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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현안사업 성과창출을 위한 현장소통간담회 실시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2.16.(목)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를 현장 방문하여 규제개혁, 현안사업 성과창출 및 직원과의 현장소통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소통 강화와 협업을 통하여 규제개혁을 강화하고, 현안사업에 대한 성과창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2016년 성과와 2017년 주요사업계획을 보고하였다. 업무보고에서는 삼척지역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차단, 산불 없는 관리소 달성, 지자체와의 협업사업 등을 보고하였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날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유입 적극차단, 산불예방, 규제개혁 지속 추진,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 적극 협조, 각종 산림사업 철저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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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한 조림·숲가꾸기사업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괘적한 자연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조림·숲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금년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예산 31억원을 투입해 관내 국유림 1,950ha에서 조림·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해 3,000m³의 목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숲가꾸기 사업’은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생활권 주변을 정비해 산림의 기능을 살리며, 이 사업에 저소득층 및 실업자를 투입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이라는 효과를 기대하는 사업이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을 잘 가꾸는 일은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산림재해를 예방하는 길이다”며 “풍요롭고 깨끗한 산림자원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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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FSC 산림경영 인증 유지심사’ 추진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국제기준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속초시・양양군・고성군 내 산림청 소관 국유림 70,120㏊에 대해 FSC산림경영인증 사후(유지) 심사를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FSC란 산림관리협회(Forest Stewardship Council)로서 목재 관련 기업, 환경 NGO, 주민단체 등이 참가해 세계의 모든 산림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을 위해 1993년도에 설립된 민간단체로, 10개 원칙과 56개 기준을 정하여 환경・사회・경제적인 산림관리를 위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인증을 받게 되면 저가로 취급되던 우리의 다양한 임산물을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포장 및 유통할 수 있으며, 국산목재 활용이 촉진되어 목재 자급률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한편 양양국유림관리소는 2009년 9월 FSC 산림경영인증을 처음 취득 후 매년 유지심사를 통해 산림경영활동이 FSC의 국제기준에 부합하게 관리 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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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5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소나무 단순림 숲가꾸기 방법을 다양화 시킨다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에서는 2월 14일 태백시 철암동(속칭 피내골) 국유림 내 소나무 단순림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동부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 소속 공무원, 산림기술사 등 총 21명이 모여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현장토론회는 소나무가 주 수종으로 생육하는 천연림에서 기존에 실시하던 보육사업 보다 좀 더 합리적인 숲가꾸기 방법을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숲가꾸기 경험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을 벌인 결과 산림의 기능, 소나무림의 생육상태, 소나무 입목 간 간격 등을 고려하여 인공림에서 활용하는 사업종인 정량간벌 정량간벌: 남겨지는 입목의 본수를 미리 정하여 놓은 후 실행하는 숲가꾸기 방법 을 소나무 천연림에 적용하므로 적정 생육공간을 확보하고 형질 우량목으로 육성하며 벌채된 나무는 전량 수집하여 목재로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안으로 제시되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금회 실시한 현장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천연림 상태의 소나무 단순림에 정량간벌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여 천연림에 대한 숲가꾸기 사업 방법을 다양화 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면서 양질의 목재를 생산할 수 있는 산림으로 육성할 예정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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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5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취약지역 예방활동 강화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은 해빙기 낙석 등 각종 산림재해에 대비하기 위하여, 민가 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년까지 3년 연속 산사태 인명피해 제로 목표를 달성하였으며, 국민들의 산사태 방지 체계 구축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만큼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등 사전 예방 활동 수준을 지난해보다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산사태취약지역 중점관리지역 5개소를 포함한 총 91개소를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11개소 산사태우려지역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심의회를 통해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사업 3.5km, 산지사방사업 2.0ha 등 산림재해 예방사업을 우기이전(6월말)까지 완료하여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은 “사방사업을 우선 시행하고, 취약지에 대해서는 수시로 현지점검해 보수.보강하는 등 산사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올해 역시 산사태 인명피해 제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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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4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산림사업에서 발생하는 위험 및 주민생활 불편과 인명․재산상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17년 숲가꾸기 패트롤’사업을 2월1일부터 착수하여 금년 12월초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1개팀 5명으로 구성되며, 주요임무는 산림사업지․도로변․주거지 인접한 산림에 있는 각종 위험목, 덩굴류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 줄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신속히 제거 하는 것이다. 지난해 삼척국유림관리소는 민원 및 직접사업 처리로 도로변 덩굴류제거 포함하여 위험목 제거 35건(236본) 등 산림민원처리로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패트롤의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언제든지 삼척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033-570-5240∼5244)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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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4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2017년 정월대보름 산불대비 비상근무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민속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 10일부터 12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경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월대보름(02.11.)에는 야외에서 불을 이용한 행사(고사지내기, 지신밟기, 소지태우기 등)와 영농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쓰레기 태우기에 따른 산불 막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허가를 받지 않은 개별 소각행위에 대하여는 단속을 강력히 하여 적발된 자는 관련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 할 방침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태백시산림관계부서와 합동으로 정월대보름 행사장과 관할 산림내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여 24시간 산불상황을 유지하는 한편, 산불 감시인력도 전진 배치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정월 대보름을 전후한 시기에 어린이 불장난과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 폐기물 소각에 따른 산불 발생이 많고 산림 안에서의 무속행위 또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산불 위험 요소에 대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예방과 단속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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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0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2017년 산불방지 종합대책 수립
    연초부터 고온·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되고 설 연휴기간은 특히나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산림청에서는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이른 1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공고하였다. 이에 따라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7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1월 25일부터 관내 산불발생 및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관내 폭설로 인하여 산불위험은 다소 누그러진 상황이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 48명을 조기 고용 및 사역(25일 예정)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예정이며, 또한 지난 17일에는 국유림 보호협약마을 등 관내 모든 이장들에게 산불예방 협조 문서를 발송하는 등 산불발생 사전 차단을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지난주 금요일 관내 폭설로 산불 위험이 많이 감소하였으나 최근 풍등 및 폭죽 등으로 인한 화재가 전국적으로 자주 발생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 및 휴양객들께서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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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0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정월 대보름을 전후 산불방지 특별근무 실시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 는 민속 고유의 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관내  무속행위 지역과 등산로 주변 감시와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들불놀이 등 민속놀이는 산림과 멀리 떨어진 곳으로 유도하고 허가를 받지 않은 개별 소각행위에 대하여는 강력히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야외에서 불을 이용한 대보름 행사(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들불놀이 등)는 산림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하도록 유도하고, 허가를 받지 않은 개별 소각행위에 대하여는 강력히 단속하여 적발된 자에 대하여는 관련법 규정에 따라 전원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보호 책임담당자가 지역별 대보름 행사장을 방문하여 논·밭두렁 소각은 “득보다 실이 많다”, “논·밭두렁 소각은 산림병해충 방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는 사항을 적극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지역주민들께서는 산불발생 시 즉시 산림관서에 신고하여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특별히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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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0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10일부터 12일까지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불방지 총력대응기간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게 되며, 정월대보름 행사장 및 무속행위 등에 대한 산불방지 안전점검, 소각산불 단속 강화, 산불취약지역 현장밀착형 감시 등 산불 원인별 맞춤형 예방활동을 집중 추진하게 된다. 영동지역은 최근 건조특보 발령으로 산불의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 지난 10년간 전국적으로 정월대보름에 연평균 5.8건의 산불로 산림2.1ha가 소실되었으며, 2009년 창녕 화왕산 억새 태우기(사상자 88명), 2013년 논산 풍등 날리기(산림피해 7ha) 등 정월대보름 행사로 인한 산불로 대규모 인명 및 산림 피해가 발생한 사례도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쥐불놀이” 및『풍등』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사례가 있는 만큼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으며,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통해 산불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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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0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합동 정밀예찰 실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2015년 송정동 일원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방제한 지역 중심으로 정밀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밀예찰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강릉시와 합동으로 추진하며, 각 기관 직원 및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고, 무인항공기(드론)를 투입하여 소나무 살리기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18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금년 3월 중순까지 피해발생지 반경 5km내, 4,498ha의 산림 및 관내 258개소의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농가, 해안 송림지역을 대상으로 정밀 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항공·지상 합동 정밀 예찰을 실시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추세에 있으므로 우리 지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재발생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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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9
  • 태백국유림관리소, 2017년 산불상황대비 담수지 확보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하여 비상시 사용할 진화헬기 취수용 담수지를 지자체와 협력하여 확보했다.   겨울철에는 저수지가 얼어 산불진화헬기의 취수가 불가능하여 동절기 산불발생시 진화용수의 확보에 어려움이 따라 사전에 취수장을 확보해 초동진화에 대처하기 위함이다.   특히, 동절기 산불진화헬기 진화용수 공급을 위한 담수지 확보는 동절기에 대형 산불을 방지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이번에 확보한 장소는 태백 오투리조트 저수지와 삼척 하장면 광동댐으로 해당 시와 협업을 통해 산불방지 결의를 다지며, 초대형 헬기의 취수도 가능토록 5×5m 크기로 확보했다.     태백국유림 관계자는 “관내 취수용 담수지를 확보하므로 산불 발생 시 헬기의 진화 시간을 1시간이내로 단축시켜 조기 진화로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더욱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산불예방은 주민과 국민들이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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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9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하여 산불예방 적극대응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 전·후하여 달집태우기, 가정 안위를 위한 무속행위, 쥐불놀이, 영농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및 생활폐기물 소각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위법행위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정월대보름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체제로 전환하여 산불 발생요인 사전차단과 신속한 진화를 통해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별대책 기간 동안 비상근무체계 유지 및 원인별 맞춤형 예방활동은 물론 만일의 산불발생 시에 대비하여 초동대응태세를 갖추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적극 대처한다고 밝혔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기간 중 국유림관리소 및 지자체 등 공무원들이 적극 예방활동을 펼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산불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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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9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 대응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은 금년 정월대보름(2.11) 전후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2017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대책에 따라 정월대보름 특별대책기간을 설정(2.10~2.12)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게 되며, 정월대보름 행사장 및 무속행위 등에 대한 산불방지 안전대책 수립, 소각산불 단속 강화, 산불취약지역 현장밀착형 감시 등 산불 원인별 맞춤형 예방활동을 집중 추진하게 된다. 특히, 단속 기간 중에는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를 산불취약지를 우선으로 배치하고 산불방생 시 신속한 출동 및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 최소화 및 초동 진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월대보름 전․후『쥐불놀이, 달집태우기, 산림 내 무속행위 등』을 자제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산불가해자는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검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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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9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전제은 신임소장 취임
    태백국유림관리소 신임 전제은 소장은 2월 6일자 ‘제12대 국유림관리소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사에서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조직을 이끌어 기관 목표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고 말하며, 업무의 중점은 숲가꾸기,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산불발생 차단, 견고한 산사태 방지 업무 등 당면한 업무에 차질 없이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분위기 및 조직문화를 조성하되 나의 발자국이 뒤에 오는 사람의 길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55세, 정선출신)은 처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1988년 동부지방산림청 입사(정선, 평창, 강릉국유림관리소 근무), 산림정책국․산림보호국․산림이용국․산림자원국 등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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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8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2017년 어성전·고성산 유아숲체험원 유아숲지도사 모집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7년 2월 7일부터 2월 13일까지 양양국유림관리소 어성전·고성산 유아숲체험원 내에서 근무할 유아숲지도사 4명(어성전·고성산 유아숲체험원 각 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유아숲지도사는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면서 인성과 창의성 등을 키우는 양질의 산림체험 및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산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도록 한다. 또한 모집된 유아숲지도사는 산림청에서 인증한 교육기관에서 교육이수 및 자격증 취득을 통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유아숲지도사 선발은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는 응시자에 한하여 서류심사(20%), 면접(30%), 시연(50%)을 합산 평가하여 공정하게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자는 2017년 3월 2일부터(잠정) 어성전·고성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운영·개발 및 유아의 숲체험 활동지도, 시설물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자세한 모집안내는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2017년 유아숲지도사 모집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어성전·고성산 유아숲체험원에서는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창의적사고와 바른 인성을 위해 다양하고 질 높은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유아숲지도사 모집에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산림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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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7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통일전망대에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에서는 관내 최북단인 통일전망대에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으며 통일전망대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 개혁에 대하여  홍보 활동을 벌였다. 규제개혁은 규제 신설·강화 단계에서부터 영향평가, 사전심의 등을 통하여 불공정한 규제가 행정 편의적으로 만들어져 기업과 국민이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럼에도 아직 많은 국민이 정부의 추진 의지나 규제개혁의 성과를 잘 알지 못하고 있어 국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끼실 수 있도록 규제시스템 개혁과 국민소통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실정이기도 하다. 이에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통일전망대를 방문하여 산림분야의 규제개혁을 현장에서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하였으며 산림분야의 규제개혁 성과를 알리고 더 많은 국민이나 기업이 규제개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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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6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60년생 소나무 무단굴취업자 50대 구속”
    수령 60년의 소나무를 불법으로 굴취한 50대 굴취업자가 쇠고랑을 찼다.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작년 말에 삼척시 노곡면 주지리 일대 국유림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60년생 소나무 25그루를 불법굴취함으로써 국유림 3,300㎡를 훼손한 굴취업자 박 모씨(52, 속초시)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산림)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하여 지난 26일 구속시켰다. 구속 피의자 박모씨는 전(밭)부지에 있는 소나무는 임의로 굴취 할 수 있다는 법률을 악용하여 항공사진상 전부지가 산림을 포함하고 있는 지역을 물색, 경계복원 측량을 하지 않고 항공사진과 GPS를 이용 지적경계말목을 국유림 내에 박은 후 지난 11월 중순경부터 일주일간 중장비 등을 이용하여 소나무 분뜨기 작업을 통해 국유림에서 소나무 15본을 절취하고 추가로 10본을 절취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삼척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 임찬은 “이번 사건과 같이 임산물 절취행위가 소나무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중요요인이 되기도 하므로, 또 다른 피해방지를 위해 소나무 굴취 현장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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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6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지구온난화 주범 온실가스 감축 국유림에서부터...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은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이산화탄소(Co2)를 유일하게 흡수하는 산림의 탄소흡수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금년 한 해 동안 영월군 관내 국유림에서 약 80억원을 들여 나무심기와 숲 가꾸기 등 1,700ha의 탄소흡수원 증진 산림사업을 실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15년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1)에서 채택된 '파리협약'이 지난해 11월부터 공직 발효되면서 산림 등 온실가스 흡수원의 보전 및 증진이 강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에서는 부처합동 기후변화 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지난해 말부터 시행중에 있으며, 산림청에서도 국내외 산림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기여 방안을 담은 ‘산림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립(’16.6.)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 소속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에 따라 산림의 탄소흡수기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산림사업을 실행할 방침이다. 여기에는 나무심기와 숲 가꾸기 등 산림자원 조성사업은 물론, 산불ㆍ산사태ㆍ산림병해충 등 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 등의 산림사업을 포함하여 약 80억원의 국가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   영월군 내 산림청 소관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김학송 국유림관리소장은 “내 고장에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들고, 그 숲을 잘 가꾸고, 각종 재해로부터 보호하는 일이 곧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는 첫걸음이다.”라고 말하며, “금년 한 해 동안 국유림에서부터 탄소흡수원 기증이 증진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2-03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2017년 봄철 산불감시인력 발대식 개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대비하여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명을 선발 하였으며, 2월 1일(수) 10:00에 산불 감시인력 발대식 및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대응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산불감시인력 및 산림병해충예찰 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등 48명이 참가하여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와 함께 산불예방 및 진화 요령과 함께 산림 내 각종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 대책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또한 최근 점점 더 이슈가 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대응 결의대회를 함께 진행하였는데,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은 물론 모든 근로자가 합심하여 예방활동에 동참하기로 결의하였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양양·속초·고성 관내 산불취약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에 배치되어 산불감시 및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업무 등을 수행하며,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연중 대형 산불, 도시지역 및 야간 산불 등에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정예화 인력으로 국유림은 물론 사유림의 산불재난에도 출동하여 진화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에 선발된 산불감시인력은 정부 3.0 실현을 위하여 투명한 과정을 거쳐 선발하였으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특히 산림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사명감이 투철한 분들로 원활한 산불예방활동을 위하여 지역주민들께서도 이들 근로자들의 업무수행에 적극 협조하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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