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실시간 동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2017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개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설정하고 산불방지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방지사업 추진개요 설명, 산불예방 및 안전교육 실시에 이어 산불방지 결의를 다지는 선서를 하였다.     2017년 봄철 산불방지종합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개조 30명을 배치하여 산불발생요인을 사전 차단하고자 산불 취약지를 순찰하며 산불감시 및 예방홍보 활동과 산불발생 시 진화작업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산불감시초소와 밤낮 24시간 감시를 위해 무인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치 않도록 산불예방 활동과 초동 진화체계를 구축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민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산불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자원을 지켜내고 산불예방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2-01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2017년 산림재해 일자리사업 근로자 산불예방 발대식 개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2월 6일 산림재해 일자리사업 근로자를 상대로 산불예방 발대식 및 결의대회를 관리소 3층에서 실시한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0명, 진화대 30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8명 총 52명이 참여하여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하여 불법쓰레기 소각 무단입산자 단속 산림보호 순찰 등 산불 없는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과의 유대 관계로 농산폐기물 소각 등 불법소각으로 발생되는 산불은 한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 동참해 줄 것과 관내 산림병해충(소나무재선충 의심목) 발견 즉시 관리소로 신고해줄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2-01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 추진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고로쇠 수액 채취시기를 맞아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산촌주민(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을 2월 초순부터 4월 중순까지 양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유임산물(수액)의 양여는 마을자체에서 자율적인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하는 조건으로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이행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양여하며,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10%는 국가에서 수납하고 90%는 마을 주민에게 양여함으로써 산촌주민 소득증대와 더불어 효율적인 산림보호 및 국고세입증대에 기여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양양⦁고성지역에서 9,434.05ℓ를 양여하여 산촌 주민들의 소득 증대(2,300만원 추정)에 기여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관리소로서 산림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국유림에서 발생하는 불법 산림훼손과 산불예방에 지역주민이 적극 노력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앞으로도 산촌주민이 자율적으로 산림보호에 앞장서서 참여토록 하고 산촌주민 소득 창출은 물론 건전한 임산물의 공급으로 국민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2-01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설맞이 은총의 집 방문 온정전달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1월 25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및 단체 중 도움이 절실히 요구되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인 「은총의 집」을 방문하여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25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우리사회의 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며, 또한 관리소 전 직원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도와가며 살아가는 슬기로운 마음을 지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이웃사랑 실천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배려와 함께 산림행정3.0을 통해 ″찾아가서   도와주는 정답고 고마운 산림청″이 되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1-26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정 나눠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1.25(수).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 이웃에게 나눔문화를 실천하고자 불우한 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직원들의 자율적인 성금과 함께 쌀, 라면을 전달하였다. 김남선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이웃돕기 행사’를 통하여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명절에만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우리 주변의 어렵고 힘든 이웃에 대하여 적절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1-26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의심목 신고해 주세요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인근 지역에서의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확산 추세에 있어 지역민들에게 의심목 신고를 당부하였다.  이번 설 연휴를 맞이하여 공공기관, 국도변, 고속도로 톨게이트 등 주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의심목 신고해 주세요"현수막을 설치하고, 고향을 방문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북방수염하늘소 등의 매개충이 옮기는 병으로 감염되면 선충이 소나무로 들어가 급격히 증식, 한달 내에 나무를 붉게 고사시킨다. 잎이 갈변해서 우산살 모양으로 처지고 마르는 것이 특징이며, 현재 소나무재선충은 유충 상태로 나무속에 있어 감염된 나무만 소각이나 파쇄를 하면 확산 되지 않기 때문에 국유림관리소는 감염이 의심되는 소나무와 잣나무 등에 대한 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1-26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림청에서 관리하지 않는 개인 산을 삽니다.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는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 기반 확충을 위해 올해 1억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삼척·동해지역 개인 산 30만평방미터(9만여평, 축구경기장 약 42개 규모)를 매수하여 국유림을 확대할 계획이다. 개인이 관리하기에는 어렵지만 국유림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입지여건이 국유림 경영관리에 적합한 산림을 우선으로 매수하나, 산림 관계 법령에 따라 법정 제한림으로 지정되어 사유재산권 행사가 어려운 산림도 적극 매수한다. 매수절차는 ① 산림소유자가 관리소에 매도승낙서를 제출 ② 매수 가능여부 확인 ③ 2곳의 공인 감정평가기관에 감정평가 의뢰 ④ 산정된 평균 감정가격으로 매매계약 체결하며, 연중 삼척국유림관리소 보호팀(☎033-570-5220∼6)으로 접수 및 상세 문의할 수 있다. 전찬기 소장은‘매년 국유림관리소서는 개인이 관리하기 힘든 산을 매수하여 왔으며, 이를 통해 확대한 국유림을 효율적으로 경영·관리하여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에 힘쓰고 있으니 올해도 뜻있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1-25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설 맞이 성금 전달’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월 25일 태백시 황지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안식의 집(원장 이 근)’을 위문하고, 성금(3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태백국유림관리소 진재식 소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환경에 계신 소외된 분들을 위해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성금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태백국유림관리소는 매년 ‘안식의 집’에 대해 연말연시, 명절 등에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1-25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폭설로 인한 설 명절 전후 국유임도 개방 미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양양, 고성 관내 국유임도를 설 명절 전후(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로 한시적 개방할 예정이었으나 1월 20일 최대 35cm 이상의 폭설로 인하여 임도 개방을 미 실시할 예정이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관내 임도는 총 46개 노선 357.11㎞(양양: 297.98㎞, 고성: 59.13㎞)로 평시에는 국유림 경영․관리, 산림보호 및 입산객의 안전을 위하여 차단기를 설치하고 입산을 제한하고 있으며,  폭설로 인하여 `17년 설 명절에는 임도를 미개방 실시하오니 이점 유의하길 당부했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관리소장은 “현재 임도는 폭설로 인하여 차량출입이 불가능하며, 부득이하게 도보로 임도를 이용하실 경우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1-25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설명절 맞이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올해 설명절을 맞아 1월 24일~1월 25일(2일간) 관내 거주하는 사회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차상계층) 등 10가구에 사랑의 땔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한 땔감은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여 나온 부산물을 수집하여 활용하였으며, 땔감 수혜자 선정은 지자체(삼척시ㆍ동해시) 및 관리소와 보호협약 체결한 새마을협회에서 명단을 받아 현장 확인 후 수혜자로 선정하였다. 사랑의 땔감은 각 가구당 5㎥ 분량씩 전달하였으며,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지속적으로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여 국민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 정부3.0 서비스 정부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1-25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영림단 간담회 개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7년도 조림ㆍ숲가꾸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유림의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25일 국유림 영림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산림현장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 등 산림분야 규제개혁에 대해 양양국유림관리소 소장 및 직원들과 국유림 영림단 사이에 심도 깊게 토론하여 올 한해 사업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해 없는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하여 안전관리 담당 직원이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하였으며, 봄철 산불발생 위험에 대한 주의사항 및 당부사항도 함께 강조하였다. 강기래 소장은 “국유림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는 영림단에 감사하며,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품질향상에 힘써 달라”며 “2017년도에도 지난해와 같이 높은 품질의 숲가꾸기 및 조림사업을 위해 다 같이 힘을 합쳐 노력하자”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1-25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설맞이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행사 실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에서는 투명하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설명절을 맞이하여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산물을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봉사단체 등 10가구에 50㎥ 분량의 땔감을 무상 지원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설명절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행사는 새마을운동 강릉시지회에서 추천으로 선정된 수급자에게 새마을운동 강릉시지회 회원과 강릉국유림관리소 직원과 함께 1월 24-26일(03일간)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10가구에 땔감을 지원하고 있으며 화목용 장작패기와 자체 장비, 차량을 이용하여 땔감(부산물) 40㎥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지원하고, 설명절 불우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연료 확보를 못하고 있는 농・산촌 지역의 불우한 이웃 등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1-25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국유림보호협약 마을에 고로쇠수액 양여!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고로쇠 수액 채취철을 맞아 영월군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이 체결된 내리외 2개 마을에 대해 수액 채취를 허가하여 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 증진과 농한기 산촌 주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하여 고로쇠 수액 채취를 1월 중순부터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양여신청을 받아 채취요령, 사후관리를 안내한 후 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채취를 시작한다. 고로쇠 수액 양여는 영월국유림관리소와 관련 법률에 의해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성실히 보호협약 사항을 이행한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 외 2개 마을에 2.6.∼4.15.까지 국유림 16.4㏊, 고로쇠나무 594본 약2,556ℓ를 양여하여 7,131천원 이상의 농외소득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뼈에 이로운 수액이라고 해서 골리수(骨利水)로 널리 알려진 고로쇠 수액은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여 겨울철이 지나며 허약해진 사람들의 체력 보강용 천연건강 음료로 예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양여기간 중 수액채취로 인한 수목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생적으로 채취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양여를 받지 않은 곳의 불법채취는 적극 단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1-24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2017년 산불방지 종합대책 수립
    연초부터 고온·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되고 설 연휴기간은 특히나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산림청에서는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이른 1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공고하였다. 이에 따라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7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1월 25일부터 관내 산불발생 및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관내 폭설로 인하여 산불위험은 다소 누그러진 상황이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 48명을 조기 고용 및 사역(25일 예정)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예정이며, 또한 지난 17일에는 국유림 보호협약마을 등 관내 모든 이장들에게 산불예방 협조 문서를 발송하는 등 산불발생 사전 차단을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지난주 금요일 관내 폭설로 산불 위험이 많이 감소하였으나 최근 풍등 및 폭죽 등으로 인한 화재가 전국적으로 자주 발생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 및 휴양객들께서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1-24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2017년 산불방지 종합대책 수립
    연초부터 고온·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되고 설 연휴기간은 특히나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산림청에서는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이른 1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공고하였다. 이에 따라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7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1월 25일부터 관내 산불발생 및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관내 폭설로 인하여 산불위험은 다소 누그러진 상황이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 48명을 조기 고용 및 사역(25일 예정)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예정이며, 또한 지난 17일에는 국유림 보호협약마을 등 관내 모든 이장들에게 산불예방 협조 문서를 발송하는 등 산불발생 사전 차단을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지난주 금요일 관내 폭설로 산불 위험이 많이 감소하였으나 최근 풍등 및 폭죽 등으로 인한 화재가 전국적으로 자주 발생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 및 휴양객들께서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1-23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부산물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설 명절을 맞아 난방비 걱정하는 이웃을 돕기 위해 23일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실시했다. 이는 동절기에 난방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땔감을 전하는 행사로 매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사랑의 땔감’은 숲 가꾸기를 통해 발생한 산림 부산물(고사목·나뭇가지 등)을 땔감으로 사용하기 편하게 작업해 전달하고 있으며, 버려진 나무를 취약계층의 난방용 에너지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은 올겨울 관내 어려운 이웃 40여 세대에게 120여 톤의 숲가꾸기 부산물을 난방용 땔감으로 무상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도 42세대에게 126톤의 땔감을 지원한 바 있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지원 대상자는 각 지역 자원봉사센타에서 추천받아 공정하게 선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숲 가꾸기 산물을 수집해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온정을 나눌 것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1-20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 전 “사랑의 땔감” 전달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설명절전 관내 취약계층과, 지역아동센터, 산림보호협약 체결 마을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1월 19일과 2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누어준 땔감은 지난해 숲가꾸기 부산물 및 주택, 농경지 피해목 등 버려진 나무를 모아 난방용 에너지로 활용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수혜자는 태백시와 삼척시의 사회취약계층 8가구, 산림보호협약 체결 마을 1동, 1개 시설(지역아동센터)이다. 수혜를 받는 가구와 시설 등의 선정은 숲사랑국민운동연합 태백지회와 태백생명의 숲과 합동으로 심의를 거쳐 엄격하게 선정하였으며 각각 5㎥씩 전달했다고 담당자는 전했다.    진재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설 명절 전 사랑의 땔감을 통해 가족 및 친지간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항상 국민들에게 따뜻한 산림청으로 다가가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1-19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 대표자 간담회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영월군 내 국유림 산원 18개 마을에 대해 산불방지 및 도·남벌 등 산림보호 활동을 하도록 하는 국유림의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협약된 마을에는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유․무상으로 양여 하고 있다. 국유림의 보호협약은「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림 마을별로 보호구역을 정하여 협약을 체결하고 5년 이내 기간 동안 국유림 내의 산불예방 등 각종 산림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 금년도 국유림보호활동 실적확인, 산불예방활동 강화방안 등에 대해 국유림의 보호협약마을 대표자와 2017년 1월 18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유림보호협약 제도의 기본 취지와 201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신청절차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앞으로 국유림보호협약 활동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는 마을에 대하여는 보호협약 해지는 물론 임산물 무상양여에 제한을 두는 등 페널티를 부여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1-19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국유림영림단 간담회 개최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조림․숲가꾸기사업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국유림을 가치 있는 국가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일 국유림 관리소에서 산림사업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4개 국유림영림단장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이날 간담회는 관리소장, 관리소 자원조성 담당자와 국유림영림단장 등 10명이 참석하여 2017년 주요 산림정책 등을 설명하여, 조림․숲가꾸기 사업 등 산림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2017년에 배정된 조림 사업량 268.9ha와 숲가꾸기 사업량 1,453ha를 달성하기 위해 자원조성 담당자와 영림단장은 금년도 사업추진 방향과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기능별 숲가꾸기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자원조성 담당자와 4개 국유림영림단장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산림의 기능이 최적 발휘될 수 있도록 조림․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1-18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올해 사유림 15.5ha 매수 추진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산림자원의 육성, 생태계보전, 재해방지,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등을 위하여 올해 1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15.5ha의 사유림을 매수한다고 밝혔다. 현재 지역적으로 불균형한 국유림 분포율을 균형적으로 확대하여 국유림률을 2030년까지 임업선진국 수준인 32%로 높이기 위한 정부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매수지역은 양양군·속초시·고성군이며, 소유하고 있는 산림을 국가에 매도하고자 하는 소유자는 양양국유림관리소에 매도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가능 여부 검토 절차에 따라서 매수하게 된다. 매수가격은 2개의 감정평가법인이 평가한 금액을 산술평균하여 결정하며, 토지소유자가 1개의 감정평가법인을 추천할 수 있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사유림 매수를 통해 산림의 공익기능의 확보와 임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증진하여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지역산주들도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국가에 매도할 경우,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 양도소득세의 10%세액을 감면해주는 혜택이 2017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므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1-1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