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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부지방청 기사

  • 우리 모두의 백두대간을 지켜주세요.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및 백두대간 일원의 산림환경 정화 · 백두대간 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일 양양군 서면 갈천리 갈천약수 일대에서 ‘백두대간 일원 산림정화 ·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양양국유림관리소·양양군청·숲사랑운동 동부연합회 양양지회 39명이 참석하여 14시부터 갈천약수터 입구∼ 갈천약수터 구간 등산로 및 주변 산림·계곡 쓰레기 수거, 숲사랑 캠페인 홍보와 함께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백두대간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적인 지리 인식체계이자 자연생태계의 핵심 축을 이루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소중한 백두대간을 지키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 라며, “백두대간으로 휴가를 떠나는 국민들께서도 백두대간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부디 우리의 소중한 백두대간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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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0
  • 청탁금지법 교육을 통한 청렴한 세상 만들기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은 청탁금지법 시행1년을 맞아 청탁금지법의 이해와 위반사례 예방을 위해 9월 19일 평창군종합예술회관에서 평창·영월·정선·태백관리소 합동 ‘2017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김정현(상지영서대학교 겸임교수) 강사를 초빙하여 2시간동안 진행한 교육을 통해 청렴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청렴한 세상 만들기에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청렴준수서약으로 청렴실천을 새로이 다짐하였다. 또한 평창국유림관리소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어려운 이웃돕기 실천으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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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9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드론 활성화를 위한 교육 열기 ‘후끈’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관리소 직원 10여명을 대상으로 관내 삼척산불피해지 및 관리소 회의실에서 드론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비전문가도 쉽게 원하는 공간을 촬영할 수 있도록 2017년 삼척산불피해지 현장에서 직접 드론(DJI, 인스파이어2)을 비행하여 자동촬영 기술을 습득하고, 촬영한 사진을 영사보정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항공사진으로 제작․활용하는 전 과정을 교육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향 후 관리소에서는 각종 사업지(숲가꾸기 사업지, 조림지, 산불피해지, 병해충방제지, 임도 신설지, 사방댐 신축지 등)를 항공사진으로 제작하여  삼척국유림관리소만의 항공사진 지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예찰, 홍보영상 촬영, 사업지 의사결정 등 공공업무 추진에 그 활용성이 커지는 만큼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업무능력 배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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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9
  • 동부지방산림청, 임업기계장비 활성화를 위한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9월21일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에서는 9월 21일 삼척시 원덕읍 이천리에서 공무원, 영림단, 유관기관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산물수집 역량강화를 위한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스윙야더, 파미윈치 등 각 국유림관리소의 집재장비를 활용하여 가선 설치와 나무를 수집하는 일련의 과정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아울러 기계화작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도 병행한다. 동부지방산림청은 2014년∼2016년 전국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 등 3년 연속 입상한 바 있다. 특히, 굴착기 부착형 임도풀베기 장비 실연과 스윙야더(집재) → 하베스터(조재) → 톱밥제조기로 이어지는 바이오매스 생산 단계별 작업시스템도 선보여 임업기계장비의 다양한 활용방안도 제시할 전망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 사업의 인력부족과 고령화 극복을 위해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의 활성화와 전문오퍼레이터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임업기계화의 조기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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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9
  • 양양국유림관리소 송이 양여 추진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1조에 따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중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한 마을에 한하여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를 양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송이 28개 마을(양양지역 24개마을, 고성지역 4개마을) 1,173kg을 양여하여 농․산촌주민 소득증대(216,960천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10%는 국가에서 수납하고 90%는 마을 주민에게 양여함으로써 산촌주민 소득증대와 더불어 효율적인 산림보호 및 국고세입증대에 기여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유림 내에서 생산되는 송이를 국유임산물 양여 대상이 아닌 자가 허가 없이 채취할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제1항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니 주의가 요구된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앞으로도 산촌주민이 자율적으로 산림보호에 앞장서서 참여토록 하고 산촌주민 소득 창출은 물론 건전한 임산물의 공급으로 국민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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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9
  • 동부산림청, 무단점유 국유림 임시특례 9월27일 종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국유림의 경영 및 이용에 관한 법률」부칙에 따라 무단으로 10년 이상 주거·종교 시설부지나 농지로 사용하여 원상복구가 불가능한 국유림을 합법적으로 빌려주는 제도가 9월 27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임시특례 가능 대상은 동일인이 10년 이상 무단점유 한 상태로 주거용은 시 지역 500㎡이하, 그 외 지역 1,000㎡이하, 종교시설은 2,000㎡이하, 농지는 시 지역 5,000㎡이하, 그 외 지역 10,000㎡이하의 지역이다.(도농복합형태의 시의 읍·면 지역은 그 외 지역으로 분류) 임시특례 대상에 해당되면 국유림 무단 점유·사용 신고서와 첨부서류(항공사진, 농지원부, 사찰등록증 등)을 구비하여 해당 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하면 된다. 임시특례 적용 여부 결정은 신고서 접수 후 현장조사, 심사위원회(민간전문가 5인)의 심사를 거치게 되며, 신청자 부담으로 분할 등 측량을 실시하여 대부 절차에 따라 계약 체결하게 된다. 김동환 관리팀장은 “무단점유 국유림 임시특례 제도가 9월 27일에 종료되는 만큼 해당되는 주민께서는 반드시 신고를 해주기 바라며, 임시특례 기간이 종료된 후 무단점유지는 원상 복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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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8
  •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대국민 편의 제공을 위하여 추석명절 전후(9월 11일∼10월 10일)로 관내 국유임도를 개방함에 따라 산림 내에서 발생되는 위법 행위를 단속한다고 밝혔다. 벌초 및 성묘를 위한 출입 이외에 산림 내 위법행위(도벌, 불법 임산물 채취, 쓰레기 무단투기 등) 발생이 우려되는바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임도개방 기간 동안 산림 내 불법행위를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불법 임산물 채취(송이, 능이 버섯류 등)에 대해서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9월 18일 현재까지 임산물 불법 채취자 1명을 입건하였다. 불법 임산물 채취로 적발 시 형사 처벌되며 최고 7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개방과 버섯류 등의 임산물 채취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을 실시하며, 불법 행위 적발 시에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오니 임도를 이용하는 국민 여러분들의 협조를 간곡히 바란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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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8
  • 2017년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 대회 성황
    2017년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 대회가 9월17일(일) 국립 대관령치유의 숲과 대관령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선수와 일반인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산림청(동부지방산림청)이 후원하고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이 주최ㆍ주관하는 행사로 남녀 초ㆍ중ㆍ고ㆍ대학부, 일반부, 엘리트부 등 6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오리엔티어링이란? 자기 혼자 지도와 나침반을 들고 산속의 여러 지점을 통과하여 최종 목적지까지 정해진 시간 내에 찾아가는 것으로 모든 것을 혼자 결정하므로 빠른 판단과 강건한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 스포츠의 일종이다. 이번대회 우승자는 서울연맹의 홍건희씨(남자 엘리트부)와 경기연맹의 임은주씨(여자 엘리트부)가 선정되었으며, 특히 청소년의 참여 유도를 위해 주어지는 남녀 고등부의 산림청장 상에는 서울연맹의 정우진(남), 이유진(여) 학생이 선정되었다. 김재연 산림청장을 대신하여 인사말을 대독한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대회가 열리는 대관령 금강소나무 숲은 산림청의 10대 명품 숲에 선정 된 곳인 만큼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매우 우수한 산림이라고 전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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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8
  • 소나무 문화의 중심, 대관령 숲에서 가을을 만끽하세요!!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대관령 일대 직파조림지와 특수조림지가 지난 8월 산림청이 선정한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대규모 국유림 경영·경관형 명품숲 10개소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관령 일대의 숲은 강원 영동과 영서 지역의 특수한 기후 영향으로 다양한 수목과 고산지대 식물이 생육하고 있으며, 큰나무 아래 다양한 활엽수종이 자라고 있는 생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한 산림으로 대관령특수조림지, 금강소나무림이 있는 우리나라 대표 녹화성공지역이다. 현재 강원도 강릉과 평창의 대관령 지역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행활동 서비스와 편의시설 제공을 위하여 대관령 숲길안내센터(’17년 11월 완료)를 조성 중에 있다. 대관령은 강릉시와 평창군 사이의 고개로 영동과 영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문화의 전달로이고, 자연의 경계지로, 오랜 기간동안 삶의 기록들이 고스란이 남아 있는 곳으로, 대관령 옛길은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된 강릉단오제와 깊은 연관이 있는 길로 백두대간의 큰 고개인 대관령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주변 계곡과 옛길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2010년에 명승 제74호로 지정되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잘 가꾸어진 대관령 명품 숲을 대규모 시설투자 없이 국유림의 산림경제적 기능과 함께 사회적, 문화적 기능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제공하는 대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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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일자리 및 소득창출을 위한 국유림 활용 방안 모색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목재생산 등 산림경영 사업과 병행하여 산림소득작물을 함께 재배할 수 있는 국유림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산채·산양삼 재배자 및 산림조합, 평창군청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유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및 소득향상 방안에 대해 산양삼과 산마늘 등 임산물을 재배하고 있는 생산자가 직접 참여하여 토론도 진행하였다. 특히, 금년 6월부터 산나물 및 산약초 등 임산물 재배 시 기존의 산지관리법에 따른 산지 일시사용허가와 복구비 예치 등의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임산물 재배가 활성화 될 전망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의 공익적 기능과 목재생산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산림소득작물을 재배하여 산촌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국유림 정책을 실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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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임산물 불법채취자 적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지난 5일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활동 중 양양군 서면 영덕리 국유림에서 국유임산물인 송이버섯 등 버섯류 3.23kg를 불법으로 채취한 A모씨를 현장에서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그간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 중에 있었으며, 이번 불법채취 적발 건에 대하여는 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임산물을 불법으로 굴·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의거 7년이하의 징역형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특히 송이버섯 채취 시기인 가을철에  국유림 내 불법임산물 채취, 불법굴취 등 산림 내 위법행위 발생이 크게 우려되고 따라서 불법행위 단속을 더욱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주민들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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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동부지방산림청, 기관장 직접 평창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소나무재선충병 유관기관의 기관장(동부지방산림청장, 평창군 부군수,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이 직접 참여하여 항공예찰을 실시하였다.      - 일 시 : 2017. 9.13(수) 오전 10시    - 장 소 : 평창군 미탄면 일원(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인 정선군과 연접하고 있는 지역)    - 비행거리 : 미탄면 일원 반경 50km.    - 참 석 :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 어승담 평창군 부군수, 조병철 평창국유림관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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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3
  • 강릉국유림관리소, 불법 임산물 채취행위 집중단속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송이 채취기간인 9월부터 10월말 까지 국유림 내 임산물 불법채취․채취권 무단양여, 계통출하위반 등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임산물 채취를 원할 때는 반드시 적법 절차를 거쳐서 채취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불법 임산물 단속 대상은 산주 동의 없이 버섯류, 산약초, 나무열매를 비롯해 희귀ㆍ멸종위기식물, 관상식물 등을 채취하는 행위로, 허가 없이 채취할 경우에는 임산물 절도 행위에 해당되어「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 제1항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국유임산물(잣, 송이 등)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마을에서 자율적인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양여하며, 올해는 19개 마을을 대상으로 송이 900kg을 포함한 능이 및 기타버섯류 총 2,000㎏을 양여하여 농․산촌 주민 소득증대와 더불어 효율적인 산림보호 및 국고세입증대에 기여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지정화 및 국유림에서 발생하는 불법 산림훼손과 산불예방에 지역주민이 적극 앞장서는 마을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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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3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관리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방지를 위하여 소나무류 이동·관리 식별체계를 개선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부산림청에서 자체 도입한 식별체계는 기존 발급하던 생산확인표 외에 QR코드로 생성된 차량부착용 증빙서류를 추가로 발급하여 재선충병 이동 단속ㆍ검문 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이다. QR코드에는 생산자, 굴취·벌채 장소, 수요처, 이동날짜, 수량 등 각종 정보가 수록되어 있으며, 동부산림청 관내 각 국유림관리소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개선 된 식별체계 운영을 위해 동부산림청에서는 담당자 교육ㆍ유관기관(강원도 및 한국원목생산업협회 강원지회)와 간담회를 사전에 실시하고, 금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류 이동ㆍ관리 식별체계 정착을 위해 소나무류 생산·운송업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하며, 감염된 소나무를 발견하거나, 불법이동을 목격하였을 경우 전국 어디서나 1588-3249로 신고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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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2
  • 추석 전·후 벌초와 성묘객을 위한 임도 개방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10.4)을 맞아 벌초 및 성묘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평창군 관내 국유임도 21개소(366km) 중 12개소(135.69km)의 임도를 개방하기로 했다.    임도의 개방 기간은 9월 11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미 개방구간은 대관령면 유천리, 봉평면 유포리, 대화면 하안미리, 진부면 장전리-봉산리 5개 지역으로 산양삼 재배와 임산물 채취 등의 불법 행위 위험 지역이다. 임도 개방에 따른 묘지 주변의 산림 훼손 행위 및 각종 임산물의 무단 굴·채취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산림보호 감시 인력을 임도 진입로에 집중 배치하고 특별사법경찰과 산림보호 담당 공무원의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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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2
  •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백두대간 마루금 릴레이 실시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고, 백두대간의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강원 영동권 남부지역 백두대간 마루금 종주를 시작했다. 이번 종주는 삼척국유림관리소 관내 건의령부터 백봉령 구간 약 50km를 3개 구간으로 나눠 릴레이 형태로 직원 약 50여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한편 릴레이 종주와 병행하여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 내 이용객의 편의시설 설치대상지 및 생태․훼손지 실태 조사를 병행하여 향후 산림복지 및 훼손지 복원마련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국토의 핵심축이자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백두대간을 산림청 직원들이 직접 체험하고 백두대간을 올바로 인식하고 제대로 보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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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2
  • 추경예산 적극집행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올해 추가로 배정된 19억여원의 추경예산을 적기에 집행하여 일자리를 늘리고, 주민복지와 산림경영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의 추경예산은 임도 시설 13억원, 숲해설 위탁사업 2억원, 숲길네트워크(등산로 정비) 구축에 4억원을 집중 투자한다. 동부지방산림청의 2017년 재정지원 산림분야 일자리는 8개 분야에 380명의 인원이 참여하고 있다. 산림분야 일자리 : 숲생태관리인, 숲길체험지도사, 도시녹지관리원, 명상숲코디네이터, 산불진화대, 병해충예찰단, 산림보호지원단, 공공산림가꾸기 추경예산의 원활한 집행을 위해 사전에 사업 대상지 조사와 주민설명회 실시 등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로 12월 초까지 4개월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추경예산을 어렵게 확보한 만큼 계획대로 집행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산림청 2017년 전체 예산은 917억원(추경 포함)으로 임도ㆍ숲가꾸기 등 주요 산림사업에 약 689억원이 편성되어 9월달까지 508억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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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1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추석맞이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한가위를 맞이하여 벌초객과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영월 관내 국유임도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보호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차단시켜 온 국유임도를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단,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 통행이 어려운 위험구간은 안전을 위해 개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임도는 노폭이 좁고 안전시설이 미흡하므로 이용차량은 안전운행이 각별히 유의하고, 특히 산림 내에서 벌, 뱀 등에 의한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도 당부했다. 산림 내에서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훼손이 없도록 당부하였고, 각 임도 입구에 임도개방 안내문을 설치하여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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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1
  • 양양국유림관리소, 보호관찰청소년 대상 산림교육 추진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속초보호관찰소 청소년을 대상으로 속초·양양지역을 중심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문제 행동이 광범위해 지면서 강력범죄 비율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재범방지를 위한 산림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되어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속초보호관찰지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보호관찰청소년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보호관찰청소년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숲 체험 활동을 통해 행복한 인격체 형성과 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숲속 오감체험, 암벽등반 및 고산환경체험 등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결과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관찰청소년들은 교육 전에 비해 정서안정과 자아존중감, 자기통제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보호관찰청소년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하여 청소년들의 사회복귀를 앞당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9-11
  • “숲사랑연합회 등 합동 산지정화활동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9월 8일 산지오염 방지 및 맑은 산림환경 조성을 위하여 영월군 영월읍 장릉 금몽암 일대 숲사랑연합회 등 합동으로 산림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지역을 찾는 탐방객이 버리고 간 불법쓰레기 투기로 인한 산림내 오염성이 심각함에 따라 지속적인 정화활동이 필요하다 전했다. 금번 캠페인은 숲사랑연합회합동 및 주민 등 산림 내 산림정화를 실시하여 지역주민과의 산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을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산림정화활동을 통하여 무분별하게 이루어지는 불법쓰레기투기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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