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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남부지방청 기사

  • 남부지방산림청, 효율적인 공용차량 운영관리 실태 지도점검에 나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3월12일 부터 17일까지 5일간 지방청 및 5개 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를 대상으로 공용차량 운영·관리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용차량 운영관리를 통해 교통사고 등 차량에 의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건전한 교통 문화정책에 앞장서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승용·승합차량, 화물차량 등(총 73대)의 정기적인 정비여부와 공무용 표시 부착 여부 및 교통법규 준수여부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이루어진다.   권용철 기획운영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직원들이 공용차량을 내 차처럼 소중히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며, “공용차량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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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3
  • 남부지방산림청, 장마철 이전 재해예방사업 총력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지구온난화, 집중호우 등 강우 패턴의 변화로 산사태 발생이 대형화ㆍ집중화되는 추세를 감안하여 장마철 이전 사방사업을 조기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방사업은 사방댐 등 시설을 산림에 설치하는 사업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우려가 높은 산사태취약지역과 재해우려지역 중심으로 산사태예방 및 하천의 침식으로 발생하는 토석류 유출 방지를 목적으로 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사방댐 35개소, 계류보전 22km, 산지보전 7.0ha에 150여 억원을 투입, 조기 발주하여 장마철 이전(6월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것이며, 이와 병행하여 예산 조기 집행률을 높임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사방사업을 우기 전 시공 완료하여 금년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에 대비함으로써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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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3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문복산 등산로 8km 정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에서는 국민들이 등산로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문복산 등산로 8km를 정비· 복원한다고 밝혔다.    청도군 운문면에 위치한 문복산 등산로는 대구광역시 등 대도시와 근접해 있고 접근성 및 자연경관이 좋으며 주변 운문사, 운문산자연휴양림 등 관광지와 연계하여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이나 경사가 가파르고 위험구간이 많아 그동안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정비 사업 구간은 삼계리계곡에서 문복산 정상을 지나 운문령까지 이어지는 8km 구간으로 일부 옛길을 복원하고 급경사 구간에는 돌계단이나 목계단, 안전로프 등 안전시설과 이정표,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장 최상록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숲길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지정된 등산로 이용· 산림 쓰레기 투기 금지·봄철 산불조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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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3
  • 남부지방산림청, 고령군 대상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에서는 3월 9일 고령군을 대상으로 산림기술사 등 병해충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팀을 운영하여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연접 시·군(대구 달서·달성, 경북 성주, 경남 창녕·합천) 대부분 재선충병이 발생하여 2011년 최초 발생(다산면 호촌리, 1본) 이후 지속적인 방제를 추진하였으나, 피해가 줄어들지 않고 여전히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방제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분석하여 재발생율 최소화를 위한 효율적인 방제방법, 방제전략 등을 논의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재선충병의 피해확산 저지와 체계적인 방제추진을 위해 컨설팅을 수시로 실시하여 지자체 방제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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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남부지방산림청, 소각산불 기동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시기적으로 산불발생위험이 가장 높은 3월11일 부터 4월23일까지를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예방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봄철인 3〜4월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연간 산불 발생 건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산림청이 밝힌 3.9일 현재 올해의 전국 산불발생 통계에 따르면 97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50.5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49.5%(48건)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최근 캠핑과 힐링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산림 이용객의 증가와 본격적인 영농시기를 맞아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간다. 특히 3월11일부터 4월23일까지 논ㆍ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을 근절하고자 주말에는 직원 150명, 산불감시원 250명을 총 동원하여 산불취약지 및 산림연접지에 대한 기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은 일체 금지되고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경우도 단속 대상이며, 위반 행위자에 대해서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과실로 인하여 산불을 낸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백만원 이하의 벌금 등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3월과 4월은 겨울부터 건조한 날씨와 가뭄이 누적되고 계절적으로 강한 바람이 자주 발생하여 조금만 방심해도 산불이 대형화되기 때문에 이번 산불특별대책기간 동안 조기 산불신고 체계를 확립하고 불법 소각행위와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기동단속을 통해 산불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대형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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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기관별 연접지역 철통방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위하여 포항‧경주시의 담당자와 함께 감염목 조사가 누락되기 쉬운 연접지역 방제를 위한 현장점검 및 간담회를 3월 8일 기계면에서 실시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의 소나무재선충병 책임방제 지역인 포항시 기계면은 포항시 신광면, 경주시 강동면‧안강읍과 연접되어있어서 기관별 방제구역 경계지점에서의 방제가 미흡하게 되면 재선충병 확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연접지역에서 3개 유관기관은 담당구역을 현장에서 확인하여 방제상황을 점검하고 연접지역에서의 완전방제가 될 수 있도록 업무를 공조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3월 말까지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관심이 소홀해지기 쉬운 연접지역에서 완전방제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연접지역의 유관기관에게 철저한 방제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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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9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연접지 인화물질 사전 제거로 산불위험 차단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원인 중 하나인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주요 산림연접지의 인화물질 제거사업(3ha)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8일에는 금강소나무의 고장, 봉화군 춘양면 일원에서 공무원 및 산불진화인력 46명, 산불진화차량 1대를 활용하여 산림과 연접한 농경지(0.3ha)의 고춧대, 폐비닐을 파쇄·소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처리하는 시범사업을 선보이기도 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월부터 추진해 온 산림연접지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오는 9일까지 마무리하고, 이후부터 소각금지기간(3.10.∼4.20.) 운영 및 불법 소각행위 집중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만일 산림과 100m이내에서 소각행위를 하다가 적발될 경우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올해 영남지역은 예년보다 강수량이 적고 기온은 높아 산불에 취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형사처벌을 물론, 산림피해·진화비용 등 민사상 책임이 뒤따르게 된다며” 산불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지난 해 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전국적으로 입산자 실화(27%)가 가장 많았으며, 논·밭두렁 소각(20%), 쓰레기 소각(20%)이 그 뒤를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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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9
  • 남부지방산림청, 불법산림훼손 집중단속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법산지전용, 무허가벌채, 불법임산물 굴·채취 등 산림 내 위법행위에 따른 인위적인 산림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불법산림훼손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관내에서 적발된 산림 내 위법행위 적발 건수는 2014년 64건, 2015년 85건, 2016년도는 100건으로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형별로는 작년 기준으로 불법산지전용(62건)이 가장 많았고 불법 임산물 굴·채취(15건), 무허가벌채(7건)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불법산림훼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산림특별사법경찰 중심으로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가 적발 시 관련법규에 따라 엄중히 사법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조심기간에는 산불예방활동과 병행하여 산림피해예방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 단속에 앞서 국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하였으며, “주인이 없는 산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관행을 바로잡아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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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9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인접지역 소각행위 집중 단속”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어 산림과 인접된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소각산불 근절을 위한 기동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동단속활동은 5개팀 20명으로 구성된 『산불방지 패트롤팀』을 운영하여 산림과 인접된(100m이내)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최고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발생의 70%가 입산자 실화 및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 소각으로 발생되는 만큼 산행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 안하기 등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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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8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재해·재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 및 봄철 산불취약시기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등 산림분야 재해·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유관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7일 영주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을 비롯한 관할 6개 시·군(영주·안동·문경시, 봉화·예천·의성군) 산림부서장, 경찰서·소방서·군부대·우체국 및 택시운송사업 등 24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방제기관별 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봄철 산불방지대책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아울러, 재선충병 방제 적기(3월 말) 완료, 고사목 예찰 및 소나무류 이동단속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이 이뤄졌다.   이날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산림분야 최우선 현안인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국·사유림 구분없는 공동방제 추진 및 방제현장의 품질 향상, 고사목 조기발견 체계 확립이 필요하다.”며 산림분야 재해·재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단체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집배원, 운송사업자 등을 활용한 산불방지 홍보, 경찰서와 산불가해자 공조 수사 등 정부3.0 협업을 통해 산불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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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8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산불예방은 국민들의 작은 관심으로부터 시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17년 3월 3일 청송군 부동면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영덕국유림관리소를 비롯하여 관내 6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봄철 등산객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봄철유관기관 합동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예년에 비해 적은 강우량과 강한 바람으로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을 찾은 등산객 및 봄철 농번기를 맞이한 주민들께서는 야외 불씨취급금지 및 논 밭두렁소각과 농산폐기물, 쓰레기소각 등을 하지 않토록 당부 하였다.  또한 산불발생은 무관심에서 발생되며, 등산객 및 지역주민들께서는 산불은 작은 관심 하나 하나로부터 예방할 수 있다고 하였다.   늘 푸르고 깨끗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활동에 모든 국민이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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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6
  • 남부지방산림청, 2017년 청·관사 시설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3월 31일까지 건축물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물 안전대진단은 최근 화재사고 등 대형사고의 발생으로 안전사회에 대한 요구를 반영해 실시하는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정책의 하나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불감증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점검대상은 20년 이상 건축물 대상으로 자체점검과 함께 민·관이 합동으로 소방, 건축, 가스, 전기 등 전반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권용철 기획운영과장은 “진단에서 발견된 사항은 즉시 보수·보강토록 하고, 안전상 위험요서가 있다고 판단되는 건축물에 대해서는 구조적으로 문제가 없도록 조치 후 불안요소가 개선될 때까지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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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6
  • 남부지방산림청,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3월 3일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 일대에서 봄철 등산객을 대상으로 금년 중으로 추진할 산림분야 주요 규제개선 내용을 홍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센터에서는 봄철 산불조심 시민서명운동과 함께 적법한 절차 없이 3년 이상(2016.1.21. 기준) 농지로 사용하고 있는 산지를 농지로 지목 변경할 수 있도록 1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하는「불법전용산지에 관한 임시특례」 규제개선 과제 등을 홍보하였다.  「불법전용산지에 관한 임시특례법」은 2017. 6. 2. 자부터 시행 예정이며 해당 토지 소유자가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 후 심사를 거쳐 지목 변경에 필요한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지원센터는 국민 재산권을 보장받을 권리를 홍보하는데 의의가 있고 이를 통해 농림업에 종사하는 서민의 삶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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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 남부지방산림청, 하늘과 땅의 메아리 “산~불조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3월 3일 청송군 소재 주왕산국립공원 등산로에서 남부지방산림청,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지역 숲 사랑단체 등 120여명과 함께 “2017년 봄철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크고 작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본격적인 행락철 산행인구의 증가로 산불예방의 중요성이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지상에서등산객과 행락객을 대상으로, 산림청 헬기는 공중에서 입체적으로 산불방지 계도방송을 전개함으로써 산불예방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 고취와 산불방지에 대한 공감대 조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청송지역은 주왕산과 주산지를 중심으로 한 천혜의 관광자원과 천년이 넘는 고찰 대전사 등 주요사찰이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의 명품 휴양도시를 지향하는 청결의 고장으로 웰빙 및 힐링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이 지역의 산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늘 푸르고 깨끗한 청송지역의 산림이 산불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활동에 모든 국민들의 적극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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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 남부지방산림청, 울산광역시와 ‘산불방지협의회’ 구성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오는 3일 울산광역시 산불상황실에서 울산지방경찰청, 7765부대, 부산지방기상청 울산기상대, 울산소방본부, 울산광역시 관계자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협의회’를 구성하고 실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협의회’는 봄철 산불피해 최소화 중점 추진대책과 대형 산불 발생 시 진화인력 및 장비 지원 등 유관기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된 의회이다.   봄철 산불피해 최소화 중점 추진대책으로는 소각산불 예방 및 특정일(청명·한식,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입산객 관리, 신속하고 안전한 초동진화, 산불가해자 처벌 및 사후관리 강화 등이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불은 국민의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산불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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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국‧사유림 구분없는 동해안 지키기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사업 지역인 영덕군‧포항시의 피해목을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 3월 31일 까지 전량 방제하며 춘기방제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유관기관과 함께 공동방제사업을 실행하고 있는 포항시 기계, 기북면에 대한 피해목 23천여 본과 영덕군의 피해우려목 1천여 본을 전량방제하고, 선단지역에 예방나무주사를 42.8ha 등의 방제작업을 위해 하루에 작업인력 180명, 우드그랩 및 덤프 30대를 이용해 매일 1천 본 이상 방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방제사업 현장대리인과의 간담회을 추진하여 사업진행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방제사업에 반영 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선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아울러 소나무류 불법이동, 타포린훼손 등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징역 1년 이하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오니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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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사유림 460ha 매수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올해 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유림 460ha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수 대상은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보호구역과 같이 산림관련 법률에 의해 행위제한을 받는 산림 ▲개인이 소유하고 있으면서 관리가 어려운 사유림 중 국가에서 직접 산림경영이 가능한 산림 ▲국유림과 연접하거나 둘러싸여 있는 사유림 등이며 매수대상 지역은 관내 10개 시·군(구미, 경산, 김천, 상주, 고령, 군위, 성주, 청도, 칠곡, 대구)이다. 최상록 소장은 “국가에서 사유림을 매수하는 것은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고 산림재해와 같은 기후변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뿐만 아니라 산림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해 산림자원을 가치있는 국가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산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2017년 12월 31일 이전에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 공고란 ‘2017년도 공·사유림 매수 계획’에서 확인하거나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리팀 054)712-4112으로 문의하면 매수 가능 여부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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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7-02-24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청-경북도 합동 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월 22일 산림청, 경상북도, 22개 지자체, 재선충병 모니터링 센터 등 방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경상북도 합동 지역 방제협의회와 더불어 재선충병 권역별 방제전략 수립 용역 실무자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 협의회에서는 2017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현황 공유 및 방제현장에서의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를 통해 경북지역의 피해 확산 저지를 위한 상호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봉화, 울진지역으로 확산을 막기 위해 선단지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더불어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에서는 효율적인 방제전략 마련을 위해 재선충병 권역별 방제전략 수립 용역 실무자 회의를 가지고, 최근 지속적인 방제에도 불구하고 경북 구미, 경남 밀양 등 재선충병 피해가 계속됨에 따라 중요 보호지역인 백두대간과 북서쪽으로의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한 방제전략 마련에 나섰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소중한 산림자원인 금강송소나무림과 백두대간을 재선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사유림 구분 없는 신속한 공동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의회 및 방제전략 수립 용역회의를 통해 재선충병 방제 유관기관 간에 더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2-23
  •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 영주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2.22.(수) 영주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특강을 하였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업무 보고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과 봄철 산불방지 등 산림분야 재난․재해방지를 위한 “365일 안전망” 구축 및 산림자원 가치 제고에 역점을 두고 금년도 국유림 경영 및 산림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보고 했다.   이종건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산불예방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산림분야 현장업무를 하면서 정부3.0 추진과 규제개혁에 관심은 물론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6개 시·군의 지자체와도 잘 소통하여 줄 것도 당부하였다.   업무보고를 마친 후 영주시 및 안동시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을 점검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2-23
  • 남부지방산림청,‘23년까지 기장군에 「치유의 상징」 편백나무 200ha 조성!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오는 2월 27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안평리 국유림에서 남부지방산림청, 부산광역시, 임업기술훈련원, 산림조합 및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불량임지에 지역주민이 원하는 치유기능이 높은 편백나무를 식재 할 계획이며, 이 지역은 2012년부터 편백나무심기를 시작하여 올해까지 80ha, 2023년까지 200ha(오륙도의 약 70배)의 대면적 편백나무 치유 공간을 지역 명소로 조성, 웰빙 숲 및 볼거리 제공과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약 40억원을 확보하여 여의도 면적의 2.2배에 달하는 630ha에 18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하였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첫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마련하여 나무심기 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국민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대면적 편백나무 조림 및 육림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한 쉼터 제공 등 지역 명품숲으로 유도하여 기장군을 대표하는 편백숲으로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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