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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남부지방청 기사

  • 남부지방산림청, 제2회 ‘꿈가득 숲캠프’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6월 16일 안동경찰서와 함께 도산선비문화수련원에서 안동지역 6개교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꿈가득숲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꿈가득 숲캠프는 남부지방산림청과 안동경찰서가 숲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문제 예방과 인성 함양을 위하여 2013년 MOU를 체결한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손수건 물들이기’, ‘역지사지’, ‘실타래 풀기’ 등의 산림문화체험교육을 실시하여 숲과의 교감을 물론 집중력과 창의력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현재까지 총 15회 꿈가득 숲캠프를 개최하여 400여명의 청소년에게 산림교육을 제공하였으며, 올해도 안동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4회 개최할 예정이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간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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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6
  • ‘숲에서 누리는 행복’을 위한 실무대응 회의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17년 처음 시행하는 숲해설 민간위탁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6월 14일 제2회 숲해설 위탁운영 실무대응 TF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숲해설 위탁사업을 진행하는 각 관리소 담당자와 위탁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사업 운영결과 및 하반기 운영계획, 기타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숲해설 위탁사업은 국민들의 산림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사회적 문제를 예방‧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산림복지서비스로, 남부지방산림청의 풍부한 산림자원에 숲해설 전문업체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해 국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금년도 산림복지수혜인원 209천여명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54천여명의 국민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숲해설 위탁사업을 통해 아버지와 함께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인 ‘숲 가족 힐링프로그램’, 학생들이 직접 숲해설가가 되어 수업을 이끌어보는 ‘내가 바로 숲해설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국민들이 숲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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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6
  • 영덕국유림관리소, 돌발해충방제로 건강한 산림조성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기후변화에 의한 돌발해충으로부터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영양군과 합동으로 6월 12일 공동방제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과 연접한 토지에 발생하며 유실수 및 활엽수에 기생하여 잎과 줄기에 수액을 흡즙함으로서 피해를 입히는 돌발해충인 미국선녀벌레 등을 방제하기 위해 영양군과 합동으로 영양군 삼지리 인근 15ha에 대하여 산불진화차를 이용하여 약제 살포를 실시하였다. 앞으로, 병해충예찰방제단의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돌발해충과 산림병해충의 진행경과를 모니터링 함으로서 산림지역에 피해가 없도록 관리 할 계획이다. 김영환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하여 산촌주민들의 소득증대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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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3
  • 울진국유림관리소, 8월까지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오는 8월 31일까지 `2017년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불법야영과 산지오염, 불법 상업행위 등 위법행위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역기동단속반(공무원 3명, 일반인 18명)을 편성·운영할 예정이며, 위법행위가 발견되면 사법처리와 시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특히, 계곡 주변을 무단으로 점유하고 자릿세 및 노점 운영 행위를 집중단속한다. 또 단속과 병행해 산림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산림휴양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일제 수거하며, 안내·처벌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설치해 행락객의 관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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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3
  •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위험 해소 시까지 산불상황실 유지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방청 및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의 산불상황실을 산불재난 위기경보 및 산불위험 해소 시까지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지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연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되고 6월 중 강우예보가 없어 입산자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데 따른 것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발생 시 산림헬기를 신속하게 투입하고, 산불 진화인력 320명(직원 175명, 특수진화대 4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2명, 산림보호지원단 24명,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69명)을 동원하여 신속한 지상 진화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불조심기간 종료 이후에도 산에 갈 때에는 화기 및 인화물질 휴대 금지하시고 특히,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는 쓰레기 등 소각행위를 일체 중단하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산불이 발생되면 가까운 시·군·구 산림관서나 119에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주민들에게 특별히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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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2
  • 구미국유림관리소, 2017년 입목처분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설명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에서는 2017년 6월 12일 입목처분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상주시 마공리마을 주민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질불량림의 수종갱신 필요성과 친환경벌채 및 적지적수 조림 등 정부산림정책을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서 향후 국유임산물 매각은 공개입찰을 통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 들으며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최상록)은 “이번 주민설명회와 같이 관내 산림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민들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산림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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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2
  • 산림청 개청 50주년 맞이 백두대간 마루금 릴레이 종주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은 지난 6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남부지방산림청 직원 70여명이 참여하는 “백두대간 마루금 릴레이 종주”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국 산림공무원들이 국토의 핵심 축인 백두대간을 직접 찾아 효율적인 보전 방안을 마련하고,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그 일환으로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백두대간 릴레이(설악산에서 지리산까지 763km를 45개팀 500여명) 구간 중 김천 부항령에서 상주 늘재까지(103㎞)의 구간을 7개 코스로 나누어 각 코스를 릴레이 형식으로 종주할 계획이다. 또한 참석자들은 릴레이 종주와 병행하여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 내 이용객의 편의시설 설치대상지 및 생태·훼손지 실태를 조사하여 그 결과물을 향후 산림복지 및 훼손지 복원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백두대간은 우리나라 자연환경의 생태축으로써 의미가 크다”며 “우리나라 산림을 관리하고 있는 직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백두대간의 가치를 확인하고 보전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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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9
  • 영주국유림관리소 2017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사전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 추진으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 및 관할 경찰서와 공조하여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농가 등 소나무류 이동 단속을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인위적인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관련하여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3월 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1만1천8백여 그루를 제거하였고, 예방나무주사사업 25ha를 실시하는 등 적기방제를 실시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였으며, 지상(연막)방제 사업을 8월까지 6회에 걸쳐 562ha(연면적)를 실시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기간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예찰 및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할 경우 영주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630-4010∼5)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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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9
  • 양산국유림관리소, 8월 31일까지 산림내 위법행위 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는 오는 8월 31일까지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대대적인 단속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여름 휴가철 지정된 장소 이외에 산림 안에서의 취사활동 및 불법 야영·산행, 불법 상행위,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 위법행위에 대해 산림특별사법경찰관 및 산림공무원 20여명과 산림재해일자리 근무자 30명을 배치해 집중적으로 시행된다. 또 양산국유림관리소는 휴양객이 많이 찾는 내원사 계곡 등을 중심으로 산림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홍보용 현수막을 설치, 행락객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펼친다. 산간계곡 내에서 허가없이 불법 취사행위 및 산림 내 오물,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를 하는 자는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산림 내 불법야영시설은 ‘산지관리법’에 따라 최고 징역 7년 또는 최고 5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을 찾는 국민들에게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규정을 전파시켜 위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해 산림자원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과 계곡을 찾는 국민들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각종 불법행위를 스스로 근절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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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9
  • 친환경벌채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지난주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산림생태, 친환경벌채 및 산림경영‧토목 등 관련분야 전문가를 심의위원으로 모시고 금년도 입목처분 대상지(191ha)에 대한 ‘벌채‧조림계획 현장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 정책방향에 따라 금년도 불량활엽수림 등 450ha의 수종갱신 벌채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친환경적인 벌채사업 시행을 위해 입목벌채사업장 일제점검(4월)을 시행한데 이어 10ha 이상 모두베기 사업지에 대해 벌채‧조림계획 현장심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을 위해 벌채 대상지 선정에서부터 산림영향권을 고려한 벌채계획 및 임산물 운반로 설치와 복구계획 등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하고 그 결과를 벌채계획에 적극 반영키로 하였다. 심의위원들은 “친환경벌채를 통해 산림영향권이 50% 이상 되도록 벌채구역 내 잔존구역을 남겨둠으로서 벌채로 인한 환경변화를 최소화하고 생물종 다양성을 유지해 나갈 수 있다”며 “각 현장에 따라 친환경벌채를 어떻게 적용하고 디자인할지 고민해보고 이를 벌채계획에 반영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벌채는 수확이다」라는 말을 온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관련 홍보는 물론, 생태‧환경을 고려한 친환경벌채제도의 조기 정착으로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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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9
  • 여름철 산림재해, 예방이 최선입니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우기이전 6월말까지 사방사업을 완료하고 산사태발생 우려지역에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림재해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기상상황에 따라 산사태위기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주민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산사태 우려가 높은 지역은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사태취약지역 중 산사태위험이 높은 대상지를 우선 선정하여 여름철 산사태 대비를 위하여 현재 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6개소(5km), 산지사방 1개소(2ha)를 상반기 공사 착공, 우기이전(6월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산사태발생 우려지역에 대하여 재해예방사업을 추가적으로 추진 중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 산림재해는 예방이 최선임을 강조하며 사방사업의 견고한 시공 및 관리로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를 예방하여 울진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자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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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5
  •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건강한 숲 조성
    최근 우리나라의 최대관심사 중 하나가 미세먼지이다. 미세먼지는 중금속, 유해화학물질 등이 포함되어 인체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지난 30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산림이 미세먼지 흡수에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대비하여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에서는 908ha의 관내 조림지(2015∼2017년)에 대하여 조림지 가꾸기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풀베기를 통해 어린 나무들이 풀에 의해 고사되지 않도록 하며, 칡 등 덩굴류 제거를 통해 조림목의 생장 방해를 줄임으로써 효과적인 미세먼지 흡수를 위한 건강한 숲을 조성할 수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조림지가꾸기 사업으로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건강한 숲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를 줄여나가는데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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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1
  •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 예찰조사 강화와 적기방제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인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총괄반, 방제지원반을 편성하여 방제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긴급 산림병해충 발생상황에 대비한 조기예찰 및 선제적 방제로 산림병해충에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전국적으로 피해가 심한 소나무재선충에 대해 백두대간 보호지역, 금강소나무 군락지 등 주요 선단지의 예찰조사를 강화하고 적기방제를 통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에 많은 피해를 주는 갈색날개매미충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에 대해서도 시·군 농업부서와 협업을 통해 공동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되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사전예찰을 강화하고 적기에 방제해 나갈 것”이라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할 경우 가까운 시·군·구 산림부서 또는 남부지방산림청(☎054-850-7736)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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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0
  • 구미국유림관리소, 2017년 입목처분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설명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에서는 정부3.0 구현을 위해 2017년 5월 30일 입목처분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김천시 하대리마을 주민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량림의 수종갱신 필요성과 친환경벌채 및 적지적수 조림 등 정부산림정책을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서 향후 국유임산물 매각은 공개입찰을 통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최상록)은 “이번 주민설명회와 같이 관내 산림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민들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산림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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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0
  • 우리 지역명산 우리 지역민들 손으로 지켜요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과 산림자원보호 등에 대해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의식 홍보를 위한 ‘우리 지역 명산 클린(clean)캠페인’을 지난 05. 28.(토) ∼ 29(일) 양일간 울진 금강소나무숲길(3구간) 과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응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각각 1차례씩 실시하였다. 이날은 특히 지역민간 단체인 울진다문화가정지원센터 소속직원 및 다문화가족 등 6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산불위험이 증가하고 있고 5월 숲길개장과 함께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올바른 등산문화 정착 계도와 함께 산불조심 홍보물 배부 및 계도, 산림 내 취사행위 금지 및 인화물질 소지 안하기, 산행 중 흡연금지, 산림정화활동 등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이수성소장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사고처럼 한순간의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지고 온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지역의 산림을 늘 푸르고 깨끗하게 관리하고 산불로부터 보호하며 함께 지켜나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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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0
  •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산림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림사업담당자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가 함께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산림토목사업에 참여하는 현장대리인 및 감리자와 산림복지사업에 참여하는 산림교육전문가 등이 참여하였다. 최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산림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5-30
  • 2017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방제 실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5월부터 오는 8월초까지 2주 간격으로 6차례에 걸쳐 반복적인 지상연막방제에 나선다. 소나무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선산, 무을, 해평, 상모동 등의 500㏊ 산림에 새벽 5시 30분부터 정오까지 “2017년 소나무재선충병지상연막방제“ 를 실시한다. 지상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발생지와 소나무림 군락지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및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매개충 서식밀도를 낮추기 위하여 시행한다. 지상방제는 연막방제기를 사용하여 연기처럼 가벼운 입자를 살포하는 방식으로 대단위 면적의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하고 약제 침투 효과가 높아 매개충 방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지상연막방제 시행에 앞서 현수막, 관계자 문자발송 등 홍보활동을 펼치고 연기 발생에 따른 산불오인 신고 예방을 위하여 119 소방서등 유관기관과 사전협의, 읍면동을 통해 양봉·축산농가 등 지역주민에게 마을방송으로 약제 살포 내용을 사전에 알리도록 하는 등 민원발생 및 2차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한석 산림과장은 “소나무숲 보호와 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하여 지상연막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것과, 원활한 방제사업 추진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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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 구미국유림관리소, 산촌생태마을가꾸기 행사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청도군에 위치한 오진리 산촌생태마을을 찾아 마을 가꾸기 행사를 추진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미국유림관리소와 양산국유림관리소 소속 공무원 약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농산폐기물 및 쓰레기 수거, 잡초제거 등 마을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마을 정화활동을 실시한 후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 들으며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최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주민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산촌생태마을 운영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5-26
  • 영주국유림관리소 지자체와 합동으로 돌발해충(꽃매미) 방제에 나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돌발해충인 꽃매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영주시(산림·농업부서)와 협업하여 산림지·농경지 동시 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는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 일대 과수원과 연접한 산림(국·사유림) 등 20ha 규모로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약제를 살포하였다. “꽃매미”는 나무의 즙액을 빨아먹어 생육을 불량하게 하고, 분비물에 의해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 피해를 주며, 농경지와 산림을 이동하면서 서식하는 특성 때문에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를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지자체(산림부·농업부서)와 협업을 통해 돌발해충(꽃매미)의 피해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하며, 농가의 주 소득원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공동방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5-26
  • 남부지방산림청, 청소년을 위한 ‘꿈가득숲캠프’ 열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안동경찰서와 함께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경일고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꿈가득숲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가득 숲캠프는 지난 2013년부터 안동경찰서, 안동시, 아동안전 보호협의회,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등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청소년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정서적 인성 함양을 위해 숲체험과 선비문화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서 친구와 나무 액자 만들기 등 목공예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친목을 다지고, 집중력 향상 및 창의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현재까지 총 14회 꿈가득숲캠프를 개최하였으며, 올해도 안동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4회 운영할 계획이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은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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