업의 기본을 튼튼하게 하여 산림자원의 순환경제를 구축하고 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증진해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하는 예산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12월 23일 발표했다. 산림청의 2020년 예산은 2019년 대비 4.8%, 1,018억 원 증가한 2조 2,258억 원이다. 2020년부터 지방이양된 예산의 실제 편성액(2,053억 원)을 감안한다면 국고기준 산림예산 총액은 2조 4,311억 원으로 2019년 (2조 1,240억 원) 대비 14.5% 증가된 3,071억 원을 추가 확보한 것이다. 이는 개청 이래 최대 예산 증가액이다.      ※ 주요 부문별 예산     ▲산림자원육성·관리 5,899억원 ▲산림재해대응 및 생태보전 5,958억원 ▲산촌 및 산림복지활성화 2,502억원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 2,213억원 ▲미세먼지 대응 방안 2,078억원 ▲남북·국제협력 및 R&D 1,381억원 ▲산림행정지원 등 2,227억원 2020년도 예산편성의 특징은 산림사업의 근본이지만 그동안 상대적으로 예산증가율이 크지 않았던 조림, 숲가꾸기, 산림사업종합자금 등 임업인을 위한 예산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경제림 조림(1만5천ha, 456억원 → 2만ha, 605억원) ▲정책숲가꾸기(9만1천ha, 960억원 →18만5천ha, 1,720억원), ▲산림사업종합자금(500억원 → 700억원) 또한, 최근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예산과 산불 등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도 대폭 확대 편성하였다. 특히, 산불진화인력의 확충 및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을 48% 증가한 983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였고, 산불 초기진화 대응에 취약한 비무장지대(DMZ) 인근에 산림항공관리소를 신설하기 위한 예산도 반영했다.     ▲ 미세먼지 차단숲(60ha, 300억 원 → 93ha, 465억원), 도시바람길숲(11개, 55억 원 → 17개, 580억 원)     ▲ 산불진화인력 처우개선     - 산불특수진화대 처우개선 : 300명, 88억 원 → 435명, 181억 원      ·고용연장(10→12개월), 정규직 전환(160명, 275명 단계적 전환), 복리후생비 등 수당지급     - 산불예방진화대 고용 연장(5개월, 576억 원 → 6개월, 706억 원)     - 산불방지지원센터 : 51개소, 96억 원 이 외에도 산림청의 2020년 예산에는 목재자원 기술개발과 지방자치단체 숲가꾸기 패트롤 등 현장수요에 맞는 예산과 DMZ·도서지역 산림복원, 산림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등 새로운 정책 수요를 반영한 신규 예산이 대폭 확대된 것도 주목할 만하다.     ※ 주요 신규예산(75개, 2,409억 원)      - 목재자원 기술개발 R&D : 49억 원      - 지자체 숲가꾸기 패트롤 : 540명, 78억 원      - DMZ·도서지역 복원 : 78ha, 71억 원      - 산림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 2개소, 22억 원 아울러, 새롭게 확대 편성된 예산에는 산림에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산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예산도 포함되었으며 이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고용되는 일자리는 약 2만 5천여 개이며, 이 가운데 6천 5백여 개는 신규로 창출된다.     ▲ 분야별 : 공공(1만7천), 민간(7천), 사회적경제(8백개)     ▲ 신규일자리      - 산림복지시설, 국가수목원 확충에 따른 운영인력 배치      - 숲가꾸기 예산확대에 따른 산림사업등록기업 고용인원 증가      - 생활SOC 등 사업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      - 나무의사, 목재교육전문가,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전문인력 배출 산림청 임하수 기획재정담당관은 “경기활성화를 위해 편성된 예산의 62%(약 1조 3,800억 원)이상을 조기집행 할 수 있도록, 예산집행 점검단을 구성하여 운영하는 등 철저한 사전준비로 현장에서 예산을 집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임업인의 소득증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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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3
  • 산림청, ‘2019 스마트산림대전’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19 스마트산림대전’을 개최했다. 행사는 ▲스마트산림 경진대회(매뉴얼 및 활용사례 분야) ▲스마트산림 공모전(아이디어 분야) ▲‘스마트국방과 산림’ 특별강연 ▲산림드론 테크데이(Tech day) ▲스마트산림기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스마트산림대전은 산림 현장에서 드론,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스마트산림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스마트산림 경진대회(매뉴얼분야, 활용사례분야)와 공모전(아이디어 분야)에는 정부 및 지자체 산림 공무원, 산업체, 대학생 및 고등학생 등이 참여하여 총 29건의 사례가 제출되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9건(분야별 3건)에 대한 최종 순위는 현장 발표를 통해 정해졌다. 산림공무원들이 현장에서 활용하는 스마트산림 매뉴얼 분야에서는 중부지방산림청의 ‘GIS앱(Q-field)과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현장업무 활용 매뉴얼’이, 산업체 대상 스마트산림 활용사례 분야에서는 ㈜하늘숲엔지니어링의 ‘산림현장의 디지털화를 꿈꾸다’가,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경북대학교 김용욱 학생의 ‘나무 인바디’가 각 분야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스마트산림대전의 수상작과 제시된 모든 아이디어는 향후 산림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세부 검토를 거친 뒤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12월 20일에 개최한 ‘산림드론 테크데이(Tech day)’에서는 산림현장에 최적화 된 드론을 소개하고 현장 시연을 통해 활용 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드론을 활용한 산불 및 산사태 피해지 조사, 산림 병해충 방제, 산지관리, 나무심기, 숲 가꾸기 등 산림 경영· 산림 관광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방법 소개 행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 (www.forest.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행정정보-알림정보-알립니다 게시판 * 부분별 수상작, 세부내용 및 행사사진 등 이현주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장은 “2019 스마트산림대전은 국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스마트산림을 위한 디딤돌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스마트산림대전을 더욱 발전된 대회로 만들어 스마트산림 분야에서 숲을 통한 사랑을 실천하며 숲이 국민에게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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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0
  •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종합계획(2020-2024) 수립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제 산림협력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목재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해외산림자원개발 종합계획(2020-2024)’을 수립하여 2020년부터 시행한다. 해외산림자원개발 종합계획은「해외농업·산림자원 개발 협력법」에 따라 대한민국 국민이 국외에서 수행하는 해외산림자원 개발 및 산림청의 국제산림협력 사업에 대한 향후 5년간의 추진 목표와 방향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산림청은 계획기간(2020-2024) 동안 민간기업의 해외산림자원개발을 지원하여 해외 목재자원 확보를 위한 산림 6만ha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개발된 산림자원 210만㎥을 국내에 반입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한국임업진흥원 파라과이 조림지    * 해외산림자원 개발(조림) 계획 : (’20-’24) 총 6만ha    (’20) 9,700ha → (’21) 11,500ha → (’22) 12,500ha → (’23) 12,500ha → (’24) 13,800ha  * 해외개발 산림자원 반입 계획  : (’20-’24) 총 2,107천㎥   (’20) 279천㎥ → (’21) 393천㎥ → (’22) 449천㎥ → (’23) 453천㎥ → (’24) 533천㎥ 이를 위해 해외 진출기업에 대한 금융 및 정책지원을 강화하고 국제 산림협력의 확대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외산림자원개발 성공모델의 개발 및 보급, 해외 진출기업과 국내 수요처의 연결망 구축 등을 통해 해외 목재자원의 확보와 함께 국내 목재산업의 상생 효과도 유도할 예정이다. 한솔홈데코 뉴질랜드 조림지   해외산림자원개발 종합계획(2020-2024)의 전체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공고   안병기 해외자원담당관은 “우리나라의 목재자급률은 2018년 말 기준 15.2%로 목재수요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해외산림자원의 개발과 국내반입을 늘려가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해외산림자원개발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어려운 점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지원하여 해외산림자원개발을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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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9-12-20
  • ‘산림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만반의 준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1년 5월 서울에서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주관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를 개최한다. *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 WFC) ‘2021 세계산림총회’는 산림분야 정책·연구·산업 등 제반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두 모이는 ‘세계최대 산림회의’로 산림 관련 중요 이슈에 대한 권고문 및 선언문 등이 발표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국제회의이다. 우리나라는 성공적인 산림녹화 경험과 산림분야 외교능력을 인정받아 2016년 12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이사회에서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최국으로 선정됐다. 세계산림총회(WFC)는 6년 주기로 개최되며, 이번 총회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는 3번째이자 1978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이후 43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된다. 총회에는 UN회원국의 정부대표, 국제기구, 학계, 시민단체 등이 참가하여 기후변화 대응, 사막화 방지, 생물다양성 증진, 산림복원, UN SDGs 등의 산림분야 의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이러한 국제적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노력을 결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UN SDGs : UN의 지속가능개발 목표 제 15차 총회가 개최되는 2021년도는 신기후체제인 파리협정 이행의 첫 해라는 상징성이 있으며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한 아이치목표(’11~’20)의 이행 성과에 대한 평가 등이 있을 예정으로 국제사회에서도 매우 뜻깊은 해가 될 것이다. * 아이치 목표: 생물다양성보존전략 계획의 구체적 이행목표 (서식지손실저감 등 20개로 구성) 우리나라는 제 15차 세계산림총회 개최국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국제협력이 필요한 실질적인 의제를 찾아내고, 이번 총회를 국제사회가 직면한 공동 문제의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접경지역에서의 산림협력을 통해 평화 증진을 이루는 ‘평화산림이니셔티브(Peace Forest Initiative)’의 국제 제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총회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2021년 이후의 미래 산림 비전을 제시하여 국제사회에서의 위상과 영향력을 확대하고 산림녹화 성공국가로서의 산림부문 외교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산림청은 세계산림총회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총회 준비기획단을 구성하였으며,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2019.7)을 하는 등 총회 개최 로드맵에 따라 체계적으로 준비 중에 있다. 2020년도부터는 본격적인 준비를 위해 운영협의회, 과학기술자문단, 국제자문단 등 구성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의제 논의 및 발굴을 통한 프로그램 마련, 사전 참가등록을 위한 다양한 홍보 진행 등 국내외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각 국의 참여를 유도하여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림분야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산림총회(WFC)는 아태지역에서는 43년 만에,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개최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산림 관련 정책, 연구, 산업 등 제반 분야가 모두 모이는 큰 국제행사인 만큼 철저한 개최준비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 산림분야 외교 영향력을 높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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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8
  • 산림청, 올해 민원만족도 높인 으뜸 민원공무원 선정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2월 17일 올 한해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민원행정을 수행한 ‘올해의 으뜸 민원공무원’ 6명과 4분기 민원 우수공무원 5명 등 총 11명을 선정했다. ‘올해의 으뜸 민원공무원’과 ‘4분기 민원 우수공무원’은 국민신문고에서 처리한 민원 중 민원답변충실도, 처리건수, 민원만족도 등을 합산한 결과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민원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담당자 사기증진을 위해 민원 우수 공무원을 선발하여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의 으뜸 공무원으로 선정된 공무원은 이기욱 주무관(영주국유림관리소), 김동성 주무관(영덕국유림관리소), 박혜령 주무관(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손인영·임재운 주무관(산지정책과), 이상직 주무관(산림자원과)이며, 종합순위 1위인 이기욱 주무관에게는 산림청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4분기 민원 우수공무원은 안진호 주무관(산불방지과), 정경득 주무관(사유림경영소득과), 정남림 주무관(산림일자리창업팀), 이윤희 주무관(산지정책과), 송년용 주무관(부여국유림관리소) 이다. 시상식과 간담회는 17일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렸으며, 올 한해 관심 민원과 고충민원 처리사례 등을 공유하였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직무대리)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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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7
  • 2020년 재해안전성 확보를 위한 현장토론식 임도설계 기술지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임도시설 중앙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2020년 임도시설 설계 검토를 하고 재해안전성 확보를 위한 현장 토론식 기술 지도를 한다. 중앙기술자문단은 이종수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을 단장으로 자문위원은 학계· 과학원· 현장전문가 등 8명으로 구성됐다. 2020년 임도시설 설계 기술자문은 4개 권역(경기·강원, 충청, 전라, 경상)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240여 건의 토론식 기술자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해당 지역 공무원과 설계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0년도에 시공할 임도시설의 설계도·서에 대하여 토론식으로 기술자문을 실시하고 담당공무원, 설계 및 시공자, 감리자 간의 임도기술 공유를 통해 임도시설 품질을 높인다. 산림청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산지에 적합하고 재해 안전성을 고려한 임도시설을 위해 설계부터 충실히 작성하여 자연재해에 안전한 임도를 만들어 지역사회에서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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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7
  • 산림청,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개정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의 일부를 개정하고 12월 3일 공포했다. 해당 법률 개정은 국민생활과 기업 활동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신고 민원의 신속한 처리와 적극행정을 유도하여 국민 편의를 증진하고 행정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개정 내용은 ▲수입목재·목재제품의 수입신고 및 목재생산업 등록 변경 신고의 신고수리간주제 도입 ▲목재제품 조사?검사 시 사전통지제 도입 ▲수입신고 검사기관 지정 기준 및 절차 ▲수입신고 검사기관 임직원의 벌칙 적용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신고수리간주제는 검사기관이 목재 또는 목재제품의 수입 등의 신고를 받은 경우 일정기간 이내(수입신고는 3일, 목재생산업 등록 변경신고는 15일)에 신고수리 여부를 신고인에게 알려야하는데, 그 기간 내에 신고수리 여부나 처리기간의 연장을 신고인에게 통지하지 않은 경우에 신고를 수리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이다. 목재제품을 수거하여 조사·검사 하거나 관련서류를 열람하려는 경우에는 조사·검사 7일전까지 목적·일시 등을 포함한 조사계획을 관계인에게 통지해야한다는 내용도 명시되었다. 또한, 수입목재·목재제품의 검사기관을 공공기관 또는 정부출연 연구기관 중에서 지정하도록 하고 검사기관 임직원의 벌칙을 공무원에 준하여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전자관보(http://gwanbo.mois.go.kr) 및 국가법령정보센터(http://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신고수리간주제와 사전통지제 도입으로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의 공정성을 높여 국민 신뢰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국민과 목재산업계의 편의를 위해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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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6
  • 제32대 박종호 신임 산림청장 취임식
    박종호 신임 산림청장이 13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2대 박종호 산림청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제32대 산림청장에 박종호(58) 산림청 차장이 임명됐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서울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기술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충남대 대학원 농학박사 수료하고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국 사무차장, 산림청 산림자원국장 및 산림복지국장 등을 역임하고 2018년 10월부터 산림청 차장으로 일해왔다. 박 청장은 임업 현안에 대한 정확한 판단력과 강한 업무추진력, 적극적인 소통과 솔선수범으로 임업인과 조직 내부로부터 신망 받는 전문가로 알려졌으며, 약 10년 만에 내부 출신 산림청장이 임명됨에 따라 산주, 임업인 등 산림 관계자들의 기대가 크다. 박종호 신임 산림청장은 “앞으로 남북산림협력, 일자리 창출, 경제림 육성, 도시림, 스마트 임업 등 미래 산림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청장은 취임사에서  "국민들이 산림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사람 중심의 산림정책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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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3
  • 한국임업진흥원 5개년 발전방안 수립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22일 임업인과 목재업계의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한국임업진흥원 5개년 발전방안(2020∼2024)’을 수립하여 발표했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진원)은 산림과학기술분야의 연구개발 성과를 실용화하고 임산물의 생산·유통·정보제공 등을 통한 산림소득증대 및 산업화 촉진을 목적으로 2012년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이번 발전방안은 산림분야 경제·산업 전담 공공기관인 임진원의 쇄신을 통해 농업과 어업에 비해 영세한 임업·임산업을 활성화하고, 문재인 정부의 핵심정책인 ‘경제 활력 제고’와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 실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이다. 발전방안에는 임업과 임산업의 진흥을 지원하기 위한 5대 핵심전략으로 ▲임가 소득 증대 및 산촌 활성화 ▲산림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산림경영 지원 및 산림병해충 관리 ▲산림정책 이행 지원 ▲기관 경영 내실화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16개 주요과제를 제시했다. 이를 토대로 임진원은 경제산림·복지산림·생태산림 구현을 위한 ‘제6차 산림기본계획’과 국토, 산촌, 도시로 이어지는 숲 공간 구축을 통한 ‘숲 속의 대한민국 만들기 추진계획’의 실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준산 산림정책과장은 “한국임업진흥원 5개년 발전방안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을 구현”하고 “나아가 정부혁신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기관의 합리적인 책임 경영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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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5
  • 병든 나무도 의사에게, ‘나무 의사’ 시대 열려
    병들고 상처 난 나무는 누가 치료할까? 사람이 아프면 병원에서 의사를 찾듯 이제부터는 학교나 공원, 도로변이나 공동주택 등 생활권의 수목관리를 수행하기 위한 국가공인 자격의 전문가, ‘나무 의사’가 나무를 치료하게 된다.     산림청이 올해 도입한 ‘나무 의사 국가자격시험’을 통해 배출된 제1회 나무 의사 합격생들은 수목진료의 첫걸음을 내 딛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나무 의사의 전문성을 보다 향상시키고 생활권 수목의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국립나무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나무병원은 2012년 개원 이래 ‘12개 시‧도 공립나무병원’과 ‘8개 국립대학교 수목진단센터’의 운영 총괄기관으로 생활권의 수목진료 관련 교육, 산림기술 상담, 수목 고사원인 및 병해충 진단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민간 컨설팅 사업결과 분석, 기술 자료 및 간행물 발간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립나무병원은 특히, 매년 발간하는 정기 간행물을 통해 수목병해충 현황, 수목진료 기술 개발 및 교육, 진료현장 사례, 교육 등 최신 수목진료의 동향을 소개하며 수목 진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매년 2회 발행되는「생활권 수목진료 컨설팅 소식지」에서는 생활권 수목병해충, 수목진료 기술, 수목진료 현장사례 등이 소개되어 있으며, 「국립나무병원 연차보고서」는 공립나무병원과 수목진단센터에서 수행한 수목진료 기술 개발 및 교육, 방제 약제 선발에 대한 해당년도의 최신 연구동향과 수목진료 기술이 총망라되어 있다. 또한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 처방전 종합분석 결과보고서」는 산림청이 2012년부터 시행중인 대국민 수목진단 서비스 ‘수목진료 민간컨설팅 사업’의 방문상담 내역을 분석한 자료로, 현장 진단 사례, 적정 방제법과 수목 관리 방법 제안 등 수목진료의 최신경향을 참고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된다.  국립나무병원 이상현 원장(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과장)은 “생활권 수목진료 사업을 통해 누적되는 경험과 다양한 기술 자료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정리해두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라며 “앞으로도 나무의사들이 생활권 수목관리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수목진료의 기술 개발과 전문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립나무병원에서 발간한 생활권 수목진료 관련 간행물은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http://know.nifos.go.kr/book/index.ax)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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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5
  • 산림 재난 안전 D · N · A, 정부혁신박람회에서 체험해보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서 산림재난안전 D·N·A(드론 Drone, 네트워크 Network, 인공지능 AI) 전시관을 운영한다. 제 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는 ‘같이 하는 혁신,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하여 56개의 공간에서 체험형 전시가 이루어진다. 이번 박람회에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한다. 산림청은 전 세계적으로 대형 산불, 산사태 등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요즘 국민들이 산림재난에 대한 정보를 얻고, 대한민국 산림재난대응기술의 혁신성과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전시관을 마련했다. ‘산림재난안전 D·N·A’ 전시관은 산불 및 산사태 현장 속 드론의 활용,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산악기상정보 융합 등에 대한 전시와 드론 조종 시뮬레이터, 헬기조종 가상현실(VR) 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7월 행정안전부의 벤처조직 심사 결과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두어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을 설치하였으며 현재 스마트산림 기술개발 확대 및 기술자 양성을 추진 중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드론 활용은 광활한 산림에서 업무 과정을 효율화하기 위한 가장 좋은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산림분야에서 드론, 빅 데이터 등 첨단기술의 적용이 가능한 부분을 찾아 디지털 기반의 정부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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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5
  • 산림청,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인위적인 소나무류 이동에 의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 등을 대상으로 11월 20일부터 11월 27일까지 계도점검 기간을 거친 후, 12월 13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각 지자체는 업체와 농가들이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갖추었는지 확인하고 재선충병 미감염확인증 없이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행위 등도 단속한다. 특히, 12월 4일부터 이틀 동안 5개 지방산림청은 15개 기초지자체와 합동으로 소나무류 무단이동 집중단속을 한다. 집중단속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선단지에서 실시한다. * 선단지란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는 방향 맨 앞부분의 지역을 말함. 경기(파주, 연천), 강원(홍천, 정선), 충북(제천, 단양), 충남(보령, 청양), 전남(장성, 구례, 해남), 경북(영주, 영덕, 봉화), 경남(함양) 등이 해당됨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 무단 이동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처벌 내용> ①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 무단 이동 시 →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②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지 아니한 자→ 200만원 이하의 벌금 ③ 소나무류 생산ㆍ유통에 대한 자료를 작성ㆍ비치하지 않았을 경우나 소나무류 이동 절차를 위반한 경우 →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최수천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 지역이 늘어나고 있어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사용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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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5
  • 산림청, 농림위성 개발을 위한 독일 선진사례조사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독일 현지 시간 11월 14일에 독일우주센터에서 양국 간 산림분야 원격탐사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그간, 산림분야 위성을 개발하면서 위성개발의 특성상 선진 해외사례 조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독일 현장 방문은 농림위성개발에 맞춰 선진국의 위성정보 활용 현황과 방법 등을 조사하고 습득하여 국가 농림위성개발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조사 내용은 독일의 위성정보 활용에 대한 위성개발정책, 독일 원격탐사 프로그램 내 산림분야 사례 등 이다. 또한, 독일우주센터의 운영 현황을 조사하여 위성 운영 시 필요한 조직 구성과 역할을 확인할 예정이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위성정보 분야 선진국인 독일의 위성운영에 대한 현장사례 조사를 통해 위성활용에 대한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산림위성활용센터 모델 개발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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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5
  • 표고버섯 스낵이 베트남 사람 입맛에 딱 맞아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개최된 ‘2019 하노이 식품 박람회’(11.6~11.9)에 참가하여 265만불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하노이 식품박람회는 식품류 외 식품가공 및 포장기계 등 식품 관련 산업 종합박람회로, 신남방 정책의 핵심인 베트남 시장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곳이다. ‘2019 하노이 식품박람회’에는 10개국, 250개 부스, 200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우리나라는 하노이 식품박람회에 신선 농임산물, 건강기능식품 등 39개 수출업체와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우리나라 임산물은 7개 업체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표고버섯 가공 스낵, 반건시, 산양삼 가공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들은 현지 부스를 방문한 구매자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표고버섯을 활용한 불고기와 잡채, 밤을 넣은 삼계탕 등 임산물을 활용한 시연·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담백한 맛이 매력인 표고버섯 스낵이 큰 호응을 받았고, 반건시의 프리미엄 상품 진입 가능성도 확인했다. 산림청은 신남방 시장 개척을 위해 베트남을 수출 주력 시장으로 삼고, 지속적으로 식품 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베트남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국내 결혼 이주 여성을 활용한 마켓 테스트 등으로 시장 맞춤형 수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송준호 임엄통상팀장은 “신남방정책의 핵심인 베트남 시장에서 우리 임산물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지속적으로 우리 임산물 홍보와 제품 개발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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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5
  • 2019년 산림청장배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라북도 고창군 방장산활공장 일원에서 ‘2019년 산림청장배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개최한다. 패러글라이딩 저변 확대와 산림레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사)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한다. 본 행사는 당초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태풍 타파의 내습으로 연기되었다. 대회는 패러글라이딩(정밀착륙, 산악패러) 2개 종목 4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대회기간 동안 패러글라이딩(2인승) 텐덤비행 체험, 패러글라이딩 장비 전시, 에어로켓 체험, 산림문화 소개 등 참가자와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미라 산림복지국장은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통해 산림에서 즐기는 레포츠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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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9-11-15
  • 한-우루과이, 산림종자 · 조림투자 등 산림협력 확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5차 한-우루과이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한국과 우루과이가 양국 산림현안 등을 논의하고 협력을 확대했다. 양측 수석대표로는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과 우루과이 농축수산부 뻬드로 쑤스(Pedro Soust) 산림국장이 참석했다. 산림청은 지난 2008년 9월 우루과이와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 회의를 통해 양국 산림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날 양국은 남미지역에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산업조림, 우루과이 유망 산림투자정보 교류, 산림식물 종 다양성 보존을 위한 종자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어 우루과이 측의 요청으로 산림정보통신(ICT)와 접목한 한국의 국가산림자원조사 현황을 공유했으며 체계적인 산림관리를 위한 국가산림자원조사의 중요성과 정보교류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우루과이 수석대표 뻬드로 쑤스(Pedro Soust)국장은 12일 경북 봉화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전날 회의에서 논의된 산림식물 종자보존 교류에 대해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우루과이측은 야생식물 종자영구저장시설인 시드볼트(Seed Vault)를 견학하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양국 종자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성 및 구축을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우루과이는 중남미에서 처음으로 한국과 산림 협력관계가 구축된 국가라 의미가 있다.”라며 “중남미지역에 산림투자를 비롯한 기후변화대응, 산림생물 종 다양성 보존, 산림정보통신분야 등 다변화된 협력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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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5
  • 소규모 산주, 벌채 신고 시 직접 행정서류 작성 가능합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소규모 면적(660㎡이하)의 벌채 실행신고를 할 때 산주가 직접 작성한 벌채 또는 굴취·채취 예정수량조사서를 인정하도록「벌채예정수량조사서 등의 작성서식 고시」를 개정(2019.10.23.)했다. 이번 고시 개정은 산림청 규제 혁신의 하나로 소규모(660㎡이하) 산림소유자 불편을 줄이고 경제적 편의를 제공하여 임가의 산림경영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산림경영계획에 따라 입목 벌채 등을 시행할 때에는 사업실행면적에 관계없이 산림경영기술자가 작성한 벌채 또는 굴취·채취 예정수량 조사서만 인정했다. 이 때문에 소면적 입목 벌채를 하려는 영세 산주들은 행정서류 작성을 위한 비용의 부담을 호소했다.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제10조제1항 2호- 입목벌채 등을 수반하는 산림사업을 하려는 자는 산림청장이 정하여 고시하는 조사 방법 및 기준에 따라 ‘벌채예정수량조사서 또는 굴취·채취예정수량조사서’ 등을 첨부하여 지자체에 신고하여야 함. 특히, 우리나라 산림의 약 67%는 사유림이며, 산주의 66.8%가 1ha 이하의 소면적 산주이기에 이번 개정을 통해 많은 산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 우리나라 산림면적 6,335천ha 중 사유림 면적이 4,250천ha으로 약 67%를 차지  * 규모별 산주 비율(%) : (0.5ha미만) 54.6, (0.5~1.0ha) 12.2, (1~5ha) 25.0, (5ha이상) 8.2 이번 개정을 통해 소규모 산주들은 산림조합 기준 작성 대행 수수료를 기준으로 했을 때, 1건 당 513천원을 경감할 수 있게 된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임업인을 위한 산림정책을 기본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산림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관련규정의 부족한 점을 찾아 고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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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5
  • 산림항공본부,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 11월 13일 원주시내 중앙시장에서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31일 강원도 지역인재채용 출범현장인 원주시내 인터불고 호텔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일자리홍보를 시작으로 11월 1일 간현관광지, 11월 8일 치악산국립공원에 이어 원주시내 중앙시장까지 총 4회에 걸쳐 주민들을 찾아가서 그 간 추진해 온 산림청 규제혁신내용을 소개하면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번에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함께 실시하여 의미를 더했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주민들을 만나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산림분야 규제개혁 내용을 홍보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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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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