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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남부지방청 기사

  • 산나물·산약초 채취시기 산불예방활동 강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산나물·산약초 채취시기를 맞아 무단입산자 증가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나물 채취시기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취약시간대에 주요 산나물·산약초 자생지를 중심으로 출입로와 길목에 산불감시인력과 산림사범수사대를 집중 배치하여 무단입산자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놓은 경우도 위반행위 대상으로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비정상의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으로 사회질서 확립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또한 “산나물 채취자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과 독초를 식용으로 잘못알고 먹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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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0
  • 남부지방산림청, 산사태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가 심화됨에 따라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사태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016년 연말 기준 산사태취약지역 678개소를 지정하여 지난 3월말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현지점검 후 보수·보강 및 응급조치를 실시하였다. 또한,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에 대한 비상연락망 및 대피체계를 구축하였음을 알렸다.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연 2회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토석류 유출 및 산사태발생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사방댐, 계류보전 등의 사방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금년에는 150여억원을 투입하여 장마철 이전(6월말) 사방사업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산사태예방·대응활동을 실시하여 보다 안전하고 견고한 예방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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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0
  • 남부지방산림청, 산나물 불법 굴·채취자 검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4월 16일 14:20분경 울릉군 북면 나리 분지 일대 국유림에서 임산물 불법 굴·채취자 경북 울릉읍 거주 전ㅇㅇ(59세)외 1명을 검거하여 사건처리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값비싼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는 산나물(명이) 등을 채취하기 위해  산림 소유주의 동의 없이 무단입산 채취하는 행위가 처벌대상이라는 언론보도가 연이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에도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이러한 무단입산 및 마구잡이식 임산물 굴․채취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계도·단속을 펼치고 위반자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나물 및 산약초를 불법으로 굴·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 중한 범죄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무분별한 산나물 굴·채취 행위로부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고 육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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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9
  •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큰 그림을 그리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4월 18일 세미나실에서 산림청과 5개 소속기관(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지역산림계획(2018년~2037년) 수립을 위한 제1차 T/F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산림계획이란, 산림기본계획에 따라 산림자원 및 임산물의 수요와 공급에 관한 장기 전망을 기초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이루어지도록 관할 산림을 대상으로 10년마다 수립하는 장기계획이다. 특히, 이번 차기부터는 관련 국가계획과의 연계 강화를 위해 20년 단위로 계획기간을 연장하여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의 지역별(경북‧경남, 대구‧울산‧부산광역시) 특수성을 고려하여 계획의 수립 방향 및 T/F팀 운영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또한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산림계획의 비전과 목표를 도출하고 세부 전략과제를 선정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역산림계획이 산림자원, 산지관리, 산림생태, 산림복지 및 산림사업 육성 등에 관한 종합계획인 만큼 미래전망을 치밀하게 분석하여 신뢰성 있고 현실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라며 “효율적인 T/F팀 운영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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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9
  • 11개 시·군과 협의회를 통한 재선충 방제 총력 대응
    남부지방산림청(지방청장 이종건)은 4월 18일 산림청, 경상남·북도, 산림환경연구원, 11개 지자체,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등 지역 방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밀양권 재선충 방제계획 용역 착수보고회 및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구미·밀양권 일대에 재선충병 피해 확산 저지 및 국·사유림 구분 없는 권역별 중장기 방제의 기본계획 수립·방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용역은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에서 수행하게 된다.    * (구미권) 상주, 의성, 구미, 김천, 성주, 고령, 칠곡, 군위, (밀양권) 창녕, 밀양, 청도   또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구미·밀양권 광역방제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수렴, 11개 시·군의 춘기 방제성과 및 추기 방제계획, 그리고 원활한 재선충 방제를 위한 기관별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정부3.0에 의한 기관 간 협력과 정보 공유 및 담당자들의 방제 의지가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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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8
  • 특별산림보호대상종(차가버섯) 불법 채취·판매자 적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특별산림보호대상종인 ‘차가버섯(자작나무시루뻔버섯)’을 채취해 최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이모씨를 적발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 특별사법경찰관에 따르면, 이모씨는 지난 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모 지역 임야에서 자연산 차가버섯 약 3kg을 채취한 후 인터넷 카페를 통해 70만 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기후변화에 특히 취약하거나 경제·문화·학술적 가치가 높아 특별히 보호가 필요한 산림자원 53종(차가버섯 포함)에 대해 2012년 4월 특별산림보호대상종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만일 특별산림보호대상종을 굴·채취 또는 훼손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특별사법경찰관의 수사 진행상황에 따라 불법행위가 발생한 곳의 관할 수사기관으로 사건을 이첩하게 될 것”이라며, “SNS, 인터넷 등을 통한 불법 임산물 굴·채취 및 판매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여 관계법에 따라 엄정하게 단속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각종 산림자원 보호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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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7
  • 양산국유림관리소 2017년 사방사업 간담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2017년 사방사업 관계자(시공자, 감리자, 공사감독관) 간담회”를 2017.4.14.(금) 양산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개최 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시공과정에서 우려되는 규격자재 미달·매립부분 불량시공 등 견실시공을 위한 당부사항 및 안전사고예방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수렴하여 시공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올해 계곡부 토사․토석 유출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하여 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3.3km, 산지보전 1.9ha의 사방사업을 신설할 계획이며, 사방사업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우기(6월말) 전에 시공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양산국유림관리소장(김명관)은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산림토목사업을 실시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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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7
  • 산림유전자원 보전 기반 강화로 기후변화에 대응한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13일 문경시 동로면 석항리 소재 ‘문복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서 희귀식물 등 주요 산림자원의 생육환경개선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는 산림청, 학계, 산림기술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복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주요 산림자원 및 생물종다양성 보전 등 증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 하였으며, 이를 기초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의 생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복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2014년 12월 30일 희귀식물 자생지(71과, 170속, 241종의 산림자원 서식)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이중 희귀식물 6종(세잎승마, 참배암차즈기, 백작약, 꽃창포, 태백제비꽃, 말나리)과 한국특산식물 8종(세잎승마, 할미밀망, 고광나무, 참배암차즈기, 청괴불나무, 병꽃나무, 고려엉겅퀴, 지리대사초) 등 보존가치가 높은 수종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본 지역에 대하여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생물종다양성 유지․증진을 위한 핵심 공간으로서 매우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라며 “희귀식물 등 주요 산림자원의 생육환경 개선 등 보전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산림 내 서식하고 있는 희귀식물에 대한 굴․채취 행위를 금지하여 줄 것과 행위자에 대한 신고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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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7
  • 남부지방산림청,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산촌생태마을 가꾸기’에 나선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오는 4월 14일 청송군 부동면 이전리에 위치한 주산지 산촌생태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산림청 김용하 차장을 비롯하여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청, 청송군청 공무원 및 마을주민 등 약 60여 명이 참여한다. 또한, 산림경관 개선 및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벚나무, 느티나무, 철쭉 등 약 350여 본의 나무를 심고 산지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는 산촌 홍보와 활력 증진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봄·가을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산촌생태마을 전국협의회와 함께 꽃나무 심기, 마을 정화활동 등을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산림청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추진 중인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CAC : Clean Agriculture Campaign)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산촌생태마을의 발전에 장애가 되는 규제개선 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 경관 조성으로 많은 도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산촌생태마을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정부3.0과 규제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산촌생태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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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7
  • “산불예방은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으로부터”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은 2017년 4월 14일 포항시 송라면 중산리 “보경사”에서 영덕국유림관리소, 울진산림항공관리소와 기관합동으로 봄철 등산객 및 탐방객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17년 봄철 기관합동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크고 작은 산불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무단입산자와 무분별한 산나물채취자들로 인하여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다. 산을 찾는 등산객 및 주민들께서는 출입이 허가된 등산로 및 탐방로 외 산불조심기간 5월 중순까지는 전국적으로 입산통제를 실시하고 있으니 무단입산하지 말 것과, 특히 “단속에 적발시 3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하니 유념하여 주시길 부탁 하였다. 산불예방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으로부터 시작되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함께 동참하여 주길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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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7
  • 산림유전자원 보전 기반 강화로 기후변화에 대응한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13일 문경시 동로면 석항리 소재 ‘문복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서 희귀식물 등 주요 산림자원의 생육환경개선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는 산림청, 학계, 산림기술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복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주요 산림자원 및 생물종다양성 보전 등 증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 하였으며, 이를 기초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의 생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복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2014년 12월 30일 희귀식물 자생지(71과, 170속, 241종의 산림자원 서식)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이중 희귀식물 6종(세잎승마, 참배암차즈기, 백작약, 꽃창포, 태백제비꽃, 말나리)과 한국특산식물 8종(세잎승마, 할미밀망, 고광나무, 참배암차즈기, 청괴불나무, 병꽃나무, 고려엉겅퀴, 지리대사초) 등 보존가치가 높은 수종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본 지역에 대하여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생물종다양성 유지․증진을 위한 핵심 공간으로서 매우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라며 “희귀식물 등 주요 산림자원의 생육환경 개선 등 보전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산림 내 서식하고 있는 희귀식물에 대한 굴․채취 행위를 금지하여 줄 것과 행위자에 대한 신고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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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4
  • 남부지방산림청, 산나물 채취시기 산불방지 총력대응에 나선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4월 중순 이후 산나물 채취자, 무속행위자, 행락객 등 입산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산나물 채취시기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봄철 산불조심 기간인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최근 10년간 산나물 채취시기(4.20.∼5.15.)에 남부지방산림청 관내(부산·대구·울산, 경북·경남)에서 108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 이 기간 중 면적 10ha 이상의 피해를 입힌 산불만 5건이 발생하였다. 금년에도 산나물, 산약초 채취를 위한 입산자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나물 채취를 위한 무단입산을 감안하여 취약시간대 및 산나물·산약초 자생지 주요 출입로와 길목에 산불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한다. 그리고 입산통제구역 및 폐쇄 등산로 무단입산자에 대한 처벌 등 산불과 함께 산림 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채취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 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 등 엄격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나물 채취자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매년 발생하는 만큼 산에 갈 때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 화기물을 절대로 가져가지 말아달라”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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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7-04-14
  •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를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사범수사대를 중심으로 특별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주요 산나물 집단 생육지, 희귀식물 서식지 등 주요지역과 산림피해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거나, 음나무 등 약용수종을 무단 벌채하는 행위가 단속 대상이다.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아울러, 본격적인 영농작업에 들어서면서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 내 불을 피우거나 흡연하는 행위, 입산금지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등에 대하여도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최상록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봄기운이 완연하면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 된다”며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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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7-04-13
  • 남부지방산림청,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산촌생태마을 가꾸기’에 나선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오는 4월 14일 청송군 부동면 이전리에 위치한 주산지 산촌생태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산림청 김용하 차장을 비롯하여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청, 청송군청 공무원 및 마을주민 등 약 60여 명이 참여한다. 또한, 산림경관 개선 및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벚나무, 느티나무, 철쭉 등 약 350여 본의 나무를 심고 산지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는 산촌 홍보와 활력 증진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봄·가을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산촌생태마을 전국협의회와 함께 꽃나무 심기, 마을 정화활동 등을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산림청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추진 중인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CAC : Clean AgricultureCampaign)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산촌생태마을의 발전에 장애가 되는 규제개선 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 경관 조성으로 많은 도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산촌생태마을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정부3.0과 규제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산촌생태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4-13
  •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산림생육환경개선사업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산29-6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보호대상 식물의 증식 및 보존을 위한 산림생육환경개선사업을 오는 5월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12일 이번 사업에 앞서 산림생태전문가, 지역주민,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구체적인 사업 실행방법과 향후 관리방안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청도군 운문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288ha로 2008년도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지정한 자연생태계 보전지역으로 노각나무, 개서어나무, 졸참나무 등의 우점수종과 백작약, 솔나무, 등칡, 해변싸리 등 다양한 식물종이 생육하고 있는 지역으로 산림 내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핵심공간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내 종 다양성의 체계적인 보전 및 이용을 위해서는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확대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으며 산불 등 인위적인 산림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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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7-04-12
  • 그림을 그리며 산불예방에 앞장서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지난해에 이어 ‘제6회 산불예방 어린이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4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산불발생의 주요원인은 대부분 논·밭두렁 소각, 담배꽁초 등 조그마한 부주의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가정, 학교, 학원에서 ‘산불예방’ 등에 대한 교육과 인식제고가 절실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부지방산림청은 어린이들이 산불예방 관련 그림을 그리면서 산불피해의 심각성과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2012년도부터 매년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공모전 대상은 부산·울산·경남 및 대구·경북지역의 초등학생으로 저학년(1∼3학년),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시상내역은 저학년, 고학년 각각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이며, 그 외에 구분없이 입선 100명이다.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은 5월 중순에 예정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작품 접수 등 제반절차에 대한 문의사항은 남부지방산림청 기획운영팀(☎054-850-7773)으로 하면 된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제1회 공모전부터 지난해까지 약 3천8백여 점의 작품이 접수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며 “많은 학생들이 본 공모전에 참여해 숲을 사랑하고 산불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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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 제72회 식목일 및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나무심기』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제72회 식목일 및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4월 5일(수)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한국산림보호협회,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단체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2회 식목일 및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이 조성되어 있는 가까운 산림에 ‘명품 경관숲’을 만들기 위해 산벚나무 1,500본(0.5ha)을 심었다. 나무를 심기 전 참석자들에게 올바른 나무심기 요령과 식목일의 유래 등을 설명하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의미와 숲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깨닫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 면서 “백두대간 산림생물자원의 안전적 보전과 관리를 위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주변 산림에서 나무심기를 실시함으로써 대자연과 인간의 풍요로운 삶이 상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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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 영덕국유림관리소, “제72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지난 4월 5일 식목일은 나무를 심고 아껴 가꾸도록 권장하기 위해 국가에서 정한 날이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도 산림청 개청 50주년과 함께 제72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식목 행사는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 산26번지 국유림에서 실시하였고, 영덕국유림관리소장외 직원일동과 영덕관내 영림단 및 신원리 이장 등 총40여명이 참석하여 소나무 1,500주를 심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김영환 소장은 “오늘 관에서 주도한 식목행사도 중요하지만, 지난 3월 30일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로 묘목을 가져가신 모든 국민들이 오늘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무를 잘 심었기를 바라며, 한 그루 한그루의 나무가 모여 아름다운 숲을 이룬다는 사실을 되새기며, 후대에 아름다운 우리 숲을 유산으로을 물려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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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 제72회 식목일 및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나무심기』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제72회 식목일 및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4월 5일(수)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한국산림보호협회,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단체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2회 식목일 및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이 조성되어 있는 가까운 산림에 ‘명품 경관숲’을 만들기 위해 산벚나무 1,500본(0.5ha)을 심었다. 나무를 심기 전 참석자들에게 올바른 나무심기 요령과 식목일의 유래 등을 설명하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의미와 숲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깨닫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 면서 “백두대간 산림생물자원의 안전적 보전과 관리를 위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주변 산림에서 나무심기를 실시함으로써 대자연과 인간의 풍요로운 삶이 상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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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 김천 단지봉에 산림 힐링의 나무를 심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제72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4월 5일 경북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단지봉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직원과 증산면사무소, 증산초등학교, 근로복지공단, 산림조합, 남부임우회 임직원 및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산딸나무 5년생 500여 본을 심고 식재한 나무에 이름표를 다는 체험행사를 하였다. 오늘 행사지인 단지봉은 경관림 조성을 위해 2016년에 5억 원을 투입하였고, 단지봉 내 ‘김천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해 2018년까지 55억 원, 총 6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약 40억 원을 확보하여 여의도 면적의 2.2배에 달하는 630ha에 18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하였다. 남부지방청장(이종건)은 “올해는 산림청이 개청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며,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통하여 많은 국민들이 숲의 소중함과 산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며 “김천 단지봉이 힐링을 위해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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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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