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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산림청, 규제개혁 담당자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4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2016년 규제개혁 담당자 워크숍’을 가졌다. 행사에는 산림청 관련 업무 담당자를 비롯해 소속기관·산하단체 직원들이 참석했다. 첫 날에는 규제개선 특강과 반부패 청렴시책·공직복무관리 시책 설명회가 마련됐으며 규제개혁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어 5일에는 대관령 신재생에너지전시관과 백두대간보호구역 내 케이블카 점검지 등 산림 규제개혁 현장을 찾아 현장 토론을 했다.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공무원들이 정책을 수립·추진 할 때 현장을 이해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불편해 하는 규제 개선과 국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경제 활성화와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풍력발전 시설을 위한 산지이용 면적과 국유림 사용 대상을 확대했으며 보전산지에 산림레포츠 시설을 허용하고, 케이블카도 민간 기업이 단독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규제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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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5
  • 산림청, 지목과 관계없이 분묘 주변 임의벌채 가능
    앞으로 분묘에 해가림 피해가 있는 나무들에 대해서는 산림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허가 또는 신고 없이도 벌채가 가능하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으로 ‘산림자원법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해 7일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은 지적공부상 지목이 묘지인 경우에만 임의벌채가 허용됐지만 이번 개정으로 지목에 관계없이 분묘중심점으로부터 10m 이내에 있어 분묘에 해가림 피해가 있는 입목도 산주 동의를 받으면 임의벌채가 가능해졌다. 지금까지는 전국 임야 곳곳에 지목상 묘지가 아닌 묘지가 산재되어 있어  조상의 묘를 관리하기 위해 주변 나무를 무단 벌채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 개정으로 분묘 주변 벌채와 관련한 국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임의벌채 확대 허용으로 분묘 관리가 편리해졌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의견을 수렴,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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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5
  • 산림청, “나라꽃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해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6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는 그림과 사진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국민에게 친숙한 나라꽃의 이미지와 상징성을 부각할 수 있는 작품이면 된다. 공모는 5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고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 또는 공식 누리집(http://www.나라꽃.net)에서  확인하면 된다.   입상자는 오는 29일 발표되며 우수 문화작품 총 18편을 선발해 총 상금 1400만 원이 수여된다. 그림 일반부 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학생부 대상에는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50만 원이, 사진 부문 대상에는 농림부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우수 작품은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중앙행사’에 전시되며 시상식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를 통해 무궁화가 국민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나라꽃 무궁화에 애정을 갖고 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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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4
  • 신원섭 산림청장, 여름철 재난 대비 사방사업 현장점검
    신원섭(왼쪽 첫번째) 산림청장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1일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를 찾아 산사태 취약지역 및 사방사업 현장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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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1
  • 산림청, 부산서 ‘전국산불방지 연찬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2016년 전국 산불방지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에는 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전국 시‧군‧구 산불방지 담당자 400여 명이 참석해 봄철 산불방지 추진성과를 발표하고, 기관별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산불방지대책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주제발표를 통해 올해 주요 산불에 대한 원인‧대응‧사후대책 분석, 올해 시범 운영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활약과 운용 개선방안,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12.15.)부터 적용 가능한 효과적이고 과학적인 산불 예방법이 소개됐다.      ※ 우수사례 발표(3건): ①산림보호를 위한 드론 도입(부산시 해운대구),  ②상주‧청송 산불대응 사례(경상북도) ③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시범운영(중부지방산림청)      신원섭 산림청장은 “봄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예년보다 산불 피해를 크게 줄인 전국 산불방지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철저한 예방과 효과적인 진화를 통해 산불 피해 최소화에 더욱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 봄철 산불은 신속한 진화 등으로 예년에 비해 피해가 크게 줄어들었다. 올 들어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끝난 지난 5월 15일까지의 산불발생 건수는 311건, 산림 피해면적은 211ha로 작년 대비 발생건수는 18%, 피해면적은 40%가 각각 감소했다. 특히, 피해 면적은 최근 10년 평균(426ha)의 50% 수준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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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1
  • 산림청, 주한 대사에 ‘세계산림총회’ 한국 유치 지지 호소
    산림청이 2021년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이하 산림총회)’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주한 대사들을 대상으로 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 WFC): 산림 지식;경험 공유, 산림 보존·관리, 사회·경제·제도적 문제에 관해 논의하는 최대 규모의 산림 국제회의로 ‘산림분야 올림픽’으로 불린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주관으로 6년마다 대륙별로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달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 주한 대사 등을 초청, 산림총회 한국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고 1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필리핀, 에티오피아 등 20여 개국 주한 대사들과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1978년 인도네시아에서 총회가 개최된 이래 40여 년 가까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산림총회가 열리지 않았음을 알리고 아·태지역 대표로서 한국 총회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의 녹화성공 사례와 이를 기반으로 한 경제성장을 소개하며 한국의 경험과 기술을 세계에 공유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제23차 FAO 산림위원회(7월 18일∼22일 로마에서 개최)’에서 총회 유치와 관련 한국의 공식 발표가 있음을 알리고, 이때 각국에서 지지발언 해 줄 것을 요청했다.   * FAO 산림위원회(Committee on Forestry, FAO 주관): 세계 산림과 관련된 문제를 주기적으로 검토하고 산림분야 중장기 프로그램 마련과 이행에 대한 권고사항을 합의하는 회의로 2년마다 열림. 이에 참석자들은 해당국 산림부서 FAO 담당자들에게 유치 지지를 요청하는 등 산림총회 한국 유치에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용하 차장은 “산림총회 개최국 선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FAO 산림위원회 소속 국가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라 의미가 있었다.”라며 “남은기간 산림청 간부들을 비롯 담당자들은 여러 대외활동을 통해 차기 총회 한국 개최에 대한 공감대와 지지를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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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1
  • 산림청, “대한민국 아름다운 숲을 찾습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사)생명의숲국민운동, 유한킴벌리(주)와 함께 ‘제16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숲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30일부터 8월10일까지 마을숲, 학교숲, 거리숲, 도시숲, 숲길 등 전국의 아름다운 숲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총 상금은 1600만 원으로 생명상(1개소 200만 원/신청자 50만 원), 공존상(10개소 이내, 개소당 100만 원/신청자 30만 원), 누리상(1개소 50만 원/신청자 10만 원)이 주어진다. 2000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6회째를 맞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는 많은 시민·단체·지자체 참여를 통해 전국 225곳의 숲을 발굴,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기후변화와 각종 개발로 숲이 아파하고 있는 지금. 숲과 사람, 과거와 미래,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숲을 보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누리집(http://beautiful.forest.or.kr)을 참조하거나 전화(☎ 02-499-62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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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9
  • 산림청, 올 671억 원 투입... 사유림 사들인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우량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671억 원을 들여 개인 소유 임야를 사들인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전체 산림의 67%가 사유림임에도 불구하고 관리 어려움 등으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상지는 국유림과 연접해 있어 산림경영이 가능하거나 연접해 있지 않더라도 면적이 커 독립적으로 산림경영이 가능한 곳,  보존 가치가 높은 산림 등이다. 다만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이 있었거나 저당권 등이 설정된 임야, 지적공부와 등기부 상의 면적이 서로 다른 임야, 소송이 진행 중인 임야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팔기를 희망하는 산주는 가까운 국유림관리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고 담당 공무원 현지 확인 후 절차가 진행된다. 특히, 2년 이상 보유한 사유림을 국가에 팔 경우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2017년 12월 31일 이전까지는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달하는 세액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염종호 국유림관리과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산림을 잘 가꿔 탄소흡수 기능을 높여가야 한다.”라며 “관리가 안 되고 있는 사유림을 적극 사들여 현재 25.4%인 국유림 비율을 선진국 수준인 30%까지 끌어 올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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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9
  • 산림청, ‘전국 산사태방지 관계관 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여름철 산사태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산사태 담당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전국 산사태방지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그동안 기관별로 추진해 온 산사태방지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여름철 산사태방지 대책을 공유했다. 아울러, 유관기관 협업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신원섭 산림청장은 “지난해 23년 만에 산사태 무재해 해를 달성했다.”라며 “올해도 산사태 유관기관 협업체계 강화를 통해 산사태로부터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되지 않도록 힘을 모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여름 라니냐 등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많은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되면서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민 대피체계 구축 등 선제적 예방·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 이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한 산사태 취약지역을 점검·정비했으며 실제 상황을 대비한 모의훈련과 담당 직원 직무교육 등 산사태 대응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산사태예방지원본부(5.15.∼10.15.)를 설치해 태풍·집중호우 등의 기상상황에 따라 상황단계별(주의·경계·심각)로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산사태 발생 시에는 원인 조사단을 파견해 신속한 조사·복구 추진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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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8
  • 산림청,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변 산림보호 협력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28일 산림청에서 고속도로변 산림자원 보호와 고속도로 안전·유지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고속도로변 산림의 산사태·산불·산림병해충 등의 예방·예찰·방지를 위한 상호협력 ▲고속도로 안전 및 유지관리를 위한 상호협력 ▲산사태 예방을 위한 정보공유와 상호협력 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산사태 예측정보 공유, 산사태 피해 저감시설 설치, 공동 홍보활동 등 협업체계를 구축해 고속도로변 산림재해로 인한 국민피해 최소화에 나설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산림재해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3.0 활성화와 관련 부처 협업을 통해 산림재해 사각지대를 없애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속도로변 산림재해는 교통마비 등 국민생활에 많은 불편을 가져와 산림청과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고속도로변 산사태 위험지역에 재해저감 사업을 공동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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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8
  • 산림청, 나라꽃 홍보위해 세종시-수원시와 손잡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28일 수원시청에서 ‘2016년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성공 개최와 무궁화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공동 개최를 계기로 각 기관이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무궁화 보급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세 기관은 올해 무궁화 전국축제 행사 기획·운영 등에 있어 정보·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나라꽃 무궁화의 인식제고를 위한 홍보에 적극 협력하고 무궁화 보급 확대를 위한 양묘·묘목 지원 등에 있어서도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6년 무궁화 전국축제’의 성공 개최는 물론이고 무궁화 보급을 위한 전반사항에 서로 도울 것”이라며 “무궁화가 국민에게 사랑받는 꽃으로 자리매길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8월 광복절 전후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중앙행사가 세종시·수원시에서, 지역행사가 부산·홍천·완주·포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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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8
  • 산림청, 청소년 자연휴양림 현장학습, 상품으로 선보인다
    청소년들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현장체험을 할 수 있는 상품이 개발돼 7월부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27일 오전 11시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자연휴양림 현장체험학습 연계상품 운영’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연휴양림 연계 상품은 청소년들이 자유학기제·수련회·현장학습을 활용해 숲과 함께할 수 있도록 산림청이 개발했다. 총 20개 상품으로 숙박형과 당일형으로 나뉘어 산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앞으로 조달청은 해당 상품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편리하게 판매 될 수 있도록 구매 서비스 지원에 적극 나선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이번에 개발된 ‘국립자연휴양림 청소년 현장체험학습 연계상품’을 통해 전국의 많은 청소년들이 숲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조달청이 나라장터의 편리한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해 숲체험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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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7
  • 김용하 산림청 차장, 강원 양구 DMZ 펀치볼 둘레길 점검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25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바이오블리츠(Bioblitz) 코리아 2016' 행사에 참석한 뒤 양구 DMZ 펀치볼 둘레길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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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7
  • 산림청, 청계광장서 제1회 한국산양삼 뿌리축제 개막
    산림청은 (사)한국산양삼협회(회장 조재범) 주관으로 ‘제1회 한국산양삼 뿌리축제’를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했다. 24일 개막식에는 신원섭 산림청장,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 김현식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 한국산양삼협회·학회 관계자, 산양삼 재배자 등이 참석했다. 축제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산양삼 요리체험, 산양삼 담금주 만들기, 산양삼 열쇠고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다양한 지역 우수 산양삼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판매 행사도 마련됐다.   또한, 청계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한 산양삼주 칵테일쇼, 인기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됐다. 신 청장은 “산양삼 홍보는 물론 재배자와 소비자들간 소통을 통해 산양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축제장에 우리 산양삼의 우수성과 진가를 느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27
  • 김용하 산림청 차장, 대구보훈병원 방문 위문금 전달
    김용하(오른쪽) 산림청 차장은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해 위로의 인사말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용하(오른쪽 두번째) 산림청 차장은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해 위로의 인사말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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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6-06-24
  • 김용하 산림청 차장, '감 수출 확대 간담회' 참석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24일 경북 청도 수출특화지역센터에서 '2016년도 감 수출 확대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김용하 차장 주재로 수출업체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감 수출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판로 개척 방안 등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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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6-06-24
  • 신원섭 산림청장,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개소식 참석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네번째)이 22일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서 개최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개소식에서 주요 내빈들과 현판식을 갖고 있다. 앞으로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해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 임업과 바이오산업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이 22일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서 열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신 청장은 "산림약용자원에 대한 미래 가치를 공유하고 그 성과가 수요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 세번째)이 22일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서 열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개소식에서 주요 내빈들과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앞으로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해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 임업과 바이오산업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이 22일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서 열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연구소를 둘러보고 있다. 앞으로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해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 임업과 바이오산업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두번째)이 22일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서 열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연구소를 둘러보고 있다. 앞으로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해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 임업과 바이오산업을 연결하는 허브기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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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6-06-24
  • 산림청,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 대회 대전서 열린다
    ‘2016년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 대회’가 26일 대전 서구 남선공원 풋살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은 지도와 나침반만을 가지고 목표지점까지 찾아가는 야외스포츠로 소요 시간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미지의 세계, 숲속을 탐험하는 스포츠’를 주제로 (사)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 주관으로 열린다. 경기는 2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2017년 세계선수권(WOC)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실력 있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등 수준 높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대회를 통해 오리엔티어링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산림레포츠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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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6-06-24
  • 산림청, 산악관광 활성화 위한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공포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보전산지에서도 민간사업자 단독으로 케이블카를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광물 채굴을 위한 산지일시사용기간 연장 시 산지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않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산지관리법 시행령’을 21일자로 개정·공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규제개선은 지난 5월 개최된 제5차 규제개선 장관회의 후속조치로 국민 불편 해소와 산업투자 활성화, 규제 정상화에 초점을 맞춰 추진됐다. 하지만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산지경관 훼손, 산사태 등의 재해가 없도록 민간 단독 케이블카 설치에도 산지전용타당성조사를 사전에 받도록 의무화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2015년 11월에도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30만㎡ 이상의 대규모 산지개발 사업(골프장·산업단지·관광단지 등)에만 시행됐던 산지전용타당성조사 대상에 660㎡ 이상의 케이블카와 풍력발전시설을 포함시키는 등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산악관광 활성화, 민간투자 활성화 등을 위해 불합리한 산지규제는 지속 개선하되 산지경관이나 재해방지를 위한 안전기준 마련도 병행 추진해 산지 보전과 이용이 균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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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4
  • 산림청,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대국민 홍보
    산림청이 ‘2016년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알리고, 도시녹화 운동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제4회 축제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축제박람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며 전국 축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은 박람회장에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축제 개막식과 일정, 전시·체험·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소개한다. 특히, 올해 나라꽃 무궁화축제 중앙행사(세종특별자치시와 수원시 공동 개최)와 지역행사(부산·홍천·완주·포항 등 4개 도시) 내용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에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사전 홍보함으로써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무궁화 축제가 많은 국민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8월 광복절 전후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중앙행사가 세종시·수원시에서, 지역행사가 부산·홍천·완주·포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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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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