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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서부지방청 기사

  • 순천국유림관리소, 아시아매미나방 예찰.방제 "총력"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최근 북미지역으로 출항하는 우리나라 선박에 피해를 주고 있는 아시아매미나방 방제를 위한 약제살포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 공동예찰 및 방제에 나선다.   ○ 이번 아시아매미나방의 예찰·방제는 관내 주요항구인 광양항과 산림의 경계구역을 중심으로 4월 말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북미식물보호기구(NAPPO)는 아시아매미나방 유입 차단을 위해 아시아매미나방 검역지역에서의 선박·화물의 이동 규제를 하는 한편 미국, 캐나다, 멕시코, 칠레 등으로 입항하는 선박에 대해 아시아매미나방 무감염 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 아시아매미나방은 80여종의 과수 및 수목을 가해하는 식엽성 해충으로 극동 러시아, 일본, 한국, 중국 북부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5월부터 9월 중 항구에 정박 중인 선박의 불빛에 유인돼 선박에 알을 낳는 습성이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예찰·방제활동으로 광양항구에서 아시아매미나방 규제국가로 출항하는 선박에 대한 원활한 업무 지원과 쾌적한 항만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산림 내 병해충뿐만 아니라 일반 병해충에 대한 방제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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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7
  • 무주국유림관리소,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사업 추진!!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참나무시들음병 확산·저지 및 산림환경개선과 경관 유지를 위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적기 방제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참나무시들음병은 ‘광릉긴나무좀’이라는 벌레가 곰팡이균을 몸에 지닌 채로 참나무에 침입하여 병을 감염시키며, 피해를 받은 나무는 줄기의 수분 통로가 막히면서 잎이 시들고 마르면서 7월말 경에 빨갛게 말라 죽게 되어 산림경관을 해치는 병해충이다.   특히 참나무시들음병에 감염된 나무는 표고자목 등에 활용할 수 없어 확산 될 경우 표고 및 천마재배 등 산림소득사업에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   방제는 전년도 발생된 감염목 등 조사했던 자료를 바탕으로 참나무시들음병이 발생한 지역에 끈끈이롤트랩 설치하고, 고사목은 벌채ㆍ훈증방법을 사용하여 방제작업을 추진한다.   이에 매개충의 생활사를 고려하여 우화기 이전인 3월 말까지는 피해목 벌채ㆍ훈증을 추진하며, 본격적으로 우화되는 4월말~6월 중순까지는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함으로써 맞춤형 복합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참나무시들음병에 대하여 철저한 데이터 관리를 통해 효율적으로 방제하고, 신속한 산림병해충 예찰 및 맞춤형 적기 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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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7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나물 채취 특별단속”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산나물, 산약초 등의 불법·무분별한 채취로부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50여명의 단속 기동반을 편성하고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대상은 인터넷 카페, SNS 등을 통해 산나물 채취자를 모집해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 산약초 멸종위기종 등 채취행위, 소나무류 불법 이동 및 반출행위, 입산통제구역에 무단 입산 행위 등이다.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게 되며, 산림 내 인화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한 경우에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산림 불법행위에 대한 규제 개선과 주민의 애로사항 등 의견 청취를 위해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도 운영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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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4
  • 목재제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합동 점검 실시
    산림청(서부지방산림청)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목재제품 품질단속반을 5개조 20명을 편성하여 전남, 전북, 경남의 목재제품 생산업체 및 수입·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5월 4일까지 합동 점검을 나선다고 밝혔다. 단속대상 목재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총 15개 품목 중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WPC,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성형목탄, 목탄」등 15개 품목이다. 특히, 2017.10.01.일자로 시행된 제재목에 대해서는 시행초기인 만큼 집중 계도할 예정이며, 목재제품의 사전 품질검사 및 품질표시 여부 등을 점검하고 점검 중 채취한 목재제품의 시료는 검사기관에 품질검사 신청해 규격·품질 부적합 여부를 확인한다. 위 사항에 대해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기준에 미치지 않은 제품을 판매·유통하다 단속에 적발되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산림청(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실시하겠으며, 목재제품을 취급하는 업체 모두가 스스로 규격과 품질기준을 인지하고 적합한 제품만을 생산·유통해 줄 것을”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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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4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푸른숲을 지키기 위해서는 산불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순창군 강천사 도립공원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온이 상승하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 증가로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대국민 산불예방 공감대 형성과 참여의식을 확대코자 추진하였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예방 전파력을 높이기 위하여 산행에 필요한 홍보물품을 등산객 대상으로 배부하고 또한 산불피해 사진을 스토리텔링으로 전시하면서 국민 호응을 극대화하여 효과적인 산불홍보를 실시하였다.   하헌경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실수로 낸 산불 강력한 처벌 대상으로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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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0
  • “영암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4월 18일 나주 금성산 일원에서 봄철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산불예방과 초동진화 체계 구축을 위해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최근 들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산불이 증가추세에 있는 가운데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영암관리소에서는 산불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출동을 할 수 있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소중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소실되어 가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으니 진화대원, 감시원 모두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산림 불법행위 및 산불예방에 대한 규제 개선과 주민의 애로사항 등 의견 청취를 위해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도 운영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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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8
  • 무주군 국.공.사유림 "산림종합계획" 수립 착수!!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와 무주군(군수 황정수)은 무주군의 국유림과 공·사유림을 아우르는 ‘산림종합계획(2018∼2027년)’을 수립하기 위해 착수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두 기관은 지난달 27일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무주군은 전체 행정구역 면적(63,185ha)의 82%를 산림이 차지하는 만큼 산림이 지역경제와 주민생활의 기반을 이루고 있어 산림에 대한 중장기적인 관리모델이 제시가 필요한 상황이다. ‘무주군 산림종합계획’은 무주군 산림면적 중 41%를 차지하는 국유림의 활용도를 높여 산림관광 모델을 개발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번 ‘산림종합계획’은 그동안 서부지방산림청과 전라북도에서 수립되던 중·장기적인 산림계획을 시·군 단위로 구체화하고, 국유림과 공·사유림을 아우르는 통합계획을 수립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와 무주군의 관계자는 “산림이 주는 다양한 경제·공익적 혜택을 지역주민들에게 공유하여 지역사회 발전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계획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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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0
  •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하지 마세요!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은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산나물, 산약초 등의 불법ㆍ무분별한 채취로부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50여명의 단속 기동반을 편성하고 5월31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인터넷 카페, SNS 등을 통해 산나물 채취자를 모집해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 산약초, 멸종위기종 등 채취행위, 소나무류 불법 이동 및 반출행위, 입산통제구역에 무단 입산행위 등이다.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게 되며, 산림 내 인화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한 경우에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위법행위에 대한 처벌보다는 합법적인 임산물채취 행위를 정착시켜 산림소유자와 산촌지역 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한다며,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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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0
  • 무주국유림관리소, 제73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5일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 일원에서 ‘식목일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무주국유림관리소, 덕유산자연휴양림 등 60여명이 참여해 약 0.5ha의 산림에 독일가문나무 등 1,500여본을 심었다.   참고로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에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등 나무 나이가 90년 가까이 되는 독일가문비 명품·우량숲이 3곳 23ha가 있으며 이번 행사는 후계림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올해 5억여원 예산을 투입해 143ha에 편백·낙엽송 등 6개 수종을 심는다. 이번 나무심기 사업은 향후 목재 이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제수종과 헛개나무 등 특용수를 심어 지역사회의 소득을 창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나무와 사람, 함께 숲이 되는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산림이 국민에게 소중한 국가자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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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6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봄철 상춘객 및 등산객 증가로 산림 내 산나물 채취 등 불법 임산물 채취와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 입산자가 늘어날 것을 우려하여 4월9일부터 5월31일까지를 불법행위 특별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단속반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관내(무주, 진안, 장수, 임실, 남원) 산나물·산약초 채취목적의 모집산행, 임산물 불법 채취 및 무단 입산행위, 소나무 반출금지구역 무단 반출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전반적인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 내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므로 무심코 한 행동으로 처벌되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산림보호 단속 및 홍보활동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개선 및 건전한 산행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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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6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봄철 상춘객 및 등산객 증가로 산림 내 산나물 채취 등 불법 임산물 채취와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 입산자가 늘어날 것을 우려하여 4월9일부터 5월31일까지를 불법행위 특별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단속반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관내(무주, 진안, 장수, 임실, 남원) 산나물·산약초 채취목적의 모집산행, 임산물 불법 채취 및 무단 입산행위, 소나무 반출금지구역 무단 반출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전반적인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 내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므로 무심코 한 행동으로 처벌되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산림보호 단속 및 홍보활동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개선 및 건전한 산행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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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6
  • 정읍국유림관리소, “ 제73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정읍국유림관리소장(소장 하헌경)은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오는 4월 5일 식목일 새만금 간척지에 적응 가능한 수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자 김제 새만금 목재에너지림 일대 관계기관과 지역주민들과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만금 간척지 일대 적응가능 나무를 시험하기 위해 0.4ha에 닥나무 1,000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해 새만금 목재에너지림 2.0ha를 비롯하여 불량임지, 병해충 피해지 등 축구장 면적의 262배인 186.8ha 산림에 402천 그루 나무를 4월말까지 심을 계획이다. 또한, 제73회 식목일 기념 행사를 통해 2018년도 바뀌는 산림규제개혁 방향 및 일자리 사업 등을 소개하고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에 맞는 산림행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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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6
  • 서부지방산림청, 제73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4.5(목) 우중속에 보성군 벌교읍 옥정리 일원 국유림에서 순천국유림솬리소, 보성군청, (사)숲속의 전남 등 임업인 총100여명이 참석하여 약2ha의 산림에 이팝나무 700여본을 식재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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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5
  • 무주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생산.유통 품질관리 강화!!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통한 소비자 보호를 위해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4월부터 중점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무주, 진안, 장수, 임실, 남원)에서 목재제품을 생산·유통하는 업체이며 단속 품목은「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에서 정한 제재목(구조용재, 수장용재), 방부목재, 목재펠릿 등 15개 목재 제품이다. 목재제품 품질단속 시 제품의 규격·품질 등이 의심되면「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료를 채취하여 한국임업진흥원 등 검사기관에 의뢰하여 인증·인정기준에 적합한 지 확인한다. 아울러, 목재제품에 대해 생산·수입·판매·유통하려는 자는 미리 규격·품질검사를 실시하여 규격·품질 기준에 적합한 것임을 스스로 확인해야 하며 검사를 받지 않거나 기준에 적합하지 않거나 규격·품질 표시를 하지 않고 판매·유통하면 관련법에 따라 처벌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품질단속과 계도·홍보를 통해 안정적인 목재제품 생산·유통질서 확립은 물론 소비자가 안전하고, 신뢰 받는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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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4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강화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은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잘못된 관행 등을 바로 잡기 위해 「2018년 불법산림훼손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4월 03일부터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연중 단속을 실시함으로서 산림피해를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정읍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최근 지상파 방송(TV) 등을 통해 자연 속  삶이 힐링ㆍ웰빙문화의 대표사례로 보도 되면서 불법 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행위가 성행하고, 특히 동호회를 조성하여 허가 없이 타인소유 임야에서 무분별하게 각종 임산물을 굴ㆍ채취한 후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불법으로 유통하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1)농지조성, 택지조성, 묘지설치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2)소나무 등 조경용 입목의 불법 굴ㆍ채취 및 밀반출, 3)등산 및 웰빙문화 확산으로 인한 인터넷 동호회 등 집단적인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4)벌채허가구역 및 숲 가꾸기 사업지 경계 밖의 벌채, 5)동절기 난방용땔감 확보를 위한 불법 채취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연중 단속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무단 채취한 행위,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한 행위는 최고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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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3
  • 함양국유림관리소, “제73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오는 4월 5일 경남 통영에 소재한 미륵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과 함께하는 희망 나무심기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하며 미래의 희망인 지역 유아들(7세, 20여명)과 함께하는 나무심기를 통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숲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등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륵산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갑갑한 도심 속의 건물교육에서 벗어나 잘 가꾸어진 숲에서 자연과 어울려 뛰어놀 수 있도록 2015년에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 조성하였으며, 연간 2만여명의 유아들이 방문하고 있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인성발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매년 이와 같은 산림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숲에서 행복을 찾는 산림복지서비스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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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3
  • 산림청, 전북 고창, 완주 산불, 초대형 헬기 등 15대 투입해 진화 중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전라북도 지역에 동시다발로 발생한 고창군 심원면 용기리 433번지 및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 628번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초대형 헬기 1대를 포함해 총 15대(산림 9, 임차 3, 소방 2, 군부대 1)의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진화차 12대, 소방차 6대, 전문진화대원 112명 등 인력 400여 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이번 산불은 오후 15시 경 동시발생했으며, 고창군은 입산자 실화, 완주군은 논두렁소각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림청은 오늘 중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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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2
  • 서부지방산림청,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과 MOU체결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전북 남원시 산동면 청사 뒤편에 소재한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개원에 맞추어 지역 유아들의 산림체험 교육을 위해 유아보육기관 및 유아숲교육 위탁기관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은 2016년 남원 최초로 조성되어, 남원시·장수군·임실군 지역의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숲체험, 자연물 놀이 등을 통해 지역 유아들을 위한 생태 놀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산림교육전문가 민간분야 일자리 활성화 및 유아 대상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위하여 전문적인 유아숲지도사로 이루어진 산림복지전문업체와 계약하여 유아숲체험원 운영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숲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유아숲체험원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을 통해 신체 성장과 인성발달을 위한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및 안전한 유아숲체험원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3-30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내 나무 갖기 행사 개최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3월 30일 10시부터 12시까지 영암군 영암읍 군청 인근 주차장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이 선호하는 감나무, 매실 등 유실수 위주로 1인당 3본씩 총 1,000본을 선착순으로 무상으로 나누어 준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어 우리 산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기 위해서 개최하게 되며, 산불철을 맞이하여 산불조심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가 인기가 많아서 준비한 나무가 조기에 품절될 수 있다면서, 받은 나무를 잘 심고 가꾸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 해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서 올해 축구장 면적의 약 180배인 120ha 면적에 나무심기를 실시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3-28
  • 순천국유림관리소,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봄철 나무심기기간(2.21.~4.30.)을 맞아 오는 3. 30.(금) 오전 10시30분부터 순천 조례호수공원에서 편백, 초화류 등 12종 2천여본의 묘목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봄철 나무심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나무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금년에는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철쭉, 수선화, 튤립, 라벤다 등 화초류와 자두, 체리, 석류 등 유실수가 준비되어 있으며, 선착순으로 1인당 3그루씩 나누어 줄 계획이다. 또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더불어 봄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논밭두렁 소각행위 금지 등 산불예방 홍보도 진행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를 심고, 가꾸어 후손에게 푸른 산림을 물려줄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나무를 잘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므로 전 국민이 나무 심기와 산불예방에 관심을 두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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