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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사방사업 간담회 개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지난 3월 10일 삼척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사방사업의 고품질 시공 및 안전, 견실한 사업을 목표로 감리자와 시공사 대표 및 현장대리인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해 산림재해 예방을 위하여 주택, 농경지가 밀집한 산사태 취약지 6개소에 대하여 사방댐 신설 5개소, 계류보전 5.2km, 산지사방 2.0ha에 대해 6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사방사업의 품질향상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개최하였으며, 특히 현장에서 절대 부정비리가 없도록 「부정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교육 및 청렴계약 이행을 다짐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 발생도 없는 무재해 공사를 실현할 것을 결의하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림토목사업 현장에서는 안전사고가 없도록 철저히 감독할 것이며, 품질과 환경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도록 공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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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5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덕포 5일장“소나무재선충병 산불예방”홍보 캠페인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관내 재래시장 5일장에서 관리소와 영월군이 합동하여 장날을 찾는 상인 및 군민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과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철 소나무재선충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재래시장을 찾는 군민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과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포하여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산림을 지키는데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고사목 및 불법이동 차량을 발견하면 영월국유림관리소(033-373-4052)로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하였으며,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무분별한 쓰레기 소각으로 산림이 소실되는 것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만큼 산불예방 홍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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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5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산불예방 홍보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봄철산불방지 대책기간을 맞이하여 3월15일, 17일, 20일 세 번에 걸쳐 양양군 ·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농업인 대상 교육(농업기술센터 주관)’ 참석자 120명을 대상으로 소각산불 및 소나무 재선충병에 대한 캠페인 및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각산불은 산림 혹은 산림연접지역 논·밭두렁에서 영농폐기물을 소각하다 불이 옮겨져 발생한 산불로 매년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원인 중  31%가 소각산불 이며, 153ha의 산림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안하기 캠페인과 소각산불의 위험성, 대처요령 및 관련 벌칙규정을 알리고,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위험성과 소나무 불법이동 시 처벌규정, 소나무 고사목 발견 시 조치요령 등을 교육하여 산림재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산림청에서는 봄철 산불의 주요원인인 논·밭두렁 태우기나 영농폐기물 소각을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강력하게 단속을 할 예정이니 농업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소각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예방 실천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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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5
  • 동부지방산림청, 15일부터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돌입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 동시다발 산불이 이어지고 있어 대형산불 위험이 높다고 판단,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 3.9일 강릉 옥계 75ha 피해, 3.10∼12(3일) 전국 46건 발생 10ha 소실 지난해보다 산불 다발 시기가 빨라진 만큼 특별대책기간도 일주일 앞당겨 추진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전환하는 등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와 입산자실화 예방을 위해 산불감시인력 331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하고, 주말에는 공무원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기동단속과 드론을 통한 공중예찰 등 입체적인 감시를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진화 ‘골든타임제’ 이행제고를 위해 산림헬기 및 지자체 임차‧유관기관 헬기 공조를 강화하고, 강원동해안 취약지역에 초대형헬기를 전진 배치하여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대형산불 방지를 위해 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 본격 가동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현장대응력을 강화한다. 금년 3∼4월은 전국적으로 예년보다 적은 강수량과 고온·건조한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영동지역의 높새바람으로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실제로 최근 10년(’07∼’16)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 연평균 산불건수의 29%(116건), 피해면적의 60%(286ha)가 발생하였고, 100ha 이상 대형산불이 7건이 발생한 바 있다.       * 100ha 이상 대형산불 : ’09년 2건(경북 칠곡, 경남 산청), ’11년 4건(경북 울진·고령·예천·영덕),  ’13년 1건(울산 울주)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매년 봄철에는 고온·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했다.”며 “이 기간 대응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로 이번 ‘대형산불 특별대책’을 통해 산불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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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5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소나무류 합동 이동단속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7년 봄철 전국적으로 심각성이 대두된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사전차단 하고자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3월 14일 1일간 양양군청 및 속초경찰서와 합동으로 양양군 서면 오색리 94-4 오색초소(44번 국도변) 및 양양지역의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에 대하여 단속반을 투입해 중점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이후로도 지속적 예찰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 대상 사항으로는 ▴소나무 조경수의 불법유통 여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작성 여부,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적치 여부, ▴땔감 수급처, ▴매개충 침입 및 탈출공 여부 등이 해당하며 특히 이동단속초소를 우회하는 차량의 효율적 단속을 위하여 소나무류 운반차량 이동축선을 고려한 초소 재배치로 단속효율성을 제고하였다. 단속 시 적발된 위법사항에 대하여는 「소나무재선충병방제 특별법」에 따라 엄중 처벌하며 발견되는 피해고사목은 전량파쇄, 소각 등의 처리를 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소나무류 불법이동으로 인한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단속을 더욱 강력히 실시할 것이다.”라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나 화목사용민가 등에서 많은 주의를 기울여주기를 거듭 당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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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4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고성 비무장지대 산불 방지를 위한 관·군 협력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매년 발생하는 비무장지대(DMZ) 남하산불 진화를 위해 관할 군부대와 협력하기로 하고 산불진화장비(등짐펌프)를 총 100개를 전달했다.   DMZ 권역은 군사적으로 민감한 지역으로 최근 10년동안 비무장지대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20여건이 발생하여 남하하는 산불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는 3월 초 육군제22사단제55연대(연대장 국민수)·56연대(연대장 박정환)과 현안업무에 대해 협의를 실시하였고, 3월 9일 오후2시(제55연대), 3월 14일 오후3시(제56연대) 전달식을 가져 산불진화장비(등짐펌프)를 전달하고 비무장지대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에 활용하기로 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 비무장지대 산불은 산림청-국방부간 상호 협력이 필요하며, 산불진화 장비가 관할 군부대에 전달되면 효과적인 산불 초동진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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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4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전 인화물질제거사업 완료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 20.∼4. 20.) 전인 2월 9일부터 3월 8일까지 국도변 등 산림연접지역에 대해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완료하여 산불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대상지는 양양군 서면 논화리 국도44호선 및 고성군 간성읍 흘리 국도46호선 주변 등으로 총 3개소 7.8ha에 대해 완료하였으며,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총 40명이 투입되었다. 주요 사업내용은 도로 및 경작지 주변 가연성물질(시초 및 낙엽)을 제거(7.8ha)와 산림연접지 농산폐기물 수거(2톤) 등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사업 중 양양군과 합동으로 고령 경작자들에 대하여 농산폐기물 공동소각을 적극 지원완료 하는 등 정부 3.0기조에 따른 국민행복을 위한 민간지원도 함께 병행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최근 영동지방이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소각행위 및 담배꽁초 투기등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아 관리소에서는 이번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조기에 완료하였으며, 국민여러분께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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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4
  • 동부지방산림청, 특별사법경찰 목재제품 품질단속 교육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목재제품의 올바른 생산 및 유통체계 정착을 위해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3월 14일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에서 목제품 품질단속 이론 및 단속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목재제품 품질 교육에는 품질검사를 직접 실시하고 있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목제품 단속절차와 시료채취 방법, 단속 시 확인서류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교육을 추진한다. 관내 목재제품을 취급하는 업체는 83개, 단속대상 품목은 방부목재, 난연목재, 목재플라스틱복합재, 집성재, 합판, 섬유판, 파티클보드, 배향성스트랜드보드,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으로 14개 품목이다. 또한, 목재제품 품질단속 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확인법도 함께 교육하여 재선충병 확산저지와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는 목재제품의 생산유통질서를 확립하여 목재산업의 발전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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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4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봄철 전국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사용농가・찜질방 등을 중점으로 유관기관 합동 봄철 전국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단속은 강릉국유림관리소, 강릉시, 강릉경찰서 합동으로 강릉시 일원에서 실시하며 소나무류 취급업체 대상으로 생산, 유통에 관한 자료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화목사용농가・찜질방 157개소는 가가호호 방문하여 재선충병 감염목 불법사용 여부를 집중단속 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이번 유관기관 합동 단속을 통해 재선충병 피해의 선제적 예방을 하고,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중점으로 소나무류 무단이동을 집중 단속하여 인위적 확산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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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4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불법 국유임산물(겨우살이) 채취자 적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단속활동을 펼치는 과정에서 지난 2월8일 평창군 봉평면에서 국유임산물인 겨우살이 62kg을 불법으로 채취한 김모씨를 적발해 3월중에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으로 사건 송치 할 방침이다. 봄철 산나물·산약초 채취시기가 도래하는 4월 달에 불법행위가 더욱 성행 할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평창군, 평창경찰서와 합동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위법 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제1항에 따라 산림에서 그 산물을 절취한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에 벌금에 처할수  있다고 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지속적인 산림보호 홍보와 단속을 통해 죄의식 없이 행하는 산림 내 불법행위를 바로잡아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엄정한 사법처리로 비정상의 정상화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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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동부지방산림청, 강릉 옥계 산불 주불 진화 완료, 잔불 정리 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3월 9일(목)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산119번지, 사유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10일(금) 오전 9시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오전 중 산불진화를 완료하기 위해 일출 시간인 6시30분부터 헬기 18대와 진화인력 2,0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하여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총 피해 면적 및 산불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며, 산불 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며, 용의자를 검거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주불 진화는 됐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산불 현장에 인력을 남겨두어 잔불정리 및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에 영농준비를 위한 소각행위와 산나물ㆍ약초 채취를 위한 입산자 실화 등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불놓는 행위 등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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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2017년 사방사업 추진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2017년 사방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추진에 앞서 타당성 평가와 설계심의회, 주민설명회까지 완료하였으며 총 19억여원을 투입하여 3월 중순부터 착공 할 예정이다. 사방사업은 산림재해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일어날 우려가 있는 평창 관내의 주민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6기, 계류보전 3.8km, 산지보전 2.0ha, 사방댐 관리사업(준설) 4개소를 추진하며 최근 빈번히 발생되는 집중호우나 산사태에 대비하여 우기 이전인 6월 말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견고하게 시공하고, 산림훼손을 최소화 하여 친환경적인 사방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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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임산물 불법채취 단속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최근 겨우살이와 고로쇠 수액 등 임산물의 불법 채취가 늘면서 사유재산 및 산불 등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임산물 불법채취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불법채취자 단속을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기타인력 10여명을 투입하여 산나물·고로쇠나무 분포지와 주요 입산로 등에 집중 배치하여 운영 할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산물 불법채취자에게는 관련 법률에 따라 엄중 처벌 할 계획이며, 임산물 불법 채취로 인한 산지훼손과 귀중한 임산자원 고갈 및 소중한 산림생물의 멸종위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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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5일장 산불예방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관내 재래시장 5일장 관리소 직원과 산불 진화대원 등 20여명이 참가해 장날을 찾는 상인 및 군민을 대상으로 산불 안내기 서명운동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봄철 영농 부산물소각과 불법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이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재래시장을 찾는 군민을 대상으로 산불홍보 영상 상영,  산불안내기 서명운동 등을 실시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산림에 대한 소중함을 적극 홍보하였다. 아울러, 산림청 영월관리소 관계자는 소각산불 금지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 고사목 및 불법이동 차량을 발견하는 즉시 영월국유림관리소(033-373-405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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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동부지방산림청, 2017년 산림예산 재정집행 점검회의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2017년 산림예산의 적극집행과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산림예산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3월8일 동부지방산림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재정집행 점검 회의는 각 국유림관리소 서무담당 팀장이 참여하여 올해 산림사업에 대한 예산 집행실적 제고 대책과 적극집행 우수사례 아이디어 토의를 진행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의 2017년 적극집행 예산은 652억 원으로 ▲ 사방사업 및 임도 등 297억원 ▲ 숲가꾸기 및 조림사업 203억원 ▲ 산림복지 94억원 ▲ 산불방지 및 병해충 방제 등 산림보호에 22억원을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 집행예산의 57%인 372억원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2017년 산림사업 예산이 계획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예산의 적극적인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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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2017년 조림사업 설계 설명회’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오는 3월 10일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 조림 담당 공무원, 국유림영림단, 산림기술사 사무소 등 조림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7년 조림사업 설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주체자, 설계자, 실행자 등 조림 관계자가 모여 2017년 국유림 조림사업 실시설계 방안을 설명하고 조림 수종 선택, 조림 방법, 조림 시기 등 사업 방향의 적정성 등을 토론한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적절한 작업 방법 및 예산을 투입하여 조림 활착율을 높이고, 이산화탄소 상쇄에 기여할 수 있는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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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뿌리 뽑는다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산림 내 위법행위를 사전차단하기 위하여 2017년 불법산림훼손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이는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의 일환으로 선정된 ‘산림 내 불법훼손 행위 근절’과 연계 추진되는 것으로 영월군·영월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단순 계도 차원이 아닌 위법행위에 대해서 ‘일벌백계’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산불조심기간(2.1.~5.15.) 중 무단입산, 봄철 산나물·산약초 불법 임산물 채취, 언론보도 및 주민 신고 된 위법행위 의심지 등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조심기간 중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시 산림보호법 제57조에 따라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며,  산림 내 임산물(수목이나 야생화)을 불법 굴.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에는 산림자원의조성및관리에관한법률 제73조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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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고성 비무장지대 산불 방지를 위한 관·군 협력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매년 발생하는 비무장지대(DMZ) 남하산불 진화를 위해 관할 군부대와 협력하기로 하고 산불진화장비(등짐펌프)를 50개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DMZ 권역은 군사적으로 민감한 지역으로 최근 10년동안 비무장지대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20여건이 발생하여 남하하는 산불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는 3월 초 육군제22사단 제55연대(연대장 국민수)와 현안업무에 대해 협의를 실시하였고, 3월 9일 오후2시 전달식을 가져 산불진화장비(등짐펌프)를 전달하고 비무장지대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에 활용하기로 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 비무장지대 산불은 산림청-국방부간 상호 협력이 필요하며, 산불진화 장비가 관할 군부대에 전달되면 효과적인 산불 초동진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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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 예방 사방사업 161억원 조기 발주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정부의 경제활성화 방침에 적극 동참하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사방사업을 조기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o 금년도 강원도 10개 시·군 지역에 사방댐 35개소, 사방댐 준설 25개소, 산지사방 15ha, 계류보전 28km 등 사방사업 161억원 투입       * 사방시설 설치현황(16년말 기준) : 사방댐 450개소, 계류보전 149km,                                      사방지 895개소(531ha) 사방사업은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계곡이 범람하여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는 시설로 특히, 올해에는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의 사방시설 설치를 6월말 이전 준공 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설치된 사방시설의 안전기능 확보를 위해 사방시설(사방댐, 사방지) 179개소에 대한 점검을 상반기까지 완료하고, 점검결과 안전이 우려되는 개소에 대해 보수·보완 등 사후관리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림재해에 강하고 현지여건에 부합되는 건실한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산림재해 발생을 최소화시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08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 총력대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최근 정선군 지역에 소나무재선충병이 추가 발생됨에 따라 총력 대응하고자『소나무재선병 확산저지를 위한 담당자 회의 및 교육』을 3월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담당자 회의 및 교육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한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고, 또한 예찰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합동으로 예찰·방제, 이동단속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에 총력대응하기 위해 동부지방산림청 및 7개 국유림관리소에 소나무재선충병 전담조직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지역대책본부장을 동부지방산림청장으로 하고, 부본부장을 산림재해안전과장으로 실무팀을 3명으로 꾸려 전담하게 된다. 또한, 각 국유림관리소에서도 전담팀을 운영한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해서는 예찰ㆍ방제ㆍ피해지 관리에서 놓치고 있는 틈을 메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작년부터 정선군을 대상으로 방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더 이상의 확산 방지를 위해 특단의 대책으로 사유림 지역에 대하여 기관별 방제권역을 설정하여 직접방제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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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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