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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남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집배원이 ‘산불감시원’, ‘재선충예찰원’으로 활동한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각종 산림재해·재난의 신속한 신고체계 구축을 위해 봉화우체국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4일 봉화우체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 장성걸 봉화우체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산림재해·재난 가운데 대기가 건조한 봄철에 주로 발생하는 산불의 경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고, 한 번 감염되면 100% 고사하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도 감염의심목 등의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   경북 북부지역 6개 시·군(영주·안동·문경시, 예천·봉화·의성군) 9만 2천여 ha에 달하는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는 영주국유림관리소는, 평소 농·산촌 주민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 집배원을 통해 오지마을 등 산림재해·재난 감시 및 홍보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산림재해·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유관기관·단체와 정부3.0 협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히는 한편, “최근 계속되는 가뭄과 본격적인 영농시기가 맞물려 산불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농·산촌 주민들께서는 농산폐기물 소각, 농사에 실익이 없는 논·밭두렁 소각 등을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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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7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2017년 영덕대게축제 행사장 산불예방 홍보활동 ”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은 2017년 3월 24일 영덕군 강구면「영덕대게축제」와 연계하여 관광객 및 지역민들의 관심 속에 효과적인 산불예방 대국민 홍보효과를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캠페인에서 영덕국유림관리소장(김영환)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적은 강우량과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빈번히 발생되고 있으며, 대형 산불 발생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관광객 및 행락객들은 야외 불씨취급을 금지할 것이며, 특히 봄철 농번기를 맞이한 주민들께서는 논 밭두렁소각과 농산폐기물, 쓰레기소각 등을 하지 않도록 당부 하였다.또한 산불발생은 무관심에서 발생되며,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께서는 산불은 작은 관심 하나 하나로부터 예방할 수 있다고 하였다. 늘 푸르고 깨끗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여 후손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산불예방활동에 모든 국민이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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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4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방과 후 숲교실 참여 초등학교 모집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영주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방과 후 숲교실(돌봄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3월 24일부터 3월 29일까지 7일간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방과 후 숲교실(돌봄교실)은 저소득층과 한 부모·맞벌이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방과 후 정규수업 이외의 시간에 산림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의 이치를 배우고, 정서함양, 창의성 향상 등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상반기(4〜7월)과 하반기(8〜11월) 각 4학교를 선발하며, 영주시 소재 초등학교 8개 교를 대상으로 월 1회 참여 연령과 계절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강성철)은 영주지역 아이들이 방과 후 숲 교실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교과 과정에 맞춰 자연 속에서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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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4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정부3.0, 우리 함께 나무 심어요!”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제72회 식목일 및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전 국민 나무심기 참여 유도를 위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30일(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영해 보건소 앞 주차장에서 실시되며, 우리나라의 대표 수종인 소나무와 화목류(산벚나무, 산딸나무)를 비롯하여 대중들이 선호하는 약용․유실수(헛개나무, 산수유, 석류나무, 감나무, 복숭아나무, 자두나무) 등 20종 16,850본의 묘목을 준비하여 선착순으로 1인당 3본씩을 무료로 나누어줄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김영환 소장은 “많은 국민들이 내 나무를 심고 가꾸어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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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4
  • 남부지방산림청, 22일 봉화군 법천면 소천리 인근 야산 산불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현장대책본부는 22일 16시 경에 발생한 봉화군 법천면 소천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남부지방산림청 및 영주국유림관리소, 봉화군청의 신속한 대처로 일몰 전인 17시 30분 현재 주불을 잡고 잔불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림청 헬기 5대, 임차 헬기 1대, 산불진화대 및 산림공무원 등 80여명을 집중 투입하여 일몰 전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잔불정리 및 뒷불 감시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야간이 되면서 진화헬기의 운행이 불가하여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있으나, 혹시 모를 야간 산불에 대비하여 산불진화인력 20여 명은 그대로 투입되어 잔불정리를 하는 등 마무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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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3
  • 남부지방산림청, 2017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제72회 식목일 및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안동시 청소년 수련관 앞 낙동강변 둔치에서 안동시와 합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실시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산수유, 호두나무, 석류 등 유실수와 두릅나무, 음나무, 헛개나무 등과 같은 식용․약용수종을 포함 국민이 선호하는 22개 수종 36,000본을 선착순으로 1인당 수종별 1본씩 총 5본을 나누어 줄 계획이다.   또한,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도 4월 4일까지 26개 수종 68,000본의 나무를 나누어 주는 행사를 실시하여 국민들이 내 나무를 갖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 영주관리소(3. 29.) 영주 서천둔치 / 양산관리소(3. 29.) 양산역 / 영덕관리소(3. 30.) 영해 보건소 앞 / 울진관리소(3. 31.) 관리소 내 도시숲 / 구미관리소(4. 4.) 구미 시외버스터미널 /   남부지방산림청장(이종건)은 “나무심기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건설하는 밑거름”이라며 “특히, 올해는 산림청이 개청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로 모든 국민들이 나무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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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3
  • 남부지방산림청, 제2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3일(목) 대회의실에서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민간전문가 등 자문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2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각 소속기관 별로 추진 중인 지역 특화사업 시행방안 및 친환경벌채 조기정착을 위한 정책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고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015년부터 관리소별로 지역여건과 입지특성을 살릴 수 있는 특화사업을 선정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특수 활엽수림 특화단지 조성사업’, ‘김천 힐링의 숲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특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국유림 경영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당면 주요 현안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풍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국유림 경영․관리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공‧사유림 경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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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3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17년 산림토목사업 간담회 및 안전교육 실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안전한국을 실현하기 위하여 2017년 산림토목사업 공사관계자 등 약30명이 3월 21일 영덕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 참석하여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금년도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은 사방댐 9개소, 산지사방 1ha, 계류보전 4.5km, 임도신설 16.93km, 임도구조개량 7.88km에 대하여 예산 약60억으로 공사 관계자(공사감독관, 현장대리인, 감리원)가 참석하여 사업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열띤 토론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김대익 차장의 진행으로 최근 산림재해 등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하여 공사관계자들이 한번 더 안전에 대해 인식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영환 소장은 “공사관계자의 안전과 사업의 품질향상은 국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므로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토목사업의 목적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한편 산림법규 관련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기 위하여 「규제개혁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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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1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위반사항 신고 시 포상금 제도 활성화하기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는 소각산불 등을 방지하기 위해 “산불방지 위반사항 신고포상금 지급에 관한 규정(’16. 4월 제정)”에 따른 포상금 지급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화기물을 가지고 입산하는 행위, 산림인접지(100m 이내)에서의 논·밭두렁과 쓰레기 등 소각행위를 신고하면 불법행위자의 처벌 수준에 따라 최고 3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산불가해자 신고포상금은 징역형의 경우 최고 300만 원, 벌금형은 최고 50만 원이며, 과태료 처분은 최고 10만 원(과태료의 10분의 1)이다. 다만, 관계 공무원, 산불감시원 등 직무관련자의 경우 포상금 지급이 제한된다.   신고는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 또는 이와 유사한 증거물 등 객관적인 자료를 첨부해 관할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 시·군 산림부서에 직접방문하거나 인터넷, 우편 등으로 신고할 수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산림 내 소각행위 등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어 산불피해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산불방지 위반사항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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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무단점유 국유림 합법적으로 이용하세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10년 이상 주거․종교용 부지나 농지로 무단 점유되어 산림으로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국유림을 10년 이상 계속 점유한 사람에게 합법적으로 대부하는 임시특례 제도를 현재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 특 례 대 상 > 구 분 적 용 기 준 주거용 시설부지 ▶ 특별시·광역시, 시 지역 : 5백 제곱미터 이하 ▶ 그 외 지역 : 1천 제곱미터 이하 종교용 시설부지 ▶ 2천 제곱미터 이하 ▶ 관련법에 따라 전통사찰이며, 해당 무단점유지가 2천 제곱미터를 초과하는 경우 : 전통사찰 보존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면적 이내 농 지 ▶ 특별시·광역시, 시 지역 : 5천 제곱미터 이하 ▶ 그 외 지역 : 1만 제곱미터 이하     이 임시특례 제도는 2015년 9월 28일부터 2017년 9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특례를 적용 받으려면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에서 정한 ‘국유림 무단점유․사용 신고서’를 작성해 관리소에 제출해야한다.   신고서가 제출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조사를 하고, 민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임시특례 적용 여부를 결정하며, 임시특례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최종 결정권한을 민간 전문가에게 위임한 것이다.   최상록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임시특례 제도는 2017년 9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니 적용을 받으려는 분들은 운영기간 종료 전에 신고서를 제출해 달라”라고 말했다.   임시특례 제도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4-712-4111~3)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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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남부지방산림청, 소각산불! 이제 드론(Drone)으로 밀착 감시한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영농철을 맞아 농업부산물, 폐비닐 등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논·밭두렁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행위를 강력 단속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통계에 의하면 매년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31%를 차지하고, 산림피해 면적이 153ha에 달하여 소각 산불 방지를 위한 관심과 협조가 절실한 사정이다.     * 소각산불 현황 : 최근 10년 평균 121건(31%), 2016년 159건(41%)   이를 위해 남부지방산림청은 보유하고 있는 드론(Drone) 10대를 이용하여 소각행위의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공무원, 산불진화대원 등 45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소각행위에 대한 계도활동을 실시하여 하늘과 지상에서 입체적 단속을 실시한다.    산림보호법에 의하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산림인접지에서 허가받지 않은 소각 행위는 일체 금지되며 최대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게 된다. 산불로 번졌을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백만 원 이하의 벌금 등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산불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논밭두렁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을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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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 소나무재선충병 동해안 방제현장 점검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16일 영덕국유림관리소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극심 지역인 경주시, 포항시와 동해안 최선단지인 영덕군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방제 현황을 점검하였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방 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지방산림청의 광역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조기예찰 및 과학적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전문 예찰단의 운영과 동해안 최선단지인 영덕군 병곡면 지역의 관리 강화 등을 통해 금강소나무가 집단 분포하는 봉화・울진 지역으로의 피해 확산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자체와  방제 협의회를 구성하여 체계적인 방제전략을 수립하고 국․사유림 소관에 관계없이 공동방제 사업을 실행하여 3월말까지 고사목 3만 7천 여본을 제거하고 예방나무주사 42.8ha를 실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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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남부지방산림청, 2017년 녹색체험교육 위탁사업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청소년, 노년층, 임산부들의 숲체험교육을 위한 2017년 녹색체험교육을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녹색체험교육은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숲체험교육을 제공하여 산림환경에 대한 이해도와 다양한 사회적 문제 예방‧완화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되는 산림교육 서비스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초등 교과과정 연계 교육, 자유학기제 교육으로 유형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고, 금년도에는 기존 자유학기제 연계 교육과 함께 노년층, 임산부 등 체험교육 제공 대상을 넓혀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노년층 대상 산림교육은 경북 노인 인구가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을 고려하여 노인의 고독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임산부 대상 산림교육은 숲 태교 프로그램을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산림복지서비스와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2017년 녹색체험교육을 오는 4월부터 운영하기 위해 3월 10일 녹색체험교육 위탁사업 공고를 시작하였으며, 3월 말에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해 초등 교과과정 연계 교육 및 자유학기제 교육 실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노년층, 임산부 등 대상을 확장하여 산림교육 제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산림교육에 참여하는 대상이 숲에서 행복한 치유의 시간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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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지역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영주국유림관리소 !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가 빈발함에 따라 도시․생활권 지역의 산사태취약지역 중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우선 선정(사방댐 9개소, 계류보전 6.2km, 산지사방 1.7ha 등)하여 32억 원의 예산을 투입, 사방사업을 조기에 착수한다. 금년도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역주민이 요청한 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 2개소(2.0km), 산지보전 1개소(0.8ha)에 대하여 사방사업 대상지로 우선 선정하고, 주민설명회 등을 사전에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는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우선 생각하는 예방사방사업이 될 수 있도록 설계도․서에 의한 견실한 시공으로 우기 이전에 완공 목표로 추진한다. 또한,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이상기후 현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지성 호우에 따른 홍수․산사태 등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을 위해 산림토목사업도 추진할 계획인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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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절대 안돼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 비상운영 체제에 돌입했다. 지난 14일 산림청의 전국 산불발생 통계에 따르면 15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00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며, 이중 35%(52건)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구미국유림관리소는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금지기간”으로 설정하고 지속적인 소각산불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불법 소각행위에 대하여는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최고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형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하여 산행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안하기에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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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개인택시 산림재해·재난 신고 업무협약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14일 산림재해·재난의 신속한 신고체계 구축을 위해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영주시지부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로 대기가 건조한 봄철에 발생하는 산불의 경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고, 한 번 감염되면 100% 고사하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도 감염의심목 등의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운송수단을 산림분야 재해·재난 감시 및 홍보자원으로 활용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 산불방지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해·재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 민·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 북부지역 6개 시·군(영주·안동·문경시, 예천·봉화·의성군)의 9만 2천여 ha에 달하는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는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재해·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근 24개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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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4
  • 남부지방산림청, 안전한 산림복지시설 조성에 최선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3월 14일 경북 청도군 신원리 “청도 국가산림교육센터” 및 울산시 울주군 운화리 “대운산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 조성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종건 청장은 산림복지시설 조성 관련 추진현황 및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보고받았으며, 현장을 확인하고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달라고 강조하였다.   청도 국가산림교육센터는 숲을 통하여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교육 확대를 통한 미래세대의 행복증진을 위해 전체 부지면적 10ha에 국비 156억 원을 투입하여 방문자 센터, 교육동, 숙소동 등 7동에 연면적 3,743㎡ 규모로 건립된다. 센터는 2017년 말 준공하여 2018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대운산 치유의 숲은 산림치유시설이 부족한 동남권 지역에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55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 중에 있으며, 2017년 말 준공하여 2018년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청도 산림교육센터 및 대운산 치유의 숲 조성 사업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며 “산림사업 현장에서 부주의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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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4
  • 남부지방산림청, 새로운 10년을 위한 첫걸음 ‘산림조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3월 13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봉화·울산지역 국유림(현동·울산경영계획구) 약 26,600ha에 대한 산림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착수보고회에는 남부지방산림청 및 5개 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 경영 담당자,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산림조사 용역의 추진 방향과 방법에 대해 논의 했다. 또한, 착수보고회와 함께 국립산림과학원 및 용역수행기관 전문가를 초빙하여 산림조사 담당자, 신규임용자 등 남부지방산림청 전 직원의 산림조사 역량강화를 위해 제1차 자체 산림조사 교육을 4일간(3.13.∼16.) 실시한다. 이번 용역은 정확한 산림조사를 통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최적으로 발휘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에서 수행한다. 현재 남부지방산림청은 28천ha의 국유림을 21개 경영계획구로 구획하여 경영·관리하고 있다. 또한, 각 경영계획구의 과거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입목 생육상태, 토양과 지형, 지세 등에 대한 정밀산림조사를 실행하여 10년 동안의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새로운 10년을 위한 국유림경영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담당자 역량강화는 물론, 산림생태계의 안정성과 다양성 발현, 지역주민의 소득증진 및 휴양문화 확대 등 정확한 산림조사를 통해 국유림의 역할을 강화하고 다양한 산림수요 충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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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4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류 불법이동 이제 그만!!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3.16∼17일 양일간 봉화, 울진 등 금강소나무림이 분포하는 경북 북부지역으로 소나무재선충의 피해 확산을 막고자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기간은 최근 재선충병 신규 피해지 발생 원인으로 감염목의 불법이동 등 인위적 요인이 의심됨에 따라 안동시 선단지인 북후·녹전·예안·도산면 일대의 화목 사용농가, 조경업체, 목재유통 및 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에는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안동시와 합동으로 단계별 단속(先 홍보, 1:1 밀착 계도 後 고강도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법사항 적발 시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의 규정에 따라 위반사안 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단속으로 소나무류 유통·취급 질서를 확립하고,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단이동 단속을 통한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며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 사용 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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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4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봄철 나무심기 사업 본격 착수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에서는 겨울내 얼어 붙어있던 산림에 해토가 시작됨에 따라 3월 14일 봄철 나무심기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림사업은 사업비 약 2억원을 투입하여 84ha의 산림에 18만본 이상의 나무를 식재할 예정으로 칠곡군 왜관읍 지역 국유림을 시작으로 상주시·구미시·김천시 지역 국유림에 4월 중순까지 적기에 조림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회 식재될 나무는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낙엽송 등 경제수종과 더불어 느티나무·산벚나무·자작나무 등 지역의 기후를 고려한 특용 수종을 식재할 계획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장 최상록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한 나무심기로 품격있고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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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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